게임사가 유저들을 분리시키는 이유(feat. 라이트&하드 게이머)

똑같은 게임도 모두 즐기는 방식이 다르죠?
누구는 게임을 깊이있게 수십시간동안 즐기지만, 다른 이들은 몇시간정도 찍먹해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라이트 게이머와 하드(코어) 게이머의 차이점이죠. 게임사들은 이들을 분리시켜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다 함께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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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pvp #mmr

[@bandalgomman]

오랜만에 봤는데 왜 아직도 안뜸? 절대 부족한 채널이 아닌데

[@iamgamer1726]

진짜 이런거 보면 마리오 오딧세이, 마리오 카트는 라이트 게이머 성향이 강하지만, 하드 게이머도 품을 수 있는 게임 디자인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대단한 거 같습니다. 1인 플레이 게임에서는 '무지성' 플레이 상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마리오 오딧세이는 그게 가능했습니다. 게임을 클리어하기 위한 가시적인 목표가 분명하고, 반복되는 플레이 속에서 지루함보다는 자연의 속성을 살려서 직관적으로 게임을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다는 점 물론 저같은 경우에는 IP 영향도 받아서 단순히 게임 디자인만이 플레이에 작용했다고 보기는 힘들 수 있겠습니다만, 그럼에도 직장인이 되어서도 머리를 비운채 장시간 게임에 몰입한건 오딧세이가 유일했습니다. 생각해보면 디아블로도 스킬트리도 공략집 없이 접근해도 알 수 있게 한 점도 라이트 유저를 위한 편의 중 하나였던거 같습니다. 대신 지금하라면 노가다 성이 강해서 선뜻 마지막까지는 못할 거 같네요ㅎ

[@yumyumboink3262]

9:30 세상 모든 게임사가 이런 마인드 0.0000001% 만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지금은 오지 않았겠죠

[@ColBaek]

소개팅 상황극이 너무 웃기네욤 ㅎㅎ;; 잘봤습니다!

[@남해용왕]

처음 게임궁합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신 ㅎㅎSNS프로필에 좋아하는 게임이나 캐릭터 사진 같은거 넣은것도 드문일 아니니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일듯요 중간에 예를 드신 인스턴스 던전 이야기를 하니 예전에 하던 게임에서 처음 던전에 갔던 기억이 나는군요. 자세하게는 아니지만 다른 사람 쫓아가기도 헛갈려서 빌빌대고 길도 못찾고 실수만발했던 듯 합니다. 뭐 게임하는 내내 크게 달라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고인물들 대부분이 여러가지 잘 알려주고 봐주셔서 대체로 재미있게 했습니다. 그보다 나중에 "레이드"라는걸 처음 갔을때는 이보다 더 큰 혼돈이 벌어졌지만요 ㅋㅋ

[@나루호도]

귀하신 분을 오늘에야 알게되네요 바로 구독 박습니다.엑박겜패가 판도를 완전 바꾸는거같은데 돈 꼴아박는 게임을 하는 유저들도 선뜻 콘솔겜을 못하시던 분들도 앞으로 저희가 느꼈던 감동을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이번 엑박쇼케이스관련영상은 안하시나요?

[@parkyj_00]

When can I see you again? 노래듣다가 형 생각나서 왔어

[@wonnugget]

노래 듣다가 나를 떠올려주다니… 겁나 매력있어…. 저도 이제 노래들을때마다 영준쿤을 떠올리겠습니다

[@태순-b3r]

뉴비들이 인스턴스 던전을 인스턴트 던전 이라고 읽는건 국룰인가보군요 ㅋㅋㅋ 저도 처음엔 "인스턴트 음식처럼 편하고 빠르게 다녀올 수 있는 던전이라 저런이름인가?" 라며 생각했을 정도니까요 ^^;;

[@airdelaube]

소개팅에선 게임한다고 하ㅈ;먀

[@빡빡머리]

에펙 매치메이킹 ㄹㅇ 극혐임 브론즈가 일겜에서 다이아 마스터랑 매치되는 갓겜 나는 가볍게 일겜에서 잣밥들끼리 싸우고싶은데 눈 마주치면 1초컷 당하고 겜 끄게됨…

[@천지파열무]

감사합니다...(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