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조종사입니다만... 저도 이렇게 무겁고 큰 비행기가 뜨는거 보면 신기합니다. ㅋㅋ 베르누이법칙을 배우긴 했지만 학생 때 항공역학 교수님 조차도 비행기에 학과장 철판 문을 달아도 날라간다 하셨죠. 결국 강력한 추력과 작용 반작용으로 날라가는 것이고, 베르누이라던지 에어포일/날개 형상은 그냥 거들뿐. 추력이 비행기를 날개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그럼에도 수백톤 무게의 철덩어리가 떠오르는건 인간의 감각으로는 쉽게 이해하기 힘든 신기한 자연 현상 같습니다.
@Gabzil-j5u19 күн бұрын
똑띡네😊 궁디팡팡!!!🎉
@tubeyou149018 күн бұрын
면적이 넓어질수록 유체의 흐름에 의한 저항력이 급격히 커지는걸 평소에 체감하기 힘들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맨날 태풍 부는 기상속에서 살면 판자 하나만 잘못된 자세로 들고 있어도 같이 날라갈테니 좀 더 감각적으로 이해하기 쉬워질거 같아요 ㅋㅋ
@재희-m3x14 күн бұрын
추력도 중요한 요소가 맞지만, 물체를 뜨게하는 부양력의 근원은 양력입니다. 추력이 없어도 비행이 가능한 예로는 맞바람을 맞는 글라이더, 연 등이 있습니다. 추가로, 우리가 양력을 완벽하게 이해 못하는 것은 맞지만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는 압니다. 이 차이는 2차대전 때 위에서 바라보면 타원형 형태의 전투기가 많이 등장했는데, 이는 해석적으로(수식으로) 타원형 날개의 양력을 계산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의 비행체의 다양한 날개는 전산유체역학의 발전으로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해당 형상에서 임무 환경에서의 양력을 거의 근사치내로 유추해 낼 수 있기 때문에 타원형 날개를 채택하지 않고 있습니다.
@TimePresent13 күн бұрын
인간은 상대적으로 작은편에 속하는 물질이자 생명체라 크기에 따른 세계의 작용 변화를 몸으로 체감하긴 힘들지.
@INTP-z9r5 күн бұрын
에어포일 형태로 생긴이유는 뒷쪽에 생기는 와류를 자연스럽게 처리 하기 위한거지 양력을 얻기 위한게 아닙니다.
@kjmrainbow23 күн бұрын
13:39 추가로 설명하자면 날개에 연료를 넣으면 양력을 발생하는 곳과 무게가 실리는 곳이 가깝기 때문에 힘이 상쇄되고 동체에 넣으면 날개가 발생하는 양력과 동체의 무게에 의해 더 많은 비틀림 모멘트를 받게 되어 더 단단한 구조로 만들어야 합니다. 실제 비행에서도 동체에 싣는 연료는 가장 먼저 사용하고 날개의 연료는 천천히 사용합니다.
@racoonkim494522 күн бұрын
비행기 역사에서 뺴놓을수 없는게 NACA (지금 미국 NASA의 전신) 인데, 여기서 20세기 초중반에 한 일이 그냥 날개 형상(에어포일)을 이렇게도 만들어보고 저렇게도 만들어보고 한겁니다. 이 영상에서 이정모 관장님이 언급한것처럼 100% 설명되는 정밀한 이론에 따라 만든게 아니라, 기본적 이론에다가 그냥 이렇게 저렇게 실제로 수없이 만들어 실험하다보니 야 이런 형상은 잘 나는데? 하는 식으로 개발한거죠. 저때 NACA가 개발한 에어포일 형상들은 일종의 표준이 되어서 현재도 상당부분 비행기 개발할때 쓰입니다.
@INTP-z9r5 күн бұрын
에어포일 은 뒷쪽에 생기는 와류를 자연스럽게 처리 하기 위한거지 양력을 얻기 위한것이 아닙니다.
@producer373323 күн бұрын
베르누이로 안 나는건 사실 2차대전 끝나기 전에 카르만선에서 이미 어느정도 파악이 끝났고, 초음속 유동도 프란틀이 거의 현상 규명은 끝내놨었습니다. 이후 앤더슨이 지금까지도 열심히 설파했지만 초중등학교 수준에서 선생들이 가르칠려다보니까 이게 고정관념으로 들어가며 깊게 박혀버린 상황입니다. 베르누이로 설명이 안 되는건 이미 80년 전에도 알고 있었죠. 단지, 당시에는 비전공자에게 설명하기 더 좋은걸 못 찾았었을 뿐이고 요새는 대부분 받음각과 점성에 따라 발생하는 경계층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4딸라를주는미군22 күн бұрын
유한 익형의 wingtip vortex는 아직도 헷갈립니당....
@kangbitcoin20 күн бұрын
예? 베르누이가 비전공자에게 설명하기 더 좋다구요? 뉴턴의 작용 반작용이 더 쉬운데요 플립에 의해 공기가 아래로 가고 비행기를 위로 밀어내니 뜬다 이게 더 쉬운데요 보편화에 있어서 80년대 누가 최초로 반론을 제기했다라는 사실은 보편화에서 중요하지않아요 보편적으로 그 사실이 퍼졌냐 정부가 수용했냐 교육계에서 수용했냐 교과과정에 반영했냐 이게 늦어서 그런거죠
@user-rq4xm1mc8x20 күн бұрын
단순하게 공기가 플랩쳐서 대가리 들리고 엔진추력빨로 난다 생각하면 이미 이론은 끝난거지 그뒤에 자세제어는 양력이 해주는거고,, 솔직히 정확히 나는 원리도 모른다면 항공기 제조사들은 확실한 정보없이 만든다는 소린데 이게 말도 안되지 그냥 정확하게 설명할 방법이 없을뿐
@producer373320 күн бұрын
@@kangbitcoin작용반작용은 실속에 대해서 전혀 설명을 못 하기 때문에 Control Volume에 대한 계산 시 사용하는거지 원리 설명 시에는 쓰면 안 됩니다. 또한 80년대가 아니라 80년 전 입니다. 베르누이 원리가 정설이었던 시기는 아예 없었습니다. 라이트 형제도 베르누이로는 안 되는걸 알았을 수준입니다. 그냥 처음에 어설프게 설명 시도했던 것이 보편적으로 퍼지고 그렇게 듣고 배운 선생들이 오개념을 재생산 했을 뿐이지, 반론이라는걸 제기했다고 말하기도 애매한 수준입니다.
@jasperkoromoan119720 күн бұрын
@@producer3733 가장 기본적인 양력에 관한 식이 작용 반작용에 관련된 것 아닌가요? 일정한 면적에 작용하는 유체의 밀도와 속도 즉 운동에너지와 받음각의 크기와 관계되는 식이잖아요.
@kim-pb2dz20 күн бұрын
설명을 너무 잘 해주셔요~ 재밌게 잘봤어요😊
@150k323 күн бұрын
털보관장님 따봉
@bizwe23 күн бұрын
전투기가 배면 비행으로 수평으로 비행 할 때 ..는 베르누이 원리는 깨집니다. 날개가 공기를 뚫고 지날 때 .. 플랩의 각도에 따라 저항을 받게되고 플랩의 각도에 따라 공기가 날개를 밀어 올리는 저항 밀도가 다르기 때문에 상승각..평형각..하강 각으로 바뀌는게 바른 이론이라 생각합니다.
@skyeye851923 күн бұрын
플랩보다는 받음각이라고 보는게 맞지않을까요?
@CHANGDELI-w4w23 күн бұрын
핵심은 공기의 압력임.. 날개 밑면에 작용하는 공기의 압력이 날개 윗면에 작용하는 공기의 압력보다 크기 때문에 날개를 위로 들어올리 힘인 양력이 작용하는 것임. 이 압력 분포는 베루누이 원리+ 작용반작용 + 기타 힘 이 함께 작용하여 만들어짐. 또한 비행기에는 날개의 양력외에 엔진 추력도 작용함. 날개가 없어 양력 zero인 로켓이 하늘을 나는 것은 순수한 추력의 힘.. 따라서 비행기는 날개에 작용하는 압력의 합인 양력 + 엔진 추력으로 날아감..
@청천고운23 күн бұрын
배면 수평비행이면 주익 앞전이 다른 곳보다 상대적으로 위에 있도록 해서 날아가는 게 보통요. +받음각이죠. 그럼 배면 아닌 일반 수평비행하고 받음각 차이나 원리 차이가 심하지 않는데요. 근데도 배면 수평에서 베르누이 원리가 깨졌다고 하는 게 맞는지는 약간...
@soroaig23 күн бұрын
전투기는 그냥 엔진 추력으로 봐야하지않나
@peachblackstudio23 күн бұрын
@@soroaig엔진 추력이 높으면 그냥 뜨는게 아님.
@Kimjitan21 күн бұрын
완벽히 이해했어
@hamzzi28320 күн бұрын
진짜로?
@Stephen61921 күн бұрын
대부분 간과하는 게 단순히 받음각으로 다운워시를 준다고 상승하는 게 아니고 양력은 에어포일의 시위선에 수직 방향으로 작용하기에 양력만 계속 증가하면 비행기는 고개를 들다 뒤집힙니다.필요한 양력은 비행기를 플로팅 시켜 중력과 평행을 이룰 정도면 되고 이후로는 엔진의 추력으로 진행과 상승을 하며 실질적으로 항공기를 순항고도로 밀어 올리는건 엔진의 힘입니다. 따라서 양력은 복합적인 작용이며 에어포일 상 하부의 기압차와 뉴턴의 내리흐름에 대한 작용, 그리고 에어포일의 기압차로 비행기가 통과한 자리에 만들어지는 위로 소용돌이치는 와류와 날개의 다운워시로 인한 가상의 순환류(마그누스 이펙트)가 모두 양력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빼놓으면 안 되는게 엔진의 추력입니다.
@kamatoto_cc17 күн бұрын
그 극단적인 예가 미사일 아닌가요? 작은 날개로 방향타역할만 하고 거의 대부분 추력으로 날아가는…
@MrPro20202016 күн бұрын
속도와 받음각줘서 공기를 타고 올라가는것이고 과학적설명은 머리아파 고속도로 달리면서 창밖으로 손바닥펴서 내밀어 각도조절해보면 왜뜨는지 알수있죠 흐르는 공기에 올라탸던지 내가달리면서 공기에 올라타던지
@user-dongin21 күн бұрын
님들도 종이비행기 접을때 “이렇게 접으면 잘 날아가는구나~” 하면서 경험에 의해 접었잖음. 현재는 경험과 컴퓨터 공학이 결합하면서 수백톤도 띄우는 비행기를 만들 수 있는거임
@싀보올창5 күн бұрын
배워서 아는 과학자하고 스스로 깨닫고 알게되서 증명하고 보여주는 과학자하고는 천지차이
@헤드비히23 күн бұрын
예전에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말씀 하셨던 게 기억나는 게 경험의 영역 이라고 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 말씀 하셨던 게 다 기억 나는 게 아닌데 경험의 영역 이라는 말씀만 기억 합니다.
@INTP-z9r5 күн бұрын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발명할때도 저런 원리를 알고 비행기를 만든것은 아니었죠 그냥 시행착오와 경험이었을뿐.
@INTP-z9r5 күн бұрын
이거 초등학교때부터 도무지 이해가 안됐던건데 지금은 이 설명이 옳다는게 인정을 받았지만 불과 몇년전까지만해도 메이저 대학교수들 조차도 베르누이의 법칙으로 양력을 얻는다고 가르쳐 왔고 거기에 반기를 들면 이단취급을 하고 이것때문에 옛날엔 교수들하고 많이 싸웠습니다.
@푸딩-f7g22 күн бұрын
교수님말 다 이해돼요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시는거 같아요 흥미로운 내용 잘 봤습니다!
@K910-u7x14 күн бұрын
왠지 공기와 부딪히는 날개부분의 마찰을 키워야 잘 뜰수있을것 같은데? 예를들어 날개아랫면을 골프공 표면처럼 오돌도돌하게 만든다던지.. 또는 공기의 밀도를 올리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니 날개 앞으로 분무를 해준다던가..
@limrio299523 күн бұрын
이분강의가 난 솔직히 제일 재밌음 설명이 넘사벽
@Sanghyeon-Lee19 күн бұрын
날아가는 비행기 보면서 저기 타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나은삶을 살고 있겠지 생각을 했었는데 비행기가 새보다 못날고 있다 라는말을 듣고 생각이 바뀌는것 같네요.😮둘기들과 참새들이 진짜 참으로 새로구나!!
@lIlllIIIllllIllIlIlllllllllllI23 күн бұрын
비행기는 돈으로 나는겁니다
@David-nu8gx21 күн бұрын
큰일날 사람이네요! 돈으로 사람 목숨 팔아요?
@David-nu8gx21 күн бұрын
대답안해?
@lIlllIIIllllIllIlIlllllllllllI21 күн бұрын
@@David-nu8gx 어디 아파?
@David-nu8gx21 күн бұрын
@@lIlllIIIllllIllIlIlllllllllllI 돈으로 그 알량한 것으로 사람목숨 쟤는거 아닙니다.
@lIlllIIIllllIllIlIlllllllllllI21 күн бұрын
@@David-nu8gx ㅇㅋ ㅅㄱ
@para.k21 күн бұрын
새의 에어포일과 엔진이 달린 비행기 날개의 비행은 비슷하지만 에너지측면에선 완전 다른영역입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새는 직각으로 날개를 세워도 추력이 없으니 작용반작용의 법칙에 따라 떨어지지만 전투기는 압도적인 엔진반작용으로 직각으로 날아오를 수 있죠. 에어포일달고 날아보세요 그럼 몸으로 알 수 있습니다. 베르누이원리가 100%맞다곤 할 수 없지만 공기를 가르는건 사실이고 에어포일형태에 따라 양력의 힘은 확실히 차이납니다 물론 속도도요.
@물개-f9m11 күн бұрын
과알못인데 영상 재밌게 봤어요 😊
@사랑초-x2i21 күн бұрын
난 이분 나오는 영상 재미나고 흥미로워 자주 올려주세요 관장님
@김현우-t4y4g20 күн бұрын
모든 이론이 자연현상을 해석해보고 예측하려고 만든거니 오류가 있을수 있고 모를수 있죠 일반 물리법칙과 양자역학이 다른것 처럼 차차 알아낼수도 있겠죠
@user-rj2pq7zk7w23 күн бұрын
유체역학 송성진 교수님 강의 재밋엇는데 추억이네
@doom934420 күн бұрын
비행기 동력으로 앞으로 나 갈때 날개 각도 때문에 공기가 지나갈때 날개 밑공기가 날개를 밀고 서핑하듯 날개는 공기를 타고 가는것이고 이때 윗공기는 날개에 밀착되지 않고 수평으로 날아가면 윗날개 부분은 저압이 되어 양력이 발생함. 즉 공기가 밀어주는 힘과 날개 위쪽에 저압이 형성되어 양력이 발생하여 비행기는 위로 뜸.
@moosimja23 күн бұрын
같은 내용이라도 관장님이 이야기하시면 더 재밌는거 같아요
@beshua0118 күн бұрын
어릴 적 김포공항 근처 갔을 때 바로 머리 위로 큰 비행기가 지나갈 때의 경탄스러움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신-w2p23 күн бұрын
초딩때부터 고정관념을 심어준게 문제.. 비행기 나는 원리를 대부분 베루누이원리로만 설명하는게 주류에요. 물론 이 원리가 작용하지만 이건 사실 나중의 일이죠. 초기에 비행기는 받음각에 의한 상승벡터힘이 쉽게 상상하고 만들어낸 원리입니다. 프로펠러를 설계하고 날개형상을 설계하고 동체형상을 만들어가면서 좀 더 전문적 기술이 접목되면서 베루누이 원리가 적용된거지 사실 받음각이 먼져이고 사람은 쉽게 생각해 낼수있는 방식은 받음각이죠. 종이비행기 접어사 날리면 이 종얇은 종이비행기에 베루누이원리를 적용하여 설명이 안되죠. 그래도 잘 나르니까.. 베루누이 원리만 주구장창 가르키니까 배면비행하는 비행기는 왜 가능한지 그걸 가르키는 선생님들도 설명을 못하죠. 자기도 모르는걸 남에게 설명하면 그럴수 있습니다. 저속 프로펠레기에서 밀어서 추진하는 제트기로 발전하고 점점 고속화되는 전투기쪽으로 가면 사실 받음각에 의항 작용이 훨씬 크게 작용하죠,
@권효근-k7y23 күн бұрын
쉽고 간결하게 작동하는 자연과 어렵게 설명하길 좋아하는 인류...
@paradox012823 күн бұрын
가르치는
@enter_channel_name_1a8423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실제로 한국식 교육에서 이해를 하는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고 오히려 과열된 점수내기 경쟁에서 엄청난 불이익으로 작용합니다. 물론 이해력 호기심 같은 사고력이 전혀 없다면 점수내기도 못하긴 하겠지만 또 너무 이해력 호기심 사고력이 높다보면 권위를 가진 사실상의 문외한들에 의해 너무 당당하게 선포되어지는 수많은 모순들에 오히려 길을 잃기 십상이죠. 그러다 보니 정말 황당한 것은, 안다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지극히 피상적인 이해와 암기 수준에서 스스로 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 넘쳐나게 되었으며, 그들은 교육 이외의 영역에서 뭔가를 깨닫지 않고서는 고차원적인 사유 자체가 불가능해요. 정말 큰 문제입니다.
@gorhffna23 күн бұрын
@@enter_channel_name_1a84 전세계적으로 명확히 설명을 잘 못하는데.. 국내 교육방식이랑 무슨 상관일까요..?
@enter_channel_name_1a8423 күн бұрын
@@gorhffna부탁드리겠는데 글을 다시 한 번 좀 읽어보세요. 미국이라면 선생이 잘 모르면 베르누이의 원리만으로 뜬다고 하지도 않고, 그렇게 가르쳤다고 하더라도 학생이 납득이 안 간다고 하면 같이 이것저것 찾아보고 학생의 궁금증이 오히려 더 의미가 있다면 과학 쪽 진로를 추천하고 사람을 소개시켜주는 문화에요. 한국이라면 베르누이의 원리가 교과서에 박혀 있으면 앞글자 따서라도 외우고 시험때 그냥 그거 찍는 놈이 잘난 놈이고, 납득이 안 간다고 물어보면 권위에 대든 것에 짜증내고 멍청이 만들어 버리는 문화입니다. 심지어 그런 방식에 모두가 익숙하니, 스스로가 뭘 이해했는지 못했는지 구분하는 거 조차 대학가서도 잘 못하는 애들이 태반이고. 교육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애당초 전 세계적으로 비행기 뜨는 원리를 아네 모르네 운운하면서 저한테 이런 소리 하는 거 자체가, 그냥 님이 생산성 있는 질문을 할 만큼 영상 내용과 댓글 내용을 이해하지를 못했는데, 마치 이해한 거 처럼 착각하고 무례해도 된다고 확신을 가지고 있다는 소리죠.
@lemongrass731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재밌게 들었습니다 😮
@lalanded123717 күн бұрын
베르누이 법칙이 날개 전체 면적으로 보고 윗 공기와 아랫 공기가 동시에 뒤에서 만난다는 그런게 아니고요 이동하는 날개가 만나는 공기가 압축되서 공기가 층층이 싸이게 되면서 거기서 베르누이 법칙이 적용되어 기압차가 나는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기역학 측면에서 볼때 맞습니다.
@윤케이-r1o23 күн бұрын
관장님 말씀대로 비행기가 나는 원리를 아직도 정확하게는 모른다는게 맞는 말이고 베르누이의 원리랑 작용반작용 등 여러 작용이 복합적으로 적용되어서 난다는게 요즘 정설. 미국 FAA 교과서에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방구석 전문가들 이게 맞니 저게 맞니 싸우지 마세요 ㅋㅋ
@CHANGDELI-w4w23 күн бұрын
핵심은 공기의 압력임.. 날개 밑면에 작용하는 공기의 압력이 날개 윗면에 작용하는 공기의 압력보다 크기 때문에 날개를 위로 들어올리 힘인 양력이 작용하는 것임. 이 압력 분포는 베루누이 원리+ 작용반작용 + 기타 힘 이 함께 작용하여 만들어짐. 또한 비행기에는 날개의 양력외에 엔진 추력도 작용함. 날개가 없어 양력 zero인 로켓이 하늘을 나는 것은 순수한 추력의 힘.. 따라서 비행기는 날개에 작용하는 압력의 합인 양력 + 엔진 추력으로 날아감..
@skyeye851923 күн бұрын
@@CHANGDELI-w4w 아 좀 도배좀 작작하시죠 ㅋㅋ
@맑고향기롭게-k7s22 күн бұрын
@@CHANGDELI-w4w 그렇거 잘 알면 교수 하지시 그랬어요?
@곽정규-y7k22 күн бұрын
알게뭐야 압도적인 추력과 FBW 만 있으면 자유의 여산상도 날수 있다고! 예시로 F-104 나 F-111 보면 날개는 거들뿐 같던데 그렇다고 U-2 보면 아닌것 같고...
@김현우-q5m2z22 күн бұрын
@@곽정규-y7k 출력이 졸라짱짱 쎄다면..ㅋㅋㅋ
@TK-jd7gz19 күн бұрын
우와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jms506223 күн бұрын
교수님 최고~~~ 얼굴만봐도 좋네요 ㅎㅎ
@EthanLee-h1p19 күн бұрын
NASA홈페이지 가보면, 베르누이와 뉴턴방정식 모두 맞는 이론이나 따로 떼서 적용하는 게 문제이며 사실 베르누이나 뉴턴 둘다 생전에 그이론을 비행에 적용시킨 적은 없다 했습니다. 또 비행양력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오일러 방정식을 이해해야 한다고 기술해놨네요.
@mon_ppl118 күн бұрын
기술이 먼저 탄생하고, 그현상을 설명하려다 보니 과학이 등장하는거군요.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
@Natural-yd8zo21 күн бұрын
과학은 기술을 쫓아가는 것이다. 굉장히 맞는 말이네요
@이동환-u1b22 күн бұрын
베르누이 자체가 비점성 유체를 가정했던가 그랬던거 갔던데. 보통 와류 발생으로 이야기 많이 하죠. 전신 수용복의 털구조라던지. 비행기 날개에 부동액 대신에 뿌린 물이 얼어서 비행기 날개 아래 와류 형성되어서 낙하한 비행기라던지. 촘촘한 물범의 털은, 공기 함유로 체온 유지에도 사용되겠지만(기름막보다 물리적 구조가 중요하다더군요). 수영할때 와류 형성으로 저항 줄이는 역할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legacy777723 күн бұрын
베루누이 정리는 조건이 이상기체라는 조건이 있으므로 Lift Force 를 설명하는데 큰 부분을 차지하는것은 사실 그리고 뉴턴의 3법칙이 뒷받침 단 베루누이 정리는 Mach 1 이상되면 원리가 반대가 되므로 양력 설명시는 Mach 1 이하에서만 설명이 가능 이정도가 조종사들에게 필요한 지식 정도 그 외에것은 박사님들이 연구하여 논리를 정립하여 발표하시기를
@CHANGDELI-w4w23 күн бұрын
핵심은 공기의 압력임.. 날개 밑면에 작용하는 공기의 압력이 날개 윗면에 작용하는 공기의 압력보다 크기 때문에 날개를 위로 들어올리 힘인 양력이 작용하는 것임. 이 압력 분포는 베루누이 원리+ 작용반작용 + 기타 힘 이 함께 작용하여 만들어짐. 또한 비행기에는 날개의 양력외에 엔진 추력도 작용함. 날개가 없어 양력 zero인 로켓이 하늘을 나는 것은 순수한 추력의 힘.. 따라서 비행기는 날개에 작용하는 압력의 합인 양력 + 엔진 추력으로 날아감..
@Napalm4722 күн бұрын
@@CHANGDELI-w4w 야이 도배충야 그게 베르누의정리라고 그걸로 완벽하게 설명이 안 된다고
@ahuddd532522 күн бұрын
@@Napalm47베르누이의 정리는 정압력과 동압력의 보존을 설명하는것이며 압력차이의 발생 원인을 설명하는것이지 압력 차이가 양력을 만든다는것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양력은 결국 압력차이가 만드는게 맞습니다.(전부는 아니지만요)
비행기는 세계 각지에 퍼져있는 염동술사들이 띄우는 겁니다. 공항에 배치된 염동술사들이 특히 고수죠.
@qeqwqeqr22 күн бұрын
군대있을때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이란 책을 불침번 설때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영상으로 뵈니 먼가 오랫만에 만난느낌이 나네요 ㅋㅋ
@미스터-시비21 күн бұрын
후임일때 읽었을리는 없고 후임한테 다 짬때리고 책이나 읽었다는 소리잖아
@leedonghee3220 күн бұрын
빠르게 전진하면 그 만큼 많은 수의 공기분자를 단위 시간당 날개 밑에 두게 됨으로 밀도가 충분히 높아져서 비행체의 무게보다 공기의 밀도가 높아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기의 밀도는 공기저항이라고 생각 할 수 있겠죠. 중력에 대항해서 공기저항이 더 세지면 상승이겠죠) 그래서 이륙 속력이 중요하고요. 중력가속도와 연관해서 계산해보면 뭔가 나올것 같네요. 부력의 원리와 비슷하다고 가정 하고 생각해보았습니다.
@박병규-l8q23 күн бұрын
정모햄 설명이 역시 최고!
@Reina936918 күн бұрын
물체가 공기속에서 움직일때 공기의 밀도변화가 생깁니다. 베르누이원리로 다 설명은 할수없지만, 비행기가 뜰때 습기가 많은날 보면 윗쪽은 뿌옇게됩니다. 또한 비행기가 착륙할때 보면 아랫면은 얼음이 있고 윗쪽에는 얼음이 거의 없지요. 공기의 흐름의 차이가 생겨서 양력이 생기는거고 여기에 작용반작용원리로 추력이 생겨서 뜨는 원리입니다. 터빈엔진 항공기들은 엔진 추력을 높여서 항공기를 움직인후, 속도를 높이면, 베르누이 원리의하여 양력이 발생하여 비행기가 뜹니다. 배면비행도 가능하잖아 이러시는분들을 위해서 말씀드리면, 배면비행은 사실 존재하지않습니다. 배면비행을 할수록 실속이 나서 언젠가 양력이 없어져서 추락하지만, 엔진의 추력때문에 천천히 떨어지면서 비행하는것처럼 보이는거랍니다.
@cklee358621 күн бұрын
역대급 정리 최고심...
@min836018 күн бұрын
그래서 풍동실험시설이 중요한겁니다. Airfoil 형상을 과학기술자들이 미리 계산에 의해 설계해놓는게 아니고 수많은 풍동실험으로 최적설 계를 하는겁니다. 이과정에서 CFD 를 사용합니다. 요즘은 AI 활용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크로배터21 күн бұрын
재밌는 댓글 여려가지 생각 잘 보았습니다. 베르누이 방정식은 선형 방정식입니다 선형 방정식을 쓰는 이유는 이해를 돕기 위함이죠 실제로 저희가 보는 현상은 모두 비선형입니다 이론으로 표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유체 운동을 잘 설명하는 방정식은 베르누이 방정식이 유일합니다. 😊😊😊
@restless1y19 күн бұрын
베르누이 방정식은 속력에 대한 이차제곱항을 포함하고 있는 방정식 아닌가요? 왜 선형방정식인가요??
@ryujd053311 күн бұрын
고등학교 물리 시간에, 선생님께서 비행의 원리를 설명하셨는데 공기의 흐름이 빠른쪽꽈 느린쪽이 있어서 어쩌고 저쩌고... "선생님, 그럼 전투기 조종사들이 배면비행을 할 때가 있는데 그때는 어떻게 된 건가요?" "어 진짜 그러네? 야, 그건 나도 모르겠다. 미안하다." 사실 그 선생님만 모르셨던 게 아니었어. ^^
@wonseoklee-qj2li5 күн бұрын
배면비행으로 계속 수평비행이 가능함?
@painterhoya23 күн бұрын
자동차 에어스포일러 각도가 높아질수록 차량이 바닥으로 눌리는데 비행기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당구공을 빗겨치면 빗겨친 각도대로 옆으로 움직이듯이 공기가 날개를 위로 밀어내는 것 아닌가요?? 각도가 작으면 뜨는힘이 약해지고 각도가 커지면 뜨는 힘이 강해지지만 그만큼 저항력이 세지고 아닌가요??
@HYUZ123 күн бұрын
말씀하신 게 베르누이 원리입니다. 공기가 밀어낸다는 추상적인 설명을 밀도라는 용어로 풀어놓은 거에요
@권민찬-k6z23 күн бұрын
@@HYUZ1베르누이 원리는 유체의 속력에 따른 상대적인 압력차에 대한, 즉 '빨리 흐르는 쪽이 압력이 낮다' 라는 것 아닌가요? 각도랑 딱히 관련히 없지 않나요
@skyeye851923 күн бұрын
@@HYUZ1 베르누이의 원리보다는 작용반작용으로 설명하는게 더 직관적인 경우가 많아서 말이죠...
@HYUZ123 күн бұрын
@@권민찬-k6z 비약은 좀 있지만 비전공자에게 간단히 설명하려다 보니..
@ahuddd532522 күн бұрын
@@권민찬-k6z맞아요 베르누이는 정확하게 보자면 '정압력과 동압력간의 에너지 보존'입니다 동압력이 높아지면(유속증가=수평으로 작용하는 힘,저항 증가) 정압력이 낮아지고(기압 감소=수직으로 작용하는 힘 감소) 그 반대도 동일합니다.
@seungheelee695314 күн бұрын
날개위쪽 후면에 형성되는 난기류가 마치 에어컨의 원리처럼 날개위쪽이 아랫쪽보다 날개 앞쪽에 걸리는 압력이 높아서 뒤쪽으로 분사되면서 대기열흡수과정과 함께 난기류를 형성하기에 상대적으로 날개아랫쪽보다 공기밀도가 낮고 온도가높은게 아닐까합니다.그러니까 뜨지 않을까요?
@고기잡이-u7t23 күн бұрын
기술이 먼저 발명되지만 그걸 과학적으로 풀어낸다면 그 기술은 더욱더 발전하는거겠죠
@박희욱-h5p21 күн бұрын
날개가 공기속을 고속으로 진행할 때는 공기는 상대적으로 거의 정지해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지요. 그렇다면 날개윗면과 아랫면의 길이가 다르므로 윗면의 공기속도가 아랫면 보다 빠르겠지요. 물론 실재로는 날개윗면과 아랫면의 공기가 동시에 만나지는 않겠지만요. 그래서 실재로 양력을 계산할 때는 풍동실험으로 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user-7jf78kc2b5ilo23 күн бұрын
5:55 나비에 스토크스 방정식
@Rose_in_Strawberry14 күн бұрын
길가다가 비행기 이착륙 볼 때나 직접 찰 때마다 항상 신기해
@chocokinder789223 күн бұрын
이분은 그간 나오던 박사분들보다 더한 만물박사시네..
@07jo2823 күн бұрын
궤도 이전의 원조 과학 커뮤니케이터에 가까우신 분이시죠 ㅋㅋㅋㅋ
@용하재23 күн бұрын
3개의 과학관 관장만12년 하셨죠 그만큼 많이 아시니까 ..
@dqwdqadqwd961022 күн бұрын
근데 실제 박사는 아님😆
@Shauwuqjajzjsjjdjaja16 күн бұрын
오... 알수없었던 부분을 알게되서 재밌다
@3ae99223 күн бұрын
관장님 관장 되시기 전엔 어떻게 사셨는지 궁금해요 어떻게 모르는 분야가 없으시지
@최태양-m2e21 күн бұрын
그냥 물속에서 생각하면 편합니다. 물속에서도 헤엄이라는 것으로 뜨고 이동이 가능하죠 받음각이라고 하나요. 모든 물질은 저항이 낮은 곳으로 이동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전자도 저항이 낮은 곳으로 흐르고 물속에서도 면보다는 날쪽이 이동하기 편하겠죠 그렇다면 날의 각도를 세운다면 힘을 수평으로 주어도 그 세운 각으로 저항이 낮기에 이동하게 되는 것이죠. 즉 물도 마찬가지지만 공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달리는 차량에서 스티로폼 판을 진행방향과 평행한 각으로 두면 그대로 갈 것입니다. 각을 상승각으로 두면 힘은 위로 올라가는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하지만 그 각을 90도까지 올린다면 스티로폼은 부서집니다. 아래로 향하면 아래로 힘이 작용하죠. 이는 밀도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1기압인 곳에서 일정 rpm으로 프롭을 회전시 뜨는 힘이 낮은 기압에서는 뜨지 않습니다. 더 빠른 회전속도가 필요하죠. 화성과 같이요.
@LOL-fd2lz23 күн бұрын
게임할때도 똑같음. 버그 원리는 몰라도 활용은 기똥참.
@tubeyou149018 күн бұрын
베르누이의 원리로 설명하려는 것에서 쉽게 알아챌 수 있는 큰 문제점은, 베르누이의 원리는 압축이 안되는 유체에만 적용이 가능한데 공기는 압축이 엄청나게 잘되죠.
@sectrum-x8n23 күн бұрын
원래 공학은 거의 대부분이 이리저리 시행착오룰 겪으면서 결국 이렇게 하니까 제일 잘 되더라. 그러면 그렇게 만드는 겁니다. 왜 그런지 그 원리는 차차 밝히면 되는 것이구요. 원리가 먼저 발견되고 그 원리를 이용해서 큰 발명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예외적인 드문 경우지요.
@insunghan712023 күн бұрын
맞아요 그래서 저같은 바보도 먹고 삽니다.
@Smile_Yang_Hyun_Jong23 күн бұрын
맘에 드네요
@APTAPTAPT-b3x23 күн бұрын
그런건 공학이라고 부르지 않고 관습이나 경험이라고 합니다. 공학은 사전 계산을 위한거고
@그리고-r5w21 күн бұрын
풍도실험할때 날개 고정시키고 바람 불어넣어서 여러 지점의 센서에서 값을 측정하면 확실히 날개 아랫쪽에 압력이 올라가서 베르누이법칙 확인하는 목적의 실험이었어. 플립 움직일때야 작용반작용겠지
@Shinnosuke-Nohara23 күн бұрын
모자를 쓰신건가요? 얹은건가요?
@워니원s14 күн бұрын
덮은겁니닷
@valors723 күн бұрын
그럼 비행기 뜨는 원리가 결론은 "그냥 만들다보니까 뜨네?" 여기서 이제 연구하다가 베르누이인거 같은데에서 결론을 내렸는데 그런데 또 다시 보니까 이거만이 아닌거 같네? 이런 느낌인건가요 + 대충 찾아보니까 비행기 뜨는 원리가 날개가 대각선으로 됐다 가정하면 공기가 아래로 내려간 부분을 치면서 작용 반작용으로 뜨는거 같네요! 모터는 어떻게 보면 공기로부터 작용 반작용을 더 세게 얻기 위함인거 같군요
@망각의선율-s3g23 күн бұрын
네 생각하시는 게 맞습니다. 비행기를 만들긴 했는데 원리를 몰라서 연구함 그래서 기초 원리가 나오긴 했는데 이걸 가지고는 비행기가 공중 기동을 하는 원리를 설명을 못 함. 그래서 여러가지 이론을 가지고 와서 복합적으로 설명을 하고 있는게 현재 상황인데 이것 조차도 헛점이 존재함. 결론 아직까지는 나는 원리를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이 없다.
@CHANGDELI-w4w23 күн бұрын
핵심은 공기의 압력임.. 날개 밑면에 작용하는 공기의 압력이 날개 윗면에 작용하는 공기의 압력보다 크기 때문에 날개를 위로 들어올리 힘인 양력이 작용하는 것임. 이 압력 분포는 베루누이 원리+ 작용반작용 + 기타 힘 이 함께 작용하여 만들어짐. 또한 비행기에는 날개의 양력외에 엔진 추력도 작용함. 날개가 없어 양력 zero인 로켓이 하늘을 나는 것은 순수한 추력의 힘.. 따라서 비행기는 날개에 작용하는 압력의 합인 양력 + 엔진 추력으로 날아감..
@AtoZoo23 күн бұрын
비행기 개발하는거보면 모형만들고 거기에 바람 쏘기 테스트 무한 반복하면서 어? 이게 더 효율적이네 이런식이라던데... 요즘은 컴퓨터가 대체하고있고
@xxx-rq3zx21 күн бұрын
@@망각의선율-s3g 자신이 모른다고 없는 셈 치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건가... 기본적인 원리는 이미 수십년전에 이론적으로 깔끔하게 정리됨.... 비전공자들이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을 뿐...
@kangbitcoin20 күн бұрын
@@망각의선율-s3g 알아요 이미 결론 나왔습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정확히" 모른다의 의미는 비행기가 뜨는것에 있어 베르누이 효과도 분명 존재하고, 뉴턴의 작용 반작용도 분명 존재하는데 이게 정확히 몇대 몇의 비율인지 "정확히" 모르겠다를 의미하는거지 큰 틀에 있어서는 이미 결론이 났습니다
@이털려쓰5 күн бұрын
또한 비행기의 양력을 해석할때 우리는 공기입자와 비행기 날개가 부딪치는 상대적인 속도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비행기 날개를 정지시켜놓고 공기가 빠르게 날아오는 현상과 같기 때문에 비행기 날개에 부딪치는 공기의 흐름이 층류라고 가정하고 이론을 전개한겁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공기의 흐름은 완벽히 층류가 아니고 때로는 거시적인 대기의 상태에 따라서 난류유동을 일시적으로 보일때가 있습니다 대체로 비행기가 낮은 속도로 날아갈때 그러지요 그리고 이러한 난류특성은 또 층류랑 달라집니다 난류는 미소하게 보면 불안정하기는 하지만 거시적으로 보면 층류같으면서도 또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론적으로 난류의 이점을 알기 때문에 난류를 일부러 일으키기도 합니다
@gondra301220 күн бұрын
무게중심을 뒤로 향하게하고, 날개아랫부분에 공기와 부딪혀 부력이 생기는듯 하네요. 동력장치없는 글라이드 날려보면 그렇게 나는듯 하네요.
@jgl444318 күн бұрын
양력은 그저 방향성과 안정성에 도움이 될 뿐 추력대비 중량비가 제일 중요. 로켓과 동일하다. 날개 없어도 날아간다. 추력이 중량보다 크면.
@Quam_fortissimus_9nsq1-n6l23 күн бұрын
이 분은 모든 과학에 다 정통하신 분인가요? 거의 모든 분야에 다 나오시네요.
@TheKingofJelly23 күн бұрын
출연하기 전에 준비하고 하죠
@쁘디스티그23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 대표 과학관 운영하시려면 이정도는 알고 계셔야하는 ? ㅎㅎ 것 같아요.
@jungtrout20 күн бұрын
비행기는 진찌 신기해요~
@kwh187123 күн бұрын
베르누이의 원리에 의해 발생되는 낮아지는 기압은 아주 미미해서 비행기가 뜰만큼 충분하지않고, 차라리 추력에 의해 전진하는 비행기의 날개의 받음각과 공기의 충돌에서 생기는 백터힘이 양력이라고 볼 수 있다... 에어포일은.. 다양한 각도의 받음각에 따른 공기의 흐름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유지하면서 항력을 감소시키며 난류를 덜 발생시키는 형상일뿐이다. 땅땅땅~
@rlackdals21 күн бұрын
베르누이 방정식으로 속도가 빠르면 압력이 낮아지기 때문에 양력(Lift Force)이 적용됩니다
@으앙-w7x23 күн бұрын
시청시작한게 4분전이였다니!!
@123carth23 күн бұрын
이었다니
@이도연-m3u19 күн бұрын
연은 베루누이 정리로 나는게 아니죠. 배의 방향키 원리와 비슷한게 연이죠. 예를 들자면.... 축구공에 회전을 걸어 휘어지게 한다면 공의 회전에 따른 공기의 압력차로 베루누이 정리가 적용되겠죠. 상대적으로 완만한 곡선을 그립니다. 반면에 무회전 슛이라면? 공의 진행방향 전면에 공기가 압축되어 마치 풍선이 자리잡고 있는듯한 상태가 되는것이죠. 이때는 베루누이 정리가 아니라. 풍선효과라 할 것입니다. 커브는 급격하게 이루어지며 불규칙한 특성을 보이지요. 대기가 불안정한 장마철에 여객기가 작은 기단을 만났을때 비슷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여객기는 급작스럽게 수십미터 고도가 낮아지기도 하고 상승하기도 하지요. 결론적으로.... 유체의 속도에 따른 압력차 부력은 유체 자체의 압력보다 약하다는 겁니다. 그라이더는 부력으로 뜨는것이고 연은 방향키 원리로 뜨는 것이죠. 빳빳한 종이를 높은곳에서 떨어뜨려도 같은 현상을 볼수 있습니다. 카드를 회전시켜 날리는 원리와 같죠. 빳빳한 종이는 수평 방향으로 급격하고 불규칙한 움직임을 보입니다. 부력이 아니라 미끌어짐 이라 하겠죠. '부메랑' 에서 되돌아오는 것에는 베루누이 정리가 작용하는 것이고... 부메랑이 공중을 빠르게 날아가는 것은 방향키의 미끌어짐 원리죠. 만약 제트기가 음속돌파 직전에 곧장 돌파하지 않는다면? 전방에 압축된 기단으로 인하여 미끌어지며 팅겨 나가겠죠. 그러므로 모르기는 해도... 음속돌파시 방향전환은 금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hidaQ623 күн бұрын
지금 밝혀진건 날개의 받음각에 의해 날개 위는 압력이 낮고, 날개 아래는 압력이 높아서 압력차에 의해 양력이 형성된다는 거임. 그런데 아직 다 밝혀지지 않았다는 말은 유체역학의 복잡성 때문임.(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 검색) 실제로는 날개 주위의 마찰, 공기의 밀도 때문에 난류가 생기는데 이것은 앞의 받음각과 압력차를 이용한 설명으로는 완전히 설명이 불가능함. 이런 점에서 "원리를 모른다"라고 하는거지... 그냥 유체역학이 어려운거임
@43rickee23 күн бұрын
맞는 말 입니다. ^^ 전 전공이 생물계통이라 물리학 쪽은 잘 모릅니다. 뭐 기초상식만 알죠. 헌데 생물계통쪽에도 비슷한 사례들이 수두룩 합니다. “원인불명이다.”라는거.. 이게 진짜 “원인”을 모르는게 아니라 “원인이 다수”여서 “특정”이 안된다는 건데, 아예 “원인을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ㅎㅎ
@Dllspa12s323 күн бұрын
@@43rickee 저도 이부분이 항상 답답하더군요. 전혀 모르겠다! 이런 뉘앙스가 아닌데, 사람들은 원인불명이다하면 대게 아예 모른다고 생각하더라고요..
@43rickee23 күн бұрын
@@Dllspa12s3 생물학쪽에서는 진화를 부정하는 창좀들이 자주 하는 말이죠.
@reryyywwerwghju954921 күн бұрын
그야 매크로하게 보면 그런거지 미소입자들의 개개별 충돌과 점성효과를 하나하나 말로 설명할 순 없죠. 그냥 그런 설정값을 넣고 시뮬레이터를 돌려보면 양력이 생긴다 라는 관점으로 충분히 이해 가능하다 봅니다 모른다는건 좀 이상한 표현이네요
@hidaQ621 күн бұрын
@@reryyywwerwghju9549 원리를 모른다는건 영상 안에서의 표현입니다. 애초에 제 주장이 "원리를 모른다"라는걸 반박하는 내용이잖아요...
@chulido7420 күн бұрын
비행기는 추력으로 뜹니다.날개의 양력은 조금 도움이 되는 정도.가볍고 튼튼한 구조도 필요하기에 그런 모양이 최적이죠
@ABC-kx5gy23 күн бұрын
잘 모르먼 모른다고 말하는게 중요하죠
@고동필-v3s23 күн бұрын
인기 있으면 뜨는 겁니다
@쟈니자니-n6d23 күн бұрын
5분전은 못참지 ㄹㅇㅋㅋ
@기덕이-u2w20 күн бұрын
판대기를기울여각을주면공기저항을받아서떠오르는거겠죠..ㅎ
@일렉트로시티맨23 күн бұрын
요즘 같은 최첨단 시대에도 아직까지 완벽하게 메카니즘이 이론적으로 제대로 규명되지 않은 분야가 유체역학이라고 보다채널에서 배운거 같은데 역시나군요 😊
@xoruhkofj-b4s23 күн бұрын
유체역학이 아직도 제대로 규명되지 않은 건 맞지만, 비행기가 뜨는 원리는 이미 초기에 다 밝혀져 있음. 흔히 베르누이 정리로 설명하지만, 실제로 양력이 생기는 주 요인은 날개의 받음각이고... 거기에 아주 쬐끔 도움을 주는 요인이 베르누이 정리임. 즉 날개의 단면이 위가 더 불룩한 유선형이 아니더라도 받음각만 있으면 잘 뜨고 잘 날아다님...
@부자-v3b23 күн бұрын
@@xoruhkofj-b4s 그러니까 그건 비행을 위한 구조인거고... 왜 받음각이라는게 있으면 잘뜨고 잘 날아다니냐...에 대한 답을 모른다는게 저 설명아니에요? 날개가 있어서 공기를 잘 가르면서 속도를 높이면 날긴 나는데 왜 그렇게 날수 있냐는 설명이 불가능하다는 거죠. 말씀하신 받음각이라는 구조로 왜 양력이 생기느냐...이걸 모르는거...
@최진규-p1h23 күн бұрын
민태기 소장 이야기론 증명된거라는데. 김준범 교수는 모른다하고 ㅎㅎ 저야 다 맞다고 듣는데 그분이 그런 논문을 안봤을 수 도 없고 나름 과학자들이 나와 자기 이야기엔 확신을 갖는데 자신이 이해 못하면… 모른다고 해버리면
@jung40l23 күн бұрын
@@최진규-p1h김범준 교수는 복잡계 전공이고 복잡계는 창발적 현상의 원리를 완벽하게 설명하기는 어려움. 물리학자로서 1%의 미지의 영역이 있다는 것을 모른다고 표현했을 뿐, 전혀 모른다고 하는 말이 아님.
@CHANGDELI-w4w23 күн бұрын
영상에 나온 사람은 물리학 분야는 잘 모름.. 핵심은 공기의 압력임.. 날개 밑면에 작용하는 공기의 압력이 날개 윗면에 작용하는 공기의 압력보다 크기 때문에 날개를 위로 들어올리 힘인 양력이 작용하는 것임. 이 압력 분포는 베루누이 원리+ 작용반작용 + 기타 힘 이 함께 작용하여 만들어짐. 또한 비행기에는 날개의 양력외에 엔진 추력도 작용함. 날개가 없어 양력 zero인 로켓이 하늘을 나는 것은 순수한 추력의 힘.. 따라서 비행기는 날개에 작용하는 압력의 합인 양력 + 엔진 추력으로 날아감..
@HoneyBee-v1v22 күн бұрын
심지어 잠자리는 4개의 날개가 각각움직임 방향전환 미침
@sdj718623 күн бұрын
우린 왜 눈을 깜빡이고 숨을 쉬고 내 팔 다리는 어떻게 움직이며 뇌는 어떤 원리로 일 하는걸까 ..
@덕현-x5c23 күн бұрын
이 질문은 너무 무지한건데
@댕댕이와마루23 күн бұрын
@@덕현-x5c 답도 못하는 핑신이 ㅋㅋ
@tubeyou149018 күн бұрын
생물학을 공부하시면 기능적인 부분은 웬만큼 답이 다 나와있습니다.
@HelloWorld-gc2nu20 күн бұрын
고속으로 나는 전투기와 긴 거리를 나는 항공기와 설계는 다르죠. 한 가지 원칙으로 설명하기 힘든게 요즘 세상입니다.
@angpangjonmat19 күн бұрын
고속으로 나는 전투기가 그렇게 생긴건 고속과 고기동에 버티려고 그렇게 된거임
@TESSbro23 күн бұрын
역시 이 세상은 시뮬레이션인건가?
@Smile_Yang_Hyun_Jong23 күн бұрын
통속의 뇌가 통속의 뇌를 연구하는 중
@못된말분탕가키22 күн бұрын
눈을 떴구나. 미정갤로 오거라.
@누가오야21 күн бұрын
간혹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잠깐 그래픽 깨짐 현상 보인다 그리고 원상복구 됨
@57분전20 күн бұрын
비행기같은건 과학이 없어도 날수 있도록해야 다음스텝 (ex 우주선, 다른행성살기)이 진행가능하기 때문에 스킵해준거죠
@밈_보고_싶을땐_임자드23 күн бұрын
과학보다 재미있을 건 없다
@libertyagent23 күн бұрын
와 신기하네요. 제트엔진은 그럼 어떻게..
@유늬유늬-n2m23 күн бұрын
졸라게 빨리 달리면 뭐든 뜨게 됨., 날개없는 자동차도 뜨는데..
@AtoZoo23 күн бұрын
벤츠f1 날라가는 영상 생각나네 ㅋㅋ
@christopherlee16033 күн бұрын
당신은 국보입니다
@대략전투중23 күн бұрын
저는 배움이 깊지는 않지만.. 베르누이+작용반작용(승강타)로 이해하는게 편해서...여기서 더 가면 ...뛰어나신분들께서 해결해주시리라 생각하고...😂
@GaMeShana23 күн бұрын
계산식은 있는데 아직 수식이 난제라 왜나는지 모름 ㅋㅋ 슈퍼컴으로 유사치 계산해서 나머지 불안정한부분은 풍동실험해서 모형을 날려보면서 만듦
@chageun78822 күн бұрын
편한방식으로 이해하는게 답은 아니기에..
@cashan17522 күн бұрын
간단하게 삼체인들한테 물어보면됨
@user-zc7ny8jg9b19 күн бұрын
베르누이 법칙이랑 쿠타 주코프스키 이론을 같이 병합하시면 이해가 조금 되실거에요
@indie30168 күн бұрын
비행기 절대 무게는 무겁지만 부피에 비해서는 아주 가벼운 물체라서 공기의 저항을 받으면. 뜨는 거 아닌가요? 우리가 풍선을 뒤에서 손바닥으로 세게 밀면 풍선이 날아 오르듯이... 비행기와 같은 무게의 기차는 아무리 빨리 달러도 나를 수 없지만 같은 무게의 비행기는 상대적으로 부피가 매우크기 때문에 시속 300km. 쯤 되면 풍선이 뜨듯이 뜨는것 아닐까요? 거기에다가 에포일 형상은 비행기체 위의 공기들의 밀도를 희박하게 해서 양력을 발생시킬 것 같기도 하고. ..
@xoruhkofj-b4s23 күн бұрын
양력의 원리를 가장 엉터리로 설명하는 게 베르누이 정리를 이용한 거임... 비행기 날개가 양력이 생기는 건 베르누이 정리도 약간 있지만, 주(major)는 받음각 때문임.
@MrSio123 күн бұрын
대칭성 에어포일 말고, 캠버 있는 에어포일이 왜 받음각 0에서도 뜨는가? 에서 고민해 보는거일지도
@CHANGDELI-w4w23 күн бұрын
핵심은 공기의 압력임.. 날개 밑면에 작용하는 공기의 압력이 날개 윗면에 작용하는 공기의 압력보다 크기 때문에 날개를 위로 들어올리 힘인 양력이 작용하는 것임. 이 압력 분포는 베루누이 원리+ 작용반작용 + 기타 힘 이 함께 작용하여 만들어짐. 또한 비행기에는 날개의 양력외에 엔진 추력도 작용함. 날개가 없어 양력 zero인 로켓이 하늘을 나는 것은 순수한 추력의 힘.. 따라서 비행기는 날개에 작용하는 압력의 합인 양력 + 엔진 추력으로 날아감..
@xxx-rq3zx21 күн бұрын
@@CHANGDELI-w4w 압력분포는 결국 날개에 작용하는 힘을 의미하는 거고, 이 힘의 반작용은 압력분포의 적분 그 자체임. 물론 점성력도 있다만 생략함. 굳이 뭐 이거는 이렇게 설명하고 저거는 저렇게 설명해서 베르누이 원리 + 작용반작용 = 압력분포 다 이렇게 말을 못할 건 없다만, 양력이 무슨 베르누이 일부 작용반작용 일부 이런식으로 잘못 이해하는 케이스가 많아서 굳이 지적함. 이거 일부 저거 일부가 아니라, 작용반작용으로도 설명할 수 있는 거고, 압력분포로도 설명할 수 있는 것 (근데 압력 계산하려면 베르누이 방정식 써야지?)
@army-bird23 күн бұрын
연이 뜨는거랑 같은거 아닌가요. 바람이 불어야 아니면 달려서 연이 바람(공기)을 비스듬히 맞아서 작용 반작용으로 뜨는거?
@_qweruiop23 күн бұрын
관장님 맨투맨 이뻐요
@klfa21 күн бұрын
분명한건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훨씬 멋지다는거…
@JesusCrustPizza23 күн бұрын
얼음이 미끄러운 이유도 규명되지 않았다죠
@namemy531423 күн бұрын
얼음을 밟는 순간의 압력에 열이 발생하여 발과 얼음사이에 얇은 수막이 생기고 마찰이 줄어들어 미끄러워진다고 알고있습니다.다만 작은 에너지라 꽁꽁얼은 한강위로 고양이는 걸어다닐 수있습니다.
@Lordseoae23 күн бұрын
@namemy5314 그게 제대로 규명된게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비행기가 뜨는 이유를 베르누이의 원리로만 이야기 하는 이유와 같죠.
@Lordseoae23 күн бұрын
@@namemy5314 .
@woowoo-no1cn23 күн бұрын
곧 올 겨울에도 꽁꽁 얼어붙은 한강위로 고양이가 지나다니겠군요
@김경민-g8r23 күн бұрын
얼음이 미끄러운 이유는 미끄럽기 때문입니다
@ohsungc219 күн бұрын
재밌다
@levellee220923 күн бұрын
고도화된 과학은 마법같다 그냥 신기방기
@ke73780021 күн бұрын
이정모 관장님 쉽고 재밌는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임성민-j4p23 күн бұрын
앜ㅋㅋㅋ 몇톤씩하는 금속덩어리가 어떻게 뜨냐곸ㅋㅋㅋ
@종1품문하시중이성계19 күн бұрын
이유를 모르지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신기하네요.
@uao97622 күн бұрын
비행기가 나는 원리를 모르는데 어떻게 설계를하고 만들어서 날기까지 하는건가요? 그냥 이렇게 만들었더니 날더라 이런건가요? 되게 신기하네요
@sangho1laura22 күн бұрын
원리를 몰라도 이렇게 만드니 잘 나니까요ㅎㅎ 세상에 그런게 많더라구요 중력의 원리를 모르던 고대인들도 중력계산해서 이것저것 다 한거처럼요
@Napalm4722 күн бұрын
ㅇㅇ 에어버스나 보잉등에선 그냥 모형만들고 실험하니 되네? 다른 소재 모양으로하니 더 좋네? 그냥 박치기죠
@ahuddd532522 күн бұрын
뭐 요즘은 실험을 통해 거의 파라미터들이 정립되었고, 시뮬레이션을 이용하면 거의 현실과 동일하게 시험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