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군번인데 논산 훈련소에서 보급되던 판초우의가 완전 폐급이라 비오면 바로 홀딱 젖었던게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 방수도 안되고 불편하기만 한데 왜쓰나 싶었던... 장마철이라 어디 훈련장 갈때마다 우의 쓰고 가는데 군복은 바로 다젖고 군화 안에선 물이 첨벙거리는 대환장파티ㅋㅋㅋㅋㅋㅋ
@11_Gaius_Julius_Caesar Жыл бұрын
다 젖으면 본례 위에다 말해서 재 보급 받아야 하는데 말 안하면 위도 모릅니다.
@ygm76 Жыл бұрын
방수기능이 있긴 있었어??
@fierce-Berseik Жыл бұрын
@@ygm76 방수는 되는데 땀이 배출이 안되니 ;;;
@ssangnam_ukulele Жыл бұрын
중대 내에 판초 입고 다니는 이병이 보이면 겁나 측은한 눈빛으로 불러서 간부우의 새삥으로 던져주면서 "그건 작업용 도구지 입는게 아니란다" 라셨던 보급관님.. 건강하시죠?
@전현수-u4c Жыл бұрын
2020년도 6월 군번인데 판초우의는 영상에서 설명하신 대로 장마철에 특유의 냄새가 장난이 아니었고, 그래도 나름 쓰임새가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Cotton_of_niga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토냄새가 나서 입기가 싫었음ㅋㅋ
@sanchebibimbab9945 Жыл бұрын
돗자리나 깔개로 더 많이 썼던거같음ㅋㅋ
@wngh2036 Жыл бұрын
짬찌 ㅎㅇ
@민재-u3d Жыл бұрын
새파랗구만
@11_Gaius_Julius_Caesar Жыл бұрын
판초 우의에서 냄세가 난다면........ 그건 전에 썻던 선배가 가래침 뱉은 것이 썩기 시작해서 그런 거다. 좀 꺠끗하게 쓰라 좀!!! 판초 우의에서 나는 냄세는 다 선배놈들이 그 우의에 더러운 것을 뭍혀 놔서 그런 거라는 거 잊으면 안된다.
선배님의 냄새잡는 그 지식이 13년도 군생활 시절 당시 일반보병대대인 저희부대에는 전해지지않았습니다. 정말 악취가ㅜㅜㅜ
@yjg0522 Жыл бұрын
선배님 식초 치약으로 했는데도 안됩니다. 08군번 입니다...냄새를 없애는게 아니라 그냥 잠깐 덮어두는 것 같습니다.
@junesix2501 Жыл бұрын
그때 사용하시던 판초와 지금 사용하는 판초는 제질 부터가 다릅니다...
@3프로-z5t Жыл бұрын
먼 치약. 너 쏘가리냐
@잡스티브 Жыл бұрын
미안합니다. 그후에 나온건 써보질 않아서.
@맥가이버-l9z Жыл бұрын
판초위 입고 두시간만 걸으면 몸에서 땀이 배출안되고 습해서 총열도 녹이 올랐던추억ᆢ
@kanny6317 Жыл бұрын
판초우의 정말 필수품이었어요. 비록 냄새가 좋지 못했지만 치약으로 꼼꼼하게 씼고 햇볕에 상하지 않을정도로 소독하면 작전 3~4개는 거뜬했어요. 습한 흙속에서 대기할때 쳬력을 지키는데 큰 도움을 줬었습니다.
@오현승-o8h Жыл бұрын
건조안해서 썩은 냄세는 잊지 못하네요
@11_Gaius_Julius_Caesar Жыл бұрын
그야 당연히 썩은 냄세 나죠! 판초 우의에서 냄세가 난다면........ 그건 전에 썻던 선배가 가래침 등 각종 오물을 뱉은 것이 썩기 시작해서 그런 거다. 좀 꺠끗하게 쓰라 좀!!!
@평경장-v6k5 ай бұрын
@@11_Gaius_Julius_Caesar 틀딱아 개소리 할 시간에 발 닦고 잠이나 자 ㅋㅋ
@안녕그대로걸어가-v4g Жыл бұрын
판초우의는 그냥 텐트칠때 커버로만 쓰고 평소엔 공병우의 썼는데 특히 추운날 두돈반 타고 지형정찰 다닐 때 안에 공병우의 껴입으면 바람 하나도 안 뚫리고 개따뜻함
@cispero7218 Жыл бұрын
와 분명 판초우의가 비를 막는 용도 인걸로 아는데 방수라고는 1도 안돼고, 계속 돌려쓰니 색 변하고 꾸리한 냄새
@호조과 Жыл бұрын
엌ㅋ 아니 방수라면서 왜 몸이 축축해졌는지 이해가 안갔지
@달그락-p6v Жыл бұрын
비축물자도 시간지나면 썪고 방수도 떨어지는데..
@11_Gaius_Julius_Caesar Жыл бұрын
판초 우의에서 냄세가 난다면........ 그건 전에 썻던 선배가 가래침 등 각종 오물을 뱉은 것이 썩기 시작해서 그런 거다. 좀 꺠끗하게 쓰라 좀!!!
@김선호-p2t Жыл бұрын
@@호조과 아무리 방수라도 비가 많이 올때는 섭기가 차고 땀도 나기 때문에 피부에 물기가 있지요 최신형 고어택스 원단도 비가 적게 올때는 기능이 하지만 많이 올때는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csb0001 Жыл бұрын
진짜 지식스토리보면서 처음으로 어디서 쉰내나는거같아서 중간에껐다
@IllIIlIlIllllIIllIlIllIIlIlIll Жыл бұрын
겨울에 좋음 일단 a형 텐트 치기 전에 바닦 쓰고 경계근무 진지 구축하고 하루종일 밖에서 훈련할때 뒤집어 쓰거나 개인 참호 덮으면 엄청 따듯하고 안락함. 여름에는 일단 배낭은 방수포가 있어서 그거 뒤집어 씌우고, 몸은 그냥 젖는대로 훈련하는게 속편함. 어차피 판초우의 입고 훈련하면 나중에 판초우의 닦는 번거로움까지 추가됨. 그래서 짬차면 후임 판초우의 소환 마법 쌉가능.
@다르아니 Жыл бұрын
판초우의 훈련병때 입고 나니 비가 다 들어와서 군복 다 젖어버린 기억이... 자대에서는 공병우의나 장교우의 입어서 다행이였죠ㅋㅋ
@제너럴죠죠 Жыл бұрын
"제가 제일 아끼는 옷이죠" - 행보관 -
@성용둘째형 Жыл бұрын
판초우의 그립지는 않아요, 비올때입는 군대우비 덥고 냄새나고
@호랑좌 Жыл бұрын
판초우의를 뒤집으면 노란색 면이 나옵니다. 설상에서 위장할 때 유용하게 쓰이죠. 왜 흰색이 아니라 노란색이냐구요? ...
@구름냥 Жыл бұрын
웩
@jiopias8281 Жыл бұрын
아..😂
@술지게미 Жыл бұрын
언제적껀지 알수없는 판초우의..습기를 가득 머금고 내뿜는 냄새...
@우현박-q5e Жыл бұрын
ㅎㅎ 오늘도 좋은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지식스토리 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
@dingdingdangdong Жыл бұрын
13군번 기갑부대 공병대 나왔는데 판초우의 말고 공병우의 보급받았습니다. 냄새는 나긴하는데 판초보다는 덜하고 하의는 아무도 안입고 상의만 입고 작업하는데 간부우의보다 훨씬 편합니다. 다만 찢어져도 재보급을 안해줘서 청테이프 붙여서 수리해서 입는 애들 꽤 있었습니다..
@142mv7 Жыл бұрын
6개월 전 상사로 퇴역했습니다. 7:41 공군에서 감색 우의에 실리콘 오일 스프레이(다이소 같은데서 파는 의류 발수제) 뿌려 사용했었습니다. 지금은 그냥 병사는 비오면 우산 들고 다니고 간부는 자기 차 타고 다닙니다. 지금은 지작사로 통합된 육군 1군사에도 6년 근무하면서 판초우의 입었는데 비눗물에 담궜다 빼고 잘 말려 실리콘 오일 스프레이 뿌려주면 발수가 되면서 젖지도 않고 오래 입어도 냄새도 안납니다. 나중에는 응용해서 야전상의, 전투복 하의(특히 밑단)에 듬뿍 뿌려주니까 비 맞아도 그냥 굴러가버려서 좋습니다. 단점은 세탁하면 완전히 사라져 다시 뿌려줘야 했죠. 퇴역 후에도 올 여름 청바지와 신발에 실리콘오일 스프레이 뿌려주니까 빗방울 그냥 흘러내려 아주 좋네요.
@금빛날개-m6f Жыл бұрын
91년 군번인데 판초우의는 확실히 비올때 상당히 편하게 사용했지 단지 무거워지는건 단점...겨울때도 바람막이로도 좋았었고 꿉꿉한 냄새는 덤이였지 ㅎㅎㅎ
@윤종호-s2f Жыл бұрын
92 군번임돠 충성!
@Bear_ping Жыл бұрын
91년생입니다 충성!
@상훈박-j1w Жыл бұрын
91년제대했는데 머가 좋은지???
@11_Gaius_Julius_Caesar Жыл бұрын
판초 우의에서 냄세가 난다면........ 그건 전에 썻던 선배가 가래침 등 각종 오물을 뱉은 것이 썩기 시작해서 그런 거다. 좀 꺠끗하게 쓰라 좀!!!
@Dan_Ppang Жыл бұрын
에어컨에서 저 냄새가 나요 야발.... 필터청소 하고싶은데 드라이버가 없음
@김정훈-e7h7o Жыл бұрын
영상이 너무 아름다운 장면으로 가득해서~ 좋아요를 무의식 적으로 눌러 버렸네요..ㅎㅎ
@엘-e5t Жыл бұрын
공병입니다 공병 우의가 뭥미..
@피로한-y3g Жыл бұрын
우리 부대는 우의가 판쵸로 시작해서 다시 판쵸로 감 보통 이병이나 일병 꺾이기 전에 장교 우의를 받기 전에 판쵸입었고 그후엔 장교우의 입고 훈련 및 근무를 했고 왕고나 말년때 다시 판쵸 입음 기본적으로 우리부대는 판쵸우의가 2개 지급하는데 텐트 방수용과 우의용으로 쓰는거라 하나는 장교용을 받아 써도 괜찮았음 그래도 장교우의는 수량이 부족해서 선임에게 물려받아야 했지만 그래도 분대 막내나 막내 바로 윗선임 정도만 장교우의가 없는 정도임 그리고 평소에 텐트용 판쵸우의는 군장에 보관하지만 우의는 탄띠에 고무링으로 달고 다녀야하는데 방수기능이 좋은것일수록 방수층이 무거워서 말년이나 왕고쯤 되면 사실상 폐급을 탄띠에 달고 장교용 우의를 물려줌 그러고 비오면 탄띠에 있는 우의 빼고 군장에 있는 최소 A급 보통 S급 판쵸우의 입고 다님 그리고 판쵸우의 위에 탄알집을 착용해서 습기가 잘차는 거지 장구류 위에 착용하면 장교우의보다 습기 덜참 거기에 사용후 관리 잘하면 방탄모 보단 덜 냄새남
@마시마로61 Жыл бұрын
군용이 아닌게 더 좋을텐데 침낭도
@LCH0228 Жыл бұрын
판초우의 한면은 국방무늬, 한면은 흰색임 흰색면으로 사용하면 눈왔을때 국방무늬는 나머지 계절에 은폐엄폐용으로 사용 가능함 장교용 우의는 그게 불가능 군용텐트위에 치는것이 방수뿐만 아니라 그런목적도 있음 그리고 냄새는 은폐엄폐시 드러운 냄새나서 적군도 수색하기 싫어지게 만들려는 목적은 아닐까...싶을 정도로 역한 냄새가...
@이태영-j5u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
@부산은산지다 Жыл бұрын
오늘의 결론 도입 된다 도입 계획 중 그러나 아직 결정된 건 없다
@히말라야-z6f Жыл бұрын
좋아요 😊구독을 드림니다😅
@이엣타이가 Жыл бұрын
7:27 보통 병사가 간부우의 입는 경우는 대부분 위병근무할때 입습니다 간부우의가 남아 병사에게 넘기는건 군생활 하는동안 못 봤네요
@cotton_swab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냄새 나는건 처음인듯...
@misojang7747 Жыл бұрын
비를 입고 맞으나 안입고 맞으나 똑같은 마법같은 옷 입고 맞으면 쉰네가 나서 안입는 병사가 더 많았던 기적의 옷
@David-nu8gx Жыл бұрын
후반에 육해공군 우의 어떻게 입는지 설명해주셨는데, 해병대가 없네요?
@김지혁-c5h Жыл бұрын
판초우의도 위장색이 있었네요 91군번입니다
@Firebat337 Жыл бұрын
복무했던 자대에서는 통신병한테 공병우의를 보급해줘서 판쵸우의를 쓸 일이 없었는데 솔직히 공병 우의가 정말 편합니다. 그 이상한 냄새나는 방수용 천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행복감이 정말 좋았고 활동성도 보장되서 편했거든요
상말때 얼룩무늬판쵸 받으면서 참 놀랐습니다. 이렇게 가볍고 이렇게 좋아 하구요 참... 그때당시 판쵸가 1950년대거라는건 안 비밀..
@김밥마리-o9x Жыл бұрын
그 판쵸가 아직!!도 후방에는 굴러다닙니다 ㅋㅋㅋㅋㅋ
@legacy84 Жыл бұрын
04군번인데 저거에 대한 우리부대 일화가 당시 우리 부대에 오대기 편제에 있어서 소대에 고참들 군장 맟추는 게 일이었음 더군다나 우의낭도 없어서 영상에 나온데로 탄입대 뒤에 체결해서 놓는게 일이었는데... 이게 보통일이 아님 잘접고 잘말고 꽉 묶어놔야 보기좋게 정돈됨 그런데 고참들의 경우엔 어떻게 하냐면 소대에 낡은 판초우의를 4등분잘라서 말아놓으면 거의 가장 작은 접이식 우산정도로 줄려서 다는 경우도 있음 그것도 원칙적으로 하면 걸리면 큰일나는 거였는데 당시에 간부들도 그렇게 터치가 없었고 실제로 오대기용으로 꾸려놓은 군장들을 풀어놓는 경우도 아에 없어서 그렇게 한번 세팅된 군장을 거진 2년내내 그냥 그 상태임
@김이-r7b Жыл бұрын
폐에 버섯이 자랄듯한 곰팡이냄새
@호호호-n3w Жыл бұрын
평소 과업할때랑 근무설때 공병우의랑 고어텍스 입게 해준 중대장님 고맙습니다❤
@Seoulmanforever Жыл бұрын
판초우의로 탠트만들때 정말 놀랬음 근데 요즘은 무늬가 있군요 ㅋ
@terreus1563 Жыл бұрын
11년 4월 군번입니다 판쵸우의 특유의 냄새가 너무 싫어서 입기 정말 싫었죠... 특히 비오는날 행군하면서 판쵸우의 입으면....이하생략
@고정도 Жыл бұрын
05년군번인데 그때 기억하는게 간부용 우의가 두종류가있었던걸로 기억함 대략 분대별로 간부용 우의가 3벌정도있었는데 당연히 이건 짬순으로 입게됨 여기서 좀더 멋이나는 간부용 우의한벌이 분대 최고참이 입었고
@전산기-y8r Жыл бұрын
없던 피부병도 생기게 한다는 그 판초우의!
@seansong75 Жыл бұрын
아 보기만해도 판초우의냄새나는것같다 ㅋㅋ
@YounChulShinАй бұрын
6:17 방사능을 막아준다면, 그야말로 쵝오의 생존 아이템 아닌가요?
@악마悪 Жыл бұрын
간부우의를 어떻게 얻어서 상병1호봉 때 부터 사용했는데
@파파용가리 Жыл бұрын
진심 40km 행군 하는데 비와서 판초우의 뒤집어 썼을때 환상적이었는데 😂😂
@오개인-p9i Жыл бұрын
그립지 않은 사람 한명 추가요!..
@evanjung2239 Жыл бұрын
판초우의는 냄새도 냄새인데 착용하거나 벗을때 얼굴을 싸~악 쓸고나가는 그 느낌이 기가 막히지. 피부병 걸릴것같은 그 느낌 캬~
@user-yd5cn8cu4s Жыл бұрын
PTSD 되돌아와 스트레스.... 20년 복무 후 상사로 퇴역했습니다. 3:16 행보관도 판초우의 썼습니다.
@dwl8494 Жыл бұрын
비올때 다 세!!
@TOYEMPEROR Жыл бұрын
저게 맛있는냄새면 밥비벼먹어봐
@미리네-m9k Жыл бұрын
예비군 3년차에 비 온다고 판초우의 쓰고 훈련 받으라고.. 조기퇴소 예정자라서 꾹 참고 입었음 ㅋㅋ
@아르마딜로-w8z Жыл бұрын
뭐?..입기만 해도 기분이 좋고 많은 군인한테 사랑을 받는다구? ㅋㅋ절대 아니올시닼
@이반장-u7c Жыл бұрын
나 입대할때 얼룩무늬 판초우의가 아닌 국방색/흰색의 구형 판초우의 였는데... 무겁고 거추장스럽고 여름에 비올때 입으면 통풍이 전혀 안되서 비보다 땀에 쩔어 옷이 다젖는다... 시바 진짜 그지발싸개 같은 군대물품이다... 어쩔땐 그거 두개결합해서 A형텐트로 전환해서 야영도 하는데 그냥 야지에서 이슬맞고 자는거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여름철에 간부들은 장교우의라는 레인코트식의 우비를 입지만 병사들은 진짜 거지같은 저거 뒤집어 쓰고 탄띠매고 밥먹으러 가는거 보면 남의 소중하고 멀쩡한 아들들 빙신 쪼다만든거 같아 마음이 아팟다... 아무리 잘생기고 멋진 영화배우 아이돌 같은 남자도 군대의 보급품 이등병 전투모와 판초우의를 입혀놓으면 한참 모자르고 들떨ᆢ진 칠득이로 만드는 마법?의 물품이였다.
입대날 비가와서 입고왔던 사복위에 걸치니 그 냄새가 진하던 것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ㅋ
@개념원리-c8u Жыл бұрын
아니 무기 리뷰 유튜버가 PTSD 유발 유튜버가 되었눜ㅋㅋ
@tosaltdoll Жыл бұрын
방수가 되는데 땀배출이 됨 = 고어텍스 방수도 안되는데 땀배출도 안됨 = 판초우의
@frisebichon1519 Жыл бұрын
95군번인데 판초우의의.용도는 비를 막기 위함이 아닌 텐트 방수를 위한것이고 위장용임 판초우의에서 나는 냄새는 제거하는게 아니라 익숙해져야 하는것임
@ak5lf5ns Жыл бұрын
02군번 탱크로리 기사입니다. 일할때 판초우의를 애용합니다. ...... 싸제가 훨씬 가벼웁고 좋습니다! PS. 판초우의보단 여름에 슬리퍼( 일명딸딸이) 에서 나는 물 썩는 냄새가 개인적으론 최악이었음ㄷㄷ
@mnmnnnmnmn Жыл бұрын
저거 입으면 기분 엄청좋음. 군대 안가신분들은 꼭 입어 보는거 추천합니다 . 입으시면 비 맞아도 기분좋아요 . 1주일동안은 이등별 이라서 선임들 뭐라 안하니 편하게 지내시면 됩니다 누가 괴롭히면 마편쓰시면 됩니다. 이글 믿고 하는사람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sk8475 Жыл бұрын
판쵸우의는 주로 비오는 날 장비가 물에 젖지 않게 감싸는 용도로 쓰고 주로 공병우의를 입고 다님. 겨울에도 따뜻함
@josw00 Жыл бұрын
영상에도 언급 됐찌만 판초우의를 싫어했던 이유는 20년 넘게 쓰면서 방수 코팅이 너덜너덜해진걸 입어야 하는 찝찝함이 제일 문제.. 거기다 부대마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우린 평상시에도 판초우의 입을때 팔을 접고 탄띠를 매야 해서 불편하기도 했고..
@ABCA-u1r Жыл бұрын
판초우의가 쓰는것만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 텐트 방수용도로도 쓰입니다 진짜 극한의 상황일경우 뒤집어 쓰고 앉아서 쉬는 용도로도 쓰이는데 장교용 우의는 뭔가 좀 그게 제한적이긴 하더라구요.
@상큼농약 Жыл бұрын
00:19 사랑이요?
@hhs2805 Жыл бұрын
비오는날 판초우의입고 전차방수포치면 아주 기분이 상쾌할수없어요
@남자탁용삼 Жыл бұрын
트렌치코트형 판초우의도 있네
@lattecream3104 Жыл бұрын
PTSD올거 같은 판초우의..
@official_roui Жыл бұрын
최신 소식으로 판초우의 회사가 망해서 육훈소에서 이제 판초우의를 다 회수하고 간부용 우의 보급한다네요 그게 언제가 될지는 잘모릅니다 이제 진짜 추억의 템으로 남는 보급품
@LCH0228 Жыл бұрын
전술이 바뀌었으니까요
@roko10_44 Жыл бұрын
오프닝 내 훈련소 동기들인데.........열심히 군생활 했는데 참 여러 유형의 짤로 많이 돌아다녔ㅠㅠ
@jeanparke9373 Жыл бұрын
훈련소 때... 중대장: (방송으로) "후...후... 여러분 자꾸 중대장한테 와서 우산 쓰게 해 달라고 하는데, 여러분 군인이 총이 아니라 우산을 들고 다니는 건 수치스러운 행동입니다! 두 번 다시 이런 일로 중대장 귀찮게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5분 뒤 세탁실 가는데 중대장이 옆에서 우산 쓰고 걸어가고 있었음
@gamsungchoong Жыл бұрын
과연 채널주는 저 냄새를 알기는할까 .. ?
@scft5323 Жыл бұрын
모를듯요
@포카칩사나이 Жыл бұрын
입대 당일에 비가 와서 입대 행사 끝나자마자 바로 판초우의를 입어서 뭣같았던 그 시절이었지만 전역한 지 3년 되어가는 지금은 대학도 졸업하고 이제 기사 실기 시험을 앞둔 취준생으로써 그 시절이 그립네.
@kunsthausdie Жыл бұрын
가까운 캠핑장 가면 그리운 그 기분 또 느낄수 있을듯 ㅎㅎ
@귀찮아-e9f Жыл бұрын
7월군번입니다만 개인적으로 판초 우의의 냄새보단 훈련소 cs복의 냄새가 더 아찔합니다 ㅋㅋㅋㅋ
@stephlee7162 Жыл бұрын
전투모기에 뚫리는 판쵸우의 비오는 날 야간에 입고 경계근무 설 때의 찝찝함 아직도 기억나네요 ㅠ
@gregoryhowell7696 Жыл бұрын
와우.. PTSD올 쩐..😂
@날으는통닭 Жыл бұрын
땀이 많은 체질에 장마철이면 후덥지근한 날씨에 숨만 쉬어도 땀이 나는데, 그 위에 판초우의를 걸치면... 그냥 돌아다니는 것보다 더 젖는다는... 방수능력이 너무 뛰어나서 안의 습기도 밖으로 안 나가니, 쉰내와 찝찝함이 끝내주죠.
@joseungil Жыл бұрын
썸네일에서도 냄새가 나네...ㅎㄷㄷ
@김영재-r7g Жыл бұрын
91년군번! 그나마 짬 되면 간부우의를 받기는 했는데 그나마도 오래돼 방수기능은 없어지고 군데군데 구멍도ㅠㅠ
@TanSanTube1 Жыл бұрын
진짜 비 막아준 판초우의가 있긴 한가요
@달그락-p6v Жыл бұрын
판초가 임시텐트나 방수와 빛을가려야되는 여러모로 급한불 끌때 필요하긴한데..요즘같이 배달부들 입고다니는 사제우의도 충분히 잘나오는 시대에 굳이...
@위버데이터 Жыл бұрын
전쟁이 나면 제일 먼저 탄약과 판쵸우의를 챙겨야 합니다. 당연히 군인이면 총이랑 총검은 있으니까요. 근데 군대 총검이 문제입니다. 평소에는 날이 없죠. 전쟁이 언제날지 모르는데 평소에도 날이 살아있어야 합니다. 핵전쟁 첨단전쟁이 있어도 결국 보병이 적군을 완전 섬멸해야 끝이거든요.
@grinchimr.8959 Жыл бұрын
쓰레기... 비오는 날 저거 입고 행군가봐라. 훈훈하다.
@lunastellalee Жыл бұрын
용도를 보면.. 비올때부터 핵공격에서 낙진을 막아주는 용도까지.. 고무야 고마워!
@Railroader-1 Жыл бұрын
영상초입에 입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판초우의?? 사람 농락해도 유분수지 ㅡㅡ
@marsmi9478 Жыл бұрын
......생각만 해도 뭔가 올라온다... 우웁...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비가 올 때 야외에서 배식을 받아야 할 상황에서 항상 입던 판초우의인데.......... 지금도 거기서 풍기던 구린내가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장교들은 트렌치 코드 입고 있던 것도 말이지요........ 그게 얼마나 부럽던지..........
@@씹는토끼 사또는 장교 하사관은 이방 분대장은 포졸 그리고 그 밑은 백성. 아마 지금도 똑같을 겁니다.
@씹는토끼 Жыл бұрын
@@daewookkim4795 병장되니까 남이던데요;; 일단 ㅈ같은일 시키면 밑에 애들이 다보기때문에 분대장 눈치를 봄.좋은게 좋은거라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주는거지 솔까 포졸은 아니죠 동급에서 살짝 아래 수준으로 대접해주던데 뭐 시킬려다가 집에 언제 가냐고 묻고 일주일 남았다고 하니까 잘 못시킴
@Kdubbi Жыл бұрын
입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에서 뒤로가기 누를 뻔 했습니다...
@BBackdohyun Жыл бұрын
19 7월군번 논산에서 행군하는데 장마철이라 판초우의 쓰고 행군했는데 그 냄새는 잊을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