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8 보통 딸이 "있다"고 말하는데 이분은 딸을 "가졌다"고 말씀하시네요 딸에 대한 소유의식이 말에서부터 벌써 드러나네요.
@KH-qr4co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이가 있다고 하지 가졌다고 안하는데 단어 선택에서 그 사람의 심성이 다 보이는것 같아요.
@라그나로크-d4u4 жыл бұрын
ㅁㅊㄴ
@헤만-h9z4 жыл бұрын
@@라그나로크-d4u 풉
@정방장-n2w4 жыл бұрын
@@KH-qr4co 사람의심성과단어선택 이 무슨관계죠?글쎄요
@minscho69724 жыл бұрын
언어의 사용이야 말로 무의식의 발현이죠.
@강승연-y8n4 жыл бұрын
스님은 진짜모르는게없으신듯ᆢ 세기가 낳은 천재귀인이세요 스님의 천부적인 이런 지혜 눈꼽만큼이라도 감히 배우고 실천하고싶습니다♡♡♡
@김단석산3 жыл бұрын
불교공부 도 하서야 하구요(이론) 자기 주관적 생각은. 놓을여고. 늘. 노력하구요(방하착) 객관적. 자세로. 잉하는 연습을 삶속어서 노럭해야 합니다. 그리고. 명상수련도필요. 하구요ᆢ 수행ㆍ기도ㆍ이론ㆍ공부. 마음을 낮춧는 하심~ 10~20년기도ㆍ수해하시길 기윈합니다ᆢ
@아침햇살-p2t5 жыл бұрын
딸자식이 물건이냐 갖고 싶다느니 안갖고 싶다느니ᆢ 엄마부터 단어 선택부터 생각하고 하시길
@페라리-w5n4 жыл бұрын
무식한 아시아 어미들 지들은??
@반짝반짝-t6r4 жыл бұрын
거짓말을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은 없다 불이익이 오니까 거짓말을 한다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것은 당연하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은혜-q1m4 жыл бұрын
저도 딸아이가 있는데요. 제 경험상 부모가 자식을 어떻게 대했는지 그 결과가 나타나는것은 독립할때쯤 뚜렷이 나오는것같아요. 근데 그게 조금씩 부모자식이 틀어지기 시작하는 시기가 중학교쯤이예요. 초등학교까지는 무엇보다 엄마가 필요하기때문에 엄마가 자식을 잘못된 방식으로 대해도 애는 착할수있어요. 근데 중학교부턴 다르죠. 친구, 동료가 더 좋고 중요시하는 시기에요. 부모를 믿지못하면 틀어질수있어요. 부모에게 사소한 거짓말 잘한다면 부모한테 뭔가 말을한후 괜히 말을 꺼냈다싶게 부모가 반응을했을거예요. 작은일에 큰일인것처럼 몰아부쳤던가, 필요이상 냉정한 반응, 무턱대고 비난, 부모 잘못이예요. 앞으로 더 심해지지 나아지긴 힘들거예요.
@Rlnote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달무리-q1n4 жыл бұрын
갖고 싶지 않은 딸이라는 말에서 충격받았네요. 와! 세상에 저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도 있구나. 소름끼치네요.
@행복-h4l4c3 жыл бұрын
모범적인 말잘듣는딸이 아니라 갖고싶지않다니 할말이 없네요ㅠ
@이대로도좋아3 жыл бұрын
내말을 잘듣는 노예로 만드는거죠 자식을ㅎㅎ부모의 마음은 알겠으나
@Love-Gratia3 жыл бұрын
소름끼치기는 무슨 당연한 말 하는구만 오버하지 마세요
@HDunicorns Жыл бұрын
@@Love-Gratia 뭘 당연해. 나이 먹고 자식한테 맞고 살고 싶나?
@angelaspark353 Жыл бұрын
자꾸 이런 댓글이 있으면 누가 나서서 스님에게 털어놓을까요? 스님 말씀대로 타인을 좀 이해해 주세요!
@배정미-g6i2 жыл бұрын
지혜로우신 법륜스님 덕분에 삶을 살아가는데 힘이 됩니다~오늘도 깨달았습니다~나이60에 딸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되었다는것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박미정-r4r4 жыл бұрын
삶에는 문제가 없고 문제로 삼으니 문제일뿐... 가볍게 살라는 말씀으로 여겨져서 마음이 밝아집니다 역시 스님은 성자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매앵구6 жыл бұрын
자식이 소유물이라고 생각하시는분이시네
@1154kjh6 жыл бұрын
거의 그렇지요.. 이미 그렇게 큰 분들은 바뀌기 어렵고 님부터 바뀐다고 생각하시길. 그런데 그런 끼인 세대는 또 나는 왜 부모처럼 못하는지에 대한 불만이 있습니다. 그걸 놔버려야 됨.. 스님 법문을 꾸준히 들었으면 이렇게 댓글 달게 아니라 난 자식에게 이렇게 안해야 겠다. 이렇게 나와야죠.... 님도 보면 내로남불할 확률이 높음.
@1154kjh6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비난은 쉽게 하지만 본인을 돌아보는 사람은 아주 소수임...
@매앵구6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모님 저한테 안그러시는데 전 뭐 결혼 안했고 할생각도 없어서요
@개밥그릇-e6w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갖고싶다는 표현이 그걸 증명하네요 ㅜㅜ
@you-tf1cg Жыл бұрын
여중생 부모의 이야기와 태도를 보니, 전혀 달라지지 않은 태도로 딸을 대할것 같아요.
@참잘-h8g6 жыл бұрын
사람급에서는 이 스님의 말씀이 최고의 정답 [진정한 멘토]👏👏👏
@낭만댕댕이2 жыл бұрын
안키워봐도 안다~~ 오늘도 큰 깨달음 감사합니다! 정말 꼭 지키고 싶은 인간문화재 법륜스님입니다!
@honnykim60526 жыл бұрын
영화 완벽한 타인의 조진웅이 딸에게 하는 말이 부모로서 할 말이다. 자식이 부모의 과거 모른다고 너무 잘난척하지는 마시길...돌이켜보면 거의 똑같을 겁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꿰뚫어보는 통찰력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머니 기분나쁘게 듣지 마시고 많이 바뀌셔야 될거 같아요 팔짱끼고.. 말투... 단어... 소유욕이 강하게 느껴져요 나중에 결혼해도 간섭하실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돌아보고 바뀔려고 수행 해보셔요 모든 고난은 내 욕심에서 시작된다는 글을 읽고 저도 마음을 바꿀려고 노력한답니다
@정미정-k4h2 жыл бұрын
저를 바꾸니 아이는 아무문제가 없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이건내꺼-k8d6 жыл бұрын
애들 말을 부모가 잘 들어줘야 애들이 잘 큽니다.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날 수 있게 응원하고 기다려주는 거죠.
@페라리-w5n4 жыл бұрын
입 닼치면 된다
@tingcojini6 жыл бұрын
스님 진짜 대단하십니다 . 어떤 답변이 나올까 했는데 정말 스님은 모르는게 없으신거같아요. 건강하세요♡
@에브리데이JJ6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
@6O_O76 жыл бұрын
가정교육은 부모의 사상을 자녀에게 일방적으로 심어주는 것이 아닌 한 아이가 사회로 나갔을 때 주체적인 구성원으로 적응할 수 있게끔 하는 것입니다. 청소년기에는 아직 올바른 자아가 갖춰지지 않기 때문에 들어주고 지켜봐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다 이건 아니다 싶을땐 땐 지시하는 것이 아닌 의논을 하고 타협점을 찾아주는것입니다. 또한 올바른 길로 끌고 가는 것이 아닌 본인 스스로가 찾아가게끔 해주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건 아니다 라는 의미는 부모 성격과 맞지 않는 것이 아닌 사회 도덕적으로 문제가 될 행동입니다. 부모 스스로 자녀 성격이 본인성격과 다르다라는 것을 인정할 줄 안다면 애초에 성격이 맞지않다 라는 것에서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지 않을 것입니다. 자녀에게 지시하고 억압한다면 자녀는 그 틀에 맞는 사람이 되어 사회에 나섰을땐 누군가의 지시와 억압이 편해질 수 있을 것이고 스스로 결정을 하는데 지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성격이 틀리다라고 생각하는 것 대신에 성격이 다름을 인정할줄 알고 남과 의논 할 줄 알며 스스로 올바른 길을 개척할 수 있는 자녀가 되길 바랍니다
@정아진-c1z6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 딱 맞습니다
@happya4609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정말 딱 딱 맞지여 저두 진씨 인데 ㅋㅋ
@A진-x1n6 жыл бұрын
아~ 사춘기란 그런것 이었군요. 스님. 최고!
@dailynote-Talk6 жыл бұрын
이또한 지나가리니..딸은 잘클거라 믿고 걱정 거두시고 자신에게 집중하자구요.
@xieze4 жыл бұрын
대박... 어떻게 이런 법문을....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
@이영석-s5o4f5 жыл бұрын
학교가 생기고 나서부터 지금의 문제가 크게 불거졌다는 말씀에 감탄합니다.
@영희고-n1j3 жыл бұрын
학습 기간이 길어짐으로 보여지는 여러 현상등을 문제로 보지 않는것~~현명하신 말씀에 자녀를 키우는 제 모습을 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J_Leon_L_Lepus4 жыл бұрын
아청법이 생기기 전인가봐요. 자기 인생을 자기가 살 수 있게끔 해주는 역할을 하라는 말씀이 대단합니다.
@ivorychung99734 жыл бұрын
24살 울아들이 어느날 고백하더군요 중 고등학교때 부모에게 거짓말 엄청많이했다고~ 자식들이 다 그래요 알고도속고 모르고도속고...
@Apfhqn3 жыл бұрын
갖고싶은..갖기싫은.. 듣는 순간 놀랐어요. ㅠ
@Punghwa122 жыл бұрын
다행이란 생각도 들었어요 제가 한번은 자식을 노비로 생각하는것 아닌가? 하는 사람에게 이 동영상이 아닌 다른 즉문즉설동영상을 듣게 해 준적이 있었어요 일부러 들어보라고 권하지 않고 제가 들으면서요... 자연히 스피커로 소리가 나오니 그 사람도 들을수밖에 없었죠 19분짜리 영상에서 10분이 지나기도전에 땡중이 헛소리한다고 불쾌해하더라고요 저 어머님은 공개적인장소에서 문제해결을 위해 질문을 했다는것 자체에서 다양성을 존중하되, 그 적절한 정도를 찾지 못하기에 스스로 조언을 구하는 행동을 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저는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행숙이-m3v6 жыл бұрын
소중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지혜가 높으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늘 가르침 깨닫고 참회합니다 옳으신 법문 고맙습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양복순-z2s6 жыл бұрын
자식 낳아 길렀다고 부모의 소유물 처럼 생각하면 안되고 부모 란 권위 욕심 내려놓고 아이 생각 존중 해주고 지켜바주면 부모자식 사이는 편안할수 있어요 스님 말씀 공감되내요
@1154kjh6 жыл бұрын
문제는 말은 쉽게 하는데 본인이 부모 상황되면 반복한다는거죠. 알아도 잘 안되는게 마음입니다. 스님이 평소 말하는 4살이 넘은 아이가 밥 안먹는다고 하면 치워라. 정시에만 딱 주고 떠먹여주지마라. 그게 자식이 잘되는 길이고 사랑이다. 라고 해도 어떻게 그러냐고 하면서 알면서도 따라다니면서 떠먹이는게 부모임. 쉽지 않음.......
@정방장-n2w4 жыл бұрын
공감만 되죠.현실은 불가능하죠.잘되면 정신과 심리상담실 믄 닫아야죠
@된다된다-s3x3 жыл бұрын
신경질적인 목소리에, 마이크 팔짱 떡ㅡ끼고 답해봐라하는 건방진 태도에, 딸을 물건 취급하듯 갖고있네 갖기싫네 하는 인간이하 수준에, 스님말씀 틱짤라대며.. 참으로 확 열받고 꼴보기 싫네. 스님은 저런 사람을 얼마나 많이 만나실까.. 어떻게 웃으실까. 참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지금여기일체유심조승6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스님~
@시영S4 жыл бұрын
질문자의 독점욕, 아집, 고집이 보이는데 본인은 못 느끼는 듯. 스님의 지혜가 놀랍습니다.
@BlueSky-dl3zh4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물망초-k5q4 жыл бұрын
갖고싶은 딸 갖기 싫은 딸 표현이 거슬리네요
@추행주대첩6 жыл бұрын
저도지금혼나고잇거등요 스님의교육법이아주ㆍ자상하시면서ㆍ깊이에들어옵니다
@smilecat524 жыл бұрын
단순한 일도 사람이 복잡하게 만드는거네요..항상 좋은말씀 배워갑니다..꼬아서 생각하는 버릇 때문에 잘 되지는 않지만 단순하게 살아보려고 해봐야 겠어요
@불빛명화2 жыл бұрын
저는 딸이 고1때 통학버스 타러 왜 늦게 왓냐고 하니 ㅋㅋㅋ잘생긴 오빠야가 옆에 고등학교에 잇다 해서 그오빠 보러 갓다가 늦엇다고 ㅋㅋㅋ그래 그 오빠 봣냐 하니 ㅡ못봣대요 ㅋㅋ그 오빠야가 늦게 나오는지 못 보고 헛걸음 쳣다고... 저 하고 같이 재밋게 얘기 햇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그 뒤부터 대학가도 남자 친구 사귀면 다 얘기 하더라구요ㅎ
@너보다나보다4 жыл бұрын
죄송합니다만, 질문자분 목소리가 다소 신경질적인 느낌이 있네요 모든 중생이 자기 중심이라 남 잘못은 잘 보이지만 자기 잘못은 보지 못해 발생하는 문제인 거 같네요 스님 말씀대로 그저 사랑으로 진실로 지켜봐 준다면 애들도 그 맘을 알아줄 겁니다 10:48 핵심
@likeasbluesky4 жыл бұрын
간섭하지 마라 그러면 거짓말이란 없다 감사합니다^^
@6919-t3k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고성진-z7o4 жыл бұрын
참지혜롭게 대답하시네요 스님은 어떻게 살아가는 모든것을 아실까요? 참상담의 달인 이십니다 스님! 힘이 든 인생사를 어쩜 그리 잘 아시는지요? 저는 스님 강의는 꼭들어요 존경합니다
@gifg-o7t6 жыл бұрын
애가 솔직하지 못한 이유는 부모가 늘 답정너이기 때문이지. 세상 답답한 부모
@페라리-w5n4 жыл бұрын
재수없음~^^ㅋ
@HDunicorns2 жыл бұрын
맨날 대화하자는데 진짜 싫음. 어차피 듣고 싶은 얘기 나올때까지 취조함
@전은선-r2s2 жыл бұрын
부모가 행복하고 배려하고 바르게살연 자식은 자연스레 잘큰다는거 큰 가르침 되어 행복하게 살고 아들도 하고 싶은일 하며 대기업다닙니다 감사드립니다
@살구-k1c5 жыл бұрын
어려운일은 엄마에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jindodoku6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자식을 소유할수없고, 한 인간으로 존중해주고 지켜봐주면 아이도 부모와의 거리를 좁힐수있을것같음
@jungeunpark66146 жыл бұрын
스님 존경합니다 ㅋㅋ 번쩍정신이 드네요
@hotsorry714 жыл бұрын
타임머신 타고 어린 시절로 돌아가 보면 질문자가 답을 바로 알겁니다...
@6919-t3k6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즉문즉설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Perth4746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스님 목소리가 커서 그런가 더 후련해보이네요 질문자는 목소리 들어보니 그 생각 그대로 잡고 답답해하는거 같고 ㅜ 선진국 같은 경우에도 틴에이저 하면 그 나라 부모들도 허를 내두를 정도지요 그에 비하면 이런 사연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네요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신체적으로 뇌에서 가장 늦게 발달하는 전두엽이 활성화가 안됐으면 제어가 어려우니 애하고 똑같이 하나하나 시시비비 하지말고 부모의 위치에서 더 윗사람으로 관대하게 지켜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는 10대 후반때부터 거짓말을 하지 않고 삽니다. 이 세상에 상대방에게 피해 주지 않는다면 죽을 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지각을 하던 회사를 째던 성적이 나쁘던 무슨짓을 해도 죽을죄는 아닙니다. 그걸 왜 숨기고 핑겨댑니까? 미안하다. 잘못했다. 사과하면 끝인걸. 그걸 갖고 죽을 죄인냥 말하는 사람과는 상종을 안하고 맙니다. 진실되게 살면 내 정신건강이 굉장히 건강합니다.
@로미-c9f5 жыл бұрын
아이와 터놓고 존중하되 허용하면 거짓없이 커요. 부모가 너무 간섭하는 것은 아이와의 대화단절의 근원
@페라리-w5n4 жыл бұрын
귀찬은 어미들ㅜㅜ
@youngsunlee37046 жыл бұрын
항상 많이 배워요 ㅜㅠ 감사합니다!
@rachely.37126 жыл бұрын
질풍노도의 시기를 통해서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는 법도 알게되고 싫어도 해야하는 것과 선택과 책임을 깨닫도록 잘 이끌어줘야지... 착한 딸이 자기말 듣는것이라는 공식이 참 위험하네요.꼭두각시를 착한 애라고 말하나요? 무슨 엄마라는 사람이 자식을 비꼬아 단정짓고 적개심으로 바라보는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지부터 돌아봐야할 듯 하네요...가는말이 고와야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죠?! 자기를 사랑하는지 아는지는 동물도 다 압니다..!
@윤석명-r5d6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longlong-wu2fp6 жыл бұрын
사춘기때 부모한테 반항하는건 부모로 부터 떨어질 준비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 됩니다 (정때는 과정) 그런데 대부분 부모가 지꺼라고 안놔줘서 자립심이 사라지고 부모한테 의지하게 되는 악순환이 ᆢ 캥거루족 이 늘어가는 현실을 보면 깨닫는게 없는지요 짐승도 새끼땐 당연히 돌보지만 스스로 자립할수있을땐 떠나서 홀로서기 하는걸 인간도 보고 배워야해요 지금 같은 시대엔 효를 강요하는 것도 부모의 욕심이죠 지벌어 먹고 살기도 힘든 세상이 왔는데 ᆢ 취직도 안되 만년 취준생이 늘어가는 현실 속에 부모와 자식의 생각은 하늘과 땅차이 만큼 벌어져 있네요 100세시대 가 과연 축복일까요 있는자들의 축제 파티에 없는자들의 한탄이 뒤섞여 말도많고 탈도 많고 자식을 내소유라고 생각하면 과보가 따른다네요
@maevehk90144 жыл бұрын
스님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michi54405 жыл бұрын
자신이 중학교때 엄마한테 했던 것을 상기해보면 잘 알텐데...
@michi54405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들어보니,,, 옛날 농경시대 때는 사춘기나 그 와 같은 뜻의 단어 자체가 없었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14살 15살 정도만 되면 시집장가를 다 보내서, 스스로 결정하는 가장이 되고, 어른 대접을 해주니, 당연히 지금과 같은 애들이 변했어요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겠네요.
좋은부모가 되려면 먼저 좋은사람이 되어야한다 아이키우는 내내 느낌. 나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모르는데 사람을 잘 키울수 있겠나?
@yeungwookim93304 жыл бұрын
딸을 갖고 있어요..딸이 무슨 소유물인가? 자기 바램대도 움직여야 하는 기계? 어리석은 부모는 자기가 잘못되었음을 인지하지 못하고 딸만 문제라는 투로..
@jungmilim35492 жыл бұрын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고민이었는데 해결됐습니다. ㅎㅎㅎ👍🏻👍🏻👍🏻👍🏻
@리키마이트-y8h6 жыл бұрын
사춘기기간에 작은고통이라도 준다면 쉽게 폭발하기땜에 클나요 냅두고 시절이 지나고 그때에 왜 그랬냐며 진실을 달라는게 좋을듯 하네요
@행복한뚀3 жыл бұрын
가만히 들어보면 프로그램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오은영 박사님이랑 결이 비슷합니다. 항상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라그나로크-d4u4 жыл бұрын
갖고 싶은 딸에서 갖고 싶지 않은 딸이 됐다? 표현만 봐도 틀려 먹었네! 참 한심하다.. 딸이 애완동물이냐!😡
@정방장-n2w4 жыл бұрын
애완동물을 바지 저고리로 생각하시나요?애완동물도 가족의일원입니다.인간이나 동물이나 같다고 생각힙니다
@IamRipleySyndrome4 жыл бұрын
@@정방장-n2w 오늘도 불편한 반려동물충
@정방장-n2w4 жыл бұрын
@@IamRipleySyndrome 착각은 자유이고요. 애완동물이나 사람이나 같은 동물입니다.인간을 너무 과대평가 하시네요?
@하히후헤호-y5s4 жыл бұрын
@@정방장-n2w 딸과 반려동물은 다르지요. 기르는 반려동물은 명백한 주인이 있습니다. 반려동물은 주인의 말을 따르고 복종해야 합니다. 물고싶다고 다른 사람 물어버리고 다른 반려동물 물어버리고 싸고싶다고 침대에서 배변활동해버리고 밥 먹고싶다고 시도때도없이 먹어버리면 그 책임이 주인에게 있는겁니다. 강형욱 훈련사님도 늘 말씀하시잖아요. 반려동물의 시작은 주인의 확실한 통제에 따르게 만드는 것부터라구요. 반면 아들,딸의 주인은 아들, 딸 자신입니다. 부모가 도와줄 수 있고 현명하다고 생각되는 방향을 제시해 줄 수는 있지만 선택은 아들, 딸의 몫인겁니다. 편협된 시각으로만 보지마시길. 덧붙이자면 인간과 동물의 존엄성을 논하기 이전에 반려동물은 죽을때까지 주인 품에서 보호받기 때문에 상관이 없는것이고 아들, 딸들은 언젠간 부모에게서 독립해서 스스로 살아갈 존재들이기 때문에 다른것입니다.
@참기름-t9s4 жыл бұрын
딸을 돈주면 살수있는 이뿐인형으로 생각하네요 생각자체가 잘못된듯요
@jongmanpark78483 жыл бұрын
우리 스님 재밋네 웃기심ㅋㅋ~ 스님 법문 진실로감사함니다~
@이현정-n9j5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여기저기-y9j4 жыл бұрын
사실대로 말하면 받아주는게 아니니 사실대로 말을 못하지..
@gmgm022 жыл бұрын
울 엄마는 리액션이 없다시피 심심해서 엄마만의 관종이 된 자식도 있음... 그게 바로 나
@조은영-y9g3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안하세요^^~
@sum_raum9201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듣고 또 들어서 삶에 체화될수 있게 하겠습니다.
@nzrealpk76296 жыл бұрын
/부모를 위한 교과서// 첫 페이지에 실어주세요 parenting
@솔잎-q9w5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이 정답!
@cyy7565 жыл бұрын
예 알겠습니다= 네 됐고 너님은 이런 딸 없어서 잘 모르는듯.
@brucewon66615 жыл бұрын
이상하게 웃는데 눈물이 나네요ㅎㅎ
@준석브롤4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지혜 감사합니다
@이미란-d6k4 жыл бұрын
우리애들은 엄마가 넘 간섭 아네 ㅋ 그래요 간섭안하믄 지 모든걸 다 얘기 해주던대요 알면서 도 말을 안하니까 내가 모른줄 알고 모든걸 얘기해요 하나부터 열까지 얘기해요 ㅋ
@류수정-l6t4 жыл бұрын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babyangelmj08033 жыл бұрын
00:37 잔소리시작하면 제인생이 고달파질거같아 눈감아 주고있는데~~ 라니...ㅡㅡ 자기생각만하네...그리고 참 엄청난 인심쓰고있네요~~ 고달파질거같은거알면서 왜 애는 가져서 애 괴롭히는지? 이사람 딸이 아닌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hayanbaegsu하얀백수5 күн бұрын
다 옳은 말씀입니다 머리로는 알겠는데 저는 실천이 안되서 힘들어요 노력하겠습니다
@파란하늘-z6r4 жыл бұрын
스님 지혜에 말씀 감사합니다
@Mrcold794 жыл бұрын
0:07 중1 딸을 가지고 있다. 3:34 사춘기 전에는 모든 엄마들이 '갖고 싶은' 착한 딸이었는데 사춘기가 오면서 정말 '갖기 싫은' 딸로 바꿨다... 보통 딸이 있다. 라고 표현하지 딸을 갖고 있다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정말 갖고 싶은 딸, 정말 갖고 싶지 않은 딸 이라는 표현이 말이 됩니까? 딸이 무슨 인형입니까? 물건인가요? 이런분들 특징이 자식을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해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행동을 통제할려고 한다는 거죠. 어릴때는 힘이 없으니까 고분고분하지만 중1정도 크니까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겁니다. 내 생각대로 하면 착하고, 내 생각대로 안하면 나쁜딸입니까? 이런 여자 특징이 세상이 자기중심으로 돌아가고 내 생각대로 안되면 미칠려고 함. 내 생각에 안맞으면 거짓말을 해서라고 그 세계를 만들죠. 이런 분들 대부분 리플리 증후군에 걸린 사람이 많음. 딸이 거짓말하는건 엄마한테 배운겁니다. 이런 엄마밑에서 자란 자식들은 숨이 막혀 미쳐요. 그렇게 계속 하나부터 열까지 구속하면 애들 정신병 걸립니다. 남편과 딸이 불쌍하네요. 이거 정말 심각한 겁니다. 본인부터 정신과 치료 상담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엄청난 불행이 닥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플-j5r6 жыл бұрын
중학교 1학년 딸아이를 '가지고' 있어요? 당신에게 딸은 내가 가진 물건이군요.
@상남자-m2v6 жыл бұрын
이플 그러게말예요 무슨 소유물도 아니고ᆢ이상한 여자네~~저런 엄마는 딱 싫다!
@엄상식-i5l6 жыл бұрын
작은 말실수 하신거 같은데 그렇게 까지 공격하지는 맙시다 우리 완벽한 사람은 없잖아요
@초가-u4m5 жыл бұрын
@@엄상식-i5l 꿋일을 때는 호되게 꿋이으여 야지요 그래야 고쳐지지요.....
@papitoricokim84755 жыл бұрын
별걸다 시비네
@서연-d8k4s5 жыл бұрын
@@엄상식-i5l 그러게요
@you-tf1cg Жыл бұрын
공감능력 부족한 소시오패스 부모가 의외로 많습니다.
@딸기-z2s5p4 жыл бұрын
울작은아들은 평상시 저와 대화도 잘맞는데 고등학교때 학교에서 성교육 받은거 어떻다고 얘기하더라구요 ~ 근데 만약 내가 평상시 아들하고 친하지않고 아들을 이해해주지않는 엄마엿다면 그말을 햇을까 싶어요 ㅋ
@sewoung1904 жыл бұрын
갖고 싶은? 갖고 싶은?? 왜 가질라고 그래?
@mixyang305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스님.. 또 배우고 갑니다.
@김문수-i4z6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본질은 그 진심 자신한테 있어용 ㅜㅜ~~~
@user-sb3ti1hh9x4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잘들으세요 정말 저러다 딸하고 나중에 틀어지겠어요
@tokyimbragg34064 жыл бұрын
13살을 법적으로 성인 취급은 너무 어린 나이이네요. 다른 나라같이 적어도 18살로 해서 형법상으로 보호 받게 했으면 합니다. 딸있는 엄마로의 개인적으로는 20살이면 좋겠지만요.
@이보경-u4m Жыл бұрын
두 딸 모두 큰 엄마입니다. 만 13세면 신체 모두 성숙합니다. 법이 어쨌든 저는 이때부터 모두 거의 저와 같은 성인 취급, 집에 친구를 불러도 아이들이 제게 상의하면 나도 아이들에게 괜찮은지 물어보고 초대하고, 대신 집안 일도 조금씩 나눠서 하게 했어요. 엄마는 사춘기라는 걸 믿지 않는다고 말해줬어요. (2차 성징 시기를 가르키는 말일 뿐) 이 용어에 대해서는 완전히 스님 의견과 같았었죠. 고등학교부터는 전혀 간섭을 하지 않고요. 중학교 2학년 즈음부터, 이제부터 이 집은 완전히 동등한 세 명의 여성과 한 명의 남성이 사는 집이라고 선언해 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