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98회] 분열된 우리가족,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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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15
@네이버역학로
@네이버역학로 5 жыл бұрын
스님의 통찰력에 다시 한번 감탄합니다. 스님께서는 아이큐가 한 300일 것 같아요 오늘도 지혜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hawoowardlee
@hawoowardlee 3 жыл бұрын
1000입다
@허허허-w6m
@허허허-w6m 3 жыл бұрын
2000입니다
@끼꾸쭝
@끼꾸쭝 3 жыл бұрын
3000입니다
@dear2707
@dear2707 2 жыл бұрын
10000 하겠음돠 ㅋㅋㅋㅋㅋ
@능소화정원주인
@능소화정원주인 2 жыл бұрын
그럼 저는 20000...
@편미자-x1v
@편미자-x1v 4 жыл бұрын
처음엔 너무 무책임한 답변을하시는것같은데 끝까지들어보면 정말 현명하신 해결책을 제시해 주시는 스님. 엉클어진 인생을 술술풀어주시는 능력 참으로 위대하십니다.
@동그래-r4k
@동그래-r4k 5 жыл бұрын
제 인생은 감히 법륜스님을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뉩니다. 비딱하고 안 좋은 길과 생각으로 바찌려할 때마다 법륜스님이 길목에 계셨습니다. 물론 제가 유튜브로 봤지만요. 법륜스님의 선한 영향력에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킹갓 킹갓법륜스님.
@라푼-t4e
@라푼-t4e 5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오후3시-d5f
@오후3시-d5f 5 жыл бұрын
정토회에 한번 가보세요
@동그래-r4k
@동그래-r4k 5 жыл бұрын
@@오후3시-d5f 그럼 법륜스님을 뵐 수 있을런지요?
@한전풍
@한전풍 5 жыл бұрын
@@라푼-t4e 9ㅢㅏ2
@뮤즈-r6k
@뮤즈-r6k 3 жыл бұрын
14:37➡️끈적끈적하게 엿처럼, 껌처럼 살지 말고 딱 부러지는 쌀과자처럼 주도적으로 살라. 스님은 분별천재🙏
@김영주-r2r
@김영주-r2r 3 жыл бұрын
딸과 엄마사이에는 정이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상관없다는 말씀이 가볍게 다가옵니다 꼭 어떠해야 한다에 생각을 내려놔야겠네요
@카르마-h2o
@카르마-h2o 2 жыл бұрын
지금 결혼하고 산지 22년입니다 평범하게 사는 것이 정말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남편 월급 들어오고 애들 대학가서 취직하고 이혼하지 않고 살고 휴가 때 가족과 함께 가고 친정시댁부모님 잘 모시는 등..... 이 평범한 것들은 어찌보면 욕심이었다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하기로 했습니다
@포픈
@포픈 3 жыл бұрын
말몇마디에 단박에 그사람의 문제를 보시는 통찰력에 또한번 감탄하고갑니다 스님
@eunhwakwak4226
@eunhwakwak4226 4 жыл бұрын
답답한 아주머니ᆢ 듣는저도 속터지는데 스님 대단하십니다
@jennykoh4340
@jennykoh4340 3 жыл бұрын
거짓없이 위선없이 이시대에 최고의 인생 어드바이저 입니다 스님 지혜가 존경스럽습니다. 💕
@복영천
@복영천 2 жыл бұрын
@이수미-p5b
@이수미-p5b 2 жыл бұрын
질문자 목소리에서 성격이 보이세요 남편이 같이 안 사는 이유가 있을것같아요
@하하-i1c
@하하-i1c Жыл бұрын
진짜 엄마가 끈적끈적 달라붙는 엿과자 같다. 지금은 많이 개선되었길 바래본다~~
@eunjoopark6713
@eunjoopark6713 5 жыл бұрын
우와 끈적끈적한 성격..우유부단함...질문자님.. 질문을 통해 본인의 모습 발견한 것을 진정 행운으로 아시길 바라요..스님 정말...통찰력 쩔어요...
@이선미-j5f
@이선미-j5f 4 жыл бұрын
깝깝한 성격, 끈적끈적 ㅋ
@김마이클-p2w
@김마이클-p2w 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왕짜증 스타일...
@이선희-k8b6e
@이선희-k8b6e 4 жыл бұрын
에휴~~확..
@김정숙-c6c
@김정숙-c6c 4 жыл бұрын
말을 늦게 저리 하는것은 본질적인 문젯점을 감추려고 생각하며 질문을 하네요
@is7379
@is7379 4 жыл бұрын
남편을 이해하겠다. 와~~~최강답답
@jaeeun1850
@jaeeun1850 4 жыл бұрын
문제를 만드는 중생들이 정말 문제이네요~ 세상에 문제될 일 아무것도 없다는거 스님께 또 배우고 갑니다. 스님 덕분에 매일매일이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minhamiso5
@minhamiso5 5 жыл бұрын
마지막정리말씀. 놓치도못하고잡지도못하는~~---이런자세가 문제~~옳으신말씀입니다
@park-ft7co
@park-ft7co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답답해요 우리 법륜스님 얼마나 답답하실까요. 스님 말씀 정신 바짝차리고 사세요 남편도 애들도 엄마가 실실 웃고 너무 착하게만 보이면 만만히 보는거예요
@속으로자연
@속으로자연 5 ай бұрын
꼭 저하고 똑같네요ㆍ상황이 어쩜 이리도 같을가요ㆍ그러나 저는 똑부러지게 살고있어요ㆍ참 다행이어요ㆍ
@환한마음
@환한마음 Жыл бұрын
큰 문제를 작은 문제로 만들어 주시는 스님...작은거인. 저 현명하심에 저 시크하심에 매일 난 스님을 만나는듯..
@wuf8i2bndoqkqnd
@wuf8i2bndoqkqnd 4 жыл бұрын
저분은 자신이 독립적으로 산다고 생각하다가 스님이 초라하게 산다고 하니 순간 정신이 들었을 듯 하네요. 근데 끈끈한 말투, 듣는사람도 진빠지네요. 스님께서 명약을 주셨네.
@안녕꼬마야
@안녕꼬마야 5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참 의미없는거같아요 청소년땐 친구 공부로 스트레스받고 청년때는 직장 상사때문에 스트레스받고 부모가되면 애들때문에 스트레스받고 늙으면 자식들 문제도 있고 건강문제도 있고 아 인생 그냥 지금 행복하게 살렵니다
@congcong6307
@congcong6307 3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지혜에 정신이 번쩍 납니다.. 감사합니다♡
@지안-c3s
@지안-c3s 5 жыл бұрын
11:35 부터 끝까지 사이다. .ㅠㅠ 역시 울스님.. 답답한 질문자님 속까지 뚫릴듯. . 좀 바삭바삭하게 행복하시길
@조규수-j6h
@조규수-j6h 4 жыл бұрын
스님감사합니다
@jeenizzang
@jeenizzang 5 жыл бұрын
한걸음 뒤에서 보니 나도 저렇게 어리석은 생각에 사로잡혀 산건아닌가 돌아보게 됩니다.
@JungtoOrg
@JungtoOrg 5 жыл бұрын
욕설, 비방, 광고성 댓글은 삭제하니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질문자에 대한 글도 해당됩니다.
@bonalkye7422
@bonalkye7422 3 жыл бұрын
@@산파람 흥분하지 마시구요. 이런사람 저런사람ㅡㅡ있구나하고 살죠 ㅎ
@zice6805
@zice6805 5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이분을 통해 제 모습을 돌아봅니다 왜 인생을 그렇게 바보같이 사느냐는 말씀 귀에 닿는 순간. 아프네요. 지난 것에 진철거리는것 어리석죠. 지난 것은 거기까지 끝이고 오늘 이 순간에 집중하고, 오늘 죽어도 상관없이 지금 삶에 게으르지 않고 가볍게 살아가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yoyoyo5621
@yoyoyo5621 5 жыл бұрын
이미 삐뚤어졌어 걱정할 것 없엌ㅋㅋㅋㅋㅋㅋ 아 뭔가 마음이 편안해지고 눈이 탁 뜨이는 말이네요..인생의 많은것들이 그런것같아요
@권순장-t4l
@권순장-t4l 3 жыл бұрын
77ㅂ7********!!@*@!@@@@1
@짜장맘-q8d
@짜장맘-q8d 5 жыл бұрын
이야기를 듣다보니 다 제얘기 같네요! 똑 부러지지 못한성격이 저 스스로의 대접을 못받게 했나 봅니다
@최윤정-w6n7s
@최윤정-w6n7s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이제라도 그러지 맙시다^^ 죽을때 까지 배우는게 있다는데 답은 항상 나한테 있는듯 합니다~
@보니-i5k
@보니-i5k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살아요. 처음부터 강한 사람이 아니여서.... 마음여린 사람은.엄마도 못합니다..
@김나는나-d2p
@김나는나-d2p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우유부단...끊고 맺고 이런걸 잘 못하겠어요
@carrielee5488
@carrielee5488 4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 보는줄,,, 나약하고 우유부단하면서도 자기 할 일은 다하고 이제와서 못해줘서 미안하니 어쩌구,, 유학간다고 하니 그럼 가기전에 잠깐이라도 같이 살자고,,, 진짜 지긋지긋해서,,, 단번에 짤랐죠.. 한두번 당하고 나니 엄마여도 싫어지더라구요.. 처음에는 나자신이 너무 불행하다는 생각으로 자꾸 자신을 괴롭혔는데 이제는 나는 아마도 부모들이랑 너무 가까이 지내는건 아닌거 같고 적당히 가끔씩 내가 해드려야 할때나 해드리고 싶을때 후회없이 다가가기로...부모와 자식간에 수많은 공생관계가 있으나 적어도 우리집은 전형적인 부모자식관계가 아님, 그냥 다른 집안이랑 틀리다고 생각하고 나를 우선시하고 나의 맘이 편하게 살기로...
@songpark9513
@songpark9513 3 жыл бұрын
참.. 자식한테 절대 잘 해주면 안돼네. 저런 자식에게 뭐하러 .. 본인이 구체적으로 왜 그렇게 싫어 하는지가 안 나와 있네요.
@misuki_9603
@misuki_9603 2 жыл бұрын
부모자식간에 이것저것 따지는 ㅜ 서로이해하고 살면되는것을
@solar7740
@solar7740 6 ай бұрын
​@@songpark9513 잘해주었다가 아쉽게 덜해주었다가 하는 기준을 부모가 정해서 결정하고, 그 결정을 하며 자녀가 원하는 것, 혹은 자녀에게 본인이 보기에도 필요한 것을 외면하면서 느끼는 가책과 현실과 타협하는데에서 오는 서러움을 미안하다는 말로 해소하고 위로 받으려고 한 게 문제인 거에요. 이게 어릴 때는 서로 이해가 가능하지만 자녀가 자의식이 생기고 정체성이 생겨서 정신적 독립을 해가는 과정에서도 비슷하게 한다면, 그 과정에서 혼란을 겪게 되요. 직장생활이나 성인끼리의 관계에서도 나를 일관되게 괴롭히는 사람보다 구슬리면서 틈틈이 괴롭히고, 괴롭히는 것을 다른 핑계 삼아 빠져나가는 사람이 더 대처하기 힘들잖아요. 같은 경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화를 통해 해결 가능한 부분을 많이 생략해서 그래요.
@수피아-y6l
@수피아-y6l 2 жыл бұрын
딱 나보고 하시는 말씀 같네. 듣고보니 내가 지금 끈적끈적하게 살고 있네요ㅠㅠ
@민지minji-t1r
@민지minji-t1r 5 жыл бұрын
이분이 정확하게 알려주시네요. 1.열손가락 깨물어도 절대 안아픈 손가락 있다. 2.낳기만 하고 엄마는 아닌 여자도 있다.
@julianway03
@julianway03 3 жыл бұрын
@@No-touch-j7q 뇌나 정신에 문제 있는 엄마가 많거든요
@maverick4064
@maverick4064 3 жыл бұрын
@@julianway03 아이 키우기 싫다고 아파트 옥상에서 던져버리고 싶다는 여자도 봤습니다.
@julianway03
@julianway03 3 жыл бұрын
@@maverick4064 자식 때려죽이는 엄마도 있는데요 암튼 안아픈 손가락 절대? 없다? ㅋㅋ 는 저 윗 글 쓴 사람.. 자기의 포지션과 경험한것으로만 세상을 바라보고 성급한 일반화를 해버리는 편협한 사고를 가진 사람이 신념을 가지고 저리 당당하게 말해버리면 그것만큼 무서운게 없죠..
@츄츄배츄
@츄츄배츄 2 жыл бұрын
@@julianway03 때려죽인엄마도정신병이죠 과잉,이상행동은모두정신병일종입니다
@whitenoise4054
@whitenoise4054 2 жыл бұрын
당신이 뭐라고 단언을 합니까? 고기 먹어봤으면 내가 세상 모든 고기맛을 다 안다라는 논리네 낳기만하고 버린 인간들은 깨물어서 아프긴한데 버렸다는건가?
@나무무상길
@나무무상길 5 жыл бұрын
스님 본질을 꿰뚫어보는 법문 진심으로 존경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그저 고맙습니다
@아루나-d6z
@아루나-d6z 5 жыл бұрын
힘드신 상황에서 깨장까지 다녀오시고 매일 열심히 노력하시니 차츰차츰 화목한 가정을 이루실 수 있을 것 입니다 _()_
@서태웅-h6w
@서태웅-h6w 4 жыл бұрын
답글이 다른 댓글들과 확연히 차이나네요. 배려와 존중의 글 보기 좋습니다.
@user-jr7he6dr9o
@user-jr7he6dr9o 2 жыл бұрын
와 마이크에 비유하시는 말씀,, 정말뒷통수가 뜨끔 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디
@김은경-i5f6k
@김은경-i5f6k 4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목소리도 고우시고 좋은 엄마같은데ᆢ 딸아이가 막말할때 기분 참 기가차죠ㅠ 웃으면서 말하지만 속이 얼마나 아플까요?
@llllll2619
@llllll2619 4 жыл бұрын
속이 아픈게 아니고 자기딸 더 학대못해서 아쉬운겁니다
@vking3978
@vking3978 4 жыл бұрын
전혀전혀 좋은 엄마같지 안은데요
@HanaHana-rd3nr
@HanaHana-rd3nr 3 жыл бұрын
건강한 어머니같지 않습니다. 주변 사람들 힘들게 하고 본인이 밝히지 않은 어떤 위해를 가했기에 남편도 떠났고 딸도 아동신고했다고 생각합니다. 웬만한 폭력으로도 가족에게 신고하는 것 망설여지는데 분명 말해지지 않는 과실과 진실이 있다고 봅니다;;
@atlas8388
@atlas8388 3 жыл бұрын
대 댓분들처럼 꿰뚫어보시는 분들있어 그나마 세상이 살만하다고 생각 ..
@귀여운피닉스-q4o
@귀여운피닉스-q4o 2 жыл бұрын
이런분들많습니다. 금쪽이지현보고 여리고착한데불쌍하다들하죠..
@봄뜰-f7c
@봄뜰-f7c 5 жыл бұрын
자식은 스무살까지 부모의 책임이 크지요. 아이들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을겁니다.
@young-seoppark521
@young-seoppark521 2 жыл бұрын
아이가 그렇게 생각하는것은 당연합니다. 미성숙방어기제인 전위입니다. 슯근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드니 원인을 만만한 동생에게 뒤집어 씌우는 겁니다. 그것은 자기가 살아남기위해 선택한겁니다.
@comma_pause
@comma_pause 5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징징대면 남편뿐 아니라 아이들도 싫겠다. 징징대는 엄마들 너무 많아요. 남에게 의존하지 말고 본인이 스스로 알아서 결정하고 행동하세요. 남편에게 해달라고 징징대지 말고.
@jiinsong306
@jiinsong306 2 жыл бұрын
반성하게 되네요 그동안 너무 끈적끈적하게 살아왔다는게 느껴졌습니다 ㅎ
@김에이미-h6i
@김에이미-h6i 4 жыл бұрын
애같이 행동하니까 애들이 만만히보는거다.바짝 잡으라는게 때리는것이아니라 정을 뚝뚝 끊을줄알고.야단쳐놓고 미안하다빌고 하지말고..자식과 남편에게 무시받지말고살자. 끈적끈적하게 살지말자 인생을..지금의 저에게 꼭 필요한말씀입니다.감사합니다 스님♡
@허은경-q1x
@허은경-q1x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현재 베트남에서 근무하면면서 직장생활을 하고있습니다 현지에 적응하느라 마음이바쁘지만 우연히 스님의 말씀을 듣게되었습니다 저와비슷한 사연도 있었고.여러가지 삶의 유형이 있는데 그때그때 참 현명 하신 대답을 하셔서 정말 마음이 편해지고 속이 시원한느낌을 받았습니다 법륜스님을 알게되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Peter-dn6jx
@Peter-dn6jx 5 жыл бұрын
스님도 질문자 두 분 다 감사합니다.
@진선-q3s
@진선-q3s 2 жыл бұрын
스님.. 저도 붙어먹을까 떨어질까.. 끈적끈적 거립니다. 제 필요한건 붙어먹고싶고 필요없는건 버리고싶어합니다~~ 끈적끈적 거리지않고 답내어 가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tv-kc8ni
@tv-kc8ni 5 жыл бұрын
끈적끈적~ 바삭바삭 ~ ㅎ 표현이 재미있으세요^^ 바삭바삭 하게 살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teikazuo
@teikazuo 3 жыл бұрын
질문자들이 모든것을 솔직하고 상세하게 의사에게 말하듯 설명을 해주어야합니다. 그건 자신을 욕보이게 할 수 있지만 그걸 치욕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해결을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해야하는것 같네요. 그 노력의 첫걸음이 자신을 반성하고 행복하게하는 지름길임을 알아야합니다^^
@misookahn5398
@misookahn5398 3 жыл бұрын
하 스님...정말 대단하신분...세상에서 가장 지혜롭고 현명하신분
@bhhs1534
@bhhs1534 2 жыл бұрын
가볍게 쌀과자 처럼~~! 스님 말씀은 언제나 무거운 마음을 날을 듯이 가볍게 해주시지요 스님 감사합니다 💜
@eunkoh5249
@eunkoh5249 3 жыл бұрын
10분도 안되는 대화에 문제의 본질과 상대방 성격까지 다 파악해버는 스님 ㄷㄷ
@호주에사는한국인
@호주에사는한국인 4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린 아들 하나 있는데 엄마가 자기에게 잘해준다고 버릇없게 행동하는 바로 그 순간 딱 잡아줍니다 엄마는 너의 장난감이 아니고 너의 노예도 아니야 엄마가 너를 사랑하는 것은 나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엄마에게 예의를 갖추라고 확실히 말하고 인지 시켜 줍니다
@김영순님
@김영순님 4 жыл бұрын
자식들이너무엄마를무시하내요 도대채애비는왜자식들교육을 그렇게시켜요오죽하면엄마가손찌검했겠어요 당하는엄마도답답하지만 남편책임이더큽니다
@김영순님
@김영순님 4 жыл бұрын
김별님 정말훌륭하시내요 저는 노인입니다 지금도자식들이 저를갖고놉니다 일찍좀알았드라면김별님에게많이배울걸 하는 아쉬움이~~
@sjmary08
@sjmary08 5 жыл бұрын
뒷부분으로 갈수록 이해가 되며..마치 저한테 하시는 말씀인줄 알았습니다..!!!! 아이들이 어른들의 모습을 다 보고있는건 같드라구요~ 저도 제아이가 저를 존중하도록 변화되고 싶습니다^^..
@이사람-x5r
@이사람-x5r 5 жыл бұрын
난... 왜... 애들이... 불쌍하지...? "나는 이런사람인데.. 다.. 남들이 나빠.." 하는 사람인거 같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애들 그냥 내버려 두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인거 같다....
@기타앤
@기타앤 5 жыл бұрын
목소리도 좋으시고.부드러우신데. 외유내강.진정한 외유내강이 필요하실듯요. 아이들에게 단호함도 필요합니다. 때론.자식에게도 밀당이 필요. 줄다리기처럼 너무 한쪽으루 쏠리면.쓰러지게 돼있어요. 단순, 쌈박! 생각하시길.
@최은정-d5r
@최은정-d5r 4 жыл бұрын
제가강연장에서한번뵈었는데즉문즉설하실때웃으며강의하시던모습을기대했는데는법륜스님눈에서레이져가나오시는거같은착각이들정도로통찰력이대단하신분인거같았습니다. 범접할수없는아우라가느껴지시는분입니다. 질문자의말과행동사연을듣고이미파악하셨을겁니다.
@릭크라임
@릭크라임 3 жыл бұрын
이성분 말씀 듣고 있으니 맘이 아프네요."남편이 나를 싫어 해요"
@semosohn3370
@semosohn3370 4 жыл бұрын
질문을 들으면서 과연 스님은 어떤 답을 할까 궁금한데, 스님은 문제의 본질을 꿰뚫는 혜안이 있네요. 진짜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서정현-v3v
@서정현-v3v 5 жыл бұрын
질문자분 ~마음 강하게 먹고 스님 말씀처럼 먼저 내가 행복해야 됩니다~자신감갖고 아이들과도 엄마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화이팅입니다~
@flower7023
@flower7023 3 жыл бұрын
공감이되니 눈물이나네요 아이들 잘 키우겠다고 한 욕심이 아이들에게는 과한사랑이 상처로ㅠㅠ 저도 내려놓고있는데 힘드네요 사랑하는 마음을 내맘대로 표현못하니 미치겠는데 그냥 내려놓고있네요
@namlee3635
@namlee3635 4 жыл бұрын
끈적끈적한 성격~ㅋㅋ 정확한 답변이십니다..엄마도 더 편안하게 사실듯 하네요..ㅋㅋ
@이수진-i5c
@이수진-i5c 3 жыл бұрын
부처님감사합니다 저는 아무근심걱정없이 잘 살고있습니다
@simbada8
@simbada8 5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즉문즉설 들으시는 모든분들이 재앙을소멸하고 소원은 성취해서 부처님전에 복많이 지으시기를 발원드립니다 🙏미륵존여래불
@DaJ_00
@DaJ_00 5 жыл бұрын
질문이 너무 두리뭉실하니까 무슨 대답을 원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스님께서 왜 끈적 끈적하다고 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자기 중심이 너무 없고 옳고 그른게 없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너무 답답함 바삭 바삭 하게 살라는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지니쫑
@지니쫑 3 жыл бұрын
가엾은엄마 잘 풀어나가시길 빕니다♡
@TacticalExpedition
@TacticalExpedition Жыл бұрын
끈적끈적 살지말라....마지막에 완전 꾀뚤어 보시고 끝내버리셨네요.... 진짜 어떻게 생각할수 있는게 신기합니다... 계속 건강하세요...
@cataclysmhw4394
@cataclysmhw4394 5 жыл бұрын
인생을 쌈박하게. 요즘 머리 속이 복잡해서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몰랐는데... 좀 정리할 방향이 잡혔습니다.
@김선희-w7c
@김선희-w7c 5 жыл бұрын
엄마의 자리를 남편이 지지해주고 감싸준다면, 참 힘이 될텐데 ..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랑 비슷해서요. 스님, 이렇게 오늘 새벽에도 저에게 크나큰 가르침과 깨달음을 주시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
@chu-8697
@chu-8697 5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아내분 자리를 지지해주고 감싸줬는지 안 감싸 줬는지는 모르겠지만 안 해줬다면 그건 남편의 성격일 뿐이고 해 줬다면 아내분의 업보겠지요. 남편에게 바랄 필요도 없고 남편이 잘 했는데 아내분 본인의 책임이 좀 더 크다고 생각된다면 미안합니다. 하고 굽히고 들어갔으면 됐겠죠. 새벽부터 스님 말씀들으며 큰 가르침과 깨달음을 얻었다는 분이 남편이.. 이러쿵 저러쿵 하시는거 보니 안타깝네요
@JMKinv
@JMKinv 3 жыл бұрын
또 ...또 남탓
@배준영-n4e
@배준영-n4e 2 жыл бұрын
남편에게 잘 못하니 지지를 안해주겠죠
@user-op3qr1fp7c
@user-op3qr1fp7c 3 жыл бұрын
애같이구니 애기만만히본다 저에게 하는말같아요 저도 아들만나면 화가나고 속상한데 이제 정신좀차려야겠어요
@이이-q5q
@이이-q5q 5 жыл бұрын
바삭바삭하게 사는 것! 너무 와닿습니다.
@nam-mo6pl
@nam-mo6pl 2 жыл бұрын
우유부단..징징..어른이 같은 태도..어른 인간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시길...^0^
@너나우리
@너나우리 2 жыл бұрын
헤어진 원인부터 말해주셔야 되는데 자기 치부는 다 가리고 막연하게 물어보니 답이 없죠.
@만사근본仁
@만사근본仁 2 жыл бұрын
다 욕심이다. 하고픈 거 하고 결과가 어찌 흘러가든 하늘에 맡김이 답이다.
@sunakim5369
@sunakim5369 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너무 헷갈혀 하고 중심이 없어요. 너무 아이들에게 이끌려 다니시는것 같아요. 중심을 잘 잡으시고 아이들에게 이끌려 다니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momonga0504
@momonga0504 5 жыл бұрын
10:41 우는줄알고 힘들었나보다 싶었지만 웃는거였어ㄷㄷㄷ 지금얘기가 심각한데 대화끝날때까지 웃고있는게 좀 무섭다
@llllll2619
@llllll2619 4 жыл бұрын
저런부모밑에서 딸자식들이 불쌍하네요 아동학대하는것들은 다 똑같이 당해야된다
@김미영-v6y
@김미영-v6y 2 жыл бұрын
가족간의 싸움이 문제가 아니라 미성년아이들은 엄마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헌신을 엄마를 통해 확인하길 바라죠 힘들어도 항상 너를 사랑하고 네 마음이 어떤지 엄마가 알고 싶고 무엇때문에 아파하는지도 고민하면서 아이들한테는 별일 아니라고 네가 편한게 나도 좋다고 안심 시키고 아빠가 사랑하는것만큼 엄마도 사랑한다고 엄마 아빠 도 별일 아니라고 아이들한테 안심 시키시고 물어보세요 아빠가 요즘 어떠냐고 ...그리고 조금씩 시간을 가져보세요 남편한테요 아무일 아닌것처럼 차근차근 앞을 보고 하나둘 상의해보세요 모든가족은 지나간 흑역사가 있습니다 그 흑역사가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의 시간에 포커스를 맞추고 조정해 가세요 애가 하는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일상을 공유하며 시간을 보내세요 그러다보면 별일이 아니었나보다라고 애들도 깨닫게 되는 시간이 오겠죠 잘 되시길 기도 합니다
@soohyunpark4609
@soohyunpark4609 Жыл бұрын
댓글 감동 받았어요
@HanaHana-rd3nr
@HanaHana-rd3nr 3 жыл бұрын
딸은 악인처럼 묘사하셨는데 딸 얘기도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ㅜㅜ
@jonggoon51
@jonggoon51 10 ай бұрын
스님 말씀 들으면서 항상 배워갑니다. 인생의 또 다른 스승님을 이렇게라도 알게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책방화사
@책방화사 2 жыл бұрын
스님 고민을 들어주는 일을 이렇게 하시는지요~ 가족보다 더 큰 위로를 받습니다 건강하세요~^^
@이수영-w1g6c
@이수영-w1g6c 5 жыл бұрын
쌀과처럼 바삭바삭하게~~감사합니다, 스님.🙏
@naru1502
@naru1502 2 жыл бұрын
질문보다 질문자의 처지를 정말 부처님같이 어루만져주시는 스님~
@반딧불-u9x
@반딧불-u9x 4 жыл бұрын
사연자님 가족분들이 화목하고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다 지나갑니다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무식맘사랑하기
@무식맘사랑하기 5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듣길 정말 잘했네~ 끝이 명쾌합니다
@김에이미-h6i
@김에이미-h6i 4 жыл бұрын
착하고. 여린 엄마이며 자식들에게 헌신적인 엄마셨을듯 합니다.만.. 스님말씀을 계기로 좀더 현명하고 본인인생도 즐길줄아는 더 성숙해진 엄마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제로콜라-r1v
@제로콜라-r1v 3 жыл бұрын
착한여자가 제일 골치다. 제일 만나면 안될 여자가 착한여자임.
@lunakim1004
@lunakim1004 5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힘내세요. 많은 비난이 있는데 죄책감 털고 지혜의 길을 이제부터 가면 됩니다.
@Dggerjiiyj
@Dggerjiiyj 5 жыл бұрын
사연자를 욕할것도 없습니다. 부모는 다 처음입니다. 그러나 누가 부모교육을 시켜주지는 않죠. 시행착오가 많은 것은 당연합니다. 우리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alexkim6638
@alexkim6638 5 жыл бұрын
뭐가 문제인지를 바로 잡아내시는 스님,존경합니다
@olive-green-r2d
@olive-green-r2d 4 жыл бұрын
끈적끈적하지 않게. 쌀과자처럼 똑 부러지게. 살기 감사합니다 😊
@Goorigoori123
@Goorigoori123 2 жыл бұрын
당당하게 사세요, 어머님. 삐뚜러지는 것도 애들 인생몫
@여정-c8l
@여정-c8l 4 жыл бұрын
에효~ 누구나 그렇듯 드러내고 싶지않은 말못할 사연 있겠죠. 그러니까 옳은 질문이 안되죠
@장-d3t
@장-d3t Жыл бұрын
역시 스님... 요즘 참 힘들었는데 큰 도움 되었습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감우-k7s
@감우-k7s 5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은 이시대의 살아계시는 부처이십니다~~~~
@유연-d3e
@유연-d3e 7 ай бұрын
스님진짜천재 그아줌시끈적끈적 와~~~대박
@nagoya_sunshine
@nagoya_sunshine 4 жыл бұрын
아침부터 스님말씀 들으면서 힐링되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sunyounglee6533
@sunyounglee6533 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용기내어 질문하시고 도움이 되는 말씀 들으셨으니 저보다 낫습니다. 질문자님의 모습에서 저의 모습을 보고, 법륜스님의 말씀에서 깨달음을 얻습니다. 강단있게 살아간다는 것... 언제나 당당하고 내 말에 책임을 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요... 아이를 키우며 비로소 어른이 되어갑니다. 질문자님 힘내세요! 충분히 잘 하고 계십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suwan2538
@suwan2538 3 жыл бұрын
남의이야기아닙니다잘생각 하세요
@김하림-f4s
@김하림-f4s 4 жыл бұрын
와우~~진짜답답한인생이다 같이사는사람도 참ㅈ힘들겠네요~~질문자님도 이영상보면 느끼는게분명 있을것같네요
@hanJa65
@hanJa65 4 жыл бұрын
저 질문자의 성격이 진짜 자식에게도 저 목소리 저톤이였을까요 질문자가 마음을 비우고 자식들에게 본인이 잘못한것을 용서받으세요
@jenthames2058
@jenthames2058 3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좋으면서도 뭔가 어색하네요. 중고등학생톤 ?!
@세희-p2c
@세희-p2c 5 жыл бұрын
부모는 아이의 거울입니다 . 부모님하는모든것들을보고듣고느끼고배우게됩니다.. 자기잘못된것은 이야기안하구 자기자식잘못된것만야기하네요 자기자신을 먼저되돌아보세요. .
@쏘피스
@쏘피스 2 жыл бұрын
짱 멋진스님~~ 말씀 진짜 쏙쏙들어와요♡
@더센스-z1h
@더센스-z1h 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말씀은 그냥 귀로만 듣게되질않고 절로 펜을 들고 적게 되요ᆢ 100% 메모하게 되요ᆢ
@otrcd
@otrcd 3 жыл бұрын
아이 생각에 너무 속상해지네요 ㅠㅠ 오죽했으면 가정폭력으로 신고했을까요.. 아이 행복하게 잘 자라길 바라봅니다()
@허브차-c8o
@허브차-c8o 3 жыл бұрын
엄마(어른)는 엄마답게 어른인데 애같네요 그러니까 애(자식)하고 싸우는듯
@브레인빛
@브레인빛 Жыл бұрын
사는게 특별한 어떤 뭐가 잇는게 아니고 살아 갈때 이런저런 일들이 잇죠.그걸 어떤식으로 받아들이느냐가 법륜스님 공부라 생각합니다.그냥 사는겁니다. 별거 없는게 인생사엿답니다.살아본 결과가 그러네요.
@나올때가됐는데
@나올때가됐는데 4 жыл бұрын
와 스님 대단하십니다!!! 정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허언증말기-s3c
@허언증말기-s3c 5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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