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 통찰력에 다시 한번 감탄합니다. 스님께서는 아이큐가 한 300일 것 같아요 오늘도 지혜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hawoowardlee3 жыл бұрын
1000입다
@허허허-w6m3 жыл бұрын
2000입니다
@끼꾸쭝3 жыл бұрын
3000입니다
@dear27072 жыл бұрын
10000 하겠음돠 ㅋㅋㅋㅋㅋ
@능소화정원주인2 жыл бұрын
그럼 저는 20000...
@편미자-x1v4 жыл бұрын
처음엔 너무 무책임한 답변을하시는것같은데 끝까지들어보면 정말 현명하신 해결책을 제시해 주시는 스님. 엉클어진 인생을 술술풀어주시는 능력 참으로 위대하십니다.
@동그래-r4k5 жыл бұрын
제 인생은 감히 법륜스님을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뉩니다. 비딱하고 안 좋은 길과 생각으로 바찌려할 때마다 법륜스님이 길목에 계셨습니다. 물론 제가 유튜브로 봤지만요. 법륜스님의 선한 영향력에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킹갓 킹갓법륜스님.
@라푼-t4e5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오후3시-d5f5 жыл бұрын
정토회에 한번 가보세요
@동그래-r4k5 жыл бұрын
@@오후3시-d5f 그럼 법륜스님을 뵐 수 있을런지요?
@한전풍5 жыл бұрын
@@라푼-t4e 9ㅢㅏ2
@뮤즈-r6k3 жыл бұрын
14:37➡️끈적끈적하게 엿처럼, 껌처럼 살지 말고 딱 부러지는 쌀과자처럼 주도적으로 살라. 스님은 분별천재🙏
@김영주-r2r3 жыл бұрын
딸과 엄마사이에는 정이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상관없다는 말씀이 가볍게 다가옵니다 꼭 어떠해야 한다에 생각을 내려놔야겠네요
@카르마-h2o2 жыл бұрын
지금 결혼하고 산지 22년입니다 평범하게 사는 것이 정말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남편 월급 들어오고 애들 대학가서 취직하고 이혼하지 않고 살고 휴가 때 가족과 함께 가고 친정시댁부모님 잘 모시는 등..... 이 평범한 것들은 어찌보면 욕심이었다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하기로 했습니다
@포픈3 жыл бұрын
말몇마디에 단박에 그사람의 문제를 보시는 통찰력에 또한번 감탄하고갑니다 스님
@eunhwakwak42264 жыл бұрын
답답한 아주머니ᆢ 듣는저도 속터지는데 스님 대단하십니다
@jennykoh43403 жыл бұрын
거짓없이 위선없이 이시대에 최고의 인생 어드바이저 입니다 스님 지혜가 존경스럽습니다. 💕
@복영천2 жыл бұрын
ㄷ
@이수미-p5b2 жыл бұрын
질문자 목소리에서 성격이 보이세요 남편이 같이 안 사는 이유가 있을것같아요
@하하-i1c Жыл бұрын
진짜 엄마가 끈적끈적 달라붙는 엿과자 같다. 지금은 많이 개선되었길 바래본다~~
@eunjoopark67135 жыл бұрын
우와 끈적끈적한 성격..우유부단함...질문자님.. 질문을 통해 본인의 모습 발견한 것을 진정 행운으로 아시길 바라요..스님 정말...통찰력 쩔어요...
@이선미-j5f4 жыл бұрын
깝깝한 성격, 끈적끈적 ㅋ
@김마이클-p2w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왕짜증 스타일...
@이선희-k8b6e4 жыл бұрын
에휴~~확..
@김정숙-c6c4 жыл бұрын
말을 늦게 저리 하는것은 본질적인 문젯점을 감추려고 생각하며 질문을 하네요
@is73794 жыл бұрын
남편을 이해하겠다. 와~~~최강답답
@jaeeun18504 жыл бұрын
문제를 만드는 중생들이 정말 문제이네요~ 세상에 문제될 일 아무것도 없다는거 스님께 또 배우고 갑니다. 스님 덕분에 매일매일이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minhamiso55 жыл бұрын
마지막정리말씀. 놓치도못하고잡지도못하는~~---이런자세가 문제~~옳으신말씀입니다
@park-ft7co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답답해요 우리 법륜스님 얼마나 답답하실까요. 스님 말씀 정신 바짝차리고 사세요 남편도 애들도 엄마가 실실 웃고 너무 착하게만 보이면 만만히 보는거예요
@속으로자연5 ай бұрын
꼭 저하고 똑같네요ㆍ상황이 어쩜 이리도 같을가요ㆍ그러나 저는 똑부러지게 살고있어요ㆍ참 다행이어요ㆍ
@환한마음 Жыл бұрын
큰 문제를 작은 문제로 만들어 주시는 스님...작은거인. 저 현명하심에 저 시크하심에 매일 난 스님을 만나는듯..
@wuf8i2bndoqkqnd4 жыл бұрын
저분은 자신이 독립적으로 산다고 생각하다가 스님이 초라하게 산다고 하니 순간 정신이 들었을 듯 하네요. 근데 끈끈한 말투, 듣는사람도 진빠지네요. 스님께서 명약을 주셨네.
@안녕꼬마야5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참 의미없는거같아요 청소년땐 친구 공부로 스트레스받고 청년때는 직장 상사때문에 스트레스받고 부모가되면 애들때문에 스트레스받고 늙으면 자식들 문제도 있고 건강문제도 있고 아 인생 그냥 지금 행복하게 살렵니다
@congcong63073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지혜에 정신이 번쩍 납니다.. 감사합니다♡
@지안-c3s5 жыл бұрын
11:35 부터 끝까지 사이다. .ㅠㅠ 역시 울스님.. 답답한 질문자님 속까지 뚫릴듯. . 좀 바삭바삭하게 행복하시길
스님 감사합니다~ 이분을 통해 제 모습을 돌아봅니다 왜 인생을 그렇게 바보같이 사느냐는 말씀 귀에 닿는 순간. 아프네요. 지난 것에 진철거리는것 어리석죠. 지난 것은 거기까지 끝이고 오늘 이 순간에 집중하고, 오늘 죽어도 상관없이 지금 삶에 게으르지 않고 가볍게 살아가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yoyoyo56215 жыл бұрын
이미 삐뚤어졌어 걱정할 것 없엌ㅋㅋㅋㅋㅋㅋ 아 뭔가 마음이 편안해지고 눈이 탁 뜨이는 말이네요..인생의 많은것들이 그런것같아요
@권순장-t4l3 жыл бұрын
77ㅂ7********!!@*@!@@@@1
@짜장맘-q8d5 жыл бұрын
이야기를 듣다보니 다 제얘기 같네요! 똑 부러지지 못한성격이 저 스스로의 대접을 못받게 했나 봅니다
@최윤정-w6n7s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이제라도 그러지 맙시다^^ 죽을때 까지 배우는게 있다는데 답은 항상 나한테 있는듯 합니다~
@보니-i5k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살아요. 처음부터 강한 사람이 아니여서.... 마음여린 사람은.엄마도 못합니다..
@김나는나-d2p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우유부단...끊고 맺고 이런걸 잘 못하겠어요
@carrielee54884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 보는줄,,, 나약하고 우유부단하면서도 자기 할 일은 다하고 이제와서 못해줘서 미안하니 어쩌구,, 유학간다고 하니 그럼 가기전에 잠깐이라도 같이 살자고,,, 진짜 지긋지긋해서,,, 단번에 짤랐죠.. 한두번 당하고 나니 엄마여도 싫어지더라구요.. 처음에는 나자신이 너무 불행하다는 생각으로 자꾸 자신을 괴롭혔는데 이제는 나는 아마도 부모들이랑 너무 가까이 지내는건 아닌거 같고 적당히 가끔씩 내가 해드려야 할때나 해드리고 싶을때 후회없이 다가가기로...부모와 자식간에 수많은 공생관계가 있으나 적어도 우리집은 전형적인 부모자식관계가 아님, 그냥 다른 집안이랑 틀리다고 생각하고 나를 우선시하고 나의 맘이 편하게 살기로...
@songpark95133 жыл бұрын
참.. 자식한테 절대 잘 해주면 안돼네. 저런 자식에게 뭐하러 .. 본인이 구체적으로 왜 그렇게 싫어 하는지가 안 나와 있네요.
@misuki_96032 жыл бұрын
부모자식간에 이것저것 따지는 ㅜ 서로이해하고 살면되는것을
@solar77406 ай бұрын
@@songpark9513 잘해주었다가 아쉽게 덜해주었다가 하는 기준을 부모가 정해서 결정하고, 그 결정을 하며 자녀가 원하는 것, 혹은 자녀에게 본인이 보기에도 필요한 것을 외면하면서 느끼는 가책과 현실과 타협하는데에서 오는 서러움을 미안하다는 말로 해소하고 위로 받으려고 한 게 문제인 거에요. 이게 어릴 때는 서로 이해가 가능하지만 자녀가 자의식이 생기고 정체성이 생겨서 정신적 독립을 해가는 과정에서도 비슷하게 한다면, 그 과정에서 혼란을 겪게 되요. 직장생활이나 성인끼리의 관계에서도 나를 일관되게 괴롭히는 사람보다 구슬리면서 틈틈이 괴롭히고, 괴롭히는 것을 다른 핑계 삼아 빠져나가는 사람이 더 대처하기 힘들잖아요. 같은 경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화를 통해 해결 가능한 부분을 많이 생략해서 그래요.
@수피아-y6l2 жыл бұрын
딱 나보고 하시는 말씀 같네. 듣고보니 내가 지금 끈적끈적하게 살고 있네요ㅠㅠ
@민지minji-t1r5 жыл бұрын
이분이 정확하게 알려주시네요. 1.열손가락 깨물어도 절대 안아픈 손가락 있다. 2.낳기만 하고 엄마는 아닌 여자도 있다.
@julianway033 жыл бұрын
@@No-touch-j7q 뇌나 정신에 문제 있는 엄마가 많거든요
@maverick40643 жыл бұрын
@@julianway03 아이 키우기 싫다고 아파트 옥상에서 던져버리고 싶다는 여자도 봤습니다.
@julianway033 жыл бұрын
@@maverick4064 자식 때려죽이는 엄마도 있는데요 암튼 안아픈 손가락 절대? 없다? ㅋㅋ 는 저 윗 글 쓴 사람.. 자기의 포지션과 경험한것으로만 세상을 바라보고 성급한 일반화를 해버리는 편협한 사고를 가진 사람이 신념을 가지고 저리 당당하게 말해버리면 그것만큼 무서운게 없죠..
@츄츄배츄2 жыл бұрын
@@julianway03 때려죽인엄마도정신병이죠 과잉,이상행동은모두정신병일종입니다
@whitenoise40542 жыл бұрын
당신이 뭐라고 단언을 합니까? 고기 먹어봤으면 내가 세상 모든 고기맛을 다 안다라는 논리네 낳기만하고 버린 인간들은 깨물어서 아프긴한데 버렸다는건가?
@나무무상길5 жыл бұрын
스님 본질을 꿰뚫어보는 법문 진심으로 존경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그저 고맙습니다
@아루나-d6z5 жыл бұрын
힘드신 상황에서 깨장까지 다녀오시고 매일 열심히 노력하시니 차츰차츰 화목한 가정을 이루실 수 있을 것 입니다 _()_
@서태웅-h6w4 жыл бұрын
답글이 다른 댓글들과 확연히 차이나네요. 배려와 존중의 글 보기 좋습니다.
@user-jr7he6dr9o2 жыл бұрын
와 마이크에 비유하시는 말씀,, 정말뒷통수가 뜨끔 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디
@김은경-i5f6k4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목소리도 고우시고 좋은 엄마같은데ᆢ 딸아이가 막말할때 기분 참 기가차죠ㅠ 웃으면서 말하지만 속이 얼마나 아플까요?
@llllll26194 жыл бұрын
속이 아픈게 아니고 자기딸 더 학대못해서 아쉬운겁니다
@vking39784 жыл бұрын
전혀전혀 좋은 엄마같지 안은데요
@HanaHana-rd3nr3 жыл бұрын
건강한 어머니같지 않습니다. 주변 사람들 힘들게 하고 본인이 밝히지 않은 어떤 위해를 가했기에 남편도 떠났고 딸도 아동신고했다고 생각합니다. 웬만한 폭력으로도 가족에게 신고하는 것 망설여지는데 분명 말해지지 않는 과실과 진실이 있다고 봅니다;;
@atlas83883 жыл бұрын
대 댓분들처럼 꿰뚫어보시는 분들있어 그나마 세상이 살만하다고 생각 ..
@귀여운피닉스-q4o2 жыл бұрын
이런분들많습니다. 금쪽이지현보고 여리고착한데불쌍하다들하죠..
@봄뜰-f7c5 жыл бұрын
자식은 스무살까지 부모의 책임이 크지요. 아이들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을겁니다.
@young-seoppark5212 жыл бұрын
아이가 그렇게 생각하는것은 당연합니다. 미성숙방어기제인 전위입니다. 슯근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드니 원인을 만만한 동생에게 뒤집어 씌우는 겁니다. 그것은 자기가 살아남기위해 선택한겁니다.
@comma_pause5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징징대면 남편뿐 아니라 아이들도 싫겠다. 징징대는 엄마들 너무 많아요. 남에게 의존하지 말고 본인이 스스로 알아서 결정하고 행동하세요. 남편에게 해달라고 징징대지 말고.
@jiinsong3062 жыл бұрын
반성하게 되네요 그동안 너무 끈적끈적하게 살아왔다는게 느껴졌습니다 ㅎ
@김에이미-h6i4 жыл бұрын
애같이 행동하니까 애들이 만만히보는거다.바짝 잡으라는게 때리는것이아니라 정을 뚝뚝 끊을줄알고.야단쳐놓고 미안하다빌고 하지말고..자식과 남편에게 무시받지말고살자. 끈적끈적하게 살지말자 인생을..지금의 저에게 꼭 필요한말씀입니다.감사합니다 스님♡
@허은경-q1x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현재 베트남에서 근무하면면서 직장생활을 하고있습니다 현지에 적응하느라 마음이바쁘지만 우연히 스님의 말씀을 듣게되었습니다 저와비슷한 사연도 있었고.여러가지 삶의 유형이 있는데 그때그때 참 현명 하신 대답을 하셔서 정말 마음이 편해지고 속이 시원한느낌을 받았습니다 법륜스님을 알게되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질문이 너무 두리뭉실하니까 무슨 대답을 원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스님께서 왜 끈적 끈적하다고 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자기 중심이 너무 없고 옳고 그른게 없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너무 답답함 바삭 바삭 하게 살라는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지니쫑3 жыл бұрын
가엾은엄마 잘 풀어나가시길 빕니다♡
@TacticalExpedition Жыл бұрын
끈적끈적 살지말라....마지막에 완전 꾀뚤어 보시고 끝내버리셨네요.... 진짜 어떻게 생각할수 있는게 신기합니다... 계속 건강하세요...
@cataclysmhw43945 жыл бұрын
인생을 쌈박하게. 요즘 머리 속이 복잡해서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몰랐는데... 좀 정리할 방향이 잡혔습니다.
@김선희-w7c5 жыл бұрын
엄마의 자리를 남편이 지지해주고 감싸준다면, 참 힘이 될텐데 ..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랑 비슷해서요. 스님, 이렇게 오늘 새벽에도 저에게 크나큰 가르침과 깨달음을 주시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
@chu-86975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아내분 자리를 지지해주고 감싸줬는지 안 감싸 줬는지는 모르겠지만 안 해줬다면 그건 남편의 성격일 뿐이고 해 줬다면 아내분의 업보겠지요. 남편에게 바랄 필요도 없고 남편이 잘 했는데 아내분 본인의 책임이 좀 더 크다고 생각된다면 미안합니다. 하고 굽히고 들어갔으면 됐겠죠. 새벽부터 스님 말씀들으며 큰 가르침과 깨달음을 얻었다는 분이 남편이.. 이러쿵 저러쿵 하시는거 보니 안타깝네요
@JMKinv3 жыл бұрын
또 ...또 남탓
@배준영-n4e2 жыл бұрын
남편에게 잘 못하니 지지를 안해주겠죠
@user-op3qr1fp7c3 жыл бұрын
애같이구니 애기만만히본다 저에게 하는말같아요 저도 아들만나면 화가나고 속상한데 이제 정신좀차려야겠어요
@이이-q5q5 жыл бұрын
바삭바삭하게 사는 것! 너무 와닿습니다.
@nam-mo6pl2 жыл бұрын
우유부단..징징..어른이 같은 태도..어른 인간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시길...^0^
@너나우리2 жыл бұрын
헤어진 원인부터 말해주셔야 되는데 자기 치부는 다 가리고 막연하게 물어보니 답이 없죠.
@만사근본仁2 жыл бұрын
다 욕심이다. 하고픈 거 하고 결과가 어찌 흘러가든 하늘에 맡김이 답이다.
@sunakim5369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너무 헷갈혀 하고 중심이 없어요. 너무 아이들에게 이끌려 다니시는것 같아요. 중심을 잘 잡으시고 아이들에게 이끌려 다니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가족간의 싸움이 문제가 아니라 미성년아이들은 엄마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헌신을 엄마를 통해 확인하길 바라죠 힘들어도 항상 너를 사랑하고 네 마음이 어떤지 엄마가 알고 싶고 무엇때문에 아파하는지도 고민하면서 아이들한테는 별일 아니라고 네가 편한게 나도 좋다고 안심 시키고 아빠가 사랑하는것만큼 엄마도 사랑한다고 엄마 아빠 도 별일 아니라고 아이들한테 안심 시키시고 물어보세요 아빠가 요즘 어떠냐고 ...그리고 조금씩 시간을 가져보세요 남편한테요 아무일 아닌것처럼 차근차근 앞을 보고 하나둘 상의해보세요 모든가족은 지나간 흑역사가 있습니다 그 흑역사가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의 시간에 포커스를 맞추고 조정해 가세요 애가 하는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일상을 공유하며 시간을 보내세요 그러다보면 별일이 아니었나보다라고 애들도 깨닫게 되는 시간이 오겠죠 잘 되시길 기도 합니다
@soohyunpark4609 Жыл бұрын
댓글 감동 받았어요
@HanaHana-rd3nr3 жыл бұрын
딸은 악인처럼 묘사하셨는데 딸 얘기도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ㅜㅜ
@jonggoon5110 ай бұрын
스님 말씀 들으면서 항상 배워갑니다. 인생의 또 다른 스승님을 이렇게라도 알게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책방화사2 жыл бұрын
스님 고민을 들어주는 일을 이렇게 하시는지요~ 가족보다 더 큰 위로를 받습니다 건강하세요~^^
@이수영-w1g6c5 жыл бұрын
쌀과처럼 바삭바삭하게~~감사합니다, 스님.🙏
@naru15022 жыл бұрын
질문보다 질문자의 처지를 정말 부처님같이 어루만져주시는 스님~
@반딧불-u9x4 жыл бұрын
사연자님 가족분들이 화목하고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다 지나갑니다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무식맘사랑하기5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듣길 정말 잘했네~ 끝이 명쾌합니다
@김에이미-h6i4 жыл бұрын
착하고. 여린 엄마이며 자식들에게 헌신적인 엄마셨을듯 합니다.만.. 스님말씀을 계기로 좀더 현명하고 본인인생도 즐길줄아는 더 성숙해진 엄마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제로콜라-r1v3 жыл бұрын
착한여자가 제일 골치다. 제일 만나면 안될 여자가 착한여자임.
@lunakim10045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힘내세요. 많은 비난이 있는데 죄책감 털고 지혜의 길을 이제부터 가면 됩니다.
@Dggerjiiyj5 жыл бұрын
사연자를 욕할것도 없습니다. 부모는 다 처음입니다. 그러나 누가 부모교육을 시켜주지는 않죠. 시행착오가 많은 것은 당연합니다. 우리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alexkim66385 жыл бұрын
뭐가 문제인지를 바로 잡아내시는 스님,존경합니다
@olive-green-r2d4 жыл бұрын
끈적끈적하지 않게. 쌀과자처럼 똑 부러지게. 살기 감사합니다 😊
@Goorigoori1232 жыл бұрын
당당하게 사세요, 어머님. 삐뚜러지는 것도 애들 인생몫
@여정-c8l4 жыл бұрын
에효~ 누구나 그렇듯 드러내고 싶지않은 말못할 사연 있겠죠. 그러니까 옳은 질문이 안되죠
@장-d3t Жыл бұрын
역시 스님... 요즘 참 힘들었는데 큰 도움 되었습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감우-k7s5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은 이시대의 살아계시는 부처이십니다~~~~
@유연-d3e7 ай бұрын
스님진짜천재 그아줌시끈적끈적 와~~~대박
@nagoya_sunshine4 жыл бұрын
아침부터 스님말씀 들으면서 힐링되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sunyounglee6533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용기내어 질문하시고 도움이 되는 말씀 들으셨으니 저보다 낫습니다. 질문자님의 모습에서 저의 모습을 보고, 법륜스님의 말씀에서 깨달음을 얻습니다. 강단있게 살아간다는 것... 언제나 당당하고 내 말에 책임을 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요... 아이를 키우며 비로소 어른이 되어갑니다. 질문자님 힘내세요! 충분히 잘 하고 계십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