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칼날의 밤의 진상 - 엘든링의 세계관 15부

[@정인호-t9l]

와 ㅋㅋㅋ 멜리나가 기억을 잃은 이유가 동행자였던 라니의 배신이라니 ㅋㅋㅋㅋㅋ 게다가 멜리나에 대한 정체 추리 중에 이게 제일 적절해보입니다. 라니와의 적절한 관계 추리도 있고 그냥 희인의 기술이라고 땡치기에는 뭔가 너무 똑같은 검은 칼날의 무브셋, 그리고 문신이 세 손가락이 아니라 검은 칼날과 까마귀산과 관련된 문신이라.. 밤빛 눈도 그냥 운명의 죽음에 닿은 자들은 그렇게 된다고 보면 충분히 납득이 되네요. 그랭 또한 밤빛 눈이니까요.. 지렸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공중에뜨고하느님이먹]

잠에 관련된 능력에서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진짜 프롬은 필요없는 장면이 하나 없군요

[@dammsonchaosuser6187]

프롬 뇌 가동

[@깊은저녁이되면]

프롬세뇌..

[@공중에뜨고하느님이먹]

윽!머리가!

[@hsk4379]

라니 나올때 상인 자고있는건 진짜 처음봤다 ㄷㄷ 저걸 어떻게 보고 연결했데 진짜 미쳤어

[@김은총-y8n]

30:25 개지렸다…

[@머피의인생]

이분의 추측이 맞다면 고드윈은 그냥 어머니랑 미켈라 포함해서 포르삭스를 제외한 주변의 모든 지인들한테 뒷통수 맞고 죽어버린거네요.진짜 불쌍하다...

[@KimKim-wo6de]

이분의 추측대로라면 애초에 교체된 자식이니까 자기 핏줄이 아니기에 가능했던거 같음... 쓰다 버려질 말이였던셈 ㅜㅜ

[@맛갈놈리스트이꾸센세]

@@KimKim-wo6de 고드윈은 고드프리와 마리카의 핏줄이 맞아요.

[@남선미-b1e]

😅😊

[@쿼카-d1q]

31분??? 맛있게 먹겠습니다

[@azi9112]

진짜 엘든링에 수많은 단서들을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연결하는게 레전드다.

[@찬필-g2x]

뛰어난 권능과 지식을 갖춘 세력들의 대환장 배신파티

[@나비귀팔랑]

뒤늦게 깨달은 건데, 저 사근으로 나온 언데드들이 바로 마리카가 죽음을 부정하며 바란 영생 낙원의 종착역입니다...... 가장 멀쩡한 장자 고드윈의 풍양의 룬에 감춰진 엘든링의 진실이자 마리카의 원죄죠. 세상에서 죽음을 없앤 인과.... 마틴옹 맙소사 이건 어머니로서의, 여신으로서의 모든 멘탈이 바사삭 할만 하죠.😰 이로서 금가면경의 수수께끼 대사 "마리카는 자식을 너무 사랑했다."는 의미가 밝혀지네요. 가장 약한 미켈라를 편애해 가장 강한 자식을 제물로 바쳤지만 결국 죄악감에 자신을 부수는 선택이었고 반대로 고드윈을 선택했어도 부패와 앳됨의 저주로 자멸해갈 쌍둥이 때문에 멘탈이 무너졌을테니. 어릴때부터 유대감을 쌓은 미켈라와 마리카이니 이 편애가 마리카의 자아인지 미켈라의 무의식적 능력 때문인지 본인들도 확신이 없었을듯 합니다. 마틴옹이 엘든링 망조로 부패와 눈먼 사랑의 쌍둥이를 만든 것은 참 시적인 서사 구축이었습니다.😢

[@krkim2241]

DLC 하고옴 0:50 추측이 사실이었음. ㄷㄷ 온지혜 그자체

[@peachtreemoney]

정말 완성도 높은 멋진 영상이었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썩은토마토-h7e]

진짜 라니가 역대급 트롤러네;; 제일 근본적인 문제도 해결 못했으면서 막차 떠난다고 냅다 들이박아서 개같이 실패...심지어 그 사실을 한참 나중에 삧 덕분에 겨우겨우 알게 됨;; 괜히 미켈라가 적당히 뒤집어씌울 호구로 고른게 아니구만..

[@zw1081]

엘든링은 역대 모든 매체(영화,소설,게임)을 통틀어 가장 치밀하고 가장 잔혹했으며 가장 완벽한 시나리오가 아닌가 싶습니다. 거기에 o.s.t 까지 정말 완벽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준 프롬에게 감사하고 이걸 해석해주신 스카이틀님 감사합니다!항상 영상 기대하고있습니다.

[@hello-mj1gu]

미야자키: 어 이 사람이 알아서 연결해주네 ㅋㅋ

[@다은파파-r9h]

뇌피셜도 포함되어 있지만 상당 부분 팩트에 기반한 근거이고 상당히 설득력 있는 주장입니다. 멜리나의 대한 해석된 수십가지 영상들을 봤지만 의문점만 생겨 미궁으로 빠지게 됐는데 이 영상응 보고 깔끔하게 정리되었네요.. 17회차 나름 구석구석 빠짐없이 진행한다고 했는데도 놓치는 부분을 많이 깨닫고 깊은 통찰력에 탄복하고 갑니다.

[@나비귀팔랑]

검은칼날의 밤에서 가장 가여운 인물은 멜리나 같아요.... 다들 결말은 안좋아도 부귀영화를 누렸거나 스스로의 선택에 의한 추억이라도 있지. 자유의지를 위해 인형이 된 라니와 인형 처럼 소명에 살다 간 멜리나의 엇갈린 운명이 대조적이네요. 라니에 의해 기억을 잃고 순전히 자신의 정체를 찾기 위해 빛바랜자와 동행했던 순간만이 온전한 자신의 추억이라니. 유일한 생존루트가 그 추억을 준 인물과의 파국과 세계멸망인 것도 아이러니하고요. 중세 역사에서 연금술이 꿈으로 끝났듯이 미켈라가 고드윈의 육체를 차지했다 해도 태초의 무구한 금이 외부신의 침략으로 사라졌듯 결국 엘데에게 패하거나 다른 데미갓의 방해로 실패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모그와 라이커드 뒤에 있는 모독의 뱀과 혈염의 여신..... 도가니 시절 누구보다 태초의 금에 가까웠던 존재가 맞다면 미켈라의 모든 계획을 파악했을 가능성 또한 있습니다. 사실 연금술은 원래 금을 더 순수한 금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납을 금으로 연성하는 비법이죠. 이 납에 빛바랜자가 해당한다고 봅니다. 그 가치를 알아본 인물은 라니와 멜리나밖에 없었죠. 역대급 프롬뇌섹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Skytleman]

항상 좋은 내용의 댓글 감사합니다.. 파쇄 전쟁편에서 다룰 내용이지만 저 또한 모그가 혈염의 외부 신, 원초의 황금에 대한 거대한 계획이 있었던 인물이라고 해석합니다 납과 빛바랜 자도 흥미로운 관점입니다 고드프리가 최초의 빛바랜 자가 되어 잿빛 눈이 되었을때 가짜 황금으로 덧씌운 도금이 벗겨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쩌면 고룡들의 황금의 신이 떠났을때, 모든 생명체의 눈동자는 본질적으로 모두 빛바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나비귀팔랑]

@@Skytleman 세계관 전체가 이미 빛이 바랬다는 결말 너무 취향저격입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십시오, 감사드립니다.

[@cotaji]

드디어...! 제목보고 전율 느끼면서 들어왔습니다... 조지r마틴은 (좋은 뜻으로) 진짜 미친거같고, 그걸 변태같이 자기들 스타일로 다 구현해놓은 프롬도 미친거같습니다... 그리고 채널 주인장의 미친 추론능력에도 경의를 표합니다 ㄹㅇ 더불어 적절한 서순의 나열과 영상 연출 능력에 소름돋아가며 잘 봤습니다! (중간 고드윈 살해씬 삽입과 마지막 엘든링 파쇄 장면에 입혀진 브금...) 끝부분 미켈라의 결단은 케일리드 침공인가요?

[@FiatDw]

진짜 이런 스토리를 감추고 곁으로 보이는 흔적만으로 게임설정 만든 사람들도 대단하고 그걸 찾아네는 스카이틀맨님은 더 대단하십니다 👍👍👍

[@YHanSeoL]

지난 영상들이 오늘을 위한 빌드업인가 싶었어요. 제가 지금까지 본 스토리 가설중에 제일 설득력있고 근거있는 스토리 가설인것같습니따봉도치

[@kutaewan98]

이해 안되던 모든 것이 다 풀렸다... 미친...

[@yusak725]

이번 편은 개인적으로 개레전드다

[@diary2101]

ㅇㄱㄹㅇ

[@휘잇-g7z]

중간중간 고개도 끄덕이고 감탄까지 나오게 만든 당신은 대체.... 그저 갓..

[@ddangho914]

일이 저렇게나 안 풀렸으니 빡쳐서 엘든링 부술만도 하겠다..

[@BakJangGun]

귀여운 우리 마누라 역시 무서운 존재였구만 미켈라의 도구로 이용될 줄 알았건만 역으로 이용해 먹었넹. 이지도 충신은 충신이네 알렉토도 결국 블라이드처럼 이지가 봉인했을 거라고 생각하니 크으... 미켈라는 진심 순수한 노력파이며 능력자인데 참 안타깝다. 멜리나의 정체도 알 수 있어서 이번 영상 특히 만족스럽습니다. 스카이를맨님 고맙습니다.

[@이경민-z4w2o]

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kytleman]

큰 후원 감사드립니다! 🙇 영상 좋아해주시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작은추위]

지금까지 본 스토리 영상 중 가장 그럴듯한 내용이네요

[@cyw870330]

이번 영상도 반복해서 다시 보기해야겠네요ㅎㅎ넘나 고생많으십니다

[@zang1210]

개쩔어! 짜릿해! 그래서 계속 기다리게 돼!!

[@rasheedwallace7908]

오오 기다렸습니다 !

[@rrrr-rrr]

혹시 성체가 되기위해 모그를 이용했다거나 그런건 아니겠지? 그렇게 길도 복잡하고 깊숙한곳에있는데 어디하나 흠집안나고 미켈라만 쏙 빼간것도 이상한듯 게다가 말레니아가 없는줄 어떻게 알았나...

[@PaperBackS100]

dlc 하고 왔다. 예언 지렸네

[@Abel-y1v]

온 지혜의 스카이틀맨

[@choyunmook]

정성 과 추리력이 미친듯 마틴옹도 감탄할 듯

[@heartaim5165]

마틴 : 와 내가 세계관을 이렇게 잘 썼다고?

[@고철능지]

드디어 진실이 밝혀지는건가

[@blackdream5247]

멜리나의 눈에 있는 까마귀 발 문신은 실제로도 의미가 있죠 까마귀는 예로부터 신과 인간을 이어주는 매개체를 의미합니다 태양 숭배사상에서는 까마귀가 태양에 들어갔다 나와서 까만색이라고 믿었거든요 즉, 멜리나는 빛바랜자와 신을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ㅎ

[@최준성-i4l]

와 그래서 멜리나가 검은칼날 무기랑 전기 색만 다른 무기를 쓴거였구나..

[@백지훈-k5j]

플레이어들이 놓치고 간 단서들을 이렇게 다 회수하고 정리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sunghunkim3017]

교수님 너무재밋습니다!!!

[@중앙차로버스전용]

아니 31분이 이렇게 빠르게 가다니

[@kennypark105]

31분 조아!

[@강군-h5p]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호-u3c]

진짜 세계제일의 프롬뇌다

[@diary2101]

ㅇㄱㄹㅇ

[@soonchung]

어쩌면 멜리나가 마리카가 만든 화신(아바타)같은 존재가아닐까 생각했는데 그냥 만들어진 존재였다니..

[@ricky95857]

고드윈 저거 시체인줄도 몰랐어요 너무 기괴해서...

[@youahkim9818]

결국 이러나 저러나 고드윈만 안타깝네요.. 부모 형제 친구 부하 전부 배신당한 것이니... 아.. 나중에 겜상으로 죽음의 룬으로 수복 안하고 그냥 간직하고 있어야겠어요.. 노말엔딩 볼지언정..

[@user-rp5wt2dn4t]

이 이야기가 100퍼센트정답은 아니겠지만 가장 신빙성있다고생각합니다 소름이 돋을정도로 다 찾아내셨네요;

[@성이름-i5b6j]

드디어!

[@user-fromsoft_game_v8lh3gb1n]

라니 2회차에서 볼 때 상인이 꼬꾸라져서 자고 있는 거 보고 어? 잠의 안개? 생각한 다음 써보고 설마 했는데 진짜였네요.. 얼음안개 마술도 있으니 거기에 잠의 권능을 섞으면 충분하죠.. 그러면 리에니에 지역의 결정지역 근처, 백금마을 출구 근처 늪의 수면 게들도 연관지을 수 있습니다.. 잠의 화살 돌로레스와 트리나의 검, 황금묘비와 성률의 치료, 트리나의 횃불, 수면항아리, 파리스의 제작서, 트리나의 수련, 미켈라의 수련의 위치, 트리나의 화살과 트리나의 수련을 파는 방랑상인들의 위치를 다시금 뒤져봐야겠네요 게다가 방랑상인 일족이 켜는 현음악이 로데일 지하의 미친불 봉인한 점프맵과 지상의 림그레이브에서 서로 다르다는 것, 방랑상인 근처에 묘소가 많은 것 또한 엘든링 내 교회의 위치 그리고 조향사들처럼 망자들을 위로하려는 듯한 위치선정 또한 의뭉스러운 점 중 하나입니다.. 일부 방랑상인들은 제작서로 제작이 불가능한 아이템인 트리나의 화살을 판매하죠. 흠... 미친불과 방랑상인 일족, 미켈라와 잠과 관련해서는 미켈라의 침이 미친불만을 억누를 수 있게 엔딩을 결정한 것 또한 의문입니다 미친불만 손가락 모양의 신?이고 다른 엔딩과 다르게 마치 불의 거인 속 악신처럼 주인공에게 직접 깃들죠.. 모독의 큰 뱀 속의 라이커드처럼.. 게다가 이러면 그것도 의문입니다. 영혼을 다루는 술법이 달, 밤의 노크론의 비술이라면 노크론의 손가락 죽임의 칼날도, 육신만을 흉내낸? 은 물방울들도, 용과 사람이 혼합된 용인병들도 '호박색' 별빛을 다뤄 데미갓도 조종할 수 있게 만든 하인 피디의 영약도... 게다가 영혼과 잠을 다룰 수 있는 거기에 같은 달을 섬기던 라니가 직접 보증한, 수렁과 같은 깊은 잠에 빠졌다고 묘사되는 미친 레날라의 상태.. 레날라는 호박색 알에 빠졌고, 호박알은 미켈라와 말레니아와 같이 마리카의 자손이며 그리고 결정적으로 엘든링은 호박색이죠.. 정확히는 라다곤 입장 컷신에서의 마리카가 달려있던 엘든링의 일부이지만(룬의 호인가?) 어쩌면 호박색 별빛은 달이나 별에서 온 다른 조각과 달리 엘데의 유성의 조각일 가능성도..? 별빛은 운명을 관장하고 카리아의 운명 즉 달과 함께하는 라니의 운명은 라니를 운명된 죽음으로 인한 완전한 죽음과 엘데의 데미갓의 운명에서 그의 거대한 룬(책무? 상징? 역할? 혈육?-탄생부터 영혼?에 새겨진 거대한 룬=운명? 하지만 라니와 호박알은 거대한 룬이 없더라도 잘살아있는데..)과 함께 벗어나게 했으며 심지어 호박색 별빛으로 빚어낸 정약은 데미갓의 정신을(영혼일까요? 운명일까요? 꼭두각시를 모르니..) 조종할 수 있을 것이며(마치 두 손가락의 권능처럼..) 레날라는 호박알에 빠져 마술학원장이자 여왕의 운명에서 어긋나게 되었고, 뒤틀린 육신의 죽음은 뒤틀린 호박알이 되었으니.. 운명이란 별의 항행이라면 데미갓의 운명은 엘데의 움직임일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어쩌면 그래서 데미갓 여섯 명은 플레이어가 오기 전까지 죽지 않고 살아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신문규-l8f]

오이오이 기다리고 있었다구!!!

[@solinega6270]

잘봤습니다

[@Skytleman]

영상 시청과 후원 감사드립니다.. 🙇

[@그래그래서-f6r]

아니 말이 가설이지 이건 그냥 정설인데??해석 미쳤다

[@조연수-m6x]

감사합니다.

[@조연수-m6x]

엘든링 스토리를 통해서 구독하게 된 사람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엘든링 다음으로 이야기 해주실 스토리는 뭐가 있을지 기대됩니다 ㅎㅎ

[@Skytleman]

​@@조연수-m6x 헉 큰 후원 감사드립니다! 🙇 엘든링 NPC 스토리정리까지 끝나면 세키로나 블러드본 혹은 신작 프롬소프트웨어 게임을 다루지 않을까 싶습니닷

[@전준혁-t2n]

이정도의 인물인 미켈라가 왜 납치를 당해서 결국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한 채 그냥 끝나버리게 만들었을까에 대한 의문이 생기긴하네여…..

[@다카칸]

사실 납치된게 아닐지도...

[@지니어스V]

​@@다카칸 와 시바.. 님이 맞췄네요

[@suhong4403]

이 앞, 31분 행복있다.

[@마그넷-s8d]

달다 달아~

[@권오훈-m3h]

라니의 시체를 신살갖이 지키고 있던 이유, 모독의 손톱을 화산관의 베르나르가 가지고 있던 이유, 소르성체에 죽음 의례의 새가 있던 이유, 사근을 짐승사제가 원한 이유까지........겜 할때는 몰랐는데 하나하나 전부 연결 되있었다니 개소름이다. 이런 미친 스토리를 풀지않는 프롬은 뭐하는거냐ㅋㅋ

[@신혼부부]

당신은 최고에요

[@hunize]

와 이 분 흡입력 대단 .. 🫠

[@madnessape87]

그 어떤 프롬뇌도 이정도까지 도달하진 못했을겁니다. 정리가 어디와는 다르게 정말 정밀하고 완벽합니다.

[@go9ma32]

선 좋아요 후 감상

[@sllinot]

와와아 잘보겟습니다!!!

[@명노환-d3m]

항상감사합니다

[@파르-c1k]

헌데 죽음의 힘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데 이게 다 운명된 죽음으로부터 기반한 것인가요? 또한 황금률의 거대한 의지를 태양과 연관짓기도 하던데...

[@Skytleman]

결론적으로 그렇습니다 쌍조를 만든 외부 신이 운명된 죽음의 밤빛 새 라는 가정입니다 거대한 의지와 태양은 따스한 돌의 툴팁에서 표현된 태양과 금가면경의 가면에서 그러한 해석이 나온걸로 보입니다 그러나 악신의 불꽃과 일식의 쇼텔과 대형방패에선 태양을 파멸과 죽음의 상징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태양의 다중적인 모습을 보았고 검은 달과 만월이 구별되듯이 태양도 색깔에 따라 구분해야 한다고 가정했습니다 또한 거대한 의지의 침략적인 행보로 보아 옛 무구한 황금의 신(고룡들의 신), 진정한 엘데를 사칭하는 거짓 엘데로 구분 되야 한다고 보고 따스한 태양은 개인적으로 맺음의 도읍의 엘데로 가정하고 싶네용

[@Korean_pepe]

16:08 쟤 어디서나옴?? 저 봉인감옥 어딨는거지

[@김동욱-b8o]

교수님 영상이 나무위키에 박제됬네요 ㅋㅋ

[@Skytleman]

띠용👀

[@이하늘-c3g]

어떻게 보면 미켈라와 라니보다 거대한 의지가 한수 위였네요.

[@드림워커김일호]

1:05 라니는 오른쪽 눈을 뜨고 있는데 1:23 라니는 왼쪽 눈을 뜨고있네요. 라니의 감은 눈 쪽 문신과 환영분신의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신가요?

[@Skytleman]

앗 이건 영상에서 좌우반전을 해서 그렇습니당.. ㅈㅅㅈㅅ

[@드림워커김일호]

@@Skytleman 아 좌우반전이구나..ㅋㅋㅋㅋ 항상 흥미로운 엘든링 스토리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aengsjun]

2주 걸린 이유가 있었구만

[@YeeYes]

떳따떳따!!

[@재민-o8q]

소름이 다 돋네요

[@전준혁-t2n]

마리카의 엘든링의 파괴는 미켈라에게 마저 엄청난 변수로 작용했다는 거겠죠?

[@rurallifecook9837]

이래서 프롬 게임을 못끊습니다..허허

[@hunterkrdemon1150]

그랬구만! 미친불 엔딩에서 운명의 죽음 언급을 한 이유가 그런 연관이었구만!

[@napalm2579]

그 미켈라의 또다른 계획이라는 게 설마... 모그??

[@senmorta1556]

DLC에 대한 목마름이 이 영상들을 보면 달래지네요

[@빌런을피하자]

와우 썸네일에서 스포가 있어서 놀랬습니다 ㅠ

[@김찬수-h5s]

아니 이사람 미야지키가 답답해서 직접 더빙한거아니야???

[@Ze-Tee]

예전 영상에 뒷북이지만 헷갈리는 부분이 있는데 밤빛눈의 여왕이 쓰던 신을 죽이는 흑염과 말리케스가 사용하는 운명의 죽음(+검은칼날)의 흑염은 아예 다른건가요?

[@Skytleman]

본질적으로 같은 권능(규율)입니다! [여왕의 흑염]은 [운명의 죽음]으로 묘사되고 그것을 황금 나무가 다루기 위해 룬의 형태로 봉인한 것이 [죽음의 룬]이고 죽음의 룬은 다시 [말리케스의 흑검]과 동일시 되기 때문이지요! 여왕이 쓰러진 이후 흑염이 힘을 잃었다는 묘사를 보아 여왕이 말리케스에게 쓰러졌을때, 즉 운명의 죽음이 흑검으로 봉인됐을때, 여왕의 불꽃은 색을 잃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songguy42]

역시 금가면 선생님이십니다......

[@athanasius0000]

이것이 정사 로다.

[@안준호-b7e]

라니.. 완전 트롤이자너..

[@hennyjunjang5759]

우왕우왕..!! 그랬그나.... 멜리나쨩...라니쨩... 그랬던 거였그나...!

[@mmay]

ㅎㄷㄷ 추리력

[@hthd2148]

엘든링 안하는데 이분 스토리가 꿀잼이라서 계속 보게됨

[@parakim280]

미쳤다...

[@플랑크톤-g6p]

미켈라가 제안하고, 마리카가 허가하고, 레나가 동의한 전쟁

[@acolyte0617]

오래기다렸다

[@노둘기-s1m]

드디어.....

[@오크맛간]

미쳤다 재밌네

[@집가서잠자기]

(기립박수)

[@whd0515]

중간에 멜리나와 싸우는건 모드인가요? 멜리나랑 싸우는 상황은 못봤는뎅

[@RESET_TEAM]

자동생성 한글 자막 보니까 거의 다 맞네 ㄷㄷ

[@정글을달라]

뭔가 많이 억울한 고붕이 나중에 검은칼날의 밤이 dlc나왔의면

[@kimfork4536]

오 이건 꽤 설득력있네요

[@크립타논]

👍👍👍

[@민찬김-f6m]

오 신의 살갗들이 라니와 협력 관계였군요. 예전에 물어본 질문에 답이 나와서 아주 시원하네요

[@맛갈놈리스트이꾸센세]

오오오 좋군요, 31분 순삭...

[@KimKim-wo6de]

작은 영상비 ㅜㅜ

[@Skytleman]

스파땅 감사합니다... 🙇 봐주시는 것 만으로도 도움이 됨니당ㅎㅎ

[@rejion1877]

뭐야 내 31분 어디갔어

[@명노환-d3m]

근데 아무리 큰뜻이 있다지만 마리카는 자신이 낳은 자식마저 죽일수 있었을까요 그부분은 이해하기 조금 어렵네요

[@Skytleman]

나중에 파쇄전쟁 직전의 마리카의 발언으로 확인되지만 아마 미켈라를 제외하고 모든 데미갓에게 자식으로써 애정이 부족했던것 같습니당 또한 7부에서 내린 제 가정에 따르면 고드윈이 체면을 살리기 위한 허수아비이기도 했구용ㅎㅎ

[@KimKim-wo6de]

이분 추측에선 고드윈은 자기가 낳은 자식은 아니고 교체된 자식이라고 가정하셨음 그렇기에 가능성이 매우 높음

[@PaperBackS100]

굳이 엘든링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근대이전 왕실의 권력 투쟁을 보면 부모와 자식간의 암투는 허다하다 못해 일상 수준임. 우리나라만 해도 선조와 광해군의 사이라던가 사도세자 같은 것도 있었던 걸 생각해야함. 현대의 도덕관념으로 판단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자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