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 백설공주, 피터팬의 팅커벨, 넷플릭스의 클레오파트라 그리고 겨울왕국3에서 엘사가 동성애 설정 말이 나오고 있음 진짜 미쳤음
@user-vkfvjfdl Жыл бұрын
현존하던 그리스인이고 순수백인 클레오파트라를 흑인으로 만드네
@돌돌돌돌돌돌-q3e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이집트에서도 난리 났어요 역사왜곡 한다고 ㅋㅋㅋ
@normal77079 Жыл бұрын
중동 지역 사람들이 흑인일거라 판단하는것도 선입견인데 설정이 정말 이상해지고 있음.
@normal77079 Жыл бұрын
@@Bryce-tu7ls 램프의 요정 말씀하신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램프의 요정은 피부색이 파란색임. 인종이 확실하게 표현이 안됐죠. 그런면에서 자유롭고 램프의 요정 자체가 까불거리는 이미지인데 윌 스미스가 그걸 제대로 표현했으니 그 어떤 말도 없는게아닐까 하네요.
@normal77079 Жыл бұрын
@@Bryce-tu7ls 맞는말씀이죠. 디즈니가 그동안 어떤 식으로 디즈니 걸작선을 만들어왔고 어떤 배경인지 알텐데 뜬금없이 시대가 변했다고 전부 갈아엎겠다는건 기존 층들을 무시하는거죠. 스타워즈도 갈수록 이상해지는것과 비슷하다봅니다.
@mo_ha_zi Жыл бұрын
PC주의자들의 가장 역겨운 점들은 착한척하는거임. 본인들은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 적이 단 한 번도 없을까? 저런 표현 하나하나에 민감성을 주는 거 자체가 상처의 상대성을 인정하지 않는거임. 저 표현이 옳고그름을 떠나 그냥 조오오온나 우리 착해요 우리가 미래에요 거리는 꼬라지 보면 역겨워 미치겠음.
@wjdghks5123 Жыл бұрын
@@user-yh1uz9kj4p니가뭔데 훈계임 ㅋㅋㅋㅋ😂
@행복한남자123 Жыл бұрын
@@wjdghks5123넌 니 M2말도 안들으면서 뭐라노?
@user-vkfvjfdl Жыл бұрын
@@user-yh1uz9kj4p척하면서 살아도 더러운위선이 눈에보이는pc충들ㅋ
@wjdghks5123 Жыл бұрын
@@행복한남자123 닌 M2도 없으면서 ^^
@user-xijinpingping Жыл бұрын
@@wjdghks5123 잽맞았다고 바로 카운터 날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까무라지누스케 Жыл бұрын
살이 쪄있으니까 살이 쪘다하고 말랐으니까 말랐다고 하고 검으니까 검다고하고 하야니까 하얗다고 하지 뭔 점점 이상해짐
@user-uf6bz1ze3d Жыл бұрын
그니까 살이 쪄있지만 쪄있다고 말해선 안되고 말랐어도 말랐다고 말하면 안되고 검어도 검다고 말하면 안되고 ㅅㅂ 진짜 장난하냐 그놈의 평등평등 외치는 pc충들 그 꽉 막힌 사고방식좀 뜯어고쳤으면 사회악들ㅋㅋ
@김김이-x8t3 ай бұрын
Pc주의자들 눈치보지말고 그냥 그대로 얘기해야함
@aAgglkw221Ай бұрын
소수를 존중해주니 다수를 통제하려 한다는 말이 맞네
@야근이다야근이다 Жыл бұрын
예전 작품들은 그 작품의 그대로 두는 것이 맞고 이후의 작품들을 그러한 단어들을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저작자의 동의 없이 그러한 단어들을 검열한다는 것은 논란의 여지를 줄 수 밖에 없는 일이죠
@gotsla3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 굳이 왜 기존의 설정 다 갈아없고 인종차별한다고 아예 흑인으로 바꾸는지 모르겠음 진짜 인종차별하는걸 잡아야지
@knxheus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조심스럽게 사용해야할 단어가 어디있지? 욕이 있는 것도 아니고
@ParkMeGun Жыл бұрын
@@user-ub1ih1fw8f 그 정도면 미스코리아 나가셔야죠
@Kteitigy Жыл бұрын
돈내고 못생긴걸 볼 이유 있냐?
@really8905 Жыл бұрын
벌써 pc주의에 물드셨군요 야근이다 ㅋㅋㅋ 이런사람은 순응하지 창조하지 않습니다 왜 여길 가나요 ㅋㅋㅋ
@김혜수-k1v Жыл бұрын
뭐 빅브라더임? 뭘 자꾸 통제하고 검열하려들어? 판단은 독자가 하는거임 선민사상도 아니고 뭐가 올바른지 왜 가르치려 들음? 너 뭐 돼? 애초에 흑인 인어가 필요하면 그런 캐릭터를 따로 만드셈 왜 멀쩡한 캐릭터를 어거지로 비트는거야?? 그냥 지들 상상력이 부족해서 새로운 캐릭터 못만드는건데 남탓 오지네 걔네들 논리라면 흑인 인어공주도 진저 워시임
@deapak Жыл бұрын
걔네들한텐 아직도 아시아인은 애완견 보다 못한 인식 인데
@oa505 Жыл бұрын
???: 진저워시란 불가능하다. 흑인은 인종차별주의자가 될 수 없다!
@쿨쿨-h7r Жыл бұрын
ㄹㅇ
@Rin54312 Жыл бұрын
아프리카쪽 다른 인어왕국 얘기라고 하고 우리 에리얼은 그대로 뒀으면 좋겠다.. 디즈니 너 뭐 돼?
@또또또또-y3o Жыл бұрын
헐리웃 지들이 계몽시대 지식인이 된거 마냥 깝치는데, 현실은 일반인도 지적수준이 이미 높고 아니 오히려 더 높은 경우도 있고 진보적인 국민들이 상당한데 굳이 지들이 이렇게 해야만 세계인들의 고정관념을 깬다는 선민의식 ㅈㄴ 역겨움. 덕분에 흑인에 대한 반감만 높아짐
@jjiyeon_Lee Жыл бұрын
3:34 저는 개인적으로 이 어머니의 말씀에 동의해요. 물론 편견 생길 수도 있겠지만, 아이들이 성장하며 판단하고 스스로 생각하며 성장할 문제지 그걸 굳이 유리 온실 속 화초 다루듯 아이들에게 '이건 나쁜 단어야' '이건 좋은 단어야' 하고 필터링해서 주는 것이야 말로 아이들이 생각하고 판단할 기회를 박탈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그 아이의 삶은 그 아이가 사는 거지, 필터링하는 어른들이 사는 게 아니잖아요?
@reit4794 Жыл бұрын
고전 명작은 시대상도 반영하는 것인데 만약 차별적 문구가 있다면 교육을 통해서 현재와 과거가 같지 않으며 발전하고 있음을 가르쳐줘야지 원작을 훼손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그게 오히려 더 학습효과가 있지 않을까.
@chaostar88 Жыл бұрын
그니까... 지금 대중들 수준과 교육 수준이 얼마나 개판인지 알 수 있음. PC주의 타령하면서 오늘도 미국에선 흑인이 백인한테 총 맞아 뒤짐......
@금태조아골타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시대상과 역사성이 반영되는건데 무조건 지금시대의 시각과 관점으로 수정할 문제는 아니죠..ㅠㅠ
@이성범-z6g Жыл бұрын
저도 선생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LnjcnlJ11 ай бұрын
로빈슨 크루소만 봐도 책이 쓰인 시대에 노예문화가 어땠는지 알 수 있는 역사적인 공부가 되는건데
@마크롱-b9e Жыл бұрын
어머니들이 말씀들을 잘 하시네요. 아이들이 판단하면 될 문제죠. 창작자들 나름의 생각이 있는데, PC는 표현의 자유에 대한 억압일 뿐입니다.
초등학생때 로알드 달 한국어로 정발된 책 전권 사놓고 계속 돌려읽었음. 아직도 책장에 다 꽂혀있음. 저런 우스꽝스럽고 엽기적인 표현들도 작가의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하고 인기의 비결 중 하나라고 생각했고 한국어 번역본에서 저런 독창적인 표현들을 나름 잘 번역했다 싶었었는데 ㅋㅋ 나도 왜 이 작가의 동화 시리즈를 좋아했었는지 생각해보면 역시나 저런 재미난 문체가 큰 비중을 차지했던거같음.
@bohemian87 Жыл бұрын
아니 새로운 흑인공주나오거나 슈렉 피오나공주처럼 기존에 없던 뚱뚱한공주가 새롭게 나오는건 누가 머라 그래 슈렉은 충분히 인기도 있었고 근데 애초에 이미지가 완벽하게 있는 기존 케릭터를 건들이면 팬들이 그걸 이해 하겠냐고 머리속에 있는 에리엘 공주는 딱 한 모습인데 !! 에리엘 공주 나오라니까 에일리언 공주가 나오면 퍽이나 좋아라하겠다
@한지웅-k3l Жыл бұрын
4:52 차라리 지금은 옳지 않으나 그 당시에는 당연하게 여겨지거나 이상하게 여겨지지 않는다는 면이 존재한다는 걸 미리 알려주고 원작의 성질은 최대한 훼손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giddo6336 Жыл бұрын
여자아이 어머니분 말씀이 진짜 100번 공감된다 말을 너무 잘하신다
@entp6125 Жыл бұрын
애기도 똑똑한 듯
@okugo4212 Жыл бұрын
pc주의 궁극적 방향=입막음, 표현의 자유 통제 그걸 법제화 시킨것=차별금지법. 이름은 좋으나 먼저 통과된 나라들의 현재 모습이 어떤지 사례들이 꾸준히 나오는 중
@okugo4212 Жыл бұрын
좌우 진영갈등 또한 허상 박근혜때 테러방지법을 통과시키려던걸 민주의원들이 몸으로 막아가면서까지 반대했던걸 이후 본인들이 차별금지법이란 이름으로 포장지만 바꿔서 추진시도 친중도 무조건 민주당,진보만이 아니라 좌우가(한국이) 골고루 매수된 현실. 제주도 부동산 중국인들 영향을 받은것도 모 장관이 제주도지사 부임시절 중국인들 쉽게 제주도 올수있게 열어준 계기고 15분 도시 역시 서울,부산시장 가리지 않고 관심갖는 중
@아아마이크테스트 Жыл бұрын
두번째 학부모님 인터뷰가 인상깊네여 과거 작가가 편견을 가진 경우도 있을것이고 또는 의도된 편견도 있을텐데 이를 작가가 아닌사람이 수정하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단 다름에 대해서 이걸 교육적으로 풀어나가고 현재 접하고 있는 PC작품 과 같은 흑인인어공주 처럼 편견이 없는 작품도 접하면 아이들이 스스로 이해하고 편견을 가지거나 남을 비하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배울것 같아요 어른들이 밥을 차려줄 생각만하는게 아이들에가 밥을 해 먹는 방법을 알려줘야 후대가 굶어죽지 않습니다. 문학도 기술도 문화도 학문도 만들어나가는 방법 학습하는 방법 생각하는 방법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AI 도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시대에 아이들은 방법을 알려주지 않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user-ue6hb2il8k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hls90934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만약 표현이 잘못 되었고 현대에 어울리지 않는다면 그 작품은 자연스레 도태되어야 하는 거지 그걸 다른 이가 고친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chj45454545 Жыл бұрын
클레오파트라가 흑인으로 나오는 걸 보고 세종대왕이 조선인이 아니라 오랑캐거나 일본인으로 나온다면 어떨지 생각해보면 아찔합니다
@Son_goku_strongest_guy7 ай бұрын
오랑캐가 어딜 말하는거임 그리고 일본인이나 한국인이나 유전적으로 비슷함 ㅋ 둘다 북방계임
@Korea-violate-male-rights4 ай бұрын
여진 거란 한국 일본 비슷한 인종인데
@obsoletedelete60592 ай бұрын
@@Son_goku_strongest_guy문화가 다르잖아 빡대가리야 쟤네 시치고산으로 3살부터 7살까지 2년 단위로 축제할 때 우리는 돌잔치 한 번 하고 끝이다 문화적으로 다른 걸 인종적으로 비슷하다고 같이 때려넣으면 되냐
@걸어서가성비여행 Жыл бұрын
말이 피씨주의지 그냥 불편러사상임~ 특정단어나 그림 조형물 등 다수의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낀다면 바꾸는게 맞는데 몇몇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낀다고 해서 그걸 고치는게 사회적으로 맞는건가?
@c1jg759 Жыл бұрын
세상이 왜 이렇게 변한것일까.. 모욕, 차별, 편견이 부끄러운줄 모르고 판치던 세상에서 소수를 위해 배려하던 마음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시작한 일이였겠지만 그것들이 도를 넘어서기 시작하니까 불편해지기시작한다. 지하철에서 본인들 이익을위해 장애인들이 타인을 배려하지않고 시위하는것만봐도 눈쌀찌푸려지듯 많은것들이 불편해지기시작하고 더이상 그들을 배려하고싶은 마음이 생기지않는다.
@나뭇잎반개 Жыл бұрын
이건 원작 묘사를 바꿀 게 아니라 왜 이런 묘사가 나왔는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교육해야 하는 문제 같습니다...
@cats_are_liquids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볼때마다 1984에서 단어검열하는거 생각남...
@QQQWWQASZ7 ай бұрын
아쉽게도 정치적 올바름을 주도하는건 좌익이고 1984의 악역은 보수정권임
@hosanglee5976 Жыл бұрын
근대문학의 주인공이 저런 비하적인 표현을 하는건 그 사람의 캐릭터성을 투영하는건데.. 그걸 뜯어고친다면 캐릭터성이 바뀌는거 아닌가
@사소한내추럴와인브이Ай бұрын
한쪽 면도. 그리고 새로이 생긴 그 반대쪽면도 서로 다 존재해야 문화의 다양성. 표현의 다양성을 가지고 스스로 판단할 권리를 누리게 되는거 아닌가요? 요즘은 너무 새로이 생긴면의 권리만 이야기하고. 본래있던 면은 낡고 잘못되었다는 듯한 뉘앙스로만 이야기 되고있는듯하여, 관점적 중립을 유지할려고 하여도 가끔 "이걸 이렇게까지 했어야해..?" 라며 불편한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인어공주.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마블영화. 등등..
@kljoon Жыл бұрын
베토벤의 교향곡 선율을, 피카소 그림의 일부를 일부 과격한 PC 세력에 의해 수정된다고 상상만 해도 끔찍한데, 현재 작가들 타계했다고 맘대로 소설에 그런 난도질을 하고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user-ue6hb2il8k Жыл бұрын
오 공감되네요
@jms950323 Жыл бұрын
흑인 인어공주 때문에 빨간머리 인어공주를 간직하던 사람들의 추억을 박살냄 더불어, 붉은머리 인권도 박살냄(붉은머리 백인들은 흑인만큼이나 사람취급 못받았던 시절이 있었음) 정 그렇게 다양성을 원한다면 새로운 흑인 캐릭터를 만들면 됨. 그럴 자신은 없으니 다양성이라는 비겁한 핑계로 다른 이의 존재를 지워버리는게 “다양성”인지 의문이 들지않을 수 없음.
@S_In_k Жыл бұрын
사실 어느 분야에서건 사회공동체 간의 갈등은 늘 존재하며 이는 공동체의 이익을 늘리며 불이익은 감소시키기위하여 갈등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는 인종갈등, 성별갈등도 같은 양상이며 이쪽의 경우 불이익을 줄이기 위한 갈등으로 생각하면 된다 문제는 갈등 중에서도 어느 쪽이 옳다, 좋다라고 우위를 낼수 없는데도 갈등이 유지되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그게 딱 성별, 인종등의 사람의 정체성 부분에 관여하는 문제이며 이 정체성은 태생적으로 결정되는 부분이라 공동체 구성원의 변화를 줄 수가 없기 때문에 특히나 '더 좋은=(이득을 더 많이 보는)' 선택을 따라간다는 선택지 자체가 없다 그래서 태생적으로 정해진 자신이 속한 공동체가 받는 불이익을 줄이기위해 모두들 이러한 차별과 갈등을 없에자라는 의견이 나오는 것인데 이것이 pc즘이다 하지만 어떤 공동체건 일단 특정되면 '해당 공동체'와 '그 집단에 속하지 못한 무리'로 구별되기 때문에 특정 그룹이 이익을 보는 순간에 반대쪽 그룹은 자연스럽게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보게 되어있다 그러니 차별을 완벽하게 없에자라는 얘기는 사실상 모순에 가까운 얘기이다 성별의 예시를 들면 남성 우대 모집이라고 공지하면 상대적으로 여성이 채용에 불이익을 본 것이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성별 없이 연령대만 공지한다면 이번엔 세대적인 갈등이 된다 나이조차 공지하지 않고 그저 사람이면 된다? 이런 채용은 목적이 없다 이번 인어공주의 경우에 만약 정말로 인종적인 우선 판단요소는 없었으며 순전히 실력으로만 판별해서 나온 결과라고 주장할 수 있을까? 오디션에서 봤어야하는 것이 '에리얼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에리얼의 인종적인 부분인 진저라는 정체성또한 고려했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에리얼이 진저기 때문에 진저인 배우를 캐스팅한다면 사실 이는 전혀 차별적인 요소가 없는 것이다 우리는 차별과 차별이 아님을 구분할 줄 알아야한다 우리 사회는 능력에 따라 적재적소에 인재를 기용하여야 하며 그래야 원활히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어떤 곳에서 시력이 좋은 사람을 채용한다면서 우대사항에 한국인일 것을 당부한다면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은 시력과 관계 없기때문에 이는 차별이다 허나 시력이 좋고 한국어가 능통하며 한국역사 및 문화에 밝은 사람이 필요한 것이면 당연히 한국인이 우대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성별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소방관, 강력반 경찰등 완력이 필수적인 직군에서 성비를 우선시 하면 곤란하다 필요한 것은 충분한 완력을 가진 사람이다 성별에 무관하게 완력이 충족되며 해당 직군을 수행하는데 이상이 없는 사람이라면 채용되어야한다 이렇듯 정확한 사회 수요와 그 수요를 충족한 모든 이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야 말로 차별없는 사회라 볼수 있다 결론적으로 pc즘과 같이 위에서 언급한 사회의 수요를 무시한 무분별한 평등은 사회가 존재하는 한 성립 자체가 불가능하며 그렇기에 사회를 무너뜨리는 사상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도 공동체간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있다 (예 : 성별구분없이 them이라고 지칭)
@milgaru6090 Жыл бұрын
원작은 원작 그대로의 가치로 남겨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바뀜에 따라 당시의 시대상이나 사상,철학 등을 원작을 통해 간접적으로 느낄 수도 있고 과거와 현재의 달라진 점을 통해 깨닫고 배워나가는 부분도 있겠죠. 그때는 맞았으나 지금은 틀리니 다 고쳐버리겠다는 건 생각하고 판단할 기회조차 삭제해버리는 일종의 사상적 세뇌에 가깝다고 느껴집니다. 정치적 올바름이라고 하는데 과연 pc라는 가치관 속에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모두 정당화 시킬 수 있는걸까요?
@GreenteaTannin Жыл бұрын
옳고 그름은 독자의 판단에 맡겨야지 해석 및 번역해서 옮기는자가 멋대로 자기 줏대대로 수정한다? 옳지 않은 일이고 원작자를 무시하는 행위임. 작가 사후에 지들맘대로 이게 옳다면서 수정하는 것 만큼 모욕적인 처사는 또 없고.
@1588-b2u Жыл бұрын
걍 원작 고증을 해주라고 제발 왜그래???? 굳이 평등이란 말로 어디에든 다 대입하려고 하는거 역겨움
@sm020315 Жыл бұрын
디즈니 공주중 자스민 포카혼타스 뮬란 티아나 모아나 라야 등등 매력적인 유색인종 캐릭터가 많다. 이거다 백인으로 바꿔도 불만 없는거야? 1800년대 안데르센 선생님이 과연 흑인어를 상상이라도 해봤을까?
@harukim5032 Жыл бұрын
Pc든 뭐든 왜 자꾸 그렇게 하라고 강요를 하냐고..
@류광현-l7v Жыл бұрын
단어가 불편하니 문학을 개정…? 이거 어디서 많이 보는 행태인데요…? 이런 논의가 있다는 것부터가 놀랍네요
@mapatopu3566 Жыл бұрын
글에는 수 많은 표현법이 있다. 주인공의 억하심정을 묘사할때, 욕설이 어떨때는 비유적인 말들이, 혹은 직접적으로 표현해준다. 더럽고 추잡한 땅딸보가, 경멸스런 웃음을 지으며 라는 글 대신, 그 작은 남자가 웃음을 지으며 라고 표현하는게 맞을까? PC, PC 거리면서 어느샌가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 무조건 넣고 바꿔야 하는것, 무조건 삭제하고 대체 해야하는것. 무엇이 올바름이며, 무엇이 진리인가. 변화를 원하는건 소수의 그들이다. 대중이 원하고 있다라는 것도 프레임의 일부일뿐.
@김성호-n1e7w Жыл бұрын
그러한 묘사 하나하나가 모여서 하나의 입체적인 케릭터 성을 이루는 것인데 그저 불편하다며 일관되고 단편적인 캐릭터만 내보내려는 것이 다양성을 추구한다는 자신들 스스로의 모순적 감정의 표출에 불과함
@what_ishandle Жыл бұрын
Pc주의라는 프레임을 써서 진실도 외면하면서 바꾸는 시대가 올거 같아요. 마치 학생 인권 주장하면서 선생님 인권이 사라지는 시대가 왔듯이 말이죠. 구석구석 인권과 평등이라는 말을 쓰면서 또다른 사람들을 학대하는 말도 안되는 세계가 되겠군요
@백승철-e9m Жыл бұрын
조금 더 있으면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도 야하다고 바지를 입히게 될까??? 단어가 가진 위력도 크기에 조심해야겠지만 건드리지 말아야 할 부분은 그냥 두자. 과잉 행동이다.
@길거리탐험가 Жыл бұрын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하는게 오히려 차별이 덜할텐데 그리고 해당 차별에 따른 직접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나왔을떄 법적 강화 처벌로 가야지 무턱대고 인식을 바꿔 놓을려고 하는 순간 더욱 차별이 강해짐 이건 법적인 공권력이 아닌 마음속의 인식 차별이라 오히려 부작용이 강해지는 형태로 이어짐 저렇게 딱딱 갈라 놓으면 오히려 반감이 더 생겨서 해당 부분에 대해선 차별이 강해자고 벽을 쳐버림 그리고 더욱 꺼리게됨 페미니즘이라는 단어가 지금은 혐오로 인식 되었지만 예전에는 여성 권력 강화라는 좋은 의제로 인하여 페미 단어가 좋은 뜻이였지만 자꾸 스스로 벽을 쳐놓고 이상한쪽으로 하면서 갈라치기 용도로 쓰다보니 오히려 이걸 싫어하는 사람도 서로 벽을 치면서 꺼리게 됨에 따라 더욱 차별을 강화하는 쪽으로 진행됨 고로 pc주의가 계속되면 역설적이나마 사람들은 더욱 차별이 심해지게 됨
@진순-l4d Жыл бұрын
서로에게 불편함을 강요하며 도덕적 우월감과 선민의식에 취하는 기이한 모습
@No.00-Black Жыл бұрын
정신나간 위선자들의 발작행위일뿐. 제발 있는 그대로 둬라. 꼭 새로운거 내놓지는 않고 성공한거에 먹칠하고 봐라 이것이 올바름이다 위선떠는게 너무 역겨워.
@seanm44683 ай бұрын
잘못된것을 다 고치진 못해도 서서히 고쳐나가려는 사람들을 위선으로 매도하는 족속들이 지독스럽게 경멸스럽다.
@obsoletedelete60592 ай бұрын
@@seanm4468 1년 걸리나 10년 걸리나 문화대혁명은 문화대혁명이다
@아재파탈-m8j Жыл бұрын
더지나면 흑인예수 흑인백설(하얀눈)공주 백인마이클잭슨 작품이 나오겠군 수요가있으니 어찌해도 만들어지겠다 지금 거부감은 이질적인거에 대한 느낌일뿐 시간이 지나면 당연해 지는것일까 정말 정치적으로 옳은것인가 아님 또다른 세뇌인가
@hand4123 Жыл бұрын
검은 걸 검다 말 못하고 뚱뚱한 걸 뚱뚱하다 말 못하는 세상. 그 단어가 내포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는 게 맞지 단어 자체를 못 쓰게 하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날아다니는스파게티 Жыл бұрын
PC작품의 문제점은 자기가 작품 못 만든걸 비판하면 ''너 인종 차별주의자 아니야?'' 이런 식으로 몰아붙일 수 있다는 것임 진짜 작품을 잘 만든다면 인종평등이나 성평등 같은 것을 누구나 불편하지 않게 넣어놓을 수 있음
@seanm44683 ай бұрын
대다수는 안그러는데 그냥 지발저려서 발작하는거 아니고?
@Jaro-89 Жыл бұрын
저거는 올바름이아니라 그냥 내맘에안들면 다불편하다는 현대인의 이기주의와 정신병에 향연 그자체임.
@hazelnutcop Жыл бұрын
김문선님 인터뷰가 진짜 진국이네, 이거 악마의편집 당했으면 답없을뻔했네..
@elon1796 Жыл бұрын
ㄹㅇ
@Indiana_________jones________1 Жыл бұрын
아니 할꺼면 이쁜사람을 하던가 무슨 인어공주를 잉어공주로 만들어놨어
@애옹이멍멍 Жыл бұрын
잉어면 다행이지 가자미공주가 됐는데 뭘...
@cats_are_liquids Жыл бұрын
닉어공주ㅋㅋㅋㅋㅋ
@user-bi4kj2qn5w Жыл бұрын
무도 칠공주 특집인가? 길이 인어공주 했었는데 자막이 '무덤 속 안데르센이 대노할 몸뚱이'
@moggnik Жыл бұрын
문학이란 그 당시 시대상을 반영해야 한다. 그 시대의 시대상을 자신의 시대상으로 덧씌워 버리는건 적극적이고 내맘대로인 편견을 덮어버린다는 것과 같다.
@고니곤이-t9j Жыл бұрын
PC주의를 강조하는게 결국 LGBTQ를 더 자연스럽게 흡수시키려는 포석이 아닌가 싶다
@tlqkf4011 ай бұрын
월트 디즈니가 보면 쓰러지겠네 뭔 이상한 짓거리를 해놨다고
@dlsndkt Жыл бұрын
PC또한 **우월주의와 마찬가지. 개인적인 신념은 상관없으나 남에게 강요하는 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seanm44683 ай бұрын
누가 강요하는데 대체?
@구사-k3v Жыл бұрын
왜 옳고 그름을 강요하지? 그거야 말로 공산주의 사상 아닌가? 변해도 너무 변해버린... 내 어릴 적 추억이 다 물거품이 되려 한다. 역겨워진 디즈니를 누가 보고싶어 할까?
@김치만두-k5r Жыл бұрын
왜 조선에임금중에 흑인이있었다고하지 원작을 왜바꾸냐고 오래된거를
@LEERONE_1428 Жыл бұрын
남자가 부엌에 들어왔다고 호통치는 시어머니를 보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과거의 시대를 떠올림. 거기에 시대가 어느때인데 아직도 그런말을 하냐면서 화내는 아들을 보면 가부장제의 인식이 바뀌는 시대를 떠올리게 됨. 이처럼 말투, 사용되는 언어 하나만으로도 시대를 유추할 가능성이 있기에 가능한 원문 그대로 번역해야한다고 생각함. a piece of cake를 식은 죽 먹기로 번역하는 것처럼 의도를 살리는거면 모를까
@user-zi6wx6xe1b Жыл бұрын
보편성이라는 것은 어디서든 존재하는 개념이고 편견도 사실 일종의 통계이며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것인데 본인의 도덕적 우월감을 위해 과하게 트집잡고 가르치려는 느낌이 강해 PC사상에 피곤함이 느껴진다
@user-nq9rp4pi5o Жыл бұрын
Pc(PaCism)는 21세기의 파시즘입니다.
@마크롱-b9e Жыл бұрын
04:59 비디오머그도 PC 전도하나요? "다양화"가 아니라 흑인 캐스팅일 뿐 '원작 훼손'이죠. 진짜 미국사회 약자인 아시안을 캐스팅했다면 모를까.
@j1planet898 Жыл бұрын
블랙워싱이라는 단어가 버젓이 있는데 다양화라니... ㄹㅇ
@junjun3262 Жыл бұрын
그래 백번양보해서 인어공주가 흑인이 될 수 있다고 치자 그럼 왕자는 왜 그대로 백인인거임? 이러니까 존나 위선적으로 느껴지잖아
@온수역 Жыл бұрын
한국, 미국을 포함한 PC주의는 청산되어야 함.
@dddaaayyy1599 Жыл бұрын
예술을 검열하는 순간 그 사회의 질서는 무너진거다. 이 진리만 기억해라.
@woonya32 Жыл бұрын
오늘날의 아이들에게 PC가 어떤 효과를 보여주는지도 아직 검증된것도 아니면서 몇몇 어른들의 만족을 위해서 기존작품을 보고 자란 내 어린 동심을 잔인하게 짓밟는건 괜찮은건가 그렇게 동심이 짓밟힌 우리들에게 PC작품은 원작 과 추억을 훼손한 부정적인 작품인데 이걸 내 아이에게 권할까? 시대가 달라졌다곤 해도 오늘의 나를 만든건 그 어른들이 불편하다던 옛날 작품이지 지금의 것이 아니야 너희들이 무슨 잣대 와 자격으로 내 아이와 추억을 공유할지도 모를 내 원작을 망치는거냐?
@JoProgramming Жыл бұрын
이미 많이 유명해진 기존에있던 설정을 바꾸니까 논란이 다양하게 나오는거같아요 다양한 인종으로 만든 동화를 새로 만들어서 흥행을 시켜야 인정을 받을것같습니다. 요즘나오는 미국드라마보면 동양인도 많이 나와서 익숙한 기분이 먼가 좋아지는것처럼요 , 다만 옛날에있었던 불편한단어를 몇몇개 바꾸는건 누구나 다 찬성하지않을까싶네요
@lee-ey6db Жыл бұрын
홍길동전에 흑인이 나와도 괜찮나요?
@gotsla3 Жыл бұрын
@@lee-ey6db 시대와 나라가 전혀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안되는 것 같아요..
@lee-ey6db Жыл бұрын
@@gotsla3 인어공주는 덴마크전래동화인걸요..
@Rave-sj8167 Жыл бұрын
새로 만들면 흥행 못해서 기존꺼 바꾸는거에요
@마춘법파개자 Жыл бұрын
@@Rave-sj8167 모아나 같은 사례가 있는데도 걍 어그로 끌고싶은거임
@mjkim9193 Жыл бұрын
흑인동화를 만들어. 왜 굳이 원작을 훼손 해가메 흑인 주연 올리는지 의문.
@묻고더블로가-w7j Жыл бұрын
과거에는 옳으나 현재에는 옳지 않기 때문에 바꿔야한다? 왜 현재에 사회적으로 옳다고 느끼는 것이 미래에도 똑같이 유효할 것이라 생각하는지? 현재 사회적으로 옳지 못하다고 여겨지는 노예제도는 몇십년, 몇백년전만해도 사회적으로 옳다고 여겨지는 진리에 가까웠다. 현재 우리가 옳다고 여기는 것이 정말 옳은지 그리고 더 나아가 옳다는 것, 진리가 정말 존재하는지 그것을 인간이 판단가능한지 더 생각해봐야 할 일이다. 사람들은 그저 세상 살아가면서 믿을 만한게 필요한건지도 모른다. 그래서 무엇이 옳다고 정의하고 사회적으로 믿는다. 마치 종교처럼.
@웰시꼬오기 Жыл бұрын
정치적 올바름 좋아하네 ㅋㅋㅋ
@도도-q3j Жыл бұрын
인종차별 식민지약탈 성차별 참담했던 그 역사를 가르쳐야지 역사를 숨기면 되겠습니까...
@작은추위 Жыл бұрын
원작을 훼손하는게 올바르다고 생각하는건가 진정?
@또또또또-y3o Жыл бұрын
인어공주에 아시아인이 아닌 흑인이 되다니.. 최근 미국에서 아시아인에 대한 흑인들의 묻지마 폭행 생각하면 지금 미국은 얼마나 흑인 우월주의에 빠져있고 아시아차별이 심한지 느낍니다.
@지나가던인팁 Жыл бұрын
아시아인이 아닌 흑인이 아니라 백인이 아닌 흑인이라고 하는 게 맞지 않나요? 애리얼 원래 백인인데...
@flatfff5711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 속 내용도 그렇고 이번 디즈니의 인어공주도 그렇고, 현대식의 교양적 분서갱유라고 봅니다 아무리 교양있는 척을 하고, 현대의 이야기로 붙들려고 해도 근본적으론 분서갱유처럼 시대의 문화와 기록을 탄압하는 거죠. 고전의 교양과 도덕이 현대와 맞지 않으면, 교육으로 해결해야지 지우고 재생산하는 것은 훼손이자 또다른 문화 파괴라고 생각합니다
@DaHye_Jung Жыл бұрын
디즈니도 PC로 가고 있지만, 여자 주인공은 다양한 인종으로 바꾸어도, 미모와 키, 아름다움은 있으며, 남자 주인공도 미모와 키, 잘 생김은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것. 심지어 개구리, 야수도 잘 생긴 남자로 변하고 사랑을 한다는, ...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것이 주제인 겨울 왕국에도 잘생긴 남친이 생깁니다. 노틀담의곱추라는 애니는 추한 외모의 주인공이 나오지만, 사랑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번에 흑인 인어공주도 백인의 잘생기고, 목소리 좋고 몸매 좋은 왕자. 과연 디즈니가, 얼굴 일그러진 여자주인공 혹은 작은 키, 뚱뚱한, 한쪽 팔 없는 목소리 이상한 왕자와 결혼 시키는 PC 애니나 실사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 심지어 PC를 그렇게 강조하는 디즈니도 애니에서 조차 작은 키, 뚱뚱한, 장애인, 목소리 이상한 등등의 왕자는 아직도 안 나오고 있어요. 실사에서 가능할까요? PC도 돈이 되니깐 하는 거잖아요. 마블에서 블랙팬서 전후의 영화들과 블랙팬서의 흥행 성적 비교 후 흑인 인어공주를 결정했다는 의견에 한표를 보냅니다.
@dommeca123 Жыл бұрын
인어공주는 겁나 못생겼고, 왕자도 겁나 못생겼어요. 소년 소녀가 있어야 할 자리에 추한 흑인이랑 늙은 백인 아저씨를 갔다놨음. 그리고 블랙팬서는 애초에 마블원작에 인기도 있는 캐릭터라서 디즈니가 89년도에 각색한 인어공주하고 비교할 상대가 안됨. 즉, 흥행때문에 pc질을 했다기 보다는 그냥 그들의 정체성이 pc라 이 모든 사태가 벌어졌다고 보는게 합리적일 겁니다. 못생긴 흑인 인어공주 따위는 스스로 흥행을 망치겠다는 소리밖에는 안되니까요.
@몽에라도-c4h Жыл бұрын
디즈니 직원들 보니까 돈이 되서 하는게 아닌거같음...
@hmnyari Жыл бұрын
흑인중에서도 이쁜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하필이면.... 싸우자는건가?
@deadcat9371 Жыл бұрын
왜 공주는 모두 날씬해야함? 디즈니는 150kg 공주를 내놔라
@93hooni3 ай бұрын
조지오웰의 1984에 이런 내용이 나옮. 비브라더에 의해 과거의 사건과 인물, 단어의 정의도 바꾸고 통제함. 이러다보면 조선왕조실록, 삼국유사, 성경 같은 것도 바꿀 기세임. 결국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그럴싸한 표현은 사상통제와 검열을 통해 자유주의를 말살하는 미친 사상임.
@ShipGuard Жыл бұрын
문학작품들이 가치를 가지는건 작품성 뿐만이 아니라 그 시대의 시대상을 반영하기 때문도 있다고 생각함. 현대의 관점에서 봤을 때 올바르지 않고.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무작정 고치기 보단 그게 그 시대에는 일반적이고, 자연스러운 표현이었구나 하고 그 시대를 투영해서 봐야 한다고 봄
@joohnyoo6 ай бұрын
이게..맞긴한데 PC들은 그게 너무 강함. 사실 동화책에서 저런 단어를쓰는 이유가 그림이 없는 책에서 등장인물이 어떻게 생겼을지 상상해보라고 하며 과장해서 말 하는건데,, 그런 단어는 사실 일상에서 쓰면 안되는 말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저걸 또 부적절하다고 하는건 좀 그럼..
@kimsungho529 Жыл бұрын
PC라 쓰고 프로파간다라고 읽는다
@hls90934 ай бұрын
pc주의가 절대 주류가 되면 안 되는 이유는 말로는 소수자를 존중하고 다양성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자신들과 다른 의견에 대해서는 한치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게 주류가 되는 순간 결국 파시즘과 구분할 수 없어질 거다. 어떻게 쟁취한 자유인데 그걸 다시 빼앗길 수 없다.
@김민규-y3g6w3 ай бұрын
진짜 현대에 가장 경계해야되는 움직임입니다 피씨주의 정말심각합니다
@김민규-y3g6w3 ай бұрын
근데 그러한것들을 평론가라는 사람들이 권장하고 있으니 정말 돌아버릴지경이네요
@몽에라도-c4h Жыл бұрын
"악은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없으며 선한 세력이 발명하거나 창조한 것을 망치고 파괴할 뿐이다." - J.R.R. 톨킨 -
@함경도해적왕-c3l5 ай бұрын
이미지가 완벽히 있는 캐릭터를 흑인으로 억까하면 팬들이 그걸 이해하겠냐고
@xvidivx Жыл бұрын
그냥 미친거죠. 다큐로 역사왜곡을 하지 않나. 이러다 조만간 뭔가 터질수도 있겠어요
@cp5899 Жыл бұрын
원작 망치지말고 새로운 동화를 써.
@aogsjjorg6 ай бұрын
사상강요는 공산당이 잘하는건데
@이름-u5x7d Жыл бұрын
정치적올바름이라는 말자체에 거부감이 듬.. 본인 생각만이 올바르다는 오만한 생각으로 남을 가르치려는 자세.. 각자 서로 다른 생각을 용납하지 못하는 사상을 애들에게까지 주입하려는 행동까지..
@Freedom-xh2vf Жыл бұрын
디즈니가 욕먹는 이유 원작을 철저하게 파괴 하기 때문임 만약에 신작을 만들때 이랬음 지금처럼 강한 반발은 없을거다
@user-rf6sx1ko9h Жыл бұрын
아니 씻팔 인어공주를 구우다 못해 태웠냐
@Turtle_listening_music Жыл бұрын
책내용을 수정한게 아니라 표절책 하나 만들어낸 수준이네
@자유상상-x2x Жыл бұрын
*악은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없으며 선한 세력이 발명하거나 창조한 것을 망치고 파괴할 뿐이다.* *J.R.R. 톨킨*
@lofikorean7051 Жыл бұрын
차이를 차별이라고하는 이시대의 불편러들
@gfdsa8 Жыл бұрын
PC는 따르고 싶은 사람만 쓰면 되지 그걸 남에게 강요하고 안 따르면 미친 듯이 난리를 치는 게 문제임. 아무리 정치적 올바름이라고 해도 개인의 자유와 원작에 대한 침해가 가능할까?
@소스케-d8c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작품에 pc를 녹여서 대작을 만들면되는데 그걸 하기 어렵고 힘드니까 기존 흥행작에 pc를 넣을려는 pc주의자들… 우영우, 모아나, 코코 걑은 새로운 작품을 만들라고 제발… 기존 작품 개판 치지 말고
@해빈이-k3x Жыл бұрын
PC주의 사실적시 명예훼손의 연장선
@burgerking_ Жыл бұрын
PC들아 니들이 백인이 인어공주인게 불편하냐? 나는 인어공주가 흑인인게 개 불편해 내 불편함을 이야기하면 되겠냐? 블랙팬서를 백인으로 만들어줘 맨인블랙의 제목은 왜 블랙인건데? 거기나오는 윌스미스는 왜? 동양인이 아니라 흑인이었던거지?왜? 마동석을 쓰지않고 윌스미스를 케스팅했을까?
@user-kg7ht2od3y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대로 두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예시는 아니지만 역사 기록서에서 지금과 다른 시각으로 적혀있다고 그걸 바꾸면 그건 왜곡이듯 동화책, 소설 등도 그때의 시대상을 잘 반영한 작품이자 그것들을 알 수 있기에 이것들이 후대에 예전에는 이런 시각이었구나 하는 등 다양한 관점으로 볼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관념들은 또 지금 나오는 문학작품들만의 특색이지 않겠어요? 또 우리 뒤에 세대에서는 또다른 관념들이 나올 수도 있구요 전세대의 관점인 문학책들을 지금의 입맛대로 바꾸면 그게 과연 문학으로서의 가치가 있는가 다시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heuni-21 Жыл бұрын
인어공주 영화가 욕먹는 이유는 주인공이 흑인이라서가 아니라 원작 재현을 못해서다
@Marchen728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에리얼부터 과거 머리색으로 차별 받던 붉은 머리 백인 (진저)를 내세워서 성공한 상징적인 캐릭터인데 그저 그 인기에 편승해서 먼저 흑인으로 바꿔놓고 인종차별 운운하는 게 웃긴거지 달라진 흑인 인어 공주를 보여주고 싶었으면 “에리얼”의 실사화가 아니라 슈렉마냥 오리지널 작품으로 만들어라 기존 작품에 편승해서 색만 바꾸면 그 기존 작품의 인기와 작품성이 너네한테 그대로 넘어올 거란 그 속 편한 생각이야 말로 역겨움
@jellymentalout9292 Жыл бұрын
인어공주 영화나오면 화이트 페인트 테러해버릴거다
@caisielk276 Жыл бұрын
당시 시대상을 알 수 있는 표현들일지도 모르는데 현 시대의 문화가 더 중요하다는 이유만으로 작가의 허락을 받지 않아도 되는 작가 사후에 검열을 한다는 건 진짜 약은 짓인건 확실하다.
@ML-zw7sv Жыл бұрын
존중은 하지만 생물학적으로 혐오감이 드는건 사실인데 이 사실이 잘못된거라고 여기저기서 말하고 강요하는데 이게 정상적인걸까...... 존중해주니까 더 날뛰는 걸까....
@박하사탕-i5h Жыл бұрын
보통 PC주의가 심한사람들은 우월주의에 빠져있는 경향이 강함 자기는 잘났고 너희는 못났다고 하면서 계속 가르치려고 함 과거 유럽인이 아프리카인을 바라보던 모습과 동일함
@luansen0 Жыл бұрын
원작은 훼손되선 안된다 지금 시대에 아이들이 읽기 부적절 하다면 그건 더이상 아이들을 위한 동화라고 할 수 없다 영화처럼 연령제한을 두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분명히 알아야할 것은 그 당시에 쓰여진 지금기준으로 부적절한 부분이 그때는 그것이 부적절한게 아니었다는 점이다 난쟁이? 이게 비하발언? 그럼 나중에 가서는 키를 언급하는 자체만으로도 비하발언이 될 것이다 그 당시 작가는 땅딸보라는 단어보다는 난쟁이가 순화된 말이라 생각하고 쓴것일텐데 그걸 고려하지 않고 작가를 비난하는건 옳지 않다 차라리 요즘 시대에 맞는 새로운 동화를 만들어내는게 옳다 왜 원작을 훼손해가면서 아이들에게 보여주려고 하는가? 그건 그것대로 문제가 있다 현시대에 부적절하면 원작은 마음대로 파괴해도 된다는 뜻이다 종교도 마찮가지다 천주교, 기독교, 이슬람교 다 같은 뿌리인데 성경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해석을 입맛대로 훼손해버리니 하나의 종교가 갈라진 것이다 동화라고 그렇게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나? 새로운 동화가 나오지 않으니 그걸 훼손해서라고 아이들에게 보여주려는 생각인것 같은데 그건 잘못됐다 새로운 동화를 만들어 내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창의적인 말을 하는 아이들의 말에 귀기울여야 한다 그 속에 좋은 동화가 있을 수 있다 혹시 모르는 일이다 해리포터 같은 작품이 아이들 머릿속에서 나올지 현대의 기준으로 보면 피터팬은 끔찍한 동화다 하늘을 나는 피터팬을 따라서 높은 곳에서 뛸 수도 있고 해적과 싸우는 것도 아이들에게 싸우는 걸 보여줘선 안될거고 악어가 해적을 먹는 묘사도 부적절하고 팅커벨도 어떻게 보면 풍기문란이다 이걸 다 뜯어 고치는게 옳다고 볼 수 없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보고 자랐는데 그것 때문에 나쁜 어른이 된 사람이 있나? 아이가 걱정된다고 다 검열하는건 아니라고 본다 아이가 난쟁이가 뭐냐고 물었을때 현명하게 대답할 수 없으면 그건 어른이 아니다 난쟁이는 키가 작은 사람을 말하는 것이지만 키가 작은 사람이 들으면 마음이 아플 수 있으니까 쓰지 않는게 좋다고 알려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확신한다
@csh240294 Жыл бұрын
저런 표현을 다 지우면 어떻게 상상을 하라는거임?? 진짜 선넘네 싫다..
@mirde4559 Жыл бұрын
pc는 자연스럽고 간접적으로 사회에 만연하도록 이끌어 내는거지. 인위적으로 수정하고 금지한들 역차별과 거부감만 생길 뿐인걸 똑똑한분들이 모를일 없으니 자신들에게 무언가 이득이 되니 하는 짓거리라고 밖에 생각이 안든다.
@user-ik8fq4zk3n Жыл бұрын
내가 기다린 인어공주는 백인도 흑인도 아니라 에리얼이였는데
@lee-ey6db Жыл бұрын
나중엔 아프리카 전래동화도 백인이 나오고 심청전에는 흑인이 주인공이고 단군신화에는 인도인이 나오겠어요 적당히해야하는거예요 뭐든지 작품이라는건 그 시대와 그때 당시의 문화를 반영하는건데 그걸 현대시대로 바꾸는건 무슨 의미가 있는걸까요? 그런 묘사를 바꿀게 아니라 옳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게 어른이 할 일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