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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살기 위해 집을 지어야만 했던 사람이 혼자 직접 지었다는 독특한 '땅속 집'
경제적으로 어려워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산 중턱에 땅을 우물처럼 파서 만든 이 집은, 공사 기간 한 달 반, 총비용 2,300만 원으로 완성된 집이라고 한다. 겉으로 볼 때는 투박한 집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집 안에서 보이는 지리산 풍경이 놀라움과 황홀함을 안겨주는 반전 매력이 숨겨져 있다. 꿈꿔왔던 나만의 집을 혼자 지은 용감한 사람의 이야기, 마음의 안식처이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지리산 땅속의 집을 찾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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