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타가키 야스오의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는 정사, 즉 우주세기에 포함되는 작품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지간한 건담은 한 수 내두를 정도의 리얼함과 파격적인 스토리로 많은 팬들을 모은 작품이죠. ...그리고 수위가 꽤 높습니다. 스토리, 배경, 작화 등... 2. 짱천재재령님, SUPER Thanks 감사드립니다!!
@LCH0228 Жыл бұрын
전쟁의 참혹함과 인간의 잔인성을 잘보여주면서도 그래야만 했었다라는 느낌의 영웅만드는 느낌도 있네요
@noah489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일본 메카물의 리얼리즘이 판타지로 볼 수밖에 없는게 저정도 고기동을 출력할 발전시스템을 굳이 인간형 거대로봇에 탑제할 이유가 없다는 거다…특공용 건담이 아니라면 짐과 같은 거대로못을 대량생산하는거보단 MA를 더 만드는것이 전투엔 훨씬 유용하다 봄.결국 전투신표현의 리얼리즘이지 기술자체의 리얼리즘은 만화적 상상력..거인산화의 재현에 속한다 봄
@knh291910 ай бұрын
작가의 전작이 문라이트 마일이다보니 수위는 그러려니 했습니다. 각종야스신에 달위를 6시간 달려서 살아남는 육상선수출신 우주중계스테이션 승무원이라거나 타워크레인 야스신이 회식에서 거시기 풍차돌리기등등... 수위적인건 이정도 쓰고 우주용 이족보행유닛 관제시스템테스트로 해저테스트중 갑자기 발생한 해류문제이 대한 시스템개편과정이나 처음에 나오는 에베레스트 등산의 어둠이나 리얼리티, 분리되버려 중력낙하궤도에 오른 사람타있는 우주스테이션 궤도유닛 구출을 위한 지상에서의 수중시뮬레이션과 우주선내 샤워를 어떻게하는지등 리얼리티가 참 맘에드는 물건인데, 애니가 어중간한데서 끝나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우주자원전쟁 시작에서 멈춰버려서, 오프닝영상 떡밥이ㅠㅠ
@knh291910 ай бұрын
찾아보니 리디에서 코믹스 번역판 있었네요, 이거나 봐야겠습니다.
@지식공장장10 ай бұрын
@@knh2919 완결이 안 난걸로 알고 있습니다...만약 그렇다면 구매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잘생긴후니퐁퐁2 ай бұрын
모든 건담시리지를 봤지만 썬더볼트만큼 박진감 넘치는 전투신과 리얼한 로봇 대결을 본작품은 없었어요.. 거기에 배경음악까지 저를 흥분시키기 충분했으며..한동안 썬더볼트에 빠져 몇번을 본지 모르겠네요..
@ProjektF91 Жыл бұрын
건담 썬더볼트의 프리 재즈는 거대한 적과 싸우는 느낌이 강한 이전 건담과는 달리 썬더볼트 공역의 불안함을 잘 표현해서 좋았습니다. 음악을 무기로써 사용한 건담이라는 독특한 평가도 있었죠!
@surek095910 ай бұрын
영상이 너무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음악도 좋았구요 풀아머건담이 초기형 건담의 완성형 최종보스느낌이라면 사이코자쿠는 어떻게든 비벼보기 위해 덕지덕지붙여 마개조한 느낌인데 건담의 최신 빔병기와 자쿠의 기존자쿠들이 쓰던 실탄무기들의 대비가 강렬했네요 선더볼트의 영상, 음악퀄리티로 기존의 우주세기 건담들을 리부트된걸 보고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더군요
@지식공장장10 ай бұрын
저도 리부트를 기대하는데, 이젠 정말 힘들 듯 합니다...
@東天月光-p5u Жыл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썬더볼트 풀아머 건담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지덕지 붙어있어서 멋지네요
@questionmark.1266 Жыл бұрын
08소대 이후로 가장 좋아하는 건담입니다. 08소대에서 건담을 야전수리하기 위해 짐 머리를 단다는, 현실적이지만 건담스럽지 않은 묘사가 있는 것 처럼 썬더볼트도 건담스럽지 않은 기체 묘사들이 많아서 좋아요. 건담의 스토리는 아무리 낭만을 넣어봐야 결국 죽고 죽이는 전쟁사고 건담도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전쟁병기일 뿐이니까요. 건담은 영상으로 보기만 하고 건프라는 만들어 본적이 없었는데 이 작품을 보고 처음 건프라에 손을 댔습니다. 심지어 풀아머건담은 저의 첫 MG였는데 정말 고생했습니다. 특히 비닐 씰링은 진짜 다시는 안하겠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싸이코 자쿠에서 한번 더 하게 됐죠.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전 그 비닐실링에 끌려서 작품을 봤습니다. 우주 데브리로부터 관절을 보호한다는게 현실적이었어요. 그런데 그게 프라모델에서 제일 골치거리가 되더군요...
@ilovepikachu31 Жыл бұрын
공장장님이 이 작품을 리뷰해주실 줄은 몰랐네요. 보편적으로 " 악역 " 으로 통할 대릴 로렌츠를 둘러싼 상황들이 너무나도 처절해서 저도 모르게 그를 응원하게 되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더블오는 언젠가 하긴 할 듯 합니다
@ilovepikachu31 Жыл бұрын
@@지식공장장 늘 기대하고, 기대한만큼 공장장님의 지식 소양에 감탄하며 시청합니다. 행복하세요 ☺️
@dlaehdals Жыл бұрын
"이오 플레밍 소위다. 재즈가 들린다면, 내가 왔다는 신호다." 썬더볼트 기체 특유의 육중한 맛이 있었는데 말이죠. 사이코 자쿠라던가 풀아머 건담이라던가. 후기 기체인 아틀라스 건담에는 그런 맛이 없어 아쉽습니다.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네 초기 MS들이 무게감이 있었는데 아틀라스는 너무 가볍더군요.
@jungyoonkim5668 Жыл бұрын
다리는 장식이 아니라고!
@거대한콜라곰3 ай бұрын
차라리 기렌의 야망에 나왔던 고기동형 건담이 나오는게 더 설득력 있었을거 같아요
@김규식-fx Жыл бұрын
싸이코 자쿠도 만만치 않게 간지고 일단 풀아머 버카도 만드는데 드럽게 오래걸리는데 사이코 자쿠는 데칼 먹선 작업없이 순수히 조립만 8시간 걸리더라구요.....ㅎㄷㄷ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정말 오래 걸리죠... 그만큼 만족감도 큽니다만...
@Green_onion_chicken Жыл бұрын
최애 극장판중 하나인데 풀아머 건담보단 사이코 자쿠가 너무 멋졌음
@짱천재재령 Жыл бұрын
건담조아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언제나 건담을 좋아해주시는 짱천재재령님, SUPER Thanks 감사드립니다!!
@강재현-z3y Жыл бұрын
선댓글 후감상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능이버섯-w3q Жыл бұрын
진짜 매 영상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언제 한번 같이 프라모델 조립하면서 커피 한잔 하고 싶어지네요... 조곤조곤하게 설명도 잘하시면서 지루하지도 않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ridicus1457 Жыл бұрын
와 썬더볼트!!!!!!! 저에게는 재즈음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지금도 이작품의 ost목록을 재생목록화해서 듣고있습니다ㅎㅎㅎ
@BEER-MONSTER Жыл бұрын
퍼스트, 제타, 더블 제타 이후 건담을 보지 않다가 다시금 건담을 보게 한 작품이었습니다. 기체 매력에 빠져 풀아머 건담 그리고 싸이코 자쿠 두기를 한꺼번에 제작하여 도색까지 마치는데 넉달이 걸렸네요. 엄청난 덩치 때문에 장식장 한층을 두기가 모두 사용하고 있지만. 박력 넘치는 디자인 덕분에 지금도 즐겁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사이코 자쿠가 장식장에 넣기가 힘들죠. 약간 애가 비스듬해서...
@user-q914my79 Жыл бұрын
이 형이랑 말 잘통할듯 제타랑 덥젯이 최애입니다ㅠㅠㅠ
@MrConlow Жыл бұрын
정말 초기 건담스러운 리얼한 건담시리즈입니다. 너무 마음에들어요!
@살려는줘 Жыл бұрын
전투신에 재즈를 넣어서 굉장히 세련되 보이고 좋았어요
@티리스-t3i Жыл бұрын
비극적인 장면의 무게감을 줄여주기도, 늘려주기도 했던.... 너무 완벽한 OST 설정이었음
@user-NGC224 Жыл бұрын
ㄹㅇ MG 풀아머 버카가 만드는거에서는 손맛 좋더라구요 수많은 버니어에 분리되는 장갑인데 고정성도 좋은데 비닐 실링에 수많은 데칼들이ㅋㅋㅋ 완성되고 나서 보면 정말 뿌듯하죠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비닐 실링을 무사히 넘기면 감동이 밀려오죠... 전 허옇게 하나 떠버리는 바람에 고생했습니다.
@alta1527 Жыл бұрын
@@지식공장장 그 풀 데칼 건담은 2년째 창고에 봉인되어있다는.... 시간이 안나서 조립할 엄두가 안나네요....
@진진-x7j Жыл бұрын
고정성때문에 팔이 부러져버렸습니다 ㅜㅜ
@현철박-g7s Жыл бұрын
저는 초기 발매 했을때 만들고, 학을 땠다가 다시 구입하여 다른 건프라와 함께 탑이 되어가는 중입니다.ㅠ 썬더볼트는 은근 중독성이 있는..물론 애니상 1기와 플라워 한정이지만, 여전히 단행본도 하나씩 쌓여가는 중입니다. 은근 중독성과 우주세기라고 믿고 싶은 미련(?)일까요.ㅎ
@parkjs460 Жыл бұрын
썬더볼트 시즌1은 정말 최고임 음악, 작화, 스토리 전쟁의 참담함을 너무나도 잘 표현 했다고 생각함
@맘마-y9e Жыл бұрын
썬더볼트 기다렸습니다 ㅠ0ㅠ 영상 정말 재밌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시로쿠마-q9d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nerveve44 Жыл бұрын
풀아머 건담을 처음 영접했을때 화려한듯 화려하지 않고, 기본 오리지널 건담의 외형을 띄고 있지만 성능은 넘사였기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죠. 거기다가 바디에 장착된 수 많은 클라스터들 역시 감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전투씬에 흘러나오는 재즈 음악은 속도감을 높여줘 전투씬을 더 화려하면서 우아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거기다가 작화 또한 기존의 건담 시리즈와는 달리 거친 스타일의 작화여서 지온과 지구연방군의 치열한 전쟁 상황을 더 잘 표현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팔, 다리에 의족을 달고 콕핏에 앉아 모빌슈트를 조정하는 장면은 정말 충격적이였습니다. 지금껏 한번도 본적 없던 장면이였거든요. 거기다가 초반의 치열한 전투 후 부상자와 사망자를 구조하고, 박살이난 모빌슈트들을 다시 회수하여 부품으로 재사용 하는 모습들은 정말이지 리얼리즘을 담으려던 감독의 의도가 너무나도 잘 들어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다릴이 사이코 자쿠를 처음 기동하는 장면은 그가 MS의 부품이 되는 암시라 봤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묘사를 보면 그는 인간미를 잃고 전쟁을 위한 기계같은 사람이 되지 않을까 보고 있어요. 정말 극한의 리얼리즘이죠.
@positionzff8524 Жыл бұрын
풀아머 프라모델은 그냥 세워만 놔도 포스가 느껴져서 좋은 제품이네요. 과도하게 주렁주렁 단것 같지 않아서 좋네요. 역시 건담은 지식공장장님 영상이 최고입니다~
@lifeseeker9777 Жыл бұрын
건담 썬더볼트를 보면서, 왜 그렇게 몸(반복해서 나오는 대릴의 어린 시절 회상 씬)에 집착하나? 했는데, 작가가 하드 SF 전문 작가였군요. 공각기동대처럼 사이보그화 한 인간의 몸과 내추렬한 몸 사이의 대조가 하드 SF의 핵심 주제 중 하나니까요. 덕분에 궁금증을 풀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건담 팬으로서 나에게 어떤 작품이 제일 재미있었냐고 물어본다면, 건담 0083을 뽑겠지만, 어떤 작품이 가장 훌륭했냐고 물어본다면, 단연코 건담 썬더볼트를 꼽습니다. 훌륭한 주제 의식, 인간의 몸에 대한 철학적 성찰, 우주라는 공간에 대한 탁월한 이해 등이 돋보이는 인생작입니다. 원조에 해당하는 기동전사 건담이나 공각기동대를 거의 모든 면에서 뛰어넘은 청출어람 작품이기도 하죠.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작가가 정말 그쪽에 관심이 많죠^^
@shorikun Жыл бұрын
정사는 아니라지만 썬더볼트를 보고 우주세기에 관심을 가지게 됐죠 개인적으로 음악과함께 참 멋진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용준형-l4n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건담을탄이오가 악당이고 자쿠를탄다릴이 착한편이었지만 후에는 어느정도 착해진이오가 지옹을타고 타락한 다릴이 건담을 타는것이 특이하기도하고 건담을 악마의 상징으로 쓰는것같아 재미있었습니다.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이 작품은 클리세를 열심히 부수는 작품이죠
@안제원-i1b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더 조아…
@김성환-v8r6n Жыл бұрын
지온 입장에서도 하얀악마로...
@비비빅-b1j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몇년전에 썬더볼트 본것 같은데 오늘 다시 봐야겠네요 ㅎㅎ
@16b7328 Жыл бұрын
애니도 그 움직임 표현에 있어, 리얼리티에 충실하려고 고생한 흔적이 많이 보여, 인상적인 작품이었습니다.
@Romiojoe1 Жыл бұрын
건담에 대해 어느정도 아는줄 알았는데 공장장님께 정말 많은 걸 배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스토리 알려주세요^^
@이게임플레임완수 Жыл бұрын
가장 재미있게 보았던 "건담 오리지널" 작품과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 작품 2가지 본 이후로 건프라(지온)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Ang6028g Жыл бұрын
캬 이거 보고 건담에 입문했었죠 풀아머는 진짜 봐도봐도 좋네요 1기의 썬더볼트 메인 테마랑 비양카와 피아노 드럼 듀오로 연주하던 그루비 듀얼을 많이 들었었는데
@ycm606 Жыл бұрын
예전이 서울 코믹콘에 갔을 때 상영 스테이지에서 틀어주는 걸 잠깐 봤는데도 상당히 퀄리티 있는 작품이란 걸 알았습니다만... 리얼리티 추구를 위해 비닐파츠라니.... 이런 뚝심있는 크리에이터와 그 크리에이터를 받쳐주는 회사가 더 많아지면 좋겠군요.
지식공장장님 진짜 감사합니다. 처음 애니를 볼때 대사 하나하나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왜 이런 대사를 하는건지 몰랐던 장면을 세밀하게 짚어주니 너무 좋네요
@wpdn93 Жыл бұрын
공장장님이랑 취향이 많이 곂치는걸 보아하니 저희는 천생연분 인가봅니다 사랑합니다 공장장님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아마 유튜브를 계속할 수 있다면 두루 올라갈 듯 합니다^^
@T.k.c.0486 Жыл бұрын
애니메이션 내내 들리던 재즈곡들이 참 좋았어요. 프라모델 품질도 참 좋았구요.. 오랜만에 찾아서 다시 봐야겠네용 ㅎㅎ
@아오오옭 Жыл бұрын
썬더볼트는 전투랑 디테일도 좋았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재즈가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berrerbe9231 Жыл бұрын
7:13 들은 이야기로는 조종칸석쪽 장갑을 때버려서 해당 파일럿이 빔샤벨을 공포적으로 느끼게했다는 연출이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지온의 병사들이 하얀악마라고 무서워하는 이유를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경우라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설정에 조종석에 장갑이 떼어져 있다고 되어있었단 이야기군요? 확실히 무서운 연출이긴 했습니다.
@berrerbe9231 Жыл бұрын
@@지식공장장 말을 제가 잘 못한거깉아요 마지막에 빔샤벨로 무섭게 지지기위해서 건담이 손으로 뜯어서 떼어버렸단 있더라구요. 그래서 무섭더라구요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berrerbe9231 아, 그런 거군요^^. 정말 타는 입장에선 공포스러웠을 듯 합니다.
@고태현-s2d Жыл бұрын
제 최애 건담에 대해서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인애플피자-w1d Жыл бұрын
썬더볼트를 처음 볼 때는 저게 뭐지?란 감정으로 봤는데 보고나니 썬더볼트특유의 리얼리즘과 리빙데드부대를 보고 이게 진짜 리얼리즘이나라고 느꼈죠
@Shimligodo6 ай бұрын
이 영상보고 썬더볼트를 봤는데 너무 재밌게 봤네요 지금 이 영상만 몇번 째 보는자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여운이 ,,
@YesMyLord14 Жыл бұрын
전쟁이 얼마나 머 같은지 보여 주는 최고의 작품 빔사벨로 사람죽는 장면은 ...
@amurostudio_rx782 Жыл бұрын
역시..지식공장님 최고..! 오랜 구독자지만 우주세기를 배경으로한 작품들을 리뷰해주실때마다 너무 흥분합니다
@金우성 Жыл бұрын
한참을 기다린 애니였습니다. 어른들을 위한 애니 작화 퀼리티 역시 아주 좋고요. 어른들을 위한 것이 참 나오기 힘들데, 그나마 나와줘서 너무 고마울따름인.. 그리고 째즈선율이 들리면 죽는 것이란 것도 참 좋았습니다.
@故_라니 Жыл бұрын
자쿠가 1인칭으로 당할 때 악마 같은 연출이나 빔을 빗겨 맞았을 때 기체 외장이 과열 되면서 타들어가는 장면같이 사소한 디테일이 진짜 좋았음 ㅋㅋ
@전설의땅콩 Жыл бұрын
풀아머 건담이 워낙 고스펙으로 그려져서 아무로가 사실은 미운털이 박힌것이 아니냐는 밈이 돌아다니기도했죠.
@진진-x7j Жыл бұрын
지온군입장의 건담의 두려움을 잘보여준 작품! 비정사니 풀악셀을 박는 전개가 재밌더군요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정사와 선을 딱 그으니 깔끔한 듯 합니다.
@leeds6361 Жыл бұрын
아??? 관절에 내복입혀주는 이유가 디자인때문만이 아니었네요?!?!?! 첨알았네여!
@문순호-d1t Жыл бұрын
썬더볼트는 시즌1만 보자...제발 남양동맹은 기억에서 삭제
@wpdn93 Жыл бұрын
남양동맹..? 남양은 불매운동 합시다
@박새준-r9w Жыл бұрын
하...인정 다 좋았는대 그놈의 남양동맹 때문에 스토리가 산으로감
@f35alightning Жыл бұрын
이상하게 남양 들어간 애들은 왜 저러냐
@wearepowerfull Жыл бұрын
아예 시리즈를 안봐서 모르는데 무슨이유가 있는건가요?
@asdfg-f7s Жыл бұрын
남양동맹 나오고 오히려 더 재밌던데
@-TravelMini Жыл бұрын
진짜 자쿠의 시점에서 건담을 보는 장면은 명장명이져 명장면 ㅎ
@박희수-t8d Жыл бұрын
쓰러스트를 많이 넣어서 몇개 파괴되도 예비로 뒀다는 건 설계사상이 낭비의 근본이네요, 차라리 소프트웨어 보조로 자세제어를 회복한다면 모를까 필요를 초과하는 장비증설은 기계적 복잡성만 높이면서 고장및 망실에 있어서 오히려 기체 자체에 데미지를 더 줍니다. 그냥 공격력 높은 산소어뢰가 일본제국해군의 상징같은 무기이지만 기습적으로 조우한 적이 협차해오거나 전투전에는 쏠만큼 쏘고는 버려야했던 무기인 것처럼 상대의 반격에는 내 피해를 가중시키는 약점이 되죠. 로켓부스터와 과다 쓰러스트의 조합이라면 조종성이야 컴퓨터의 보조에 뛰어난 파일럿의 기량으로 커버친다고해도 5분 타임제한의 울트라맨이나 에반게리온이랑 다를바가 없는 조루인데 적진까지 순항해간 뒤에 뛰어난 활약을한다? 전혀 리얼리티와는 무관계하네요.
@고양이별로간야옹이 Жыл бұрын
썬더볼트는 정식 건담 우주세기 노선이 아닌 패레럴 세계관의 외전으로 정사가 아닌지라 풀아머건담의 카테고리에 썬더볼트의 풀아머건담이 들어갈 수 있어도 그 반대로 썬더볼트를 내세우며 풀아머건담의 카테고리를 만들면 잘못됩니다. 고로 풀아머건담 중 썬더볼트의 버전으로 확실하게 분류를 해야하죠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아 TH라 붙여주는게 좋다는 말씀이시죠? 붙여놓겠습니다.
@코믹하우스 Жыл бұрын
다릴이 다리 부상을 입기전의 어린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에선 짠~ 하더군요.
@user-pd7qd5or9z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이뉴도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sijinpingping1029 Жыл бұрын
리얼리티적이라서 너무 좋았음 건담에게 당하는 시점은 진짜 소름이돋을정도
@칼데아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건담 시리즈 중 가장 사랑스러운 기체..
@홍련의노래 Жыл бұрын
이게 2기도 있었군요. 처참한이 많이 강조된 작품이라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한번 보고 싶어지네요.
@커쟁이 Жыл бұрын
오...평소대로의 건담 스토리지만 이번 영상은 힘이 적재적소에 잘 들어갔다! 이런느낌이 듭니다! 스토리텔링 능력이 극대로 잘 발휘된 그런 느낌이에요! 썬더볼트는 본적이 없는데 굉장히 흥미로워졌습니다. 보는내내 즐거웠어요! "건담"이란 같은주제라도 작가가 누구냐에 따라서 "색깔"이 확 바뀌는게 참 인상적입니다. 솔직히 내용은 모르고 썬더볼트 프라모델만 구경만 해본 입장에선 "뭐 저렇게 유치하게 덕지덕지 붙여놨지? , 담백한 맛이 없다. 무장을 마구 붙이고 억지로 인기몰이 하는 느낌"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많았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나니 180도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굉장히 매력적인 설정에 근거한 디자인이고 스토리에도 흥미가 가고 "작가의 역량"이란게 굉장히 중요하구나...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부동산은 덕질의 끝"이다. 이거 100번 공감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어떤취미든 그런거 같아요.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제 주변 건담팬들도 스토리를 잘 몰라서 서술식으로 했는데 덧글보니 많이 좋아하시고 너무 잘 알고 계셔서 놀랐습니다. 정말 덕질은 부동산입니다...
@Imilia0703 Жыл бұрын
HG풀아머건담,사이코자쿠 다있는데...자쿠만 만들어보고 와~~와~~하면서 만든 HG는 처음이에요 가격을 잊게만드는 짜세!!
@eatersin8922 Жыл бұрын
선더볼트 시즌1의 재즈음악, 화려한 전투, 그리고 다릴이 점차 망가져가는 모습은 신선한 충격이었죠. 재미있게 보면서도 섬뜩한 광기가 느껴지던 작품.
@nub7548 Жыл бұрын
특유의 재즈와 결합된 전투씬은 육중한 기체가 나오는 화면과 대비되어 무척이나 신선한 느낌을 주었죠. 2기 아틀라스 건담이 나오는 파트 부분을 보고, 차기작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사이코 자쿠mk.2 퍼팩트 건담을 타는 다릴과 퍼팩트 지옹을 타는 이오 라니 빨리 영상으로 접하고 싶네요!
@김민규-z6e7j7 ай бұрын
이분은진짜 박학다식한 전문가다 잘보고 갑니다
@지식공장장7 ай бұрын
그냥 만화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KimRanji4 ай бұрын
2기가 있는지는 몰랐네요 나중에 챙겨봐야겠어요
@메탈릭클로우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다른 채널에서 이 썬더볼트에 관한 영상을 보았고 '관절 씰링'에 대한 얘기도 들었는데 그 채널에서는 '우주가 극한의 추위여서 관절 프레임이 얼어붙을 수 있기 때문에 씰링을 한 것이다' 리고 얘기를 했는데 저는 그 얘기에 동의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렇다면 손가락과 백팩의 서브암도 씰링 처리가 되어야 하는데 보다시피 그렇지 않은 상태이고 차라리 기존의 모빌슈트들은 우주 환경에 맞게끔 장갑과 프레임들의 빙결을 견딜 수 있도록 특수 코팅이 되어 있을 수 있다고 반박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어서 솔직히 썬더볼트의 관절씰링은 오버스러운 설정이라고지금까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공장장님의 말씀처럼 파편들의 유입을 막기 위해 관절이 씰링처리가 된 것이라면 오히려 그 설정이 더욱 더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사실 그런 설정들로 인해 토론이 계속 일어나는게 건담의 숙명 같습니다^^.
@neosilly1 Жыл бұрын
이 작품 관련해서 가장 열통 터지는 건 원작을 수입한 국내 출판사가 18권 19권 즈음에서 출판 중지를 때려버린 부분이죠. 대략 남양동맹이 지구 거점을 정리하고 우주로 향하는 딱 그 시점. 스파르탄이 중파되고 승무원들 왕창 전사하면서 내부 스파이의 정체까지 밝혀지는 딱 그 시점에서 "저희는 출판 계획이 없습니다." 출판사는 상도덕이 없고 국내 시장은 이 대단한 작품을 외면한 겁니다.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국내에 그런책이 많습니다. 일부 팬분들이 원서를 사시는 이유죠.
@화살표-j4u Жыл бұрын
진짜 썬더볼트 hg mg 는 최고의 경험이고 최고의 건프라였음
@DELTA_148 Жыл бұрын
6:57 이 때 다리 버니어로 자세잡는 디테일까지있어서 건담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본 것 같았어요
@gupalsam1 Жыл бұрын
이런 건담이 진짜 건담이지요~
@Gie_Mozzie Жыл бұрын
사이코자쿠, 풀아머건담 둘다 버카모델이진짜 잘 나온 제품이라고 생각듭니다. 인기도 꽤 있어서 건베를 갈때마다 항상 그자리가 비어있더라구요... 작중에서도 이 두기체는 진짜 예산따위는 고려하지 않는, 저 선더볼트 주역이 작중에서 얼마나 중요한 곳인지를 대변하는 듯한 기체들이었습니다. 2기는 극초반 보다가 말았는데 퍼펙트건담이나 퍼펙트 지옹이 나왔나보네요.. 근데 왜 서로가 반대의 기체를?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퍼펙트 건담, 퍼펙트 지옹은 둘 다 '프라모 쿄시로'에 나오는 기체... 아마 작가가 살짝 비튼 거겠죠.
@Gie_Mozzie Жыл бұрын
@@지식공장장 지금 건담 사정만 좋았다면 이런 매운맛 우주세기 비우주세기도 과감하게 도전하는 모습이 있었을건데.. 아쉽습니다 ㅠㅠ
@KID_A.0531 Жыл бұрын
@@Gie_Mozzie 그런 매운맛 비우주를 원하는 당신을 위해 수성의 마녀 2기 coming soon
@프리랜서-o9w Жыл бұрын
@@KID_A.0531 건끼야아아아아악!!!
@kbs4769 Жыл бұрын
형님 건강은 다음에 생각해도 되니 앞으로도 1일 1영상 쉬지 말고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1일 1영상 = ㅎㅎㅎㅎ
@라텔-i1z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김인성-o6r Жыл бұрын
썬더볼트는 방패 덕지덕지 달고 나오는 것부터가 참 인상적이었죠. 저도 아틀라스보단 풀아머가 더 좋은데 아틀라스는 시대를 너무 앞서나갔죠. 사실 1기만 해도 화이트 베이스의 기체들은 빔라이플과 방패 하나만 들고 싸우고 있는 시점에 짐이 추가 방패와 백팩의 추가 무장을 달고 있는 것만 해도 위화감이 장난 아니었거든요. 물론 0083만 해도 기술 격차가 엄청 벌어지긴 합니다만 이건 아예 동시대인데 아틀라스 같은 게 튀어나오니 반감을 사도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차피 외전이라 생각하면 작가의 개성이 강하게 반영된 새로운 해석이라 매우 신선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간만에 나온 뛰어난 작화와 연출, 흥미로운 스토리까지 다 갖춘 명작이니 두 팔 벌려 환영할 뿐입니다.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건담 3호기의 아이필드도 말이 나오는데 레일건은 훨씬 뒤의 일이라 그런 듯 합니다...
@area8849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TV5ROCK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21세기에 나온 건담 중에 가장 파격적이고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처음에 만화책으로 봤을때에 전개가 너무 충격적이라서 감탄을 금치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
@user-bluering Жыл бұрын
4:33 퍼스트 건담 때에야 마젤란 어택 같은 비행하는 포탑을 가진 탱크도 있을 정도라서 리얼리티는 찾지 않는게 나을텐데 그냥 분위기만 즐겨야 속 편할테고요.
@darkstar5756 Жыл бұрын
다릴의 팔 다리가 절단된 채 자쿠를 조종하고, 나이 어린 소년병들이 전쟁에서 죽어나가고, 빔라이플로 사람을 지지는 모습... 나도 모르게 눈을 감았었는데....아... 전쟁이란.... 이것이 그 동안 잊혀져 있던 건담의 진짜 모습... 전쟁의 참혹함을 그려내던 건담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볼수 있어 반가웠는데....
@프레스턴가비 Жыл бұрын
3:06에서 이오가 다릴의 의족을 보고 얘기한 것에 다릴 로렌츠가 화내는 장면, 그 후 다릴이 또 한 번 팔을 잃고 결국 남은 팔 마저 시스템을 위해 잘라서 말했던 '내 잃어버린 사지보다 자유롭다', 아 바오아 쿠에선 의족의 불편함으로 점점 사람이 바뀌는 듯 한 느낌을 받더군요. 그런데 이오는 좀 철이 덜 들었다 해야하나? 변한 모습이 잘 안 느껴지더군요. 5:50에서 데브리 파편이 관절에 들어갈 수 있는 연출은 다른 몇몇 SF 작에서도 종종 나오더군요. 당장 생각나는 걸로는 '알드노아 제로'에서 우주전을 펼치는 장면(데브리 방어용 실드를 전개하는 모습) 등이 있네요. FA 건담의 무장을 보면 1기로 적들을 배제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인양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실드 4장, 2연장 빔라이플, 예비 에너지 팩(이오가 폭탄으로 사용), 로켓 런처, 마이크로 미사일 포트, 고출력 빔포, 빔샤벨까지 있는데, 보조로 다리에 각가 6개씩 12문, 허리에 16문, 상부8문으로 총 36개의 소형 미사일이 있는 만큼 우주세기 건담 중에서 화력이 탑티어급.. 1~3편까지 전투만 정리해보면 벌인 전과만 보면 1편에서 적 쟈쿠 1기와 빅건 1정 파괴 2편에서 숀(쟈쿠) 격추, 빅건 2정 파괴, 다릴(정비용 쟈쿠)과 피셔(돔)가 최소 중파(다릴 왼 손 절단) 3편에서 적 전함 세척 격파 우주세기에서 단시간에 전과를 낸 건담은 드물긴 하죠..(보통은 어느정도 다 성장해서 그러던데) 그래서 그런지 정사가 아닌데도 인상이 강렬하게 남았습니다.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아, 알드노아 제로... 기억납니다. 그 작품 그런 면에선 참 좋았는데 말이죠. 사실 풀아머 건담이 정사에 들어갔고 그걸 아무로가 몰았으면 전쟁은 더 편하게 끝났을 듯 합니다.
@최슈아-q3d Жыл бұрын
육전형 건담, 유니콘과 함께 내 최애의 건담...
@푸딩-t8f Жыл бұрын
이번 컨텐츠도 너무 좋습니다. 공장장님 덕분에 볼때는 몰랐던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목소리도 좋고 내용도 재미있어서 구독, 알림 걸어놓고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채널이 건담 썰 채널 중 탑티어라 생각합니다.^^b 언젠가 짐쿠엘과 짐 커스텀 같이 예쁜데 출연 분량도 인지도도 바닥인 기체들의 이야기도 풀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AOZ 관련 이야기도요.^^ 너무 궁금한데 이런 것들을 깊게 다룬 컨텐츠는 보기 힘들더라고요.ㅠㅠ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짐쿠엘, 짐커스텀 이야기는...0083을 나중에 다룰때 해볼께요...
@Asop4 Жыл бұрын
정말 건담/애니 팬들에게는 지식공장장 보다 더 좋은 채널이있나 싶네요. 항상 너무 좋은 컨텐츠에 감사`~!
@마르키시오-v7l Жыл бұрын
여러모로 참 아이러니한 내용들이 많은 작품이네요 ..... 자신과 싸웠던 건담이 다릴 본인의 손에 들어오는 것도 그렇고..
@hoyou7124 Жыл бұрын
썬더볼츠 화수가 빨리 나와서 4편이 제작이 되면 좋겠군요.
@Ghost73853 Жыл бұрын
전쟁의 참혹함과 우주의 공포를 동시에 느끼게 해주는 진짜 리얼로봇물
@ryle8825 Жыл бұрын
모빌슈트에 실링 처리가 되어있는 두번째 이유는 썬더볼트 세계관에서 우주는 많이 춥기 때문에 관절부가 얼어서 가동이 안되는걸 방지하기 위함도 있습니다
@SDKIM-wd9zq Жыл бұрын
모빌 슈트 설정뿐 아니라 모여서 담배 피는 장면에서 그냥 배출하는게 아니라 전용 흡기구로 내보내죠. 우주에선 이렇게 할수 밖에 없다는 디테일이 세세하게 들어간거 보고 놀란 작품입니다.
@jeanw1877 Жыл бұрын
일본에 갔을때 사이코자쿠랑 해당 건담 사와서 조립했는데 정말 오래걸렸지만 두 모델 같이 전시하니 너무 뿌듯하더군요
@nocatsotravel Жыл бұрын
마치 실재하는 메카닉을 소개하는 듯한 상세한 설명에 빠져 멍하니 보고 있다가 후반부에 건프라가 등장하면 그제서야 화들짝 놀라면서 아...이거 장난감 이야기였지..하게 됩니다 ㅎㅎㅎㅎ
@hasimrisk Жыл бұрын
등장인물의 구도도 인상적이죠. 파괴된 콜로니 출신의 임시 전술적 방어구 vs 부상병으로 구성된 임시 전술적 방어구들의 싸움이라는 게 전쟁의 비참함과 동시에 그 기괴한 피조물같은 매력이 보이기도 하고요.
@jasonkim7320 Жыл бұрын
제가 오타가키야스오 건담썬더볼트를 본입장으로써 디오리진이나 건담08소대같이 싸우는게 아닌 박진감 넘치는 작품이 좋았구요 이걸보고 아이디어받아서 저도 건담썬더볼트같은 정사를 쓰고싶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2기도 나쁘진않아요 2기는 까오다이교가 했던거랑 비슷해보여요 이사람들도 똑같이 무장하고 남양동맹처럼 싸웠답니다 나중에 그리게되면 저는 스타더스트메모리 나 제타쯤 스토리로 그려보고 싶네요 여기서 3개조직에 반대하는 세력이 등장한답니다
@Beatwo Жыл бұрын
진짜 재즈가 울리면서 죽이는 건 너무 무서웠죠. 그래도 무장들은 너무 취향이라 멋있어요.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재즈가 어울리는 듯 하면서 재즈가 이런데 쓰여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irregularS- Жыл бұрын
FA 건담은 꼭 FA 배틀로이드가 겹쳐보이네요. 사이코 자쿠와의 전투씬도 박력이나 프레셔가 느껴지는 연출도 상당하고 전투씬은 마치 아머드코어 오프닝씬의 AC전투씬과 같은 비장함이 느껴지는게 너무 좋군요. 작품을 안보곤 못 배길것 같습니다. 숨은명작이 아닐까? 건담 썬더볼트.
@kati7446 Жыл бұрын
진짜 보면서 매력에 푹빠져서 풀아머 프라모델을 구매했는데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고생좀 했네요 ㅎㅎㅎ 근데 3편은 언제나올련지…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비닐이 함정입니다^^.
@프리랜서-o9w Жыл бұрын
@@지식공장장 hg는 그 관절 부품이 플라스틱 사출로 나와서 조립하긴 편하더라고요
@이용진-z5v Жыл бұрын
썬더볼트에선 연방이 지온이 만든 지옹을 사용하고 지온이 나포한 건담을 사용하네요. 사이코 디바이스를 쓴 뉴타입 기체를 기대했는데 사이코 디바이스로 풀아머 건담의 장비를 정밀하게 컨트롤을 하네. 다릴 기체와 일체화 되는거 불쌍했는데 팔다리 다 짤리고 기체와 다이렉트로 연결. MS를 타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음. MS 내리면 기체팔다리 의수 써야하고. 썬더볼트의 MS 프라모델은 현실성을 추구하며 장비를 덕지덕지 달아놔서 자립 하기 힘들어서 전용 받침대에 세워야함. 풀아머 건담이랑 사이코 자쿠는 진짜 떡대가 어마어마하죠. 2기 부턴 발란스 붕괴라 인기 떨어질만 했고 다릴은 양산형 수중 모빌슈츠 타는데 이오는 오버테크놀로지 만능형 아틀라스 건담 타서. 우주로 나가면 다시 발란스 맞아지겠지만.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그런 뒤틀림이 이 작품 최고의 매력이죠. 지온의 선량한 파일럿이 전장의 광기로 인해 전쟁기계가 되고 연방의 파일럿은...
@동그랑땡-k4w Жыл бұрын
와. 만화책 프라모 쿄시로. 어디서 많이 들어본 제목이라 찾아보니 어렸을때 타이거 탱크와 지온탱크랑 싸운걸 재밌게 본 만화책이더군요. 40년만에 제목을 알았네요. 다시 한바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gray074 Жыл бұрын
전 3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게 봤어서 풀아머 건담도 다시 나오면 좋겠네요
@tearsage Жыл бұрын
1기는 라이벌이라는 구도로 스토리가 심플했는데 2기는 뭔가 스토리가 만들다 만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죠. 대놓고 3기를 위한 빌드업 느낌이라 스토리에 집중 못했던게 기억남네요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만화판 분위기를 보면 아마 3기도 4기를 위한 빌드업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jsi789 Жыл бұрын
일단 얘가 정사에 추가되면 퍼스트의 거의 모든 부분이 꼬여버리는 작품ㅋㅋㅋㅋㅋ 까놓고 암만돈이 좋다한들 저런 개사기 고성능 기체가 있었음 바로 화이트베이스가 꿀꺽했지ㅋㅋㅋㅋㅋㅋ
@ackknd112 Жыл бұрын
퍼스트?자쿠? 디자인이 이게 뭐지? 싶은 생각으로 보게되었었는데 작화와 연출의 황홀함에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고증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오우.. 놀랍네요! 째...째즈가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