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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멋, 중2병, 10년 전에 나왔어도 식상했을 K-조폭 느와르...: 낙원의 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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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의 컬쳐쇼크

라이너의 컬쳐쇼크

Күн бұрын

박훈정 감독이 보여주는 느와르 영화의 진수?
신세계로부터 8년. 그의 영화는 얼마나 진화했을까요?
엄태구와 전여빈, 그리고 차승원이 빛난 영화.
낙원의 밤 리뷰입니다.
7대 망작보다 재미있는 라이너의 책 철학시사회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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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100
@user-un8jn4gy3m
@user-un8jn4gy3m 3 жыл бұрын
네이버 평점 중 기억에 남는거 하나 있는데 “ 이쯤되면 신세계가 실수다” 라는 평점이 생각나는군...
@dreamofblueturtle
@dreamofblueturtle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이시여~
@user-jy6rf3vv4f
@user-jy6rf3vv4f 3 жыл бұрын
신세계가 수작인가요?? 글쎄요...
@user-un8jn4gy3m
@user-un8jn4gy3m 3 жыл бұрын
@@user-jy6rf3vv4f 제가 한 얘기가 아닌데요;; 심지어 저는 신세계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네이버 평점 중 저 멘트가 웃겼던것 뿐입니다
@user-tl2xt1tq3t
@user-tl2xt1tq3t 3 жыл бұрын
근데 확실히 감독으로서 캐릭터 만드는건 잘함. 정청 이중구 이자성 마이사 영화사에서 오래남을 캐릭들
@user-hisj7zxc2y
@user-hisj7zxc2y 3 жыл бұрын
@@user-jy6rf3vv4f 지금까지 만들어진 한국산 깡패영화 중에 제일 잘 뽑힌건 맞음. 왜냐면 무간도 오마주니까...
@hyuny4432
@hyuny4432 3 жыл бұрын
방금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뭐 어느정도 예상은 했는데 역시나 라이너님의 평은 좋지않군요 뻔한 진행 맞아요 예상 가능하고 죽는데 너무 오래걸리기도 하고 말 따라하기도 좀 유치하구요 근데요 저는 와이프랑 꽤 잼있게봤어요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아서 몰입됬구요 간단하게 말해 이영화는 쉬운영화 같아요 모든사람이 라이너님 처럼 많은 영화를 보는것도 아니고 일본 문화라던지 홍콩영화라던지 다 자세히 아는것도 아니고 감독의 전작이 뭐였느니 어쩌니... 요즘은 영화만 나오면 다들 클리셰 클리셰 그러는데 그게 꼭 나쁜가요? 클리셰 대상이 되는 영화를 안본사람도 있잖아요? 적당히만 한다면 괜찮다고 봅니다 누군가에겐 신선할수도 있어요 저도 관객의 뒤통수를 치는 반전도 좋고 치밀한 설정이나 대체 저런 아이디어를 어떻게 생각해냈지 하는것도 너무 좋아해요 근데요 가끔은 쉬운영화도 보고싶어요 내가 예상하는 대사가 나오거나 스토리로 흘러가면 조금 실망스럽지만 동시에 짜릿한? 마치 내가 감독울 간파하기라도 한거같은 유치한 기분에 묘한 즐거움이 느껴질때도 있어요 대중영화잖아요 불특정다수가 보는.. 감독은 굳이 관객들이 본인의 전작 신세계를 봤느냐 아니냐 그런고민까지 안해도 된다고 생각 해요 라이너님은 이미 기본정보와 지식이 과도하게 깔려있으니 오히려 영화를 있는 그대로 순수하게 보시는게 불가능 하신거같아요 저는 이 영화 감독이 누군지, 배우가 누군지도 모르고 봤어요 이제와서 라이너님의 설명을 듣고보니 신세계랑 비슷한 느낌도 드네요 근데 그게 그렇게 문제인가요? 저는 상관없었어요 저는 가끔씩 정말 아무 정보도 없는 상태로 영화를 봅니다 낙원의 밤은 차승원 나온다는거 하나 알고 그냥 봤어요 결과적으로 잼있었어요 클리셰니 전작이 어쩌니 설정이 어쩌니 그런것보다 일단 관객이 영화를 다 보고 재미있네 이래야 하잖아요 이영화가 쉬운영화라는것에 대해선 부정할 생각이 없어요 하지만 내 2시간을 소비한 영화 로서는 만족합니다 라이너님의 영상들을 대부분 좋아하고 동의하지만 가끔은 직업병처럼 너무 전문가의 함정에 빠지계신건 아닌가 할때가 있습니다 너무 영화쪽이 전문이시니 순수하게 영화를 보실수 없다는것 잘 압니다 저도 제 전문 분야에 그렇거든요 하지만 잊지 않으려고 노력해야해요 일반 대중이 있어야 전문가가 필요한거잖아요
@user-mh4zg7ws9s
@user-mh4zg7ws9s 2 жыл бұрын
완전 동감합니다!!
@IJY1004
@IJY1004 2 ай бұрын
엄태구 ❤❤❤
@BoramSon
@BoramSon 3 жыл бұрын
75년생 박훈정감독 90년대 홍콩느와르와 일본애니의 황금기를 보고 자란 세대임을 딱 보여주는 작품
@user-of6lb1dh9u
@user-of6lb1dh9u 3 жыл бұрын
+ 늦게배운 10덕질
@wincup
@wincup 3 жыл бұрын
그게 나쁜 건 아니죠. 어느 세대건 어떤 특정장르와 유행의 세례를 받고 자랍니다. 그 영향을 받고 다만, 그걸로 자기 창작품에 떡칠을 하느냐가 잘못된거죠.
@user-jx5kc2ix4f
@user-jx5kc2ix4f 3 жыл бұрын
@@wincup 그렇죠 클리셰 범벅의 표절 작품보다는 모방으로 재창조하는 것이 필요하죠 따라한게 문제가 아니라 질을 높이지 못한게 문제죠
@kkokkosae
@kkokkosae 3 жыл бұрын
걍 수준이하, 중2까지도 못가는 초4~5정도의 수준 신세계는 원작빨. 배우빨.박성웅 가오연기빨 3빨 받아 운이 좋았을 뿐 더이상의 운은 없을것임 왜? 정서적 수준미달이 이미 다 바닥까지 드러났으니까 ㅠ
@neoneo440
@neoneo440 3 жыл бұрын
아닌데요. 75면 저렇게 안찍죠 너무 부족함 우찌 20년전 영화 친구보다 부족한지
@my_limeozurchtree
@my_limeozurchtree 3 жыл бұрын
박훈정은 다 좋은데 일단 뭣보다 대사 쓰는 능력부터 좀 키웠으면 좋겠음.. 특히 마녀때의 그 손발 사라질꺼 같았던 중2병식 오글거리는 대사들은 지금 봐도ㅋㅋㅋ 신세계때 좋았던 찰진 대사들은 어떻게 썼나 싶을정도로 대사 쓰는 역량이 너무 떨어짐..
@Aririririririririri
@Aririririririririri 3 жыл бұрын
아 마녀 너무 오글거렸어요... 농담 아니고 딱 저 중~고딩때 만화책 보다 못한 오글거림.. 으으..
@gamofdheear3605
@gamofdheear3605 3 жыл бұрын
특히 전여빈이 심장 쪽을 움켜쥐면서 "아프네... 여기가..." 하는 대사가 있는데 정말 꺼버리고 싶었음 ㅋㅋㅋㅋ
@blakej8732
@blakej8732 3 жыл бұрын
부당거래 각본 쓴 그 사람이 진짜 맞나 싶을 정도였어요.
@user-emiya_kookejja
@user-emiya_kookejja 3 жыл бұрын
마녀는 그래도 케릭터들이 중2병 컨셉인가 싶었는데 낙원의밤은 진짜 쉴드가 안되더라. “나 여기가 너무앞아...”
@my_limeozurchtree
@my_limeozurchtree 3 жыл бұрын
@@blakej8732 부당거래도 박훈정이 각본쓴거 류승완이 혼자 거의 뜯어고친거라함
@user-yw6kb8dk1x
@user-yw6kb8dk1x 3 жыл бұрын
차승원조직 존나 불쌍 딱히 잘못한것도 없고 엄태구가 일 잘하고 괜찮으니까 그저 스카웃하고 싶어서 접촉한건데 오해 받아서 보스 칼맞고 조직원들 총맞고 하늘나라 가고 징짜 개불쌍 ㅠㅜ
@user-nr6me8hz3b
@user-nr6me8hz3b 3 жыл бұрын
태구가 제발로 찾아올때 뚜드려팬것도 이해가 감 ㅋㅋ
@user-hx4jl7ps9u
@user-hx4jl7ps9u 3 жыл бұрын
솔까 여주 왜나왔는지 잘 모르겠음...
@akabbangoon
@akabbangoon 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ohyes0601
@ohyes0601 3 жыл бұрын
조폭 조직 불쌍하다고 느끼는게 넌센스 다 뭐같이 나쁜놈들 살인자~~~
@inhyukh8776
@inhyukh8776 3 жыл бұрын
차승원이 졸작인 거 이미 캐치하고 재미라도 있게 드립오지게 친 영화
@user-lm5pp3jd4c
@user-lm5pp3jd4c 3 жыл бұрын
진짜ㅋㅋㅋ 차승원밖에 기억이 안나여ㅋㅋㅋㅋㅋ
@SADONEATTACK
@SADONEATTACK 3 жыл бұрын
전 물회만 기억에 남았지 뭐에요
@미사리고니
@미사리고니 3 жыл бұрын
아ㅋㅋㅋ그래서 그렇게 예능같앗던거네요ㅋㅋ
@user-yr9rx2on6e
@user-yr9rx2on6e 3 жыл бұрын
그안에 있으면 안맞냐
@user-lx7lb3xf4w
@user-lx7lb3xf4w 3 жыл бұрын
욕설을 하다하다 못해 배설 수준(졸작이라 화나서)으로 내뱉은 차승원님ㅋㅋㅋㅋㅋ
@user-ug6iv8ii7c
@user-ug6iv8ii7c 3 жыл бұрын
1시간 47분 짜리 물회 광고영상
@user-um6nt7qx8u
@user-um6nt7qx8u 2 жыл бұрын
왜이리 제목이 선정적이야 ㅋㅋㅋ 재밌게 잘봤는데
@jasonlee6107
@jasonlee6107 3 жыл бұрын
신세계는 우연이었던가..
@coffee_ming
@coffee_ming 3 жыл бұрын
222 흔들리는 내 눈동자..
@user-io7fs1if9y
@user-io7fs1if9y 3 жыл бұрын
@@coffee_ming 무간도보고 만든거같음
@jasonlee6107
@jasonlee6107 3 жыл бұрын
@@mh_ahn8284 그정도 캐릭터 만든거랑 시나리오는 쉽지않음 무간도 설정이라도 나름 참신한 구석도있고
@limeorangejuice
@limeorangejuice 3 жыл бұрын
제발 이러지만 말아라 하는데 그 이러지만을 다 맞춘 ai 가 내 머리속을 보고 있는 듯한 영화.
@limeorangejuice
@limeorangejuice 3 жыл бұрын
영화를 좋아하는 학도들은 꼭 보고 타산지석으로 삼아라
@akondark7852
@akondark7852 3 жыл бұрын
마이사" 너가 아저씨랑 계산할께 남았구나 "
@user-jj4jb2hr8e
@user-jj4jb2hr8e 3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과 생각이 일치하네요ㅋㅋㅋ 진짜 삼자대면 장면빼곤 남는게 없는영화였음
@user-pe2se7xp4m
@user-pe2se7xp4m 9 ай бұрын
내 생각도 그래
@sungdol_short_paper
@sungdol_short_paper 3 жыл бұрын
마이사는 허술할지라도 매력은 있는 인물같음 저 인물나올때마다 장면이 확 사는 느낌
@user-jt3rc5hc4v
@user-jt3rc5hc4v 3 жыл бұрын
차승원 비쥘 자체가 확꼳힘
@zerthers
@zerthers 3 жыл бұрын
차승원 배우가 가진 '아우라'가 탁월하죠.
@user-oy2kb7em4g
@user-oy2kb7em4g 3 жыл бұрын
독전이랑 비슷하던데요 전
@lgdtd1003
@lgdtd1003 2 жыл бұрын
ㄴㄴ 긴 머리하고 나올때나 짧은 머리 하고 나올때나 차승원 하던짓 그대로라 별로
@sinuremi
@sinuremi 3 жыл бұрын
누나하고 조카 죽을때부터 미래가 주마등처럼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user-hisj7zxc2y
@user-hisj7zxc2y 3 жыл бұрын
등장씬에서 존나 애틋하게 반기고 차태워 보내는데 분위기는 칙칙하니 가라앉아있고 색감이 어둑어둑ㅋㅋ 걍 이 두명은 사형선고 받은 상태로 등장한걸 느낌ㅋㅋㅋ 마이사가 누나랑 조카 죽인거 회장 작업친거 보고받는 장면에서 티가 너무 났음.
@MillAtom11
@MillAtom11 3 жыл бұрын
넷플에서 낙원의 밤 보고 물회시켜먹었어요 그건 최고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l6sl7kw8r
@user-xl6sl7kw8r 3 жыл бұрын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reamofblueturtle
@dreamofblueturtle 3 жыл бұрын
린정 물회만 남은 영화
@kkokkosae
@kkokkosae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근데.. 그것도 먹방을 먹음직스럽게 잘한것도 아니고 음식을 그럴듯하게 잘보여준것도 아니었음 걍.. 쓸데없이 '물회'라는 매개체를 만들어서 보여주려고 했다..정도 즉,억지설정 중 하나일뿐이었음
@baezsgj4747
@baezsgj4747 3 жыл бұрын
위에분에 공감.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이 전혀 안 나오죠. 하나마나한 큰 의미 없는 장치.
@user-fj8hd5tw2n
@user-fj8hd5tw2n 3 жыл бұрын
나도요 ㅋㅋㅋㅋㅋ
@quedok6605
@quedok6605 3 жыл бұрын
나만 재밌었나..? 엄태구 전여빈이랑 차승원 연기보면서 되게 재미있었는뎁
@ingpllus7700
@ingpllus7700 3 жыл бұрын
저도 재밌었음. 조폭영화로 안뻔하게 만들기엔 시대가 너무 지났죠. 대부가 나오던 시절도 아니고.. 좀 지나치게 장면을 다른데서 가져다 쓴 느낌이지만 뭐....나머지는 조금 까시기 위해 깔 거리를 찾은 느낌도 강해서..지루한것 반 재밌는것 반.
@sarang1012
@sarang1012 3 жыл бұрын
저도 재미있었어요
@point3403
@point3403 Жыл бұрын
소나티네 복붙이라 전 좀 별로…
@park-jr7mj
@park-jr7mj 3 жыл бұрын
4:45 "일단 첫번째는 도 회장이 누나를 죽였다고 생각하는 태구" 에서 누나와 지은이를 죽여서 도 회장이 얻을 수 있는게 뭘까요? 라는 질문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도회장은 누나와 지은이를 죽일 의도가 없었습니다. 태구도 알고 있죠 도회장은 누나와 지은이를 죽일 의도가 없었다는걸, 자신을 죽이려다 실수로 태구의 차를 타고있는 누나와 지은이를 죽인 것이죠. 태구를 스카웃 하고 싶을 만큼 태구를 인정하던 도회장이 태구가 자신의 제안을 거절하자, 태구를 죽이고 경쟁조직인 양사장의 조직을 접수 하려 했을 것이다 그러다가 실수로 누나와 지은이를 죽였다고 태구는 생각하고 있죠 그래서 "도회장이 누나와 지은이를 죽여 얻는 것이 무엇인가? 인질은 살아 있을때 가치가 있는데..." 는 잘못된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태구가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것에는 큰 오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user-sp4ou3sd7j
@user-sp4ou3sd7j 3 жыл бұрын
이거지..
@user-oz2dd8vb8l
@user-oz2dd8vb8l 3 жыл бұрын
이 시나리오 가지고 영화를찍는 용기
@d1t2r3t4m5
@d1t2r3t4m5 3 жыл бұрын
내 말이. 공감 200프로.
@user-qm6rw3vd2r
@user-qm6rw3vd2r 3 жыл бұрын
내말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잘 솔직히 시나리오 완성도가 대학동아리수준임 그거만도 못함
@mosfd4995
@mosfd4995 3 жыл бұрын
이문식 연기 진짜 잘하더라 ㅋㅋ
@LGamja
@LGamja 2 жыл бұрын
산수라고하니까 화내더라
@Cry4yesterday
@Cry4yesterday 2 жыл бұрын
@@LGamja 산수야~~
@user-eh1cm8fi2l
@user-eh1cm8fi2l 3 жыл бұрын
영화를 그냥 재미를 보는 입장이랑 영화를 오직 깔려고 보는 입장이랑 보는 재미가 다른것같습니다. 제가 영화보는 수준이 낮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습니다. 재미가 없으면 없는거지 너무 심각한것 같아요. 뭐가 그리 화가나신건지.. 다음 영화는 전문가같은 평가를 위한 평가를 하지 마시고 좀더 열린맘의 평가를 기대합니다
@eqwwq1570
@eqwwq1570 3 жыл бұрын
차승원조차 뭔가 이 대사를 어떻게해야하나 싶은느낌이 있었음 ㅋㅋㅋㅋ
@chrischung979
@chrischung979 3 жыл бұрын
3점이나 주셨다니 너무 후하시네요.. 박훈정 감독님, 이용주감독님.. 저한테 다들 왜 그러시는거예요??
@ZESTfilm
@ZESTfilm 3 жыл бұрын
가끔 라이너님을 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틀 안에서 못 벗어나는 편협한 리뷰어처럼 보입니다. 공부도 계속 많이 하면서 깊이를 더욱 갖추는 리뷰어가 되기를 바랍니다.
@user-sv5eq4ge7f
@user-sv5eq4ge7f 3 жыл бұрын
그럼 어느 부분이 그렇게 느껴지는지도 남겨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런 댓글은 저도 쓰겠네요 ㅋㅋ
@hosungjung5491
@hosungjung5491 3 жыл бұрын
공감 백만표 드립니다!!! 기다렸습니다~
@user-wb1uo6qy6b
@user-wb1uo6qy6b 3 жыл бұрын
박훈정은 더 이상 기대안되는 감독
@user-iu9xk9sw7b
@user-iu9xk9sw7b 3 жыл бұрын
큰 성공이 전도유망한 감독 하나를 망가뜨린게 아닐까 싶을정도..
@user-nb5mw3bp7m
@user-nb5mw3bp7m 3 жыл бұрын
하..진짜 영화관에서 마녀보고 후회한 기억이..
@user-zg1dn9nd5e
@user-zg1dn9nd5e 3 жыл бұрын
약빨 떨어지는건 맞지 신세계가 최고 정점이었고 그다음 마녀부터는 기하급수적으로 똥망 테크 타고 있는중, 근데 아직까지도 예전 그 명성 때문에 혹시? 하며 기대를 거는데 볼수록 실망 배우들도 신세계 기대하며 찍는 거 같고 투자도 마찬가지로 그때 생각하면서 이뤄지는 듯.. 좀 심함 ㅜㅜ
@user-xv2iw8wq7s
@user-xv2iw8wq7s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신세계2는 내줬으면 좋겠음 스핀오프나
@lgdtd1003
@lgdtd1003 2 жыл бұрын
@@user-xv2iw8wq7s 기대 접어요 이제 그이상 못나옴
@leegff1205
@leegff1205 3 жыл бұрын
본청 과장은 총경입니다 신세계에도 최민식이 "나 이제 과장됐다" 하죠 총경은 경찰서장급이고 고위 경찰공무원입니다 최민식이 부패했다면 ,,, 이문식이 되는 거죠...ㅋㅎ 그리고 나는 이 클래식하고 다소 뻔한 이 느와르 영화가 좋았음.. 이런 영화에 향수가 있던 것이기도 하고 근래 이정도 퀄리티의 영화도 부재한 것이 원인일 수도 있지만 지루하지 않게 본것만으로도 나쁘지 않음
@user-kp7yt5zg1b
@user-kp7yt5zg1b 3 жыл бұрын
@@showmethemoney8282 경찰서장급 하나 죽었다고 난리까지야
@_WhiteDwarf
@_WhiteDwarf 3 жыл бұрын
대사가 너무 끔찍해서 깜짝 놀랐음
@wacanda9803
@wacanda9803 3 жыл бұрын
난 그냥 중2병 뻔한 르느와르가 좋아서 봤는데.. 어릴적 홍콩영화에 빠져 매주말 마다 유덕화, 주윤발, 장국영의 영화들을 동시상영하는 극장을 배회하던 그때 감성.. 별짓도 아닌데 폼나게 하고싶은 그때 그시절 감수성의 영화..
@user-pr6rr4xx6d
@user-pr6rr4xx6d 3 жыл бұрын
극공감 딱좋았음.
@wincup
@wincup 3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작품을 보고 이 생각이 딱 들더군요. 이건 기타노 다케시의 [브라더]구나. 무슨 뜻인가하면, 말씀처럼 중2병 느와르식의 영화인데, 자국팬들 (특히 자국의 감독팬들)의 경우 점수를 무더기로 깎아줄테지만, 해외(서구-특히)의 일반팬들 (전문가제외)은 꽤나 좋아할 수 있는 영화겠다. 기타노 다케시의 전성기인 90년대가 지나 나온 2000년의 'Brother'가 딱 이 위치에 있던 영화였지요. 그의 황금기 조폭영화였던 [하나비], [소나티네] 등과는 비교도 안되는 뻔한 전개에 폼만 잡는 야쿠자...그리고 중2병보다 더한 최후. 그러나 브라더는 서구에서 꽤나 좋아하는 작품이 되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위치로 가고 있습니다. 자국팬들의 오글거림보다, 이런 전개와 뻔함이 상대적으로 덜한 해외 대중팬들은 좋아할 수도 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지적하신 (동감하는) 뻔한 클레쉐 역시 시간이 희석시킬거라 보구요 (왜냐하면 2040년 정도후에는 2000년대초반영화와 2020년 사이의 클리쉐를 따라했다고 느끼진 못하기 때문이죠. 그 미래세대에게는 같은 고전 느와르일뿐). 시간이 증명할지..한번 지켜보고 싶은 작품. 다만 한가지 영혼의 짝이었던 히사이시 조의 킬링 OST가 붙었던 다케시의 브라더에 비해 이 영화에는 그런 음악이 없다는...
@user-ok9bn7rz3h
@user-ok9bn7rz3h 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다른 무엇보다 영상에 필터 씌운게 심하게 눈에 띄었음. 특히 공항장면에서는 아무리 봐도 밝은 대낮 같은데, 어두운 그린색으로 영상을 덮어씌우니까 위화감이 장난이 아니었음.
@89O831
@89O831 3 жыл бұрын
차승원만 기억에 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치겠던데
@nicoscramble5343
@nicoscramble5343 3 жыл бұрын
이문식 차승원씨 때문에 봤어요. 누워보다 이문식배우 욕할때 앉어서 봤드랫죠. 산수형...
@chacha9466
@chacha9466 3 жыл бұрын
며칠 전에 봤습니다. 넷플릭스에 얘기해서 빨리 내려야하는 한국영화...재미도 감동도 복선도 열정도 없는... 오직 살인만 존재하는 최악의 쓰레기 영화입니다. 교훈 : 물회를 좋아하는 시한부 인생 여자를 건들지말자
@jin6795
@jin6795 3 жыл бұрын
76이라 그런가 전 여운이 많이 남네요 ㅎㅎ 잘 봤습니다. '낙원의 밤' 제목에서부터 짠 하네요...
@warfran6036
@warfran6036 3 жыл бұрын
엄태구 보는 재미, 오랜만에 준척급 배우들이 나온 느와르라 딱 그정도 이유로 재밌게 봄.
@user-ll8rl8en8z
@user-ll8rl8en8z 3 жыл бұрын
이러나 저러나 엄태구는 빛났다! 라이너 의견에 100%공감
@jacnexshin7251
@jacnexshin7251 3 жыл бұрын
이영화의 가장 문제였던 장면은.. 라이너님이 대차게 까신 창고에서 마이사, 태구, 양사장 이서 옥신각신하는 씬인데.. 진짜 도대체 몇컷으로 끝낼수있는 장면을 필름아깝게 10분넘어가도로 때리고 죽이는데 진짜 지루해서 답답하더라고요..;;
@user-ke9ym2xy1q
@user-ke9ym2xy1q 3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공감 여기 부분이 제일 최악이였음 개지루
@pardark96
@pardark96 2 жыл бұрын
필름 아깝게라니 나이가 느껴지는 리뷰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k9dh4qz8x
@user-vk9dh4qz8x 2 жыл бұрын
@@pardark96 그게 그렇게 조롱할 만한 건가요? 왜 이렇게 무례하게 구는지 모르겠네요
@user-pi6ny8lx8p
@user-pi6ny8lx8p 3 жыл бұрын
신세계가 좋았던 이유는 베낀 영화가 워낙 걸작이었기 때문임
@user-yx8ik7ge2z
@user-yx8ik7ge2z 3 жыл бұрын
그냥 차승원님이 대사치는게 멋져서 봤습니다.
@writerahn
@writerahn 3 жыл бұрын
모든 부분에 동의합니다. 대체 부당거래, 신세계에서 느껴지던 환상적인 대사의 티키타카와 센스는 어디갔는지.. 내내 궁금했던 영화였습니다.
@44marchi
@44marchi 3 жыл бұрын
박훈정, 이정범 이 두 사람은 대사 쓰는 게 너무 촌스러운 듯 ...
@william08364
@william08364 3 жыл бұрын
극장이 아닌 넷플릭스로 나오길 잘 한 영화....^^;;;;
@user-vb3xt8un7v
@user-vb3xt8un7v 3 жыл бұрын
차승원 이문식 기싸움이 이 영화내 최고 명장면 ㅋㅋ둘이서 주연해서 나왔으면 더 잼있었을듯
@user-hf1rl4sv6u
@user-hf1rl4sv6u 3 жыл бұрын
킬링타임용으로 딱입니다 역시 엄태구는 깔게 없고 차승원은 너무 멋있다 전여빈씨의 매력도 잘 보였네요
@antwoorddie
@antwoorddie 3 жыл бұрын
나도 뭐 재밌게 봤슴 킬링타임용으로 참고로 자막키고 봐야 잼남 이건 목소리 잘 안들려서
@Buri724
@Buri724 3 жыл бұрын
설마설마...하면서 봤는데...😨 설마 이렇게 끝난다고? 하면서 끝나버렸어요😰
@user-ks7ml4xv5z
@user-ks7ml4xv5z 3 жыл бұрын
진짜 영화 5분남았을때는 말도안되지만 주인공 기적적으로 살아돌아와서 돈들고 둘이 몰래 미국가서 치료받고 행복하게 사는결말이라도 나오길 기대했는데 ㅋㅋ
@abcd-ep5zd
@abcd-ep5zd 3 жыл бұрын
신세계2 기대를 죽여준 영화
@rlaworhss1
@rlaworhss1 3 жыл бұрын
영화 리뷰 안보고 봐서 그런지 재밌었음.. 아직안본사람중 이분 리뷰 보고 보면 색안경써서 재미없을꺼임ㅋㅋㅋㅋ
@user-vr4qg9wl5h
@user-vr4qg9wl5h 3 жыл бұрын
난 리뷰 보기전에 봤는데..재미없었슴. 색안경이고 뭐고 그냥 졸작임.
@abchocolate1754
@abchocolate1754 3 жыл бұрын
아 시원해. 작품이 느와르가 아니라 엄태구가 느와르였어요. 마지막 10분에서는 정말 소리내서 웃었네. 하...
@user-db3dj4ju9x
@user-db3dj4ju9x 3 жыл бұрын
난 킬링용으로 잼있게 봄 ㅋㅋㅋ 마지막에 총질할 때 비현실의 극치였는데 속이 시원해서 영화 끝나고 게운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errysteve
@terrysteve 2 жыл бұрын
개운
@gmi9541
@gmi9541 3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 평이야 평소에도 좋아하고 존중합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구요 오랜 구독자이기도 하지요 걍 평소에 하던 생각 시간 난 김에 좀 적어볼께요 라이너님 비평하실때 가끔씩 작품이 아니다 싶으면 지나치게 메스를 들이대는 감이 있긴 합니다 그 메스는 왱간한 작품으론 살아남기 힘들어 보입니다, 기본 클리셰는 물론 공백조차 허용하지 않아요,, 이번 비평을 기준으로 적어보자면 북성 회장이 감정적으로 했다고 생각할 수 있도 있죠 뭐, 아니면 진짜 아랫선에서 했거나 협박하려다가 실수했을지도요? 북성 회장이 어떤 리더인 줄 우리는 모르잖아요 전국구 조폭 보스가 전략가인지 잔혹성으로 보스가 된 건지 아닌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경솔할 건 뭔가요, 자만할 수 있는 위치이고 양사장이 보스인 태구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는데, 물론 허를 찔렸지만요 태구 입장에서 어떻게 그 와중에 양사장이 범인이라 생각하겠습니까? 무능한 주군을 섬기는 용장도 클리셰라면 클리셰죠 뭐 삼국지 등 에도 많잖아요, 비하인드가 있겠죠 뭐, 태구가 힘들때 거둬줬다던지요, 목욕탕 칼이야, 애들 매수해서 잘 작업해 둔 거겠지요,, 태구 능력자잖아요,, 말도 안되게 뒷구멍에서 칼이 나온것도 아니고 극 중에서 사전준비시간이 부족하게 빠르게 진행된 것도 아니고요 뭐,, 목욕탕이라는 환경 하나로 방심했다는 언급이야 나오구요, 가방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건 감독이 잊은 게 아니라 페이크나 맥거핀 같은 거라고 봐야 되요, 아무리 그래도 그런 사소한 실수를 하겠습니까,, 긴장감 유발하는 거죠, 가방에만 무기가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서 위기라고 생각되게 만들죠, 문 앞에서 전여빈이 바로 수하와 마주쳐서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잖아요,, 같은 맥락으로 탄창갈때도 긴장한 듯이 허겁지겁 갈죠, 두 상황 다 결과는 물론 깔끔한 한방이었죠 차승원의 마이사가 좋고 나쁘고야 주관의 영역이겠습니다만 여론을 보면 인상적으로 본 사람도 꽤 많이 보이더군요? 연기 스타일이 같다고 까는 것도 좀 애매해요, 어떤 배역이던 같은 톤을 가져가는 것도 연기 스타일의 하나죠, 표현력이 떨어지거나 관객의 감흥을 더 이상 끌어낼수 없다면 그때부터야 비판의 대상이겠지요 물론 낙원의 밤이 수작이라는 건 아니고 제가 봐도 잘쳐봐야 범작입니다. 근데 가끔 비평하시는 포인트들이 비판을 위한 비판인 듯 너무 따박따박이라서요, 누나 조카 등장부터 비판 포인트면,,뭐 이런 방식으로 메스 들고 걸고 넘어지면 왱간한 명작들도 다 박살납니다. 걍 생각난 김에 쭉 써봤습니다~ 오해하진 마세요 제가 본 영화라면 라이너님 평은 챙겨보는 1인입니다~
@mauve7024
@mauve7024 3 жыл бұрын
아니! 내 머리에서만 맴도는 이의를 이렇듯 깔끔하게 문자화 하다니!!
@microcube3382
@microcube3382 3 жыл бұрын
전형적 클리셰의 묵은 추억의 느와르 ..감독 그리고 좋아하는 배우들만보고 깊은생각없이 그냥 향수에 젖어 그저 "간만에"나름 재미있게 즐긴 영환데 리뷰 무지무지 기대됩니다^^
@user-st3gh8kz6c
@user-st3gh8kz6c 3 жыл бұрын
이 와중에 출연진의 연기력은 깔만한 게 없다는 것이 의미의 전설인듯...
@love031777
@love031777 3 жыл бұрын
그냥 제주도 홍보 ~~~바람 싸앆~~~~불때 너무 분위기 좋다 ~~이정도로 보시면 행복합니다
@naviyad
@naviyad 2 жыл бұрын
여자캐릭터 정말 진부함. 창고에 있었을 때 차 오는 소리를 듣고도 도망가지 않고 잡힌다. 그리고 불안해서 매일 가지고 다니는 총이 왜 이때는 없는 건지, 더욱이 삼촌의 무기창고에 있으면서 말이다? 또한 시한부인생은 무엇인가? 여자캐릭터 정말 진부했습니다. 연기도 지지부진(담배피는 모습이라든가 총을 머리에 대고 있는 모습 등)하고. 여자 캐릭터를 너무 살리려다가 끝반부가 짜증나게 진행되는, 혹은 시나리오 쓰다가 귀찮아서 그냥 그렇게 마무리 지은 것 일수도. 하지만 태구라는 인물+그것을 연기한 배우덕에 빛이 난 영화 (정말 영화배우인지? 아님, play himself in the movie). 태구= the driver (Drive, 2011). 음악과 음향효과는 박진감있으면서 서정적으로 좋았다.
@bleedlee6544
@bleedlee6544 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user-yn1eb1pu7l
@user-yn1eb1pu7l 3 жыл бұрын
왜?
@bleedlee6544
@bleedlee6544 3 жыл бұрын
@@user-yn1eb1pu7l 뭐?
@guymanitoba3347
@guymanitoba3347 3 жыл бұрын
부산행처럼 신세계도 배우들의 케미가 살려낸 운빨이었나
@joy-r5013
@joy-r5013 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그런 영화라 생각하고 봐서 꽤 즐겼음. 리뷰는 영화를 본 뒤 다른 이의 시선을 보고 싶을때 적합한듯
@user-nd6ts1tr3e
@user-nd6ts1tr3e 3 жыл бұрын
뻔한전개에 쉽게 예상가능한 반전인물 .. 기대가 높아서 실망이컸다 시간이 잘가서 본게아니라 에이 설마 뭔가더있겠지 라는 기대로 봤음
@Mywonderful_jejulife
@Mywonderful_jejulife 3 жыл бұрын
이런 영화에 5700억 투자하는 넷플릭스 vs 5000억으로 컨텐츠 안만들고 확률 주작하는 메이플스토리
@aku3894
@aku3894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마이사가 제일 괜찮았음 의리있고 양아치짓안하고 진실알려주고 자기 기준대로 계산 정확한거 그나마 제일 호감적인 캐릭이얐음
@user-cv5ft1wn9i
@user-cv5ft1wn9i 3 жыл бұрын
질려요 이제그만봤으면 다른신인배우들이나왔으면
@user-yn1eb1pu7l
@user-yn1eb1pu7l 3 жыл бұрын
@@user-cv5ft1wn9i 너나봐
@user-cv5ft1wn9i
@user-cv5ft1wn9i 3 жыл бұрын
@@user-yn1eb1pu7l 멀?
@lgdtd1003
@lgdtd1003 2 жыл бұрын
계산이 정확한거?극중에 약속 지킨거 하나도 없는대 ㅋㅋ
@user-yn1eb1pu7l
@user-yn1eb1pu7l 2 жыл бұрын
@@lgdtd1003 약속을 뭘 안지킴 여자애 살려주고 진실다 말해줬는데?
@user-bg9fu3my8x
@user-bg9fu3my8x 3 жыл бұрын
지방청이나 본청 과장이면 계급이 꽤 높습니다. 총경(경찰서장)이거든요. 조폭들 관리 못한다고 깨졌다는 대사로 보건데 경찰임은 확실하고 본청의 형사과장이 아닐까 싶더군요.
@truelight8368
@truelight8368 3 жыл бұрын
그쵸 추측컨데 본청 형사과장일거고(신세계 최민식 직책이랑 같음) 그렇기에 조폭들도 벌벌 기는거고.. 어쨌든 중국집에서의 이문식 차승원 대치씬만큼은 진짜 긴장감있게 잘뽑았음
@emeraldelf35
@emeraldelf35 3 жыл бұрын
태구가 누나와 조카가 도회장에게 당했다고 생각하는건 개연성은 있죠. 두사람이 태구의 차를 탄데다 도회장 스카웃을 거절했으니 이젠 목숨을 노릴거라는 경고를 받기도 했으니까요. 도회장이 자길 노리다가 누나와 조카가 대신 죽었다고 생각해도 이상할거 없죠.
@user-mh4zg7ws9s
@user-mh4zg7ws9s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user-hf6vd8oz7d
@user-hf6vd8oz7d 3 жыл бұрын
초반 교통사고 나오자마자 예측한 결말이 어쩜 그대로 나오나... 싱기해~
@user-ud5td4yo8k
@user-ud5td4yo8k 3 жыл бұрын
나는 누나와 조카 가 나와서 차 탈때 이미 다 예상했다
@jaelee3516
@jaelee3516 3 жыл бұрын
이번작품은 박훈정 감독이 대충 만들었다는 느낌을 지울수없음 케릭설정에서부터 스토리까지 너무뻔해서 시나리오를 3일만에 쓴게확실함
@user-bb5jk6iw7c
@user-bb5jk6iw7c 3 жыл бұрын
다 예상되고 뻔한 줄거리지만 그건 이 클래식 장르의 구성이라 생각했고 일부 디테일을 생략 하고 빠르게 진행하는 점 ,죽을때 빼곤 지나치게 무게 잡지 않고 전개 하는 등이 좋아서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배우들 연기도 좋았구요 감독의 일관된 장르사랑이라 생각해주시고 넘어가는것도 어떨까요 ㅎㅎ 라이너님 영상 좋아하는 구독자입니다
@RiverTVThai
@RiverTVThai 3 жыл бұрын
보고 나서 영화는 기억에 안남고 배우만 기억에 남더군요. 이 영화 보기전에 빈센조 봤을때는 전여빈이 누군지 몰랐는데 영화 본 후 빈센조를 다시 보니 전여빈 얼굴을 알아 보겠다는.
@user-if3zy3zw5b
@user-if3zy3zw5b 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봤는데요
@user-cn1lw6os8x
@user-cn1lw6os8x 2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도 감독 한번 해보시죠. 아카데미, 무슨상무슨상 싹 쓸어가실 듯 ㅎㅎ😁 무슨 조폭 사시미 영화에 다큐를 끌어오고, 철학을 끌어오고 코메디는 하나는 제대로 하실 듯 ㅎㅎㅎ🤣
@user-os6js7yr1q
@user-os6js7yr1q 3 жыл бұрын
분위기가 나름 괜찬든데 여배우 멋지고 기대안하고 보다가 여운이 남음
@sia8170
@sia8170 3 жыл бұрын
리뷰 잘 봤습니다~
@plutos3701
@plutos3701 3 жыл бұрын
차라리 VIP가 훨씬 재미있었음 태구가 그래도 후반부에 마이사나 양사장에게 끝까지 대결구도로 가면서 끝나나 싶었는데 순순히 잡혀와서 창고에서 죽는거는....그창고씬도 너무 쓸데없이 길었고 차승원의 열연밖에는 기억안나는 영화 마이사 캐릭터없었으면 중간에 껐을거같음
@james6466
@james6466 3 жыл бұрын
다른 배우들 연기는 좋은데 ㅋㅋ 전여빈 총쏘는 거는 초등학생이 비비탄총 쏘는 거 같음. 누가 파지법이라도 좀 가르쳐주지 저렇게 연기 지도한 사람은 혼나야됨 ㅋㅋㅋㅋㅋ
@user-pr6rr4xx6d
@user-pr6rr4xx6d 3 жыл бұрын
아놀드형이 아닌이상 9?mm를 한손 난사불가능
@user-nr4rr7xg4b
@user-nr4rr7xg4b 3 жыл бұрын
@JHOON K 저런거 하나하나가 몰입에 방해를 줘버림 ㅋㅋ
@user-bk9nv1de9i
@user-bk9nv1de9i 3 жыл бұрын
마치 망해가는 3류 홍콩영화를 보는 기분이였습니다. 저 좋은 배우들로 이따구로 만들다니 게다가 여주인공은 설정상 어울리지도 않고..
@jdj55555able
@jdj55555able 3 жыл бұрын
리뷰 정말 속 시원하네요!
@undecided...
@undecided... 3 жыл бұрын
왜 넷플릭스 한국 영화는 하나같이 각본이 엉망일까.. 낙원의 밤 10분 보고 잘못 들어왔음을 깨닫고 바로 끔.
@user-pb5qq6ns4b
@user-pb5qq6ns4b 3 жыл бұрын
서복을 보고나면 낙원이 선녀였따
@gom1330
@gom1330 3 жыл бұрын
오늘 조조로 보고 왔는데 진짜임... 서복동이야!
@user-kl8sd8fo3o
@user-kl8sd8fo3o 3 жыл бұрын
ㄹㅇ 인정입니다ㅠㅠ 내 돈, 넷플릭스나 볼껄ㅠㅠ
@resemara
@resemara 3 жыл бұрын
이게 선녀로 보일정도면 역으로 궁금해지네 대체 얼마나 못만든거지 ㅋㅋㅋㅋ
@truelight8368
@truelight8368 3 жыл бұрын
인정...
@Lonwolfkong
@Lonwolfkong 3 жыл бұрын
서복은 최악이었나보군요.
@user-bu9ge2jc6e
@user-bu9ge2jc6e 3 жыл бұрын
새빨간 짬뽕 국물 마셨는데 맹물 맛 나는 기분...
@user-kg8lx6pi3p
@user-kg8lx6pi3p 3 жыл бұрын
뭔가 보여줄듯한 분위긴데 그냥 총질로 마무으리
@user-ig2nn9nk5u
@user-ig2nn9nk5u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총질씬 보고 진짜 실소를 금치 못했다..
@bbej8417
@bbej8417 3 жыл бұрын
두 시간 동안 본 '낙원의 밤'보다 라이너님 20분 리뷰영상이 훠얼씬 재밌었습니당.
@dennisyi5930
@dennisyi5930 3 жыл бұрын
나름 기대 했다가 이게 뭐야 한 영화..
@user-vc7sd8go2w
@user-vc7sd8go2w 3 жыл бұрын
예고편 보면 이게 쓰레기인지 이미 나왓음.. 근데 막상 풀버전으로 보니깐, 쓰레기보다 더 기대이하엿네요 원래 한국 범죄영화가 죄다 이래요..
@hyunkyumchoi633
@hyunkyumchoi633 3 жыл бұрын
나만 이렇게 느낀 게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군.
@monsterkim1115
@monsterkim1115 3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나라에서 조폭들 때려잡으면 뭐하나, 영화에서 아직도 이렇게 살아 꿈틀거리고들 있는데'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또 조폭물이라니 ㅠㅜ 제발 신파와 함께 멸종되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으으...
@user-ku3cw2db6u
@user-ku3cw2db6u 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이런 댓글 다는 애들도 제발 멸종되었으면... 으으
@user-zs7mz3ox2v
@user-zs7mz3ox2v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깨어 있는 깨시민 이런 새키들이 포르노 보고 강간치러 가는 새키들이랑 비슷한 수준
@user-wg2tj8ms1k
@user-wg2tj8ms1k 3 жыл бұрын
그럼 느와르 장르는 없어져야 하나요?ㅋㅋㅋㅋ 말이안되는 소리를..
@MJ-mh3rc
@MJ-mh3rc 3 жыл бұрын
2021년에 이런 영화가 나온다는게 가슴이 아프네요...
@user-mo8qb9ur2d
@user-mo8qb9ur2d 3 жыл бұрын
킬링타임으로도 못 볼 정도임 ㅡㅡ
@user-hr7ut3or9n
@user-hr7ut3or9n 3 жыл бұрын
더 이상 박훈정이라는 사람한테 새로운 걸 바란다는 거는 ... 있을 수 없는 일인듯 밑천이 다 드러나버렸음
@osungkwon6391
@osungkwon6391 3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게 본 내가 문제인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내눈이 나쁜가 보네요
@jiapinli1024
@jiapinli1024 3 жыл бұрын
엔딩보고 내 눈을 의심...대사 듣고 내 귀를 의심...뭐지 이건. 특히 태구 잡혀와서...죽어가면서 하던 대사 실화냐..
@pionarlesmordo9310
@pionarlesmordo9310 3 жыл бұрын
중견 연기자들 덕분에 그나마 참고 봤던 영화
@nostress4479
@nostress4479 3 жыл бұрын
아니 범죄느와르도 아니고 코미디도 아니고 로맨스도 아니고 드라마도 아니고 도대체 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듣고 보기가 괴로운 수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라고 하는 대사들이 너무 촌스러워서 그래서 웃김 그래서 이게 무슨뜻인줄알죠 ? 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서 씨발 뭐야 이거 하면서 웃김 ㅋㅋ
@user-pt7mk3rf3r
@user-pt7mk3rf3r 2 жыл бұрын
차승원배우님이 이 영화에서 멱살잡고 끌고가던데요. 이전 영화들의 게이같은 모습보다 보스다운 능글맞고 신사적인 위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른캐릭터들은 양사장이나 마이사나 문과장등 일관성 있어서 좋았지만 주인공이 인트로에서는 조진 2인자 위엄을 보여줬으면서. 제주도 가서 갑자기 바보가 되고 비중이 여주에게 분산되며 제데로된 복수도없이 괴롭힘당하다 끝나버린게. 이 영화에 칼빵구멍이지 않나 싶네요. 주인공 캐릭터에 좀더 힘을 줬다면 제 2의 달콤한인생 같은 또 봐도 통쾌하고 보기좋은 수작이 나오지 않았을까 합니다.
@markryu1863
@markryu1863 3 жыл бұрын
이영화에서 그나마 볼만한건 마이사 역의 차승원 과 박과장역의 이문식 님의 팽팽한 긴잠감이 있는 연기와 씬 정도? 나머지는 라이너님 말씀하신 대로...2021년 영화 맞나 싶습니다. 박훈정 감독님은 마녀2를 만드시지 왜 이런....
@kosb13
@kosb13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내가 이 영화를 끝까지 본 이유는....넥플릭스가...이렇게 허접한 영화를 선택할리 없어....끝에 뭔가가 있을거야라는 기대때문인데....기대는 개뿔...
@user-if5xl3ko1i
@user-if5xl3ko1i 3 жыл бұрын
누가박정훈한테 계속 투자하냐고 하는거 존웃이였는뎈ㅋㅋㅋㅋ
@p.1699
@p.1699 3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진짜다운 리뷰가… 제발 알바들꺼 보고 영화를 보는 실수는 없으시길… 이거 보고 안보시길!
@user-sg7kn5gd9c
@user-sg7kn5gd9c 3 жыл бұрын
도 회장이 왜죽어요 ? 불편함.... 죽진않았지만 반병신됐다고 차승원이 대사깟는데.. 형님은 도대체 무슨 영화를 봐야 따봉 주실겁니까 ?? 영화 한편만들어주셈 형님이
@user-uy3uq5em7k
@user-uy3uq5em7k 3 жыл бұрын
진정한 느와르를 보고싶다면.. 이건 보지마세요..
@TV-wj9mv
@TV-wj9mv 2 жыл бұрын
리뷰 잘 봤습니다
@sangjinjung5765
@sangjinjung5765 3 жыл бұрын
태구는 대사를 자막키고 봐야할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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