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 리턴즈 (2013.11.27. ~ 2014.02.26.) : 군대를 배경으로 '말년 병장'을 비롯한 분대원들이 그리는 좌충우돌 군대이야기
Пікірлер: 1 200
@DiggleClassic2 жыл бұрын
☆군필,미필 모두 환영★ tvN과 함께하는 기상천외한 군대 썰들 * 푸른거탑 시리즈 레전드 리스트 kzbin.info/aero/PLvDaoEdHc687R_zsWlpFt12wTSLBqRy3I
@driftkim70153 жыл бұрын
진짜 저 기분은...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마지막에 나오는 터널 빠져나오는 느낌이었다. 그 터널 속으로는 다시 들어가고 싶지는 않지만, 터널을 다 나오고 나서 뒤돌아 보니 왠지 계속 기억 속에 남는... 그런 시간 같았다.
@LeBao.122 жыл бұрын
ㅇㅈ 전역할때 넘 슬퍼다 군대에 있을때 지겹고 시러는데 전역하니까 후임들이 보고싶어짐 ㅠ
@user-gw9qd5rb7o2 жыл бұрын
이야ㅋㅋㅋ 진짜 제일비슷한듯 ㄹㅇ 말할수없는 그 오묘하고 뭔가 아련,슬픔,희열,애잔,기쁨 다 짬뽕된 감정인데 이표현이 가장 유사한듯
@user-ilusian2 жыл бұрын
와 지금까지 비유중에 제일 공감되는 비유였음
@Lucas-1641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user-uq6wt8fg4f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내가 본 글중에 가장 공감되네 진짜 이거다
@user-ms7km8hd5k3 жыл бұрын
정말 꿈에도 그린 전역날이었는데.. 뒤도 안돌아보고 집으로 웃으며 뛰어갈 줄 알았는데.. 막상 다가온 전역날 아침은 왜 그리도 부대의 모든게 달라보이던지.. 2년간 땀내나게 뛰고 구른 연병장부터 평소에는 눈길도 잘안주던 내무실 구석의 빛바랜 커텐자락까지.. 무언가 알 수 없는 시원섭섭함이 온감정을 휘감던 기분. 시원하지만 뭔가 아쉽고 그래서 섭섭하고.. 정말 전역날 아침의 그 기분은 평생 못 잊을 듯
@Ronnnnnie3 жыл бұрын
표현 좋구요~ 👍
@kjl45393 жыл бұрын
근데 신기한건 집오고 몇시간만 지나면 다 잊혀짐ㅋㅋㅋ
@user-sd4gg1pd6l3 жыл бұрын
저는 부대이전 과정 중에 전역했던지라, 전역은 막 이전한 새 주둔지의 신막사에서 했지만 자대 생활의 대부분을 보낸 옛 부대는 1, 2년 뒤에 전부 철거되고 재개발되어 흔적조차 남지 않고 사라졌다보니 전역 후 몇 년이 지난 지금은 정말 '돌아갈 수 없는' 추억으로 남은 것 같아 아련하고 애틋하기도 합니다.
@user-fg7st9zo7g3 жыл бұрын
아침에 일어나면 이제 진짜가는거네 이 생각들면서 생활관 나가게됨
@Ajjd2831j3 жыл бұрын
@@user-sd4gg1pd6l 저는 신병때 대대 건물 새로 짓는 중이라 구대대 신축대대를 모두 겪은 마지막 병사였어요ㅋㅋ 신병때 가서 이사하는거 작업하고 그랬었는데ㅎㅎ
@bolt21403 жыл бұрын
정진욱 '진짜가네' 저 대사가 ㄹㅇ 현실고증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ung6013 жыл бұрын
근께 뒷모습 ㄹㅇ 개부러움
@user-rx7ng9fn3m3 жыл бұрын
ㅋㅋ ㅆㅇㅈㅋㅋ
@user-uq6ux7lj7b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y8es4eo1l3 жыл бұрын
???: 아니 진짜가네 ㅋㅋㅋㅋ 와 이걸 간다고?? 야 진짜 가??
@Ddd212563 жыл бұрын
안갈꺼만 갔았는데 진짜가넼ㅋㅋ
@csj4813 жыл бұрын
이건 몇번을 봤는데도 울컥하네... 위병소 나온지 15년이 지났는데도 그 기분이 그대로 되살아 난다.
@user-ro8vm9xp6v3 жыл бұрын
지금 몇살인가요 몇년군번인가요
@user-pf9kk6mt4s3 жыл бұрын
13년도 3월에 전역했는데 생각나긴하네요
@user-ro8vm9xp6v3 жыл бұрын
몽구님은 저랑 한달차이네요 13.4 입니다 ㅋㅋ
@user-pf9kk6mt4s3 жыл бұрын
@@user-ro8vm9xp6v 11년 7월 군번이시겠네요 ㅋ
@user-cd5kd3ks8i3 жыл бұрын
7201? 혹시 35사단나옴? 저도ㅋㅋ
@user-gh1bd8wl9x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전역전에도 보면서 엄청 전역을 기대했었는데 지금 전역한지5년차에 와서 다시보고있네요 가끔 또 와서 볼거같아요 푸른거탑 감사합니다
@user-ue1bv5on3h3 жыл бұрын
이게 리얼 진짜 사나이다 전역하는 순간부터 꿈을 꾸는 순간까지 군생활을 가장 과장되고도 현실적으로 표현한거 같다
@user-wt3gp4dl2b2 жыл бұрын
ㄹㅇ
@mil_duck2 жыл бұрын
@@user-xi9oj1qp3l 무 무슨
@찬우정2 жыл бұрын
@@user-xi9oj1qp3l 뭐야 미친놈인가?ㄷㄷ
@user-nf2eg8ix9u Жыл бұрын
@@user-xi9oj1qp3l이놈 뭐야?
@yohane_PARHELION10 ай бұрын
세꾸스
@Yamaeggun3 жыл бұрын
진짜 전역당일 기분 세상다가진느낌일줄알았는데 시원섭섭하고 위병소 알동기랑같이나오는데둘다 썩 기분이 좋지는않다?이러다가 서로 헤어지고 집가서 다음날눈뜨니까 그제서야 전역한거느껴져서 좋았었는데 당일 날 그 묘한기분은 잊을수가없음
@user-ey2dw6ue8f3 жыл бұрын
그 날의 그 기분은 정말 평생 못 잊을거 같아요
@user-xj7sq3mt6j3 жыл бұрын
군생활 다시 해보고 싶다면 전역하기 하루 전날이랑 전역당일 아침에 기상나팔소리 듣고싶음 ㅠㅠ~
@yubin08013 жыл бұрын
왠지 그느낌 알꺼 같음
@Emperor_Ballard3 жыл бұрын
전 전역까지 이제 120일남았네요 ㅠㅠ 그날이 올까요 ㅠㅠ
@user-xj7sq3mt6j3 жыл бұрын
@@Emperor_Ballard 1월이나 2월에 혹한기 훈련이? 이런 젠장! 말년에 혹한기라니!
36개월 복무하고 웅장한 철문에서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후배로 부터 선배님 전역 축하드립니다 忠誠이라며 거수경례하든 그시절 생각 납니다 월남전에 참전해서 귀국했었든73년2월말 ,,,
@user-ld1gx5zt2m Жыл бұрын
고생많으셨습니다 선배님..
@user-bx4yh3nc7g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어르신…
@user-zg4mu2gm3i Жыл бұрын
36개월 이면 진짜 어르신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충생~!
@hx2k54610 ай бұрын
저는 73년 2월 18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 하였었는데... 1234**** 34개월 15일 만에 제대 하였습니다. 이제 와서는 그 시절이 너무나도 그리워 집니다.
@JosephPark021710 ай бұрын
위국헌신 영웅 용사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user-pc6nb5mf8p3 жыл бұрын
전역하는날 화스트페이스 훈련한다고 전역짐싸는데 옆에 일병후임이 더 빠르게 더블백 싸는거보면서 전역같이하는줄
@user-gj2pr4mt3v2 жыл бұрын
부사관 출신인데 20년 2월말 전역식날 말출때 코로나때문에 부대 복귀하지말고 그냥 집가라고 했던게 너무 아쉽다ㅠㅠ 나도 저런 감정을 느껴보고싶었는데 ㅠㅠ
@starlife-vista Жыл бұрын
@@user-lw2qb8ro4e 싸이코패스임?
@PanChoy Жыл бұрын
좋은 하사도 많았어 왜 그래 ~~
@maverickkim60303 жыл бұрын
분대장 과 말년이 저렇게 어울리는배우는 처음 봄
@user-vb8vw7mn8g2 жыл бұрын
놀랍게도 개그맨과 매니저 출신…..이라는 점…연기가 상당히 뛰어나시죠…
@lazurite_kujun_shutosen2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잘만든게 뭐냐면 8:10 에 헌병도 경례하는 디테일까지 살리고 "진짜가네..." 하는 대사 등 깨알같은 디테일이 넘 좋음
@GGaim12e3 жыл бұрын
중위가 사단장까지 금방이라는게 왜캐웃기지 ㅋㅋㅋㅋㅋㅋ
@hansol246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위 소령 중령 대령 준장 소장 중장 대장 맞나?
@user-bo7xb5xb9e2 жыл бұрын
사단장이면 소장까진 가야할텐데 그래도 엄청걸림ㅋㅋㅋㅋㅋㅋ
@hijun05102 жыл бұрын
30년뒤면 할수있짘ㅋㅋㅋㅋ
@찬우정2 жыл бұрын
사고 안치고 장기복무에 합격하고 1차진급에 성공하면...
@abm99452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전역은 저렇게 하는 구나 싶었다 일병이 되고서는 전역하니 부러웠다 상병에는 뭔 또 전역자야 싶었었다 병장에는 아~ 나도 곧 가겠구나 싶었다 맞선임이 갈 때는 왠지 뒤를 바라보게 되었다 마지막이 되니 눈앞이 흐려졌다.
@siunaus88192 жыл бұрын
전역 전날 밤, 아침에 미리 일어나서 샤워할 때의 여유, 대대 지통실 앞에서 신병 때 흩어졌던 동기들이 모두 모여서 전역식을 하던 순간, 위병소 앞에서 중대원들과 사진찍고 집으로 돌아가던 순간들이 아직도 어제 일처럼 생생하다...
@user-nr5ry9qo9r3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드라마였다
@sanpapa8622 жыл бұрын
훈련소 입소부터, 전역하는 위병소까지.. 2004년 9월 ~ 2006년 9월까지.. 인생의 쓰고 단, 아주 특별한 경험 이었지. 군대라는게 참 아이라니한게 전역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면서도 전역전날 "몇일 더 있어도 괜찮을것 같다.."라고 생각하는 이상한 곳. 구타, 부조리, 단체기합등등 불합리하고 자유가 없는 그곳에서 건강히 전역한 나에게 박수를 보내며.. 대한민국 남자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user-zf6he2fw1t2 жыл бұрын
진짜 전역 날 엄청 좋고 엄청 홀가분하고 자유를 얻는 기분일 줄 알았지만 막상 2년을 복무했던 부대와 지지고 볶던 부대원들을 뒤로 한 채 떠날려니 개좋았다. 진짜 씨발 그렇게나 좋을 수가 없었다 엄청 좋은게 아니라 진짜 개쩌는 기분 좋음이었다. 그냥 지나가는 자동차가 매연을 존나 뿜어내는 와중에도 공기를 들이마시는데 그렇게나 달고 고소하더라 표를 끊고 집으로 가는 버스 시간을 기다리는 와중에 줄담배를 피워도 심혈관이 건강하게 뛰고 눈이 맑아지더라 와 군대 어떻게 가지 내가 어떻게 그 ㅈ같은 2년을 지나왔었을까 기억도 안남 이제 가려는 친구들 화이팅
@user-tt1xs6ij6l2 жыл бұрын
시원섭섭하져
@catabolic6102 жыл бұрын
위병소에서 출타자가 아닌 전역자로 이름입력하는데 무슨 내가 명예의전당에 이름올리는 기분이였다 시발 그리고 위병소 쪽문을 열어주는데 더이상 여기 올일이없구나 싶은데 여기서 1년10개월을 어떻게 버텼지 싶더라 ㅋㅋㅋ
@TVU_Video2 жыл бұрын
@@catabolic610 그거 제가 해봤는데 한명한명 올려줄 때마다 기분 묘함여 ㅋㅋ
@jonnasimsimhae Жыл бұрын
오늘 전역했는데 좋은기분보다는 시원섭섭하고 허전하던데... 각자 느끼는게 다르나보네요
@jonnasimsimhae Жыл бұрын
역시 전역이 그냥 좋네
@user-of4xy4qb7m3 жыл бұрын
캐빈이 '한번 선임은 영원한 선임' 할때 존나 터짐ㅋㅋㅋ
@user-hu2qh3qr4j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있기싫어했고 빨리전역하고 싶었는데 전역당일날 옥상에서 점호지켜볼때부터 집에가는 버스까지 말로 표현할수없는 감정의 연속이었음 9년전이지만 아직도 그날의 감정은 잊혀지지않음
@catabolic6102 жыл бұрын
ㄹㅇ 위병소 도착해서 집가는 버스타기전까지 마음이 싱숭생숭했음
@kevinkim78338 ай бұрын
전 강원도 최전방에서 복무했었는데 전역날 버스 창밖에 경기도 표지판이 보이는 순간 되게 묘하더라고요ㅎㅎ
@user-cr9pr7ic7m2 жыл бұрын
말년이랑 말 편하게 하는거까지.. ㄹㅇ 현실적이다
@danielkim52183 жыл бұрын
나이 어린 고참도 모셔보고 나이 많은 후임도 거느려보고... 그런게 군대~ 전역하면서 사회 생활 어떻게 할까~ 걱정 한가득 가지고 위병소 나가던게 생각 나네요~ 그렇게 전역하고 두달 지나 IMF 가 찾아왔던 생각이 나네요. . .
@werk063 жыл бұрын
오..오우
@JK-ol1cz3 жыл бұрын
ㄷㄷㄷㄷㄷ
@Hipjung23 жыл бұрын
95
@jisukim1056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완전 먼 선배님이네요ㄷㄷ
@kmh91063 жыл бұрын
.......impㄷㄷ
@Ajjd2831j3 жыл бұрын
친했던 사이일수록 말 수가 적어지는건 국룰이었구만
@ab-yb7ny2 жыл бұрын
전역은 아니지만 훈련소생활관때 맨날 둘이붙어다니는 두명있었는데 떠날때 짧게 배웅하더라
@user-qv7qx3hi8m Жыл бұрын
미필 일 때는 이런 느낌일까 했는데, 전역 할 때 진짜 모든게 기억나서 펑펑 운 기억나네 ㅋㅋㅋ 7년 전인데도 그 때 기억이 나네요. 푸른거탑은 진짜 웰메이드
@user-kc1ul6il1d3 жыл бұрын
김호창이 제대할때 ㅈㄴ 좋아하넼ㅋㅋㅋ
@herrschokoball11 ай бұрын
진짜 잘 만든 드라마...
@seonghyeon193 жыл бұрын
전역 하는 날 생각나네... 이영상 덕분에
@jinsikyu58813 жыл бұрын
위병소 근무서면서 전역자 경례하는거 ㄹㅇ 현실성 있네
@HotelDelLuna20193 жыл бұрын
푸른거탑은 꿈으로 끝나야 진짜 엔딩이지ㅋㅋㅋ
@user-qm4ut2yl8n3 жыл бұрын
그게 진엔딩이죠ㅋㅋㅋ
@user-jy7nx1on6f3 жыл бұрын
벌써35년전 일이라니.......아직도 꿈을 꿉니다...
@5RIEE3 жыл бұрын
ㅠㅠ 얼마나 힘드셨길래
@TV-yz8mz3 жыл бұрын
1985년도에 군대갔나요 현재당신의 나이는 ??
@star-fw7sy3 жыл бұрын
틀..
@user-fd8kg8zf6k3 жыл бұрын
85년 군번 ㄷㄷ
@dragonforceheavymetal73572 жыл бұрын
그러시면 아저씨 나이가 58~9세쯤 되신거 같은데 지금도 꿈꾸시는거 보면 그만큼 군대에서 희노애락과 산전수전을 겪으셔서 그러신거 같습니다
@user-nb7bp3ev8o2 жыл бұрын
진짜 연기 잘하신다 ㅠ 군생활 했던게 떠오르네요
@seungyeon2_._luv3 жыл бұрын
14:08 "옛날엔 그렇게 븅신 같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r3yc1nu3l3 жыл бұрын
김재우 진짴ㅋㅋㅋ
@yata77932 жыл бұрын
그 어느 장면보다도 감동이다.
@user-ih3dt9fg5l2 жыл бұрын
2년 죽어도 안올것만 같았던 2004년9월... 중대후임들 하나하나 악수하며 인사하다... 날 제일 따르던 후임하나가 우는바람에 참았던 눈물이... 그날 생각하며 보니 40살인 내가 울고있네...ㅜㅜ
@jeung6013 жыл бұрын
호창이가 제일 현실고증 쓴웃음+수고했습니다
@IT-ey2su2 жыл бұрын
제대한지 21년이 됬지만 아직도 그 순간이 생생하네요.
@Tengeki13 ай бұрын
20대 때의 아련한 추억들이 스쳐가는 거 같네요. 덕분에 옛 생각에 잠기네요~ 감사합니다~
@user-zt7ei1ge6z3 жыл бұрын
웅장이가슴해진다
@asdafafasf49832 жыл бұрын
중대장 가스조절기 때문에 군기교육대 간 거 쥰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
@TV-lo7gm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v3yq5vx8i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그게 꿈속의 내용 아직 혼한기 훈련중으로 앤딩
@user-jk9vk5cb2s3 жыл бұрын
푸른거탑1 에서는 최병장전역 꿈에서 계란투척 ㅋㅋㅋㅋㅋ 이번엔 훈훈하고 좋다
@user-hl2qz4yv8x3 жыл бұрын
막방 진짜보고싶었는데 올라왔네요드디어
@jsm9702 жыл бұрын
선임 한명한명 나갈때마다 나도 저런날 올까하면서 있다보면 다 나가고 맞선임 딱 나갈때쯤 현타 쎄게옵니다 ㅠㅠ
입대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내일 전역이네 시간 참 빠르다 가장 아프고 힘든 시간이었고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다
@haetae80093 жыл бұрын
현실 전역하고 연락조금하다 몇달뒤 연락안함ㅋㅋㅋㅋㅋ
@user-qk1yu5bn1u3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이 그렇고 나도 그런데 내 친한 친구 13군번인제 걔는 분대얘들이랑 아직도 연락하고 자주 뭉친다고캄
@user-hb3eb4ih5x2 жыл бұрын
10군번인데 부대선후임은 물론 훈련소동기들이랑도 연락하고 만나고지냄
@user-hr9zu6vj1j3 жыл бұрын
크....전역전날에 애들잘때 담배피우면서 처음훈련소부터 여러가지 했던게 생각나면서 잠못들고 전역날에 기쁘지만 애들이랑 헤어지긴 아쉽고 뭔가 복잡한기분이였는데 벌써 예비군도 다끝난 아재되뻐렸네 미필이나 현역이신분들은 꼭 군대에서 짧게씩이라도 일기써보세요 나중에 보면 재밌고 그리움
@user-rm2lt7mj7v3 жыл бұрын
미필때,, 학생때 푸른거탑보면 그냥 군대소재 개그프로라고 생각했는데 전역하고나서보니 정말 군생활 희노애락을 다 담은거같다...ㅠ
@5RIEE3 жыл бұрын
말은 예쁘게 하시는데 프사가 왜그러세요
@user-kf6gg2yt3r3 жыл бұрын
게이야....
@MapleBera.2 жыл бұрын
무친놈 ㅋㅋ
@user-so2ft3up2v2 жыл бұрын
게이야 반갑노
@k-armywon0042 жыл бұрын
그립읍니다ㅠㅠ
@user-jz7ze9nc6g2 жыл бұрын
전역 하는날이 국지도발이어서 포대장이 우린 바쁘니 민간인들은 알아서 나가라고 전역증 주고 수고했다 약식으로 끝내고 부대를 나갔죠 버스정류장에서 훈련 나가는 후임들 손 흔들어준거 아직도 기억 나네요~~
@ukikaze993011 ай бұрын
저는 공군 파견부대라 선후임은 같은 생활관에서 생활하는 8명이 전부고 나머지는 전부 아저씨라 나갈때 생활관 앞에서만 서로 인사 나누고 정문 헌병은 나가든 말든 본체도 안함 ㅋㅋ
@cannon_apprentice10 ай бұрын
@@ukikaze9930 이래서공군을 공익에어라고하는거임ㅋ 낭만 ㅈ도없잖아
@한새월8 ай бұрын
@@cannon_apprentice이 분은 사회생활하면서도 다른 회사 사람들한테도 일일히 인사해주실 인사성 밝은 분인가보네요. 그런 좋은 마음 응원합니다!
@user-lz7bk9jj3h2 жыл бұрын
살면서 가장 순수 했던 순간이 아닌가 싶다
@user-wh5lx8jz7r4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다시 보러 왔습니다 살아가면서 마음대로 안되는 일이 있을때 마다 군대에 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ㅎㅎ
@PCH9175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기억난다.. 입대할때도 안울었는데 전역할땐 어찌나 눈물이 많이 나던지
@raphaelm82732 жыл бұрын
전역할때 나는 안 울거야 하고 생각했고 홀가분하게 웃으면서 모두 남기고 가자 생각했죠. 그런데 막상 단상 앞에 서고 모두에게 전역한다 말할때가 되니 말이 쉽게 안나오더라고요. 나보다 먼저 전역한 형들이 울 때도 내가 그러겠어 했는데, 640일 동안 있던 모든 추억 고통 경험 사건들이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고 남아있네요 ㅎㅎ...
@user-dt1vj3cm3b2 жыл бұрын
전역하면 '개새끼들 다신 보지말자ㅋㅋ'하고 갈 줄 알았는데, 아침 조회 때 다들 인사해주고, 처부 돌면서 미우나 고우나 같이 했던 간부들 보고 하니 위병소 지날때는 눈물 나더라
@catabolic6102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ㅋ 그 좆같았던 간부들도 전역이라고 야 고생했다 사회나가서 마주치게되면 인사해주라 이러면서 행운의1달러 주는 간부도 있었고 군생활 할때는 진짜 삽으로 찍어버릴까 라는생각을 수백번했었던 간부들인데도 전역날 되니까 다 동네 형 옆집아저씨같더라
@user-mo8wy2wj7m3 жыл бұрын
김호창사이코제대하니 제일다들기뻐하는듯 부대원들
@user-sz8ct1oi2s2 жыл бұрын
가슴 찡하네요.. 우리들의 모습이네요.. 언젠간 우리도 똑같은생을 살다가 ..
@user-bz6rz7cf7x3 жыл бұрын
6:18
@user-bz6rz7cf7x3 жыл бұрын
@@user-xi9oj1qp3l 뭐냐?
@user-bz6rz7cf7x3 жыл бұрын
@@user-xi9oj1qp3l 근데 왜 여기서?
@SmileDembele2 жыл бұрын
코드 잘 맞는 맞선임 전역할때 눈물 날 정도..뭐할때마다 허전했음..그러다 나 전역할때 애들 훈련나가있어서 동기들끼리 쓸쓸히 나와서 맥주한잔하고 흩어졌는데..
@catabolic6102 жыл бұрын
뭔가 그날먹은 음식은 맛도안느껴지고 이상했음 ㅋㅋㅋ 분명히 기쁜데..
@vigillant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웃긴데 나 전역날이 떠올라서 뭉클해진다. 벌써 10개월 전. 곧 1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생생하다.. ㅎㅎ
@raflasia50372 жыл бұрын
3:22 나가는 날 까지 큰소리 치는거 웃김
@hv79743 жыл бұрын
이건 언제 봐도 슬프다ㅠㅠㅠ
@ggh06133 жыл бұрын
5:33 케빈 뜬금없이 you can do i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rouzel3 жыл бұрын
딱 "시원섭섭"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순간임. 대부분의 외국어는 표현할 수 없는, 이 단어.. ㅋㅋㅋㅋ
@darkandblue66533 жыл бұрын
Sex?
@kenzoshin3 жыл бұрын
Cold sucksuck
@user-vk1md6hl7m3 жыл бұрын
@@darkandblue6653 한국인이잖아
@user-vk1md6hl7m3 жыл бұрын
@@kenzoshin 한국인이네
@user-bf3ge5mc9f3 жыл бұрын
Not only good but also sad
@user-mu1ys7tb2o2 жыл бұрын
꿈이었으면 좋겠다.... 20대 초반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이등병 아니 훈련병부터 기꺼이 다시 할 수 있다....
@user-pv5yq8iz5c2 жыл бұрын
정작 가라고 하면 안가면서 ㅋㅋㅋ
@찬우정2 жыл бұрын
@@user-pv5yq8iz5c ㄹㅇ
@user-wf6ih3lf1d3 ай бұрын
@@user-pv5yq8iz5c 20살로 돌려준다면 훈련소 포함 두번 갈 의사 있습니다. 전역해도 24살인데 ㅎㅎ
전역날 아침 위병소 지나는 그 기분 절대 잊을수가 없습니다...이제 다시는 여기를 지날일이 없을거라는걸 알면서 지나는 그 기분 그때 위병소 근무 제 맞후임이었는데 간다니까 울면서 전역자 장부에 내이름 적는거 진짜 마음아팠는데... 그동안 고마웠다고 물론 금방 잊을거 다 알고있다만 저는 아직기억함 저 지나가는데 울먹거린다고 지통실에 보고도 바로못하고 코먹다가 한1분넘어서 겨우보고하는게 아직도 기억나네 고마웠다 다들
@catabolic6102 жыл бұрын
ㄹㅇ...위병소 지날때 그 기분 참 오묘함 뒤를돌아보면 내가 여기 1년10개월있던게 맞나 싶기도하고 다시올일없는곳이라 뭔가 평소에 보던곳들이 이제 아쉽게 느껴지고...
@kjh961121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전역날 마지막 아침점호를 잊을 수가 없음 점호도중 배수로파기랑 기타 짜잘짜잘업무로 1시가넘어서 위병소 통과함 그래도 기분이 좋았음 집에가는거 하나만으로도
@user-yq8ym4bj1g2 жыл бұрын
전역일 당일 새벽공기 마시며 전역동기와 터미널에서 국밥에 소주 한 잔 하고 돌아간 기억이 아직 새록새록 합니다 군대는 결국 지나고보면 정말 값진 경험이죠 일상생활에서는 자기가 보고 싶은 사람,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나려고 하고 그렇게 흘러가지만 군대라는 곳은 정반대이니 그 이전의 삶에서는 느낄 수 없는 것들을 느낄 수 있죠 또한 이것의 복사판이 직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직장생활의 예행연습의 개념과 후에 술자리에서 동석자와 잠시 나눌 수 있는 안주거리라는 것만으로도 정말 돈주고 얻기 힘든 경험이죠
@user-fw6uq4fl4b2 жыл бұрын
수능 끝난 날 그리고 전역날은 참 인생 역대급으로 시원섭섭하고 기분이 꿀꿀한 그런 날들이었다
@KsS4163 жыл бұрын
GOP 전역이었는데 하필 전역 당일 철책 점검일이어서 작전 나간 소초 애들하고는 인사도 못하고 포차타고 가다 옆 소초 애들한테 인사받았던 기억남. 나중에 뒤늦게 소초 상황실에서 전화와서 전역 축하한다 할때 쫌 찡했는데 ㅋㅋㅋ
@user-hp3xq5ir2l3 жыл бұрын
끝난게 아니넼ㅋㅋㅋㅋㅋㅋ
@Mooooooooooooooooooooooooo-d1r Жыл бұрын
말차나갈때 이미 전역기분이라 정작 전역날은 뭔가 시원섭섭한기분? 뭔가 막 엄청 기쁘진 않았음 버스타고 집가는데 진짜 길고 긴 꿈을 꾼 기분.. 진짜 전역안해본 사람은 못느끼는 기분일거임 버스타고 집가는데 너무나 평화로운 시민들과 그 일상이 군대랑은 너무 다르니까 진짜로 나만 어디서 꿈꾸고온 기분.. ㄹㅇ잊지못하지ㅋㅋㅋ
@tv-gg2qp3 жыл бұрын
추억..ㅜ다들 코로나힘내고 충성~!
@user-pc3lh8ko2l3 жыл бұрын
전역 하루 전 이 영상 뜨네 ㅋㅋㅋㅋㅋㅋ 알고리즘 무엇
@sibal_sakki7233 жыл бұрын
난 이댓글을 보고 순간멈칫했다
@JK-ol1cz3 жыл бұрын
ㄷㄷ 부럽슴다
@user-eq8sj3ei3z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들이 줄줄이 전역했음에도 불구하고 백봉기는 여기 없는게 무색한듯 여기 장례식에서 다시 만났지만 드러 누운걸보면 꿈이 아닌듯함
@user-kf2is8er9p3 жыл бұрын
5:05 이 영상의 제일 가슴이 웅장해지는 장면은 이 장면이 아닌가 싶다 ㄹㅇ뭔가 짠하고 웅클하지만 개식하노 ㅠㅜㅜㅜ
@user-fv8nx7wh5v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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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sik-No2 жыл бұрын
나는 전역할때 훈련해가지고 부대에 잔류한게 중대본부 몇명이랑 전역자 2명뿐이었는데..ㅋㅋ 심지어 중대장도 당연히 훈련지로 가서 인사도 못함..ㅋㅋ
@user-kc3lz1gq8r3 жыл бұрын
전역하고 나서 느낀거지만 군생활 했던 추억들이 마치 꿈속에 있었던 일같다..나만 그런가?
@LookDown5233 жыл бұрын
군대 가기전에 푸른거탑 몇번을 돌려본건지 모르겠음 ㅋㅋ 가기전이랑 갔다오고나서 보는 느낌이 다르넹
@user-dm5gp9fw6w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울면서 보내는거 보면 군생활 나쁘게 하진 않은 최종훈병장ㅋㅋ
@user-ye7ek2qv8y2 жыл бұрын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도 군대 잇을때 소대원들 보고싶네 다들 잘 살까
@freekim47542 ай бұрын
참 우연히 보고.. 아득한 옛시절이 생각 나면서.. 89년1월 원통에서 제대하면서 뒤돌아 보던 부대모습... 지나가며 보이는 훈련소 후임들의 소리.. 현역 출신만이느끼는 감정이지요..
@moondi93892 жыл бұрын
디피 보고 푸른거탑까지 정주행완... 대한민국 남성들은 전역날의 기억을 절대 잊을 수 없죠... 하루 빨리 페미없는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