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 제로 (2013.09.11 ~ 2013.11.20) : 민간인에서 군인으로 거듭나야 하는 남자들의 멘탈붕괴와 성장을 그리는 시트콤
Пікірлер: 1 100
@DiggleClassic2 жыл бұрын
생활관 고참도, 말년 병장도, 지금 막 들어온 짬찌도 누구나 병아리 시절은 있었다! 당신의 상상이 이야기가 되었을 때! 푸른거탑 제로 모음.zip 👉 kzbin.info/aero/PLvDaoEdHc686lEvz2s-rNGpZJJywHarsz
@maindelay1564 Жыл бұрын
나라 망했다
@벌목케리어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 😅
@이바-u3q4 ай бұрын
생활관이 아니고내무반 아닌가?? 그리고 훈련소 끝나면 면회없지 않나??? 바로 자대배치 갔었는데 04년 3월군번이라 모르겠네요
@이향숙-y7b4 ай бұрын
@@이바-u3q 내무반에서 생활관으로 바뀐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ㅋㅋㅋㅋ
@TV-qw7bk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금방 만날 것 처럼 헤어지고 사실 대부분은 죽을때까지 거의 만나지 못하지.. 그땐 우리가 어른이라 생각했는데 우리는 21살이 아니라 태어난지 21년된 아기였다 너무 어렸고 힘든훈련도 이겨내고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팠고 그 튼튼함과 몸과 열정은 영원할것만 같았으나 앞자리가 바뀌고 한결 달라진 몸과 체력을 느끼고 우리는 그때 참 젊었구나..
@erad286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계급장 달아주는건 진짜 안울수가 없음. 수료식 전 훈련소에서 부모님 뵐 상상만해도, 캄캄한 막사 안에서 눈물 나옴
@아아아아-e7x8 ай бұрын
본인 코로나 때문에 조교가 달아줌..
@ljs38727 ай бұрын
이거 팩트...
@썬구뤼6 ай бұрын
ㄹㅇ...진짜 달아주는 순간 그냥 이때까지 힘들었던 순간이랑 다 생각나면서 눈물이 저절로 나오더라
@mathematicsknue58626 ай бұрын
코로나땜에 수료식때 동기들끼리 마주보고 달아줌... 웃참만 엄청했음ㅋㅋ
@univercity2344 ай бұрын
20년 3월 코로나 군번이라 동기끼리 달았...
@habyy4174 жыл бұрын
진짜 훈련소 마지막날 기분 못잊음 진짜 집가는기분인데 집이아니라 또 군대를 간다는게 멘붕이었음
@yjm90684 жыл бұрын
와 공감 끝났는데 집이아니라 다른 군대로가 ㅋㅋ
@dosh39534 жыл бұрын
난 집갔는데 부럽다
@레인아크4 жыл бұрын
@@dosh3953 너두??
@jameslee50854 жыл бұрын
@@dosh3953 킹익이누
@user-le9qo4yg8j3 жыл бұрын
40일도 안되는 이시간이 미친듯이 안가서 남은 1년반이 넘는 시간을 어떻게 버티지 했는데 자대는 시간이 빨리가서 놀랬지 ㅋㅋ
@함박스테이크-m5f Жыл бұрын
훈련소 진짜 잊을수가없다...진짜 짧지만 강렬했던 기억ㅋㅋㅋ
@josephhan98834 жыл бұрын
이게 부모님 보면 울음 터지는게 어쩔수가없는것같음
@아기냥이소생이아빠2 жыл бұрын
진짜 훈련소 동기들 많이생각나네 애들 다착하고 좋앗는데 어딜가든 건승하길 기원한다
@꾸랑-z7z4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기분좋은 튜토리얼완료 튜토리얼 끝난건데 세상 그렇게 기분좋을수가 없음
@아메리카연방국4 жыл бұрын
@Adeeba akhtar fuck you
@우라늄맛콜라-d9q3 жыл бұрын
@Adeeba akhtar hand mountain
@BFC1995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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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wing-g1d3 жыл бұрын
하 다른 푸른거탑 볼 때 별 생각 안들었는데 진짜 이거는 레전드다,, 눈물이 다나네,, 그 때의 감정이 생각나서,,
95년 5월 진주에서 신병교육 끝나고 연락처를 주고 받은 동기들 모두 그 이후 아무도 본적이 없다. 하지만 27년전 그 기억은 지금도 생생하다. 20대 초반의 그 파릇했던 기억을 함께 했던 공군병 497기들아. 다들 건강하고 행복해라~
@소매꽂이2 жыл бұрын
충생 632기 입니다 ㅋ95년이면 완전 아저씨겠네요
@윤꿀-r3m2 жыл бұрын
난 그때 태어났는데ㅠㅠ
@tntt45342 жыл бұрын
@@소매꽂이 필쌩! 이라고 해야지 ㅋㅋ
@tntt45342 жыл бұрын
@@윤꿀-r3m ㅋㅋㅋㅋ
@soloplay2462 жыл бұрын
@@tntt4534 ㅇㅈ ㅋㅋㅋ 뽀록 티났네
@ChangWookS22 жыл бұрын
14년 2월 3일 군번 논산훈련소 광개토연대 잘 살고있니 내 동기들아.. 너무 보고싶다 그냥 너무 많이 보고싶어 우린 그렇게 연락이 자연스레 끊겼지만 그때 함께 땀흘리고 인생 가장 뜨거웠던 우리를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도 절대 잊을 수 없구나 아니 앞으로도 절대 잊지못할거야 제일 뜨거웠던 그때를 어딜가든 어디에 있든 잘지내고 무조건 건강해야한다 다시한번 너무 많이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다 내 동기들아
@Moon-Jae-Ang3 жыл бұрын
훈련소 퇴소할때 진짜 군생활끝난줄알았는데 진정한군생활의 시작이였음 ㄷㄷㄷㄷㄷ 100일휴가나올때도 군생활끝난줄알았는데 시간 총알같이 지나가고 복커금방다가옴 후...
@김남호-k6e2 жыл бұрын
훈련소 수료후 16시까지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고 16시이후 복귀 복귀후 소대장과 간담회 진행후에 22시 취침 그 다음날 부대배치.. 각 이름이 불러질때마다 떠나가는 훈련소 전우들을 보며 잘가라 사랑한다 보고싶을거다 고생했다 잘 살아라 이렇게 소리질러주는 전우들 눈물 고인 사슴같은 눈으로 헤어지는 그 기분을 대한민국 건장한 남성이라면 다 느꼇을거라 생각합니다 보고싶다 전우들
@병원-d7h2 жыл бұрын
남호..?
@갱얼지_dog2 жыл бұрын
진짜 훈련소 동기들 재밌게 다 놀았는데 보고 싶을거 같다..
@shs0382112 жыл бұрын
01년 군번은 해당없음 퇴소식때 가족 만날수고없음 그냥 퇴소식 끝나고 바로 자대배치 대기 불쌍한 군번
@Jay.Kuuuuu4 жыл бұрын
최종훈은 진짜 레전드다 ㅋㅋㅋㅋ
@유츄레이2 жыл бұрын
국방부장관 포상감입니다
@BFC1995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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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영-z6s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캡틴배CaptainBae4 ай бұрын
그러고 전역 못하고 드라마 신병에서 상사돼서 등장했지ㅎㅎ
@이민철-o6f4 жыл бұрын
절대 공감합니다. 아직도 서랍 한 구석에 있는 "육군수첩"....훈련소 퇴소식때...동기들이랑 돌려가면서 적어 놓은 주소가 그대로입니다. 나중에 꼭 만나자고(?) 결론적으로 그 후 2명 보았네요...그 후 가끔이나마 정기적으로 연락이라도 하는 것은 한 명이고.... 저때는 평생 못 잃을 것 같더니만....사회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니.....결국 인간관계도 상호간에 뭔가 절실함(?)이 노력이 있어야 되는 듯....눈에서 멀어지면 결국 마음에서 도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yjm90684 жыл бұрын
분대장교육대에서 많이봄 ㅋㅋㅋㅋ
@spluto832 жыл бұрын
내 기억에 모든 추억의 사람들아 잘들 지내고 있겠지? 벌써 전역한지 16년이 지났네,,, 그때 서로에게힘이 되어주고 의지했던 모든 이들이어 전역하면 다들 만나자했던 모든 이들이어 지금은 다들 볼수없지만 잘내지고 추억속에서라도 우리는 언제나 함께였다 고맙다
@BFC1995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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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ikaze99302 жыл бұрын
훈련소 동기들은 진짜 안 보게 되던데 그래도 2명이나 본게 대단.. 전 특기학교때 동기들이랑은 자대에서 업무땜에 몇 번 연락했었는데 훈련소 동기들이랑은 한번도 연락한적이 없었음
@Maple1winplus2 жыл бұрын
@@ukikaze9930 저는 특기학교때 자대들은 한번도 못봤고, 오히려 같은 비행단에 배치된 같은 호실 동기랑은 자주 봤네요 ㅋㅋ 저는 급양병이여서 부식도 나눠주고.. 그 친구는 헌병이라 다양한 방면에서 도움주고 서로 힘이 되었던거같아요
@Me-mr3rc2 жыл бұрын
훈련소 그립다 그래도 그 5주동안 버틸수있었던게 옆에 동기들때문이였던거 같은데.. 같이 의지하면서 훈련받고 진짜 전우애를 거기서 제일 깊게느꼈음 아직도 생생하다 내 1사단 훈련소동기들
@sw-bv3sq2 жыл бұрын
혹시 몇년도군번이신지? 전진!
@서성원-j6z2 жыл бұрын
편안하게 연기해도될일인데도 이정은배우는 최선을다하는구나 뭉클하네
@김규현-x5g2 жыл бұрын
작은 것에도 최선을 다하기에 칸에 다녀오는 배우가 될 수 있었겠죠? 배우고 싶은 자세입니다.
@김유주-x1t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신 배우님이 우리 병장님 어머니로 출연하셨네요~아 눈물나
@신종오-k4p4 жыл бұрын
아직 군대 안간 친구들은 아무리 고되고 힘들어도 일기 꼭 써랑 전역한지 3년 됐는데 일기보면 새록새록해져 이건 돈으로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너의 청춘이 될거야 파이팅 청춘아
@xmen62794 жыл бұрын
하이고..ㅠ 꼰대들 이런 쓸데없는 소리 하는거 진짜 너무 듣기 싫음 ㅠㅠ
@kolabo40294 жыл бұрын
ㅋㅋ 저도 전역한지 이제 11년되가는데 오랜만에 집에와서 방 정리하는데 군대때 썼던 편지나 수첩 보면 은근히 눈물 나던데
@dieyoudiedyd44464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다른것을 꼭 이렇게 태클거는 분들 있지. 그냥 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수는 없나요? 그렇게 자신말이 옳다고 생각하면 국회의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듯
진짜 그때 몽쉘하나에 웃고 행복하고 그랬는데...진짜 서로 노래하고 이야기하는게 그렇게 재밌을수가 없었음
@89a242 жыл бұрын
1990년 7월13일 논산훈련소 입소한 기억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50대 초반이 되었습니다.인생의 모든 순간이 마치 한편의 드라마와 같습니다.~
@ighybrid4 ай бұрын
저 태어난 해에 입대 하셨네요 ㄷㄷ
@user-xi8cz8uo6k2 жыл бұрын
3:38 최소 현역으로 다녀 왔으면 이 장면에서 눈물이 나오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user-mt5ml2ky4y4 ай бұрын
코로나 군번이라서 훈련소+자대에서 면회 외박 외출 한번도 못해봄 ㅋㅋㅋ
@yop7711 Жыл бұрын
훈련소는 진짜 군생활중 제일 짧은 기간이었는데도 가장 기억에 남는듯
@knov94032 жыл бұрын
미필 때는 그저 입대만 하면 바로 이등병 시작일줄 알았지만, 막상 입대하니 이등병 달기가 그렇게 힘들 줄은 몰랐지.. 입대 후 훈련소 입소해서 무사히 훈련을 끝마쳐야 달 수 있는게 이등병 계급장이니 ㅋㅋ 참 추억이다. 훈련소.. 힘들기도 했지만, 그 속에서 나름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었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는데, 어느새 제대 한지도 벌써 10년.. 시간 참 빠르네. 진짜 각자 자대로 떠날 때 울면서 헤어졌는데, 다들 잘 살고 있는지..
@썽민쓰-i4g6 ай бұрын
이정은 배우 연기는 진짜 명품 그 자체네 헤어짐이 아쉬워서 자기를 향해 달려오는 아들이 뭉클해 안아주려다가도 실은 아들의 목적이 채 다 못먹은 음식임을 알고 잠깐 서운했다가 오죽했으면 이럴까 기특하면서도 안쓰럽기도하고 그 모습이 내심 우습기도 한 그 모습을 그 잠깐 표정으로 다 표현함
@동영-p6l4 жыл бұрын
아직 군대도 안간 학생이지만, 이 영상을 보면서 제가 훈련소를 수료할 날이 생각이 나고 부모님의 소중함을 한것 더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지호노는걸좋아하4 жыл бұрын
^^멋있어요
@나는지호노는걸좋아하4 жыл бұрын
@@강준-m4f 짬찌라는말은쫌기분나쁘네요
@딱뚝-g4r4 жыл бұрын
훈련소는 제대가 아니라 수료ㅎ
@동영-p6l4 жыл бұрын
@@딱뚝-g4r 아 ㅋㅋ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동영-p6l3 жыл бұрын
@@이민호-y9w3f 그래도 나라를 위하고 저를 위한 삶의 과정의 일부니까 빨리 지나갔다고 느껴질 것 같네요 ㅎㅎ
@김이리-w3r3 жыл бұрын
마지막밤은 정말 좋으면서도 슬펐지 특히 밤에 먼저가는 동기들 더블백 챙기고 새벽에 출발하는데 정말 슬프더라 마지막에 서로 껴안고 꼭 건강하자고
@kwonojun13 жыл бұрын
훈련소때 악마같았던 조교가 자대 배치대고 느끼죠... 훈련소 조교는 천사였다는것을...
@칭찬하는이유-z5s2 жыл бұрын
훈련소 때는 다들 연락하자고 하고 안하게 된다고 하던데 나는 정말 그 동기들 중 유일하게 1명하고만 말년 때 까지도 꾸준히 연락하고 전역 날에 같이 사진도 찍고 지금도 자주 만나는데 이제 입대하는 친구들 이런 동기 꼭 1명씩은 만드는 거 추천합니다. 연락도 먼저 오겠지 생각하면 아무도 안 남습니다.
@InvisibleTransparency5 ай бұрын
자대배치 받고 동기가 먼저 연락하셨나요?
@universeoh92712 жыл бұрын
수료식날 부모님 안계시는 동기 직접 대대장님이 달아주시고 안아주시는데 진짜 아빠같았다 ㄹㅇ 괜히 나도 슬펐음
@병원-d7h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훈련소 동기들은 ㅋㅋㅋㅋㅋ 진짜 안봄 ㅋㅋ 뭐 만나는 사람이야 있었겠지만 극소수 ㅋㅋㅋ ㅇㅇ 인정
@병원-d7h4 жыл бұрын
@Adeeba akhtar ?
@akamad8514 жыл бұрын
보지는 못해도 몇년전까지.연락하던 동기형이 있엌는뎁... 보고싶네요 ㅋ
@한기-e4l4 жыл бұрын
저는 사복이라 만났어요
@억구2 жыл бұрын
2년 동안 자대에서 같이한 사람도 안봄 ㅋㅋㅋㅋ
@EMRE-n9n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네요 길에서라도 우연히 봤으면 합니다 ㅠ
@이랴이랴끼끼3 ай бұрын
2019년6월18일에 입대했던 27사단 신병교육대 19-11기 출신입니다. 61~80번동기들이랑 같은 생활관 썼었는데 5년이 지났지만 이거보고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하고 울컥하네요. 연락은 잘 안되지만 도와주신 동기분들 감사하고 앞으로의 일에 건승을 기원합니다.
@쓰앵-b9p3 жыл бұрын
10:20 그렇지. 나도 저럴때가 있었지.. 그 많은 기수중에 유독 정가는 기수가 꼭 있었음.... 저맘 이해함.
@진혁-l5g4 жыл бұрын
훈련소에는 언제나 그렇듯 동기들과 함께 했지만 자대 배치를 받게되면 동기들과의 이별을 갖겠죠 그래도 담당 교관과 조교들과의 정을 잊지않고 그렇게 멋있는 군인이 된것같네요 그렇다고 이별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인듯 합니다 다들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전역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군 생활하길 바랍니다
@추추공3 жыл бұрын
부산기병교 후반기교육 1987년, 제천 출신 기타 잘치는 잘생긴 김성현 보고싶다ㆍ우리 그때 너무웃고 재밋게 보냇다
@탑동콜링2 жыл бұрын
2년 군 생활 하면서 딱한번 울었는데 그게 훈련소 퇴소할때... 두달 정든 동기들과 헤어질 때 왜 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전역한지 14년이 넘었지만 훈련소 동기들 얼굴과 이름 같이 고생했던 훈련, 즐거운 추억들이 아직도 생생하다
@star22692 жыл бұрын
진짜 최종훈님 ㅋㅋㅋ 캐스팅 정말 잘한듯ㅎㅎㅎ
@베이스의정석2 жыл бұрын
훈련소가 9년 전인데 아직도 그 때는 잊혀지지 않네요..ㅎㅎ
@기또또-b8e2 жыл бұрын
전13년전인데도 잊혀지지가않음 ㅋㅋ 자대가자마자 선임들 헬파티 크
@babygiant59192 жыл бұрын
제대한지 15년 됐는데 군생활은 지울수 없는 추억이다
@주현이아빠2 жыл бұрын
05년 군번이냐?
@sang_woo-g9l2 жыл бұрын
전역한지 12년 된 5월 군번입니다..훈련소 당시 더워서 고생했기에 매년 여름마다 훈련소 생각이 납니다. 08 열쇠 35 3대대 9중대 동기들아 항상 건강해라🙏
@ymw407111 ай бұрын
36 2대대 6중 화이팅^_^😊
@sang_woo-g9l10 ай бұрын
@@ymw4071 단결!!
@소리를찾아Tv5 ай бұрын
어뭐야 35사단 2010 5월11일 입대함?
@Sam-qz4kc4 жыл бұрын
훈련소ㅋㅋㅋ 막상 동기들 보내마네 하는데 한번도 안봄ㅋㅋ 근데 자대에서 친해진애들은 가끔봄
@범준-j1g4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최근 일이지..
@정현도-f6p2 жыл бұрын
다그렇구나.
@BFC1995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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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f1g4 ай бұрын
자대새끼들 재수없는 새끼들이 많아서 연락안함..
@wnrkdgml12 Жыл бұрын
정말 쏜살같이 지나간 청춘의 한장면이었다 통제되고 속박된 곳에서의 생활이라 더욱 더 생각나네 다들 잘 지내고 있겠지 동기들아
@법산-h5i2 жыл бұрын
훈련소 수료날에는 눈물이 막 나고 부모님 보니까 진짜 울컥하기도 했는데 전역날에는 그냥 허무하더라 뭐랄까.. 꿈을 꾼거 같은 느낌? 집으로 가는 기차에서 하늘 바라보는데 별 감흥이 없었음 ㅋㅋㅋㅋ
@16b73283 жыл бұрын
훈련소가 천국이었어...
@CozyPG4 ай бұрын
오바ㄴ 뭔 훈련소가 천국이야ㅋ 꿀빨앗니? ㅎ
@16b73284 ай бұрын
@@CozyPG 미필이냐 면제냐, 아니면 문해력이 딸리냐
@user-gog-asd3 ай бұрын
@@16b7328 활주로막사 시대 아니였나보죠 ...
@묭아-w8x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훈련소동기들을 전역하는날 버스터미널에서 봤다 같이 집가면서 군생활 어땠는지 얘기하고
군대 가기 전 훈련 힘들거나 사고때문에 무서웠고 부조리때문에 겁나기도 했는데 군대가고 나서 느낀게 결국 군대도 사람들이 사는 곳... 군대는 정말 위험한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곳이라 군기를 잡고 초반에 통제를 해야하긴 하지만 결국 조교들 간부들도 사람이라서 똑같이 힘들고 미안함 느끼는건 똑같고 다들 똑같이 정들더라구요. 훈련소를 나갈때, 전역할 때 그 느낌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거같습니다...
@구-l6b4 жыл бұрын
15군번 의경임. 논산 때 같은 분대였던 애들하곤 그냥 지나쳐 버렸는데, 경찰학교 때 같은 내무반이었던 애들은 제대하고 한 1년정도는 만나서 술먹고 연락하곤 했는데 걔들도 이젠 연락 서로 잘 안하게 되더라. 그냥 간간히 인스타로 잘 지내는지만 보는 정도?
@taeyoonkim56802 жыл бұрын
오 15년도에 논산에 있었던 훈련병이었는데 반갑네요~
@추다배추다2 жыл бұрын
수료날 존나 울었다...여단본부 가기전에 모이러 가는데 화장실 갔다가 마지막으로 생활관 앞으로 지나가는데 그 잠깐사이 생활관에서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형이 보였는데 가서 인사하면 울거같아서 그냥 자나쳤는데 그 1초 안되는 사이에 눈빛만 보고도 어떤 마음인지 알 수 있어서 너무 슬펐다 흑흑
@정지훈-c2k4i4 жыл бұрын
훈련소 수료하고 조교들이랑 마지막인사하는데 악마같았던 그 인간들에게도 정이 들었는지...눈물이 다 나더라...
@프랭클린-o2w11 ай бұрын
15:00 또다른 레전드의 시작이였구만ㅋㅋㅋㅋ
@shot70712 жыл бұрын
훈련병때가 제일 그립다. 인생에서 세상 깨끗할 때였는데...
@iiy14692 жыл бұрын
내 군생활은 시작부터 끝까지 더러운거밖에 없어서 난 반대임ㅋ
@O0o._2 жыл бұрын
@@iiy1469 닉보면 알거같음
@BFC1995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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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가각핵2 жыл бұрын
서로 잘 사는진 모르겠지만 사진한장 남지 않은 우리들 내 머릿속과 너네 머릿속에 영원히 있다 한달 간 함께 했고 함께했던 모든순간 추억이었다
@CIoudStrife2 жыл бұрын
전역한지 15년이 지났지만 남는건 사진 한장과 짤막한 기억 몇개... 훈련소,후반기교육 모두마치고 동기들과 헤어질때 모두가 펑펑울면서 한명씩 어디로갈지 모르는 군용버스에 오른다... 연락 꼭해라 나중에 술한잔 꼭하자 외치던 그날이 아직도 내 머리속 한구석에 박혀있다 아마 평생 잊지못할듯하다
군대다녀온지 3년인가 5년만 지나면 군대 다녀온사람들 잊고 살게되더라 ㅜㅜ 회사에 찌들어서
@센스굿-r1c3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최병장 극연기 정말잘하심...
@dolphin60463 ай бұрын
100일 휴가때 서울역에서 만나자는 약속.... ㅋㅋ 빨리 집에 가기 바쁨
@정돼라7 ай бұрын
5:10 난 이장면이 웰케 슬프냐.. 지금아니면 못먹는 느낌이 공감이 너무된다.. ㅠㅠ 진짜 청춘에 저게뭐야..
@PPA414 ай бұрын
기군단 때 핸드폰 안줘서 짜증났는데 지나고 보니 동기들하고 더 돈독해질 수 있었다 그리고 교관들 인성문제있는 싸이코패스들인줄 알았는데 누구보다 인간적인이고 착한 사람있었다..
@늘봄-u6l4 ай бұрын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저는 1975년 8월군번. 우리때는 훈련소 6주. 끝나면 밤에 열차로 비밀리에 의정부 101보로 갔지요.
@chaefernando94662 жыл бұрын
이게 대한민국 남자들을 보여주는 장면인 듯 0:06 군인일때는 정말 남자답고 멋있는데 5:34 부모님 앞에서는 그냥 철없고 어린 남자일뿐 지금 푸른거탑 보시는분들 대부분이 남자겠지만 군인 친구들이 휴가 나오면 어렵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 부탁해요 철 없어 보여도 막상 부대 들어가면 누구나 참군인이 됩니다 친구들이 휴가때마다 역에 데리러 와준게 전역한지 5년이 다 되가지만 아직도 고맙네요
@jinwookkim6762 жыл бұрын
자대가서도 연락하고 지내자던 훈련소 동기들 결국 연락하고 지낸 동기는 없지만, 제대하고 십년도 넘게 지났지만 이상할 만큼 그 짧은 5ㅡ6주의 기간에도, 2년 동안 자대생활 할때의 선후임 만큼이나 가끔 그보다 선명하게 기억난다.
@justice65802 жыл бұрын
45년전 퇴소식때 악마같던 구대장과 헤여질때 울었던 기억. 그분도 70 노인이겠군.
@하이요-g4b2 жыл бұрын
훈련소에 있을때 5주가 정말 시간이 안가고 힘들고 집에가고 싶은 생각이 많았는데... 난 특히 여름 7월 군번이라..정말 꿉꿉하고 덥고 냄새났던 생각이 아직도 드네...진짜 그립네 마지막 훈련소때 동기들과 해어질때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ㅠㅠ 그리고 푸른거탑에서는 훈련소 퇴소 할때 면회도 시켜주나보네 나때는 훈련소 끝나고 버스타고 바로 자대로 갔었는데..
@정은이빵디는씨뻘게2 жыл бұрын
40대인데 이 영상보고 한없이 울었다.
@유하-x3q4 жыл бұрын
캬.. 또다른시작..
@배고프닼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기세등등하게 버텨낸 사람들이 부모님보면 아이마냥 엉엉우는거 정말 부모님은 얼마나 마음 아팠을까,.,,,,
@jangoon89744 жыл бұрын
13:54 푸른거탑 보면서 이만큼 소름돋는 썩소가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yongkyukim8768 Жыл бұрын
자대가는순간 훈련소가 천국이었다는생각을~~
@피나니-f3t3 жыл бұрын
저 더블백안에 모든용품이 다 들어간다는 사실이 지금도 놀라울뿐임ㅋㅋ
@김현신-q1z3 жыл бұрын
ㄱㄷ3
@김현신-q1z3 жыл бұрын
그다지 가
@세영황-t9z2 жыл бұрын
가스버너 라면열봉 파라솔 우산부분 간식 2-3킬로ㅡㅡ 한 따불백에 다들어감..시발것 훈련가는데 내한테 다들라카드라 국지도발도 시발 무슨 500 레이더 기진데 .. 우산꼭찌로 다 찔러죽이고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 이때 집에 가는게 아니고 자대로 가야 된다는 사실에 현타 씨게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nh15982 жыл бұрын
코로나 군번이라 수료식면회는 못했지만 수료식 전날 조교들이랑 나눴던 담소들, 그 밤의 막사분위기,조명,하늘, 그리고 다음날 자대배치갈때 나눴던 훈련소동기들과의 마지막인사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남자향기 물씬나는 순간들이었습니다. 고된 사회에 지쳐 잠시나마 군대생각 나기도하고 지금생각해보면 그때만큼 건강하고 열심히 살았던 때가 없었네요. 현역 장병분들 힘들겠지만 지금 여러분들이 있는 곳이 가장 멋지고 남자로서의 큰 터닝포인트들이 있는곳입니다. 국가 지키느라 고생이많고 항상 감사하고 파이팅했으면 좋겠습니다 충성
@kaosodowo193232 жыл бұрын
눈물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일라스-z4v5 ай бұрын
시간은 한순간 지나가지만 그 순간 그 기억들은 군대나온 남자라면 절대 잊을수가 없습니다 나이가 들어 추억이 되고 힘들고 막막하지만 잊을수 없는 추억이겠지요 그순간 으로 돌아갈수 없어도 마음속의 영원히 간직 합니다
@liamchoi97742 жыл бұрын
사실 떨어지는건 그리 오래떨어지는건 아닌데 군대라는 특성상 저때는 부모님 얼굴만봐도 슬프고 잠시 떨어지는것도 힘듬... 하지만 그다음에 휴가 몇번 나오면 가족들도 너무 자주나오는거아니니~ 이러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리예요yury Жыл бұрын
군을안간 저도 눈물이 흐르네요. ㅠㅠ저많이 예뻐해 주던 큰오빠 퇴소식날 새까맣게 타고 반쪽이 되서 필승 하던 모습에 안스러워 잔디밭에 주저앉아 자지러지게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저작대기하나 받기가그렇게어려운 거였구나 대한민국 의남자로산다는건힘드네요
@타이라-c6k4 жыл бұрын
2002년 군번인데, 자대동기는 아직까지 생각나는데 훈련소 동기는 얼굴도 기억안남.
@딱뚝-g4r4 жыл бұрын
자연스러운거같아여ㅋㅋ 저도전역한지9년됬는데 훈련소동기는ㅋ
@겨울비-n5j3 жыл бұрын
난 전우조 2명이랑 내 옆자리 동기는 얼굴, 이름 다 기억나고.. 성격 참 좋고 모범 훈련병이었던 동기도 이름, 얼굴 다 기억남. 같은 내무반의 나머지는.. 희한하게 이름은 기억날 듯 하지만 떠오르지 않고 그래도 얼굴들은 거진 다 기억남. 살면서 한번씩 생각나고 우연히라도 만나면 엄청 반가울 것 같음 ㅠ
@훨훨날아다니자5 ай бұрын
97년도 4월 훈련소 퇴소식 전. 그날의 날씨.기분. 모든게 닭살 돋듯 떠오른다. 이제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구나. 나의 청춘과 50대 부모님의 모습이 그립다.
@user-jamha2 жыл бұрын
진짜 훈련소때 힘들었는데 흡연자들은 담배피는거 냄새만 맡아도 좋다고 하고 훈련병때는 진짜 종교활동 간식이 훈련병인생의 낙이였는데 주차가 지나가면 지나갈수록 서로 예민해졌어도 착하고 참 좋았는데 아직도 연락할 정도로 쨋든 군인들 화이팅
@도널드-q5y Жыл бұрын
4:39 엄마 뒷모습에 나도 모르게 울컥 함
@호성-g1w2 жыл бұрын
전역한지 이제 반년인데 기억이 훈련소 동기들 잘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꼬온대-o5m2 ай бұрын
다시 만나지는 못해도 잊혀 지지도 않는 그 맹세..
@에어포스-g6x Жыл бұрын
연기천재 이정은배우 나오니까 리얼리티로 바뀌네ㄷㄷ
@집사-l1u2 жыл бұрын
신교대에서 듀토리얼 끝냈다고 좋아했는데...자대라는 던전에 가자마자 이미 만렙찍은 병장들은 침상에 누워서 뒹굴고있고 이제막 1차전직 끝낸 일병들은 청소하고 있고 2차전직 끝낸 상병들은 나를 죽일듯이 노려보고..난 그냥 쪼렙이니 눈치보고...
@조필연-g7v5 ай бұрын
퇴소 하는데.. 이제 부모님이 오시나용? 면회도 되다니... 좋아졌네유
@user-vf7bm2jd3b4 жыл бұрын
1:06 김동현 우는소리다들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ystar752 жыл бұрын
훈련소 동기 중에서 초등학교 선생님 하는 형님 계셨는데 그 형님하고는 아직도 페이스북 친구로 가끔씩 연락하고 지내는데 진짜 형님이 되게 착하셔서 좋았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