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심오한 작품이라 해석이랑 사건정리에 시간이 좀 오래 걸렸습니다😢 에바 감독이 만든 작품이라 마치 리츠코와 미사토의 콤플렉스를 합쳐놓은 듯한 엘렉트라라던지, 플러그 슈트나 아담 등등 나중에 에반게리온으로 확대된 듯한 설정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ㅎㅎ (안노 유니버스) 사실상 아틀란티스인들은 울트라맨이었다는...^^ 오늘도 즐거운 감상되시길 바랍니다! ps. 한국어판으로 작업할까 했는데 나디아 역 더빙이 좀 올드해서 원어판으로 다뤘습니다ㅎㅎ
@Hyemin88 Жыл бұрын
에바 느낌도 많이 났어요 진짜
@resonanceheart2960 Жыл бұрын
눈나 드디어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해주시는 군요 ㅜㅜ 3년을 기다렸습니다. 이 명작을 이제서야 해주시다니..
@떡집아들빵돌이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소생의 빛에서 장이 소금이 되지 않은건 장도 아틀란티스인이라는 킹리적 갓심이...😅
@werer436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안노작품중 에반게리온보다 더 높게 평가하는 작품이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영상 너무도 뜻깊게 보았습니다.
@HRJeon-kj8hp Жыл бұрын
이야~~ 당시 나디아를 시청했을때는 무지 어렸을때라 내용이 너무너무너무 어려워서 몰입감을 못느꼈었더랬죠;; ㅎㅎㅎㅎ😅
이거 보고 싶었는데, 엄두가 안나서 못 봤는데. 데비님이 정리해주셔서 대략 15년만에 보게 되겠네여 ㅎㅎ 관점이든 설정배경 풀이든 믿고 보는 데비님 작품들
@jinw103 Жыл бұрын
인생최고의 애니였죠. 일본에서도 다시 나오기 힘들 작품. 소년소녀의 성장 모험물이면서도 유치하지 않고 리얼하면서도 과하지 않고, SF물이면서 과학적인 요소들로 타당성을 만들어내고, 우리시대의 미스터리 유물 및 기록들을 배경으로 하여 흥미로우며, 흑인이 여주인공이면서도 차별과 차별하지 않는 시선을 모두 보여주는... 사실 외계인인 나디아에게 나디아도 이제 지구인이잖아라고 하는 장의 대사가 작품을 관통하는 메시지였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역경에도 끝까지 희망 찬 메세지를 잃지 않는 작품의 분위기가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성수기의추가요금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그냥 티비에서 틀어줘서 봤던 만화가 맞는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명작이네요. 내용정리가 끝나고 말씀해주시는 후기도 너무 좋구요... 목소리도 너무 좋으심...😢
@rahdrytocas6054 Жыл бұрын
오래전 애니매이션이라서 짧은 시간에 자료 모으기 힘드셨을텐데, 오류없는 자세한 내용 설명 감사드립니다. 비교적 많이 알려져 있는 애니매이션을 다루는 다른 채널들에서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를 다루는 영상을 보면 오류 투성이의 설명에 적지않게 실망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데비님께선 그런 부분 없이 정확한 설명을 해주셔서, 조사를 꼼꼼하게 하셨음을 알 수 있었고, 해당 작품을 가장 아끼는 팬의 한 사람으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품의 내용이 잘못 알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한 부분만 말씀을 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영상의 22:14 에서 고대 아틀란티스인들이 M78성운에서 지구로 올 때 타고 온 우주선의 이름은 레드노아, 블루노아까지는 맞습니다만, 마지막 한 대의 우주선의 이름은 그린노아가 아닙니다. 마지막 한 대의 노아는 작품안에서 이름이 나온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두 대가 레드와 블루이니 마지막 한 대는 자연스럽게 그린으로 연상할 수 있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만, 그린노아라는 이름은 가이낙스에서도 정식으로 감수한 애니매이션의 외전격인 게임에서 다른 유닛에 '그린노아'라는 이름을 정식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그린노아는 타고 다니는 우주선도 아닙니다. 그래서, 애니매이션에서 세 번째 우주선은 '그린노아'가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queenisna Жыл бұрын
예전 애니들은 생각할거리가 참 많았던거 같아요. OST도 훌륭하고.. 옛날에 좋아했던 애니인데 오랜만에 보니 새롭네요~ 잘 봤습니다❤
@김동우-b5b Жыл бұрын
페이트 죽을때 사실은 죽기싫다고 울부짖는건 지금봐도 너무 슬프다
@김태광-q4c Жыл бұрын
처음엔 대의에 따라 죽게 되어서 괜찮다고 하지만 죽기직전엔 죽기 싫다고 하고 싶은것도 많다고 절규 하는걸 보면 일제의 군국주의와 카미카제를 비판 하는걸로 볼수도 있죠
@nyangnyang5347 ай бұрын
@@김태광-q4c호오
@mokaseed Жыл бұрын
데비님 리뷰는 정말 마지막에 정리해주시는 게 제일 인상 깊은 것 같아요 옛날부터 브금이랑 정말 어렸을 때 살짝 본 것 같은 기억만 있고 내용은 몰랐는데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됐습니다. 에반게리온같이 심오한 뜻이 내포되고 인간이라는 주제가 있는 애니가 저는 참 재밌는 것 같아요.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이찬우-d5w Жыл бұрын
피부가 까만 여주인공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은 진짜 신세계였었습니다.
@sungtaehong3187 Жыл бұрын
이작품을보고 갸루에 눈떳음..
@김달님-v9x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첫사랑인사람 겁내많았음ㅋㅋㅋ
@chrisjo4038 Жыл бұрын
나디아를 통해 다시금 확신한다 얼굴이 괜찮으면 피부색은 상관없다
@셀렉트-z1t Жыл бұрын
@@chrisjo4038예전에 인도여자가 제일 예쁘다는 인식이 있었을만큼 피부색은 상관없음 흑인은 피부 때문이 아니라 코가 납작하고 머리가 악성곱슬이라 그런거지 코세우고 가발쓰면 괜찮음 아리아나 그란데 예쁘잖아
@brandonheet Жыл бұрын
흑어인공주 따위랑은 차원이다름
@bigfish3235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다시 느끼지만 나디아는 제멋대로이고 미성숙한 캐릭터인데 나이를 생각하면 당연한 캐릭터라는 특이한 주인공 설정이라 이게 작중 내내 좀 시청장벽 역할을 함..같은 나이 또래인 장이 워낙 보살역할이라 더 그랬겠지만.. 그리고 중후반부에 무인도며 아프리카며 메인 스토리와 동떨어진 쉬어가는 에피소드들이 있는데 그때 불호요소가 커서 여러모로 장벽이 있는 작품은 맞는듯 다만 애니 자체의 주제랑 작화, 분위기가 너무 좋고 OST도 명반인데다가 "고향으로" 가 흐르는 마지막 10분정도가 너무 명작이라 막화로 모든 불호요소가 다 사라지는 진짜 특이한 애니..
@rlee480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20w02 Жыл бұрын
이거 어릴때 봤을때도, 다시 봤을때도... 쟝이 떨어져 죽을때 정말 인간이 툭하고 죽는게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소리지르고 죽거나 폭발해서 죽는거보다 충격적이었어서 엉엉 울었던게 아직도 그 느낌이 생생하네요....
@doroshi996 ай бұрын
에반게리온처럼 이해하기 어렵지도 않고, 유쾌한 장면들도 많지만 클라이막스에는 거대한 진실이 밝혀지는 왕도적인 클리셰였는데 제작시기가 시기였던만큼 그 당시에 이걸 봤던 잼민이들에겐 신선한 충격이었음. 지금 나디아를 말하는 사람들은 거의 그시절사람들일거라고 생각함. 지금 이런 애니야 넘치도록 많지만 그시절엔 아니었거든.
@김태광-q4c Жыл бұрын
NHK는 세게명작의 에니머이션화로 기대하고 제작발주를 했는데 가이낙스는 자기 하고 싶은 대로 SF판타지로 버무려만든 명작
@litch_o Жыл бұрын
ㅋㅋㅇ투니버스 새벽에 자주하던거.. 볼때마다 뭔 얘긴지 이해 못한 거...
@nyangnyang5347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gguljjam_sikbbang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깊은 내용일줄은 몰랐어요 정말 재밌네요
@신용주-s5l6 ай бұрын
나디아 2024년 새롭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근데 노래도 참 곱게 잘 부름...(우리말) 나디아 너의 눈에 희망찬~
@당당-i2r Жыл бұрын
데비님이 나디아라니ㅜㅜㅜㅜㅜ 넘모 행복합니다...
@silnot82353 ай бұрын
32:52 이야 진짜 디테일하다. 몇십년만에 첨 눈치챈 건데 단체사진 찍을 때조차 에레크트라는 정면을 안 보고 네모만 보고있음
@nini_x_x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렸을때 뭔내용인지도 모르고 나디아가 너무 예쁘고 바다나오고 하늘날고 그래서 봤던기억이 데비님 덕분에 드디어 내용을 알게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율곡이이-l8i6 ай бұрын
뭔가 어둡고 우울한분위기때문에 어린나이임에도 보면서 슬펐던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사랑의감정을 느꼈다랄까? 여운이많이남았던 추억이있어요
어린이가 보기에는 어두운 만화였던 기억이 났는데 이번 리뷰보니 어둠에 끝판왕이었던것 같습니다 ㅎㅎㅎ 지금 봐도 눈물샘 자극하는 장면들이 참 많네요. 저는 이번 지브리 신작 기대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데비님 리뷰 보고 싶은 작품일것 같아요. 엄청 난해하다고 들었거든요!
@스무스-j7z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본 애니기도 하고 이정도 그늘은 있어야 의미깊게 볼만한듯
@진성윤-o6i Жыл бұрын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는 너무 재밌게 봤는데 ost도 좋아요
@아보카도-y8q Жыл бұрын
언제까지나~ 오프닝 노래도 너무 좋았어요😊
@배때기-s4n Жыл бұрын
오프닝 노래 너무좋아서 자주 듣던 만화인데 내용 리뷰된 채널이 없어서 아쉬웠던 작품이에요 이번에 영상 올라와서 넘 기쁘네요😊😊😊 데비님 늘감사해요 ❤❤❤
@kungdeok_movie828210 ай бұрын
아.. 제 인생 애니네요.. 저는 mbc 방영분으로 처음 봤었지요 나디아 ~ 너의 눈에는 희망찬~
@sssonnya Жыл бұрын
와..진짜..띵작입니당ㅎㅎ 제가 어른이 된 지금도 이런 심오한 의미와 세계관을 가진 애니가 나오길 소망하며.. 긴 이야기를 잘 요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데비님❤
@김다람-b4m Жыл бұрын
뭔가 여주랑 남주는 마녀배달부 키키에 나온 인물들이랑 비슷한 거 같고, 처음에 악당으로 나오는 여성과 흰옷 입은 남성 둘은 천공의 성 라퓨타에 나온 인물들을 닮았네요ㅋㅋ
@Gyul_Myul_Syul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두 작품이 많이 떠올랐어요 ㅋㅋ
@기만-n8k Жыл бұрын
무인도 구간은 정말 보기 힘들었지만 바람계곡, 라퓨타와 같이 정말 보고 여운이 오랬동안 남았던 명작이였습니다.
@날으는통닭 Жыл бұрын
그랑디스일당과 마리의 케미가 의외로 재미있었죠.
@항아-n8n Жыл бұрын
저희 집이 처음으로 유선방송을 신청하고 제가 투니버스에서 처음으로 봤던 애니메이션이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였어요 7살이었던 저는 내용을 잘 모르겠고 나디아가 예쁘다는 이유로 계속 봤었는데 작품내에서 사람이 죽거나 잔인한 장면이나 여러 성애적인 묘사들 때문에 엄마가 같이 보시다가 이런걸 왜 보는거냐고 하시던게 기억나요
@gotoeB997 ай бұрын
한국 제작사가 반정도 만들어 준것으로도 유명... 당시 신출내기들이 모여 문제가 많았는데, 한국의 경험 많은 외주사가 많이 도와 줬다고 해요 ㅋㅋ 심지어 노틸러스 호의 디자인도 한국에서 반이상 만들어 준정도로, 엔딩 크레딧을 보면 한국 외주사 감독 이름이 들어가 있죠~
@kkakkkong12 Жыл бұрын
죽기싫다고 울부짖는건 아직도 너무 충격적이고 너무 슬픔...
@mrultra2881 Жыл бұрын
나디아..잊고 살았는데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생히 모든 스토리가 또박히 생각나는 꽤 오랜기간 제 최애 만화였네요..덕분에 찐한 추억 하나 회상합니다..오늘 저녁은 이거보며 소주한잔 해야 겠네요 ㅎ 감사합니다(나디아 하니 생각나는 만화인데 함께 동시대를 풍미했던 홈런왕 강속구도 다뤄주십사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너구리-y9r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는 정말 초반부만 반복해서 봤었는데. 결말을 나이먹고 지금 처음 봤네요..90년도 만화인데 지금봐도 감동이네요
페이트의 저 절규는 어렸을 때 너무 충격 받아서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기억에 남음...
@hayato23n5 ай бұрын
저도 정말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나디아.. 절대 잊혀지지 않는 명작이죠 그리고.. 나디아가 최종화에서 진짜 불쌍하기도 하고... 28:30 오빠 28:50 남친 29:52 엄마 30:19 아빠 / 29:51 남친 부활... 참.. 한 소녀에게 가혹했던 에피소드였달까..(물론 엄마는 이전에 사망했지만 나디아는 엄마를 처음 봤을테니)
@잽옹2 Жыл бұрын
투니버스 한창볼때 가장 처음본 애니인데 노래랑 뮤비랑 너무 찰떡이었음. 요즘 갑자기 생각 많이났는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onghyunkim-yr3bd10 ай бұрын
잊지 못할 마지막회네요 음악까지 소름이던.....너무 잘보고 갑니다
@user-dj7wo8hx1j Жыл бұрын
시대를 가리지않는 띵작 잘보겠습니다
@mb18nom4 ай бұрын
27:09 시간을 뛰어넘는 블루투스 이어폰😊
@즐겁다하루 Жыл бұрын
가이낙스가 NHK 속여서 만든 명작 애니메이션ㅋㅋ 초반 몇화는 아이들 만화인척 숨겼다는ㅎㅎ
@youngwookkim26306 ай бұрын
사실 안노는 나디아와 에반게리온은 같은 세계관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설정했는데, 판권이나 그외 어른들의 사정으로 nhk와 갈등이 불거지면서 갈라지게 되었죠. 그래서 나디아 곳곳에 에반게리온을 암시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아예 공통적인 부분도 있죠. 나중엔 나디아 ost를 에반게리온 극장판에서 그대로 썼죠. 시퀀스도 그대로 오마주하면서요.
@퀄리티보다물량5 ай бұрын
세계관 공유가 레드노아가 지구로 추락할때 폭발 직전 뿜어져 나온 빛이 사도라는 설정입니다.
@GRSon-kg4fx3 ай бұрын
30:34 친아빠는 아니지만.. 임신ㄷㄷ 30:43 중년 아저씨랑 결혼 ㄷㄷㄷ
@성숙성장성악성인성 Жыл бұрын
투니버스에서 노래 나오면 어릴땐 몰랏는데 지금은 눈물이 날듯 합니다😂
@LDB-o4c Жыл бұрын
나디아 ost 는 레전드입니다..❤
@퀄리티보다물량5 ай бұрын
부루워타 엔딩도 정말 좋죠
@Solsori Жыл бұрын
와 8분전 !!!!❤❤❤❤❤
@FENRYR_Lykan Жыл бұрын
*역시 나디아 어릴때 투니버스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아무생각없이 봤었는데 나이가 들아서 보니 느낌이 또 새롭더라고요 진짜 명작 마지막회는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어요*
@richoistudio5528 Жыл бұрын
심플하게 그냥 에반게리온과 같은 세계관
@가브리엘-u2y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기억을 떠올려봐도 다크하고 심오한 분위기때문에 매화 챙겨보진못했지만 불편해하면서 재미있게봤던게 생각나네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carnarvongeorge50737 ай бұрын
요즘에는 이런 애니가 없는듯...명작 인정~!~~
@정현영-u1j10 ай бұрын
4k8k 화질개선으로 재발매했으면 하는 작품!bgm좋음😮
@ilkim56457 ай бұрын
명작중의 명작이죠 어릴때는 그냥 재밌는 애니로 보고 기억도 잘 안났지만 커서 다시 보고 훨씬 많은 감명을 받고 엄청난 작품임을 알았습니다.
@Andy7-x2q11 ай бұрын
으와 진짜 재밌다.제가 13살때 나온 애니인데 46세가 되어 재밌게 봤습니다.이얏호
@Horang2. Жыл бұрын
나디아가 피부색 그리고 머리스타일만 바꾸면 에반게리온의 신지가 되죠;;
@최영지-s7c Жыл бұрын
성격은 영 ㅋㅋ
@user-elfcoa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어렴풋이 본 기억만 있었는데 다시 보게 되니 좋네요😊
@susemi123 Жыл бұрын
원어판인데도 소개부분에 노래는 투니버스 오프닝을 넣으셨네요 👍👍
@블랙보영이 Жыл бұрын
당시 NHK에서 방영 할때도 처음에는 밝은 분위기 명량 모험 만화인줄..그러나 점점 무거워지고 애기들이 시청하기에는 잔혹한 연출이나 표현은 이 만화는 어린이용 만화가 아닌것을 느꼇다 가이낙스와 NHK에 마찰과 갈등으로 쟝과 나디아가 섬에 표류할때 작화 컬리티는 정말...욕나올정도의 컬리티... 하여튼 여주인공도 파격적인 흑인...당시에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에 변화였음.. 안노감독의 특징이 보호막 성애자인데... 건버스터 톱을 노려라..이상한 바다의 나디아..신세기 에반겔리온에서 아주 정점을 찍는다
멘탈 터지고 답도 없고 이렇게 내 동심을 파괴하나?? 싶을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다시 이렇게 보니까 좋네요 감사합니다!!! - 최고의 장면은 역시 엔진실입니다
@티코만세7 ай бұрын
오호~~~ 나디아를 잼나게 봤지만, 이렇게 심오한뜻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덕분에 잘알고 갑니다. 언젠간 잊어버리겠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도미노-o2g8 ай бұрын
너무 좋다,,,,, 🥺👍👍👍
@iigel35210 ай бұрын
멋진 오프닝에 반해서 얼마전에 모두 감상했지만 머리속이 난해해지는 느낌이었는데, 잘 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번 더 봐야겠어요 ㅋ 근데 제가 꼬꼬마때 한국에서 방영할때 제목이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제 기억이 잘못된건가요? ㅜㅜ
@데비의편집점10 ай бұрын
'신비한' 맞습니다^^ 그냥 나디아라고 방영한 곳도 있지만요ㅎㅎ
@spirus1225 Жыл бұрын
다시 제대로 리메이크 해줬으면 하는 작품...ㅠㅠ 당연히 안해주겠지만...ㅠㅠ 안되면 프라모델이라도 재판해줬으면...ㅠㅠ
@그녀에게고백 Жыл бұрын
이거 36화 뉴노틸러서 발진 이 장면 진짜 최고의 명장면 레드노아랑 싸우는 장면도 90 년대 초 만든 작품이라 믿기질 않은정도 로 완성도 최고
@김태광-q4c Жыл бұрын
무인도 파트의 제작비를 거기에 쓴게 아닌가 싶은... ㅋㅋ
@길동고-m9k Жыл бұрын
만능 잠수함 노틸러스 호(제2세대형 행성간 항행용 아광속 우주선 엘트리움급)와 만능 전함 뉴 노틸러스호(제4세대형 초광속 항성간 항행용 초대형 만능 우주전함 엑셀리온)의 원래 이름과 몆몆 설정은 "건버스터 톱을 노려라"에서 가져 왔죠
@무스비-b8o10 ай бұрын
27:08 시대를 앞선 고대 아틀란티스 인의 기술 요새 쓰는 블루투스 이어폰 생각하면 미래 예언이네요 어릴땐 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 어른이 되어 보니 저 땐 저런 게 없던 시절인데 안도 감독께선 도대체 몇 수나 보고 계셨습니까?
@superfullmoon1985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진 작품이였다.. 어릴적 그렇게 좋아했던 나디아..
@이너피스-o8p10 ай бұрын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나디아 오빠 뒤에 꽂힌 콘센트...ㅠㅠ 그땐 우와 우와 하면서 봤는데 크고 보니 ㅋㅋㅋㅋ
@유다연-i9n Жыл бұрын
나디아...아이다운 성격의 캐릭터네.
@leekasha Жыл бұрын
어릴따 한편도 빠짐없이 다봤었는데요 후반부 스토리에서 얼마나 컬처쇼크가 컸던지..아직도 기억이 생생해요 나디아오빠가 자폭할때는 또 얼마나 울었던지..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안잊혀지네요
@nyangnyang5347 ай бұрын
다시 봐도 존잼이네
@유효정-t9m Жыл бұрын
8초 전 업로드 지렸다
@jongeuni-n4t25 күн бұрын
제인생 최고의 애니매이션, 리뷰 너무 잘봤습니다 넘 행복하네요 👍
@user-vu4ml6xc2e Жыл бұрын
나디아 정주행을 3번했었고, 유튜브 요약도 나오는 족족 다볼정도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blackasetic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whitego3775 Жыл бұрын
나디아 요약 기다렸어요 ㅠㅠ !! 미래소년 코난도 부탁드립니다!
@황철호-x6p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이해하기가 좀 어려운데 어렸을때 봤다는게 신기하네요..ㅎㅎㅎ
@퇴-s3e Жыл бұрын
10대때는 이해못햇던애니 20~30때는 마지막에 네오선장이 나디아에게 살아야된단말과 운명을하는 장면에서 눈물을흘림
@icedemon8532Ай бұрын
어린시절 mbc로 더빙판을 봤지만 가고일 연기하신 김강산 성우님의 연기는 개인적으로 정말 대단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가고일 연기 보는맛에 간간히 나디아 더빙판을 보고 있죠
@꽁치-n4g Жыл бұрын
쟝이랑 나디아 첫 만남은 마치 배달마녀 키키 같네요 호호
@느아아아아아뿡 Жыл бұрын
데비님이 꼭 천년여우 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Mir2SKY29 ай бұрын
제가 본 tv만화들중 가장 오래됬고 인생 처음으로 본 만화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런 심오한 의미가 있었는줄 몰랐네요. 기회가 된다면 정주행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군침이싸악도노-q2b7 ай бұрын
볼때마다 엔딩은 감동이네
@정말다행이군-x9y10 ай бұрын
자세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오빠 플러그가 뽑혔는데 움직였던 장면은 뭔가 기억속에 사진처럼 남아 있어요 어려운 애니 잘 설명해주셔서 재밌게 봤습니다❤
@khm9714-_-v Жыл бұрын
어릴때 MBC에서 방영 했을때 어릴적의 나보다 같이 있던 어무니가 더 집중해서 보셨던 기억이 납니다. 어릴적에는 봐도 이해가 안갔었는데 나이 먹은 어른이가 되면서 조금씩 이해가 되면서도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그러고보면 나디아는 라퓨타와 비슷한 부분이 많은거 같네요 21:04 M78성운? 거기 울트라맨이 사는 동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