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담님,안녕하세요 🙂 듣는동안 어릴 적 생각이 나서 ㅋㅋㅋㅋ 웃으며 들었어요. 작가님의 이잡는 모습 묘사가 헐~~~ㅋ 그때는 요즘처럼 향기좋은 샴푸도..비누도..없던 시절이라 더 그랬었나봅니다. 하소담님의 사투리는 들을 수록👍🏼..👈 소설이 참 재밌어요. 그 때,그 시절이 생각나게 만듭니당.ㅎ🤣 듣고갈게요. 오늘은 꽤 추운 날씨예요. 감기😷조심하세요...
@hasodam_audiobook2 жыл бұрын
밤새 추위가 더 다가왔어요. 뚝 떨어진 기온에 털신이 생각납니다.😆 추위에 워낙 약한 하소담은 이 번 겨울이 또 걱정이지만 따뜻한 사랑을 항상보내주시는 줌마님^^ 덕분으로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편안히 잘 주무셨어요? 그림같은 소설입니다. 한편의 다큐영화같은... 오늘도 js님 행복하셔요^^ 맛난 음식도 좋은 사람과 드시구요^^ 감사합니다.😀🥰
@정정자-x7s2 жыл бұрын
우리 어렸을때 이가 많았죠 소죽을 끓일때 집프락을 가마솥에넣고 그위에 내복을 넣어 3분정도 넣다빼면 이가 죽거든요 새삼스럽게 생각이납니다.
@hasodam_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이런 방벙으로 했었군요^^ 요즘도 머릿니가 생기는 아이들이 있다고 해요. 그리고 전용삼푸도 있더라구요. 중요한건 머릿니 박멸에 파마약이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파마약이 그렇게 고약한 화학성분이 들었다고 하니.... 아뭏든 이 잡는 장면묘사가 기가막힙니다.^^ 오늘 업로드 된 이생의 한- 둘 도 꽤 인상적인 소설입니다.^^😊
@김순이-d9l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최경희-t5q2k2 жыл бұрын
참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힘든시대에 태어나 아무런 보살핌 없이 홀로 살아가는 그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눈물납니다
@hasodam_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이 시대 부모님들 모두 힘든 삶을 살았다죠. 다시금 짠한 마음이 듭니다. 경희님 저녁은 드셨나요? 편안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곱게늙자-i8d2 жыл бұрын
49년생,우리 어렸을땐 이도 엄청많았지요,옷솔기마다 숨어있는 이,머릿니, 더구나 회충도 많았고,ㅇ 을 눌때는 줄줄이엉켜 꾸물대며 나오든것들,지금 생각해도 너무 비참하네요 하소담님,고운글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hasodam_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그시절 부모님의 말씀을 들으면 참 어려운 삶이였더군요. 그래도 그렇게 사시며 만족하며 사신 부모님 세대가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이명숙-u1p5e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가족없는 붕이 씩씩하게 건강하게 참 잘 살아가네요 요즘 9살과 비교되네요 이 잡는 장면 표현이 그 시대를 산 사람들이나 알것같네요 낭독 고맙습니다~♡
@hasodam_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실감나는 장면묘사였습니다. 팔순을 맞은 김지연 작가님의 생생한 삶의 그림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건강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hasodam_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살만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삶을 기꺼이 받으세요🥰
@김선희-f2f4u2 жыл бұрын
편안한 낭독에 TV 문학관 한편 본 느낌 입니다 주인공의 삶이 마치 허공을 훨 훨 날라다니는 ...... 그 자유로움 속에도 외로움도 있었지 않았을까요 듣는이의 생각입니다 잘 들었읍니다
@hasodam_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선희님은 영화감독같아요😉 장면하나하나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십니다.^^ 감사해요.😊🥰
@권동옥-j2z2 жыл бұрын
귀엽고 씩씩한 어린 세봉이~ 노인이 된 세봉이' 건강하고 자유롭게 잘살아 왔나 보내요~ 감사히 들었습니다! 🙂🙂
@hasodam_audiobook2 жыл бұрын
동옥님 감사합니다. 지금 막 저녁을 준비하려다 늦은 답을 하고 있답니다.^^ 일상이 즐거운 일로 가득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편안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권동옥-j2z2 жыл бұрын
@@hasodam_audiobook 소중한 답글 감사합니다 !! 🙏🙏🙏
@구민성글방2 жыл бұрын
매일 열심히 살자는 마음으로 산 생활을 합니다. 이 작품은 내 삶의 모습을 잠시 점검케하는 계기가 되군요. 좋은 작품 고맙습니다. 갱상도 억양의 낭독도 참 좋아예~~^^
@hasodam_audiobook2 жыл бұрын
하하하하😆 사실 경상도 사람은 아니라는^^ 글방님도 편안하고 좋은 산생활 되었으면 합니다. 벌레를 못이겨 산에 못사는 하소담은 부럽기만 합니다.~😊
@곱게늙자-i8d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살아온 노인네들입니다,자식들은 굶기지않으려고 손톱,발톱이 닳도록 일해 일궈온 나라입니다,노인분들 천대하지마세요,젊은이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