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미술공방에서 새 채널 'Leehaa_art_school'을 오픈했습니다. 이론부터 실제까지, 연필부터 물감까지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깔끔하게 정리하여 보기 편하시도록 업로드할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www.youtube.com/@leehaa_art_school
@betaseekingalpha11786 ай бұрын
Watching from L.A. One of the best art lessons on KZbin and I've seen quite a few. It's surprising to me how someone this young has such wisdom about art and life. I think this must be due to your observation skill and your effort to understand self, others and the context.
@betaseekingalpha11786 ай бұрын
Thanks!
@anniemin54316 ай бұрын
이하쌤, 젊고 잘생긴 쌤이, 막혔던 속을 박박 긁어주며 강의 까지 시원하게 잘 해주시니, 자꾸 여기 들어오게 되내요!!! 굳굳 하게 자리를 지켜주세요! 응원 합니다.
@솜사탕-q3g6 ай бұрын
이하쌤 멋지시고 ~~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julieyoshioka48856 ай бұрын
관찰없이는 사진도 찍지 못하는 데, 그리면서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옮기는 거, 대넣고 개념없이 말하는 거와 같다고 볼 수 있겠지요. 그림으로 옮기면서 더 관찰이 더 깊어가는 점도 있더라고요. 사람마다 내면적인 다름이 있어서 생각보다 감성이 먼저, 감성보다 생각이 먼저일 수도 있겠어요. 오늘 강의도 심도가 있어 인상적이었어요, 건강은 아프기 전에 챙겨야 좋겠네요. 😊
@시크오드냥6 ай бұрын
목적성을 배제한 관찰을 통해 대상을 이해하는게 중요하군요! 작가님의 꿋꿋한 한걸음 한걸음 응원합니다! 퐝퐝 밝은 기운 힘내세요!
@RainbowSmile_SY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오늘도 딱딱했던 뇌가 말랑말랑 해졌어요.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시를 쓰는 것과 비슷하군요😊
@쿨사이다-l5f6 ай бұрын
훌륭한 강의입니다!!!❤
@모두가사랑이에요-j1r6 ай бұрын
우리 이하쌤. 강의만 들어도 재미있어요.천천히 올리면 그동안 올렸던 강의 내용 듣고또듣고 ~~그러니 부담갖지말고 건강 제일로 챙기길 바래요.그리고 수입이 얼마가되는지 모르지만 차곡차곡 모아서 주변사람들에게 좋은일하는것도 좋지만 그것보다는 못다한 학업 마무리지어요.실력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사람들 학연 엄청 따지니 두려워서가 아니라 잡소리듣는게 싫고 덩신건강 헤치지않도록 학업 마무리는 했으면 해요.나두 부자는 아니어서 확 학비를 보내주지는 못하지만 학업만 계속한다면 후원을 한 단계 더 올릴께요.❤❤❤😊
@leehaa3736 ай бұрын
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내년에 한번 다시 도전해볼까요!! 이번에야말로 정말 졸업을!!
@샤갈-m5p6 ай бұрын
건강 잘 챙기세요. 쭉 강의 듣고 싶어요. 샘 최고
@youngheepark65686 ай бұрын
철학에 관한 내용을 담은 강의였어요 건강을 더많이 신경써주세요 감사합니다.
@leehaa3736 ай бұрын
건강하겠습니다!!
@namupoem6 ай бұрын
‘그림을 왜 그려야하지? 왜 그림이 그리고 싶은 거지?’에 대한 고민의 실마리를 잡았습니다. 나는 그림을 통해 나와 너 그리고 우리와 자연의 존재와 의미를 표현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감사합니다.
@leehaa373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꾸준히 열심히 하겠습니다!
@dandelion76246 ай бұрын
알맹이가 꽉찬 강의에 감사느립니다❤
@leehaa3736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한강산에-z3g5 ай бұрын
미술을 예술을 국화빵 찍어대듯 합니다.. 다빈치가 피카소가 웃다가... 울다가 ....모든 미술 지도 교사에게 겸손 했으면 ....
사실 ㅎㅎ 저도 몰라요 제 눈에 그렇게 보이는거라 무엇하나 정확하지 않지만 그래도 봄으로써 알게되고 알게되니 할수있는게 생기잖아요? 그거면 충분하다 봅니다! 감사해요!
@순옥조-s5q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leehaa3736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user-IMAGE_INDUSTRY_ltd6 ай бұрын
예 일단 관찰은 정말 중요하죠....일찍이 미켈란젤로옹 께서는 미술의 목적은 '볼 줄 알게되는것' 이라고 하셨답니다.(뭐 카더라~ 통신이지만.) 뭐 업계의 대선배님의 말씀이니 귀담아들을 가치가 있겠죠. 그런데 선생님 말씀이 조금 앞뒤가 안맞는거 같은데요? '대체 목적성을 배제한 관찰' 이라는게 무엇입니까? 관찰이라는 목적성을 중요하다하시며 목적성을 배제하라하시는것은 형용모순 아닌가요? 시선에서 목적성을 배제하면 관찰이라기 보다는 그냥 관조에 가깝지 않을까요? 아니면 코기토 에르 숨 부터 훗설의 지향성까지 서양의 저 미개인들이 구축해온 '의식' 의 원리를 넘어서는, 범부는 알수없는 동양의 심오한 물아일체의 어떤 인식방법이라도 있는것입니까? 어쩌면 '객관적' 이라는 단어를 멋지게 표현하려다보니, 너무 현학적인(그것도 모순적인) 단어조합이 된거라 의심하는 저는 참 죄많은 사람입니다. 확실히 모순과 현학의 매력은 대단해서 벌써 댓글에 놀라운 깨달음 을 얻으신분들이 속출하고 계시네요... 아~ 그런데 객관적인 관찰의 목적이 자신만의 생각과 감정을 담아야 한다는 놀라운 결론으로 치닫는 이 모순의 힘. 객관적인것과 주관적인것이 결코 다르지않은 만물유전의 사상...실로 철학적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 종이컵에 손잡이를 달아버리는 훌륭한 입시 '발상과 표현' 적 메시지까지... 크로키를 영어단어 깜지와 동일시하는 이 단순발랄한 상상력하며...... 그와중에 깨알같이 사진처럼 잘그리는것은 무의미하다는 기술무용론을 끼워넣는 알뜰함까지.... 정말 뭘 모르는 저같은 전공자는 어떤건 맞는말인거 같은데, 어떤것은 연결이 안되고, 대체 무슨장단에 맞추어야 하나 심히 혼란스럽습니다. 저의 부족함을 다시한번 통감합니다.
@leehaa3736 ай бұрын
순서의 문제 아닐까요? 그저 바라보고 그안에서 무언가 발견된다면 그려보고 아니라면 말고. 예를들어 물고기가 그리고싶어서 물고기를 쳐다볼게 아니라 일상에서 자연스레 물고기를 보고 관찰하다가 아 이거 그리고싶다 생각이 들면 그리는거죠. 그게 어쩌면 삶속에 그림이 있는것이죠 그림을 그리기 위한 삶이 아니라. 저는 그런걸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user-IMAGE_INDUSTRY_ltd6 ай бұрын
@@leehaa373 이건 무슨 선문답이죠? 누가 그림을 위한 삶 이 더 가치있다고 했나요? 왜 하지도 않은말을 허수아비처럼 세워놓고 쉐도우복싱을 하는데요? 그리고 애초에 그림을 그리기 위한 삶이 뭡니까? 세상에 그렇게 사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전업작가의 경우 그게 직업이니까 삶에서 그림의 비중이 높은거지 그런 사람은 사회생활 안하고, 가족도 없고, 뭐 평생 그림만 그린 답니까? 애초에 분리 할 수 없는 걸 분리해서 그건 니 생각 이건 내 생각...님이 하는 방식은, 보기에는 점잖고 현학적이어서 얼핏 그렇게 안보이지, 그런게 바로 범주화하고 타자화 한다는 겁니다. 그런게 타자에 대한 폭력이예요. '저는 삶 속에 그림을 품은 쿨 한 사람이예요' 라는 말을하고 싶어서 조금 더 그림에 진지한 사람들을 그림에 삶이 저당잡힌 머저리 취급하는 '뉘앙스' 의 말을 하게 되잖아요? 님이 의도하지 않아도 위에 말은 결국 그런뜻이 됩니다. 그리고 제가 하지도 않은말인데 저한테 그런말을 댓글로 단 이유는 뭘까요? 위 영상에서 뭘 말하고 있는지 제가 모를거 같았나요? 이미 예전 제가 댓글에 쓴 적 있는데...미술을함 으로써 우리가 일상세계를 보는 시각과 경험이 변화하게 된다....그것이 미술을 하는 즐거움이다 라는 취지로 말한적이 있어요... 사실 지금 댓글에서 하고싶은말이 그거 맞지요? 그런데 이영상에서 제가 말하는것은 이런 메시지를 전하고 싶으면 그냥 그렇게 말하면 될것이지.....왜 구태여 목적성이니, 배제니.하며 현학적인 단어들을 배열해서, 개념을 흐려놓은다음, 관찰이라는 가치중립적 행위를 가져다 , 객관적 관찰 과 주관적상상 사이 의 위계를 자의적으로 설정해놓고, 마치 한쪽이 더 우월한거처럼 몰아가려는 의도를 지적한겁니다. 관찰에도 여러가지가 있죠.. 단순히 표면정보를 얻는 관찰, 안보이는 구조를 파악하는 관찰, 인과관계를 따지는 관찰, 상호성에 스토리텔링을 위한 관찰, 등등 ... 관찰을 컨텐츠로 삼을거면 그 관찰행위 자체를 좀 심도있게 고찰하던가 해야할텐데.....관찰은 중요하다....끝....더 중요한건 결국 당신만의 정답.... 이러면 결국 아무말도 아니잖아요? 그 와중에 동원된 현학적인 개념들.....결국 멋있어보이고 싶었던겁니까? . 차라리 그냥 일상의 언어로 진솔하게 자기생각을 말하면 얼마나 좋아요? 왜 매번 '시선의 길이' 라느니., '재능의 종류' 라느니 '목적성 없는관찰' 이라느니 왜 이런 단어를 동원하죠? 그냥 '상상력으로 바라보기' 이런식으로 말하면 안되나요? 현학적이지만 알맹이가 없는말을 스노비즘이라고 하죠....
@F님-t1c6 ай бұрын
@@user-IMAGE_INDUSTRY_ltd 매번 대화할 생각도 없이 씌익씌익 하면서 꼬박꼬박 장문의 댓글다는게 마치 심심해서 유튭 돌아다니면서 똑똑하는척하는 초딩같아요 ㅠ
@F님-t1c6 ай бұрын
@@user-IMAGE_INDUSTRY_ltd 알맹이 없는 말만하고.. 피해망상에 찌드신거같은데 화이팅해요
@F님-t1c6 ай бұрын
@@user-IMAGE_INDUSTRY_ltd 아 맞다 그렇게 장문으로 혼자 정리하고 말하는건 대화가 아니라 폭력입니다. 상식인제 모르시려나?
@indigo_giyun6 ай бұрын
저는 지금 안경을 관찰하는 중입니다
@leehaa3736 ай бұрын
오 안경 재미있겠네요! 나중에 결과도 말씀해주세요 궁금해요
@F님-t1c6 ай бұрын
관찰에는 많은 방식이 있죠. 관찰의 이유도 목적도 다르고요. 그때그때 필요한 공부를 선택하는게 능력이겠지요. 공부법, 시야를 넓혀주는 이런 영상들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공부할때 제일 중요한건 내 자신에게 왜?를 던지는거고 거기서 나온게 정답이 아니더라도 그 과정에서 배우는거겠죠. 심적으로 많이 힘드시다니 걱정되네요 ㅠㅜ 영상 천천히 올려주셔도 됩니다. 건강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