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 22강(17분 구경무아분2) 생활 속 명상수행법, 휘둘리지 않는 여여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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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 구경무아분
구경에 내가 사라지다
究竟無我分 第十七
爾時 須菩提 白佛言 世尊 善男子善女人 發阿뇩多羅三먁三菩提心 云何應住 云何降伏其心 佛告須菩提 若善男子善女人 發阿뇩多羅三먁三菩提心者 當生如是心 我應滅度一切衆生 滅度一切衆生已 而無有一衆生 實滅度者 何以故 須菩提 若菩薩 有我相人相衆生相壽者相 卽非菩薩 所以者何 須菩提 實無有法 發阿뇩多羅三먁三菩提心者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於燃燈佛所 有法 得阿뇩多羅三먁三菩提不 不也 世尊 如我解佛所說義 佛於燃燈佛所 無有法得阿뇩多羅三먁三菩提 佛言 如是如是 須菩提 實無有法 如來得阿뇩多羅三먁三菩提 須菩提 若有法 如來得阿뇩多羅三먁三菩提者 燃燈佛 卽不與我授記 汝於來世 當得作佛 號釋迦牟尼 以實無有法 得阿뇩多羅三먁三菩提 是故 燃燈佛 與我授記 作是言 汝於來世 當得作佛 號釋迦牟尼 何以故 如來者 卽諸法如義 若有人言 如來得阿뇩多羅三먁三菩提 須菩提 實無有法 佛得阿뇩多羅三먁三菩提 須菩提 如來所得阿뇩多羅三먁三菩提 於是中 無實無虛 是故 如來說一切法 皆是佛法 須菩提 所言一切法者 卽非一切法 是故 名一切法 須菩提 譬如人身長大 須菩提言 世尊 如來說 人身長大 卽爲非大身 是名大身 須菩提 菩薩 亦如是 若作是言 我當滅度無量衆生 卽不名菩薩 何以故 須菩提 實無有法 名爲菩薩 是故 佛說一切法 無我無人無衆生 無壽者 須菩提 若菩薩 作是言 我當莊嚴佛土 是不名菩薩 何以故 如來說莊嚴佛土者 卽非莊嚴 是名莊嚴 須菩提 若菩薩 通達無我法者 如來說名眞是菩薩
그 때 수보리가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발한 선남자와 선녀인들은 그 마음을 어떻게 머물러야 하고, 어떻게 수행해 나가야 하며, 어떻게 그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까?”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
“만약 선남자 선여인으로써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일으켰다면 마땅히 다음과 같이 마음을 내라. ‘내가 마땅히 일체 중생을 멸도에 들게 하리라. 그러나 이렇게 일체 중생을 다 멸도에 들게 하였지만 실로 한 중생도 제도한 바가 없다’라고. 왜냐하면 수보리야, 만약 보살이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 있으면 곧 보살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수보리야, 그 까닭은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일으킬 어떤 한 법도 있지 않기 때문이다.
수보리야,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여래가 연등 부처님 처소에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었다고 할 만한 어떤 법이 있느냐?”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제가 부처님 말씀의 뜻을 이해하기에는 부처님께서 연등부처님 처소에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었다고 할 만한 어떤 법도 없습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렇다 그렇다 수보리여, 실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었다고 할 만한 어떤 법도 있지 않다. 수보리야, 만약 어떤 법이 있어서 여래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은 것이라면 연등 부처님께서 나에게 수기하시기를 ‘네가 다음 세상에 마땅히 부처를 이루어 석가모니라 하리라’고 하시지 않으셨을 것이지만, 실로 어떤 법이 있지 않은 경계에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었기에 연등부처님께서 나에게 ‘네가 다음 세상에 마땅히 부처를 이루어 석가모니라 하리라’고 수기하셨느니라. 왜냐하면 여래라 함은 모든 법에 여여하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여래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었다’고 한다면 수보리야, [그는 거짓을 말하는 것이며, 사실이 아닌 것에 집착하여 나를 비방하는 것과 같다. 왜냐하면] 여래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깨달았다고 할 그 어떤 법도 없기 때문이다. 수보리야, 여래가 얻은 바 아뇩다라삼먁삼보리는 실다움도 없고 헛됨도 없다. 그러므로 여래는 ‘일체법이 다 불법’이라고 설한 것이다. 수보리야, 이른바 일체법이라 함은 곧 일체법이 아니니, 그 까닭에 이름이 일체 법인 것이다. 수보리야, 예컨대 몸집이 아주 큰 사람의 비유와 같다.”
수보리가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여래께서 말씀하신 사람의 몸이 아주 크다는 것도 실은 큰 몸이 아니라 그 이름이 큰 몸일 뿐입니다.”
“수보리야, 보살도 또한 이와 같아서 만약 ‘내가 마땅히 한량없는 중생을 멸도에 들게 했다’고 한다면 이는 보살이라 이름할 수 없다. 왜냐하면 수보리야, 실로 어떤 법에도 집착하지 않는 이를 보살이라 이름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여래는 ‘일체법은 아도 인도 중생도 수자도 없다’고 한 것이다.
수보리야, 만일 보살이 ‘내가 마땅히 불국토를 장엄하리라’고 한다면 이는 보살이라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여래가 설한 불국토의 장엄은 곧 장엄이 아니라 그 이름이 장엄이기 때문이다.
수보리야, 만일 어떤 보살이 무아의 법에 통달하였다면 여래는 이 사람을 진실로 보살이라고 부를 것이다.”

[@user-np9sy5hj5g]

존경하는 법상스님 귀한 법문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gt6tw8lg3v]

스님, 고맙습니다

[@user-se2jy6yt3d]

생각없이 살라🌻 그게 진짜 최고인거같아요 ... 그래서 어린시절과 순수함을 항상 그리워하며 사는게 아닌지..🫖

[@user-jx3lx9ev4b]

내가 잘해서 된게 아니고, 못해서 안된게 아니다. 인연따라 오고 간다. 될 일은 되고 안 될일은 안된다.

[@user-dk3mc1xm4z]

그 순간 온전히 그것과 같이 있어주기 감사합니다()()()

[@user-xe6xz9ty2i]

무엇이 일어나든 일어날일이 일어난것뿐이다 감사합니다

[@user-nl1lw7bk3l]

진정한 안심이란...무엇이 일어나도 안심. 나를 안심하게 해줄 무언가를 찾아나설 필요가 없다

[@belle8436]

저도 부처님과의 인연이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돌고 돌아서 결국 제자릴 잡아가고 있습니다.

[@user-iv5jd1pc8w]

내가 주인공이 되어 하루하루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hinttamani]

🙏🙏🙏

[@sunflower-di9uz]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법문 접하게 된 이후 마음이 편안해 지고 많이 자유로워졌습니다 ~

[@user-jw5mx2bq7j]

자꾸 쥐려고하네요 스님.. 집착의 고리를 끊고 싶습니다 스님.. 이 혼란을 즐겨라.. 모름을 즐겨라.. 저는 현재 깨닫는 과정일까요.. 오늘도 또 배워갑니다.. 부처님의 뜻대로 되어가고있는 중입니다..감사합니다 스님..🌹

[@user-rs2cs2fq4i]

나무아미타불 고맙습니다

[@hgjkfd5012]

내마음생각에 휘둘리지말라. 감사합니다 스님😔🙏

[@user-ge5rk8ok8j]

오늘도 감사합니다💚

[@ouitoo420]

스님의 강의를 들을수있으니 얼마나 큰 행운인지..감사합니다

[@user-pr4zk2lh3n]

마음공부를 통해 경계에 휘둘리지 않는 힘을 키워가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choi8922]

스님 감사합니다 법문듣는 시간동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스님 법문 들을수 있는 이 인연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user-up8wz7bj1r]

감사합니다♡ 오늘도 망상이 주인공이 아닌 진실의 주인공으로 살아갈것을 다짐합니다. 모든 인연에 감사합니다♡

[@user-uc6kr4zi4o]

감사합니다. 스님🙏

[@user-ig2er4hg4j]

모든것을 인연에 맡기고 우주법계에 맡깁니다 마음공부에 다시한번 발심을 합니다🙏🙏🙏

[@user-xs5ln8oo9i]

추구하지말고 만족하라! 인연생 인연멸이다.

[@brucechoi755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pm2ox1xt5f]

거룩하신 스님 법문 감사드립니다 건강 기원드립니다^^

[@user-bn9ti4ig4b]

🙏🙏🙏 🍀🍀🍀

[@plee6299]

감사합니다🧸🌷

[@user-dh8ot2sn5m]

문득 틈나는대로 그것과 함께 있어주는것 ! 법상스님 너무 가슴에 와 닿는법문 감사합니다 !

[@user-uu6lg2gz1q]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user-tt8gb2lu1j]

법상스님!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사랑합니다 💜💜

[@user-jr6rt2ng1y]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HJ-ri2ov]

스님 법문에 육근이 편안하고 고요해집니다 지난날은 내가 어리섞었구나() 불교교리도 생활도 법문 감사합니다_((()))_ 고맙습니다

[@SWJhappy]

스님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안정되고 좋아요~♡

[@user-fg8fu7su1e]

감사합니다❤

[@user-mi7qq5qx4m]

직장인만 아녀도..ㅋ 서비스직이라 주말이 더 바빠서요..정말 모든 법문 다 들으러 다닐건데.. 부산에서만 살아도 ㅋㅋ저녁법문도 다 들으러다닐건데요.. 그치만 이 공부에 대한 그 마음만큼은 0순위입니다.그래서 정말 다행입니다,제자신에게.

[@user-ei6kz6rh7p]

잠이 안오면 스님 법문을 듣게 됩니다 귀한법문 잘 들었습니다 늘 지금 여기에 깨어 있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user-mr9sh5ld9u]

인연따라 왔다 사라질뿐~~ 이순간 만족할뿐~~

[@user-th7px3vk8p]

스님 강의 듣다보면 저절로 깨우쳐집니다 더 많은 강의 기대됩니다 스님 목소리에 모든 시름과 번민이 녹아 평안의 소리로 바뀝니다 감사합니다

[@user-dk1pg9yj1z]

법문 듣기 전 기분이 꿀꿀했는데 어느새 웃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user-kr4fi9uz7d]

법문 잘들었습니다 ~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

[@plee6299]

🧸💝

[@user-lh8og4ei1k]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인연이 도와준다는거 몰랐습니다

[@suklyu2547]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Songjuk125]

인연따라 왔다가 인연따라 가는 것임을 ... 이제, 내인생의 주인공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user-qr4jf5ep8z]

신기한건 좀 덜 힘들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user-rx2it3fg4f]

온 우주법계 전체 진실의 자리 지금 이자리 지금 있는 것과 함께 있기 스님의 말씀을 매일 들어야겠습니다

[@user-jd4ok4ve4t]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dq3pu1fu4q]

감사합니다

[@user-wj9ze5dx4r]

스님, 마음을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rr4uf5mh8x]

스님 마음이 너무 편안 합니다

[@annechoi3378]

스님 감사합니다!

[@jazz-iz1fb]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안심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bu9wu6ee7j]

벖상스님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듣고 마음공부 하고 있습니다~♡

[@user-ww9sh6os2i]

법을 공부하면 심심하지 않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user-bu2gz8lq1k]

목소리 무척 좋으십니다

[@user-jv6vx5jo7f]

스님 늘 깊이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세요?()

[@user-pp2yu3vq5f]

인연이되어야 모든것이 되고 내가 한바라고 생색낼바가 없다는것...오직 하심....언제부턴가 느꼈던 바를 법에 비추어 설명해주시니 더 와닿습니다.🙏🏻

[@su2024]

고개가 절로 끄덕여집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haileykim9764]

법문따로 마음따로~~ 탐진치에 어지러워했네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hera7651]

스님!! 감사합니다 파도치고 허덕이는마음 훌훌털고 맘의주인으로 살겠습니다~(합장)

[@cat_lover007]

스님 목소리 최고.

[@user-nr9tt5kj5g]

오늘 저의 상황에 맞아서 그런지 인연이 있어야 모든일이 생긴다는것이 마음속에 잘 와닫네요.법문 감사합니다. ..

[@user-ni8qz2hj1h]

감사합니다..하심^^

[@user-xe4kp1be9l]

감사합니다 또 오늘도 스승의가르침을 따라 길을잃지않았습니다

[@user-dk1bm4zj7f]

저두요 🐿🌱

[@cat_lover007]

법문은 더 최고.

[@Seawayblue]

스님, 인생의 클라이맥스의 의미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05:50 인생에서의 클라이맥스는 내 스스로 만족할 때 찾아옵니다. 내가 이 순간을 계속 불만족하다가 어느 순간 법문을 듣고 내가 추구하느라 허덕이고 있었구나라고 깨닫고, 이 순간에 만족하자라고 마음을 바꾸면 그 순간 그냥 완전히 만족인 상태가 됩니다. 더 이상 추구하거나 갈구할 필요가 없구나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을 때가 클라이맥스입니다. 이건 외부의 상황가 상관이 없는데, 외부의 상황은 인연따라 왔다가 인연따라 가면 끝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 일어나는 무수한 일들이 내가 하는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죄의식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09:52 내가 하는 게 아닙니다. 나의 것 자체가 허상이고 망상입니다. 이 몸이 나라고 믿는 21:38 마음공부를 하면 경계에 끄달리지 않는 여여함이 생깁니다.

[@user-hw5wf2np1f]

감사합니다~~법상스님!!

[@user-jk6lx1cv9g]

여여하다

[@user-jw7tc7cw5q]

법상스님께서는 그래도 법과 부처님께 특별하다는 느낌이 있으셨네요~^^ 저는 20대에 남친을 사귀면 내가 싫어서 이별하는 경우만 있을꺼라고생각했지~남친쪽의 이별은 절대없다라는 근자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쉽게 쉽게 이별을 고하다가 남친쪽의 이별이 왔을때는 용납이 안되서 일어날수없는일이 일어났다는 생각에 잠못자고 피눈물을 흘리고 죽으려고 까지 했습니다.ㅋㅋ 그때너무절박해서 경전을 끌어안고 애원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지금은 또무슨 근자감으로 나는 항상 돈이 넉넉하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가난하게 살면서도요~저는 현실 인지능력이 매우 부족한것 같습니다. 오직 모를뿐 하면서 생활속에서도 본래의 자리로 잠깐동안이나마 머무는 연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버스나 지하철안에서 그리고 집안 일하면서요~^^ 법문과 팁으로 주신 생활속 명상법 감사합니다~^^

[@skyfall3831]

무슨일이 일어나도 안심이다.감사합니다.

[@user-yz7qk7tt4w]

지금 내 마음은 걱정되는 마음입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일이지만 소중한 사람에게 생긴 일이기에 지금은 걱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몸을 조금 기울여 보니 걱정할 일이 아닙니다. ■ (정념HB) 주어진 것을 감사히, 나누는 것을 기쁨으로. ​그대의 걱정이 무엇인지, "네 마음에 걱정하는 일이 있으면 모든 것을 기도와 간구로 당신께 아뢰라." 그대의 마음, 걱정 속에서 사랑의 씨앗을 뿌립니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단비에 녹고 햇빛을 받아 곧 싹이 트고 꽂을 피울 것입니다. 그 꽃은 걱정을 잊게 하고, 사랑의 향기를 전할 것입니다. 그대여, 잠시 몸을 기울여 보아라. 그대의 걱정이 무엇인가 생각하며, 그대의 마음속에 꽃이 피어나는 것을 보라. 그 안에서 피어나는 행복의 씨앗은 "향기로운 꽃이 되어" 나를 감싸안아 소소한 일상의 순간 순간들이 나의 가슴에 꽃을 피우니, 그 향기는 내 안에서, 그리고 주변에 퍼져 나갑니다 그대여, 잠시 바라보아라. 이 세상을 바르게 보는 그대의 눈빛 속에서, 밝은 빛이 바른 향기와 함께 번져 나가는 평화로운 순간들 "당신 안에서 너희가 자유함을 얻었다." 그대여, 잠시 느껴보아라. 그대의 마음을 관찰하며, 사랑의 감동을 나누는 그 미소 속에서, 주어진 것을 감사히, 나누는 것을 기쁨으로. "탐욕은 멀리 떠났고, 평화로운 순간들이 내 가슴을 채웠다" 마음을 바라보며, 그 안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나누니, 계향과 정향의 향기로움이 가득합니다. 바른 마음 고요한 마음, 때로는 걱정하는 마음으로 그대의 소중한 사랑 이야기를 남겨봅니다.

[@matthewchoi6320]

감사합니다 _()_

[@user-nt2xm6co8z]

법문들으며 그때그때 궁금한게 참 많은데 여기에 질문을 올려도 될까요.. 진심으로 한 기도가 이루어졌을때 환희심과 놀라움이 뒤섞인 그기분을 기쁘고 경이롭고 감사한마음에 꼭 표현을 하게 되던데요 내기도가 들어졌어~라는 걸 남들에게 표현하는것(진심으로 기도하면 이렇게 들어진단다 라는걸 알리고 싶은마음인데), ,,,,그리구 또 기도제목중에 하나가 인데 이런 내용들이 '아상'으로 나를 내세우는건가요? 그저 하면서도 이게 맞나 싶을때가 많아요

[@mandu9694]

기도가 이루어 지면 누구에게 감사합니까? 않 이루어 지면 누구를 탓 합니까? 인연따라 일어 난 것을 "내 기도가 들어졌어" 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요? 생각 일 뿐이 아닐까요?

[@next94319431]

감사합니다

[@lovemyself567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