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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생생통일현장] 금강산 전철 100년 그 흔적을 찾아서
이상현 기자
일제강점기에 철원에서 내금강역까지 116.6km를 잇던 금강산 전기철도가 개통된지 올해로 꼭 100년 째를 맞았다. 해방 이후 전 구간이 북한 지역에 포함됐다가 6.25전쟁으로 대부분이 소실됐는데, 전쟁 이후에도 군사분계선 부근에 위치해 수십년 간 묻혀지고 잊혀져 왔다. 지금은 야적장이나 물류창고로 변해버린 역사들, 지뢰밭이 된 철길, 그래도 정연철교 용양보처럼 일부 구간에선 옛 형체가 어느 정도 남아 있다는데, 개통 100년을 맞은 금강산 철길의 흔적들을 찾아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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