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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2

@라온이-u6d Жыл бұрын

조심스럽지만, 세미 님 말씀 들어보면 집에서 거의 지원을 못 받으시고, 어린 나이에 혼자서 자립하시게 된 건데 이제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안정이 되서 어려웠던 가족들 지원해주면서 뿌듯하고 아, 열심히 살아서 내가 이렇게 가족들에게 해줄 수 있구나.라는 생각도 드시겠지만, 살기 위해서 집을 나왔다, 가족들이 세미 님에게 돈을 벌어서 가족들에게 돈을 줘야 하지 않겠느냐의 발언을 들어보면 가족에 대한 양가감정이 있으실 것 같아요. 사실... 엄마에 대한 안쓰러운 마음이 있고, 돕고 싶은 마음은 참 좋지만... 부모님께 받은 거 없이 드리기만 할때 굉장한 상실감과 함께 세미 님에게 의지하려고만 하거나 그러면 분노가 느껴지실 겁니다. 부모님께서 경제적으로 꼭 지원을 해 줘야만 부모님 대접 받는 건 아니지만, 어린 나이에 독립해서 본인 힘으로 자립하면, 사실.... 드리시기 어려울 거예요. 이용 당한다는 느낌도 드실 수 있습니다. 제 느낌엔 세미 님께서 지금 그런 감정이 좀 드시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가족들에게 적당히 거리를 두시고 하실 수 있는 것만 하시길 바랍니다. 나를 있게 한 근원도 가족이지만 나를 지치고 힘들게 하는 것도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Busii-o6i Жыл бұрын

세미언니.. 항시적으루다가 행복해야해❤❤ 너무너무 사랑해요 아아아앙??

@안동수-s3p Жыл бұрын

음성지원됨 ㅋㅋㅋ

@HZIBUZI Жыл бұрын

크게 될사람이고 내면이 엄청 단단한 사람이네요.세미씨를 보면 야무지고 쾌활했던 제 학창시절 친구가 생각나요.

@굿버 Жыл бұрын

말하는데 왤케이뿌냐..메이크업찰떡

@차누차누-x5j Жыл бұрын

세미씨 이번 편 진짜 도움 많이되고 공감했어요. 서준맘 보면서 힐링도 받고 했는데 이런 사정이 있었을 줄 몰랐네요. 더 마음 깊이 응원할게요. 세미씨 화이팅..! 오은영 박사님 항상 건강하세요~~

@Whereissoonjae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정에서 받아서 곪은 상처는 죽을때까지 가지고 살 수밖에 없는듯

@Alwayswithgoood Жыл бұрын

서준맘 앞으로는 진짜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요… 🌸

@msgreenhill000 Жыл бұрын

오은영님 분석 정확한 듯

@posinew2967 Жыл бұрын

세미님 라이브보면서 좋아하게 됐어요💕 조언해주실때 보이는 단단함과 내면이 아름다운 분이시더라구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 항시적으로다가~~~~~~

@hunyy7764 Жыл бұрын

세미님 라이브에서 따뜻한 모습에 반한 사람이에요 행보가 어떻든 전 무조건 팬이에요!!!!!!!!!!!!!

@itiswritten1838 Жыл бұрын

세미언니 백마티비 구독자 만명이 안될때부터 보던 초기팬인데.. 백마티비 세분 다 너무 좋아하고 케미 서로 잘 맞지만 세미언니 항상 친구들 잘 챙기고, 요리도 정말 잘하고, 편집도 혼자 하면서 되게 언니포스 많이 나고 개그우먼으로써도 되게 웃겨서 진짜 좋아했어요~~ 류인나로 나오는 것부터 서준엄마까지 다 지켜본 팬인데 잘 될 것 같았어요 정말로~ 운도 결국 준비된 사람한테 오는 거지, 자신감 가지고 당당히 살아도 될 것 같아요~~ 항상 너무 밝어보여서 전혀 몰랐는데.. 그래서 더 대단하고 더 당연한 결과인 거 같아요~ 제가 젤 좋아하는 문구 중 하나가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 사람이 아무렇지 않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모르시죠” 란 말인데 언니가 얼마나 노력했을지.. 지금은 더 즐기시길!! 외눈박이 세미언니 항상 응원해요!!🎉🎉

@hjh8874 Жыл бұрын

이런 연예인 같은 직업은 아무래도 불안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음 노력이라 해도 뭔가 뚜렷하게 뭘 노력 해야 하는지 불명확하고 말을 잘하는 건 그저 지식이 많은 사람도 말은 잘함 재미있게 한다는 것과는 다를 수 있지만 결국엔 개그란 기호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개그맨의 말보다 박사의 말이 재미있을 수도 있는거니.... 분명히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으로 서준맘이 잘된것 맞음 운이 따라와서 준비된 세미씨가 기회를 잡은거죠 결국 불안을 잠재우는건 자기자신이 납득할만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것 뿐입니다 다 그러고 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