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하고싶어서 난리지 정작 상대방한테는 관심이 없음 그냥 '연애' 에만 관심이 있음 말이 이상한데 딱 이거임
@user-dd5en5ev6v11 ай бұрын
연애는 하고 싶지만 타인에게는 큰 관심이 없다는 말씀이시군요. 저도 그런것 같습니다
@감사표현11 ай бұрын
상대방한테 관심이 없을수 있지만 자신이나 익숙한 주제를 벗어나 상대방에게 집중한다면 난해한 문제를 마주칠지 몰라서 회피하게 되는 것도 있을듯요 이 사람한테서 마음에 안 들거나 가치관이나 예술 취향이 안 맞는 점을 발견할까봐
@impress92610 ай бұрын
순해보이지만 자아가 너무너무 강해서일수도
@오백오끄10 ай бұрын
똑똑하시네요~ 핵심 포인트를 콕 찝어주셨네요.
@고라파덕-m7d10 ай бұрын
39년동안 연애를 못해봤으니 그냥 모르는거지
@해피봉봉-m5h Жыл бұрын
이런데 나오는것도 큰 용기죠. 열심히 본인을 바꾸려고 노력하시는 것에 일단 박수드려요. 조언 잘 받아들이셔서 노력도 하시고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래여
@흰나미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frgbbyny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빅뱅 이론에 나오는 도태 너드인데 뭔 저딴 상담 받는다고 바뀌냐? 범죄자, 싸이코패스같은 남자가 다따먹고 니껀 없다가 정답인데 꼭 남자가 문제인것 마냥ㅂㅅ들.
@진수-0731 Жыл бұрын
용기가 아니라 본인 홍보지
@Socoool67 Жыл бұрын
본인의 밑바닥을 공개하면서까지 변하고 싶고 노력하고 싶다는 의지는 존경합니다.
@102kpark10 ай бұрын
용기가 아니라 저들은 스스로를 잘났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자랑스럽게 나오는 거임 상대에 대한 배려나 존중보다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만으로 100$% 가득차 있는 이기적인 스레기들임
@Coco-rg8fe Жыл бұрын
방어기제가 심하신 거 같은데, 나는 솔로 때도 보면 지적 듣거나 거부당하거나 하면 지나치게 자책하고 비관에 빠지시더라구요. 누구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두요.. 실패나 비판을 건강하게 받아들이시는 법을 익히시면 좋을 거 같아요. 조건 없는 사랑을 받으신 적이 없으셔서 그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자기자신을 어떤 능력이나 조건에 비춰서가 아니라 있는 그래도 사랑해줘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흰나미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ThePtwd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생각이 들었어요 모든 것에 대해서 평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게 보여요. 그렇게 바라보면 객관적이고 뛰어나게 행동할 수는 있겠지만, 그 시선을 나 자신으로 가져오게 되면 비참해지고 불완전함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말하는 투에서도 그럴 수도 있겠네요. 라고 하면서 틀린 명제를 말하기 꺼려하는 면도 보이구요 저도 좀 그런 편이긴 한데, 영상에서 계속 듣다보니 정확한 말을 하는 것보다 대화의 흐름을 이어가는게 더 중요하겠구나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사람은 완벽할 수 없어요. 잘못된 말을 하고, 멍청한 짓을 하게 되더라도 평가, 판단의 시선으로 바라보기 보다는 그럴 수도 있지 라는 마음을 갖는게 살기에 더 좋더라구요. 결국에는 제가 하는 평가들이 다 너무나도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거더라구요
@haena689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어쩌면 어렸을 때부터 너무 뛰어나서 오히려 평범한 아이들이 받는 사랑이 아니라 평가와 기대를 많이 받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ㅠㅠ 막 더 어려운 문제 풀어보라고 하고, 어릴 때 풀 수 없는 건데 못 풀어서 좌절하고...그럴 때 실패에 대한 격려를 많이 받으면 도전과 실패에 강한 사람이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못 할 거 같은건 시도도 안 하게 된다고 들었어요ㅠㅠ
@wnskk2695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정태희씨 반응들이 다 하나같이 본인은 이해하고 있다라는 표현이 담겨 있는데 그게 애초에 너무 방어적이기때문
@LISANIMNIM11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방어기제 심한 걸 다 느끼는군요...
@gaeguri123 Жыл бұрын
이곳에서의 댓글들과 같은 사람들의 어줍잖은 평가보다 전문가의 조언에 귀기울이셨으면 좋겠네요. 우리 모두 불완전하잖아요:) 바뀔 의지 갖고 방송 나오신거일테니 바뀔 수 있어요 출연자님💪🏻
@smlee2200 Жыл бұрын
저도 응원합니다!!!! 따뜻하고 수용적인 안정된 여자분 만나서 높고 두껍게 쌓아놓으신 그 벽을 서서히 허물어가시길 바랍니다^^
@누을-r1s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이 분은 공개적으로 본인의 약점을 들어내서 시선집중이지만 솔직히 다들 콤플렉스 있잖아요. 근데 이분은 인정하고 드러내는것 자체가 대단한것 같아요
@전한길발톱의때 Жыл бұрын
ㅇㅈ
@Ji-P Жыл бұрын
어줍잖은 사람의 특징 : 위의 영상에서 오은영 선생님처럼 문제가 있는 사람의 성격과 행동을 분석해서 솔루션 해주는게 아니라 그냥 얘기 들어보고 지가 연애했을 때의 상황에 대입시켜서 솔루션을 해주니 ㅈ도 도움 안됨 ㅋㅋㅋㅋ 여러분 절대 주변 친구한테 솔루션 받는거 아닙니다 주변 결혼한 사람이나 최소한 나이 차이 5살 이상 나는 사람한테 받으세요 어짜피 주변 비슷한 또래는 만나봤어야 2~3번 더 만나본 거고, 그나마도 연애관이 잘못된 친구는 인스턴트 연애로 최악의 연애를 하고 있는 친구도 있습니다. (여자 or 남자친구가 수시로 바뀌는 친구의 조언은 절대 듣지 마세요)
@as1trp4zm5ixz7k Жыл бұрын
간만에 보는 힐링댓글이네요....:) 아래 꼽주는 사람들이랑 넘 비교됨
@절에간목사-p4b Жыл бұрын
다른거 다 떠나서 남자나 여자나 자기관리가 정말 중요하다는걸 다시 느낍니다 ㅋㅋㅋ외모가 나는솔로때랑은 딴판이네요 ㅋㅋㅋ화장이랑 헤어를 하니까 훨씬 괜찮네요 ㅋㅋㅋ
@토비에이3 ай бұрын
나솔 연애는 계속된다편이 이거다음에찍은건데 그거보묜 또 똑같아요
@개구쟁이피아노 Жыл бұрын
이 분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별로 없고, 자기에 대한 설명, 이런 행동에 대한 이유와 변명으로만 모든 대화를 채우고 있네요.
@user-md9ou2ym2v Жыл бұрын
나솔에서도 온통 그랬어요. 관계 형성 자체가 힘들거예요.
@user-ssakdono Жыл бұрын
깝치지마세요 니가 정신과전문의세요??
@라마-j3l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래요…
@user-md9ou2ym2v Жыл бұрын
@@라마-j3l 그렇다면 타인에게 관심이 없으신 것도 혼자 있어도 상관없고 오히려 편하고 좋은 것도 해당되시나요?
@라마-j3l Жыл бұрын
@@user-md9ou2ym2v 혼자가 더 편한데 혼자있으면 또 외롭고 그래요. 타인이랑 같이 있으면 타인이 말하는 것에 집중하기 보다 내가 할 말을 더 생각하는 거 같더라구요. 들어주기보단 내 이야기를 쏟아내는 편이에요.
@cho4276 Жыл бұрын
타인의 평가에 매우 예민한 완벽주의자같음. 이런분들이 개선이 어려운게 자존심이 너무 쎔. 그러니까 이런식의 상담에서 자존심 싸움으로 가는거고 근거, 명분 찾으면서 나를 설득시켜달라는 식으로 가는거. 방어기제만 나오고. 결과적으로 현재의 자기거를 지키면서 원하는걸 얻고 싶다는건데, 여러가지 조건들을 봤을때 불가능함.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우선 수용하고 해보겠다는 스텐스로 바뀌지 않는 이상 안된다. 댓글에 저분을 너무 몰아 붙이는거 아니냐 하는데, 본인이 그걸 가로 막고 있으니 그렇게 보이는거임. 흡사 어린아이 같은데, 이제 다큰 성인이라 아이처럼 다독이고 딜을 제시해서 변화를 유도하는게 어려운 만큼, 본인이 자기에 대해서 그냥 현상 말고 본질적인 부분을 더 깊게 알고 이해 할 필요가 있음. 냉정하고 독한 자기에 대한 평가를 들어도 이해 할 만큼.
@로지퍼지-e2g Жыл бұрын
다수 연애코치 뺨쳐버리는 오은영쌤
@cheeseonhur Жыл бұрын
진짜 못하시는 심리파악이 뭔지 궁금함ㅋㅋ
@user-lk0610 Жыл бұрын
태희님~ 상대방 말할때 다 안다는 듯이 맞습니다~ 너무 많이 하면 역효과 납니다 가볍게 고개만 끄덕이거나 경청의 표시만 하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이야기를 끝까지 못듣겠어요 안타까워서 적습니다
@ooz1837 Жыл бұрын
어우 저도 완전 공감하는바예요
@관망자-w7u Жыл бұрын
자기중심적이고 자기애가 강해서
@fleurs-wi8od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걸 느꼇어요..
@atom6348 Жыл бұрын
아 진짜로... 이게 가장 큼
@jelly4074 Жыл бұрын
안타까워서 그럴까요 ??? 본인이 불편해서 그렇죠. 알고 있는거면 그걸 표현을 해야… 또 다른 방법을 찾지.
@amdre4159 Жыл бұрын
오은영 ai를 만들어서 전국에 보급해줘야 됨 ㅋㅋㅋㅋㅋㅋ
@성이름-q4d8r Жыл бұрын
제발 오은영 어플 나오면 좋겠다 엄마~~~라고 부르고 싶음
@user-Mmmmm835 Жыл бұрын
진짜루요ㅠㅠㅠ
@limitedheon5371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3대신 음식의 신 백종원 강아지의 신 강형욱 인간의 신 오은영
@JacquelineKrakowski Жыл бұрын
이분은 우리 희수씨보다 더 답이 없군요... 힘내십시오
@LISANIMNIM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laluzsol7527 Жыл бұрын
잊지마세요 님이 남을 보는시선으로 남도 님을 보고있습니다 의외로 나의 많은것들을 이미 꿰뚫고 있는 사람들 많아요 친구든 누구든.. 말을 안할뿐인거지..
@국순당-c8g Жыл бұрын
웃으면서 대답은 잘 하는데 고집도 쎄보이고 자존심도 강한 것 같네
@wnskk269511 ай бұрын
나만 느낀게 아니었구나.. 대답은 곧잘 하시는데 뭔가 숨막힘 깨닫고 ‘아.. 그렇군요’라는 인간적인 표현도 보여주면 좋은데 모든 자세가 다 자기는 알고있고, 이해했다 라는 방어적인 자세뿐 ㅠ
@Summy-f2s7 ай бұрын
대답은 네네지만 안 듣고 있는거같고 자신은 다 알고있다는듯이 말함
@minscho6972 Жыл бұрын
소극적인 방법으로 통제적인듯 보여요. 본인이 우위에 있거나 본인이 원하는 상황대로 흘러가는 것을 강하게 바라는데 그런 경우가 거의 없으니 타인에게 맞춰주지않고 상대에 대해 탐구하거나 하는 것에 대해 방어적으로 행동하는 듯. 즉 드러나지않지만 굉장히 통제적.
@전지현-m7w Жыл бұрын
오~~!
@hara9 Жыл бұрын
그런 경우 개선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minscho6972 Жыл бұрын
@@hara9 아마도 전문가와의 오랜 상담이 아닐까요? 본인에 대한 자각과 인지 그리고 인정 이게 된 후에야 타인과의 관계맺기의 스킬이나 솔루션이 이어질것같아요.
@huniat79538 ай бұрын
@@hara9 1. 이기심을 버리고 타인의 만족에 관심가질 것. 2. 고생스럽더라도 타인이 어떤 삶을 사는지 관찰하고 학습할 것. 3. 쫄지말고 기브앤 테이크부터 기초적인 교류 관계를 깨우칠 것.
@hany_h Жыл бұрын
첨에 답답했는데 오박사님 분석이 와.. 대박이다… 그냥 오은영쌤 얘기에 빠져들고 있는 나를 발견ㅋㅋ
@jkkim6928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어떻게 하시겠다는 거예요?” 개사이다
@권수지-c6j Жыл бұрын
맞추기 굉장히 힘든 스타일..자기애가 강하고 살짝 답정너 스타일임. 굉장히 방어적이고 내가 손해보는걸 극도로 싫어함. 결혼하면 어느정도 져줘야 하는데 져주는 척 하면서 하지만 내말이 맞지? 라고 할듯ㅋㅋ아 피곤해
@LISANIMNIM11 ай бұрын
ㅋㅋㅋ아이고
@shastablue221 Жыл бұрын
그냥 자기 중심적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타인에 대한 감정보다 타인의 평가를 두려워하는 것이 우선이다 보니 이게 쉽게 고쳐지지 않고 옆에서 무한으로 사랑해줘도 안 변하더라고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그냥 혼자 사는게 답일 수도 있어요..
@baenbaenbaen4189 Жыл бұрын
오은영 쌤하고 상담받으며 대화하는 것만 봐도 뚝딱거리지 않고 전혀 문제될 게 없는데 소개팅만 가면 얼어붇는 걸 보니 이 사람은 이성과의 자연스러운 만남으로 충분히 매력어필 할 수 있을 거 같음.. 일-집-일-집 이런 생활패턴 말고 좀 더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취미생활이라던지 그런 환경이 조성되면 괜찮을거 같음
@ddd-zi8cd Жыл бұрын
너부터
@winkiting58644 ай бұрын
나부터
@user-nj6de3bg1rАй бұрын
사람을 동성과 이성 이성은 나 좋아한다 vs 싫어한다 싫어하면 상대 안해... 모든걸 2분법으로 생각하는거슈같은데...
@가리-o7z Жыл бұрын
사람에게 관심이 없는데 연애가 하고싶긴한건지...사랑하며 살려면 내가 더 참기도하고 희생하기도하고 서로의 영역을 많이 침범하는데..그냥 혼자사셔도 될것같은..
@judehuppert9422 Жыл бұрын
정확한 해석인듯..
@jwisdom6733 Жыл бұрын
연애와 결혼이, 여러 데이터를 종합해봤을 때 생존의 수단이라는 판단이 들면 하고 싶을 것 같아요..ㅠ 좀 슬프네요.
@jonathan-i9g3x10 ай бұрын
혼자살아야 자유로운 사람이 있습니다.
@nicokim5361 Жыл бұрын
걍이분은 연애가 어려운게아니라 소개팅이 안맞는사람인거같아여 가까이서 쭉 지켜보고 여사친 남사친으로 지내면서 정보를 충분히 주고받은뒤 연애로 이어져야하는 타입임. 굉장히 이성적.
@kafuab Жыл бұрын
동 0000 감 합니다아
@MadeMain Жыл бұрын
그게 더 힘들걸요 ...
@한상기-m4r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능력있으니 좋은사람만날 듯
@Yeeeeee27485 Жыл бұрын
나이가 있는데 어케 자만추를함 자만추하다가 40되지;
@amdre4159 Жыл бұрын
근데 요즘 자만추가 어디 쉽나요 자만추하면 연애못함 ㅜ
@crachel5421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모르겠고 엄청 방어적이게 느껴졌어요 .. 오박사님에게 자신의 약점을 분석 당하는게 불편해서 계속 방어적으로 구는 느낌이었어요..체면이 엄청 중요하신듯 보였습니다.
@지니-f5d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계속 말 끝마다 ~그럴 수 있을것같습니다. 로 끝나고 인정을 안하네요
@배구팡-n1y Жыл бұрын
이거진짜인정이요ㅠㅠ
@mist75610 ай бұрын
약점 분석당하고 불편할 자리일거 뻔한데 그럼 왜 출연을 결심했을까요..?
@개구리-c5b10 ай бұрын
@@mist756여자는 만나고싶고하니
@huniat79538 ай бұрын
@@mist756 자신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고 뭔가 원포인트로 손쉽게 고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얄팍한 목적이겠죠. 정석대로라면 마음쓰기를 바꿔야하는데 근본적으로 성품을 고치는건 싫고. 문제점만 하나 콕 집으면 그거 하나 떼워서 크게 변할까 싶은.
@이런-j6v Жыл бұрын
저 분은 본인 사용설명서만 상대한테 얘기하네요ㅠ 여자분 사용설명서는 읽을 생각이 전혀 없어요ㅠㅠㅠㅠ
@unpausology3277 Жыл бұрын
여자 사용설명서를 애초에 주기는 했나요??
@이런-j6v Жыл бұрын
@@unpausology3277 여자 남자에 포인트를 둔 얘기는 아니에요. 사람 대 사람으로 대화중인데 상대방이 불편해하는것보다 본인 불편감 에 몰입해있으신듯해 보여 남긴 댓글입니다.
@unpausology3277 Жыл бұрын
@@이런-j6v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어떤 부분에서 상대방이 불편한 거 보다 자신이 불편한 것에 몰입했다고 느끼셨는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소개팅 때에도 자신 불편한 거 보다 이런 자신과 대화하는 상대방이 불편했을거라고 말하지 않았나요? 다른 댓글들도 이빛님하고 비슷한 게 많던데 저는 잘 모르겠어서요
@이런-j6v Жыл бұрын
@@unpausology3277 영수님이 대화중에 어쩔줄 몰라하면서 질문해주시면 답변 성실히 하겠다고 하셨잖아요. 여자분도 처음 뵙는 영수님이 마냥 편친 않을텐데 최대한 표정관리도 하고 긴장한 티 안내려하시는데 영수님이 먼저 불편한기색을 역력히 내시면서 질문하면 대답하겠다고 하셨거든요. 사실 질문하는것도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고, 관찰하면서 해야되서 쉽진 않을거같아요. 영수님이 여자분한테 말붙이기 쉽지않으신것처럼 여자분도 쉽진않을거란 말이죵. 그럴때는 서로 적당히 짊어지면서 질답 이어가는게 상대방에 대한 배려있는 대화자세가 아닐까 생각해요~
@unpausology3277 Жыл бұрын
@@이런-j6v 아 납득이 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최정은-n2g Жыл бұрын
남들 다 한다는 연애가 하고 싶은 거지,, 외로움을 느껴서 하고 싶은 게 아닌것 같아ㅠ 자각도 못하시는데… …
@일월일일일요일 Жыл бұрын
자기가 남들과 너무 다르다는걸 느껴서 겁먹은거 일 수 있어요.. 저도 그랬거든요. 사람한테 관심이 없고 나 자신에 대해 생각이 많고, 농담을 잘 못받아들이고 우선 대답하고 난 후에 아, 농담이였구나 하고 깨닭고 .. 스스로 아스퍼거 증후군인가 할 정도로 너무 다름이 느껴지다보니까..? 근데 자기가 다른 사람들이랑 좀 다르고 특이한 개성이 있다고 생각하세욤. 저도 왜인지 모르지만 제가 인정하고 걍 사회적으로 피해만 주지 말자 하고 행동하니까, 오히려 이런점이 신기하고 재미있다고 다가와준 친구들도 많고, 그 친구들이랑 소통하면서 여러 새로운 것들을 배우니 28년만에 모쏠 탈출했어욬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내가 제일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더 이상한 사람들 많으니까 너무 겁먹지 마세욤!! 그리구 사람에 관심이 없다 -> 웬만한 사람들은 눈에 안들어온다. 이거라 진짜 매력적인 사람 아니면 사실 오는사람 막고, 가는사람 안잡아서 그럴수도 있는데, 이건... 어쩔 수 없어요... 그냥 눈이 높은거라 사람들 많이 만나면서 맘에 드는 사람을 찾거나, 아님 확실한 이상형을 말해서 주변에 소개받고 한 눈에 빠지는 수 밖에...
@L_darkness Жыл бұрын
님은 여자라서 모솔 탈출도 저런상황 탈출도 쉬운거에요
@ightl846 Жыл бұрын
@@L_darkness 근데 여자들은 디폴트로 꾸미기에 관심있고 자기관리(?)하는 경향이 있어서 더 쉬운부분이 있음 자기는 1이면서 10인 사람 만나려하면 되나,, 성격뿐아니라 외모도 관리해야죠뭐
@hara9 Жыл бұрын
@@L_darkness 댓글 어디에도 본인이 여자라는 말이 없는데 여잔지 어떻게 아셨음?? 난 내가 잘못읽은건가 계속 다시 읽어봤네
@킴졔-c8f Жыл бұрын
머릿속이 자기자신으로 꽉 차있는건 그걸 내려놓지 못할 정도로 본인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서이지 않나 싶음.. 나 자신에 대한 불안감이 없고 남들에게 비춰지는 모습에 대한 걱정이 없어야 비로소 자기검열을 멈추고 타인과 세상에 대한 관심을 가질 여력을 키우게 되는 것이 아닌지.. 자기자신으로 꽉 차있다고 하지만 어떻게 보면 타인에게 비춰지는 내 모습에 온 신경을 집중하는거라 타인의 말이나 반응에 지나치게 신경쓰기도 해서 너무 타인중심으로 가기도 함.. 그래서 내가 자기중심인지 지나친 타인의식인지 헷갈릴때가 있음. 아무튼 방송 나온분도 그렇고 저렇게 교류 기회에 순간적으로 얼어버리는게ㅠ 다른사람 눈에 비춰지는 나를 너무 의식하게 되고 우스운짓 하지 않게 조심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행동범위가 대폭 축소되는.. 물론 성향적으로 남에게 관심없거나 각별히 많은 사람도 있을거임. 근데 상대방의 기본적인 질문을 되돌려주지도 못할 정도로 굳어있는걸 보니 머릿속이 얼마나 혼란 혼돈 상태일지..
@일월일일일요일 Жыл бұрын
@@L_darkness 그럴수도 있긴한데, 저는 여기 나온 영수님도 충분히 이성한테 어필되는 외모,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살면서 진짜 못생기고 키작고 외적인거, 말하는 행동거지가 완전 양아치같아서 별로라고 생각했던 남자분이 있었는데, 같이 일하고 알아가다보니 숨겨진 매력이 있었구나 하고 이미지가 바뀐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그분은 완전 귀여운 친구랑 사귐...! 그러니까 너무 겁먹지마세요. 아, 참고로 제가 특이한거 인정하고 친구들한테 많이 배우고 하면서 사람다워지기까지 거진 10년 걸렸어요 ㅎ
@designPARK821 Жыл бұрын
여자분이 물어보는거 답변하고 고대로 여자분에게 물어보세요. 판단근거 없으면 질문 받은대로 다시 물어보면 되잖아요.
@waffle0512 Жыл бұрын
영수는 연애가 먼저가 아니라 대인관계부터 개선해야 할 듯
@yujacha5557 Жыл бұрын
불확실성을 받아들일줄도 알아야하는데... 인간이 스스로 아무리 똑똑하고 논리적이어도 모순적인 감정을 느끼고 이해못할 행동도 하기 마련인데 이걸 논리로 받아들이려고 하면 상대방을 절대 알수 없어용..
@효니-y3j Жыл бұрын
여쟈를 여자로만 보니까 저러지..여자이기전에 같은 사람인뎅
@museaang Жыл бұрын
님도 사람들 앞에서 나가서 발표하거나 하면 어느정도는 떨리고 하잖아요 머리로는 알아도 자기한테 부담되는 상황이면 어쩔수 없죠
@eun4249 ай бұрын
이분이 말한건... 여자라서 떨린다 이게 먼저가 아니고 인간대 인간으로 타인에 대해 먼저 알아가면서 마음을 열어라 그런뜻인거 같은데;; 왠 발표이야기가.... 그거랑 다른계열같은데...
@silent-n5j6 ай бұрын
남자한테도 떨려요 ㅠ
@user-nj6de3bg1rАй бұрын
@@eun424동감
@etho7623 Жыл бұрын
사회에서,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볼 지, 평가할 지 알면서도 오픈하고 나와서 어떻게 해보려는 태도 멋있어요
@@삐당홍머리좋고 돈 잘버는 올림피아드+특목고 대상 학원 강사 정도면 끼리끼리 만나도 좋은 사람 만나겠지 무슨 댓글을 이렇게 심산이 꼬인채로 달았나 몰라
@삐당홍 Жыл бұрын
@@cookiechoco1566 나는쏠로 못봤냐? 직업? 스펙도 중요하지만 저런찐따상 얼굴키는 여자들이 쳐다도 안보는게 현실이다 그 키작남찐따가 직업이 변리사인데 금마가 고백하니까 주변여자들 죄다 빵터짐 ㅋㅋㅋ 휴~ 내가 아니라 다행이다란 표정으로 다 쳐다봄 ㅋㅋ 그거보고 나도 빵터짐 ㅋㅋ
@나경채-s9f Жыл бұрын
영수는 구구절절 자기를 포장하는 느낌인데 오은영이가 걍 팩트로 패버리네 ㅋㅋㅋㅋ 차라리 충격을 받아서 자기에 대한 인식을 좀 바꼈으면..
@Kimcoffeeeeee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INTJ여성입니다. 전 모솔은 아니지만 태희님에 대한 박사님의 분석이 너무 제얘기같아서 부끄러우면서도 잔뜩엉켜있던 실타래가 풀리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마지막에 웃으시는 태희님 표정도 저랑 같은 느낌이라는게 느껴져요. 사람은 기계가 아닌데 자꾸 스스로든 타인이든 계산하고 측정하는 습관이 저를 너무 옥죄고 주눅들게 하는거같아요. 나를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해야겠어요.
@알비노워터11 ай бұрын
자의식이 높다고 해야될까요?
@huniat79538 ай бұрын
보통 자신에 대해서는 과도하게 보호하고 방어하려는게 문제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충분한 자비와 사랑 관용을 베풀 수 있는 포용력이 필요하며 줄건주고 받을건 받는 안전거래 형태라도 타인과의 외교를 연습해야함.
@YeonSooTV Жыл бұрын
와 방송 한번 나오니 저런 기회도 주어지고.. 방송의 힘이 정말 크네요!!!!!
@hongE22 Жыл бұрын
방송에 나온 유명인이라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진 것도 맞지만 이성과 대화가 힘들다는 고민은 공감대가 넓으니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가질 주제이기도 하니까 대표적으로?ㅎㅎ 상담 기회를 가진 게 아닐까요😀
@user-qpalzm111 Жыл бұрын
에구 영수님… 여기까지 나와서 또 만나자마자 자기 얘기밖에 안하네 방법을모르는것 같아 더 슬프다ㅠㅠ 그 코딩천재 광수처럼 후천적으로 기를수밖에
@김수진-k4k4h Жыл бұрын
우리집에 태희씨같은 사람 있는데, 와이프 및 아이들에게 관심이 없어요.ㅠ 방에서 틀어박혀 잘 나오지도 않음
@knowledge9-o1e Жыл бұрын
자기 문제점을 파악하고 바꿔가려는 모습이 좋아요 여기 나오는 것도 보통 사람들 용기로는 쉽지 않을텐데
@maesuhaera6261 Жыл бұрын
어릴 적부터 실패가 없었던 절망이 없었기에 단단한 자기애 뿌리뽑지 못할 만큼 깊은 자만심 시선을 타인이 아닌 자신에게만 쏟아온 사람 같다. 심리적 분석이 아니라 타인을 바라봄으로써 자신을 관찰해 볼 기회를 가져야 한다. 현대에 심리적 문제라 하는 것들 대부분은 스스로 고치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정재동-g6n Жыл бұрын
영수님은 혼자살아야할 성격임
@로드의황석고수 Жыл бұрын
남자든 여자든 자기 자신이 부족한 걸 상대방이 가지고 있으면 호감이 있기 마련인데 아이큐156라는 강점을 가졌는데도 모태 솔로인거면 오은영 박사님이 한 말 처럼 '자신이 못하는 것에 발을 들이지 않는 다' 는 것이 맞는 설명같아요 모든 판단으로 단정을 짓고 안 하는 게 문제가 맞아 보여요 똑똑한 만큼 지금이라도 시도하면 금방 사귀고 잘 하실 거 같아요~
@SH-lm1ol Жыл бұрын
단정짓고 안하는게 문제다... ㅜㅜ 저도 비슷한 문제가 잇는거같아요
@impress92610 ай бұрын
기묘한 완벽주의와 강박
@신규만-z2d10 ай бұрын
아이큐 같은경우는 수학 잘하면 높게 나오긴 합니다. 특히나 이분 수학강사라..
@Culer_park Жыл бұрын
댓글들 보면 다들 연애 잘하고 인간관계도 좋은거 같네여.. 전 이분 생각과 입장 충분히 이해되고 공감가는데 ㅠ
@sera81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나솔도 나오고 여기까지 나오는거 보면 발전 가능성 있을듯요. 처음 나솔 장면보다는 훨 나은듯요. 경험부족일듯요.
@spaceabcqwer Жыл бұрын
영수는 구냥 철벽치는 거 같음. ‘이런 날 그대로 좋아해줄 수 있어? 그게 아니면 당신은 가도 됩니다. ’요렇게. 그리고 영수는 상담받고 싶어서 나온게 아닌거 같음
@윤양주-r8k Жыл бұрын
가장 공감되는 댓글
@Yong0309-wf7hv Жыл бұрын
완벽주의 심하고 상황을 통제하고자 하는 욕구가 너무 큰게 문제 아닐까 내 예상밖의 일이나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른 일이 일어나는게 극도로 싫어서 모든 것에 방어적인 것 같음.. 거절받는게 괜찮다는 것도 '거절당하는거? 익숙해서 괜찮아'하면서 자기방어하는 느낌.. 내가 괜찮다고 인식하고 인정하면 아무일도 아닌거야 하고 받아들이면서 최대한 다 통제하고 싶은거지.. 저러면 인간관계라는 극도로 유동적인 활동은 하기힘들지않을까...
@favorite29011 ай бұрын
그냥 센스가 없는 거야
@wnskk269511 ай бұрын
@@favorite290그냥 센스가 없다는 말로만 표현하기에는....ㅋㅋ
@user-skenruwowkwjwueoek Жыл бұрын
영수는 .. 결혼해서 처자식을 두면 여러가지 irregular한 상황에 기빨려서 폭발하거나 또는 동굴속으로 들어가버릴 타입. 혼자 사는게 본인도 행복할 걸요
@문은정-n8b Жыл бұрын
이 분ㅡ영수ㅡ너무 싫어요
@user-hb9fr5em6t Жыл бұрын
니가 오은영이냐 되도않게 평가질하노 ㅋㅋ
@choi2861 Жыл бұрын
혹시 너 뭐 돼?
@ozingeosunny Жыл бұрын
왜 남의 행복에 대해 함부로 단정하는 걸까.. 본인이 뭐라고. 영수가 동굴 속으로 들어가버릴 타입일 수도 있겠지. 근데 그게 곧 혼자 사는 게 행복할 거다로 연결될 수는 없어. 고르곤졸라씨는 본인이 굉장히 똑똑하다 생각하고 댓글을 적었겠지만 존나 멍청한 댓글이야 저거.
@hoonpark5436 Жыл бұрын
노력하면서 살면 되지
@kblue3374 Жыл бұрын
알면서도 못하는게아니라 안하는거같다 어줍잖은 자존심이다
@TV-oc9xu Жыл бұрын
생긴대로 혼자 살라고들 하시는데, 결혼을 안하거나 못하는거랑, 연애 자체를 못하는건 넘사벽의 고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나이 되도록 자신의 문제로 이성과 의 교제 자체가 막힌다는 일이 얼마나 힘들지
@hanekds6119 Жыл бұрын
자의식 비대인간들은 제발 혼자살아..... 혼자도 행복할 수 있다고......
@user-kc7nn6jj8q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가만 안두니까 억지로라도 해보려는거지
@JK-rn5ou Жыл бұрын
혼자서 행복할 순 있어도 그런경우는 흔치 않음.
@Cheki-z2z Жыл бұрын
자기 얘기만 하지 말고 상대방에 대해서도 물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우선은 질문 받으신걸 똑같이 물어보시는 것도 좋지않을까요?
@user-kc7nn6jj8q Жыл бұрын
저분도 알고 있지만 3분이란 제한된 시간에 뭘 물어봐야할지 공황상태였을듯
@fhslmdue Жыл бұрын
질문을 받았으면 본인도 질문을 해야...ㅜ
@endlesssummer2124 Жыл бұрын
모의 소개팅하는데 그냥 타인에게 관심이 없는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오은영박사님이 딱 지적해주시네.
@10Rrum Жыл бұрын
오은영 선생님이 피토하며 설명해주시니까 비슷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라는 건 너무 선생님의 냉철한 판단이 자신에게 관통 당하는 걸 받아들일 수 없는 것 같아보여요…
@somanyVideo Жыл бұрын
나도 모쏠인데 모쏠중에 부모가 사랑이란 감정에 경직된 태도나 무관심한 태도로 생활했다면 그사람의 인생에서 누가 강제로 연애를 시켜줘야합니다. 연애가 뭔지 어떻게 하는건지 뇌에 입력된게 없어서 좋아하거나 관심이 있어도 그냥 흐지부지 되버림. 여자같은 경우에는 남자가 리드하면 자연스럽게 연애를배우게 되지만 남자같은 경우에는 주위에 여자들도 없고 친구 관계도 비슷한 부류일경우 방치상태로 보내게됨.
@tension-abc Жыл бұрын
정리 잘 했네
@dnfl-Tkdtks-vbfmrp Жыл бұрын
허엉...😢
@xijinpingpinge Жыл бұрын
ㅇㅇ나도 이혼가정에 엄청 엄격하게 자라서 주변에 ㄱㅊ들밖에없음 근데 술먹고 즐기니깐 만족
@robertion887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모든 사람들이 각기 다른 선상에서 출발하는데 뒤쳐진다고 낙오자 취급하는건 좀 너무한거 같애요
@뚝배기브레이커-r8y Жыл бұрын
@@xijinpingpinge 저도 그러네요;;; 주변에 남자들뿐... 모쏠...
@iiaiia486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똑똑한 사람이라 그런지 오은영박사님이 하는 심층적인 말도 알아듣고 인정하니깐 변화할 수 있을거 같다. 역시 자신이 없는게 단순히 자신이없는게 아니라 자기 기준이 높은사람이였던거야. 저렇게 똑똑하고 공부도 잘했으니 그렇지.
@dokteuk Жыл бұрын
그냥 상투적이고 형식적인 말 말고 괜찮게 대화를 이끌고 싶은데 그럴려면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떠오르지 않으니까 그런 거임 그렇게 순간 정적이 흐르고 어색해지면 상대가 나를 싫어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고 그런 상황에서 벗어나려고 머리를 굴려보지만 상황이 더 악화된 이 상황을 타개할 괜찮은 방법은 떠오르지 않고... 그나마 멘탈 반쯤 나간 채로 최대한 머리굴려서 아무말이나 꺼낸 게 미인이시네요 이 말인거
@J진영 Жыл бұрын
영수씨 모든 잘할 필요도 완벽할 필요도 없어요ᆢ 지금도 충분히 괜찮으니 힘내세요ᆢ 나에게 맞는 여자가 생길수도 있으니ᆢ
@sweeticherri Жыл бұрын
결국 자존감이 낮아서 상대방 분석하고 근거찾고 긴지 아닌지 계산하는 것 아닌가....”거절당할까봐 쪽팔린 거잖아요“ 이게 맞는거같은데 ㅠㅠㅋㅋㅋ자존심 상해서 쿨한척 아니라고 하신거 아닌가여
@seyun325 Жыл бұрын
28까지 연애경험 없었는데 일단은 여자를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 보고 대하면 편하게 다가설 수 있고 맘이 맞는다면 친해질 수도 있는거 같아요 천천히 그리고 억지로 뭔갈 해주고 다가가기보단 자연스럽게 친근하게
@김양미-n4o Жыл бұрын
오은영선생님 예기를 들으면 나도 존중박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요. 참 좋네요.
@cadoevver1246 Жыл бұрын
광수는 진짜 솔직하고 진지하게 상담에 임하는 게 느껴지는데 영수는 이 와중에도 자기 방어적인 웃음 가면 쓰면서 무조건적으로 억지 이해하려는 느낌이 나서 뭔가 어색함... 뭔가 이해 되기도 전에 “그쵸그쵸” , “네네.네네네” 이런 추임새가 ㅋㅋㅋㅋㅋ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말해서 진정성이 없어보이고 극도로 나 이해하고 있어!인정해. 하는 리액션 같아서 영혼 없어보였음.... 전에 원더걸스 선예도 이랬었는데. ㅠㅋㅋㅋㅋㅋ
@jkkim6928 Жыл бұрын
선예 레전드였지
@노희원-g1k Жыл бұрын
저도 완전 동감해요 이미 자기는 다 알았다는듯한 리액션.. 자기방어가 매우 강한 분이라고 느꼈어요
@심쿵두루 Жыл бұрын
로봇 같음
@슘댱이-o1d Жыл бұрын
어디선가 들었는데 안고쳐지니까 그런거같은디여ㅋㅋㅋ 저정도면 누군가한테 한번은 들었음 듣다보니 궁금한게 저남자는 왜 연애하고싶은지 모르겠음ㅋㅋㅋ 소개팅하는태도나 박사님한테 경청하는것들보면 단지 모태솔로라는 단어를 벗어나고싶어서 그런가라는 느낌이 드네요
@user-jr2dl1bq2w Жыл бұрын
나를 내려놓고 우선적으로 소개팅에서는 상대에게 관심을 가지셔야 할듯요.. 그게 다 사랑이고 진정한공감을 베이스로 할 기초인것 같습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상대의표정을 읽고 이해하려는 연습이 의식적으로 필요할것 같습니다.
@ksc3642 Жыл бұрын
낮선여자랑 처음만나서 서로 어색하거나 불편하지 않게 대화한다는게 나도 쉽지않던데 오은영쌤말 귀담아 들어야겠다
저런 생각 많이 하죠...타인과의 관계 신경안쓰는것이 편해요. 저도 저런 정확한 성격이에요.
@킹민손 Жыл бұрын
저 똑똑한 사람이 최대한 둘러서 그럴싸하게 핑계랑 변명을 해대는데... 자기 말 잘 하고 상대방에게 질문 안한다는 자체가..., 상대방을 판단할 근거가 없다는 사람이 할 행동이 아니지. 그냥 자기 중심적이면서도 지 똑똑한 맛에 사는 사람이다. 말하는거보면 오은영 박사가 말하는거 말끝마다 자기도 안다는듯이 말하고, 절대 안 지려고 한다. 결혼하기 힘들어 저래가지곤. 다른 사람에게 관심없는거 맞아.
@4121bnoy Жыл бұрын
훗 나는 43년 동안 모쏠인데.. 여자 만날 일 없는 시골에서 살다보니 이렇게 되었내요. 후회는 별로 없어요. 지금까지 별탈없이 살아있는것만해도 감사 합니다.
@iou-it6ur Жыл бұрын
ㄷㄷ 형님
@chldnqhd Жыл бұрын
시골에서 살아서인거 같냐?ㅋㅋ
@4121bnoy Жыл бұрын
@@chldnqhd 그래 그건 큰 요인이 아니지.말못할 사정이 있지, 인생에 정답은 없어
@곱슬머리-l4f Жыл бұрын
@@chldnqhd 말하는 수준ㅉ
@sungminso2819 Жыл бұрын
@@chldnqhd 시비거는투 ㅋㅋ
@mangi1412 Жыл бұрын
건강하고 사회성이 세상 어우러져 살아가는데 제일 중요하다.. 그냥 안전하게 혼자만의 영역에서 살아도 되고, 극복해서 세상밖으로 나와도 되고. 이걸 어릴때부터 가정에서 자연스레 습득해야하는걸 뒤늦게 해야한다면 그만큼 값을 치러야지
@Irene-Chorong-Naeun-nana10 ай бұрын
연애도 능력 = 유전 이예요 . 아이큐 = 공부 처럼요 . 어렸을때 부터 쭈욱 여친 남친 안끊기고 . 계속 사귀는 사람도 있고 . 평생 못하는 사람도 있음 .
@TV-nw8jk10 ай бұрын
@@개구리-c5b솔직히 맞는말인데 연애는 절대 노력으로 안됨 운이랑 타고난게 절대적인 부분임
@TV-nw8jk10 ай бұрын
@@개구리-c5b 타고난 것이 중요함 솔직히 사회성도 대부분 유전이 많이 차지함
@유지-c3m Жыл бұрын
관심가는 사람이 별로 없었던거 같은데 찐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될 것같....근데 표현을 또 먼저 할 것 같지도 않네용 맘 편하게 해보세요 똑같은 사람인데..이 사람이 날 어떻게 볼지에 대해 너무 생각 안 해도 돼요 상대 반응에만 맞출 필요없이 호감가면 적당히 표현해보세요
@Hanna_1116 Жыл бұрын
자신의 모습을 바꾸기 위해서 출연하신 용기가 멋지심
@지은이-t5w Жыл бұрын
영수님 사람대할때 보면 본인이 벽을 친다는 느낌이 있어요 배려가 없다는건 아닌데 나솔에서 자신감 있게 했다면 인연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모롤쓰-v4i Жыл бұрын
딱 그거죠.벽치는거 자기가 상처받을까봐 벽을 치는건지..
@markqq4487 Жыл бұрын
사회성 없이 인생 살기 얼마나 힘든지. 어릴때부터 가정교육 시켜주자.
@sohyhan Жыл бұрын
ㅇㅈ…😢
@겨울-y6m6 ай бұрын
ㅜㅜ
@entpentp3736 Жыл бұрын
다 필요없고 그냥 자존감이 낮고 자존심은 센 겁니다.....
@QUARTZLEE Жыл бұрын
본인 방어 논리를 너무 설계해놓은 느낌…바뀌기 쉽지 않아요😢
@suyeon0209 Жыл бұрын
영수님 광수님 두분다 나솔 방송때보다 훨씬 멋져지셨네요 좋은 인연 만났으면 좋겠네요 ㅠㅠ
@gamejockey-game Жыл бұрын
내 얘기 금지~ 내 얘기 금지~
@캘리x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남자들 내얘기 내자랑 아니면 말을할수가없음 ㅋㅋㅋㅋ
@dayliyum Жыл бұрын
좋은사람만나려는 의지가 대단한데..응원해요!
@야구매냐-t6j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를 수학적관계로 만드는 느낌
@Ji-P Жыл бұрын
사실 연애도 게임이랑 비슷한 부분이 많다. 1) 게임을 많이 할수록 능숙해지고 실력도 올라간다. -> 정말 연애(or 게임) 소질이 없어도 많이 하다보면 기본능력 이상은 터득된다. 2) 게임은 처음이 어려운거고, 어느정도 하다보면 잠깐 쉬게 되더라도 다시 했을 때 금방 그 게임 실력이 돌아온다. 위의 게임을 연애로 대입해도 그대로 성립된다는 걸 알 수 있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게임은 누구든지 할 수 있지만 연애는 특정 조건과 제약이 있어서 누구나 할 수는 없다. 그리고 이 조건과 제약이 '남자'라는 성별이라면 연애 경험 레벨이 0일 경우 정말 깨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오은영 같은 수준의 선생님이 주변에 있다면 당연히 백번이고 만번이고 솔루션 받는게 도움이 되지만 대부분 현실에선 비슷한 또래나 끽 해봐야 자기보다 연애 조금 더 해본 친구인데 그마저도 그친구가 잘생긴 친구라면 진짜 1도 연애 조언 도움 안된다. (이건 진짜 잘생긴 사람들 사귀게 된 과정만 들어봐도 하나도 도움 안된다는 거 알게 된다) 참 나도 이렇게 글쓰면서 씁쓸하지만 결국 많이 만나보면 못할래야 못할 수가 없는데 저분은 나이 때문에라도 난이도가 올라가 버려서 그저 안타깝다 ㅜ
@Sun-pq2hh Жыл бұрын
이거 좀 공감
@꿀꿀이-g8v Жыл бұрын
혼자 살아도 되지 뭐... 포기하면 편해
@nous2praxis Жыл бұрын
방어기제 엄청 심하네 속으로 오은영 당신이 뭘 알아 하면서 끝까지 가면 쓰고 있네 받아들이는 척만 하고 다 겉돌고 있음
@user-2eung Жыл бұрын
너무 수학적임.. 보드게임이 취미인것도..직업이 수학강사인것도..쳇바퀴 굴러가듯 살아온 삶에 너무 익숙해져서 연애같이 어디로 튈지모르는 상황속에서는 굳어버리는듯 멀리 여행도 가고 자연도 많이 보면서 모르는 사람들이랑도 대화도 많이하고 통제 범위 밖의 세상에서 이런 저런 경험해보시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LISANIMNIM11 ай бұрын
본인의 부끄러운 감정을 복잡한 말로 안 보이게 포장하려는 듯 해요
@byebyebye514 Жыл бұрын
그냥 쪽팔린건데 이리저리 말을 돌리시네요 자기자신에게 솔직해지고 도전을 많이해보시길
@모넴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시간 당 수백받는 전문가구나 하며 감탄하고 봤는데 댓글엔 방구석 정신의들이 뭐이리 많아 ㅋㅋㅋ
@jonicsilver357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jhs6216 Жыл бұрын
모쏠이 창피한 일도 아닌데, 모쏠 마법사라고 낙인 찍은 사람 누구야.. 모쏠 화이팅
@limitedheon5371 Жыл бұрын
저는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
@르상티망-x8k Жыл бұрын
유년 시절이나 부모님과의 관계가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박사-v6j Жыл бұрын
두분다 좋은분인데 상대방을 대하는 방식이 서투시가나 본인생각으로 닫고 얘기기하시는거 같아요 상대방에대한 데이터가없긴 서로 마찬가지 잖아요 알아가는거잖아요 한분은 성급하셔서 감정이든 혼자 빨리빨리 결정 요구 하시고 한분은 반대로 시도조차 안하시네요 모든게 적당해야 좋은거 같아요 두분다 좋은분 만나셔서 이쁘게 연예하시길 바래요
@amorffatti Жыл бұрын
이사람은 자신이 상대방보다 밑에 있거나 상대방에게 자신의 부족한 면을 들키고 싶어하지 않아요 자신은 늘 옳고 이성적인 사람이고 똑똑한 사람이라는 자신감이 있지만 연애만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생각하는듯
@iSom-qy6nj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영수같은 사람들이 많아서 영수처럼 말하는게 자연스럽게 들립니다. 너무 위트있으면 부담스러워요~
@zzzunii4060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 공부 잘하는 남자애들 중에 공능제 많습니다. 살면서 실패해본 적이 딱히 없으니 자기가 가장 잘났다고 생각하고 살아왔을텐데 자기는 왜 연애를 못하는데 옆에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애들은 연애하는 거 보면서 눈 뒤집히고 여자들에게 급발진하고 부자연스러운 대화로 이어지죠... 즉 자기 자신을 생각하는 것만큼 타인에 대해 관심이 별로 없다는 뜻. 이 방송에 나올 정도면 연애를 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 그럴려면 자아를 살짝 내려놓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예체능-q7s Жыл бұрын
에너지가 연구에 다 가셨구나 모든게시시할듯하다
@Walkawayworkandworkout Жыл бұрын
와 가장 공감되는 댓글
@깜장-h1x11 ай бұрын
나솔부터 봐왔는데 이 분은 맨날 상대의 말을 반박하는 게 되게 안 좋은 습관 같아요 거의 매번 상대의 의견에 대해 “아 그건 아니고 이런 거에요” 이런 식으로 상대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반박부터 하는 건 좀 고치셔야 할 것 같아요
@katty6178 ай бұрын
상대의 의견에 수긍할 땐 그럴 수 있다고 말하면서 받아들이고, 아니면 아니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요? 제가 보기인 너무 정직하게 생각하는 그대로 말하느라 반박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자신의 생각이 상대의 의견과는 다른데 받아들이면 그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ooz1837 Жыл бұрын
그냥 계속 살던대로 살지 뭐 저런데까지 나와서 노력하는지..바뀌려면 사고방식 자체를 좀 바꿔야될듯 자기 신념까지도. 상담하는데 계속 다 자기가 알고 있다는듯이 말하고 있음 그래서 뭐 어쩌라는건지임 진짜 ㅋㅋ 그냥 외부에 자기가 이런모습인걸 보여주고 다른사람들을 이해시키려고 나온거지 자기가 다른사람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아예 바뀔 생각 자체를 안하는 걸로 밖에 안보임. 바뀌려면 본인이 진짜 뼈저리게 자기의 다른 모습들을 알고 단점을 알아야되는데 저 사람은 아직도 모르는거 같다
@Ji-P Жыл бұрын
내 주위에도 저런 친구 있었음 아니 저분보다 더 심함;; 자기가 세운 기준 안에 갇혀있는데 철옹성임 ㅋㅋㅋㅋ 조금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지적해주면 자기도 알고 있다는 뉘앙스로 자신을 먼저 펜스를 침 그리고 이어지는 변명과 스스로에 대해 변호를 하기 시작하는데 진짜 그 자리에 있기 싫어지고 더 말하기가 싫어짐 ㅋㅋ 그리고 뭔가 대화를 하면 서로 다른 부분에 대해 받아 들이려 하고, 간격이 너무 벌어져 있으면 협의점을 찾아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본인의 가치관이 무조건 옳고 또 그걸 주입시키려고 함 보고 있니? 너 얘기 하는거야 ㅋㅋ 제발 좀 본인은 아니라고 배제하지 좀 마라 그러니까 주변에 사람이 없지 응??
@zzzunii4060 Жыл бұрын
@@Ji-P 이런사람들 피곤하긴하죠ㅜ 그냥 서서히 멀리하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carrotlover1121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다 ㄹㅇ
@bryanlim973 Жыл бұрын
@@Ji-P 제 직장 동료 중에 이런 성향 가진 놈이 있네요...나이 60 넘어서... 근데 참 운도 좋은게 어떡해 예쁜 와이프랑 결혼은 함...물론 요즘 엄청 싸우고 이혼 까지 갈 단계라고는 들었지만...그래도 결혼 자체를 했다는게 신기함;;; 이런 성격 가진 인간들은 연애 자체도 엄청 힘들 것 같은데.
@Ji-P Жыл бұрын
@@bryanlim973 여자 분이 무언가에 콩깍지 씌워졌다가 벗겨져서 이혼 단계로 간게 아닌가 싶습니다 🤣
@yellowcat1457 Жыл бұрын
오은영, 옷장에 날개를 숨겨둔 천사.
@JK-rn5ou Жыл бұрын
댓글보면서 드는 생각이 문제있다고 해서 안해도 뭐라하고, 또 바꿔보겠다고 노력하고 도전해도 뭐라하고... 그냥 뭘 해도 세상인간들은 지랄하는구나...(정밀하고 명확한 피드백 주시는분들 제외) 제발 이 사회에 있는 남들 다 하니깐 연애 해야한다는 분위기가 바뀌었으면 좋겠다.
@아라비카노 Жыл бұрын
와 .. 저랑 똑같은 분이 나오셨네요.. 저는 곧 서른인데 저분처럼 실패를 너무 싫어해서 자신없는건 아예 시작조차 안하거든요 그래서 원하는 직업이나 회사 같은걸 준비할 때는 자신있게 준비해서 한번에 성공하는데 연애처럼 정답이 없는건 실패확률이 크고 거절당하기 싫어서 아예 시작을 못하겠어요
@favorite29011 ай бұрын
그냥 편하게 해. 뭔 씨발 흑심을 쳐품고 여잘 대하길래 무겁노.
@Howtoollie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fixed mindset을 가지신것 같습니다.
@cvnidy Жыл бұрын
와 태희씨 성향이 저랑 정말 비슷한 거 같아요.. 특히 표정에 따라 웃으면 +2랑 좋지 않으면 -1로 계산하는 거에서 정말 똑같아서 소름 돋았어요. 저도 분석에 따라서 항상 판단을 하는데 ㅜㅜ 어쩐지 침묵을 버티는 거도 어렵고.. 아고 천천히라도 고칠려 노력을 해야할 거 같아요.
@멀랑-u1j Жыл бұрын
엠비티아이 intp 인가요?
@cvnidy Жыл бұрын
@@멀랑-u1j 저는 intj입니다
@김영찬-j8w11 ай бұрын
intp입니다 공감합니다
@rockxiah Жыл бұрын
'그렇죠' '맞습니다' '그럴수있을것같습니다' 충고를 들으러온 입장에서 충고를 들었을때 이미 알고있다는듯이 반응하면 충고해주는 입장에선 힘이 빠져버립니다. 그렇게 다 알고있는데 왜 못해? 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출연자분들이 꼽아닌 꼽주는것도 그런거때문이지않나 싶어요
@chldnqhd Жыл бұрын
그냥 그럴수있는데 너무 과하고 경직돼있어서 그런듯
@dy5hxf7yw3 Жыл бұрын
상담이란게 전부 내담자가 전혀 모르던걸 새롭게 알려주는 방식으로만 이뤄지는건 아니에요 이미 마음속으로는 짐작하고 있지만 불편해서 애써 감춰둔 부분을 끄집어 내는것도 좋은 상담이에요 내담자가 “그렇죠.” “맞습니다.” 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고 인정하는거예요 오히려 상담사가 내담자를 보면서 ‘다 알고있으면서 왜 못해?’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 상담사가 문제가 있는거예요 내마음을 알아도 힘든게 사람인데
@콩지니-m7l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바라본게 아니라 자기 비하로 들어가니까 그런거임. '이건 아닌데요' '아닌거 같은데요' 이게 힘빠지는거지, 맞장구가 왜 힘빠지는지 ㅋㅋ
@atom6348 Жыл бұрын
공감 너무 과함
@lililllillll Жыл бұрын
님이더이상한듯.;; 왤케 비꽈서봄 본방은보셧음? 맞다고 과하게 공감하긴했는데 긴장해서그럴수도있죠. 원래부터 저런방송인도아닌데다가 이미 나쏠가서 악플도마니먹었을텐데 행동이 더 과잉될수도있죠. 고작 저 한장면보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