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현 선배와 2002년 6월 29일 새벽 마지막 인사로 헤어진 연평 해전 참전 21포 포장 예비역입니다. 저와는 해군 부사관 1기수 선배로 다정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해마다 6월이 되면 22년 전 연평도 바다의 기억에 아직도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먹먹한 마음 한편으로 선배의 한을 조금이라도 풀어주고자 76mm 시험용 함포 개발도 스스도 마무리 지었지만 이때가 되면 늘 먹먹합니다. 최근 연평 해전의 위상이 재조명되는 것 같아 댓글을 올립니다. 군은 대한민국의 방패입니다. 이 방패를 든든하게 지지하는 에너지는 국민이고, 국민은 대한민국을 위해하는 세력에 의한 파장에 휘둘려서는 절대 안된다고 전하고 싶어 댓글을 올립니다. 잠시 휴전 중인 세계유일의 분단국가로 나라를 지키다 먼저 산화하신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이 국민들의 가슴에 더 전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lueboat72517 ай бұрын
늦게 영상을 보게 되어 미안한 마음. 악귀들의 발악에 산화한 우리 해군장병들의 애국심과 임무 수행에 경의를 표하고 이들의 희생에 존경의 경례를 바친다. 고맙습니다.
@@user-ep9lq8mg7x 러시아 중국이야기가 왜쳐나오냐 ㅋ 갸들은 갸들이고 그렇게 따지면 니가 러시아나 짱개가서 쳐살면되지 ㅗ
@user-vg2iu7cb3dАй бұрын
@@user-ep9lq8mg7x그래서 어쩌자는거지?
@user-ep9lq8mg7xАй бұрын
@@user-vg2iu7cb3d 뭘 어째... 국제법 틀 안에서 할수 있는거 다 하는거지... 이정도도 새각 못하냐?
@user-zj6bp2lf3n7 ай бұрын
나라를 지킨 우리의 영웅들 입니다!
@user-ek9wt2st8u7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장병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user-dp9es3lp6n7 ай бұрын
이런 분들로 인해. 우리가 편히 잘수있던겁니다. 자꾸 어중간한 북한 도와주기로 북한정권목숨연장이 아닌 그돈으로 국방력강화를 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hb2nl4hu7v8 ай бұрын
군인 여러분.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yi1uk7yz9v7 ай бұрын
전몰 장병님들 감사합니다.
@user-ui7xw9li7d6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축제일때 이런 아픈일이있었네요 서해수호 열사분들 존경합니다 분단국가에서 나라지키느라 순국하신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지켜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user-dw6eo1vf9d7 ай бұрын
이순신 영웅의 정신을 계승하신 해군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 합니다.
@user-od4uv7rv9g7 ай бұрын
이희완 대령은 얼마전에 보훈부 차관으로 임명되셨는데 파격적 인사였지만 당연한 포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기관포 방아쇠에 손가락을 걸고 전사한 조천형 상사의 모습이 생각나서 눈물이 납니다.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은 결코 나약하지 않습니다. 국가가 침략을 당했을 때 기꺼이 자신의 웰빙과 목숨을 던질줄 아는 대단한 젊은이들입니다...
이런 우리 해군 장병들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당시 한국 대통령이었던 김대중에 의해서, 그 때 희생하신 열사님들은 전사자처리도 못받고 사고사 처리 됬었음. 정말로 원통할 노릇.
@user-pi1ow3lw7b7 ай бұрын
왜냐하면 대중이 놈은 출신이 간첩이거든~
@user-bh7jk7qz5k7 ай бұрын
선배해병으로고개.숙여명복.을빌면서..대구.노해병..
@user-xq1vk3vf2e7 ай бұрын
김대중이는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 인간이었음 전라도는 아직도 김대중을 슨상님으로 생각하는거는 아니것지
@user-bh4zo2mi9u7 ай бұрын
선동질 하는 알바새끼들 족첬으면 좋것네 아우
@user-vz3nw5tc4i6 ай бұрын
지금 이라도 전사처리하셔야ㅡ
@user-wk5po9ub9f6 ай бұрын
제2연평해전은 당시 월드컵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지 못하는 사건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면서 다시 한번 기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otel257 ай бұрын
고생, 고맙습니다/ 우리네 장병들!
@ricoinc7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장병 응원합니다. 필승!
@user-js7vz3wc6f7 ай бұрын
돌아가신분 살아계신분 모두 국가영웅이기에 국가는 그분들께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됩니다..근데 이나라는 썪어 빠졌죠.. 영웅들께 무한한 응원을 드립니다...
@user-ip2si4ku3w7 ай бұрын
무슨이유에서 인지 북괴들을 한민족 운운하면서 주적이 아니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 자리에 자신의 가족이 있다면 있다면 그런 생각을 가질수있는지 모르겠습다.우리나라를 지켜주신 군인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항상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user-yq3vj4wx7n7 ай бұрын
과연 이게 나라인지 한심하내요ㆍ그당시 담당자들은 전부 법적 책임을 비롯해서 전부 처단하기을 바랍니다~늦어지만 국가을 위해서 목숨걸고 싸운 장병님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ㆍ
@user-uk8dh9fl7q7 ай бұрын
후배님들의 희생에 무한감사와 남겨진 가족분들께 심심한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
@bossbsj17397 ай бұрын
여야 를 떠나 정치를 하는 분이라면 탁상 공론을 하기전 소중한 우리 국군이 죽습니다
@going9876547 ай бұрын
지휘관이 확전을 걱정하며 책임을 전가 하면 생기는 일: "적군이게 발포해... 네? 정말 쏩니까? 그래 발포해... 네??? 정말쏴야 합니까? 그래 쏘라고.... 아니 정말 쏩니까? 그래 어서 쏘라고... " 우리는 당시 이런 교신중에 북한함정에 선 공격을 받아 피해가 매우 켰습니다. 위 상황에 대한 글은 해군 2함대 내 에서 실제로 돌던 설 입니다. 북한이 접근하면 그냥 쏴야 합니다. 어떤 대통령처럼 밀어내기 작전(적의 함정을 밀어서 퇴각시키는 행위) 시키면 그 대통령은 우리 군인(아들들)을 자살 하라고 명령하는 것이죠..
@harrisonlee53967 ай бұрын
북한군의 같은 민족이기전에 적입니다 호국정신으로 목숨을 바친 용사들에게 존경하는 맘으로 애도를 올립니다
@user-ck1tw8nr8v6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최전방 인천 앞바다 연평,천양함 영웅 해군,해병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의 안보는 영원할 겁니다. 필승 ! 필승 ! 필승 ! 해군,해병 만세 !!! 인천 안보 만세 !!! 자유대한민국 만세 !!!
@user-bs8kc7ll4b5 ай бұрын
해군 전역한 장병이고 십년도 넘게 흘렀지만 아직도 내가 해군 출신인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해군 파이팅입니다.
@user-gu5sd4lm2k7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을ㅈ;킨장병들에대하여진심으로 감사드리고앞으로더욱더 나라을 위 해서열심이국방을지켜주세요 감사함니다
@user-wh5um4nc1i7 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sleekim32796 ай бұрын
멋진우리대한의아들 자랑스럽습니다.
@gift716 ай бұрын
분통터짐 전투중 운명을 달리하신 용사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user-rs7uu8jw4d6 ай бұрын
그때당시 해군에 복무했던 한사람으로써 지금도 뭉클하고 눈물이 나네요 필승 해상병456기
@user-lz6nd6pt7x6 ай бұрын
국가는 국가, 국민을 위해 희생한 장병들을 최고로 대우해라. ❤
@yjc88686 ай бұрын
이희완 대령님.. 나랑 성신고 2학년때 같은반이었고, 3학년땐 학생회장까지하고.., 나 역시 해군 해상병 396기 출신으로, 울 동기 이희완 대령님이 자랑스럽습니다. 필승!!!
@user-yb7vn6th5j5 ай бұрын
자랑스러운 학교동기를 두셨군요 자랑스럽겠습니다.
@ryu-dm2id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user-lj9fq5fb2c7 ай бұрын
사회보시는 분 누구에요? 정말 정확하면서도 물이 흐르듯 해설을 잘하시네요. 너무 멋져요. 든든합니다.
@user-bj3zz7sk3r7 ай бұрын
분단국가가 무엇보다 절실한게 군인인데 우리의주적을 주적이라 말도못하고 모든훈련을 간소화시키고 국방력을 무력화. 시킨 장본인은 반성해야 합니다 지금도 그여파가 부메랑이 되어 아직도 정신못차리는 국방부 관계자들 군대가 죽어면 나라가 죽습니다 벌써 통일이 된거 처럼 안일한 군인들 처우개선 꼭 개선해주시길 군대가 갈수록 유치원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부모님들 제발 홀로서기 할수있게 좀 놔두세요
@user-sr5js3hj4t7 ай бұрын
나라의 영웅들!! 아~~~~
@user-wh5um4nc1i7 ай бұрын
하늘에서는 편안하시길....
@user-qd1vb5ic7j6 ай бұрын
감사하고또 감사합니다
@user-in6cc3fh8g7 ай бұрын
영웅님 들 ~
@user-ki4ps4ri1d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user-kq1ee5eq2j6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sbs8568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인분들에 명복을빕니다
@user-ly4sc2mz4c6 ай бұрын
전쟁은 해서도 안되고 일어나서 도 안되는 정말 무서운 것. 승자는 없고 무고한 사람들과 군인들 만 다치고 죽어 나가는 전쟁.. 절대 일어 나서는 안되는.. 오늘도 국민과 국가를 위해 헌신 하시는 모든 군인 분 들께 감사 드립니다
@user-tc1wc1xc4t7 ай бұрын
국가를위해 전사하고, 부상자는 최대 예우를 해야한다 억대 연금으로 예우하자
@user-hs8hw4ze1f7 ай бұрын
무섭다 생각하면 지는거야 순간 당황스럽지만 빨리 빨리 싸워 이겨라 거기서 죽어라 돌아 오지 말거라
솔직히 연평해전을 알게된건 천안함 사건후로 "이 전투 전에 또 다른 전투가 있었고, 그 전에도 - 첫번째 교전이 있었다" 라고 (해군으로 갔던) 대학동기들에게 전해 듣고. 또 '연평해전' 이란 영화가 나왔잖아요? 영화관에서 나온 후, 지금까지 몇번씩 돌려봤는지 모릅니다. 처음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대사를 외울정도로 생생하게 기억하니깐요... 많이 울었습니다. 이 영상도 보면서 (영화 볼 당시 끝없이 울어서인지) 눈물은 안나왔지만 코가 찡해지고, 등은 오싹하고, 화가 나는건 변함이 없네요. 어떤 사회든 어딜가든 힘들고 지치면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끝없이 나지만.. '군대' 란 곳은 PRI 가 24시간 따라다니지만 그 어떤 사회 생활에서 느낄 수 없는 희열, 사명감, 자부심, 명예, 자존감을 느끼게 해주고 마음속 깊히 심어주는 곳이기에.. 나이가 30이든, 40이든, 50이든 죽는 날까지 생을 바치고 싶습니다. 국군과 나라가 있어야 우리가 존재하기에.. 필~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