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음악팬덤 시대라는 말이 너무 와닿는거 같음. 자기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음악이 안좋다고 하면 눈돌아서 막 욕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AKKADEMY24학번10 ай бұрын
좋다는 사람한테가서 안 좋다고 말하는 사람이나 안 좋다고 하는 사람한테 가서 좋다고 말하는 사람이 문제임
@handlemomboom8 ай бұрын
@@pgufiufgiogiig0676c7t이나 라고 써있는데 눈 없나 ㅋㅋ
@LightGreenDayКүн бұрын
사람들이 바뀌었다기보단 인터넷이 더 많이 보급되고 보편화돼서 부각되는 현상 아닐까요
@ane.moia.10 ай бұрын
요즘 케이팝 아이돌씬이 슈퍼팬들로 가득차다보니 인디씬처럼 이 아티스트가 하는 "음악"이 좋아서 콘서트에 쉽게 갈 수 없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물론 기획사들은 돈을 벌기 위해 굿즈도 팔고 그 굿즈를 사야만 콘서트에 입장할 수 있게하는게 휠씬 효과적이죠 하지만 어느 씬이든 이지리스너들이 있어야 그 장르가 더 다양해질 수 있는 것 같아요 케이팝씬에선 어느 아이돌의 음악을 비평하면 그 아이돌의 팬들이 그냥 무분별하게 무조건 적으로 반발하기 때문에 케이팝음악에 대한 비평은 더 긍정적이게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음악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영상 감사해요 :)
@형우도-p7g10 ай бұрын
좋아하는 가수는 맥락으로 보고 처음듣는 가수는 사운드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bbeam310110 ай бұрын
오... 그러네요
@DonJ030310 ай бұрын
바람직한 청년
@jwlee69049 ай бұрын
캬
@제갈소은9 ай бұрын
nurture나왔을때 포터빠들 보면 맞는듯
@ii8192ii10 ай бұрын
3:37 로직은 실제로 같이 인터뷰도 많이 하고 로직의 아들이 판타노보고 아빠라고 하는 등 친분 있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렇기 때문에 저건 진지하게 디스한게 아니라 농담으로 디스한거 같습니다
@Dkrtldi10 ай бұрын
판타노가 맥밀러의 good news를 들으며 우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보면서 정말로 음악을 사랑한다는 느낌이들었고 그 뒤로 꾸준히 챙겨보는듯
@yhisgay10 ай бұрын
swimming 3점 주고 그런 게 코미디 ㅋㅋ
@jaelee535210 ай бұрын
@@yhisgay 그건 몰랐는데 그런 맥락이라면 오히려 소신이 진실되보여서 더 호감이네
@hipremixer10 ай бұрын
@@jaelee5352 근데 그 후에 욕을 워낙 많이 먹었는지 8점으로 정정함 ㅋㅋ
@floydiver10 ай бұрын
데스 그립스를 발굴한 판타민수야 ~ 고맙다 ~
@gangsterneverdie10 ай бұрын
개추~
@carea439110 ай бұрын
겟겟겟겟 갓갓갓갓
@듀-j4d10 ай бұрын
개추!
@숨쉬놈10 ай бұрын
ㄹㅇ 뒤틀린 음잘알
@cavinssdf10 ай бұрын
고맙다 게이야~
@jhcduck0110 ай бұрын
무명 인디 아티스트 입장에서는 호평이든 혹평이든 어떤 매체에서 자기 음악에 대해 다뤄줬다는 자체가 의미 있는 일이기도 하니까요...
@whatthemusic10 ай бұрын
제가 사회학과 출신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아티스트의 맥락, 시대적 상황 같은 것을 자꾸 보게 됩니다. (물론 사운드를 분석할 능력이 부족하기도 하지만요 ㅎㅎ) 판타노처럼 사운드가 본질이라 말하는 비평가들에게도 큰 의미가 있고, 배울 게 정말 많이 있습니다 :) 영상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말씀이 참 좋네요. 저도 콜드플레이 커리어 최악의 작품 중 하나라고 불리는 Ghost Stories를 참 좋아하거든요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 왓뮤 현파
@인트로10 ай бұрын
섹시레드 8점, MBDTF 6점 등 이해가지 않는 점수도 많았지만 아티스트의 맥락 없이 사운드만 놓고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해준 감사한 유튜버… 앞으로도 소신 지켜야한다~
@FNRNMNZN10 ай бұрын
이저스 5점이 레전드지 ㅋㅋㅋㅋㅋ
@Blond-2d10 ай бұрын
@@FNRNMNZNMBDTF는 호불호 갈린다고 생각하는데 이져스는 ㄹㅇ 레전드인 듯
@user-px2rv3kp6j10 ай бұрын
Mbdtf 6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r1hh6dd7c10 ай бұрын
이해가 가진 않지만 주관이 뚜렷한것도 보기 좋음
@yhisgay10 ай бұрын
킹 크룰 the ooz 4점이 개레존드
@김도윤-e3k9h10 ай бұрын
1:00 형님 아침부터 간 떨어질 뻔 했습니다
@Kanye-unreleased10 ай бұрын
이 영상은 Strong 9! 한국에선 아는 사람만 아는 아재였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seavanmin10 ай бұрын
저는 Solid 10을 주겠습니다. 물론 전적으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평점입니다.
@BeatleRin10 ай бұрын
20년 부터 아는 사람이 엄청 많아 졌어요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은 거의다 알고 관심이 그닥 없는 분들도 이름은 알더군요
@jk45m589 ай бұрын
thatistheplan 채널 밈 장난 아니였죠
@user-hg7sh2ju8c10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은 진짜 공감가네요 일단 노래가 좋으면 알아서 배경내용을 찾아보는데, 그냥 노래가 별로라서 넘겼는데 팬들이 이건 이렇고 저건 그렇고 설득을 시키려고 하면 별로를 넘어서 싫어짐
@Out_0f_Time10 ай бұрын
동감 걍 구리다고 ㅋㅋㅋ
@무당벌레-u8c10 ай бұрын
해외 아티스트에 대한 배경 지식을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없다보니 사운드 자체에 집중하는 앤서니의 리뷰 철학이 더 와닿네요
@이성연-k2e9 ай бұрын
새삼 느끼는거지만 한국의 리뷰체계는 많이 잘못되어있다고 느낌. 웹툰 별점이나 배민 별점에서 5점만점에 3점이면 보통의 수치라고 봐야되는데 사람들은 무지성 만점주기에 바쁘고, 고작 1점 깎는 것만으로도 별점테러라고 말하는 사람들까지 있음.멜론평점에서도 음악 외의 논란거리로 말그대로 별점테러를 받지 않는이상 거의다 4점대의 별점임. 이러한 경향때문에 한국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분야에서의 별점은 소비에 대한 판단에 거의 도움이 되지않음
@handlemomboom8 ай бұрын
매우 좋은 지적
@Criticize.6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니 그렇네
@f111sr4 ай бұрын
점수 단위대를 만점 5점에서 100점정도로 늘려도 좋을듯하네요
@Mincho_Hater3 ай бұрын
1점 준다고 별점테러로 몰아가는 인간들 보면 어처구니 없음ㅋㅋ 세상 보는 눈이 얼마나 좁으면 모두 자기처럼만 생각해야 한다는 오만함이 꽉꽉 들어차있는지 참
@yobepyh10 ай бұрын
그의 비평이 음악 자체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라기 보단 본인의 주관적인 기준에 맞춘 생각이니 그와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도 존중한다는 점이 이동진 영화 평론가 님과 비슷하네용!
@ksn489810 ай бұрын
글로 음악을 배우다시피한 세대라 그런지 이런 음악 소비와 비평계의 변화가 더 서늘하게 느껴집니다. 암튼 다양한 접근을 통해 음악에 대해 생각하고 다가서게 만드는 이번 컨텐츠 참 좋습니다.
@loveisalluknow10 ай бұрын
문득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양질의 컨텐츠 늘 감사합니다 우키팝님~!!!! love is alllll ^_^
@Hyukshin9810 ай бұрын
사실 음악을 창작 하지 않는 사람이 음악에 대해서 비평을 한다는 것이 굉장한 용기가 필요한 일 인 것 같습니다. 앤서니 판토니에 대해 잘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deadname2510 ай бұрын
저는 음악을 만들고, 가르치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음악비평가들의 도무지 해석이 불가한 미사어구식 비평을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음악을 비평하는 것인지, 자신의 문학적 표현력을 자랑하는 것인지 분간이 어려운 비평이 너무 많거든요. 물론 다는 아니지만, 어떤 음악에 대해 비평가들의 헛다리 짚는 소리들을 접할 때면 짜증이 밀려오곤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앤서니팬태노의 비평은 오히려 건강한 비평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중에겐 결국 음악이 좋아야 그 아티스트의 히스토리로 궁금해지는 법이 아닌가 싶어요.
@@carea4391나였으면 쫌더 줬을거 같긴하지만 7점정도면 아예 납득 못할 수준은 아닌듯ㅇㅇ 옆에 같이 붙여놓은 예시들이 하도 심해서ㅋㅋ
@DamnPeggyy10 ай бұрын
@@carea4391맞짱까실?
@_otto_art__Officia10 ай бұрын
매일,꾸준히,자신의 생각을 영상으로 만든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데 욕심부리지 않고 자신의 기준을 만들어 리뷰를 만드는 것도 참 매력적이네요! 솔직하게 하고싶은 말들을 재밌고 친한 친구에게 이야기 하듯 말해주는 게 너무 좋네요! 히히 저도 매일 하나씩 보며 알아가야겠어요
@순성파크_SSPark10 ай бұрын
14:49 어쨌든 중요한건 사운드 좋은 음악이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많은 생각이 드는 유익한 영상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jj09jj10 ай бұрын
이번편이 재미있는 이유는 특정 리뷰어의 소개를 삼아 음악 감상의 본질적인 부분을 고민하게 해주셔서인듯 항상 메세지에 감탄하며 보고있습니다
@sunsetpeace5539 ай бұрын
마지막말이 핵심이네요 ㅎㅎ 누군가의 평이 어떻든 나에게 어떻게 들리는지가 중요하다는..ㅎㅎ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또 하나 알아가요~ 우키팝님 항상 화이팅입니다 ㅎㅎ
@00oDaisyo0010 ай бұрын
와 앤서니 판타노를 다뤄주시다니ㅋㅋㅋㅋㅋ 넘 신기해요! 방구석에서 가끔 보면서 낄낄거렸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더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는 매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aftereffect1210 ай бұрын
다 재밌게 보지만 이번 편 진짜 흥미있게 1초도 넘기지 않고 풀로 재밌게 봤어요! 최고!
@hayeonkim783810 ай бұрын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음악 시장 영상 진심 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개굴아야10 ай бұрын
오늘영상 진짜진짜진짜 재밌어요
@조현웅-h2h10 ай бұрын
음악 비평 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평에서 적용 해볼 수 있는 영상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저는 맥락파 느낌의 설명이나 비평을 익숙하게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하네요. 역시 우키팝 쪼아요 누르고 갑니다.
@mx-ot3ds10 ай бұрын
저런 판타노조차 눈물 질질 흘리게 만든 맥밀러의 사후 앨범..... 아무리 음악 외적인 맥락을 최대한 배제한다지만, 나중에 circles랑 한 시리즈로 밝혀졌던 swimming 평점도 수정해준 걸 보면 인간으로서 도저히 지나칠 수 없는 맥락이라는 것도 있는 듯
@jsbeat.68515 ай бұрын
저분 리뷰를 들어보시면 소리 얘기만 하지 않습니다 서정성에 대해서 누구보다 중요하게 생각하심
@Thankuari10 ай бұрын
영향력 있는 유명 평론가 라는 것만 알았었는데, 이번 영상으로 많은 걸 알게 돼서 좋네요ㅋㅋ 마지막에 우키팝님이 하신 말씀 정말 와닿습니다..
@안녕-x6m1t10 ай бұрын
캬ㅑ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Kimyonu10 ай бұрын
음악은 알면 알수록 들리는게 많아서 평론가들의 역할이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함
@gaspgi_king10 ай бұрын
정보)) 판타노는 우리나라보다 외국에서 더 유명세를 탄걸로 화제가 되었던 자랑스런 아티스트 '파란노을'의 앨범을 리뷰한적 있다. 다들 코리안 슈게이징 권위자 파란노을의 앨범을 들어보는걸 어떨까?
@호준이-p8p10 ай бұрын
좋습니다 저야 뭐 귀에 닳도록 들었으니깐
@xplusy0110 ай бұрын
이건 뭐 피치포크도 인정한 앨범이라
@쿼크10 ай бұрын
존재만으로도 고마움 마이너한 앨범을 전 장르에 걸쳐 리뷰하는게 최소 몇만회가 나옴 그럼 몇만명중 최소 몇십명 정도는 들어볼거고 그 아티스트에게도 원동력이 되어짐...
@demzoart10 ай бұрын
Death Grips, 브록햄튼 같은 뮤지션들이 힙스터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게 된것도 판타노 영향이 꽤 크다고 봄 의외로 언더그라운드 힙합 쪽에서 발굴 잘함 개인적으로 리뷰보다 인터뷰 콘텐츠가 더 진정성이 있는데 가끔 사람들은 너무 숫자에 과몰입 하는듯
@쿼크10 ай бұрын
@@demzoart 데스그립스는 판타노 아니였으면 지금의 위상은 절대 아니였음
@yhisgay10 ай бұрын
@@쿼크ㄹㅇ
@mrquf10 ай бұрын
@@demzoart근데 님 그 인스타 그림 그리시는 분 맞음?
@jsbeat.685110 ай бұрын
판타노 2010년대 top 200 리스트에 있는 앨범들만 들어봐도 음악 세계관이 달라집니다. 정말 다양하게 많이 들으시는 분
@jjinsu220110 ай бұрын
그의 유일한 대항마 '룩삼'이 간다
@jambava10 ай бұрын
MBDTF 리뷰는 최고의 뜨거운 감자였죠 ㅋㅋㅋ 저도 칸예를 별로 좋아하진 않아서 당시 판타노의 리뷰가 공감이 갔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빠나 까라서 칸예의 행보를 아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 엘범의 음악적 기술을 잘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았거든요. 하지만 그래도 힙합의 역사에 있어서 음악적으로 새로운 장을 열어줬다고 할 수 있는 본인이 언급한 2010년 이전의 힙합과 이후의 힙합이 나뉘게 되는 변곡점 역할을 하는 앨범인데 6점은 좀 ㅋㅋㅋ
@Wqsmh12 күн бұрын
옛날에 내가 좋아하는 음악에 혹평하는 것 보고 이 사람에 대한 편견이 생겼었는데(너무 막말하는게 아니냐. 하면서) 요즘은 다시 챙겨보고 있는 유튜버네요. 옛날엔 제가 팬심에 눈이 멀어서 나와 다른 의견에 대해 옹졸하게 반응했던 것 같아요. 근데 음악을 더 듣다 보니까 옛날에 제가 기분 나쁘게 들었던 그 혹평이 이제 내심 이해가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음악에 대해 잘 알고 경험도 훨씬 많은 비평가들의 의견이 여전히 중요한 이유인 것 같아요
@Hyoni-h5c10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 너무 고퀄이네요 비평가에 대한 건 몰랐는데 흥미롭습니다
@나비-t5c10 ай бұрын
비평가도 다뤄주시고 퀄리티 있는 영상감사합니다 😂
@페이브먼트10 ай бұрын
판타노가 뽑은 2023년 최고의 앨범 Jeff Rosenstock - HELLMODE 한번 들어보시길 진짜 좋습니다
@imfinethankyouandwhy10 ай бұрын
트랜 지션!
@아츄-v1m10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좋은 평론은 음악사조의 흐름과 시대적 특징을 반영한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함.
@제갈소은9 ай бұрын
난 반대라고 생각함. 님말이 틀렸단건 아니고 그냥 그렇다고
@hayake_223710 ай бұрын
음악의 팬덤화 비평지의 치어리더화 ㅋㅋㅋㅋㅋㅋㅋㅋ
@pax_romana_longseason10 ай бұрын
이 채널에서 판타노가 다뤄지는 날이 오다니 ㄷㄷ..
@user-ty6hf3zb8k10 ай бұрын
“넌 내 음악을 듣고 울었는데 7점밖에 안 준다고?????” -조이 배드애스
@Rockturne10 ай бұрын
아티스트나 장르 소개 외에도 이런 영상 너무 좋네요! 언젠가 나드워나 얀코빅도 다뤄주시길 기원합니다
@JINBOtheSuperFreak10 ай бұрын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매번 정보 많이 얻어요^^ 어느게 '더' 중요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 둘 다 (맥락, 순수음악적요소) 중요하죠. '언제' 무엇을 사용할거냐가 진짜 관건이라고 봅니다. 마치 자동차의 액셀과 브레이크 처럼. 택일의 문제가 아닌 '운용'의 문제.
@Devil.In.A.NewDress10 ай бұрын
5집은 칸예의 서사나 맥락을 몰라도 사운드,트랙 순서 등 진짜 깔게없지 않나… 처음 mbdtf 들었을 때 귀로도 영화를 볼 수 있구나라는 걸 느꼈는대
@Dhfhejwjwiqi3838310 ай бұрын
리뷰 보고왔는데 프로덕션과 래핑은 환상적이나 전체적으로 가사가 대한 불만이 많았음. Hell of a life, So appalled, All of the lights를 대차게 깜. 저도 mbdtf 참 좋아하지만 all of the lights는 정말 짜친다고 생각..
@yhisgay10 ай бұрын
근데 좀 깐거에 비해 짜게준 느낌은 있음 내용은 7점 정도임
@Atrocityexhibition201610 ай бұрын
저도 개인적으로 7점정도라고 생각합니다
@user-cu5zt8zm9o9 ай бұрын
6점까진 몰라도 10점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handlemomboom8 ай бұрын
나도 어릴 때 처음 듣고도 충격받았는데 6점은 아쉬움
@itwasjustbored10 ай бұрын
영화 평론가들도 이제는 글보다는 영상으로 그리고 짧은 한줄평과 별점으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그들의 영향력은 여전하죠
@howoooooo10 ай бұрын
헐 판타노에 대한 영상을 ㅋㅋㅋㅋㅋㅋ 안 봤지만 벌써 재밌다
@apexHasu10 ай бұрын
얘는 보면 음악적 스펙트럼이 엄청 넓은거같음 비치보이즈부터 네이팜데스까지 웬만한건 다듣는듯
@jerome955210 ай бұрын
Wookithony Poptano here, the internet's busiest music nerd
@hr31109 ай бұрын
리뷰 볼 시간에 앨범의 1/3을 들을 수 있습니다ㅠ 직접 듣고 평가하는 시대네요.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usanyt10 ай бұрын
해외 비평가중에 재밌는 사람 많죠 ㅋㅋㅋ Brad taste in music 이 분도 자기 취향이 센 느낌인데 재밌더라구요
@jisellesharmaignequintao58043 ай бұрын
You should also try “Spectrum Pulse”, he also reviews albums and features the Billboard Hot 100...
@rlaclaos06199 ай бұрын
매체 자체를 유튜브로 바꿨을 뿐 본인의 신념은 많은 비평가들이 유지해야 하는/유지하는 태도와 크게 다르지 않네요. 이렇게 성공한 건 일단 비평가로서의 역량이 탄탄했기 때문이겠죠
@dupistify9 ай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가수 P!NK에 관한 영상도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iulrisbc10 ай бұрын
덕분에 이런 비평가가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17분이 엄청 짧게 느껴졌음 ㅋㅋ
@ksh203910 ай бұрын
노래를 알아갈 새로운 루트를 알게 되었네요ㅎ
@lastgleaming9 ай бұрын
우키팝님 덕분에 모르던 분 한명 알게 되었네요. 이미 팝좋아하는 분들한테는 유명한 분이시군여
@uuu23179 ай бұрын
특히 서양 인디씬에서의 영향력이 대단하죠..
@nepllevita2 ай бұрын
그림 감상에서 그림자체와 그림 뿐만 아니라 화가의 배경을 고려하는 것 두가지 상반된 평가 맥락이랑 동일하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Lupil_Park10 ай бұрын
판타노를 다뤄주다니 ㄷㄷㄷㄷ
@dlskfktoa10 ай бұрын
근데 OTT가 활성화된 이후에도 영화는 온전히 한편을 보려면 최소 1.5~2시간을 투자해야되니까 투자 시간 대비 평가가 혹독해질 수밖에 없는듯. 음악은 길어야 3~4분이면 되니까 상대적으로 평가가 유해질만할수도?
@카와라기_모모카9 ай бұрын
그래도 음악 비평까지 하면서 깊이 파는 사람들은 아직 곡 단위 보단 앨범 단위로 리뷰가 더 많은 것 같은데.. 그래도 pop쪽은 또 아예 앨범 안내고 ep나 싱글앨범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도 많아지는거 보니까 맞는 말인것도 같네요.
@정진호-g8o10 ай бұрын
ㅇㅣ분이 최근 힙합에 대해서 평론하시는 걸 봤는데 다른 평론가들과 다르게 날카로운 발언을 할 때가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