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본 영화 중 기묘하고 음산함의 끝판왕.. [공포영화]

#영화리뷰 #호러 #헬무비 #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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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movie]

영화의 제목은 [Occult / 오컬트 2009]입니다. 국내 미개봉작입니다. 수정 후 재업로드입니다..이번에도 노딱이면 그냥 영원히 안녕해야죠 뭐...ㅠㅠ

[@Hiru594]

안돼요ㅠㅠ 보다 끊겨서 넘 아쉬웠다는ㅜㅜ 고생해서 편집, 더빙하셨는데 절대 잘리면 안댑니다

[@에니그마-j5h]

힝보다 끊겼는데 ㅜㅠ

[@어둠의점남단112호]

힘내세요. 저같은 공포 오타쿠가 함께하자나요~~❤

[@인아-n4j]

어!좀전에 봄요\(•¿•)/

[@_fri_fri_fri_fri4877]

짤릴만했네....

[@물소추적-j6c]

실제로 에노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100% 조현병이니 꼭 정신건강과를 방문해서 약물치료를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가장 중요해요

[@1831-p9r]

영화 자체도 단순한 페이크다큐 호러영화가 아니라 정신병 핑계로 형량 줄이려는 애들 돌려까는 영화같음 ㅋㅋ

[@woo1you0]

마지막에 간 장소가 신이 살고있는데고 인간이 살만한 공간이 아니였고 물어뜯기는 거 보니 신자가 아니라 제물로 봐야겠네요

[@ggul4567]

지옥 아님?

[@최미미-e6x]

노로이도 그렇고 오컬트도 그렇고 다 완전 제 취향!!!!! 엄청 무섭지 않은데 약간 뒷맛 씁쓸한..? 이 감독 영화 헬무비님이 리뷰 또 해주셨음 좋겠어요 😭😭🙏🏻🙏🏻

[@hellmovie]

조만간요...😊

[@AHNSUNGWOO]

세상에서의 마지막이 고작 인도음식이랑 패스트푸드 먹는거라니 개우울하네

[@보리야]

27:29 다음은 네 차례다 라고 작게 들리네요 ㄷㄷㄷ

[@책거부기]

코즈믹 호러와 일본 신화를 섞은 영화같네요. 그래서인지 더 흥미롭게 본 것 같아요 ㅎㅎ 오랜간만에 댓글을 올려봅니다, 헬무비님.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CheonYoHwa]

신의 부름이 아니라 악마의 속삭임이었네..

[@oryango]

에노가 30세라는 게 제일 무서워.....

[@도리원아가씨]

앞으로도 이런 신선한 영상 업로드 부탁드려요~너무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sejinJ]

주인공 지금까지 본 일본인 중에 연기 잴 잘한다 ㅋㅋ 가히 일본의 송강호라 할만하겠다

[@hellmovie]

능청맞으면서 뭔가 꿍꿍이가 있을 것만 같은...연기는 잘 모르지만 분명 난이도 높은 연기는 분명한듯 해요

[@tomi_J992]

전작 노로이 호일아재도 그렇고 저사람도 그렇고 배우가 재능에비해 뭔가 빛을 못보는느낌... 늦게라도 인정받고 대성햇으면...

[@italltake3369]

07:03 역시 탈모가...최고의 저주..

[@냥냥이팬-u5m]

9:52에 나타났다 사라지는건 유령인가요?

[@hellmovie]

신의 흔적?

[@그저평범하게바나나를]

러브크래프트 같은 코즈믹 호러 보면 모든 인류를 신들이 간섭할 수 없는 초인으로 각성시키려한 황제가 더 대단하게 느껴지네

[@HsE-lj6zu]

와.. 노로이도 재밌었는데 이 감독님꺼 재밌네요

[@9reenbeen]

간만에 36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완전 제 스타일이네용

[@Haaazzzz]

일본 사는데 연기자들 연기 너무 자연스럽넼ㅋㅋㅋㅋㅋㅋ

[@HODLGME]

저도 님처럼 탈모인 놀리다가 탈모왔어요 조심하셈 ㅋㅋ

[@islanduntomyself]

지옥이 어떤 묘사일지 궁금하네요 영화를 보면 좀 더 자세히 나와 있나요? CG의 퀄리티는 신경 쓰이지 않는데..

[@여우-x3r]

무서우면서 새롭네요 미스테리 👍👍👍🥰🥰🥰🔥

[@_Zero_Sugar]

일본이 옛날부터 다큐식 미스테리, 공포를 참 잘 만드는거 같음 ㅋㅋ 근데 결말이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네 지옥 같은 곳으로 보내진거 치고는 약속을 잊지않고 100엔과 카메라를 보낼 정도면 어떻게든 정신을 유지하며 살아남았다는건데 ㅋㅋ

[@hellmovie]

100엔과 카메라를 보낸건 어쩌면 신의 장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요🤔

[@황금사자-o4m]

07:04 갑자기 탈모를 건드려????

[@Acejack21c]

이게 무섭나? 진짜...어이가 없네.

[@Gloria_Aria]

오 재밌다..

[@세피로스-t2l]

일본은 진짜 특이한 나라인건 확실함 특이한거와 상상력이 ㅋㅋ지구최강인듯

[@철강팬티-x8x]

9:10 그래서 이때부터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심야식당에서도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셨구나 ⊙０⊙

[@kuberalease5340]

마지막 에노의 모습을 좀 더 많이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ldh22sugar]

영화보면 더 길게 나옴

[@gostop6116]

03:00 이아저씨 심야식당 아니시냐

[@woobluetooth]

군데군데 나오는 조잡한 cg조차 소름끼치고 찝찝한 느낌을 주네요;; 아마추어같은 촬영기법과 저화질이 한몫하는 듯 합니다😅 무셔무셔

[@DenisJung]

지금까지 "아리스 인 더 보더랜드"의 프리퀼 이였습니다.

[@상디-b7q]

그때는 잼있었고 지금은 그냥 그렇다

[@누라리한-m2k]

와 이거 오랜만에 보네여 이거 혹시 시리즈 다 하시려나요

[@hellmovie]

일단 컬트를 보고 난 뒤 생각해 보겠습니다😅

[@notlonely83]

구로사와 키요시에서 모든 개연성과 긴장이 풀리는- ㅋㅋㅋㅋ 물론 좋은 영상입니다.

[@brianlee9330]

7:03 제일 무서운 부분

[@wavikle4495]

재업되었군요. 부디 이번엔 노딱을 피해가길... 도 그렇고 일본은 참 이런 기괴하고 음습한 페이크 다큐멘터리를 잘 만드네...라고 생각했는데 랑 같은 감독이었군요 ㅋㅋㅋ 근데 구토로 바위는 아무래도 '크툴루'의 일본식 한자 음차를 사용한 말장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일본에서 크툴루에 '아홉 머리의 용'(九頭竜)이라는 한자를 붙인 말장난이 있기도 한 걸로 알고 있어서 말이죠. 물론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추측에 불과합니다.

[@saerpark]

오오 이런 해석 너무 좋다

[@SND1_origin]

뭔가 크룰루 느낌이 나기도 하네요 ㅋㅋ

[@hellmovie]

구토로-크툴루 이건 빼박이네요..😮

[@타하-z5o]

야마타노 오로치?

[@QueensLumination]

​@@타하-z5o걘 머리 8개 달렸음.

[@limited1766]

러브크래프트 단어에 바로 들어왔지만..충분히 졸라 재밌었습니다 ㅎ 마지막에 다른 세계는 결국 지옥이었나 ㅋㅋ

[@carefree5404]

보면서 저 시라이시 감독이 실제 이 영화 감독 본인이면 재밌을 텐데... 오히려 그래야 더 재미가 살 것 같은데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감독 본인이었나보네요 ㅋㅋ 정말 2000년대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괜찮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도심 한가운데에서의 폭발장면을 담기엔 부담스러운 탓에 테러로부터 대피하는 장면에서는 '그럼 사운드와 분위기로 대충 때우려나?' 싶었는데 다른 출연진이 시라이시 감독을 발견해서 쫓아왔을 때 폭발에 휘말리면서 간접적으로 테러의 위력을 표현하는 걸 보면 여러모로 연출적인 고민이 느껴져요. 저예산으로만 뽑을 수 있는 특유의 재미같습니다.

[@떡밥강화]

‘신’의 모습에서 크툴루 세계관을 차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그렇다면 죽어서 갈 장소가 결코 천국이 아닐 거라는 것도 알았음. 재미있네요. Cg의 완성도가 아쉬운 것은 당시 자금력과 기술력으로 그 이상 뽑아내기가 어려웠을 것이기 때문에 감상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려고 감안하며 봤습니다. 다만 초중반까지의 전개가 진짜 몰입하며 볼 수 있었던 반면, 중간에 신화적 요소가 너무 일상적으로 침범하면서 부터 약간 영화란 것을 의식하며 보게 되었습니다. 신화적 존재의 개입은 끝까지 추상적이거나, 아주 희미하게만 보여줬다면 더 현실감 있었을 것 같습니다.

[@kyeongpilchoi1987]

이런 일본영화가 참 많네요~ 확실히 기묘함이 있네요! 잘보았습니다^^

[@김첨지-o9k]

살인을 저지르고 신이 시켰다, 머리속에서 누가 지시했다 이런건 조현병의 흔한 특징인데 조현병 환자들은 크툴루 세계관에서 살고있다고 상상해보니 소름돋네요

[@요미-l9c]

신천지 같으면서도 생뚱맞기도 하고요

[@sejinJ]

일본이 예전부터 저런 사건이 꽤 있어서 더 실감나는듯

[@요미-l9c]

@@sejinJ 일본 일가족이 단체로 증발한 사건

[@HK-ug2td]

4:14 노딱을 먹인 그 살자 장면. 단지 곶바위에서 마츠키가 뛰어내리면서 바위 뒤로 사라짐. 살자 묘사 자체가 노딱이라... 9:53 에노 왼쪽 윗 부분 기묘한 형체....ㄷㄷ

[@Morningstarglory617]

마지막에 살려줘람서 약속한건 보내줬네요. 보내준건 다른 존재일까요?

[@0Valack0]

이게 파라노말 액티비티 처럼 뭔가 막 무섭다긴 보단 약간 몰입감 있게 다가오네요... 러브 크래프트 보단 제목 그대로 오컬트 영화이긴 한데... 이걸 소재로 잘 만들었네요.. 요즘은 보기 힘든 몰입이랄까... 잘 봤습니다요!

[@rurumad6693]

정말 말 그대로 지금에선 느낄 수 없는 그 시절만의 끈적한 느낌...

[@yeeyee4012]

걍 인디아나존스보고싶고 1000원도소중히여기는 사람 테러범 만드는 졸렬한신...

[@a-wc8oy]

봉준호 감독님도 좋아하는 큐어의 구로사와 키요시 감독님이 직접 본인 이름으로 출연도 하셨네요.

[@hoonkim3268]

뭔가 묘한 일본 특유의사람들의 기묘함. 뭔가 묘하게 시니컬하기도하고 무기력하기도한 괴상한 느낌.... 잘 봤습니다.

[@mino0801]

어쩐지 느낌이 비슷하더니 노로이랑 같은 감독이셨군요.. 저세계는 결국 지옥이었나보네요 으아 잘보고 갑니다

[@이해심많은페페]

다른 세계는 지옥이였나 보네요

[@hazejin5604]

일본영화는 하나같이 몸속에 벌레가 기어다니듯한 그런 기분나쁜 공포임 끝나도 항상 씁쓸한 느낌 ㅋㅋㅋ

[@bechan0522]

꽤 난이도 있는 연기같은데, 남주가 연기를 잘하네요😮😮

[@no.1south734]

07:46 에노가 "감사하다고 해야할지 구원받았다고 해야할지" 라고 말하는데 구원이라는 키워드가 이 영화를 관통하는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단순히 감사하다고 해야할 일이라고 번역되기엔 아쉬워서 첨언해봅니다.

[@IlllIlIIlIIIlI]

저 너머의 세상이 어딘가했더니 지옥간거였네 ㅅㅂㅋㅋ

[@LI-CBrol]

확실히..... 일본엔 ㅁㅊ놈들이 많아~;;

[@lure_mania]

ㅋㅋㅋㅋㅋ 핵폭탄터졌냐? ㅋㅋㅋㅋ 뭘 어떻게 만들면 저래 터지냐.. 오펜하이머도 놀라 자빠지겄네

[@yeeyee4012]

아니 신들 할거 애지게없네ㅋㄲ ㅋㅋ

[@시그레이]

우리가 롤코타이쿤할때 할꺼없으면 승객들 밀어서 낙사시키는거랑 비슷한거아닐까? ㅋㅋㅋ

[@아힣헿]

신이라는게 만약 존재한다치면 우리가 생각하는 신의 모습은 너무 인간중심적인 사고 아님? 왜 신이라면 어떤 고차원적인 일을 하고 인간을 사랑하며 악을 처단한다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음. 막말로 리세 돌리려고 멀쩡히 만든 계정 없애고 새로 만들거나 장비 잘 뽑을라고 계정 무한 생성하는거랑 똑같은거라고 생각하면 왜 신이 인간에게 착하고 어떤 대단한 일을 할거라고 생각하는거임?

[@menma3939]

진짜 이 영화처럼 충격적인 결말인 영화 본 적이 없는 듯 ㅋㅋㅋ 여러가지 의미로 ㅋㅋㅋ 이 감독 영화 다 재밌습니다 ㅋㅋ

[@아치냥-c2t]

살려달라면서 21년 기다렸다가 선물을 보내주는 여유 ㅋㅋㅋ

[@길냥시급식구셔틀동]

저는 시라이시가 보낸게 아니고 작중에서 말하는 어떤 신이라는 존재가 보내준거 같다고 이해했는데 인간 농락할력ㅎ

[@타하-z5o]

에노가 보낼 능력은 없을듯. 윗댓처럼 신이 보낸듯

[@as-vu7bk]

그 너머에서의 시간은 21년이 아니었을지도

[@미르-u2z]

재미있게 잘 봤네요~ 마지막에는 신의 존재가 거머리신(건머리의 아이=히루코)이니 신이 있는 곳으로 간게 아닌가요? 주변에 있는게 다 거머리인 듯? 결국 거머리한테 여기저기 뜯기…….

[@sophie_none_]

주인공분을 심야식당으로 자주 접한 탓에 연기를 너무 잘 하심에도 배우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만약 제가 모르는 배우분이 연기하셨다먼 더욱 기묘한 마음에 손에 진땀을 쥐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재밌어요!

[@최미미-e6x]

저도 이 배우분 심야식당으로 처음 접했는데 심야식당이 대단하긴 한거같아요.. 어지간한 일본배우들 심야식당 한번쯤은 나온거같아요 일드 보다보면 어?! 심야식당에서 봤는데 이런 배우들 많더라구요 😂

[@breathironpot]

저도 주인공분 어디서 많이본거같은데... 했더니 심야식당에서 나오신분이네요 ㅋㅋㅋㅋ

[@냥냥냥냥냥냥냥]

ㅎㅎ 저는 아직 심야식당안봐서 그런지 뭔가 더 리얼하네요😊

[@남현우-y1h]

그럴수있죠 ㅎㅎ

[@하나-n8i]

심야식당이뭔가요?

[@딜-k1e]

마지막은 정말로 저 머너의 세계로 넘어간 에노가 막상 가보니 거긴 일반적인 인간들이 살기엔 전혀 좋은 세상이 아닌곳이여서 살려달라고 울부짖는거군요. 뭐 거의 지옥이나 다름없네요. 영원히 그곳에서 고통받게될테니까. 근데 왜 에노에게 그런 일을 시켰는지 목적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아서 궁금함을 남기는 영화네요. 도대체 뭣 때문에 인간들 사회에 테러를 일으키는건지.

[@익명-k5i3l]

크툴루신화는 원래 이유가 없고 결과만 있어요 운명은 선을 행하는지 그런것과는 상관 없이 그냥 재수 없음 일어난다가 크툴루 신화거든요

[@강수-p3q]

사람 죽이고 자살시키고 기괴한 형상으로 나타나는데 그런 새끼가 사는 데가 훨씬 좋다고 생각했다니ㅋㅋㅋㅋㅋ

[@pej1933]

​@@강수-p3q 자기 앞에서 사람이 죽고 산채로 몸에칼집을 당했고 그리고 거스를수 없는 신(?)을 겪으면서 트라우마를 합리화 하면서 그렇게 됐다 봄 (난 선택받았고 이럴수 밖에 없고 이게 결국엔 나에게 더 좋을거라고 생각해야되는 그런 상황). 1차원적으로 생각하면 뭐 어떻게 저렇게 멍청하게 생각하지라고 할수 있긴한데 해석하려하면 꽤 깊이 있게 생각할수 있을듯.

[@goen1213]

그게 크툴루 코즈믹호러의 정수에요 아무것도 모르겠지만 대항할수없이 괴롭힘당하는거

[@Urong_208]

와... 이거 왜 안 떴지;;;; 내 취향이네;;; 적당히 구린 CG에 뭔가 몬가 몬가 그 시절틱한 호러.. 주온이나 착신아리의 세대 다운 기묘한 영화네요 ㄷㄷㄷ

[@kukuruppingppong]

역시나 기묘하고 소름끼치는 탈모의 진행,,

[@훈-h2e]

슬로우 걸릴때마다 노이즈 소리나는거 ㅈ같네

[@kahana_u]

노로이 만든 감독 작품이군요.. 노로이 영화도 기억에 많이 남을 정도로 공포호러였는데 이번작도 만만치않네요

[@jangsonful]

마지막에 비명지르는게 뭔가 웃겨서 중독성있네..

[@freedom_is_notfree]

35:27 이게 무슨 뜻인가요? 지옥 갔다는 말인가요?

[@신모군]

머리 아홉개의 용, 구두룡이 크툴루랑 발음이 유사해서 일본에서 둘을 연관지어 이야기를 만들곤 하더군요 영상중간에 구토바위도 같은 맥락입니다 😀

[@dldnqls90]

날라가는거 누가봐도 새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후추-l7g]

러브크래프트 장르 너무 흥미진진하고 좋음... 그냥 3차원에 사는 불완전한 인간은 절대 이해할수도 범접할수도 없는 무언가라는게 개짜릿함 에노가 다른 차원에서 견디지 못하고 괴롭게 살려달라 비는거도 인간의 신체와 사고방식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말 그대로 다른 차원에 존재하고있기 때문일듯.. 그냥 럽크래프트 사랑한다

[@kingkong8295]

그래도 그럭저럭 적응하고 살았으니까 카메라랑 100엔 보낸 거 아닐까?

[@Lesser_Kim]

저도 러브크래프트 세계관에 빠져서 크툴루 관련된 공포게임은 다 해봤네요. 재밌더라구요

[@foll711]

​@@Lesser_Kim크툴루 관련 된 영화 뭐뭐 있을까요?

[@hongbaek_artshop3654]

@@foll711 일단 데이곤이 있겠네요.

[@binlee4729]

엄밀히 말하자면 우린 4차원에 살고있음.

[@이리콤]

뭔가 묘하게 부분부분이 일본만화스러워서 무서워지려구 했는데 팍 식어버리네요 ㅠ 그 점이 아쉽...

[@saerpark]

파운드푸티지 장르와 러브크래프트 류 좋아하는 저로선 정말 재밌게 본 영상이네요 좋은 작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기름들기름-r2e]

보는중에 갑자기 재생이 안되서 더 무서웠어요 흐어

[@epikyklos]

ㅋㅋㅋㅋ 저도요 ㅋㅋㅋㅋ

[@어둠의점남단112호]

😂저도

[@rowhrkxdmstlqkftorrlemf]

전 거울보고,,,,

[@물고기자리-l4e]

저두

[@user-te7cj9fofdsfgcd]

장대호닮았네

[@달달이-p6h]

27:26 으스스하다

[@chop5725]

별해남꺼 보다가 이분껄로보니 느낌이 또 다르네 ㅋㅋㅋㅋ 아니근데 노로이도 그렇고 오컬트 시리즈들도 그렇고 그다음이 더 안나오니 너무 안타깝네요 어지간한건 전부 봐버려서 아쉬움

[@쪼쪼롱롱이]

어떤 배경지식을 알아야 재밌게 볼수있는 영화일까요?ㅜ음산함이라든지 재미 흥미가 전혀 느껴지지않는 스트리인데ㅜㅜ저만그런가요?ㅡㅡ

[@yjj2826]

르포형식의 공포영화라.....신선하군요. 기묘하고 불쾌하면서도 마치 진짜같은 느낌....

[@y.sun.y6699]

섬뜩하려고하면... 탈모드립 ㅋㅋㅋㅋㅋ

[@johong_goldenhelmet]

시라이시 이 사람은 어디가 좀 모자란가? 저걸 왜 면전에서 거짓말했어요 이러고 있지?

[@썰렁맨-h3q]

보는 내내 장대호가 생각나네요.. 에노랑 너무 닮음

[@celly3868]

24:15시부야..대학살... 주술사... 스쿠나 윽 머리가!!!

[@100_mae]

ㅋㅋㅋㅋ

[@당근양파-y7g]

ㅋㅋㅋ

[@25h10]

불규칙한 생활이 야기한 탈모가 가장 무섭네요..

[@모찌난폭한]

너무재밌게봤어요!!!! 음산하고 기괴하고 몰입도 최고ㅠㅠ 좋은영화 선택해서 리뷰해주셔서 감사해욥

[@blackhati]

크툴루 신화 소재인가 해서 영상 봤는데 그냥 일본 저예산 호러영화네요. 러브크래프트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Mark_Kim_himself]

노로이 오컬트 둘 다 재미있게 본 영화라 감독인 시라이시 코지 감독에 관심이 생겼어요. 근데 그 감독이 사야코 대 가야코 감독 이었던 거에요. (웃겨서)눈물이 났지요 😂

[@user-mudi0407]

오랜만에 신선한 영화를 보네요.. 중간 중간 효과음 나올 때마다 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털이 바짝 서는 기분.. 잘 보고 갑니다!

[@hellmovie]

맞아요, 중간 중간 소름끼치는 브금이 참 인상적이었던..

[@autumnsky10]

마지막 뭐지? 결국 에노가 간곳은 지옥이라는건가?

[@hellmovie]

넹

[@btx3124]

탈모빔맞고 지옥갔네요

[@어둠의점남단112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Im-ki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수-p3q]

간간히 깔리는 음악 진짜 존나 음산하고 기괴하네요 밤에 봐서 더 좆같습니다 재밌네요 ㅋㅋ

[@로도-j3s]

CG는 엉성하지만 스토리는 러브크래프트 계열중 역대급으로 재밌네

[@Zedaxs]

와 이거 진짜 재밌네요 ㅋㅋ 시라이시 코지 감독 작품이 모큐멘터리 형식이라서 더 몰입도 높은것 같아요. 예전에 Tvn에서 했던 위험한 동영상 sign 같은 감성이라 더 좋은듯 ㅋㅋ (유튜브에 풀버젼 있으니 감상하셔도 좋을듯!)

[@hongbaek_artshop3654]

구토로 - 구두룡(머리아홉개 달린 용) - 크툴루

[@korea-ninja]

1:28 둘중에 누가 어머닌가요? 둘다 외관상으로 어머닌거 같은데...

[@sk80dlek]

'오라클은 신의 섭리나 명령을 뜻하는 그림, 두번째 이 졸라맨은' 순간 허를 찔렸음...

[@경기도성남시아탑동에]

왜?

[@한유진-e6n]

마지막부분은 어떤의미일까요? 구해달라는거 보면 고통받는거 같은데..

[@hellmovie]

지옥으로 떨어진 거죠

[@호랑이-n5y8s]

다큐같아서 더 현실감이 무셔 ㅠ

[@요미-l9c]

이런거 좋아해요

[@경기도성남시아탑동에]

현실맞아요 저거 일본에서 한때 큰 논란있었던 영상임

[@대구에불시착]

세계3대크래프트 러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마인크래프트

[@kimxx864]

영화 좀 보자, 노딱 좀 주지마ㅜㅜ

[@INJO.]

장면은 별거 아닌데 소리를 계속 껄끄러운걸 넣어놨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