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복신앙은 돈을 밝히는 것일까?

종교를 믿는 이유
그 첫 번째.. 기복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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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복신앙
#종교
#불교

[@user-mj9cr3om5y]

기복이 없으면 종교가 유지발전할수 없어요. 기복신앙을 욕하는 분들도 본인이 죽을 듯이 힘든 상황이 되면 절이나 교회가서 빌고 또 빕니다.

[@user-ws4qe7ee9h]

기복신앙이 가장 종교의 본질을 흐리는 요소라고 생각함. 기복신앙이 무조건 잘못되었다라는건 아닌데 그 종교의 본질보다 우선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결과적으로 종교의 가치

[@user-hi5ve4kw4b]

돈만 밝히는에 동그라미 그리고 싶네요 돈도 밝히는 수준이었다면... 틀린말이 결코 아니더군요 간화선 선불교로 아라한되지도 않지만 거짓수행이나 시키고 불교문화만 유지하죠

[@user-hi5ve4kw4b]

기복이 제일이지요 단 복전이 될만한 스님있는 절을 알아볼 눈이 있는가

[@user-lx1jn8iy1o]

불교의 탈을쓴 사이비도 존재

[@이팀장이팀장]

더운여름도 추운겨울도 걱정없는 우리집 KCC창호 다 봤어요

[@user-ho6pt6zx8c]

전 초보불자로써 불교에 귀의한지 3년정도로 혼자 108배하고 유튜브 법문듣고 천수경 반야심경 외우는 불자였습니다 2년전부터 매월 24만원정도 4군데 국내어린이.해외 어린이 후원을 하고있습니다. 또 2주에 한번식 미꾸라지 방생도 하고있습니다 최근에 인연이 다아 이제야 절에 다니면서 법회도 듣고 예불도 하고 자원봉사도 하고 너무 심신도 나고 좋은데 인등 호신불등 또 각종 절행사.및 이런거.참여 하느라 이제 더이상..추가로 도움주기가 어려워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원래는 평생 매월 50정도 후원하고 싶거든요 벌이가 된다면 어떤분은 부처님공양이 더 큰 공양이라하는데 아이들보면 불쌍하고 가슴아프고 그러는데 형편이 넉넉치 않아 힘드내요 어떻케하면 좋을까요

[@mscity]

훌륭하신데요. 그 정도는 기독교인도 할 수 있는 보시입니다. 불법승 삼보와 연관이 있는 보시를 하셔야 합니다. 법보시가 가장 뛰어납니다. 정법을 제대로 알려주는 법사님들에게 보시를 하거나 초파일 1년등 달기..대승경전 법보시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니까야에 보면 스님에게 무를 보시한 공덕으로 천상에 태어난 일화가 있습니다.

[@user-ho6pt6zx8c]

아 감사합니다 큰 혜안이되었습니다

[@user-eu9lq3tz5r]

신(神) 또는 하나님은 인간을 잘 먹고 잘 살게 해주는 도구가 아니라 진리의 말씀으로 인간에게 삶의 바른 길을 가르치는 '스승'과 같은 존재다. 세상이란 무엇이고 역사란 무엇이며 삶의 참된 가치와 행복은 무엇인지 그리고 사람이 어떻게 사는 것이 사람답게 사는 것인지 인간에게 가르쳐주고 안내해주는 존재다. 신 또는 하나님은 단순히 인간을 억압이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거나 경제적•사회적으로 성공시켜주는 존재가 아니다. 한마디로 말해, 신 또는 하나님은 '세상만물의 도덕적 통치자'이다.

[@user-mc5nn4yf3o]

저는 괴로움이 그의 없는데 저는 성인인가요?ㅎ 현세에 무학이 서원입니다 ^^

[@user-rc9pt9cq5u]

괴로움이 없는 것이 일반인에겐 축복이지만, 성인에겐 독입니다. 괴로움이 없던 성인은 없습니다 사실 성인들은 괴로움이 많았습니다. 무학은 아라한인데 아라한은 괴로움이 소멸된 사람이지만 괴로움이 있었기에 소멸이 있는 것 아니겠어요? 그러기에 처음부터 괴로움이 거의 없다면 아라한이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부처님은 괴로움이 많은 이 세상에서 나오셨던 것이죠. 그냥 행복한 일반인도 좋지 않나요? 왜 아라한이 되려 하세요? ^^

[@user-mc5nn4yf3o]

@@user-rc9pt9cq5u 연기법이군요 ^^ 현재 큰번뇌는 그의 소멸됐고, 참선으로 삼매에 들어 작은것까지 모두 소멸하려 합니다. 앞만 보다가 허둥댔는데 뒤집으니 피안인줄 자각했습니다 그동안은 뒤집는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깨달음을 찾아 완전한 자유를 찾으려 합니다 증득해 나가지 않고 하나씩 소멸해 볼까 합니다

[@bigbabarian7449]

우리나라에서 기독교 인구가 많은 이유 신앙심이 깊어(?)서? 많아서? ㅋㅋㅋ NoNoNo 교회 = 동호회 이제 이해가 되시나?

[@user-ws4qe7ee9h]

급격한 경제성장도 한 몫 했다고 봅니다. 기복신앙이야 어디든 있는건데 우리나라의 경우 경제성장이 너무 잘되서 복을 비는 족족 은혜(?)를 받다보니 신앙심이 깊어지는데 일조를 하죠. 요즘 개신교인원이 줄어드는 것도 이런 이유라고 봅니다. 한 때 1/4정도 된다던 기독교가 지금은 1/10정도일까요? 1/8? 경제성장이 멈추면서 빌어받자 복을 받지 못하니까 자연스레 멀어지는거 아닌가라고도 생각이 들어요.

[@TV-mh5ph]

좋아요만 누르게 되어 있구만 일본인들은 다신교입니다만 경제가 좋아서 신의 필요성을 모르는겁니다 누구나 절박하면 창조주를 찾게 되어 있습니다

[@user-wo1sp1ry8v]

기독교는일상생활에엄청난 피해를주는종교다~ 역이나공원.시장. 사람들이많이모이는곳이면 어디서나교회노래를부르고 차량에마이크를달고 쩌렁쩌렁크게틀고 핸드마이크를들고듣던말던 떠드는그들~ 정말혐오감이끓어오른다. 없어져야할1순위기독교..,

[@Fighting1Wanderors1]

선생님이 말하시는 양반들 다 개신교 또는 거기서 파생된 이단 찌끄러기들이죠. 천주교는 잘 안그럽디다. 참고로 저는 불교입니다 ㅋㅋ

[@RepentAll]

그 때부터 예수께서는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기 시작하셨다. (마4:17, 새번역)

[@user-mh2ml1kd6u]

굳이 타종교를 욕할필요는 없습니다

[@user-vo5qo1wp2z]

개신교에빠져서 패가망신한 사람이 한둘이아니다.

[@user-ws4qe7ee9h]

개신교의 문제죠. 보통은 공원이나 사람많은 곳에서는 시청등의 정부의 허락을 받고 해야 합니다만, 개신교의 특징이죠. 통합되지가 않아요. 지들 멋대로 합니다 ㅋㅋ 그러다보니 허락을 받고 제대로 하는 교회도 있지만, 허락없이 피해를 주는 교회도 있습니다. 이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예요. 교단?같은 곳에서 일관된 입장으로 행동하게 강제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같은 기독교라도 천주교의 경우는 그런 민폐가 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