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세계관이란? 선을 지우는 기독교 / 인간, 하나님의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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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춘살롱 MinChun Salon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0

@RDSLIMKOREA Жыл бұрын

선을 지우는 기독교, 교수님 오랜만에 깊은 뜻 되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OldTestament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

@Mozart-you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OldTestament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수니-h1t 4 жыл бұрын

우와~~ 인트로도 좋고.... 새삼 민춘살롱 네이밍도 쵝오! 내용도 쵝오! 기독교 세계 관

@OldTestament 4 жыл бұрын

ㅎㅎ 감사합니다. 민춘싸롱, 아니죠, 민춘쌀롱, 아니죠. 민춘살롱, 맞습니다~

@shinhyounglee2138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계속 선을 그어대고 있는 사회, 교회가. 그리고 저 자신도 돌아보게 되네요.

@OldTestament 4 жыл бұрын

선을 긋는 것이 자연스러운 습성인 것 같긴하지요.

@theheavenlyseed 4 жыл бұрын

힝... 이렇게 깔끔하고 명확하게 설명하시다가 끝에서 사람을 울리시다니...ㅠ

@OldTestament 4 жыл бұрын

조만간에 게스트로 모시겠습니다. ^^ 응해주시리라 믿슘니다. ^^

@3joojoojoo 3 жыл бұрын

세계관 강의 가운데 가장 깔끔하고 명료한 강의네요.

@OldTestament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심연우-v1m 4 жыл бұрын

목사님 말씀 다 찾아서 듣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OldTestament 4 жыл бұрын

댓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더 분발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ghkswnd2 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교수님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맞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아멘!

@OldTestament 4 жыл бұрын

하하하 VLOG ^^;;;;; 호르몬 때문이에요^^

@Y.E.V.A.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화이팅입니다~* 바른 가르침 감사드려요, 샬롬♡

@OldTestament 4 жыл бұрын

오오. 반갑습니다. ^^ 잘 지내시죠? (코로나 뺴고 ㅠㅠ)

@tedkim9801 4 жыл бұрын

목사님들의 말씀을 들으면서도 2%비어있는 부분이 항상 있어 이부분에 갈급하곤 했는데 한가지씩 퍼즐풀리듯 풀리는 느낌입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들은 퍼즐처럼 이리저리 맞아 떨어지는데 지금 그중의 한조각을 또 주은 기분입니다. 멋진 해석 감사드립니다.^^

@OldTestament 4 жыл бұрын

격려 감사합니다. ^^

@sharonlee4288 3 жыл бұрын

기독교 세계관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리 인간은 모두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음을 깊이 묵상하니 세계관에 대해 지금까지 오해하고 세뇌된 편견으로 오히려 늘 선을 긋는일에 익숙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담쌓고 우리끼리 말씀데로 살겠다고 comfort zone 에 있는것이 오히려 로마서 12장 1~ 2절에 말씀에 역행하는것이겠네요. 그런데 교수님, 기독교 세계관을 갖기위해 우리 자신이 다양한것에 관심을 가지고 확장해가는것이 말처럼 쉬운일일까요? 저는 " 역지사지" 라는 말씀을 이 세계관 수업에 시작으로 하신것에 큰 인상을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OldTestament 3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다양한 것에 관심을 가지고 확장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살면서 다양한 확장의 기회가 생겼을 때 크게 욕심 부리지 않고, 또 크게 게으르지 않게, 그 기회를 살리는 것은 또 그렇게 어렵기만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삶은 과정이니까, 주어진 상황과 기회, 계기에 잘 반응하면 좋지 않을까요? ^^ 격려의 댓글 감사합니다.^^

@쏭마담의북쌀롱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라는 개념이 고대에도 존재했군요! 차이가 있다면 그땐 계층 사다리 가장 끝, 파라오 한사람에게 주어진 특권이었다면... 이제 그게 불특정한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개념이 되었다는 것. 그래서 이것이 기독교적 세계관의 핵심이자 모든 갇힌 자에게 자유를 선포하는 복음의 정수인 거네요~~

@OldTestament Жыл бұрын

네, 저는 정말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이다라는 선언이 기독교의 매우 중요한 가치라 생각합니다. ^^

@BA-pn1uu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전성민 교수님 화이팅! 구독했습니다.. 수고하시와요. 인간 하나님의 형상, 유일무이한 존재이죠. 감사합니다

@OldTestament 4 жыл бұрын

구독 감사합니다. 오는 일 년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BA-pn1uu 4 жыл бұрын

@@OldTestament 아! 저 심경미입니다

@OldTestament 4 жыл бұрын

BA좋은친구 아, 목사님이셨군요. ^^ 더욱 반갑습니다.

@claire-cv3tw Жыл бұрын

평신도 교회에 관심을 가지면서 로버트뱅크스의 ,를 읽고 교수님의 를 읽어보려고 하는데 몇 권 읽지 않은 책으로도 제 관점이 많이 바뀌었어요. 제도 교회에 갇혀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볼 수 있게 된 듯 합니다.. 다시 보는 이 채널의 영상들이 새롭게 다가와요. 영상들 감사합니다.

@OldTestament Жыл бұрын

이번 여름에도 로버트 뱅크스 교수님께서 한국에 오셔서 여러 모임들이 있네요. 채널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laire-cv3tw Жыл бұрын

@@OldTestament 맞아요! 참여 예정입니다! 감사해요.

@후비적-h9e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기독교 세계관에 관심이 많은 크리스천입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OldTestament 4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 서로 함께 배워가는 공간이 되면 좋겠네요.

@이승훈-b2k 4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OldTestament 3 жыл бұрын

댓글을 오랫동안 달지 못했네요 ^^; 저도 격려 감사합니다!

@김현정-k9y5s 8 ай бұрын

라암셋 2세의 기도를 더 찾아보고 싶은데 인터넷에 자료가 안나오네요 혹시 어디서 찾으신 자료이신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학생들에게 설명할 자료여서 정확한 출처가 필요해요

@OldTestament 8 ай бұрын

저도 맨 처음에 자료를 만들때 출처를 정확히 남겨 놓지 않아서 ㅠㅠ 이제라도 확인할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그래도 제 기억으로는 강성열 교수님의 『고대 근동 세계와 이스라엘 종교』 (한듩출판사, 2003)에서 재인용한 것 같은데요 (아니면 강성열, 『고대 근동 신화와 종교』, 살림지식총서) 이 책들이 요즘 구하기 쉽지 않아 확인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래 사이트를 보시면 아래와 같은 문단이 있어서, 강성열 교수님 책에서 찾은 것 같다는 기억은 맞다 생각됩니다. "이러한 해석은 고대 근동에서 발견되는 유사 본문들, 특히 왕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본문들을 배경으로 하여 볼 때 더욱 명확해진다. 이집트에서는 일반적으로 태양신의 아들로 알려진 파라오를 “신의 형상”으로 일컫는 바, 라메세스(Rameses) 2세는 프타(Ptah) 신에게 그가 자신의 형상을 따라 자기를 낳았으며 자기에게 왕권을 수여했다고 묘사한다." www.newspower.co.kr/54418

@90kay Жыл бұрын

😊ㅔ 스더 ~~~ 이웃을 위해서 경계를 넘다.... 너무 웃겨서 교훈을 잊어버림.

@OldTestament Жыл бұрын

ㅎㅎ 감사합니다.

@Pastor_Lee_ 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지우개를 들고 혹시 발견하는 '선'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지우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ldTestament 4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엘상산시리즈 Жыл бұрын

나 하나님의 온전한 형상으로 돌아갈래.. 선 ? 선 분류학 책 쓰러 가야겠다

@OldTestament Жыл бұрын

"선 분류학 책"이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이신지 궁금합니다~ ^^

@엘상산시리즈 Жыл бұрын

@@OldTestament 예수님 십자가상에서 죽으실때 수직으로 찢어졌던 휘장. 유대인.사마리아인 간의 장막. 우리나라 영남. 호남간 드리워진 칸막이. 계층간 세대간 남녀간 주류.비주류간 등등의 분열을 촉발시키는 각종 세계관이란 선. 등등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요소들 입니다.. 구별해야 할 것이 있는데 핏터지게 싸워야 할 것과 타협.하여 우상숭배 하고 관용과 긍휼의 대상을 놓고 정죄하고 상처주는 만행을 저지르는 현상도 봅니다.. 우리사회의 자화상이었습니다 . .

@유승현-h8f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늘의 신학 채널에서 넘어온 뉴비입니다. 영상을 보고 나니 제가 항상 가졌던 질문에 대해 조금이나마 실마리를 푼것 같아 재밌기도 한데 또 궁금증이 생깁니다.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세상의 일을 바라볼 때에 혹은 나의 일을 바라볼 때 판단할 수 있게 하는 그 기준. 그 기준을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증이 듭니다. 하나님이 성경에 적어놓으신 그 말씀을 기준으로 삼고 싶은데 영상에서 말하신 것 처럼 그 당시에는 아이폰이 없던 시기니 지금의 문제를 판단하고 해결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있습니다.

@OldTestament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우선 댓글 잘 읽었다는 말씀 드리고 하신 질문에 대해서는 조금 정리하고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

@OldTestament 4 жыл бұрын

제게 딱히 뾰족한 답이 있는 것 같지는 않은데요. "세계관"에 대해서 생각하다보니, 어쩌면 하나님의 기준은 꽤 일반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좀 더 하게 됩니다. 어떤 구체적인 행동에 대한 판단은 사람들이 처해있는 구체적이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는 것 같구요. 예수님께서 정리해 주셨듯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사실 전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이유로 사람을 미워하는 경우가 문제가 아닐까 싶구요. 그리고 많은 경우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구체적인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랑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성경 보다 삶의 지혜와 어떤 경우는 학문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구요). 그리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실제 구체적인 사람들을 만나고 사귀고 함께 하는 것일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