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시작은 예수 그리스도였을까|《불멸의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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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선생의 역사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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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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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00] 가설
02:10 [01] 그리스 신화와 포도주의 비밀
04:52 [02] 기독교의 관련성
08:41 [03] 전통이 끊어지다?

Пікірлер: 83
@CloudIsland-lm8nv
@CloudIsland-lm8nv 2 жыл бұрын
악플 신경 쓰지마시고 ~~지적호기심 채워주는 이런 영삼 좋아요 두쌤홧팅
@두선생의역사공장
@두선생의역사공장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oankiekim9128
@oankiekim9128 2 жыл бұрын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의 제신 숭배 풍습이 예수 시대에도 이어졌다는 것은 성서 고고학이나 지중해를 중심으로 한 고대문명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아는 사실입니다. 얘수 시대는 로마가 통치하는 그리스/헬레니즘 문명의 시대입니다. 달리 말하면 그리스 문명권이라는 말입니다. 고대 그리스 제식에서 사용한 음료/음식은 지중해의 다른 장소, 다른 시대에서 얼마든지 사용될 수가 있습니다. 그대로 또는 모방해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흔적이 발견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근데 그것이 무슨 충격입니까? 고대 우리 조상이 모여서 정신을 몽롱하게 하는 음료를 마시고 남녀가 일주일동안 불철주야 춤과 노래로 지샜고 그 음료가 지금도 전해진다고 하면 큰일이지요. 그 음료는 술입니다. 같은 맥락입니다.
@a-jin1309
@a-jin1309 2 жыл бұрын
환각제의 역사도 수렵, 농업, 산업 시대의 변화에 따라 가공과 유통이 발달했고, 문명의 성장과 같이한 종교와는 분리하기 힘든 부분이 있는것 같긴해요. 어떤 저자는 고대인들의 환각증상을 양원적의식이라고 뇌구조가 다름이라하던데 저는 환각제에 한표 던지고 싶네요. 여러모로 정말 흥미로운 주제의 책입니다~!
@user-yq3ur4tt1b
@user-yq3ur4tt1b Жыл бұрын
두선생님 존 칼빈의 기독교강요 책 소개 영상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독교강요 초판 책 부터 꼭 읽어보세요. 사이비 이단(영지주의. 신비주의 등등)들을 분별할 수 있고, 정통 신학 및 신앙의 개신교인들의 필독서 입니다.) 칼빈주의를 찾아보시고, 피의 순교로 쓴 역사적 신앙고백서(정통교리)가 개신교 장로교 정통 기독교 입니다. 두선생님도 성령님으로 인하여 삼위일체 하나님 믿어지시기를 기도합니다.
@user-tv2uh7bn6m
@user-tv2uh7bn6m 2 жыл бұрын
왜 이제 보게됐는지!! 다행이라여겨지네요 ~ 앞으로도 계속 공부할께요!
@user-yq3ur4tt1b
@user-yq3ur4tt1b Жыл бұрын
두선생님 존 칼빈의 기독교강요 책 소개 영상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독교강요 초판 책 부터 꼭 읽어보세요. 사이비 이단(영지주의. 신비주의 등등)들을 분별할 수 있고, 정통 신학 및 신앙의 개신교인들의 필독서 입니다.) 칼빈주의를 찾아보시고, 피의 순교로 쓴 역사적 신앙고백서(정통교리)가 개신교 장로교 정통 기독교 입니다. 두선생님도 성령님으로 인하여 삼위일체 하나님 믿어지시기를 기도합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두선생의역사공장 Жыл бұрын
좋은 책과 영상 추천 감사합니다:)
@nicehan777
@nicehan777 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신적인 예수는 존재했는지도 의문이네요 그 당시 사소한 벌 하나하나 기록하던 총독부에서는 십자가형 기록등을 찾아보면 예수라는 존재가 십자가형을 받았다는 기록등을 찾아볼 수 없어요 예수라는 존재는 어디에서도 등장하지 않죠 수많은 사람들이 목격했다고 하지만 성경과 기독교 관련서적에서나 등장함 심지야 그 기독교 관련서적도 예수탄생 백년 뒤에나 정리되었죠 엄청난 말도 안되는 기적들을 행하고 다녔지만 성경을 제외한 그 시대적 주변나라들을 포함한 사서이든 모든 역사가들의 역사책에서 기적을 행하고 다니는 예수라는 존재는 등장자체를 하지않죠 예수나 메시라 그리스도라는 명칭을 가진 선지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예수를 제외하고도 굉장히 많이 존재했고요 도대체 누가 예수일까요? 예수의 탄생이 반복된 것일까요 아니면 그러한 선지자들의 이야기가 반복된 것일까요? 기적의 행한 이야기는 똑같이 이집트 시대의 기원전 수천년 전부터 있었죠 도마복음이 4대복음서보다 더 먼저 나왔죠 심지어 예수는 승천했다고 하는데 아무런 물질적 증거는 하나도 존재하지않고 예수가 존재했을 당시 동고동락하며 목숨을 바쳤던 수백명의 제자과 제3자, 그것을 행위한자들에게서 예수라는 인물의 역사적 기록등을 발견할 수가 없어요 로마 서기관이나 유대인학자들 또한 아무도 예수라는 존재에 대해 구체적인 기록이 없다는게 개그죠 예수와 그의 추종자들은 복음서에만 존재하며 그 복음서 조차 실제역사와는 다른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김정은이 솔방울을 던졌더니 수류탄마냥 터졌다고 북한에서 기록을 남길시 먼훗날에도 그게 말도 안되고 사실이 아닌것처럼 역사라는 건 증몀할 수 있도록 각 역사간의 교차검증이 필수이지만 예수라는 인물은 교차검증이 전혀 불가능한게 현실이죠 가뭄에 콩나듯 등장하는 역사에도 기독교 손이 닿은 걸로 학계에서 인정이 안되며 몇몇등이 믿고 있는 요세푸스 등도 왜곡되었다는 것이 전부 밝혀졌죠 예수라는 인물은 구약성경에서 돌아오는 것이 예언되었던 인물일 뿐 당시 예수라 지칭하는 인물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 지칭한 많은 인물 중 나사렛 예수도 한명이었을 뿐이고 오히려 그 경쟁자들은 역사에서 찾아볼 수 라도 있죠 우리가 아는 예수는 설령 실존했을 수 있더라도 성경에 나오는 것처럼 말도 안되는 요술쟁이는 분명 아님 1. 역사적으로 4대복음보다 먼저 집필된 이집트의 도마복음에선 예수의 언행이 적혀있습니다 2. 3일만에 부활하셨다는 예수의 내용은 이집트의 오시리스 그리스도의 디오니소스 페르시아의 미트리 신화등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흔해빠진 요소입니다 3. 성서에 따르면 헤롯왕은 죽기전에 인구조사를 명했다고 합니다 헤롯왕이 죽은 실제 역사적 사실은 BC 4년 유월절에 죽은겁니다 예수의 탄생이 AD 1년이란것은 모순입니다 4, 인구조사와의 역사기록과도 맞지 않습니다 로마 기록에는 인구 조사시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시기는 BC 28, BC 8, AD 14년이며 예수의 탄생시기와 맞지 않습니다 그것도 군역의 의무를 지는 로마시민에게 해당되었고 속주의 주민인 예수가족은 조사대상 자체가 아니었습니다. 5. 인구조사를 하더라도 고대의 요셉이 만삭의 부인들 데리고 나사렛에서 베들레헴까지 갈 이유가 없습니다 베들레헴 출생설이 나온건 구약에서 베들레헴에서 매시아가 나온다는 구절때문이겠지요 6. 디오니소스와 예수의 유사성 포도주, 나귀, 물고기와 그물, 폭풍, 잠(수면)등 많은 부분에서 유사성을 띱니다 물론 이후 언급하는 모든 신들은 예수보다 훨씬 전에 나온 신들입니다. 7. 아기예수는 동방박사 3명과 양치기 3명의 방문을 받았다 복음서의 동방박사는 실제로 마기로 표현되는데 여기서 마기는 페르시아의 미트라스를 섬기는 사제를 뜻합니다 미트라스의 탄생일은 12월 25일이며 미트라스의 탄생때도 3명의 양치기기 방문했습니다. 8. 미트라스의 제자도 예수와 같은 12제자입니다. 9. 12월 25일은 태양신 미트라스의 생일이며 심지어 기독교는 종파마다 탄생일이 다 다릅니다. 10. 예수의 대부분 생애를 보냈던 고향인 나사렛은 대부분이 무슬림 신자입니다 지기 고향 주민도 전도 못하는 신입니다 11. 쿠란과 성경 속 예수는 다른점이 많이 존재합니다 성경속 예수라는 존재는 누가봐도 여러 신화와 소설을 짜집기한거로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데요 기독교는 그냥 정치적인 상황을 뒤에 업은 시대적 배경을 잘타고 태어난겁니다 1세기 경 모든 종교는 만민평등이라는 사상자체가 없었어요 하지만 기독교는 만민평등이라는 사상을 가르치며 당시 10%의 기득권과 90%의 하층민이었던 시대에 많은 하층민들의 지지를 받았고 당연히 많은 종교가 탄압을 시도했지만 평등사상에 따른 하층민들의 커지는 인기를 막을 순 없었습니다. 이러한 것은 귀족여성층에게도 흘러들어가 대유행을 부른거고 콘스탄티누스의 국교선포는 붕괴되어가는 로마제국을 통합하기 위한 정치적 변수일뿐 그 자신은 죽기 얼마직전까지도 기독교 신자기 아니었으며 심지어 죽을 당시에도 현재는 이단으로 정죄된 교파를 신앙하고 죽었죠 지중해 주변지역을 다스리던 로마제국의 4세기를 이해하고 그리스도교 영지주의자들을 물리친 그리스도교 문자주의자들이 어떻게 예수를 하나님의 영역으로 옮겨놓았는지를 이해하는게 중요합니다.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기독교는 유대인의 뿌리가 아닌 이집트, 시리아, 로마제국의 토착신들과 상당히 복사 붙여놓기 수준으로 유사합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예수는 오시리스, 디오니소스, 미트라스, 제우스, 플라톤 등을 뒤섞어 놓은 여러신화와 소설의 짬뽕의 결정체입니다. 그리스도교의 바티칸 교황청 자리가 그 옛날 로마제국이 태양신을 모시던 신전이었다는 사실을 알고있는 그리스도인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user-qw9od8nq6y
@user-qw9od8nq6y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user-cb3ug6tw1g
@user-cb3ug6tw1g 24 күн бұрын
그래서 다중예수설도 설득력을 갖는 이유죠~ 정리 감사합니다
@user-vs8lf3jo8q
@user-vs8lf3jo8q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늘연구에게을리하지않으시고 깨어있으심 존경합니다.
@user-xs4qv8in4j
@user-xs4qv8in4j 2 жыл бұрын
두쌤 오늘도 퇴근길에 영상을 뙇!!! 오늘도 역시나 두쌤을 사랑하는 마음은 한결같습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두선생의역사공장 2 жыл бұрын
크..댓글도 1빠로!@!!!
@VVuei
@VVuei 2 жыл бұрын
두선생님 언제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책도 너무 잘 보고있는데 아시아편도 빨리 보고싶네요. 혹시 신간은 언제 나올수 있는지 알수 있을까요? 너무 기다려지는 마음에 바쁘실텐데 불구하고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두선생의역사공장 2 жыл бұрын
출판사와 추후 논의를 해야하는 부분인데, 개인적인 일정이 있어서 저는 내년 초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fh1dd9bd9x
@user-fh1dd9bd9x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sv1vp3vr4t
@user-sv1vp3vr4t 2 жыл бұрын
불교에서도 종교적 환각체험은 중요했을거같습니다 실제로 어떤 연구에서 명상(참선)에 전문적인 수준 고승을 연구했을때 환각제를 투입해도 별 효과가 없었고 이미 깊은명상 상태의 뇌파가 환각제를 투입한 단계의 뇌의 상태가 비슷하다고 하네요 심지어는 영양불균형이 와도 뇌에서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불교신화에서 자주 나오는 "목을 잘랐을때 나오는 흰 피"가 실제로 영양실조에 걸려서 적혈구가 빠지고 거의 혈전밖에 없는 피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두선생의역사공장 2 жыл бұрын
오...그 부분에 대해서도 알아봐야겠네요..알찬 댓글 감사합니다!!
@lowbudgettravel2148
@lowbudgettravel2148 2 жыл бұрын
올만에 두선생역사공장왔네요. 영상 퀄리티가 높아졌네요. 영상감사합니다~~! 두강생 도장찍고갑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두선생의역사공장 2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랜만에 다시 유튜브에 왔네요 ㅎㅎㅎ 댓글에 도장 찍고 갑니다!!
@speedup7
@speedup7 2 жыл бұрын
11:29 한동일 교수님 “라틴어 수업”의 저자셨군요. 두선생님과 똑같이 “아는 척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책이었죠. ^^
@user-tw9qk2vy5c
@user-tw9qk2vy5c 9 ай бұрын
종교를 약물과 비슷한 급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나중에 혹시나 힘든 시간이 오면 약물에 의지할 확률이 높습니다. 두선생님보다 인문학적, 고고학적 지식이 훨씬 많은 기독교인 분들은 뭐 아는 게 없거나 어리석어서 하나님의 존재를 믿을까요? 신앙을 약물로 인한 환각이라고 하기에는 순교자의 수가 너무 많은 거 아닐까요?
@user-qw9od8nq6y
@user-qw9od8nq6y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두선생의역사공장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user-gw2zu5do2r
@user-gw2zu5do2r 2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지엽적인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가나안 지방에 '엘'이라는 포도주의 신이 있었나요? 이집트 오시리스는 유명한데 '엘'은 그렇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vegetator
@vegetator 2 жыл бұрын
이집트 미라에서 대마 성분도 검출되지 않았던가? 초기 기독교 성화에는 독버섯 그림도 많고..
@zach214able
@zach214able 2 жыл бұрын
오오? 저도 무신론자 입니다. 오랜만에 왔습니다 ㅋㅋ 책 출판때문에 많이 바쁘셨겠어요 ㅎㅎ
@mirangchoi5960
@mirangchoi5960 2 жыл бұрын
너모멋있어요두선생 님 더 잘생겨지신 것 같음요!!! 저 두꺼운 책을 진짜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영상..... 감사합니다 :-)
@두선생의역사공장
@두선생의역사공장 2 жыл бұрын
mr...그렇지 않아요..살찌고 병들었어요...ㅜㅜㅎㅎㅎㅎ
@mirangchoi5960
@mirangchoi5960 2 жыл бұрын
@@두선생의역사공장 아푸시면 안돼요 두선생님!!! 언제나 응원해요 화이팅 화이팅
@speedup7
@speedup7 2 жыл бұрын
09:35 결론을 두세번 다시 들어보니 이 책은 혹시 “대마초” 등 마약류 사용이 합법화되는 각국의 법적 변화에 대하여 기독교에서도 관용을 베풀어야 한다는 주장을 은연 중에 암시하는 거 같아 놀랍습니다. 동성애 수용과 마찬가지로 매우 어려운 과제입니다. 이 책이 우리나라에서 널리 읽히기를 기대하긴 어려울 거 같은 반면, 11:07 두선생님의 높은 역사학적 안목에 무릎을 탁 칩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두선생의역사공장 2 жыл бұрын
기독교가, 더 넓게 보아서 우리 사회가 쾌락을 어디까지 수용할 수 있을 지에 대한 논쟁에 또 다른 레퍼런스를 제공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user-yq3ur4tt1b
@user-yq3ur4tt1b Жыл бұрын
● 추천 오디오 성경, 성경 낭독 kzbin.info/www/bejne/fqOlqZaKhtqSeMk 참 좋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사랑하고~ 위로하고~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yoonstech7201
@yoonstech7201 2 жыл бұрын
지금의 포도주도 알콜성분이고 환각성 물질이죠. 제조방법중 지금은 금지된 다른 환각물질이 포함되었느냐의 구체적 제시가 부족하고, 알콜에 취한 표현을 확대 해석한 것이 아닐까요?
@jokim685
@jokim685 2 жыл бұрын
원래 종교와 환각작용은 불가분의 관계가 아닌가? 서로 비슷한 작용을 하기도 하고. 그래서 종교는 인류의 마약이라고 모택동이 말하기도 했고.
@jesuslovesyou3228
@jesuslovesyou3228 Жыл бұрын
두선생님, 직업분야에 대한 경제학, 재정학, 경제성공학 등에 관련된 강의도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필자가 주식이나 선물 등 금융에 관련된 것에는 관심이 없지만, 그래도 경제학은 경영학의 기초학문이고, 무역학과 상경, 경영 대학의 필수학문이므로, 만은 도움이 될것으로 판단됩니다. 본 강의에 대한 저의 생각은, 기독교의 시작은 태초입니다. 창세기나 요한복음에 의하면, 창조주인 성부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천지창조를 하실 때 복수형으로 성경에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 라는 말을 반복해서 사용되었습니다. 그 우리는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 입니다. 즉, 기독교는 태초 부터 존재하던 종교였는데, 단지 사람들이 성자 그리스도가 예수라는것을 모르고 있던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가장 확실히 증거한 자가, 예수그리스도의 12사도와 이방인의 사도 바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신교에서는 최초의 교황을 베드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교회의 머리는 오직 그리스도 예수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초의 교회는 오직 초대교회로써 예수님을 주로써 고백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는 그곳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심에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yaltamanoh8042
@yaltamanoh8042 2 жыл бұрын
뭐... 이거 아니더라도 종교의 한계, 실체에 대해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알지 않나요? 그런 회의적 생각이 않고 믿는 사람도 자기최면이 필요할뿐, 그게 유일신과 같은 절대진리로서 믿진 않더군요. 제 주변의 종교인들은 다 그렇네요
@dasoomak
@dasoomak 2 жыл бұрын
대륙백제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speedup7
@speedup7 2 жыл бұрын
다시 보다가 불현듯 영화 과 그리고, 최근 칸수상작인 가 유럽 관객으로부터 15분 기립박수를 받았다는 뉴스가 생각났습니다. 어제 메가박스 영화관 복도 벽에서 본 문구 "영화가 끝난 다음부터 시작되는 영화"란 말도 생각납니다. 이 책 역시 기독교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읽어보고는 싶은데 책 내용의 깊이를 감당할 수 있을런지 자신이 없네요.
@두선생의역사공장
@두선생의역사공장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맞습니다..쉬운 책은 아니죠,,,ㅜ.ㅜ
@dd-rw8ey
@dd-rw8ey 2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신기한게 불교에 불음주계라고 술등 환각 물질을 먹지 말라는 규칙이 있거든요 이와 연관된건지 궁금하네요
@user-sv1vp3vr4t
@user-sv1vp3vr4t 2 жыл бұрын
제가 잘은 모르지만 명상(불교에서는 참선)으로 도파민 다이어트에서 모든 자극적인 행위가 신진대사와 호르몬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금지시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알콜같은 환각물질은 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줘서 아마도 육식, 게임, 이성등 다른 요소보다 더 빡세게 관리할거같네요
@두선생의역사공장
@두선생의역사공장 2 жыл бұрын
아 이 이야기가 자주 보이네요ㅎㅎ
@user-rc8or5xz4v
@user-rc8or5xz4v 2 жыл бұрын
난 동의하는데
@두선생의역사공장
@두선생의역사공장 2 жыл бұрын
그런가요 ㅎㅎㅎ
@speedup7
@speedup7 2 жыл бұрын
0:52 “초기 기독교 성찬례에도 환각성 음료가 사용되지 않았을까….” 아슬아슬합니다. 9:35 근데 책의 결론이 좀 오리무중이 되버린 거 같습니다. 기독교의 용서와 관용 정신에 대한 도전이고 하나의 시험대로 보여지는 책입니다.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
@user-vn9ss8hh7b
@user-vn9ss8hh7b 2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술 한 잔 하면서 영적인 경험 함께하시죠 선생님ㅋㅋㅋㅋ
@두선생의역사공장
@두선생의역사공장 2 жыл бұрын
아유 너무 좋습니다. 酒신 만나면 그날 바로 영적 체험이죠~ ㅋㅋㅋ
@sosong8688
@sosong8688 2 жыл бұрын
예수님 돌아가시기전 성만찬때 환상적인, 혹은 환각적인 그런일은 없었는데요. 그저 얘기하고 제자들 발 닦아준게 다인데 여기에 환각작용이 필요할까요? 가설에.대한 정황적 뒷받침이 부족해 보입니다. 그냥 그리스에선 이런게 있었데 이스라엘도 헬레니즘 문화권이었잖아. 그러니 니들도 그랬을꺼야..이건 좀..
@KangShinMin
@KangShinMin 2 жыл бұрын
알콜 자체가 다른 마약들과 비견될 정도로 의존성과 위험성이 높죠.
@두선생의역사공장
@두선생의역사공장 2 жыл бұрын
제가 빠져봐서 알지만..알콜 정말 무섭습니다...
@user-tv2uh7bn6m
@user-tv2uh7bn6m 2 жыл бұрын
지금 헤어스탈 짱멋찜♡
@user-tv2uh7bn6m
@user-tv2uh7bn6m 2 жыл бұрын
갈수록 어려지네
@strichcode1230
@strichcode1230 2 жыл бұрын
종교는 믿음이고 과학은 의심하라지 정설은 "가장 개연성 있는 사실" 이지만 현실이 뭐 항상 개연성 있게 흐르겠나... 정설이 가장 높은 확률이라 하고 가설도 연구하는거지 다만 언제나 자기 자신의 의견이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해야 되는게 옳지 +그래서 종교를 역사로 보고 찾아보면 반항이 쌜 수 밖에
@jjdrago2115
@jjdrago2115 2 жыл бұрын
나도 주말마다 하나님을 만나는데요 ㅋ 좀 줄여야겠다. 배아프다
@song4do
@song4do 2 жыл бұрын
! ~ .כאמונתך
@SamuelSmith1221
@SamuelSmith1221 2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포도주는 그냥 먹는게 아니였지.. 물에 타서 흐리게 먹었음.. 쌩으로 먹거나 약을 타서 마시는 놈들은 박쿠스 추종자들로 당시 지식인들(철학자들)이 학을 떼던 놈들이었음.. 진짜 복음은 도마 복음과 마가 복음만 진짜로 봐야하고.. 마태와 누가 요한은 당시 중동 신화와 결합된 복음서일 뿐이지..
@user-sv1vp3vr4t
@user-sv1vp3vr4t 2 жыл бұрын
오.. 그리스랑 선그으려고 희석했다는 얘기는 또 처음듣네요
@user-ym6jx5xk3p
@user-ym6jx5xk3p 2 жыл бұрын
저도 동감입니다 기독교는 하느님과는 무관한 사람의 심리와 최면상테의 환각성을 이용하는 사술종교입니다
@kkm3042
@kkm3042 2 жыл бұрын
풉 한참웃었네요~ 앞으로도 코믹영상 부탁합니다
@flowerflame2161
@flowerflame2161 2 жыл бұрын
유럽의 종교 알콜 엑스터시 다들 너무 흥미로운 주제이지만 이 글은 곧 특정 종교인들의 분탕질이 일 것같은 ㅂ....
@두선생의역사공장
@두선생의역사공장 2 жыл бұрын
다행히 아직까지는 조용했다고 한다...
@user-ud4rf6kn5j
@user-ud4rf6kn5j 2 жыл бұрын
이 글에 동의하지 않으면 분탕질입니까? 이글 보고 신앙을 버리면 지성적인 사람인 모양이죠? 믿음이 있든 말든 서로 존중합시다.
@maricelamontalvan.7466
@maricelamontalvan.7466 2 жыл бұрын
먼 ㄱ소리냐?
@두선생의역사공장
@두선생의역사공장 2 жыл бұрын
멍멍
@user-ud4rf6kn5j
@user-ud4rf6kn5j 2 жыл бұрын
가톨릭신자입니다. 여성사제,환각제...기가막히는 주장이 다나오네요. 무신론자는 신앙관련한 영상은 올리지않는것이 좋을듯.왜냐하면 모르니까 또 신앙이 없으니까. 신앙이 없는데 왜 신앙관련하여 이야기하죠? 이 또한 신비라고 여겨지지만. 나는 믿지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지만 그이상의 요상스런 가설을 소개하는것은 교만이고 악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참고로, 성찬례는 가톨릭신앙의 핵심입니다. 의미도 모르면서 무례한 말씀은 삼가하여 주시고,신앙인이 아닌 역사적 관점에서 볼때도 초기기독교에서 여성사제는 존재할수 없습니다.
@user-sv1vp3vr4t
@user-sv1vp3vr4t 2 жыл бұрын
교황청 라테라노 대학교 한동일 교수님이 저 책을 감수하시면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점이 있더라도 수십년동안 연구하고 고생한 저자의 생각이라고 생각하고 읽어 내려가면 좋을듯하다"고 하니 너무 무례하게 생각하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user-ud4rf6kn5j
@user-ud4rf6kn5j 2 жыл бұрын
처녀잉태 등등,고대종교로부터 초기 기독교에서 빌려온듯한 내용들을 잘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그런것들이 기독교의 본질을 훼손시키고 멀리하게 만드는 도구로 되는 것이 혐오스럽습니다. 본질이 진리이며 사실인가를 따집시다. 구질구질한 것에 휘들리지 맙시다.
@sanhibaram
@sanhibaram 2 жыл бұрын
결국은 책광고네,,,,구독취소~
@menachemyang3353
@menachemyang3353 2 жыл бұрын
주제와 내용이 완전히 사탄 마귀적이네~!
@두선생의역사공장
@두선생의역사공장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dixyyang-9584
@dixyyang-9584 Жыл бұрын
기독교ㅎ. 수메르.바빌론.그리스.로마 베낀 거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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