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이 성자네요!! 부처님은 절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같이 사시는 분이 부처님인것 같습니다.
@이정숙-v6f7h7 ай бұрын
저두 아버지 7년 병간호 했는데요 .정~말 힘듭니다 ! 정말 치매는 걸리지 말아야 할 병입니다 ~! 그래두 힘내세요 !!!
@jinis35037 ай бұрын
대소변 실수없는것만으로도 그나마 다행이다 싶네요!! 힘내세요!!
@Kkpk-018 ай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이런경우도 있구나 하며 행여나 비슷한 경우를 경험 할 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이런 치매는 처음 봤어요
@비둘기-q6f3 ай бұрын
치매는 몸안에 귀신이 꽉 차서 걸리는 겁니다. 꽉차서 더이상 몸안에 찰공간이 없으면 그때 뻥하고 터져서 돌아버리는거죠.치매는 한번걸리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그걸로 끝이죠.
@비둘기-q6f3 ай бұрын
그래서 평소 예방법이 중요합니다.항상 회개기도 많이 해서 계속 귀신을 몸밖으로 내 보내야합니다.귀신은 사람의 몸을 집이라 생각하거든요.계속 사람의 몸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평소 진실되게 회개기도하는 사람들은 절대 아니 100프로 치매 안걸립니다.귀신을 섬기고 미신과 잡신을 믿는 사람들이 치매 걸리는 겁니다. 하나님만 진심으로 믿고 회개하면 전혀 걱정 안해도되요.치매 걸리지 않기위해 다른 노력 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김현아-s1c7 ай бұрын
남편분 천사십니다
@유나-w8x8 ай бұрын
남편분이 옆에계셔 다행입니다 아저씨가 너무 마르셔서 안타깝네요 치매는 정말 가족다 죽이는병입니다 빨리 치료약이 개발됬음 좋겠어요
@연희김-w6q7 ай бұрын
참 좋은 남편.고맙습니다.
@크로우-q4p8 ай бұрын
남편분 힘내세요🙏🙏🙏
@솔미-s1y8 ай бұрын
나보다 한살많은언니인대 너무 아프다 가슴이 아픈병이다
@박경미-j5t7 ай бұрын
몇년전 영상아니예요?
@유리꽃-u9h2 ай бұрын
@@박경미-j5t 12년도 영상이고 당시나이도 치매4년차 55세라고 나와요 지금은 67~68세 되실거예요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를 털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간병하는분이 더 건강하셔야합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셨습니다. 어머님은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아버지는 혈관성치매에 망상이 동반한 일명 나쁜치매 알츠하이머와 파킨슨인 어머니는 착한치매셨습니다. 대화도 잘되셨구요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부모님들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을 무서워하십니다. 치매노인은 간병이 힘듭니다. 대,소변도 받아야하고 재활도 해드려야하고 대화는 잘 안되고 공감도 안되니 더 힘듭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두 분을 동시에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간병하는 사람의 건강이 먼저 무너지는것같습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 돈이없어 뇌동맥류 진단금 천만원으로 아버지 장례를 치렀습니다. 그런데아버지가 돌아가신줄도 모르시던 어머니가 3개월 후 아버지를 따라가시고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불안감.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53kg - 71kg 15kg이 넘게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무릎에 무리가 가서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불안증과 우울증은 어릴때부터 같이 자랐습니다. 공황장애는 간병할때 왔습니다. 저는 아직은 마음속에 많은 감정들을 다스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를 찾고 있습니다. 제가 누군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세상에 중심은 지금까지 부모님이셨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지금 저는 저를 찾고있습니다.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저는 단단해보이고 싶어서 늘 가면을 쓰고 살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신후 무너지고 가면이 벗겨졌습니다. 약한 제가 있습니다. 무너져 허우적거리는 제가 있습니다. 취업을 했으나 건강이 악화되어 퇴사를 한 상태로 물가는 무섭게 올랐고 막막합니다. 치료도 받고있고 약도 먹고있는데 자꾸만 감정이 커집니다. 노력은하고있습니다만 자꾸 무너집니다 부모님이 없으니 사람들은 자유라고 말하지만 저도 아는데 감정은 점점 더 커집니다. 원망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죄책감 미안함 원망 미움 그리움 많은 감정과 과거가 저늘 낭떨어지로 밀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감정은 아닌것같습니다. 하지만 저를 아끼고 저를 사랑하고 저에게 시간을 주고있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은환상이다7 ай бұрын
부모님을 끝까지 간병하시다니 대견하고 기특하세요 그거 쉬운거 절대 아니에요 폭력적인 아버지를 그렇게 까지 지키신거 훌륭하세요 저도 요즘 불명증에 불안증 공황장애가 생겨서 힘듭니다 정신장애가 넘 두려워요 몸이 아픈것보다 정신이 아픈게 넘 무섭습니다. 힘을 내시고 응원합니다. 좋은 분이라 앞으로 일이 잘풀릴거라 믿습니다. 행복하세요 나무아미타블 관세음보살🙏🙏🙏🙏🙏
@missgtxnails5 ай бұрын
하.........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부디 꼭 건강회복하시길 빌고 또 빌겠습니다. 정말 건강 회복하시고 마음도 편해지시길 기도할게요. 쉽지만은 않을거고 시간도 많이 걸리겠죠... 그래도 꼭 포기하지마시고 자신을 찾고 자신만의 행복을 찾으시길 바랄게요. 꼭!
이쁜치매였으면 좋겠네요 아무리치매라도 폭력적이면 많이 힘드시겠어어요 참좋은남편이세요 응원합니다
@luca6618Ай бұрын
51세 아직 젊은데, 치매가 왔네요. 남편분은 젊어 고생을 같이한 부인이 안타까워 보살펴 주시고. 인생사가 씁쓸하네요. 가족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순조홍7 ай бұрын
남편분.복받으실꺼예요 존경하게되네요~^^ 아내하구~행복하게사세요
@박윤혜-s8s8 ай бұрын
지금 67세 이실텐데 어떤 상황일지 궁금하네요. 십년여의 세월이 어떻게 변화시켜 놓았을지~~~ 치매가 언제 누구에게 찾아올지 모르니 무섭네요.
@무계획-g4v5 ай бұрын
돌아가솄네요 ㅜㅜ
@잠실해동검도4 ай бұрын
치매는 정말 잔인해요..어느날 갑자기 니가 누구냐고 할때 말로 표현못하죠😢
@sunheelee22618 ай бұрын
어머나 저도 같은 나이인데ㅠㅠ 남편분 힘내세요 몸속에 중금속이 많이 앃이면기억력이 점점떨어지면서 치매로 바뀐다고 하더라구요 모발검사하셔서 중금속 해독 하셔야 하지않나 싶으네요
@사랑-x9j7 ай бұрын
암보다 더 치매가 더 무서운듯합니다 남편분 고생하십니다 힘내세요
@jslee38378 ай бұрын
초로기 치매 너무 안타 깝네요~ 치료 열심히 해서 더이상 진행되질 않길요
@임정최-f9w7 ай бұрын
고생끝에 낙이온다고 옛말이 있지만 요즘은 고생끝에 병이오네요 ㅜ
@user-zm2qv7eb6x8 ай бұрын
51세... 삶의ㅜ고통이 느껴집니다
@김남이-y4w8 ай бұрын
너무 안타까워요.아직 너무 젊으신데 본인도 가족도 너무 힘드시겠네요.
@1212kairos8 ай бұрын
2012년 영상이면 12년지난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 가실까 싶네요
@acaciaaroma7 ай бұрын
감정이 살아있고, 인지기능이 살아있는 치매라니, 본인과 타인 모두에게 고통스러운 치매군요. 이런 종류의 치매도 있다는걸 영상덕분에 알았습니다.
@user-zx5h8 ай бұрын
요양원 보내세요 서로 고통입니다 멀쩡한 사람은 삶을 살아야죠ㅜ
@태종엄-c1m2 ай бұрын
요양원은 절대 반대입니다. 힘드시겠지만. 좀ㄷㆍ,요양원은 저승행 마지막 정거장입니다
@민영예4 ай бұрын
남편분.참.대단한분이내요.행복하세요
@푸바오-t9v7 ай бұрын
아내 치매 폭력성 강하네 안타깝고 남편 고생 많으시네요 힘내세요 ᆢ
@쭌-r1p4 ай бұрын
남편분 감사합니다 부인의 고마움을 알고 함께 안타까와하시는 모습이 가슴 아픕니다 남편분 정성으로 기적이 일어나 완치되시길 바랍니다
@cosmos96477 ай бұрын
인격을 말살시키는 치매.. 너무 안타깝습니다... 주위에 있는 가족들은 얼마나 힘드실까요??
@곽평교8 ай бұрын
참슬프네요
@user-dy6yh6wq1r8 ай бұрын
저런 남편이 있다니..
@김태희-g8e8 ай бұрын
가슴아퍼요 가족도 힘들겠네요
@이명숙-z3x2o6 ай бұрын
남편분 착하신네요 복받아야하는데 왜저럴까요
@gngo_HWeaglesGWFC8 ай бұрын
근 10여년을 치매앓다 2월초에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나네요.
@gngo_HWeaglesGWFC8 ай бұрын
정말 손발 하나 없는게 나아요. 인간성을 잃어가는 저 ‘치매’란 병은 환자 본인도 절망적인 상황에서 살아가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가족들도 환자 못지 않게 고통스러워 미칠 지경인 병이에요. 겪어보면 저 병, 참 뭣 같아요. ㅠㅠ
@ehj-d6r8 ай бұрын
슬프다…
@logical_debater8 ай бұрын
치매 평균나이가 63세입니다.평균수명이 80세 이상이다 보니 다들 젊음이 그만큼 길어진거라 생각들 하시는데,스트레스 환경오혐 미세먼지 미세플라스틱 인스턴트식품 짧은수면 잦은영상시청등등등 오히려 지금 노화는 옛날보다 빨라졌고 늙은 상태로 그냥 오래사는 겁니다. 60세이상에게만 급발진이 계속 발생하는 이유는 몸은 다들 젊어보이는데 뇌는 많이 늙어버려서 입니다
@세희-o4p2 ай бұрын
아... 그렀겠구나...
@iwillstand4u7 ай бұрын
12년 전인데... 지금은 어떠신가 모르겠군요.
@gogossing777Ай бұрын
에고 차라리 알츠하이머가 낫지, 전두엽 치매..옆에서 아내분 케어하신 거 정말 대단하시네요. 의사 소통이 전혀 안 되고 그만큼 정신행동 증상은 심각해서 요양 시설에서도 잘 안 받아주는데. 10년 전 영상이니 지금은 어떤 상황일지 몰라도 가족 분들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soyoonqueen8582Ай бұрын
그래도 아저씨 눈빛에 사랑이 가득하네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박동숙-u5g4 ай бұрын
남편이 걱정되네요 힘내셔요.
@KJY-s9n5 ай бұрын
남편분이 참 훌륭하세요. 어떻게든 와이프 행동에 덮어주느라 정신 없네요. 아무리 질병이라지만 특히 본인에게 과격하게 대하는데도 보통사람들은 행동을 흉내내고 기분 나빠하는데 남편분은 민망해하지 않고 아내를 미화해서 어쨌던 예뻐보이게 말해주니 믿음직한 남편이네요.
@냥멍렘-m884 ай бұрын
치매는 너무 슬픔...😢
@정미형-b8e5 ай бұрын
남편분 대단하네요
@Sook-h5p27 күн бұрын
슬프네요
@hys81297 ай бұрын
51세면 요즘 젊은 나인데 어쩌면좋아요
@네임박-c3s3 ай бұрын
치매는 폭력적이 되는게 힘들어요.
@서길숙-m7d4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말자말자-f6t8 ай бұрын
저도 우울증으로 감정 조절이 안되 사람과의 소통이 힘든데요 저분 심정을 이해할수 있겠네요
@kimnh41828 ай бұрын
맨발걷기하시고 비타민씨 많이드셔보세요 우울증사라집니다
@말자말자-f6t8 ай бұрын
맨발걷기 해서 나을 병이라면 병원이 뭐하러 있겠나요 답답한 소리 하시네요
@김은정-o8d7m8 ай бұрын
명상 하세요 혼자 말고 집주변 저는 단**다녔어요 나 자신과 소통해야 다른 사람과 소통할수 있어요
@정-r4m8yАй бұрын
맨발걷기 하고 비타민 많이 드시면 좋아질것같은데요 저도 그렇게 하고 있고요 일단 한번 해보시지 좋은 의견 주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