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메시 서사시 2 - 폭군에서 영웅으로

길가메시는 제2의 자아인 친구 엔키두를 만난 후에 영웅의 길로 들어섭니다.

[@jinheelim4360]

평소 궁금하던 주제를 재미있고 쉽게 이야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nomad-art]

감사합니다 ^^

[@cjk579]

1편부터 쉽고 재미있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nomad-art]

감사합니다 ^^

[@user-se7jp5wq8t]

감사드립니다^^

[@greenLaVitameadows]

감사합니다 ! 첫번째 편 그리고 두번째 편 반복해서 잘 들었습니다 !!! 만남이 중요, 어리석은 사람은 그 중요한 인연을 못 알아보고, 용기가 없으면 도전을 못하겠지요 ....

[@nomad-art]

감사^^

[@user-mz8dy7jl6l]

멋진 강의 좋습니다 길가메시라 정말 해박하십니다

[@nomad-art]

감사합니다 ^^

[@user-vc5nd9rx4z]

너무 재밌게 강의해 주셔서 반복해 듣고 있습니다

[@nomad-art]

감사합니다 ^^

[@user-lf7wz9df1c]

듣다보니 느무 재밌네요...

[@KangShinMin]

감사합니다. ^^

[@nomad-art]

항상 열심히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60kevin7to7]

죽음을 극복하는 용기 즉 우리마음속의 영웅이 탄생하는 순간 우리의 인생도 바뀐다는 말이 문득 스쳐갑니다

[@minju36]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nomad-art]

감사합니다 ^^

[@jarmdol]

감사합니당. 배움은 즐거워

[@nomad-art]

^^

[@dennythedavinchi3832]

훔바바 이야기를 들으니, 레바논 기독교 마론파 수도원들이 있는 레바논 산에 올라 백향목을 둘러본 기억이 있습니다. 백향목 솔방울은 장미와 흡사하더군요. 지금은 워낙 수가적어 보호대상이며, 굵기도 큰게 많이 없었습니다.

[@nomad-art]

그렇군요. 저도 얼른 다녀와 하는데...^^

[@firelife777]

백향목의 수명이 5000년까지 된다고 하더군요. 수메르 시대의 백향목 숲은 어마어마한 장관이었을 겁니다. 영화 쥬라기공원의 공룡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을 것 같습니다.

[@user-ck8cj6rm1f]

길가메쉬 앤키드 훔바바 폭군에서 영웅 으로 .... 항상감사드려요

[@nomad-art]

^^

[@kyungchoolbae8656]

이름만 알고 있었고 내용을 몰라 항상 궁금했던 내용인데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갈가메시 서사시 끝나고 오딧세이의 서사시도 만들어주시면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omad-art]

오딧세이아는 이미 올려놓은 영상이 있습니다. 재생목록에 보면 일리아드 오딧세이아 항목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quarizmi9887]

기다렸습니다!

[@nomad-art]

^^

[@user-yc7mq2mb4m]

죽는 것이 사는 것보다 편하다는 것을 안다면 ...삶이 달리 보일 것 입니다. 그래요... 자신의 삶이 극한으로 치닫지 않는다면 깨달음 이란! 없습니다.

[@user-fi9rl9nb5z]

감사를 잊었네요. 감사드립니다.

[@nomad-art]

대구에서 들으시는 의사선생님과 동명이셔서 여쭤보았어요. 앞으로도 응원해주시면 좋은 강의로 보답드리겠습니다^^

[@user-bb9ge4xy7p]

신전 창기가 아니라... 신전의 여 사제라고 해야 하지 않나요? 성적 의식은 풍요를 위한 제의였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user-ot3ct4rb6l]

주원준박사가 깊이가 있는것같음

[@nomad-art]

^^

[@user-bl4jz6qj3r]

전 노마드와친구할래요~~~ 마주보고 애기나눌사람도 필요한듯합니다 스승같은 친구도 좋죠~~~

[@nomad-art]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오프라인 강의에서 뵙지요 ^^

[@user-by4qo6ii3g]

3:19 음 나도 이제 야생이 아닌 문명세계의 일원이 되어야겠군.

[@OK-di7yl]

안녕하세요

[@nomad-art]

감사합니다 ^^

[@vaughansung]

길가메시 서사시을 모르면 어떻고 함무라비;법전을 모르면 어때 내고향 양다방의 미스김은 시집갔는지 다리아래 자라들은 낙시군에 잡혀갔는지 내친구는 국전에 붙었는지가 중요하지...

[@nomad-art]

ㅋ

[@vaughansung]

@@nomad-art ,그게 뭐 끝이 있는감, 호길이 아비는 대길이 대길이 아비는 순길이 순길이 아비는 영길이 그럼 영길이 아비는 누구람?

[@kim93511]

수메르 언어와 한국어는 비슷한 말이 많습니다. 아마 고대 수메르 언어가 가장 많이 남아 있는 언어는 한국어일 겁니다. 검색하면 자료가 나올 겁니다 이유는 모릅니다 개인적으로는 고대 수메르인의 후손이 한국인이라고 추측합니다

[@nomad-art]

고대사는 참 많은 신비를 갖고 있지요 ^^

[@user-en3dr1vb5f]

혹시 환국의 수밀리국이 수메르였다는 것인가요?

[@kim93511]

@@user-en3dr1vb5f 수밀리, 수메르는 발음이 비슷합니다. 환국의 수밀리는 처음 듣는 말이라서 제가 알 수가 없네요. 두 언어의 비슷한 점은, 구글에서 영어로 수메르어와 한국어를 검색하면 자료가 나올 겁니다.

[@knyatom2296]

풍습도 비슷하네요

[@user-yq3cm1pj2z]

@@kim93511 소머리와도 통하는 말.

[@user-lr5xo6np4b]

"개인적인 쓰잘떼기없는 교훈& 크게 관계없는 쓸때없는 일화"만 안꺼내고 핵심적으로만 풀어가면 2배 3배 재미있게볼텐데 ㅋㅋ

[@user-yx8km4jt2f]

그래서 더 좋은데요? 재미도 좋지만 아는 것은 더 좋으니까요. 서사(스토리)잖아요^^

[@dreamjeejee]

길가메쉬가 니므롯과 같은 인물일까요?

[@nomad-art]

니므롯은 길가메시보다 더 오래전 사람이라 여겨집니다 ^^

[@dreamjeejee]

@@nomad-art 감사합니다. 어디선가 읽었든가, 들었든가해서요. 길가메쉬도 니므롯도 사나운 짐승을 사냥하며 도시를 세우고 지키는 지도자였다고..

[@user-fq1sh7lu3f]

한 마디로 신들에게 실사 야동을 보여 주는 거군여 ㄷㄷ. 그럼 신들이 색수를 하고 비가 내린다는 .. 흠 그거참

[@javaxerjack]

2:25 창녀라고 표현하니 현대의 성노동 종사자를 생각하기 쉽지만 고대 때에는 이 직종의 위상이 굉장히 달랐습니다. 뭐랄까 이 시기에는 무녀의 일종으로 대우 받았고 신화에서 굳이 나오는 이유는 이것이 생명 탄생의 비밀을 알고 있는자라는 의미를 가진다고 봐야할겁니다. 그들이 정사를 가진 날짜가 하필이면 7일인 것도 성경의 천지 창조 신화와 대조해 생각해 보면 상당히 재미있는 연관이 보이죠.(진짜 관련 있는건 역시 대홍수 겠지만) 조금 관련 없어 보이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이 성노동 종사자들 중 자기 직종에 일종의 긍지를 가지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재미있게도 이 시절에 남자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의 결정이 가능한 직종이어서 그렇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 저런 점을 관련해(그리고 모계 사회의 흔적) 생각하면 꽤 재미있는 세계라는걸 알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