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을 먼저 일으키면 무언가 대단하다, 더 우수하다, 이런 생각들에서 자꾸 고대 문명과 자기 민족을 엮으려는 시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명이라는 것은, 결국 지배체제가 남긴 어떤 것(문자, 건축물)들 위주로 조명되기 때문에, 거기에 있는 사람들의 행복과 직접 연관이 없습니다. 보통은 더 발전된 사회라면 더 행복할 것이라 믿지만 실제로는 정비례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간단한 예로, 농업혁명은 우리를 문명의 세계로 끌어들인 대단한 혁명임에는 확실하지만, 초기 농경인들은 오히려 그전 수렵 채집인에 비해 영양상태나 수명, 자유도에서 훨씬 불행한 상태였다는 게 밝혀지고 있습니다. 더더구나 국가 형성 시기에 계급의 분화로 인해 일부 지배층을 제외하고는 오히려 국가형성 전보다 더 불행한 경우도 많았을 것입니다.(조세수탈, 국가에 의한 강제노동, 전쟁 등) 국가에 의한 보호가 가능했던 반면, 전쟁의 양상이 더 커지고 과격해졌기 때문입니다.(소수 집단 간의 무력 충돌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합니다.) 또, 문명의 발전은 그 민족의 발전보다는 주변 상황에 의한 우연, 혹은 반강제된 연유가 더 큽니다. 어떤 민족이 더 우수했다기 보다는 그들이 처한 환경이 그러한 문명의 발전을 가져왔다고 해도 아에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한글이라는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문자를 창제한 우리민족이 우수한 것일까요, 아니면 세종대왕 개인이 우수한 것일까요? 곰곰히 곱씹어보면 자기 자기민족 우월주의가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소소한고대사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최고의 답글이네요..나중에 영상에서 표절 좀 할께요.
@like_water_2 жыл бұрын
@@소소한고대사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의견이 진리는 아니겠으나, 이렇게 또 공유되고, 소소한 고대사님의 생각과 버무러져 새로운 영상으로 다른 사람에게 공유된다면 저도 참 기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아 그리고 참고로 제 댓글의 내용은 주로 '농경의 배신'에서 얻은 내용들입니다.)
@jjukki2282 жыл бұрын
표절할게요 뭔뎈ㅋㅋㅋㅋㅋㅋㄴㅋ
@HDY-g6q2 жыл бұрын
머쪄용
@chw17662 жыл бұрын
@@별은하수-p6c 강남 산다고해서 다 잘사는것도 아닙니다. 시대마다 모여놀고 살기 딱좋은곳이 발견되거나 생기고 그곳에 사람이 모여들면 문명과 문화도 따라서 발전할수벆에 없는 당연한 현상입니다.
@천하대란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컨텐츠와 해박한 지식 쉽게 풀어나가는 해설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kimsthovan50 Жыл бұрын
고대사의 균형잡힌 시각이 이 영상을 빛나게 합니다. 어떤 신념이나 종교, 아집에 사로잡혀 무슨 우리가 그 민족리아느니, 그 민족이 우리의 뿌리라느니, 이러니까 저렇다는 둥 어떤 신념에 대한 끌어 맞추기식 역사아닌 소설을 주로 쓰는 작자들과는 확연히 다르게, 방대하고 다양한 연구와 논문을 근거로 합리적으로 과학적으로 그야말로 역사그 자체를 역사로 해석하는 방향이야 말로 정말로 이 채널의 최고의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김선희-d2g3 жыл бұрын
쉽게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acsungminson3583 Жыл бұрын
저는 언어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인데,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하니까 딱 떠올랐네요. 수메르어는 교착어에 능격-절대격 언어입니다. 어순의 경우는 어족 변별에 있어 그다지 효력을 지니지 못하므로(시간에 따라 너무 쉽게 바뀜), 교착어에 능격 정렬을 지닌 언어를 꼽으라면 대표적으로 남캅카스어족 조지아어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그 근방에 능격 정렬을 지닌 교착어가 많으니 그들과의 먼 친척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qm2bq5wl1t Жыл бұрын
수메르인의 하플로그룹은 T1a에 속합니다 신석기문명을 이룩한 대표적하플로의 하나죠. 현재의 중동에 폭넓게 분포함
@현김-y1v7 ай бұрын
수메르인미라는없나요있다면유전자조사로알수있응듯
@june_joy2 ай бұрын
카르트벨리어족이랑 고립어인 수메르어가 유사점이 있는거 몰랐네요. 바스크어같은 여러 고립어들 다 모아서 비교하면 은근히 유사점이 있으려나
@이팀장이팀장2 жыл бұрын
슈퍼콘 돋은소녀 빙그레 6분 광고 스킵없이 다 봤어요😃
@alala4290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코카서스 지방은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교통의 요지임과 동시에(유입↑) 지형 자체가 산맥으로 골짜기마다 단절되어있어서(분화↑) 인도유럽어족 뿐 아니라 카르트벨리어족과 같은 다양한 언어 집단의 보금자리라는 점을 감안하면... 굳이 현대 아르메니아인들과의 직접적인 조상-선조 관계를 가정하지 않더라도 지금은 멸종한 민족 집단이 아라라트 산을 포함하는 현 아르메니아 지방에서 기원해 남하했고 그들의 손을 거쳐 수메르 문명이 탄생했다고 가정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보니 아르메니아어가 인도유럽어치고는 얼핏보기에도 굉장히 독특한 문법적 특성을 지니고 있던데 그게 어쩌면 고대 수메르인과 같은 뿌리를 지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차후 수메르인을 포함한 문화 집단이 쇠퇴일로를 걸었고 아르메니아인들은 그 시기 유입된 아나톨리아어족 내지는 인도유럽어족 계열 민족들에게 문화적으로 동화되었을 런지도 모르겠네요. 고대 수메르 어와 아르메니아 어를 비교연구해서 그 둘 간의 관계를 살펴본 연구가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kyeong-naekwon28353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릴때는 그리스로마 관련 컨텐츠만 많이 접해서 수메르문화에 관심이 없었는데 여기서 알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 관련 영화도 찾아봐야겠어요!
@늘해랑낭3 жыл бұрын
모든 신화의 원조 수메르신화 우린 외계인의 창조물
@user-gc1bp4ld4u3 жыл бұрын
환단고기는 일본의 역사 (날조 된 일본 역사) 를 한국 역사로 만든 무리가 있었음 해방 이후 조선말을 했던 일본인들이 조선에 남아 재산을 빼앗기지 않으려 한국인으로 개명한 그 무리들이 한국의 역사로 더 정교하게 날조를 하기시작 친일파들의 자금이 투입 책을 홍보 이단 무리들에 침투 환단고기를 믿기 시작한 이단 종교가 쇄락 거짓 된 역사는 버리는게 맞음
@Black_Dove993 жыл бұрын
농업혁명은 생산성 증대가 아닌 사유재산의 인정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kzbin.info/www/bejne/e2e8aIumo69ngpo
@stuka10723 ай бұрын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늘 감사합니다.
@soullee51193 жыл бұрын
흥미있게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유리수무리수7 ай бұрын
그렇다면 노아의 방주 이야기는 수메르 신화 지우스드라에서 유래한 건가요?(12:25) 수메르 신화를 참고해서 성경책이 쓰여진 건가요? 너무 궁금하네요. 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ratulee2 ай бұрын
네 유대교 대홍수의 모티프가 수메르 신화죠 추가로 바빌론 탑 이야기도 수메르 신화에서 모티프를 가져왔죠.
@littlecloud784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 기다릴께요..
@songleej2 жыл бұрын
역시 최고입니다..
@Danny-cl6kv2 жыл бұрын
아주 흥미롭네요.감사합니다.
@치즈왕갈비탕4 жыл бұрын
늘 소소한즐거움님 영상을 보면서 세계사를 처음 접했을 때의 설렘과 호기심을 느낍니다.
@공산당퇴출 Жыл бұрын
구독 눌르고 갑니다 감사히 시청했습니다😎👍
@ysjang20043 жыл бұрын
빙하기 말기에 녹은 빙하수가 골자기 빙하에 막혀 있다가 한꺼번에 터져 흐르면 마치 천지가 홍수로 덮인 것으로 볼 수 있다. 빙하기 말기에 빙하와 녹지 사이 천연의 사냥터에 살던 인류의 기억이라고 봐야 한다. 또한 빙하기에 육지였던 흑해, 지중해의 골짜기에 자연적인 제방을 갑자기 넘쳐 들어오는 물이 마치 천지가 물바다가 된 것 처럼 보일 수 있다.
@timekim71942 ай бұрын
훌륭한 컨텐츠 , 감사합니다
@지금여기-n1m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멋진 그림을 바탕으로 한 책 출간 하시면 좋을 텐데요 ~~ 영상으로 보는것도 좋지만 나이가 있어 그런지 활자로 된 책이 있었음 하는 마음입니다 책 출간 계획도 생각해 봐주심 좋겠습니다 ~~
@ujlovedb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들인 노력이 대단하시네요 ㄷㄷ
@권종실4 жыл бұрын
수메르 알수록 신기하네요. 감사해요!
@stevenrhee83983 жыл бұрын
수메르신화에보면 신들이 노동력 확보를 위해서 흙으로 인간을 만들었다고 되어있습니다. 7명의 남자와 7명의 여자를 만들어서 서로 짝을지어 번식 시켰다고 하지요. 그후로 인간들이 하급신들이 해야할 노동을 도맡아 했다고 합니다. 수메르 신화를 보면 신들의 전쟁이야기도 나오고 대홍수 이야기도 나오며 영원한 생명을 찾아 떠나는 사람의 이야기도 나옵니다.
@추국-r5d2 жыл бұрын
번식 시킨 적 없습니다 태초 유전자변형 인류는 번식이 불가능하게 제작되었습니다
@영-y3x-n3n4 жыл бұрын
수준 높은 방송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본 최고의 역사 유튜버십니다..
@TV-om9pm2 жыл бұрын
웬만해서는 글 안남기는데 목소리도 좋고 지식도 많고 이런 역사 재널 중 최고라 봅니다
@민석강-k9v3 жыл бұрын
어렵게 생각할거 없습니다 3만년전부터 바이칼호를 주변으로 수렵생활하던 부족이 몇개 있는데 쟤넨 서 쪽으로 우린 남 쪽으로 또 배링해 건너 아메리카로 간 애들도 있고요 당시 돌궐 투르크는 홍인이라고 불렀고 돌궐 애들은 우리가 알록달록 치장하고 다닌다고 해서 무지개족 뭐 그런 이름으로 불렀다네요
@감사합니다잘보겠습니2 жыл бұрын
수렵생활하는데 바다는 어케 건넘?
@pim950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잘보겠습니 여진족은 수렵도 하고 농사도 짓고 어로활동도 했습니다. 한가지만 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마린보이-w2d3 жыл бұрын
한땀한땀 정성이 들어간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jeongYoonj3 жыл бұрын
몰입하는 재미가 있어 몇번씩 보게되네요
@Jin-yj8sb4 жыл бұрын
오오오.. 진짜 이런 역사 컨텐츠 중에 최고에요.
@지존보-t5r4 жыл бұрын
이기문 선생님 죄송합니다...20년된 제 국어사개설 책은 이제 소임을 마치고 모니터를 받치고 있습니다...
@레이-z4v Жыл бұрын
코카서스 산맥보다는 이란 서쪽의 자그로스 산맥에서 흩어져 살던 한 부족이 수메르인들의 기원 같네요. 목재와 광석, 보석 등을 얻기에도 거리상 가깝고, 거기 살던 엘람인들도 이난나 여신을 숭배했고, 초가잔빌같은 지구라트도 있었던 것을 보면 말이죠. 게다가 엘람어도 셈어나 인도유럽어와는 관계가 없는 거의 고립어 수준이고, 자그로스 산맥에 살던 사람들이 인더스 강 유역으로 이동해 농경을 시작하면서 인더스 문명이 시작되었으니 그 반대쪽 유프라테스 강도 가능성이 높죠.
@alcohollovetv58933 жыл бұрын
말이 비슷한건 처음 알았네요 굿 잘봤어요 구독 꾹^^
@김승현-u3q8 ай бұрын
인간들은 미래의 불•투명성을 먼•과거의 흔적으로 복원한다.
@romantic_CAT124 жыл бұрын
영상 기다렸습니다~~
@pim9509 ай бұрын
아제르바이잔과 한민족과 언어의 유사성은 있을까요? 둘 다 교착어를 사용하는데 비슷하게 같이 쓰는 단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햇살미소-i1p4 жыл бұрын
고대사...특히 수메르문명 수메르인에 대해선 미스테리한면이 많이 있어 상상의 나래를 더 펼수있게 되는것같아요~그런데 울나라 언어가 최근에 고립어로 분리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암튼 영상 흥미진진하게 잘봤어요~~^^
@소소한고대사4 жыл бұрын
중국어를 말할때 사용하는 고립어와 친연관계를 밝히지 못해 표현하는 고립어는 이름이 같지만 뜻이 달라요. 최근 교과서에는 한국어를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고립어로 보고 있습니다
@햇살미소-i1p4 жыл бұрын
@@소소한고대사 아~그렇군요~감사합니다~^^
@AA-mn3ic4 жыл бұрын
@@소소한고대사 일본어와의 관계는요? 일본어 상당부분이 고구려 백제어의 영향을 받았고 근대 한국어는 신라어? 라는식의 얕은 정보를 접했었는데 여튼 일본어를 접해본 대다수 사람이 느끼듯 서로 고립된것같지는 않아서요.
@risekim4 жыл бұрын
@@AA-mn3ic일본어어와는 서로 영항받이 단어 등이 비슷한것도 있지만. 제가 보기엔 . 배워본바로는 한갈래는 아니던데요 ?
@alala42903 жыл бұрын
문법적으로는 교착어, 계통적으로는 (친연관계를 가진 언어가 없는)고립어로 봅니다. 중국어의 문법적 특징을 나타내는 표현인 고립어랑은 동음이의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박영주-u9f4 жыл бұрын
역시 오늘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wyshryfbxhxhd3 жыл бұрын
수메르보다 앞선 문명이 발견됐다는데. 역사책 고쳐야되는거야 뭐야... 진짜 이번이 인류역사의 두번째 문명아녀?
@graycain3 жыл бұрын
고대 수메르어 발음이 남아 있다는게 넌센스. 수메르가 아니라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인도 드라비다 어랑 비교 했네요.
@moons89713 жыл бұрын
빙하기와 대홍수기를 피해 파미르 고원에 여러 종족들이 오랫동안 모여 살았고, 만여년전 해빙기 되면서 뿔뿔이 흩어지지 않았을까 혼자만의 뇌피셜을 풀어봅니다
@SamuelSmith12213 жыл бұрын
중앙아시아에서 흩어진것은 유전학적으로도 증명됐죠.. 우리 상고사에도 중앙아시아에서 북으로 가서 반달호수(바이킬)에 정착하고 더 동북으로 가서 만주 요동 한반도까지 들어가서 정착한 거죠..
@라크메-z2i3 жыл бұрын
본인만 그런게 아니고 다 뇌피셜이죠.뭐 전부 그때 살아본것도 아니고 유물가지고 추측하는건데..
@베텔게우스-p9i Жыл бұрын
어족이 같다는건 많은영향을 주고 받았다는건데 외모가 다르다고 해도 뭔가 고대한민족과의 교류가 빈번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이영민-w9n3w3 жыл бұрын
동쪽으로 이동해 온 사람이 있긴 하죠.. .환국.. 서자 였던 ..환웅 이라고 하는 사람 있는데..3개 병부 하고 3천 병마 이끌고 .. 곰(맥족) 과 호랑이 (예족) 함께 혼인 동맹으로 살고 있는 땅에 들어 온이가 있었죠.. 예족을 제후국으로 삼고... 맥족과 환웅이 결혼하여.. 한족을 나았다 알려지는 인물이죠.. 높은 문명과 지식으로 곰 (맥족) 과 호랑이 (예족) 통치 하였다 ..알려지고.. 그의 자손들이 한족 (새 ) .. 태양은 ..환웅 뜻하고 ..그의 자속은 하늘에서 나온 ..새 ( 단군 = 천자 ).. 왕족들.. 둥근 태양.. 에서 나온 자손 이라 하여 .자신들이 알에서 깨어난 ..사람들이라고 칭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알려져 있고.. 곰부족 일부는 신라 에서 박씨 .. 살었다고 알려져 있죠.. 환국의 서자 였던 .. 환웅이라고 하는 사람이.. 성년이 되어 .. 환부에게 말하여 ..분하 뜻을 발히자 .. 환부 께서 . 환웅에게 3개의 병부 와 3천명 병사 내려 주었다 알려져 있고 .. 그가 도착한 땅에 .. 맥족과 예족이 함께 살고 있었고.. 둘은 혼인 동맹이었는데.. 관계 깨지자 .. 맥족이 환웅 에게 청혼하여 .. 한족을 나았다 알려져 있지 안나 싶어서요. 번한 . 진한 .마한 .. 한족( 새 ) 에서 제왕을 배출하면 .. 맥족 (곰) 에서 왕후 제공하는 형태로 혼인동맹을 유지 하였다 하고 .. 맥족은 권력에 대한 지분 확보 나 행사 하기 위해서 .. 왕후 제공하는 형태로 .. 모든 것을 승계 받는 직계 자손을 얻고 그를 통해 권력을 보장 받지 안았나 싶어 보이더군요.. 새 나은 것이 알 이고 알에서 나온 것이 왕손이라고 말한다면.. 새.. 한족 이고 . 새 알을 받은 것은 맥족 (곰) 이죠.. 알에서 깨어 났다고 주장한다면.. 자신이 왕손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으로 ..해석 되기도 하지 안았나 싶어서요.. 신라 왕족들이 서양인 외형을 가지고 있었다 말도 있더군요.. 곰과 호랑이 같이 부르는 말로 ..예맥족..이라고 하는 단어도 존재 한다고 합니다. 맥족은 여성 중심의 신분 서열을 중시 했던 것으로 보이나.. 맥족에서 분가한 ..실위 같은 경우 DNA .같은 부모 공유한다고 해도 계급 사회 보다는 자유롭게 수평적인 사회를 중시하지 안았나 싶어서요. 수메르 쪽은 모르겠으나 .. 환국 ..서자 였던 ..환웅이 .. 3천병사 이끌고 .. 곰 과 호랑이 .. 맥족 과 예족이 살고 있는 땅에 들어와서 .. 맥족과 결혼하여 ..한족을 나은 것은 사실로 받어 들여지고 있지 안나 싶어서요.. 맥족과 예족은 ..벽화 같은걸 보면 .. 도깨비 (환웅 = 태양) .. 입에서 세상이 나오는 내용있는데.. 환웅이 .곰과 호랑이 .땅에 들어와 그의 입에서 세상이 시작되었다.. 주장하는 형태의 ..신화 같은 이야기도 잇지 안나 싶어서요..
@garamkim24253 жыл бұрын
셈족은 동쪽 산을 택하여 복음을 전하러 갔습니다. "그들은 스발(시베리아)에 있더라~~ " ㅡ성경에 나옴.ㅡ 구글 써치바람. 그러고 보니 곰, 호랑이 모두 북방계 동물이네요. 시베리아를 뜻하네요. 신화라고 해서 모두 거짓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때는 그렇게 밖에 표현 할수 없었을테니 말이죠. 수수께끼 처럼 빗대어 남겨두었을수도 있고, 추우니 호랑이 가죽, 곰 가죽을 전체 뒤집어 쓰고 다녔을수도 있습니다. 곰 사람. 호랑이 사람 처럼 보인것을 그리 표현 했을수도 있지요. 남방계에서 봤을땐 신기했으니... 우리는 북방계 셈족과 남방계 셈족이 혼혈되어 다양한 형질의 한국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디서든 적응잘하고 무엇이든 잘하는 민족입니다. 요단강에서 동쪽으로 온 셈족(황인)이... 북방계에서는 베링해를 넘어가서 멕시칸 아메리카 인디언이되고 동쪽이 땅끝인줄 알고 눌러앉은 셈족 남방계는 더이상 유목하지 않고 정착이 되어 그들끼리만 섞이고 채집에 능숙한 형질로 변하며 살았는데...춥고 베링해를 넘어가지 않았던 북방계 셈쪽이 살려고 내려오면서 섞인 것입니다.
@꿀단지-f7g2 жыл бұрын
왜 곰을 맥족이라고 지정하고 호랑이를 예족이라고하는지 이유를 알수있을까요? 사료같은데서 곰족이 맥족이다라고 나온게 있나요?
@pim9509 ай бұрын
@@garamkim2425 뱅갈호랑이, 말레이곰은 뭔가요? 그 동물들이 북방에만 사는 건 아니죠.
@이순신안경원렌즈미여4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tree3435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대박!!! 굉장해요
@homiee51453 жыл бұрын
4:40 뒤에 고양이 ㅋㅋㅋ
@folinglynus83964 жыл бұрын
DNA로 인류의 기원을 연구하는 [조슈아 프로젝트]를 참고하면 답이 바로 나옵니다. 수메르인들의 조각상을 봐도 전형적인 중동인이나 이란인들 같이 생겼습니다.
@독기-e9p4 жыл бұрын
와... 올라왔네요.. 잘보겠습니다.. 선좋아요후감상 컨텐츠~!bbbb!!
@아이고-d9g2 жыл бұрын
가덕도 장항유적에 게르만 켈트족 유전자는 어떻게 설명하나요 한민족이 하나의 피부색깔이라 어떻게 확신하시나요
@rbcd-zp5fs3 ай бұрын
정말..... 댓글을 보면 상상력이 풍부하신분들이 많으시구나
@myeongcheolsin45524 жыл бұрын
스메르의 왕 부조상을 보면 신단수와 상투를 튼 모습,동방울을 들고 있는것을 어떻게 생각 합니까? 고대 한민족은 다민족 국가임을 알아야!
농업혁명은 생산성 증대가 아닌 사유재산의 인정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kzbin.info/www/bejne/e2e8aIumo69ngpo
@missionyoo6436 Жыл бұрын
여기서도 소설을 쓰네요! 수메르인의 조상이 누군지 찾아보세요!
@INSEONGJOE2 жыл бұрын
환단고기 정확하네~
@guulgu2 жыл бұрын
다수의 북방계와 소수의 남방계 혈통으로 민족이 형성되었다 해도 언어는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알타이어 가설은 거의 폐기되었죠.
@yseyona7949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소소한즐거움님! 영상 매번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하나 여쭐것이 있어요. 이집트고대문명 기초? 입문? 레벨의 책 추천하나 해주세요. 내용이 알차고 여러가지(이집트고대신화, 언어설명 등등) 카테고리로 전반적인 이집트 고대역사를 잘 소개하며 (근데 또 너무 수박겉핥기식은 아닌;) 우와 이러면서 재밌게 읽을 수있는 책으로요^^ 소즐님 영상 보듯이 재밌게 읽을 수있는!! 너무 어려운 부탁이 되었네요ㅠ 그럼 답글 기다려 보겟습니다!
@소소한고대사4 жыл бұрын
땅의 문명 추천드릴께요
@yseyona79494 жыл бұрын
오! 답글 감사합니다!!
@koreajeonju13 жыл бұрын
구독했어요
@pim9502 жыл бұрын
한반도에 몽골로이드만 산 건 아닙니다. 가덕도에서 발굴된 구석기인에게서 독일인의 유전자가 나옵니다. 고대 한반도에는 백인 아랍인 등 여러 인종이 살았으나 그 후 혼혈이 빈번해져서 지금의 인종이 한반도에 남게 된 겁니다.
@HIRIT082 жыл бұрын
그러고 보니 백인계 유골이 발견됬다고 어디서 본 것 같네요.
@이은경-z2j2 жыл бұрын
@@HIRIT08 가덕도 라네요
@321-l5h2 жыл бұрын
구석기 시대는 돌아다니던 시내니까 그렇지 ㅉㅉ 신석기 이후 정착생활을 한 뒤에는 그딴 건 없다
@꿀단지-f7g2 жыл бұрын
@@321-l5h 왜없어요? 전쟁시대에 도망다니면서 사는사람들도 많았어요. 유목민족도 많았구요. 상인들은요? 사냥하러 먼 북쪽까지갔다가 다시 남하해서 팔기도하구요
@eternalkoch Жыл бұрын
@@321-l5h그러게요,다이아몬드 아저씨 저서 "총,균,쇠" 한 번만 읽었어도 저런 소린 안할텐데.😢
@user-qm2bq5wl1t Жыл бұрын
수메르인의 기원은 터키동부 이란서북부 그쪽입니다 하플로그룹 은 T1a에 속합니다.
@0591john4 жыл бұрын
수메르인들은 '우리는 천산을 넘어왔다'는 기록도 남겼답니다. 씨름을 즐기고 상투도 틀었다죠. 단어의 유사성이 있다고 그게 한민족이라는 뜻은 아니겠지만, 비슷한 문화권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었나 짐작해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Rythspike3104 жыл бұрын
응 아니야~ 환빠야~
@ihexomia4 жыл бұрын
수메르는 동이족이에요. 수메르는 "소머리"라고 해요...
@bleee13 жыл бұрын
서양인들이 한 언어를 고립어로 지정하는 꼬라지는 중앙아시아에서도 볼 수 있죠. 초고대문명과의 연결고리를 끊어내기 위해 주변다른민족이 그 나라언어를 배우지 않아도 그 언어를 이해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립어로 지정해버리죠. 수메르어도 고립어가 아니고, 한국어도 고립어도 아닌데, 서양학자들의 패악이 짜증납니다.
@BonaparteOfOctober4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유사사학 지적해주신 것도 좋았습니다 1차원 먹방 동물 채널보다 1만배 유익합니다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는 유익한 채널이네요~~~
@이은진-o4j6t2 жыл бұрын
재미있네요
@happinessg10623 жыл бұрын
터키 투르크 돌궐 다 같은 말이고 고구려와 돌궐은 접점이 있었다
@김캇트-t2g3 жыл бұрын
高麗 고려 최초에는 고구려가 아니라 고려라 불림 고려 > 고구려 > 고려 설해문자에서 高고의 상고음은 kaw 이며 초음이 ka입니다 麗려와 籭사는 음이 같다라 밝혔는데요 籭 사의 상고음 srar 이며 이보다 앞선 음은 sara ( r ) 입니다 설해문자가 작성된 AD.121년에 麗려와 籭사는 srar라고 불렸다 입니다 麗 려의 상고음 crejs 이며 이보다 앞선 음은 kere 입니다 麗 려의 상고음 이전의 음이 sara(r) 와 kere 로 두가지 음으로 불리웠다라 할 수 있습니다 두가지 음의 이전의 음이 kasara 입니다 濊 예의 초음인 kasar (a)의 음과 일치 합니다 麗 려가 후에 sara ( r )로 읽혔을 때에는 高麗 고려는 kasara로 읽혀 濊 예가 되고 麗 려가 kərə (ᄀᆞᄅᆞ)로 읽혔을 때는 高 고가 훈독으로 높다는 뜻의 ᄃᆞᆯ이 되어 ᄃᆞᆯ ᄀᆞᄅᆞ로 읽혔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시기는 한자 음독과 훈독이 함께 쓰이던 때라서 高麗 고려를 한자음으로 kasara로 읽기도 하고 또 훈독으로 ᄃᆞᆯᄀᆞᄅᆞ로 읽기도 한 듯 싶네요 후에 麗 려가 ra 음으로 변하자 ka 음을 보충하기 위해 음을 추가한 것이 句 구입니다 그리고 이때에 高句麗 고구려는 ᄃᆞᆯᄀᆞᄅᆞ로 읽혔던 것이죠 서기 전 동명이 세운 나라가 고구려 입니까? 고구려의 높을 고가 높은 기상? 산 위에 산성? 가우리?
@Black_Dove993 жыл бұрын
농업혁명은 생산성 증대가 아닌 사유재산의 인정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kzbin.info/www/bejne/e2e8aIumo69ngpo
@황소-r3q Жыл бұрын
유사역사가, 환빠 역사는 암기할 대상이 아니라 모르는 것을 알기 위해 연구해야 할 대상입니다 정주문화의 역사로 우리를 이해하는 것은 진정한 역사가가 아니라 강단 역사가들의 작태일뿐이죠 환단고기에 대한 다양한 역사적 일치사실들을 이유립이 어떻게 알아서 썼을까요?
@백기룡-o3r4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듣고 갑니다. ☆☆☆☆☆
@김선희-d2g3 жыл бұрын
뱀그림 출처 ㅡ그 그림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bujalsw4 жыл бұрын
오 새로운 지평이에요 ~ 오 좋아
@june_joy2 ай бұрын
마지막 빙하기에 해수면 상승한게 전지구적이라 여기저기 홍수신화가 있는거라고 하던데요
@nicochang47524 жыл бұрын
셀렙 예시를 보여주니 종족에 대한 이해가 쏙쏙 되네요^^ 살라 선수와 카다시안 가족 ㅎ
@jac2566 ай бұрын
배달국 시대에 배달국 국경이 수밀이국까지 였고. 수메르는 서양문명의 시원 이고. 동아시아에서 소호금천씨가 서방으로 가서 서방상제가 되었다고 나오죠.
@권용준-l8u4 жыл бұрын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황약사-d9y4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가요~~
@이우혁-g4e4 жыл бұрын
항상 궁금한게 우리나라 상고사는 정말 자료가 없어서 연구를 많이 못한건가요? 아니면 현재 알고있는 지식들이 거의 진실이라고 보면 되는건가요?
@Lyzen774 жыл бұрын
삼국시대에 대규모로 소실이 됬고 조선시대에 명에 사대한다고 다 뺏어가고 일제시대때는 민족말살정책 일환으로 다 태웠죠. 고조선 전부터 분명 있을텐데 5천년 나라에 역사서가 2권이라는게 말이나 되나요? ㅋㅋ 나머지는 있으면 안되는 내용이라 다 없애버린거죠
@mozartist20064 жыл бұрын
구한말까지 그나마 남아있던 모든 역사서를 일제가 싸그리 수집해서 도쿄에 보관중이라고 역사스페셜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PrettyT-rex4 жыл бұрын
@@Lyzen77 뭔 소리야 사대한다고 뺏어가긴 뭘 뺏어가 태우는건 또 무슨 개드립ㅋㅋㅋ
@bleee14 жыл бұрын
@@Lyzen77 조선시대에도 스스로 역사서 파괴함. 중국에 불리한것만 골라서 ㅋ
@바람돌이-g7w4 жыл бұрын
@@PrettyT-rex 세조의 수서령도 모르면서 자기가 모르는 남의 말을 깔아뭉개는 싸가지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지? 무식하면 용감하고 용서되나? 공부 좀 해라. 무식하면 나대지 말구~ ㅋ
@연암-r6w Жыл бұрын
수준이 높은 영상감사합니다
@malikv30593 жыл бұрын
수메르인,알타이어가 한반도에 들어 왔더라도 당시 토착 인종,언어가 존재 했을꺼 같음 , 농업등 처음 전파된 신문물과 관련된 언어등은 한국어에 섞이고
@coneyco_yang2 жыл бұрын
정말 고귀한 아카이브네요
@msdigital70654 жыл бұрын
우리민요 >>> 닐리리아 닐리리아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다음과 같이 해석하는 사람도 있음 닐리리아(닐릴? Ninlil - 수메르의 신이며 난나Nanna는 그의 장자 ) 니나노(이난나? Inanna - 금성의 여신 또는 사랑의 여신으로 난나의 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신이 태어난 곳(자궁)으로 돌아간다는 말로 저승에 간다는 말. 우리가 보통 죽음을 돌아가셨다라는 하는 것도 엄마의 태로 돌아간다는 뜻)
@Kingdom333333 жыл бұрын
오~ 괜찮은 접근법입니다.
@lllqq1343 жыл бұрын
수메르어로 신이 "딩기리"인데 딩가딩가가 여기서 나왔다고 볼 수도. 니나노까지 그러면 신빙성이 조금 더 가네요. ^^
@꿀단지-f7g2 жыл бұрын
@@lllqq134 우리가 지금 이해못하는말에 비밀이 많겠네요ㅡ. ㅡ 아리랑 , 얄라얄라얄라성? ㅡ.ㅡ
@csilveryi2 ай бұрын
언어학 전공으로 수메르어 및 여러 고대어와 상당히 유사한 특징을 공유하는 거 보면 한국어는 굉장히 오래 된 초기원시언어같아요 어쩌면 인류 초기 문명이 시작되었을 때의 선두자이거나 그 일파일 듯 예를 들면 요하-홍산문명, 세계가장오래된볍씨요 한민족을 철기민족이라고도 하고 분단된 나라에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오랫동안 이 맥을 이어왔듯 다들 힘 내시길
@케플러-o5p2 жыл бұрын
와 수메르 언어를 분석했었구나 ㅎㅎㅎ
@jimmykim50012 жыл бұрын
어족을 공유한 사람집단에 근현대의 민족 개념을 입히면 답 안나옵니다. 어족의 전파는 지배계급으로 등장한 세력의 것을 피지배계급이 맞고 죽어가며 수용해서 퍼지는거죠. 비교적 가까운 고대에 신라인이 성골 골품을 고집한건 섞일래야 섞이기 힘든 외형과 말씨를 가진 사람이었기 때문이라는 견해가 있는데, 그 유입 지배계급을 민족 개념으로 뿌리를 찾으면 당연히 미스테리죠. 경상도에 유럽인이? 유럽인 조상이 한민족? 이런 삽소리도 나옵니다. 모든 뿌리는 민족 개념을 모두 걷어내고 찾아야 찾아집니다.
@하늘나래-z7v3 жыл бұрын
길가메시 서사에 보면 수메르인은 동쪽여서온 검은머리 인이라 했는데요
@kwangmin78638 ай бұрын
지금 현대 우리의 육신은 본인이 원해서 샹긴게 아니라.그 오래 오래 오래 전에 조상님들이 아떻게든 살아 남아서 생기게 된것인데 참 숙연해집니다.태어나도 좋을사람.수천만을 죽일사람들.간신들.성구자들.조상들은 선택할수 없었고 엄청 만들어 졌겠지요 소중한ㅍ목숨.좋은 일에 써야지요.않되면 피해나 입히지 말고 가야죠.누구를 탓할까요? 위인이.철학책이.도덕책이 많아도 파묘 카지노.타짜.신세계 .이런거에 열광하는 ...하 ...
@samyeosung61622 жыл бұрын
언어를 현재의 분포로 보고 아주 먼 과거의 근원을 추측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예를 들어 아나톨리아 반도에 알타이어족이 들어간 것이 아무리 멀리 잡아도 11세기나 12세기 정도일 겁니다. 즉 지금의 터어키인들이 처음으로 들어간 시기가 몽고의 정복보다 1~200년을 넘진느 않을 겁니다. 물론 아마도 알타이어족일 가능성이 높은 훈족의 유럽 침입이 4~5세기인데 이때 아나톨리아는 동로마의 지배였습니다. 아르메니아어는 인도유럽어족이므로 교착어가 아니니 수메르어와는 다른 계통으로 보이고요, 추바쉬어는 투르크어와 사촌간이니 교착어입니다. 다만 한가지 언어와 민족을 동일시하는 것은 조심할 필요는 있겠지요.
@선각자프라이모디얼2 жыл бұрын
터어키?
@오승민-e3c3 ай бұрын
내 말이,,,
@qwer26102 жыл бұрын
아제르바이젠도 터키계예요 터키는 우리와같은 뿌리 그러니 슈메르인이 우리와같은 뿌리지 언어가 너무 비슷한게 많아요
@Lyzen774 жыл бұрын
대홍수이후 살아남은 이전문명세대가 티벳으로부터 수메르 유럽 파미르고원 등으로 사방으로 퍼진거고 그래서 그 언어를 쓰게 된거. 토착민이 그들의 문물과 언어를 받아들였기 때문에 인종과는 관련이 없고 부도지에서도 그런내용이 나와요. 영상보면서 알타이어계 보니 더 확실해지네요
@소소한고대사4 жыл бұрын
공감이 되네요
@김선희-d2g3 жыл бұрын
질문 ㅡ마지막 뱀 그림 좀 설명해주세요
@doom93442 жыл бұрын
여와복희 탱그리.
@truth1024 жыл бұрын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영찬김-i9w10 ай бұрын
유럽 독일 시골의 마을에 있는 토속 신앙을 보면 우리의 당산신에 걸쳐 놓은 천 조각으ㅡㄹ 그대로 닮은 토속 신앙이 있는 것을 보면 뭔가 생각을 해 볼 이유가 상당 하던데요.
@조상님들말고는없다4 жыл бұрын
재밋는거 알려드릴게요 모든 수메르문명에 관한 것을 자세히 알아보면 천왕 복희 라는 분이 나와요 그분은 마고의 딸들 복희 소희 두딸은 한반도를 비롯한 이슬람 인도까지 통치했다고 나옵니다. 이는 어느정도 믿음이가는게 신님들이 하신말씀과 기록들이 어느정도 일치한다는겁니다. 수메르문명에 기록을 보면 천왕 복희는 수메르 문명과 연락을 하고 지낸것으로 기록되어있습니다. 대단한것은 우리 천손의 무당들은 마고삼신을 마고.복희.소희 이렇게 삼신으로 이름을 마고삼신 삼불제석 이라고합니다. 그리고 제가 배운바로는 마고신 신계에 부처를 올려주신 분으로 배웠어요. 이것은 제가 모시는 천관 천신 불사 미륵 이라는 신님께 들었습니다.
@user-ip7sg9eo4n2 жыл бұрын
코카서스 인에 대하여, 클레오파트라가 코카서스인인데 성경에 보면 세명의 자식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옴, 그중에 혼난자손은 아프라카에 살면서 고래가 되어 바다를 정수하는 일을 함,대신 그들은 공연과 같은 것에 특장점이 있고, 튼튼하다. 나머지는 황인종과 백인종(홍인종)이 되었음, 코카서스는 꼬추가튼튼하다라는 내용과도 매칭이 됨.
@이훈재-w6t3 жыл бұрын
환단고기는 위서라기보단 종교서적으로 봐야 한다. 구약의 창세기,출애급기등과 비슷한 것이다. 창세기와 출애급기등에 일부 역사적 사실과 관련된 기록이 있다고 해서 창세기와 출애급기를 역사서라거나 위서라고 할 수 없다. 그냥 종교경전인 것이다.
@David-nu8gx2 жыл бұрын
역대 단군들의 고조선 통치시기와 기록은 인정하지만, 환국이나 배달국은 다 근거없는 말입니다. 지어낸 허구 거짓말이지요. 따라서 환단고기는 대체적으로 위서가 맞습니다.
@KBalladWakanda10 ай бұрын
우리도 목조 석탑이나 건물 많았는데 다 불탔고 천마도도 나무로 만들어져 있음. 지구라트가 목조라고 꼭 북부랑 연관지을 필요는 업다고 생각합니다.
@보은-k7m4 жыл бұрын
아리안족이 인도유럽어족 설이라도 요새는 설득력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더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근대 유럽학자들이 인종주의에 기안한 잘 못된 연구가 많습니다.
@user-nasanato4 жыл бұрын
아리아인 언어부터 인도유럽어족인데?
@ssidgythi6400Ай бұрын
우리 언어가 우랄 알타이어족인게 확실함 몽골사람 말을 들어보라 뜻은 모르지만 굉장히 친숙하다
@mozartist20064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스키타이와 수메르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너무너무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소소한고대사4 жыл бұрын
스키타이는 아리안의 후예로 천년후쯤 기원전 500년경 사람들입니다. 신라와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다고 믿어집니다
@user-nasanato4 жыл бұрын
@@소소한고대사 신라와 스키타이 연관성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alala42903 жыл бұрын
@@소소한고대사 신라에서 발견된 초원제 유물은 실크로드의 한 갈래인 초원길을 통한 왕래의 증거이지 직접적인 연관성에 대한 시사가 아닙니다.
@ligmajohnson60823 жыл бұрын
@@alala4290전에 kbs 다큐팀이 중국에가서 문무왕릉비에 김알지의 선조인 투후 김일제라는 분이대해 언급이 있어 중국에 가봤더니 중국고서에 실제로 흉노의 휴저왕의 아들 투후 김일제에 대한 기록이 있었으며 김일제의 관직이름이 투후였다고 밝혀졌고 전쟁에서 패해 볼모로 한나라에 잡혔으며 말을 잘 돌봐 투후라는 특별관직으로 말관리를 하는 관직으로 임명되었고 금을 중요시하는 흉노족들의 특징을 따서 김씨성을 한나라왕이 하사 했다라는 기록이 있으며 이후 반란에 얽혀 도망치다 신라로 갔다라고 기록이 있습니다. 신라의 왕족 여성의 dna에서 백인 유전자가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신라의 금관양식은 유목민들의 것들과 비슷하며. 곡옥 동북등 많은 부분이 유목민족의 것들과 흡사합니다. 즉 초기 신라의 지배계층은 유목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흉노라는 칭하는 이들은 여러민족이 섞은 유목민이었습니다.
@ligmajohnson60823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 검색하면 kbs에서 다큐찍은 것이 있습니다
@bbokdoong2 ай бұрын
딘기어-탱그리-단군 으로 이어지는 연관성을 완전히 무시하기는 힘들것 같네요. 우리나라 역사도 기원을 보면 높은 기술력을 가진 환인 족속이 어딘가에서 와서 만주/내몽골 지역에서 살던 원주민들과 섞이며 거기서 하늘신의 아들 단군이 탄생한거죠. 당시 인류가 알던 세계의 반대편에 있던 수메르와 환인 둘다 어딘가에서 흘러왔는데 종교의 유사성, 언어의 유사성 등이 있다면 결국 중앙아시아 어딘가에서 흘러들어가서 정착했다는게 가장 타당한 생각인듯. 그리고 수메르가 백인같은 모습을 가졌다고 코카서스 산맥에서 유래했다고 생각하는건 너무 단순한 생각일듯 하네요. 당장 트루키에의 조상인 돌궐족만 봐도 처음 몽골 지역에서 떠날땐 지금의 몽골인과 비슷한 모습이였겠지만 수백년동안 서쪽으로 이주를 하며 이젠 완전히 다른 모습이 됐죠. 수메르의 조상들도 중앙아시아에서 유래해서 수백년동안 서쪽으로 조금씩 이주를 했다면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도착했을땐 지금의 트루키에 사람들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겠죠. 백인의 이목구비가 있으면서도 피부는 조금 더 진한 색이고 머리는 검고.
@칭칭나네쾌지나-d8g4 жыл бұрын
소소님아 흑피옥문명에 대해 조사해주세용.. 아주흥미롭고 세계 역사를 다시써야할 문화재 많이 발견됌요.
@소소한고대사4 жыл бұрын
참고하고 찾아볼께요. 감사합니다
@칭칭나네쾌지나-d8g4 жыл бұрын
@@소소한고대사 데헷♡♡♡♡♡♡
@칭칭나네쾌지나-d8g4 жыл бұрын
@@easyto... 음... 지금의 국가관으로보면 이해하기힘들듯.. 놀라운점은 현대 최첨단기술로도 재현불가라는점
@소소한고대사4 жыл бұрын
@@easyto... 진짜 적나라하네요. 그대로 올리면 노란딱지 붙는거 아닐지.ㅎ
@말하는늑대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터키,아제르바이잔은 코리아를 형제국이라 하고 고조선때 갈라져나왔다고 믿고 있음.
@이희태-w1u3 жыл бұрын
현재 슈메르 말 '잘 날(jar nal")은..우리 말 '좋은 날(Have nice Day)'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