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미디어에 자주 노출하거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해줘서 지역 개성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yj8101049 ай бұрын
진심 다양한 메뉴들이 많이 있었군요. 언제한번 분식 먹으러 전국을 돌아다닐 날이 오겟죠. 정보 감사합니다.
@user-seohyun-7 ай бұрын
울산 토박인데 여기서 제가 좋아하는 것들 다 나와서 너무 행복하네요 ㅠ 울산 연필심 쫀듸기 어릴때 가운데 주황색이랑 겉에 노란색이랑 분리시켜서 먹는 거 재밌어했어요! 쭉 떨어질때 은근 쾌감이.. 맛은 단짠이에요 병영막창골목 가까워서 자주 가는데 여기만 손칼국수 주는 건지는 처음 알았네요! 완전 고소하고 감칠맛나고 면은 손칼국수라 부들거리면서도 두꺼운 곳 가느다란 곳이 있어서 식감이 다양해요! 양도 많구요! 진짜 맛있으니 꼭 드셔보시길 😊
@user-dl1yo7gk1h9 ай бұрын
최애채널 진짜 짱잼..!!!!!
@user-dl1yo7gk1h9 ай бұрын
영상 너무 재밌어요 최고!
@gomns128 ай бұрын
이번 소재 최고다 입에서 눈물이 줄줄 흐른다 ㅠㅠ 댓 다는 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번영상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항복이다 항복
@Fly_Cruising-Altitude9 ай бұрын
마산 창동쪽에 625 떡볶이 있는데 시금치가 들어간게 독특한거 같습니다~ 마산 출신으로서 정말 반갑네요 ㅎㅎ
@Megalith_Aratron8 ай бұрын
저도 마산사는 토박인데 시금치는 첨들어보네요
@SooSoo02129 ай бұрын
울산 분식 중에 호떡빵을 튀겨서 설탕에 버무린 후 케첩 뿌려 먹는 것도 있어요 그것도 진짜 맛있어요!!ㅎㅎ
@user-vs7lg3is7t9 ай бұрын
마산사람이라 6,25떡볶이 나왔을때 너무 반가웠네요 어릴때부터 엄마 손잡고 자주가서 먹었는데 화분 꽃받침에 나오는 것이 국룰이였죠 ㅋㅋㅋㅋ 떡보다는 어묵 좋아하시는 어머니가 많이 좋아하셨던 최애음식
@blackmogi9 ай бұрын
지역별 이색분식만 모아놓은 음식점이 있으면 재밌겠네요... 암튼 맛있겠다...
@user-wu4nd3xd5z9 ай бұрын
김밥튀김 진짜 맛남ㅋ 떡볶이 국물에 푹찍어서 순대간 하고 먹으면 크~ 계란 튀김도 떡볶이 국물에 푹!
@user-qj9uu2cr2e9 ай бұрын
내 인생 최초로 빠퀴를 보면서 배고파졌어😊
@user-vy8is2tb6x9 ай бұрын
납작만두 겁나 맛있는데 이젠 타지역에 살아서 못먹는다는ㅠㅠ
@zoncrown9 ай бұрын
김밥튀김은 현재 미니김밥의 속재료 변화로 인해, 김밥튀김 속도 단무지,오뎅,햄 정도로 간략화 되어 녹색야채나 계란부침등은 거의 넣지않고 있음. (열 가해지면 오그라들기 쉬운 탓도 있음) 그만큼 단면이 작고 마른타입의 김밥이 되서, 속에 단무지의 면적이 상당히 넓은데, 그래서 갓 튀긴걸 먹으면 단무지가 용암처럼 뜨거워 씹으면 혀 뿌리가 지져지는 고문을 당하는 효과가 있다. 개같은 부분이지만 오히려 그게 좋다면서 갓 튀긴걸로 달라는 매니아도 있는 편
@user-ud4ei1cv9b9 ай бұрын
칼국수가 맛있는 막창집은 울산 북구 매곡동에 대박막창..서울에서 먹으러와요..저도 자주가는 단골집이랍니다.
@kukuyu43319 ай бұрын
전 김밥 남으면 계란 묻혀서 후라이팬에 전 부치듯 부쳐먹는데 김밥 튀김도 맛있어보이네요. 김말이랑은 또 색다른 느낌일듯!
@leesay39759 ай бұрын
계란초... 진짜 인천 사람 중에서도 아는 사람 드물어요!!! 남구에 살았어서 전 진짜 좋아했어요 ㅋㅋㅋㅋ 그래서인지 지금까지 쫄면 너무 좋아해요ㅠㅠㅠ
@paracordisuseful479 ай бұрын
타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이 다양하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tlasseaaaawwww_9 ай бұрын
대구인 입니댱 동네에서 김밥튀김 진짜 잘 하던곳 있었는데 진짜 개맛있어요 ㅠㅠ 동네에 있던건 사라졌지만 대구 시장 이런 쪽 가면 많이 팝니댱 꼭 먹어보세용
@user-hb9qs5cg1f8 ай бұрын
재밌어 😊 빠퀴 최고❤
@user-cd8gk3nd4w9 ай бұрын
김밥 상추튀김 둘다먹은 사람❤❤❤ 둘다 존맛탱! 상추튀김 광주본점은 건물주? 가 행패부려서 이제 원조가 아님 ㅜ 그래도 어디서든 맛있으니 드셔보시길 킹조합 오징어튀깅 고추썰어넣은간장 상추 쿨피스 와사삭 우즥우적 가능 김밥튀김 느끼한거잘먹으면 크림소스, 치즈와 찰떡조화 콜라랑추천.,!!!
@jey9801139 ай бұрын
대구 사는데 염통꼬지 많이 팔고 좋아하는데,,, 목포에서 시작해서 널리 퍼져서 그런 거겠죵? 그리고 납작만두는 갠적으로 떡볶이에 찍어먹는 것보단 그냥 간장에 찍어서 양파랑 먹는 게 존맛...
@ferang29 ай бұрын
김밥튀김 진짜!맛있습니다!어릴 때 집에서 김밥산 만들어서 먹고 남으면(사실 잘 안남음)튀김해먹었어요!염통꼬지튀김도 맛남
이때까지 쥐포튀김이 경상도에서 자주 먹는 것인지 모르고 있었네요. 다 그렇게 쥐포튀김을 먹는 거 아니였나요? 항상 추석때 했었는 데
@pejhanmail9 ай бұрын
튀김중에 제일 많이 먹은 튀김 ^^
@Comet_crusader9 ай бұрын
경상도 한 지역에서만 30년 넘게 사는 중인데 다른 지역에는 제사상에 쥐포튀김이 안올라간다는거 듣고 깜놀함 쥐포튀김만큼 맛도리가 없는데...
@Goldchany9 ай бұрын
저도 당연히 올라가는건줄 알았는데 처음 알았네요.. 쥐포튀김 진짜 존맛인데ㅎㅎ
@Chuaing8 ай бұрын
대구 놀러가서 서문시장에서 납작만두 먹었는데 존맛 잊지못해여!! 진짜 또 가서 먹고싶어여😂😂
@black_degari7778 ай бұрын
대구 사람 입니다 인정합니다
@Maringko9 ай бұрын
울산 토박이인데요 한번씩 다 먹었습니다. 추억돋네요.. 그외에도 치즈스틱을 튀겨서 잘게 잘라서 라면스프랑 머스타드 소스 뿌려서 주거나 치킨을 떡볶이소스에 퐁당 넣어서 컵에 담아먹거나 (이거 졸맛탱인데 가게 사라졌더라구요 ㅠ) 목걸이 튀김(또는 무지개,앵무)이라고 고리로 걸어서 먹는 마카로니 뻥튀기 미니 버전도 있었는데요 다른 지역에서도 다 어릴때 먹고 자란 줄 알았는데 타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울산 밖에 없다고 해서 충격 먹은 적 있었네요
@user-zr1tq5wu8e6 ай бұрын
저도 물라면이 다른 지역에도 있는 줄 암
@user-me4wk8td4p9 ай бұрын
와 울산음식 추억돋음.. 초등학생때 자주 먹었던 물라면이랑 쫀드기 ...! 좀 커서 다른지역에 쫀드기보고 울산쫀드기랑 달라서 놀랬었죠
@chopssaardduck_art9 ай бұрын
영상 잘볼게여❤
@yoiyoi65709 ай бұрын
제가 다니던 분식집은 김밥 튀김에 양념치킨 소스 뿌려주셨었는데 따뜻할 때 먹으면 맛이 기가 막혔었지여
@user-cy2ze2rx7c8 ай бұрын
경상도 사는데 김밥 튀김이 뭔가 했더니 김말이 였네요.... 다 있는 분식인줄??? 초장은 아직 못 봤고 떡볶이 국물이 최고지만 간장도 좋아요! 김말이 사먹으려 가야겠어요.. ㅎㅎ
@VOXY4049 ай бұрын
계란튀김에 떡볶이국물 조합은 진짜 행복 그잡채❤
@user-xo6wq8wr3x9 ай бұрын
잘봤어요^^ 부산광역시에 완당이라는 만두국이 있으며, 맛이 상당히 좋습니다
@pejhanmail9 ай бұрын
완당 맛있어요 ㅎㅎ
@siro_09 ай бұрын
사실 완당은 중국음식인데 일본으로 넘어갔다가, 그게 부산으로 퍼진 음식입니다
@user-rk3ir3te9i9 ай бұрын
울산 출신이지만 먹어본 건 울산쫀드기랑 막창칼국수 정도네요ㅎㅎ 어렸을 때 분식집이나 문구점가면 다른 애들 피카츄나 떡볶이 사먹을 돈으로 맨날 쫀드기랑 슬러시 사먹은 기억이 나요. 오히려 어른이 되고 나서 라면스프 넣은 쫀드기가 울산 밖에 없단 얘기에 크게 놀랐네요. 막창먹고 칼국수도 맛있지만 최근엔 오히려 수제비가 많아진 것 같아요. 울산 본토 체인 막창집을 다녀서 그런지 막창을 먹으면 청양고추 넣은 얼큰한 수제비가 서비스로 나와서 꼭 한 그릇씩 먹고 나와요. 울산 오면 한번씩 먹어보세요.
@user-zj9bm3pl2x8 ай бұрын
엥 아직 다 칼국수던데
@user-rk3ir3te9i8 ай бұрын
@@user-zj9bm3pl2x 그런가요? 제가 자주 가는 막창집들은 수제비가 나와서 그렇게 생각했나봐요 아직 칼국수가 더 많나보군요
@user-oi3mr2hr7w4 ай бұрын
@@user-rk3ir3te9i 병영 막창골목은 아직 거의 다 칼국수에용ㅎㅎ
@user-ys9nd7uj6b9 ай бұрын
울산에서 옛날에 엄청 매운 쌀떡볶이에 무말랭이 넣어 주는 것도 짱 맛있었는데 아직 파는지느 모르겠는데 식감도 좋고 매운맛에 찰떡이었음
@gabriellee77959 ай бұрын
물라면에 육수대신 짜장소스를 뿌려주려서 파는 분식점도 있었죠 저희 동네는 그랬어요 ㅎㅎ
@cafe_one9 ай бұрын
경상도 토박이로써 김말이튀김보다 김밥튀김이 더 취향입니다 밥을 누른느낌이라 누룽지처럼 밥이 쫀득해서 취향입니다 쥐포튀김은 제사상에도 쓸 만큼 흔해서 당연히 전국구인줄알았답니닼ㅋㅋㅋㅋㅋ 전 고구마튀김 고추튀김은 안먹어도 쥐포튀김 짱맛이라 꼭 먹습니다
@Shy_Bear9 ай бұрын
울산 토박이지만 물라면은 보지도 못한...예전에 찾아 봤을 때 동쪽에 있다곤 하던데 딱 그 동네만 있었던거 같은??
@user-jc5go2eq1b9 ай бұрын
지금은 없어졋는데 분식집에서 주먹밥을튀겨주던곳이 있엇는데 떡볶이국물에찍어서 맛있게 먹었던기억이있네요ㅎ
@user-qm4sk5rc1e9 ай бұрын
김밥 튀김 은 꼭~ 겨울에 가서 맛보세요. 왜냐면 여름은 뜨거운게 잘안들어가요 그니까 시간될때 대구나 경산 전통시장 가서 분식집이 짝~ 있어요 거기서 할머니분 이 하시는 분식집 가세요. 왜나면 할머니 가 하시는분은 오랜 시간동안 하신 확률이 높아요. 거기서 뭘시키냐. 떡볶이랑 납작만두 시키시고 어묵 김밥튀김 시키세요. 혼자시면 포장 하시고 자녀분이나 친구들이랑 가면 꼭 거기서 먹으세요. 포장이랑 거기서먹는거랑 맛이 달라요. 그리고 겨울에 가시면 맛이 2배로 맛있습니다. 분식집 을 가서 주문을 하시고. (어묵,김빕튀김,납작만두,떡복이) 시키시고 딱 나오면 바로드세요 따뜻하고 졸라 맛있습니다 이제 목메일때 어묵국물 따 드시고 김밥튀김에 떡복이 찍어먹고. 납작만두에 싸드시면 맛있어요. 그리고 가게마다 납작만두를 서비스로 주시거나 겨울에는 어묵국물 이나 어묵을 서비스로 주세요. 학생이나 자녀가 있는분에게 더많이 주시기도 하고 군인청년 분들은 할머니께서 김밥튀김 을 더주시거나 떡볶이를 일부로 많이 떠주시고 어묵을 서비스로 주시는 가게가 많아요. 그리고 대구가시면 소고기 무국을 밥이랑 같이 드세요 일반 소고기무국이랑 다르게 경상도는 얼큰하게 나오거든요. 해장용 으로도 좋고 밥이랑 같이 드시면 얼큰하면서 따뜻한 기운이 입안을 돌고 목구멍으로 넘어가면 배가 따뜻해지죠. 대구가시면 분식집 가시고 밥이 먹고싶다 하시면 소고기 무국 을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user-gq5le7nc5j4 ай бұрын
김밥튀김... 어릴 때 분식집에서 가래떡튀김과 함께 내 최애 메뉴였는데..
@user-qs7gh4ci7e9 ай бұрын
물라면, 염통꼬지, 김밥 튀김 다 내가 어릴때 좋아하던것들. 학교 끝나고 앞에 문구점이나 분식집 가서 많이 사먹음.
@user-vy7sb9fp2k9 ай бұрын
김밥튀김 맛잇쥬 울산이 이렇게 분식으로유명한건 첨 알았어요ㅋㅋㅋㅋ 초등학생때 저 연필쫀듸기 통으로튀겨서 치킨양념 발라가지고 신문지에싸서 먹은거 추억돋네요
@user-uf9zi4kv9s9 ай бұрын
김밥튀김 하나에 300원. 200원치 떡볶이 한컵에 받아서 떡볶이국물에 찍어먹고 김밥튀김 하나 더 사서 남은 떡볶이국물에 꾹꾹눌러서 비벼먹었어요ㅠㅜ김밥튀김 두알에 겁나 행복했었는데...ㅠ 납작만두는 속은 거의 없지만 바싹 튀겨서 먹으면 존맛탱입니당!!!!
@Hahyuri1364 ай бұрын
대구 사는 학생인데 시험 기간 토요일 오전 11시 까지 학원 가야할때 그때 엄마가 떡볶이 포장해 와서 먹었는데 그 맛이 아직도 생각나고..먹고 싶어져요ㅠㅠ❤
@user-gl5bl1to7i9 ай бұрын
포항에 똥튀김 장난아니였음 진짜 맛있었지 옛날에 많이 먹었는데 ㅜㅜ 글구 떡파순이라고 떡볶이에 파전이랑 순대 이렇게 팔아요 떡볶이 국뮬에 파전찍어먹으면 대존맛탱
@ogo99119 ай бұрын
경남에 사는데 떡 하나 꼽고 오뎅국물에 찍어 먹는 떡오뎅이랑 짜장 부어주는 잡채밥 2개가 가장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분식 안 먹은 지 오래 돼서 요즘은 또 어떠려나 싶습니다
@user-xf2te8qr1y7 ай бұрын
계란초를 알다니.. 어디 출신이시죠? 이름은 다르게 부르긴 했는데 맛있어요 ㅋㅋㅋ 그리고 같은구성에 계란말고 우무 들어간것도 맛있었어요 ㅋ 사실 초장맛이죠뭐 ㅋ
@nutty159_9 ай бұрын
계란초는 인천 남부에서만 유행이었다니...!!!
@user-ht4co9uc1w9 ай бұрын
나 인천사람인데…우리 중학교매점에서도 초게란 50원에 팔았는뎅ㅋㅋㅋ
@user-qp7kd5pc2f9 ай бұрын
20년전 경남 마산에 갔는데 대학교 앞 분식점에서 먹어본.. 김밥튀김..은근 맛있음..
@user-gq6si6xl8x7 ай бұрын
어랍쇼 김밥튀김이 경상도만 있었다니 저의 최애 튀김인데용호호 지금 사는곳엔 팔지 않아 아쉬워요 ㅠㅠ 납작만두도 속에 당면 많은 두툼한납작만두보다 희미하게 부추가 보일듯 말듯한 납작만두가 참 맛있어요 흐흐
@user-tu9kx7it3g9 ай бұрын
쥐포튀김이 다른 지역에 없었구나. 그러고 보니 고향을 떠난 이후론 본 적이 없네. 신기하네. 명절이면 제사상에 꼴 올라가던 음식이었는데.
@user-gy7ly5ov2r9 ай бұрын
경상도에서만 살았어서 그런가 어? 꼬마김밥튀김 없는집을 못봐서 디폴트로 다 있는줄 알았어요 저 쥐포튀김도 너무좋아해서 없으면 떡볶이 안먹을 정도로 늘 세트로 먹었는데ㅎㅎ 다른지역은 없다니...😢
@amr72079 ай бұрын
튀김이 제사에 올라가는것도 경상도의 특징입니다~ 저는 친가가 전라도 외가가 경상도인데 친가는 전을 부쳐서 올리고 외가는 전도 올리고 튀김도 올리고 산적도 올리고 문어숙회더 올리더라구여~ 그래서 어릴땐 친가보다 외가가 좋아하는게 많으니 좋아햇다는..!
@uporiagrace58359 ай бұрын
문어도 올리고 우리는 튀김은 옛날통닭 올렸음
@hjj-on9et9 ай бұрын
맛있겠다
@user-ek5mn7bs6l9 ай бұрын
빨간어묵을 20여년전 부천역앞에서 먹었는데 처음 시작한 포장마차는 대박이 났던걸로 기억합니다.. 500원 어묵을 반으로 잘라 300원으로 팔았는데 재미있게도 그게 가장 많이 팔렸었죠..
@THYO8889 ай бұрын
전국 여행 다니고 해봐서 상추튀김이랑 김밥튀김 다 먹어봤는데 걍 그날그날 먹고 싶은거 먹는게 최강이라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요 ㅋㅋㅋ 최강은 김밥튀김을 한입크기로 잘라낸 뒤에 떡볶이랑 오징어 튀김이랑 같이 상추에 싸먹는거죠 ㅋㅋㅋㅋㅋㅋ
@music_roastingАй бұрын
울산 물라면 보니까요. 고등학교 때 매점 생각나네요. 사장님이 미리 라면 면 삶아서 그릇에 담아놓고 큰 대형 냄비에 국물 따로 끓여서 종쳐서 오면 바로 면에 부어주는 시스템이였는데요. 면은 불었지만 바로 나와서 쉬는 시간 10분 안에 먹을 수 있었는데요. 추억이네요.ㅋㅋ
@user-ur6bp4em1u9 ай бұрын
계란만두 존맛이긴한대 원조집가세여 짝퉁은 맛없는대 많아요, 간장살짝하면 맜잇어요
@user-xp6vu4zg1v9 ай бұрын
저희집은 충청돈데 김밥튀김 어릴때부터 해먹음ㅎㅎㅎ 부모님도 경상도 사람이 아닌데용
@user-fv4hn3ue7l8 ай бұрын
전주사람 입니다. 전주에서 가끔씩 김밥을 튀겨 파는 곳도 있고 저희 엄마가 자주 김밥을 튀겨 주십니다 생각보다 흔한 건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내여,,ㅎㅎ
@park-mb8je9 ай бұрын
김밥 튀김 매점인기 메뉴였죠ㅋㅋ 지금 미니김밥 길이로 팔아서 쥐고 먹기 좋았어요
@user-ez3ci2cf6c9 ай бұрын
식빵튀김이 영상에 없네요 경기도 친구가 식빵을 튀긴다고? 라면서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ㅋㅋㅋㅋ
@haa0724Ай бұрын
계란초 부천도잇엇음 20년이 지낫는데 가끔생각남 계란튀김을 비닐위생팩에 넣고 떡볶이 소스랑 떡뽁이를 조금 넣고 비닐묶어서 손으로 뿌셔먹은것도 있었음 주물럭인가 그랫던듯
@awake_B199 ай бұрын
제주사람입니다. 모닥치기 진짜 엄청 맛있어요. 그것 말고는 할말이 없어요😋
@mai_ahfu_ni9 ай бұрын
물라면 대구꺼인줄 알았는데...어릴때 학교앞 분식집에서 미리 만들어둔 면에 라면소스 취향대로 넣고 정수기에 뜨거운 물이나 찬물 골라서 넣어 먹었는데
@user-md7dt5gs6b7 ай бұрын
울산 토박이임에도 막창집 칼국수와 디스코 어묵은 먹지 못했어...맛있겠다..우리 동네에 왜 없던거람
@user-tv6sh2cu2n9 ай бұрын
상추튀김 떡볶이랑 같이먹으면 개마싯서
@donghyeonkim99589 ай бұрын
계란만두 학교 야자 끝나면 자주 먹었었는데 추억이네. 떡볶이랑 같이 섞고 간장까지 뿌리면 맛있음. 요즘도 서동에서 팔려나.
@user-zg8sz9sx4p9 ай бұрын
아직도 맛나분식에서 팔고 있더라구요ㅠㅠ 가격도 착하고 맛있어서 한번씩 찾아갑니다…!
@donghyeonkim99589 ай бұрын
@@user-zg8sz9sx4p 저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마지막으로 간게 5년전인가 그랬는데
@KADALLI19 ай бұрын
경기도의 순대튀김이 빠졌네요! 순대, 간, 순대, 간 튀긴걸 꼬치에 2개씩 꽂아서 떡꼬치쏘쓰에 발라줬답니다. 진짜 한끼 식사하는느낌!
@yellpi58819 ай бұрын
맛있는 게 많네요
@klo115159 ай бұрын
지역마다 분식이 다른군요 ㅎㅎㅎ
@LBK10139 ай бұрын
부산 사는데 김밥튀김 정말 맛있음! 계란물 묻혀서 구운거 입에 넣으면 단짠단짠한게 존맛탱❤
@narom24199 ай бұрын
울산 토박이인데 물라면 한번도 안먹어봤서요...
@user-ou4vq9nl7e9 ай бұрын
쫀드기 튀김 존맛입니다 꼭 드셔보세요 ㅋㅋ
@user-qv4xz8sg2r9 ай бұрын
김밥튀김은 양념통닭 소스에 찍어 먹어야 진짜 맛있어요
@jhb5749 ай бұрын
ㄹㅇ개꿀맛임ㅋㅋ
@user-du4bd3bk6t9 ай бұрын
김밥 튀김 진짜 존맛탱 ㅜㅜ
@user-bf8fd3or3b9 ай бұрын
7:59 지금까지 염통은 허파로 잘못 알고 있었는데 심장이었군요!
@user-mo4tc3zb6m9 ай бұрын
허파의 식감은 좀 더 몰캉몰캉하며 중간중긴 구멍이 있어요 허파는!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으면 맛있답미당
@user-xk3ts8xm8c9 ай бұрын
김밥전도 먹어요 맛있는데 안먹나요?? 충주는 족발 순대 초장찍어먹어요
@minsik06099 ай бұрын
대구도 염통꼬치 많이 먹어요ㅠㅠ
@user-ho3ib8kx1z9 ай бұрын
대구 출신인데 김밥 튀김은 처음 들어보네요ㅎㄷㄷ... 순대도 대구는 쌈장에 먹는다는데 전 그냥 소금 찍어먹음...
@user-bx1le9ye1m4 ай бұрын
떡볶이 좋아하는데 맵찔이라 떡볶이 한개먹으면 물 두잔 먹게됨..ㅜ
@herzt36009 ай бұрын
울산 토박이 입니다 어릴때 영상에 나온것들 다 먹고 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fg5pp8br7c9 ай бұрын
뭐든 튀기면 맛있다아😊
@user-gt4lr7qz1y9 ай бұрын
울산 22년 살았는데 물라면은 처음 보네요..! (참고로 30대 초반입니다!)
@user-jn7eb3do2n9 ай бұрын
김밥튀김이 대구껀지 몰랐고 계란핫도그는 생전 처음들어보는 음식인디??
@yuno06449 ай бұрын
초등학교때 뽀글이랑 튀김 쫀득이 많이 먹었는데 나는 다른 지역에도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user-xe5nt7wc3c9 ай бұрын
625떢볶이 ㄹㅇ 맛있읍니다
@borinureumАй бұрын
전부 다..건강이 심히 걱정되는 음식이네욬ㅋㅋㅋ
@user-gu7kn3np4y9 ай бұрын
갑자기 분식 땡긴다
@user-nz8du7bc9y9 ай бұрын
부산에 비빔김밥도 있던데요 국물에 토렴해줌
@user-oz3ny9gr8w4 ай бұрын
인천에 살아본적 한번도 없는데, 어릴때 엄마가 계란삶아오면 자연스럽게 초장 찍먹했어요. 엄마가 알려준 방법이긴 한데 이게 인천에선 길거리 음식이었군요🤔🤔
@yajjang81487 ай бұрын
쥐포튀김 오랜만에 보네 저건 진짜 제삿상에 올리려고 만듬 만들긴 쉬워서 다른튀김보다 많이만듬 그리고 김밥튀김은 식감이 진짜 사기였음 바삭함 보다도 그 안의 밥이 진짜 쫀득쫀득한게 개좋음 거기에 오뎅국물까지 조합이 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