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잼민이 시절을 보냈던 사람인데 맨날 어디가서 노잼도시 소리듣다가 자부심 뿜뿜하네요 할머니댁은 부산이라 여기서 나온 부산 음식들도 익숙하고 반갑네요
@nayu9799 Жыл бұрын
광주사람입니다. 추억의 상추튀김집은 이제 없어졌습니다만, 명맥을 이어가는 곳이 첨단지구에 있습니다. 원랜 각종 채소와 오징어를 채썰어 섞은 반죽을 퐁당퐁당 빠뜨려 튀기셨는데요, 요즘은 소비자의 취향이 고급져서(?) 튀김종류를 다양하게 내어주시더라구요. 상추가 분식상에 오르니 순대도 싸먹고 떡볶이도 싸먹는 대환장파티...근데 정말 상추 덕분에 끝없이 들어갔어요. 다들 쌈을 한바가지씩 오물오물하느라 대화도 못 나누는데 그모습들이 재밌고 우습고ㅋㅋㅋ아무튼 라떼는 상추튀김 종류가 요즘처럼 다양하지 않았다거...! 원랜 반죽다라이 하나만 쓰셨엉...! 아 근데 광주사람들도 안 싸먹는 튀김이 있습니다. 김말이요. 김에 이미 싸져있는데 웨 또 싸먹냐는.
@팔도비빔면맛있다 Жыл бұрын
상무지구에 있지않음?
@루제-j6z Жыл бұрын
사실 수완지구 거기만 갔었는데 요즘도 ㄱㅊ나욮
@x0x645 Жыл бұрын
저두 광주사람인데 김말이에다 상추싸 먹음면 약간 맛이 싱겁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Lolonoa0411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없노
@user-ev4ge9rl4u Жыл бұрын
@@Lolonoa0411자기소개 잘~ 한다 ㅋ ㅋ
@JayLee-zzz Жыл бұрын
처음 서울서 김말이 먹었을때 당면을 김으로 말아서 튀긴게 나와서 당황했었음
@Halopo88 Жыл бұрын
저도😂
@블링크_APT Жыл бұрын
❤
@나리이-r1c Жыл бұрын
이런 댓글보면 진짜 지역차이라는게 존재하는구나 새삼스레 느껴짐
@Youcancallitlove31 Жыл бұрын
그게 맞다 게이야
@shyboy5149 Жыл бұрын
난 부산가서 김말이 시켰는데 꼬마김밥 튀긴게 나와서 당황함
@플뉴피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미디어에 자주 노출하거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해줘서 지역 개성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zoncrown Жыл бұрын
김밥튀김은 현재 미니김밥의 속재료 변화로 인해, 김밥튀김 속도 단무지,오뎅,햄 정도로 간략화 되어 녹색야채나 계란부침등은 거의 넣지않고 있음. (열 가해지면 오그라들기 쉬운 탓도 있음) 그만큼 단면이 작고 마른타입의 김밥이 되서, 속에 단무지의 면적이 상당히 넓은데, 그래서 갓 튀긴걸 먹으면 단무지가 용암처럼 뜨거워 씹으면 혀 뿌리가 지져지는 고문을 당하는 효과가 있다. 개같은 부분이지만 오히려 그게 좋다면서 갓 튀긴걸로 달라는 매니아도 있는 편
마산 창동쪽에 625 떡볶이 있는데 시금치가 들어간게 독특한거 같습니다~ 마산 출신으로서 정말 반갑네요 ㅎㅎ
@Megalith_Aratron Жыл бұрын
저도 마산사는 토박인데 시금치는 첨들어보네요
@user-seohyun- Жыл бұрын
울산 토박인데 여기서 제가 좋아하는 것들 다 나와서 너무 행복하네요 ㅠ 울산 연필심 쫀듸기 어릴때 가운데 주황색이랑 겉에 노란색이랑 분리시켜서 먹는 거 재밌어했어요! 쭉 떨어질때 은근 쾌감이.. 맛은 단짠이에요 병영막창골목 가까워서 자주 가는데 여기만 손칼국수 주는 건지는 처음 알았네요! 완전 고소하고 감칠맛나고 면은 손칼국수라 부들거리면서도 두꺼운 곳 가느다란 곳이 있어서 식감이 다양해요! 양도 많구요! 진짜 맛있으니 꼭 드셔보시길 😊
@까마귀용 Жыл бұрын
김밥튀김 진짜 맛남ㅋ 떡볶이 국물에 푹찍어서 순대간 하고 먹으면 크~ 계란 튀김도 떡볶이 국물에 푹!
@yutio94 Жыл бұрын
이때까지 쥐포튀김이 경상도에서 자주 먹는 것인지 모르고 있었네요. 다 그렇게 쥐포튀김을 먹는 거 아니였나요? 항상 추석때 했었는 데
@pejhanmail Жыл бұрын
튀김중에 제일 많이 먹은 튀김 ^^
@Comet_crusader Жыл бұрын
경상도 한 지역에서만 30년 넘게 사는 중인데 다른 지역에는 제사상에 쥐포튀김이 안올라간다는거 듣고 깜놀함 쥐포튀김만큼 맛도리가 없는데...
@Goldchany Жыл бұрын
저도 당연히 올라가는건줄 알았는데 처음 알았네요.. 쥐포튀김 진짜 존맛인데ㅎㅎ
@이수민-e1i2r Жыл бұрын
마산사람이라 6,25떡볶이 나왔을때 너무 반가웠네요 어릴때부터 엄마 손잡고 자주가서 먹었는데 화분 꽃받침에 나오는 것이 국룰이였죠 ㅋㅋㅋㅋ 떡보다는 어묵 좋아하시는 어머니가 많이 좋아하셨던 최애음식
@Maringko Жыл бұрын
울산 토박이인데요 한번씩 다 먹었습니다. 추억돋네요.. 그외에도 치즈스틱을 튀겨서 잘게 잘라서 라면스프랑 머스타드 소스 뿌려서 주거나 치킨을 떡볶이소스에 퐁당 넣어서 컵에 담아먹거나 (이거 졸맛탱인데 가게 사라졌더라구요 ㅠ) 목걸이 튀김(또는 무지개,앵무)이라고 고리로 걸어서 먹는 마카로니 뻥튀기 미니 버전도 있었는데요 다른 지역에서도 다 어릴때 먹고 자란 줄 알았는데 타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울산 밖에 없다고 해서 충격 먹은 적 있었네요
@탉11 ай бұрын
저도 물라면이 다른 지역에도 있는 줄 암
@캘리쓰는호랭이 Жыл бұрын
칼국수가 맛있는 막창집은 울산 북구 매곡동에 대박막창..서울에서 먹으러와요..저도 자주가는 단골집이랍니다.
@leesay3975 Жыл бұрын
계란초... 진짜 인천 사람 중에서도 아는 사람 드물어요!!! 남구에 살았어서 전 진짜 좋아했어요 ㅋㅋㅋㅋ 그래서인지 지금까지 쫄면 너무 좋아해요ㅠㅠㅠ
@blackmogi Жыл бұрын
지역별 이색분식만 모아놓은 음식점이 있으면 재밌겠네요... 암튼 맛있겠다...
@건강한흙감자 Жыл бұрын
김밥 상추튀김 둘다먹은 사람❤❤❤ 둘다 존맛탱! 상추튀김 광주본점은 건물주? 가 행패부려서 이제 원조가 아님 ㅜ 그래도 어디서든 맛있으니 드셔보시길 킹조합 오징어튀깅 고추썰어넣은간장 상추 쿨피스 와사삭 우즥우적 가능 김밥튀김 느끼한거잘먹으면 크림소스, 치즈와 찰떡조화 콜라랑추천.,!!!
@yj810104 Жыл бұрын
진심 다양한 메뉴들이 많이 있었군요. 언제한번 분식 먹으러 전국을 돌아다닐 날이 오겟죠. 정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z7r8k Жыл бұрын
김밥 튀김 은 꼭~ 겨울에 가서 맛보세요. 왜냐면 여름은 뜨거운게 잘안들어가요 그니까 시간될때 대구나 경산 전통시장 가서 분식집이 짝~ 있어요 거기서 할머니분 이 하시는 분식집 가세요. 왜나면 할머니 가 하시는분은 오랜 시간동안 하신 확률이 높아요. 거기서 뭘시키냐. 떡볶이랑 납작만두 시키시고 어묵 김밥튀김 시키세요. 혼자시면 포장 하시고 자녀분이나 친구들이랑 가면 꼭 거기서 먹으세요. 포장이랑 거기서먹는거랑 맛이 달라요. 그리고 겨울에 가시면 맛이 2배로 맛있습니다. 분식집 을 가서 주문을 하시고. (어묵,김빕튀김,납작만두,떡복이) 시키시고 딱 나오면 바로드세요 따뜻하고 졸라 맛있습니다 이제 목메일때 어묵국물 따 드시고 김밥튀김에 떡복이 찍어먹고. 납작만두에 싸드시면 맛있어요. 그리고 가게마다 납작만두를 서비스로 주시거나 겨울에는 어묵국물 이나 어묵을 서비스로 주세요. 학생이나 자녀가 있는분에게 더많이 주시기도 하고 군인청년 분들은 할머니께서 김밥튀김 을 더주시거나 떡볶이를 일부로 많이 떠주시고 어묵을 서비스로 주시는 가게가 많아요. 그리고 대구가시면 소고기 무국을 밥이랑 같이 드세요 일반 소고기무국이랑 다르게 경상도는 얼큰하게 나오거든요. 해장용 으로도 좋고 밥이랑 같이 드시면 얼큰하면서 따뜻한 기운이 입안을 돌고 목구멍으로 넘어가면 배가 따뜻해지죠. 대구가시면 분식집 가시고 밥이 먹고싶다 하시면 소고기 무국 을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태천강 Жыл бұрын
납작만두 겁나 맛있는데 이젠 타지역에 살아서 못먹는다는ㅠㅠ
@user-rk3ir3te9i Жыл бұрын
울산 출신이지만 먹어본 건 울산쫀드기랑 막창칼국수 정도네요ㅎㅎ 어렸을 때 분식집이나 문구점가면 다른 애들 피카츄나 떡볶이 사먹을 돈으로 맨날 쫀드기랑 슬러시 사먹은 기억이 나요. 오히려 어른이 되고 나서 라면스프 넣은 쫀드기가 울산 밖에 없단 얘기에 크게 놀랐네요. 막창먹고 칼국수도 맛있지만 최근엔 오히려 수제비가 많아진 것 같아요. 울산 본토 체인 막창집을 다녀서 그런지 막창을 먹으면 청양고추 넣은 얼큰한 수제비가 서비스로 나와서 꼭 한 그릇씩 먹고 나와요. 울산 오면 한번씩 먹어보세요.
@Bosspapa-i5t Жыл бұрын
엥 아직 다 칼국수던데
@user-rk3ir3te9i Жыл бұрын
@@Bosspapa-i5t 그런가요? 제가 자주 가는 막창집들은 수제비가 나와서 그렇게 생각했나봐요 아직 칼국수가 더 많나보군요
@korea0101-g6s9 ай бұрын
@@user-rk3ir3te9i 병영 막창골목은 아직 거의 다 칼국수에용ㅎㅎ
@jey980113 Жыл бұрын
대구 사는데 염통꼬지 많이 팔고 좋아하는데,,, 목포에서 시작해서 널리 퍼져서 그런 거겠죵? 그리고 납작만두는 갠적으로 떡볶이에 찍어먹는 것보단 그냥 간장에 찍어서 양파랑 먹는 게 존맛...
@cafe_one Жыл бұрын
경상도 토박이로써 김말이튀김보다 김밥튀김이 더 취향입니다 밥을 누른느낌이라 누룽지처럼 밥이 쫀득해서 취향입니다 쥐포튀김은 제사상에도 쓸 만큼 흔해서 당연히 전국구인줄알았답니닼ㅋㅋㅋㅋㅋ 전 고구마튀김 고추튀김은 안먹어도 쥐포튀김 짱맛이라 꼭 먹습니다
@이동희-p6u Жыл бұрын
쥐포튀김이 다른 지역에 없었구나. 그러고 보니 고향을 떠난 이후론 본 적이 없네. 신기하네. 명절이면 제사상에 꼴 올라가던 음식이었는데.
@gomns12 Жыл бұрын
이번 소재 최고다 입에서 눈물이 줄줄 흐른다 ㅠㅠ 댓 다는 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번영상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항복이다 항복
@amr7207 Жыл бұрын
튀김이 제사에 올라가는것도 경상도의 특징입니다~ 저는 친가가 전라도 외가가 경상도인데 친가는 전을 부쳐서 올리고 외가는 전도 올리고 튀김도 올리고 산적도 올리고 문어숙회더 올리더라구여~ 그래서 어릴땐 친가보다 외가가 좋아하는게 많으니 좋아햇다는..!
@uporiagrace5835 Жыл бұрын
문어도 올리고 우리는 튀김은 옛날통닭 올렸음
@nutty159_ Жыл бұрын
계란초는 인천 남부에서만 유행이었다니...!!!
@김수진-c3r5i Жыл бұрын
나 인천사람인데…우리 중학교매점에서도 초게란 50원에 팔았는뎅ㅋㅋㅋ
@랭아-f7w Жыл бұрын
전주사람 입니다. 전주에서 가끔씩 김밥을 튀겨 파는 곳도 있고 저희 엄마가 자주 김밥을 튀겨 주십니다 생각보다 흔한 건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내여,,ㅎㅎ
@진현-f1w Жыл бұрын
식빵튀김이 영상에 없네요 경기도 친구가 식빵을 튀긴다고? 라면서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ㅋㅋㅋㅋ
@혜경김-i6w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최초로 빠퀴를 보면서 배고파졌어😊
@깎살이사 Жыл бұрын
최애채널 진짜 짱잼..!!!!!
@SooSoo0212 Жыл бұрын
울산 분식 중에 호떡빵을 튀겨서 설탕에 버무린 후 케첩 뿌려 먹는 것도 있어요 그것도 진짜 맛있어요!!ㅎㅎ
@코람데오-s8f Жыл бұрын
김밥튀김은 양념통닭 소스에 찍어 먹어야 진짜 맛있어요
@jhb574 Жыл бұрын
ㄹㅇ개꿀맛임ㅋㅋ
@tlasseaaaawwww_ Жыл бұрын
대구인 입니댱 동네에서 김밥튀김 진짜 잘 하던곳 있었는데 진짜 개맛있어요 ㅠㅠ 동네에 있던건 사라졌지만 대구 시장 이런 쪽 가면 많이 팝니댱 꼭 먹어보세용
@하휴리이이9 ай бұрын
대구 사는 학생인데 시험 기간 토요일 오전 11시 까지 학원 가야할때 그때 엄마가 떡볶이 포장해 와서 먹었는데 그 맛이 아직도 생각나고..먹고 싶어져요ㅠㅠ❤
@KADALLI1 Жыл бұрын
경기도의 순대튀김이 빠졌네요! 순대, 간, 순대, 간 튀긴걸 꼬치에 2개씩 꽂아서 떡꼬치쏘쓰에 발라줬답니다. 진짜 한끼 식사하는느낌!
@music_roasting6 ай бұрын
울산 물라면 보니까요. 고등학교 때 매점 생각나네요. 사장님이 미리 라면 면 삶아서 그릇에 담아놓고 큰 대형 냄비에 국물 따로 끓여서 종쳐서 오면 바로 면에 부어주는 시스템이였는데요. 면은 불었지만 바로 나와서 쉬는 시간 10분 안에 먹을 수 있었는데요. 추억이네요.ㅋㅋ
@THYO888 Жыл бұрын
전국 여행 다니고 해봐서 상추튀김이랑 김밥튀김 다 먹어봤는데 걍 그날그날 먹고 싶은거 먹는게 최강이라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요 ㅋㅋㅋ 최강은 김밥튀김을 한입크기로 잘라낸 뒤에 떡볶이랑 오징어 튀김이랑 같이 상추에 싸먹는거죠 ㅋㅋㅋㅋㅋㅋ
@D.W-p2y Жыл бұрын
재밌어 😊 빠퀴 최고❤
@wooyeon1737 Жыл бұрын
제가. 서울로 이사와서 분식집갔음....김밥튀김달라니까 그게 머냐면서....
@노주언-s2w Жыл бұрын
저는 김해잼민이 입니다 삼정동분식이 슈감자고 감자튀김에 스프을 섞을 음식 입니다
@narom2419 Жыл бұрын
울산 토박이인데 물라면 한번도 안먹어봤서요...
@한지웅-k3l Жыл бұрын
7:59 지금까지 염통은 허파로 잘못 알고 있었는데 심장이었군요!
@트랑트 Жыл бұрын
허파의 식감은 좀 더 몰캉몰캉하며 중간중긴 구멍이 있어요 허파는!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으면 맛있답미당
@00llo_oll00 Жыл бұрын
김밥튀김 하나에 300원. 200원치 떡볶이 한컵에 받아서 떡볶이국물에 찍어먹고 김밥튀김 하나 더 사서 남은 떡볶이국물에 꾹꾹눌러서 비벼먹었어요ㅠㅜ김밥튀김 두알에 겁나 행복했었는데...ㅠ 납작만두는 속은 거의 없지만 바싹 튀겨서 먹으면 존맛탱입니당!!!!
@皆既月食-o7j11 ай бұрын
모닥치기는 밑에 김치전을 깔아주기도 한답니다 그게 진짜 맛있어용😋
@paracordisuseful47 Жыл бұрын
타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이 다양하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awake_B19 Жыл бұрын
제주사람입니다. 모닥치기 진짜 엄청 맛있어요. 그것 말고는 할말이 없어요😋
@kukuyu4331 Жыл бұрын
전 김밥 남으면 계란 묻혀서 후라이팬에 전 부치듯 부쳐먹는데 김밥 튀김도 맛있어보이네요. 김말이랑은 또 색다른 느낌일듯!
제가 다니던 분식집은 김밥 튀김에 양념치킨 소스 뿌려주셨었는데 따뜻할 때 먹으면 맛이 기가 막혔었지여
@방구석여행가9 ай бұрын
김밥튀김... 어릴 때 분식집에서 가래떡튀김과 함께 내 최애 메뉴였는데..
@park-mb8je Жыл бұрын
김밥 튀김 매점인기 메뉴였죠ㅋㅋ 지금 미니김밥 길이로 팔아서 쥐고 먹기 좋았어요
@야옹이에센스연두 Жыл бұрын
계란초를 알다니.. 어디 출신이시죠? 이름은 다르게 부르긴 했는데 맛있어요 ㅋㅋㅋ 그리고 같은구성에 계란말고 우무 들어간것도 맛있었어요 ㅋ 사실 초장맛이죠뭐 ㅋ
@황금사과-d7b4 ай бұрын
경상도 출신 어릴적 경험으로 김밥튀김 배가부르고 초간장에 먹음 순식간 상추튀김은 일반튀김은 좀 물리지만 고기튀김(탕수육고기나 닭강정튀김)에 청량초 양파 넣고 먹으면 느끼함도 잡고 진짜 맛있습니다 삶은계란튀김은 그냥 먹는것 보단 떡볶기 먹을때 튀김 넣어 좀 촉촉하게 만들동안 떡볶이 먹고 마지막 숟가락으로 조각내 쓱쓱 비벼먹으면 싹싹 긁어먹을수 있습니다 쥐포튀김 딱딱할것 같지만 깨끗한 수건 물에 담가 쥐포를 감싸 약간 불려 튀기면 적당히 촉촉하고 맛있습니다 어묵튀김 나무젓가락에 튀겨주는데 부풀어 올랐다 쪼그라들면 바싹 쫀득해서 케첩뿌려 먹는데 가위로 잘라서 떡볶이 토핑으로 올려먹어도 겉도는데 떡에 감싸서 먹음 진짜 맛있습니다
@멜이-p4p Жыл бұрын
경상도 사는데 김밥 튀김이 뭔가 했더니 김말이 였네요.... 다 있는 분식인줄??? 초장은 아직 못 봤고 떡볶이 국물이 최고지만 간장도 좋아요! 김말이 사먹으려 가야겠어요.. ㅎㅎ
@깎살이사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재밌어요 최고!
@샤샤-t6x Жыл бұрын
와 울산음식 추억돋음.. 초등학생때 자주 먹었던 물라면이랑 쫀드기 ...! 좀 커서 다른지역에 쫀드기보고 울산쫀드기랑 달라서 놀랬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