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빠의 관계랑 아들과 아빠의 관계는 다르지요 엄마가 고생해서 아이들을 키운건 애쓴건 맞지만 아이들을 위해 희생했다고 생각하면 엄마가 힘들어요 그냥 내가 할 일을 했다고 생각하고 아이들의 생각을 존중해 주세요 서운하더라도 어쩔 수 없어요 엄마 생활을 찾으세요
@써니-p9e3 ай бұрын
아들 독립해서 살아봐라 엄마 고생많았고 엄마 역할 자식 다 키우신거에요 엄마는 자식들에 큰 기대하지말구 연애도 하시구 님 인생 사세요 아직 젊고 아름다우세요~~~
@개가되-v5z3 ай бұрын
아들아 매일보는 잔소리하는 엄마보다 한번씩만나 맛있는거 사주는 아빠가 좋겠지만, 엄마가 너를 어떻게 키우셨는가 생각을 해본다면 엄마한테 그렇게 표현하면 안되지 너를 키운거는 엄마인데 아빠가 아니잖아
@시온-x7l6 күн бұрын
남자는 대부분 철이 늦~게 드나봅니다 쯔쯔
@이대한-w2c3 ай бұрын
믿고보는 김창옥교수님
@소니핫머3 ай бұрын
아...사연이 어쩜 제 옛날 애기하고 똑 같을까요? ㅠ 아들하고 부모자식간은 천륜입니다. 소유라고 생각지마시고 편안히 내려놓으세요. 물론 혼자 힘들게 키우셨을 생각하니 맘이 넘 아프네요. 저도 똑같은 경험 했습니다. 음....좀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좋은 사람과 연애하시고 즐겁게 사세요...재혼하시고 싶으면 하시구요. 자식도 품안의 자식입니다..제가 만약 지금 마흔넷이라면 재혼할겁니다. 후회되요.. 재혼안한게...즐겁게 사세요...아프지 마시구요.
@신보르미-v2w3 ай бұрын
엄마 고생 많이 하셨네요 여자 혼자서.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파이팅하세요
@내가그냥좋다3 ай бұрын
지혜로우십니다! 선생님😊
@얌재키3 ай бұрын
엄마 정말 존경스럽네요. ㅎㅎ 그리고 아직 너무나,,, 나이가 어리신데 앞으로 많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은미장-h9k3 ай бұрын
저랑 넘 똑같은 인상을 사셨군요 저두 월세방에 둘아이 데리고 양육비도 하나도 여태 십몇년을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엄마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아빠를 만난다는거 정말 아닙니다 아드님 정신 차리세요 아빠를 이제와서 왜 만납니까 엄마는 열심히 자녀들 키우려고 열심히 산건데 아빠를 만난다는건 참 잘 못된 일입니다ㅜㅜ저희아이들은 그인간이 죽어도 절대 보지않는다고합니다 정말 저한텐 위로가 됩니다 전남편을 만난다는건 상상 조차 할수없는 일입니다
@naviyara25 күн бұрын
언능 자립 시켜서 부모 되어야 아는 정성이고 노력이고 아픔이니 혼자 일어서게 둬야 할 때가 됬네요. 성님 내 보내셔요 이제...
@다랑이-w7c3 ай бұрын
❤❤❤❤삶 은 마음데로 아니 데는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혜숙김-w3g3 ай бұрын
김창옥 최고다!
@신보르미-v2w3 ай бұрын
아들 잘 키우셨네요
@새날-t3z2 ай бұрын
남편이 쓰레기라고 생각된다면.. 내 자식이 엮이는것 자체가 불쾌하겠어요 ㅠㅠ 저는 그맘 이해돼요
@시온-x7l6 күн бұрын
😮그럼에도 애들 아빠라고 여지껏 그리 보내서 시간갖게 해주고 ..어머니가 천사입니다 이 아들분아 말을 그런식으로 하면 안되지 방망이 막대기 좀 필요한 거 아닙니까 어머니가 그런 힘든 상황에도 우리를 엄마 삶 행복 위해 놓지 않고 고생하며 엄마인생을 다 썼는데 우리 어릴땐 좀 엄마가 있어도 보고싶었지만 우리곁을 지켜주어서 고맙고 아빠가 그렇게 미운짓을 많이했는데도 우리를 아빠 필요하다고 만나러 보내줘서 고마워요 어떻게 그걸 참고 다 견댰어요 매번그렇게 오랫동안? 상상도 못하겠다 엄마 너므 힘들었을것같아요 우리가 엄마 그 어마한 고생 안잊을께 그리고 고마워요 ... 그렇게 정도는 말해야 되는 거 아닌가~ 아드님 ㅡ 그얘기를 엄마께서는 입으로는 하지않는 참 마음결 천사 엄마이시거늘 , 주변에 애석하게도 그 이야기를 아들들에게 헤아릴 수 있어서 그시간들이 고맙고 더욱 안정감이었을 수 있도록 생각속 철을 넣어주시는 어른들이 참 없었나봐요 쓸데없이 불쌍하게나 여기고 동정이나 하고 애들 어린 마음에 엄마 원망되게나 했나보네요 쯧 ...❤️🩹 마음이 참 안좋네요 ㅠㅠ 엄마가 젊은 나이에 벌써 몸도 많이 걱정스런 상태고 , 이자리에서도 그 아들의 비수같은 한마디를 공개적인 방송에서 심장에 꽂는 말을 듣고도 하고픈 말을 못하고 눈물만 흘리시니 ❤️🩹 자식들이 참 세월 모르고 모질구나 라는 생각만 드네요 🔥제가 보기에는요 아빠쪽이 만날때마다 애들 어린 귀에 미친소리를 오ㅡ래 해댔던 거군요 그러니 엄마가 오죽하면 닮아보이는 행동 하나에마저 소스라치게 힘들겠습니까 그 족속들 다 포박하여 오ㅡ래도록 옥에 처넣어라 ! 하고싶어요 그죠? 충분히 이해가 백만번도 더 되겠어요
@joanalee8423 ай бұрын
아들한테는 아빠가 맞죠. 엄마가 이해해주면 좋겠고 둘 다 잘 키웠으니까 아들 인생은 아들들이 살게 두고 엄마는 엄마 인생 사세요. 아들들은 이제 성인이고 마음에서 아이들을 놓아주세요
@시온-x7l6 күн бұрын
아휴 저 어머니는 마음이 얼마나 답답하실까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사실과 마음이 들리네요
@시온-x7l6 күн бұрын
아휴 저 어머니는 마음이 얼마나 답답하실까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사실과 마음이 들리네요 어머니가 그걸 몰라서여서가 아닐 텐데 ..
@최은서-f4u3 ай бұрын
아주머니 천륜은 끊을수가없어요 저도 애들 초등학교 저학년때 이혼해서 60세된 지금까지 혼자키우고있지만 애들이 아빠만나는건 누구도 강요할수도 못만나게 할수도 없더라구요 아들말이 맞아요 부부가 않좋은거지 애들이 느끼기에 좋은추억도 좋은기억도 있을꺼에요 저는 지금까지 애들한테 미안하다고해요 물론 이혼당시 애들이 어리다보니 엄마아빠가 같이살수없을거같은데 어떻게했으면 좋겠니 라고 한번쯤 애들의견도 들어밨어야되는데 어리다는핑계로 제가 결정을해버린거에대해 미안하다고하면 지금 우리셋이 사는게 더 행복하고 좋다고는합니다 하지만 문득 문득 아들은 엄마가아닌 아빠나 형이나 남자끼리 통하는부분이 전혀 없다보니 안스럽긴하더라구요 딸은 엄마하고 대화도많이하고 공감되는부분이 많이있어요 아들이 장손이다보니 친가에 대소사에는 갑니다 성인이되다보니 친가에 가라마라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이혼은 엄마아빠의 선택이었고 애들한테 동의를얻어서 한게 아니었거든요 그리고 저는 애들한테 한번도 그런말 그런생각 해본적 없어요 내가 너희들 키우느라 얼마나 힘들도 내생활도없이 살았다는거 단한번도 내가 희생했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어요 오히려 울애들덕분에 제가 살아야되는이유가됐고 애들덕분에 행복하고 엄마하고 같이 살아줘서 지금까지도 고맙다고 하거든요 니들위해서 내가 지금껏 어떻게살았는데 그런말 하지마세요 애들이 키워달라한거 아니잖아요 그런말 애들한테 족쇄입니다 현명하게 판단하세요 늦지않았어요 애들 내려놓으시고 본인 인생사세요 애들한테 부담주지마시구요
@난제시13 күн бұрын
강요는 할수없지만 인간적으로 소통을 통해서 해결을 할수있다고 생각이듬니다 저도비슷한 상황입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anniemin54313 ай бұрын
자식이 성인이 되면 내 품에서 나 눠야 합니다. 아들은 나의 젊고 믿고 기댈수 있는 남편이 아니에요. 곧 자기 여자 찿아 새 인생을 시작 할 아들, 이토록 집착을 하면 어떻게 하나요? 그의 새 인생을 지지해 줄까요. 아들이 뭘하던 말던 자기인생 살도록 하세요.
아들 말도 틀리지 않죠. 엄마 입장에서는 힘들게 키운건 맞지만 엄마가 만약에 일찍 죽으면 당연히 아빠라도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홍정문-f1u3 ай бұрын
자기딸이 15살인대두 피임기구 사줘야 하나 생각하려나 모르겟내
@연꽃-m1x민트3 ай бұрын
아들말이맞아요
@lyslee552 күн бұрын
고아원에 않보낸 엄마한테감사하며살아라
@user-pq3po3bv9e15 күн бұрын
고아원에 보내버린다는 그사람동 아버지냐?참나
@희꽃-r1u11 сағат бұрын
근데 저아들이 그렇게 하고싶으면 하는게맞지않나싶은데요 그게싫은건싫은건데 그걸 방해할만큼 난리를 필 정도는 아닌거같은데요 ... 냉정하게...그런자격이없습니다... 독립시키세요 서로 ...
@아리뜨개26 күн бұрын
엄마 진짜 불쌍하다
@박현정-h8q3 ай бұрын
역시 김.창.옥 반말 지송♡
@엄마는강하다-k2e20 күн бұрын
아빠가 양육비도 안줬을 것 같은데요. 고아원에 버린다는 아빠를 찾아가는 아들이 이해가 안되네요. 아빠는 그동안 자기편하게 살았고 엄마는 단칸방에서부터 두아들을 혼자서 키운다는게 말이 쉽지! 얼마나 힘든건지 저 아들나이되면 알것같은데 눈치라도있지 젊은엄마 연애도 못하게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들 둘이 평생 옆에서 지켜줄껀지 아들이 참 자기생각뿐이네요.
@여니-c9b3 ай бұрын
중2에 성관계가 많을거라 생각하고 당연한듯 말하는게 웃기네요.
@들꽃-u5n3 ай бұрын
그냥 딸인생 알아서 하게 두고 엄마 인생 즐겁게 사세요. 재촉하면 이상한 남자 만나면 큰일 입니다.
@서쪽하늘-s7j3 ай бұрын
본인이 선택해서 결혼한만큼 감당하셔야지요 자식은소유물이 아닙니다 엄마라고 넘 강요하는 느낌이드네요
@heejinkim6114 күн бұрын
세상에 , 딸 가진 아들과 아들 가진 엄마들 차이인가? 딸가지 엄마들은 남자 친구하고 가서 관계하는걸 쿨하게 생각 할 엄마들이 있을까 ?
@홧팅-h9n3 ай бұрын
어머니 고생 다 이해하는데 아들 마음에 아버지라는 존재가 없으면 얼마나 가난해지는지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아버지 빈자리는 어머니가 만들어논 거잖아요 마음을 좀 너그럽게 가지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정현숙예수님믿고영혼3 ай бұрын
어린애 둘 여자혼자 키우는게 쉬운일인줄알아? 힘들게 잘키워놨더니 뻐꾸기도 아니고 낳기만하면 부모아니야 아직도 저렇게 예쁘고 젊은데 병까지 들어 얼마나 억울하겠어? 자식들도 그렇지 고아원에 맡긴다는 아빠도 아빠네???? ㅠ
@anniemin54313 ай бұрын
아이를 낳았으면 키워내야 하는것은 엄마의 책임입니다.
@yrs810922 күн бұрын
@@anniemin5431 왜 엄마만 키워내야하는건가요, 아빠는 책임이 없나요?
@엄마는강하다-k2e20 күн бұрын
@@anniemin5431엄마가 아닌 엄마아빠인 부모의 공동책임 입니다.
@verticalis3 ай бұрын
‘수직의 지식’이 없는 세상은 혼돈입니다. ‘수직의 지식’이 있다면, 한국은 다시 도약합니다.
@MrLongdary2 ай бұрын
가족들을 입이라는 믹서기에 넣고 갈아버리는구나.
@마음비우기-k6q3 ай бұрын
남자도아니고여자도 아닌제는모냐?
@elee23 ай бұрын
니한테 전 남편이지 아들한테도 전 아빠냐... 진짜 어떻게 이혼했을지 그 과정도 눈에 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