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보면서 계속 울었네요. 40대 후반의 가장인데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었고 우리 아이들 돌아보는 시간이었네요. 건강히 내옆을 지켜준 우리가족들에게 감사하고 저도 긴장된 마음 조금 내려 놓으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법륜스님 이후로 내삶을 다시보게 하는 명강의였습니다.
@김정희-f2t6 ай бұрын
이 얼마나 아름다운 사람인가요!!!! 짐작안되는 발전될 약간의 아픔을 가지고도 누군가를 위해서 자신의 아픈 마음을 태우며 내어주는 김창옥님~~~~~~💕💕💕💕
@이선자-z6u5 ай бұрын
효자십니다 며느님도 도와 드리세요 부모님은 한번 가면 안오십니다 응원 할게요 감사합니다
@김덕희-t8g2 ай бұрын
이어려운 시대에 김창옥 교수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강의를 듣고 문제 해결을 아름답게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온누리소망-q4r7 ай бұрын
삶을 함께 소통하며 서로 힘이되어주는 토크~ 김창옥강사님 항상 감사합니다~
@부자엄마-z1g7 ай бұрын
남편 아주훌륭하십니다. 상받으셔야겠어요. 정말 멋진분이십니다. 아들이안하면 며느리라도 챙겨야하는데 뭘더바라십니까.
@snack-7 ай бұрын
남편분은 아마도 치매걸린 어머니를 내 배우자에게 부탁하는게 미안해서...혹여 부담이 될까봐 혼자 다 짊어지고 사시는거같습니다. 남편분에게 섭섭하다는 사연으로 신청하신것 같은데 그것은 진정 치매걸린 시어머니의 병수발을 안겪어 보셔서 송구스럽지만 여유있는 마음으로 투정부리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아내분...저 남편은 하루하루가 버티기 입니다. 외롭고 섭섭한 감정과는 차원이 다르지요. 외롭지 않도록 바쁘게 움직일수있는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아드님 너무 잘하고 계시니 항상 힘내세요. ❤
@월드무식이용산개고기4 ай бұрын
요양원에 보내면 되지요 효도라고 하는게 더 불효 입니다 저도 저렇게 하다가 너무 늦께 병원에 간것 같아서 너무 죄송 했는데 지금은 하늘나라 가셨는데 ᆢ후회가 됩니다 조금 이라도 일찍 갔어야 되었는데
@주은-x5w2 ай бұрын
남의 일이라고 너무 쉽게 말씀하시네
@nobody020222 ай бұрын
아두사람.모두 이해를.해야하는.부분이죠.
@heelingcamperАй бұрын
근데.. 남편분 어머니 관점인듯 싶은데.. 아내분.. 아내분의 부모님이라면 같은 상황일까요..? 이 정도면 남의 어머니라고 생각하는건 아닐까요..? 본인 부모님이 위독하시거나 돌아가실때 남편분은 가만히 있을까 싶네요.. 저로써는 이해가 되질 않네요..
@snack-Ай бұрын
@@heelingcamper 그럼 남편분은 어쩌라구요? 자기가 와이프한테 대신 효를 해라 이게 아닌 상황입니다. 본인이 직접하잖아요. 본인이 치매걸린 어머니를 직접 수발하는 상황인데 여기다 대고 뭘 더 바랍니까 진짜 이기적이네 치매걸린 사람 부양해보고 얘기하나요?
@ybkim250522 сағат бұрын
김창옥 교수님 건강하세요
@김민주-i9d7t7 ай бұрын
김창옥교수님 정말 멋진강연 훌륭한 강연 중간중간 반짝반짝 터지는 코믹한 에드립으로 힘들어 지쳐있는 모든사람들을 한바탕 호탕하게 팡팡 크게 웃고나면 궂었던 몸뚱이가 유연해지면서 막혔던 숨통이 트여서 숨쉬는게 엄청나게 위로받고 행복해져서 즐겁고 잼나고 그렇게 아픈 상처를 치료해주시는 너무 고마운 김창옥교수님 하루 몇차례씩 보고 있답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하주원-n5p7 ай бұрын
아내한테 우리엄마 돌봐달라 하는것보단 낫네요 효자남편이니 이해를 해야합니다 시어머니도 아프니 남은여생도 얼마나 되겠습니까 남편에게 고생했다 잘했다 이말도 큰힘이 됩니다
@kumami-z5s7 ай бұрын
따님 맞는 말씀이네요 아픔은 한켠에 두고 지금부터라도 엄마와 행복하세요. 다 각자 자기 십자가들이 있지만 기억하고 살아가요 저도 최대한 화는 누루고 긍정마인드로 열심히 운동해요 이젠 편히 살아가자구요
@남순자-s3qАй бұрын
너무나 아픈사연들 을 유머러스하게 풀어주시는 감동으로 울었습니다. 열심으로 살아온 내게 대견하다고 생각되는시간이기도함! 위로를 받습니다.
@김현령-k8c7 ай бұрын
너무 예쁘고 멋진. 자매네요 참으로 강한 언니모습 감동입니다 동생도 잘 컸으니 언니~~ 즐기세요 세상에서. 젤로 멋진 남자 만나시길 빕니다
@Kyj424219 күн бұрын
출연자분들 모두 꼭 행복하게 살아야합니다. 힘내세요 ❤
@lizoh21797 ай бұрын
김창옥선생님 넘 감사합니다 .
@심다정-d1l6 ай бұрын
첫 번째 사연은... 남편분 정말 저런분 없으실 것 같아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괴로울까... 아내분이 이해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남은 생은... 남은 분들이 더 길다고 보니까요... 남편분 힘내세요!! 남편분이 어머니께 이렇게 지극정성 이심이 진심 너무 감사드립니다. 건강 챙기세요!!! 응원합니다!!
@Nosebreaking29 күн бұрын
김창옥님도 여러 사연들으며 공감하며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많은 무거운 내용을 공감해주는 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텐데,, 창옥님도 스스로 잘 챙기시면서 오래오래 이야기 해주세요😂
그냥 그대로 아내분이 남편을 어머니께 당분간 양보 하셔야할때 인듯 싶네요.~아들.자식들 이라도 다 저렇게 할수는 없는일을 하신다는게 칭찬드리고싶네요.~눈물나요.
@ssamzic11127 күн бұрын
김창옥교수님 우실때 그 진심이 너무 느껴져서 엄청 울었네요 ㅠㅠ
@김희-n4f7 ай бұрын
많이 웃고 울고.. 김창옥 교수님 화이팅
@p므이4 ай бұрын
울다가 웃다가ᆢ말씀속에 답이 있네요. 내년4~5월 메밀꽃 필때 제주에 가서 김창옥 교수님 만나뵈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많이 배우고 많이 웃습니다. 그리고 참 진솔하십니다. 저랑 갑장이신데 오빠 같으세요ㅎㅎㅎ^^
@paradox3577 ай бұрын
아들을 지켜준 세빈님 감사하네요 멋진 어머님이십니다 엄마와 아들을 위해 평강과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간절히 기도할께요 ❤
@꾹미-m9n7 ай бұрын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김창옥 강사님 정말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을 전해주세요.행복바이러스를 많이 전염시켜 주세요♡♡♡♡♡♡
@키키맘-l6x2 ай бұрын
세상에 이렇게 효심이 지극한 아드님 이 계시네요 😢
@쥴리엣마야24 күн бұрын
세빈씨~~힘내요~아이와 함께 영원히 걱정없이 행복해지라고 멀리서 응원할께요~❤❤❤
@새로미-v8r7 ай бұрын
존경스럽다 ᆢ 이해하셔요
@오경희-v9d15 күн бұрын
우리엄마도 치매가오시고 나중엔 파킨슨병까지오셨죠 아들밖에 모르시던분 내가 엄마 아빠 병간호를17년을했어요 치매가 오시니 나중엔 그이뻐하시던 아들은 못알아보시더라구요 아빠는 내품에서 돌아가시고 엄마는 요양병원에서 나보고 그다음날 돌아가셨죠 이틀에한번씩엄마보러갔었는데 난 알아보시고 돌아가시전 미안하다고 말씀을하셨죠 난 그시간을 후회하지않아요 지금은 병간호휴유증으로 허리수술도하고 무릎도안좋지만 그때가 그리워요
@gse4yidjlo7 ай бұрын
아들 입장에서는 어머니를 지켜드리고싶은게 맞습니다.저도 친정어머니의 치매를 4년정도 병수발 해드렸지요. 그동안 많은 생각을 하고 경험했지만 치매라는 병은 가족간감정소모가 어떤 병보다 최고치로많습니다. 저희어머니는 얌전한 치매였으나 진행과정에서 보호자인 제가 더이상 도와드리지못하는 단계가되어 요양원으로 결국 모시게되었지요. 그러고나니 제가 자식된 도리를 다못했다는 자책감으로 우울증을 격게되었지요.상황마다다르겠지만 제가겪고나서 낸 결론은 부부중심 1순위여야합니다.치매는 가정.가족의관계를 무너트리는 병이라는 생각을 하지요. 긴내용다 쓸수는 없으나 지혜롭게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제삼자는 단적으로말 할 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병수발을 분담하시고 서로 도우며 부디끝까지 잘 마무리하시기를 바라오며..위로를드립니다.
@임이-f1o29 күн бұрын
부모는자식을평생돌보고살았어요 자식도 똑같이는 아니더라도 남은인생 돌봐드리는게 맞는거죠 내부모 내자식은 죽는날까지 함께 돌보고 옆에서 같이 있어주는게 최고입니다
@고을미4 ай бұрын
😮감동.눈물.사는이야기.너무절절하고.마음에와닿네요
@p.m.s11997 ай бұрын
남편 힘들어하시는거 보면 같이 모시면 해결 될것같은데요 전업 주부시라면요. 남편입장. 아내입장도. 이해는 가는데 너무 착한 남편이네요. 짐을 같이 나눠지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SuYoo-bn5vq2 ай бұрын
이분은 효자이시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지니신 그인간미를 존경하고 사랑하게되네요 김 창옥쇼 오늘도 화이팅🎉❤ 하셔요
@Aechante5137 ай бұрын
효라는 이름으로, 또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너무나 많은 희생을 하는것 같음...
@백은경-t8d3 ай бұрын
힘든 처지에 있는분께 그렇지 않은 사람이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어머님도 중요하지만 부부간의 신뢰와 사랑도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창옥선생님말씀처럼 부부가 함께하는 시간을 확보하는것도 필요할것 같습니다.
아내가 원하는건 어머님만 남편의 맘을 차지하고 자기자리는 없는거 같아 서운함이 들어서예요 어머님 생각이 10이면 아내에게도 남편이 필여하니 조금의 남은 맘을 나눠주세요. 아내의 서운한 맘이 녹을거예요
@donghyukyeoАй бұрын
이해한다고는 말씀은 못드리지만,,, 응원드립니다
@차인포-o9h2 ай бұрын
정말 존경하구요. 저 역시 비슷한데 장남과 둘째 셋째 이게 머가 중요합니까 내 부모를 모시는건 본능에 성향인거 같습니다 후회없는 삶을 삽시다
@행복공장-l1p7 ай бұрын
생명은 영원합니다. 육신은 잠시 빌려서 이세상에 나와서 살다가 때가 되어 다시 육신은 자연으로 돌아가지만 "자신"이라는 자아 즉 영원의 생명은 계속해서 우주에 잠시 돌아갔다가 충전하고 다음 생을 향해 나아갑니다. 그것이 생.사를 되풀이하는 이 우주의 모든 생명이기도 하지요... 그러니 너무 힘들어 하지 말고 다시 또 만날것이니. 살아 있는 사람이 돌아가신 분의 몫까지 열심히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복희장-o9uАй бұрын
엄마가 어릴때 그렇게 키우듯이 지금은 우리가 해드려야합니다
@전민송-d7v6 ай бұрын
실종가족 어머님이 힘드신만큼 큰따님은 스스로 깊게 정신이 커버렸네요 힘듦은 견디면서 성장이되나보네요~
@shl9607Ай бұрын
들어도 들어도 또 듣게 되네요😂
@황기자-g6o6 күн бұрын
너무 멋진분입니다 쉽지않아요
@이순애-t6h7 ай бұрын
요즘 세상에 효자시네요. 요즘 이런 효자 없으십니다.눈물 겹습니다. 다가올 우리 미래이고 내 일입니다.
@이애화-x5e7 ай бұрын
미운사람이나좋은사람이나.곁에있다는것만으로행복하다생각하세요.없는사람의외로움보단더좋으니까요
@sunyy-s5n7 ай бұрын
어머니는 내자식이 나 치매걸려서 가정내팽겨치고 나만챙겨주길바라실까요? 아닐겁니다 저는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들가정을 잘지키기를 바라실거라 믿습니다 괴롭더라도 현실을 인정하세요
@Aechante5137 ай бұрын
극공감요... 우린 가끔 효라는 이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너무나 많은 희생을 하는... 이것도 사실은 무지같음
@나팔불어라7 ай бұрын
남편분 효자신건 맞아요 그러나 성경에도 나와 있듯이 아내분이 일번이 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정을 먼저 지키고 어머니도 돌보실수있는 방법을 찾으면 좋을거같아요 저는 치매중증남편을 돌보는 1인입니다
세빈씨 응원합니다. 힘 내세요~ 세빈씨 앞날에 하나님의 도우심과 위로가 함께하길 바라고 아기의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도할께요~❤
@돌삐-x2b7 ай бұрын
아이 버린 아빠한테는 아무말도 안하면서도 엄마에게는 책임을 지우는 우리나라라...
@김지훈-u5r7k11 күн бұрын
훌륭한 사람
@지은이-t5w7 ай бұрын
아내분도 외롭고 힘들죠 남편분도 이해가 가고 요양원에 보내는것도 자식들이 동의해야 하니 참 생각이 많아지는 상황이네요
@이순교-c2g2 ай бұрын
"아~~~! 세월은 사랑인가요? 세월은 눈물인가요?" 노래ㅡ이종득
@초록고양이-j1x7 ай бұрын
10:26 오랜병에 효자.효녀는없다는말 다 경험해봣고, 자신이 행복해야 내 주위사람또한 행복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양원에 근무하면서 처음 자신들 부모님을 간병하고 오랜간병이5년이넘고 10년가까이되어도 살아계신 부모님돌봄은 어떤게 정답이되어질 수는 없는것같습니다. 부디 책임을 내려놓고 시설의 도움이받아보심도 좋을듯합니다.
@전옥자-y3p4 ай бұрын
남편분 너무 착합니다~복받으실 거예요 아내분 남편 칭찬하러 나온것 같아요
@박상금-l7b8 күн бұрын
남편분 훌륭하십니다. 부모를 내팽기치는 자식도 많은데 아내분 최고의 남편을 두셨어요.효도를 강요 안 하시잖아요. 자식 대대로 복 받으실꺼예요. 가슴이 뭉클하네요.
@아이엠-j2g7 ай бұрын
남편한테 인정욕구를 채우지 못합니다. 저도 옛날에 남편한테 계속 이것저것 바랬는데 지금은 나만의 취미를 찾고 행복하고 오히려 남편을 이끌어가요
@전옥자-y3p4 ай бұрын
그렇지 않은 집도 있어요~저희 시어머니도 살아생전에 저한태 너무 잘하셨는데 시할머니께 너무 혹독한 시집을 살아서 본인은 며느리보면 안그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그사람이 성향인것 같아요 타고난 성품 저희 시어머니보면 그걸 느껴요 저한태 뿐만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잘하셨어요
@이선희-e2p6x4 ай бұрын
힘들긴하지만 모시고 사시는것도 좋아요 저도 8년 모셨는데 나중에 좋아요 자식들한테도 당당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