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홍: 공산주의, 인간론, 유대-기독교, 유토피아, 종교개혁, 아인랜드, 욕망과 이기심, 의료사태 | 노태정 팟캐스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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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정

노태정

Күн бұрын

김철홍 교수님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시고, 월드뷰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과거 학창시절 공산주의 운동에 참여했다 보수로 전향하신 이력을 갖고 계시기도 하고요. 김 교수님을 모시고 공산주의와 유대-기독교적 인간론에 대해, 욕망과 이기심에 대해, 그리고 최근 논란이 된 의료사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김철홍 교수님 바울신학 저서: zrr.kr/WT5J
Outline:
00:00:00 인트로
00:01:03 공산주의는 왜 반드시 실패할까?
00:04:02 악한 성향과 선한 성향
00:09:43 욕망의 양면성
00:14:42 욕망에 대한 이해는 언제부터 왜곡 됐을까?
00:21:08 종교개혁이 인류에 가져온 변화: 금욕주의 타파
00:26:48 근대(modernity)의 출발점
00:29:46 욕망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 고전 경제학적 해법
00:37:20 욕망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 막스 경제학적 해법
00:41:43 욕망 자체를 죄악시 하는 좌파식 금욕주의
00:52:18 공산주의가 반드시 실패하는 이유: 인간론적 관점
01:00:01 좌파가 말하는 “인간개조”의 문제점
01:07:54 바울의 인간론: 선한 인간 vs 악한 인간
01:16:04 유대-기독교 인간론 vs 마르크스 인간론
01:19:06 “비관적” 인간론에 기초한 보수주의 정치학
01:23:42 “낙관적” 인간론에 기초한 좌파 정치학
01:28:00 정치적 욕망을 통제하는 방법 1: 권력의 분산, 견제와 균형
01:33:32 공산주의는 모든 권력을 한 사람에게 집중 시킵니다
01:35:57 정치적 욕망을 통제하는 방법 2: 절차법(due process)
01:44:37 의료사태: 인간 본성의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02:02:28 중국의료 체험: 공공의료의 비참한 실상
02:08:09 우파라고 하는 사람들이 우파가 뭔지 몰라요
02:09:11 한국교회와 신학생들에게 당부하는 메시지
#노태정 #팟캐스트 #김철홍

Пікірлер: 91
@TaejungRo
@TaejungRo 13 күн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영상이 좋으셨다면 구독 부탁드려요 🙂 영상 후반에 미국 정치시스템과 민주공화국에 관한 대목이 나오는데요. 그 부분을 좀 더 자세히 알기 원하신다면 다음 영상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미국 전 연방대법관 앤토닌 스칼리아의 탁월한 설명 입니다: kzbin.info/www/bejne/mnelq4apfJekkKM
@user-sy2mb9mw9s
@user-sy2mb9mw9s 13 күн бұрын
“공산주의자는 마르크스와 레닌을 읽은 사람들이지만, 반공산주의자는 마르크스와 레닌을 이해한 사람들이다.” - 로널드 레이건, 미국 40대 대통령
@user-pq6nm4sd3d
@user-pq6nm4sd3d 7 күн бұрын
두고두고 계속 반복해서 들어야할 영상이네요!!!👍
@user-pz9el3fh4w
@user-pz9el3fh4w 13 күн бұрын
너무 귀한 대담 감사합니다. 이렇게 수준 높은 대담을 전해주신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ser-zy6pe8vb4r
@user-zy6pe8vb4r 13 күн бұрын
의료개혁에 대해 정확히 짚어 주셔서 감사해요 무턱대고 정부가 하는 일들을 찬성하는게 보수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진정 보수는 대통령이 결정해도 나라를 위하는 건지 나라에 손해를 끼치는건지 분별할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xs4ct2zv6u
@user-xs4ct2zv6u 13 күн бұрын
명쾌한 통찰로 귀한 배움의 시간 주셔서 김철홍교수님과 노태정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Its_lookbook
@Its_lookbook 13 күн бұрын
오늘도 두 분 귀한 토크쇼 참 감사합니당 🥳🥳 바울신학의 대가 김철홍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신학자토크도 열심히 듣고 있습미다 ❤❤최고🎉🎉
@TIKIM-rp5jz
@TIKIM-rp5jz 12 күн бұрын
나라가 나락가기전 국민들이 하루빨리 깨우치길 바랍니다. 국민들이 알지못하면 이제 최악의 길로 나아가는 것뿐...
@happynimful
@happynimful 13 күн бұрын
김첧홍 교수님, 왜 그런지 차분하게 생각의 순서를 정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노태정님, 좋은 강의를 더 재미있게 이끌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장장 두시간의 설명을 내내 참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awake5602
@awake5602 13 күн бұрын
여러가지 인사이트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uv3us7rq9b
@user-uv3us7rq9b 13 күн бұрын
김철홍 교수님!!!!!!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 늘 감사해요👍👍👍👍👍
@freeeconomy
@freeeconomy 11 күн бұрын
김철홍 교수님 강의 너무나 유익합니다. 이 내용을 어떻게 하면 한국의 기독교인들에게 전파할 수 있을까요
@min_silmins73
@min_silmins73 10 күн бұрын
김철홍 교수님 인터뷰 🎉🎉🎉
@sookchung7321
@sookchung7321 10 күн бұрын
김교수님의 고견에 깊은 감동을 받으며 진실하고 정직한 가르침이 너무나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wn2yp6yy7e
@user-wn2yp6yy7e 12 күн бұрын
욕망과 욕심의 차이를 가장 쉽게 들었습니다 신앙인들이 마니 들어야되는 내용입니다
@jinhwakim5683
@jinhwakim5683 12 күн бұрын
너무 증요한 영상이네요!!
@user-ep3sl7uv9t
@user-ep3sl7uv9t 9 күн бұрын
교수님 개념을 너무 쉽고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권위자 시군요 !!
@user-km6pf5cm9e
@user-km6pf5cm9e 10 күн бұрын
굉장한 인사이트입니다.. 보수주의 정치 운동 Build up korea 가 얼마나 귀한지 다시 느끼네요”“😮
@user-tk8oc1gc2n
@user-tk8oc1gc2n 12 күн бұрын
의료사태에 관한 김철홍교수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의료정책 심히 걱정됩니다.
@from775
@from775 13 күн бұрын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zb8lj7uz1i
@user-zb8lj7uz1i 13 күн бұрын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kx4yq8mp5e
@user-kx4yq8mp5e 13 күн бұрын
이 채널 영상 퀄러티가 미쳤네요 와…..
@shinjason7865
@shinjason7865 13 күн бұрын
수준높은 내용의 인터뷰가 너무 인상적입니다 머리를 얻어맞은듯한 느낌이네요
@dulmful
@dulmful 13 күн бұрын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지금 현재 1시간 9분 정도를 보고 있지만 먼저 댓글을 쓰고 싶어 다 듣지 못하고 씁니다. 저는 북한에서 왔고 지금 교회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로는 왜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안되느냐. 원인을 밝히신 교수님 말씀에 절대 공감합니다. 북한에서는 인간의 본성을 바꾸는 방법을 가장 표준적인 형을 제시하고 그것을 따라 배우는 방식 즉 긍정감화교양이라는 방식으로 교육하면 모두가 열심히 사는 인간개조가 가능하다고 하죠. 제가 알기로는 교회는 예수님을 제시하면서 그분의 모습대로 살면 우리가 변화된다고, 즉 자신만을 가장 위하는 그 이기적 본성에서 멀어질 수 있고 이타적 삶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는 비슷한데... 북한에서는 그 개조 된 인간에게 주는 보상은 국가가 인정해 주고 불세출의 위대한 수령이 그 사람을 알아주어 그 이름이 만대에 빛나게 된다 이런 식으로 교육한다면 기독교에서는 현생에서는 평안, 내생에 천국이라는 보상이 있다. 이렇게 알려주죠. 그러니 보상심리까지 알아서 답을 제시하긴 했지만 북한에서는 그대로 보상을 받은 사람이 없다는 것이 입증되었고 기독교에서는 죽어는 못 봤지만 그리 믿고 사는 사람이 많고 또 그들의 삶이 아름답다는 것과, 내가 믿어보니 정말 성령의 능력으로 내생에 대한 갈망이 생기고, 또 천국에 관심이 간다는 것이죠.
@young511
@young511 12 күн бұрын
👍👍👍👍👍👍
@user-gg8uu7bf7w
@user-gg8uu7bf7w 13 күн бұрын
작가님의 보수란? 영상을 아주 잘 보았습니다. 그래서 팬이 되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벤 샤피로의 저서를 번역 하신분이 시드라구요 와우 ~~ 구독 하고 갑니다.
@Abigail-zq7nf
@Abigail-zq7nf 12 күн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잘 듣고 구독하고 갑니다.
@dulmful
@dulmful 13 күн бұрын
북한의 표준형 제시하는 방법으로는 광산 노동자의 삶을 다룬 드라마 "백금산", 영화 "언제나 한마음" 등 출판되는 문예작품 전부입니다. 어릴 때부터 혁명역사, 공산주의 도덕 등으로 교육하기에 그수단은 많습니다. 모든 문학작품이 모두 수령님만을 따르니 이렇게 보상을 받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그들과 같이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묵묵히 헌신하기를, 그들의 모범을 따라 나도 너도 전국민이 그리 살라고 영화의 주인공 같은 삶을 살아내기를 교육하죠. 그래서 영화만 나오면 혁명사상교양모임을 가지고 뭐 우리의 영웅들을 따라 배우기 위한 운동 등 많은 교육을 받고 합니다. 그러나 절대 그 영화 같은 보상이 없으니 그들 정부의 바램대로 인간개조가 이루어지지 않아 북한은 오늘과 같은 300만명이 아사로 죽는 비참한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솔선 수범을 하여야 할 내 주위 높은 사람들이 모두 자기들이 먼저 많이 가지려 하는 그 이기심때문에... 옆에서 보면 그것이 뻔이 보이니 누구도 영화의 주인공같이 헌신하고 싶지 않죠 그래서 국가가 만드는 인간개조 혁명을 위한 영화는 영화대로 수많이 돌아다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생활 현실은 점점 더 피페한 생활로 ... 이리 정부의 바램과 현실은 그 괴리가 하늘과 땅만큼 큰 사회가 되었죠. 그러니 뭐 이래도 저래도 받는 것이 없는데 싶어 너도 나도 일을 하지 않아... 더는 스스로 국가를 운영해 갈 수도 없고 그러니 정부도 더이상은 긍정감화 교육이 먹히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 더욱 더 공포정치에 의존할수 밖에 없고 이젠 공포 아니면 나라를 다스릴 방법이 없다고 철저히 인식하니 나날이 더 공포정치를 강화하게 되었고, 그것이 지속된 사회는 정상적인 인간, 즉 어느 정도의 양심을 지키며 살려하는 인간은 생존할 수 없는 그야 말로 인간의 생지옥이 되었죠... 아... 정말 북한만 생각하면 통탄하게 됩니다. 제발 하나님이 저 북한 정권을 무너뜨려주시길... 이제 서서히 덥혀진 남비속의 개구리처럼... 공포의 정치에 길들어져... 45년 이후 프로레타리아 독재에서부터 시작된 공포정치... 정치범에게는 무서운 연좌제를 적용하기에 인간의 본성 상 나로 인해 가족까지 고통을 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절대 스스로는 일어날 힘이 없는 국민이 되었습니다. 저 인간생지옥의 북한은 빨리 없어져야 합니다. 저는 한국에 주사파가, 즉 북한식 사회주의를 동경하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 정말 안타깝고... 이들을 정말 그것이 좋다고 한다면 자기들이 동경하는 사회인 북한에 모두 보내버리면 좋겠습니다. 북한이 좋다고 하면서 가지 않고 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인 이 좋은 나라를 북한같이 망하게 해서 너도 나도 다 못살게 되는 그런 생지옥인 북한 같은 나라를 만들려 하지 말고요...
@dulmful
@dulmful 13 күн бұрын
아... 긴 영상.. ㅎ 2시간 14분 전부 보았습니다. 참 말씀이 좋아 귀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기독교인은 예수님의 부활을 보고 내생과 천국을 믿는 사람으로, 자신이 한 선한 행위에 대한 보상이 천국, 평안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믿는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 각자 있는 위치에서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너희들은 서로 사랑하라 라는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
@1MustardSeed
@1MustardSeed 10 күн бұрын
나눔에 감사합니다. 다만 기독교인에게 구원은 본인의 선한 행동에 대한 보상이 아니고 은혜로 주어진 것이며 우리는 합당치 않은 과분한 선물을 받은 사람들로 이웃을 사랑할 의무를 진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구원받지 않는 다는것이 개신교의 핵심
@user-jg1jg6xn5j
@user-jg1jg6xn5j 13 күн бұрын
오늘 방송 다방면으로 유익한 방송이었습니다 더 깊이 이해할수 있도록 반복해 듣고 싶습니다 마지막에 한국교회가 국가적 위기에도 침묵하는 탈정치적인 행보에 통탄스러웠던 일인으로 한국교회에 대해 풀리지 않는 혼란스러움으로 힘들었는데 숨통이 뻥 뚫리는거 같습니다😂😂😂😂
@happynimful
@happynimful 13 күн бұрын
Black Swan를 설명해 주시니 생각나는 영화가 있습니다. Taxi Driver (Robert De Niro, Jodie Foster)
@bbb22224
@bbb22224 11 күн бұрын
맞아요...성경에 비추어 볼 때 동양적철학에서 말하는 성선설 성악설은 뭔가 다른 사유체계 같아요. 성경은 인간내면에 악과 선이 공존한다는 게 맞지요.
@admandburke.
@admandburke. 13 күн бұрын
종교개혁 이전 카톨릭강점기에는 신분만 존재했고 직업이라는 개념 단어조차 없었습니다 종교개혁이후 태어난 단어 직업 입니다 직업소명의식이 투철할때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조직 사회 국가가 부강해지고 우리의 도덕적인 책임도 성경안에서 이루는 삶을 살수 있습니다
@daegyuhwang7476
@daegyuhwang7476 10 күн бұрын
정말 잘 들었습니다. 매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특별히 바울의 내 안에 존재하는 마음과 성령님과의 관계 그래서 그 기준을 가지고 인간론적 관점에서 사상이 구성되는 근본이 수립되기 때문에, 애초에 성령님이 없는 기준은 그 문제가 발상부터 틀어지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출발점이 이미 인간의 할 수 있음(일종의 자아)으로 시작되는 영향력이 매우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유토피아... 적 사고를 생각해보면 이게 극 좌경화 된 사상으로 굉장히 여러 종교들과 경지와 비슷하네요. 불교의 해탈의 경지 또는 지금 말씀해주신 인간의 할 수 있음 인도의 수행을 통한 자신을 다스리는 일종의 지경(수행자, 고행자)등, 말씀하신 가톨릭의 욕망을 막아내기 위한 인간의 수도(수도사) 의 경지 말하자면 자신을 다스리면서, 일종의 경지에 이르게 할 수 있도록 자신을 극도로 수행시키는 종교적인 방법과, 현재 좌경화 된 사상과 같이 사회를 뜯어 고치는 일종의 혁명을 통하여 세상을 유토피아로 바꾸도록 관점을 고쳐야 한다는 것이 좌파의 사상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바울이 분명히 말씀하신 것처럼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롬 7:18)"과 같은 사상이 우리 보수 우파의 사상이군요.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롬 7:20)"이 되겠네요. 이 말씀대로 인간은 애초에 한계가 있는 것이죠, 그걸 인정하는 것이 반대인 우파의 사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전제는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성령 가운데에서 행하는 자라는 선행이 먼저 되어야 하겠네요. 따라서 사상보다 복음과 거듭남이 우선 시 되어야 하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한 것 같습니다. 노태정님의 게스트 분들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저 유투브 댓글 정도의 생각이기 때문에 틀릴 수도 있고 주관성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 잘 모르겠습니다. 굉장히 어려운 내용인거 같아요. 뭔가 다양한 부분으로 나누어 다루어져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어렵네요... 그렇다면, 우리 믿는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고 살아야 할까요? 뭔가 앞으로 나오실 게스트들도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참 잘 들었습니다. 많이 어렵네요 ^^;;;
@byh388
@byh388 11 күн бұрын
손봉호씨가 좌파? 와, 착한 말만 예전 ebs 매번 해서ᆢᆢ그땐 판단을 철학을 모르니 잘 몰랐지요. 😅
@gummylens5465
@gummylens5465 13 күн бұрын
기독교는 원죄를 가르치기에 궁극적으로는 인간이 악하게 태어난다고 가르치는 게 맞습니다 (시 51:5, 롬 3:23, 5:12). 아우구스티누스의 견해가 맞고 펠라기우스주의는 비성경적.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졌기에 기본적인 양심이 모두에게 있지만 그 형상을 제대로 발휘하게 되는 것은 예수 안에서 용서받고 그 죄성을 벗어나기 시작하는 것. 낙원 상태, 에덴 동산이 원래 첫 단계였지만 이제는 사망에 이르게 되고 병도 앓음. 대표자 아담의 불순종으로 인해 모두 전적 타락 (total depravity) 상태에서 태어남. 거듭나기 전의 영혼은 허물과 죄로 죽어있는 상태임 (엡 2:1). 주님께서 우리 눈에서 비늘을 벗겨주시지 않는 이상 (신 30:6, 요 15:16, 롬 8:30, 막 4:11-12, 행 16:14), 우리는 죄성을 뉘우치지 않고 마귀의 자녀됨에서 벗어날 수 없음 (요 8:44). 이 글 읽으신 모두 회개하고 영생 얻고 진정한 자유와 생명, 무엇보다 창조자와의 관계 회복 얻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과 원수 였다가 화목해지는 것입니다 (롬 5:10).
@Tangri_1234
@Tangri_1234 13 күн бұрын
십계명에는 네 이웃의 것을 탐하고 도둑질하지 말라고 나옵니다만 재산을 나누라고는 나오지 않죠. 예수가 부자청년에게 니 재산을 가난한자에게 다주고 나를 따르라고 한건 그렇게 못한다는 가정에서 한 말씀인걸로 이해됩니다. 나누지 않는다고 뺏는것은 비성경적이죠.
@sookchung7321
@sookchung7321 10 күн бұрын
예수님은 그 부자 청년의 영적상태를 이미 꿰뚫어 보시고 하신 말씀같아요. 가롯 유다의 악한 계획을 아신 예수님은 그에게 ” 너가 할일을 속히 하라 “ 고 하신 말씀처럼요…
@dulmful
@dulmful 13 күн бұрын
2024. 6. 14. 금요일 자유와 평등에 관하여 오늘 잠깐 생각해 본 것 자유와 평등! 하나님을 믿는 나는 자유와 평등을 정신적인 면에서 생각해 보았다. 자유- 내가 육체만 있는 줄 알았을 때는 몸의 생존과 영광을 위해 살았으나 영혼이 있음을 알게 되니 그의 영광을 위해 살면서 현 환경에서 일어나는 일은 작은 것으로 여겨 잘 이기게 된다. 내가 사탄의 속임으로 육체가 있을 때만 삶이 존재하는 줄 알고 육체의 생존과 영광에 최선을 다하느라 할 때는 양심도 속이게 되었다. 하나님을 알아 영혼의 존재를 알게 되어 이제는 영원히 사는 영혼의 부귀와 영광을 위해 살려 하니 이전에는 양심의 기준을 타인에게만 향하였는데 이제는 내면인 내게로 돌려 귀 기울이게 되고 타인을 누르고 싶은 죄의 욕망을 깨닫고 그가 주던 압박, 즉 사탄의 사슬에서 풀려 자유로워지게 되는 것이다. 평등- 내가 타인을 너무 높게(우월) 보거나, 또 낮추어(열등) 보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데 하나님을 알면 인간은 천부인권을 가졌음을 알게 된다. 대체로 상대방이 우월하게 느껴지면 반감(증오)이 나와 내가 괴롭고, 반대로 열등하게 느껴지면 폄훼 즉 무시가 생겨 상대방을 괴롭게 만든다. 즉 하나님에 대한 경외는 천지 만물의 주관자 하나님이 인간을 평등하게 지었음을 알게 하고 또 타인과 나를 차별하지 않는 마음을 주며 그것이 곧 평안이라 생각한다.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는 의지를 보이면 하나님의 선택을 받게 되고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태어났다는 것이 마음에 자리 잡히며 스스로 열등하거나 우월하게 느껴지지 않아 평등과 함께 평안이 생성되는 것 같다. 행복은 자유와 평등, 보호, 희망, 희락의 집합체이며 이것을 평안으로 보고 싶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인간이 행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조건일 것이다. 하나님을 믿어 순종해 보면 성령님이 내가 하는 판단과 하나님의 기준이 있음을 알게 하고 하나님의 기준이 옳다고 인정하는 마음을 준다, 내가 타인과 3자를 보고 판단하듯이 하나님을 믿으면 나를 상대방, 혹은 3자의 관점에서 보게 해주며 나만의 이기심을 채우는 것이 잘못된 행위임을 느끼게 되어 스스로 죄라 인정해 회개하고 절제하게 된다. 나는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성령님이 마음에 들어와 새로운 기준에 맞게 사는 인생, 예수님이 말씀하신 거듭난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의 실체인 것 같다.
@user-eh5gw2xx2h
@user-eh5gw2xx2h 11 күн бұрын
1:07:00
@user-bh4cq9kj9d
@user-bh4cq9kj9d 8 күн бұрын
그런데 일성이 정일이 정은이는 얼라를 누가 데려다 줬나요???
@user-qt2uc4st4v
@user-qt2uc4st4v 13 күн бұрын
선과악은 한뿌리 입니다 가인과 아벨도 한사람입니다. 고로 사람안에는 선과악, 가인과아벨이 함께 존재 한다는거죠 그래서 사람들은 천사와 악마사이를 왔다갔다 사는거 같습니다. 말하자면 선순환이 아닌 악순환의 고리를 꿇지 못한다는게 인간의 한계이고 불행이죠 역사상 많은 위인들과 지식인들이 이 비밀을 알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결국은 어떤 생명의 문제 아닐까요? 즉, 죄는 행위 이전에 생명의 원리를 벗어나서 선악의생명을 먹었다는 거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힐수밖에 없었던 그 이면에는 죄 이전에 군림하는 어떤 생명?.. 엄청난 비밀이 있다고 봅니다. # 지식의 원리(거짓노선) # 생명의 원리(진실의노선)
@byh388
@byh388 11 күн бұрын
막스,너무 못됐어요. 지가 신인가? 소유를 없애다니
@user-rf5sh9fj8s
@user-rf5sh9fj8s 13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욕망이라는 단어에 의문이 있어서요. (desire)를 욕구로 해석하면 단어의 본 뚯이나 어감에 있어서도 문제되지 않고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시고 허락하시는 선 안에서 이루어짐을 말하고 욕구를 넘어서 탐심이 섞이고 불법이되면 그것을 욕망이라 표현하는게 맞지 않나요? 욕구라고 해석하지 않고 욕망으로 해석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실까요?
@seungchulkang5911
@seungchulkang5911 13 күн бұрын
'욕망이냐? 욕구냐?' 는 '투기냐? 투자냐?' 와 같이 똑같이 아무 의미없고 시비걸고 싶을 때 하는 질문일 뿐 입니다. 해당 영상에서 김교수님깨서는 그런 인간의 고삐풀린 욕망을 제한하기 위해 법치와 권력의 분산에 대해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ilri2114
@ilri2114 4 күн бұрын
좌파든 기존의 기독교이든 비판만 하고.. 잘하는 것도 많고 배울점도 많은데 한쪽으로만 치우친 것 같아서 아쉽네요.
@7mikekim2
@7mikekim2 11 күн бұрын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카톨릭도 아퀴나스 이후 이성과 신앙의 조화가 전통이 됐다라는. 그리고 애초에 바오로 사도가 결혼에 대해 자기 의견을 제시한 거가 있었고. 그럼에도 카톨릭이 모든 사람에게 독신을 권고한 것 아니었고. 게다가 루터가 결혼을 했다는 것은 하느님과 했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 근데 더 금욕주의 쪽으로 기운 거는 맞는 듯
@byh388
@byh388 11 күн бұрын
옐친 너무 싫어요. 극혐
@byh388
@byh388 11 күн бұрын
동료,시민, ㅋ 아니,좌파 말이구나,
@stoneha1
@stoneha1 8 күн бұрын
안 다양한 생각을 일방적으로 주입합니다
@danieloh9597
@danieloh9597 13 күн бұрын
새로운 지식을 얻었습니다. 가톨릭의 금욕주의는 인간의 악한 본성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톨릭 성직자의 비혼주의도 가톨릭의 인간관에 따른 논리적인 귀결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보일 뿐만 아니라, 성직자의 결혼은 인간의 악한 또는 이기적 본성을 더욱 발현하게 하므로 금지하는 것이 현실에 적합한 제도라고 생각됩니다.
@seungchulkang5911
@seungchulkang5911 13 күн бұрын
선생님께서는 목사나 신부를 일반인과 신의 중간어디즈음에 있는 특별한 계층으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개신교의 목사는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죄인입니다. 바꿔말하면 개신교 신앙을 갖는 이들은 본 영상에서 처럼 자신의 직업을 통해 신의 소명을 성취해나가기 때문에 모두 성직자인 것 입니다. 목사,신부가 특별한 인간도 아닐뿐더러 이기적 본성은 관리되어져야 하는 것이지 금지하면 부작용이 일어나면 이 영상 내내 주장되고 있습니다. 현실에 전혀 적합하지 않습니다.
@user-up6nc5zv2k
@user-up6nc5zv2k 4 күн бұрын
노태정님께서는 복음주의적이고 보수적 가치를 지키시며 본 유튜브를 제작하시는 것으로 추측합니다. 또래 젊은 세대에서 흔치 않은 분이기에 많은 격려가 됩니다. 게다가 인물도 제법 수려하고. 그러나 한 말씀드립니다. 진행자는 그림자 혹은 조력자의 역할에 머물러야 합니다. 자신의, 아직은 살아 온 인생역정이 그리 두텁지 않아보이는 배경에서 초청자의 말을 계속 끊고 자신의 이야기를 늘어놓는 것 죄송하지만 자제부탁드립니다. 김철홍교수님의 인생역정과 복음 안에서의 사유세계 추이가 우리에게는 더욱 중요합니다. 노태정유튜브의발전을 기원합니다.
@TaejungRo
@TaejungRo 4 күн бұрын
@@user-up6nc5zv2k 무슨 뜻인지는 알겠습니다. 하지만 팟캐스트는 일방적 인터뷰가 아니라 게스트와 호스트의 대화가 디폴트입니다. 물론 기본 마인드로, 게스트분께 발언 기회를 최대한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이 듣기 싫으시다면 방송을 안 들으시면 됩니다.
@user-up6nc5zv2k
@user-up6nc5zv2k 4 күн бұрын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많이 시청한 것은 아니나 노태정유튜브가 복음주의적이고 보수주의적 스탠스를 견지하고 있으며 그것도 젊은 분께서 진행하시기에 많이 반가웠습니다. 제 살아 온 경륜이 미진하여 그럴 수 있겠습니다만 저의 좁은 소견으로는 진행자와 초청자간에는 자연스럽게 주고 받아야 할 대화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간에 일컫어 지던 모범적 방송진행자분들을 염두에 두고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혹 언짢으셨다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다만 자신과 의견이 다소 다르다 하여 자기 방송을 듣지 말라 하는 의견은 제가 짐작하는 복음주의 그리고 보수적 가치를 지향하시는 노태정님께서 보이시는 방송상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user-up6nc5zv2k
@user-up6nc5zv2k 4 күн бұрын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많이 시청한 것은 아니나 노태정유튜브가 복음주의적이고 보수주의적 스탠스를 견지하고 있으며 그것도 젊은 분께서 진행하시기에 많이 반가웠습니다. 제 살아 온 경륜이 미진하여 그럴 수 있겠습니다만 저의 좁은 소견으로는 진행자와 초청자간에는 자연스럽게 주고 받아야 할 대화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간에 일컫어 지던 모범적 방송진행자분들을 염두에 두고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혹 언짢으셨다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다만 자신과 의견이 다소 다르다 하여 자기 방송을 듣지 말라 하는 의견은 제가 짐작하는 복음주의 그리고 보수적 가치를 지향하시는 노태정님께서 보이시는 방송상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user-oy6ik3pt7h
@user-oy6ik3pt7h 10 күн бұрын
거의 동시대에 대학을 다닌 사람으로서 김철홍 교수의 강연 강의 설교 목회 등을 유튜브로 보면서 생각을 가다듬어 보는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내용에 대해 공감하는 편인데 이번 의료사태에 대해서는 다소 다른 생각입니다. 이번 의료사태를 보면서 스친 생각은 중세 상인 수공업자 길드 조직입니다. 특히 수공업자 길드 조직입니다. 지금의 의사양성 시스템은 중세 수공업자 길드조직과 유사합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기술을 바탕으로 한 진입의 장벽으로 배타적 조직을 형성하여 독점적 이윤을 누릴려고 했습니다. 심지어 승급을 제한하여 조직 인원수를 최소한으로 가져갈려고도 했지요. 그러다보니 시대가 흘러갈스록 생산력이 떨어졌던겁니다. 그리하여 신흥 자본세력에 밀리게 될걸요. 조직의 인원을 최소한으로 가져가서 집단의 이익을 보호하겠다는게 지금의 의사 행태와 유사해 보입니다. (의대 입학인원을 원위치 해라고 의협이 주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건 경쟁제한 행위에 가깝습니다.) 좌파들이 주장하는 황당한 말에는 나도 실소를 금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점은 의사가 되기 위한 경쟁은 대학입시가 아닙니다. 의사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가능한 문을 열어 진입할 수 있게 해야하며 진정한 경쟁은 의사가 되기 위한 과정에서 하는겁니다. 이게 김교수가 주장하는 자유시장경쟁원리에 더 부합할걸요.😂
@sunnysuh7650
@sunnysuh7650 9 күн бұрын
ㅎㅎㅎ 중세 수공업자 길드조직은 스스로 수공에 대한 댓가(값)을 정했지만, 우리나라 현재 의료보험은 의료수가(값)를 국가가 정합니다. 좀 제대로 알고 언급해주시기 바랍니다.
@dulmful
@dulmful 13 күн бұрын
사무실에서 일하다 보니... 띠염 띠염 보아서 지금 2시간분까지 보았습니다. 지금까지의 말씀에 다 공감을 했는데 의사 증원문제에 대한 입장은 저랑 좀 다르네요... 교수님 말씀은 현재의 의사들이 하고 있는 일이 엄청 많은데 받는 돈은 외국보다 적다는 것이죠? 제 생각에는 그렇다면 의사를 증원 해 지금 한 명이 해야 할 일을 두명, 또 더 많이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그럼 지금보다 급여는 좀 낮아질 지라도 일이 쉬워질 것인데... 현재 많은 희생에 대한 대가로 받는 한국 의사의 월급이 외국보다 적다 생각한다면 그게 더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뭐...너무 사람 많이 들어와 급여가 상상 밖으로 너무 적어지면 그땐 의사를 지원하는 사람이 더는 없겠죠... 그게 자신이 손해 보기 싫어하는 이기적인 인간의 본성이니까요... 그렇다면 이렇게 하는 것이 맞다고, 그래야 의료계에도 시장경제가 적용된다고 볼 것 같은데... 저는 현재의 의사들은 지금의 현실이 너무 좋은데... 의사 증원을 하면 자기들 몫의 파이는 분명 줄어들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안된다고 강력히 주장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기적인 인간이기에 이들의 욕망을 무조건 나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정부는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전 국민에게 어떻게 하는 것이 유익한지... 전 국민에게 돌아갈 의료서비스 향상이 증원에 유익이 있다고 생각하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들이 남이 가지지 못한 고난도의 기술을 가졌다고 해서 이것을 무기로 자기들의 파업이 국가에 큰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고, 그래서 현재처럼 행동하면 아주 큰 타격을 입기 때문에 정원문제를 철회할 것이라고 믿고 이러는 것 같은데 정부라면 이게 무서워... 이들의 지나친 욕망을 전부 맞추어 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들 욕망을 충족시켜서 다른 사회 구성원에게는 피해가 심하게 가게 된다면 국가는 물리적인 힘을 발휘해서라도 타인에게 갈 피해를 막아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교수님의 말씀 전부 공감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조금 아쉽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민주사회이니 제가 이런 의견을 표출해도 될 것 같기에... 조금은 아쉽고 미안해 하며...
@nonam5678
@nonam5678 13 күн бұрын
전공의 전문의부터 구분하는 법을 배우고 오시죠 전공의는 그냥 사퇴입니다. 드러워서 안하겠다고 하는데 뭘 어쩌라고 ㅋㅋㅋ 의학 공부했다고 꼭 의사하라는건가 북쪽 가시면 좋겠네요
@user-rv6fp1cv3f
@user-rv6fp1cv3f 9 күн бұрын
남의 밥그릇은 함부로 차도 되는것인지. 다른 분야 사람이 당신전문분야에 대해 말도 안되는 민주사회니 뭐니 가져다붙이며 결국 너도 밥그릇때문아니냐 인정하라며 니분야 망하면 다들행복하니 그렇게 하자 그러면 하시겠음? 님이 말하는건 민주사회가 아니라 전체주의 사회입니다. 침대에 발이 튀어 나오니 발을 자르자는 바보들의 목소리가 들리네요.
@user-vt8vt4xb6o
@user-vt8vt4xb6o 13 күн бұрын
면도하는게 좋겠습니다.
@user-qw6tf3qx6y
@user-qw6tf3qx6y 13 күн бұрын
개인의 취향인데 그런것까지 간섭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 수염이 아주 멋지신데요!....
@user-kx4yq8mp5e
@user-kx4yq8mp5e 13 күн бұрын
자유죠.
@elysi0
@elysi0 13 күн бұрын
예전에 수염없으셨을 때가 훨 좋았는데.. 아쉽네요! (서울교회 특강)정리는 필요하신듯..
@user-vt8vt4xb6o
@user-vt8vt4xb6o 13 күн бұрын
생활한복 입으면 바로 민족문제연구소들어갑니다.
@ultimoan
@ultimoan 11 күн бұрын
소련붕괴되고 답이 나온건데 이걸 언급하네 ㅎ 중국이 당이 하나지만 태도는 전혀 다르거든
@jin7260
@jin7260 13 күн бұрын
다른부분은 다 공감하는데 의료부분은 공감을 못하겠습니다. 기업도 독과점이 심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가면 나라에서 제재를 가합니다. 앞으로 한국은 감당못할 고령화 사회에 진입할건데 그 많은 노인들이나 환자들 어떻게 감당할건가요? 의대 증원은 필수불가결한 상황입니다.
@user-xs4ct2zv6u
@user-xs4ct2zv6u 13 күн бұрын
그 많은 노인과 환자들을 감당할 비용은 어디서 마땅히 나와야하는지요?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무엇으로 극복해야하나요? ㅎㅎ 인간의 근본과 보수이념의 기본이 무엇인지 위 김철홍교수님의 강의를 여러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자유대한의 의료는 국가가 장악하여 의료수가(가격)뿐아니라 질병의 치료범위와 치료횟수까지 통제 및 제한하고 있답니다!!
@nonam5678
@nonam5678 13 күн бұрын
의사의 욕망을 조율해야지 때려잡자고 하다니 ㅋㅋㅋ 역시 조선의 원죄는 우리를 계속 괴롭히는 군요
@victory9411
@victory9411 12 күн бұрын
의대증원을 한다해도 그들이 돈이 안되는 필수의료를 하도록 강제할 수 있나요? 이미 유럽에서 실패한 공공의료는 결국 돈많은 환자가 받는 치료와 돈없는 환자가 받는 실력없고 느린 공공의료로 나뉘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 시스템으로 가겠다고 하는 겁니다.
@ohy6787
@ohy6787 12 күн бұрын
앞에 1시간 반 이상 듣고도 이런 생각하시는 분이 있군요
@wbpark223
@wbpark223 13 күн бұрын
좀 무례하게 말한 듯해서 수정합니다. 바라는 것은 웬만하면 상대방이 한참 논리를 전개하는 중에는 끼어드시는 것을 좀 자제하셨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차츰 나아지실 것이라 믿습니다만, 그것이 습관화되실까봐 걱정돼서 말씀드립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seungchulkang5911
@seungchulkang5911 13 күн бұрын
나름 적절하게 첨언하다고 계십니다. 맥 하나도 안 끊어지고요. 자랑한다고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왜 그렇게 꼬이셨습니까?
@user-xs4ct2zv6u
@user-xs4ct2zv6u 12 күн бұрын
조언을 하려면 자신의 내면과 태도부터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verizon8134
@verizon8134 11 күн бұрын
도중에 광고가 있어서 구독 취소 합니다 안봅니다
@user-wb3tf1lm1e
@user-wb3tf1lm1e 9 күн бұрын
꺼져
@user-tm9yw5dl7r
@user-tm9yw5dl7r 7 күн бұрын
쭝궈런?
@user-ig1dt2bn2h
@user-ig1dt2bn2h 11 күн бұрын
시작은 막스 공산주의가 인간의 욕망을 잘라 버릴수 있다고 운을 떼드니 갑자기 허상이라고 말을 바꾼 이유가 뭘까 사람 봐가며 이랫다 저랫다 하는게 교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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