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영의 혈액사랑] 다발골수종 (다발성골수종) 관해 이후의 통원치료 (건강관리)

[@love-qq6jz]

건강관리 0:57 1.통원 후 검사 4:43 2.생활관리 - 정기적인운동 : 고강도 운동X(ex. 무리한 웨이트, 무리한 마라톤 ), 가벼운 걷기&조깅, 근육강화운동을 한다면 중량을 가볍게해서 하기 - 감염(평소에 감염에 관리하기: 손씻기, 마스크쓰기, 샤워하기 등 간단한 위생관리) - 예방접종 미리 받기(폐렴, 대상포진,코로나 등) 8:54 3. 식사관리 - 음식 익히는걸 추천하지만 안익힌 음식도 괜찮음 그중 회&육회는 상관없음, 채소 과일 잘씻고 먹기 10:33 4. 뼈 통증 관리

[@bloodlove]

감사합니다.

[@mookmook8870]

어려운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bloodlove]

갑사합니다^^

[@이정훈-s4l1y]

존경하는 교수님. 저는 50대초반의 환자 이며 고위험군은 아닌 1기-2기 카파수치가 높아 단백뇨로 확진을 받았습니다. 아픈곳은 없었지만 척추에 좀 펫시티상 보인디고 뼈주사도 맞고 있습니다. 다발골수종도 완치가 가능하다는 교수님 말씀에 큰 힘을 얻고 노력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조혈모이식후. 미세잔존암 검사까지 모두 깨끗하다면. 그래도 유지요법을 진행해야할까요?? 전 약은 가급적 쓰지않고 부작용도. 그리고 유지요법으로 몸이 더 약해지는것지것도 약점이지 싶은데. 무조건 유지요법을 해야할 일일까요?? 정말 궁금하고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너무 걱정입니다. 말씀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bloodlove]

임상연구에서 증명된 내용입니다. 유지요법을 하시는 것이 재발률을 줄입니다. 젊고 체력이 허용하신다면 유지요법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정훈-s4l1y]

@@bloodlove 감사합니다. 골수 검사 미세잔존암 검사에서 좋은 결과를 먼저 받고 여쭤봤어야하는데 급한 맘에 여쭤봤는데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힘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병은 무조건 재발을 염두 해 두고 치료를 하는것 같아 맘이 아파, 유지요법 없이도 잘 지내시는 분들도 있으셔서 저도 좋은 결과를 받는다면 유지요법 없이도 잘 이겨낼 수 있을꺼라 생각을 했습니다.. 부작용도 없이 완전한 몸으로 지내는것이 면역력이 더 높아 질거라 생각을 해서 고민을 했습니다. 정말 항암약 없이 지내보고 싶은데..정말 힘든일이군요... 교수님 늘 감사드립니다..

[@프레스토로]

과정을 치루며 지나가고 있는 자 로서 한 말씀 말씀, 한 단어 단어 마다 중요하게 와 닿고, 이해가 됩니다. 가르치심 대로 꼭 잘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loodlove]

감사합니다. 꼭 완쾌하셔요^^

[@ohjinyoung4931]

훌륭한 강의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bloodlove]

늘 애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성한-v2o]

정말감사드리다

[@bloodlove]

감사합니다^^

[@what_are_you_]

감사합니다

[@배정란-n4p]

저는 cml 17년된 환자 입니다.혈액암 환자들은 약 부작용으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지요.저와 함께 치료 받던 환우가 15년간 cml 있다가 다리 허리 통증으로 넘 아파하다 골수검사에서 다발성 골수종 판명 받고 3년 고생하다 하늘나라로 가신 모습에 전 넘 충격이고 무섭고 불안 했지요.. ,cml 에서 다발성골수종으로 갈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요? 암 걸린 분은 다른 암 걸릴 확률이 높다라고 들었습니다.혹 질의 답이 곤란하신건 아닌지요.

[@bloodlove]

드문 경우입니다. 둘 다 흔하지 않은데 두 개 다 걸리신 경우는 매우 드물지요. 그리고 만성골수성백혈병은 골수계이고 다발골수종은 림프계 혈액암이라 기원 자체가 다릅니다… 일반적으로는 그런 경우가 거의 없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쾌유를 빕니다.

[@듀28]

감사합니다 예방접종중에서 소변에서 오는 예방접종도 있나요 궁금합니다

[@김하늘-v5p]

다발골수종진단받고 2달치료중인데 뼈골절이조금씩좋아지지만 아직도많이불편합니다 언제쯤 골다공증뼈주사를맞으면좋을까요?

[@bloodlove]

약제의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한데 보통 1개월에 한번 맞습니다. 환자분의 상태 및 보험 기준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담당 교수님과 의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