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영의 혈액사랑] 혈액상식: 수혈관련 부작용/이상반응 및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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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의 혈액사랑

김대영의 혈액사랑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3
@minsuk7647
@minsuk7647 10 ай бұрын
교수님, 간결하고 귀에 쏙 들어오는 강의 감사드립니다. 신규 간호사 선생님들 대상으로 수혈부작용에 대해 어떻게 교육을 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교수님 강의를 보고 '아 이거다'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bloodlove
@bloodlove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그리고 영광입니다^^
@cyberchk1661
@cyberchk1661 Жыл бұрын
핼액 관련 교수님의 쉽고 다양한 강의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문의 하나 드립니다. 와이프가 혈소판 수혈(노란색) 과 적혈구 수혈 (빨간색) 을 자주 맞고 있습니다. 근데 혈소판 수혈 시 약 1~2 시간 후에 심한 오한을 약 30 분간 증상이 발현 됩니다. 혈소판 수혈 총 3회 중 1차 수혈 때는 괜찮았습니다만 2. 3 차 수혈 중에는 오한이 발생합니다. (적혈구 수혈 땐 부작용 없음) 병원에선 알레르기라 판단하여 오한 시 항히스타민제를 주사제로 투입하는데 교수님 강의 중 알러지 증상엔 오한이 누락되어 있습니다. 교수님 강의 내용을 기반으로 오한 현상과 혈소판 수혈 후 수치가 개선되지 않는 사유는 알러지 반응이 아닌 "용혈반응" 에 의햐 현상으로 보여지는데 맞는것인지요? 상기의 내용이 맞다면 수혈 과정에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bloodlove
@bloodlove Жыл бұрын
혈액을 헌혈한 분이 어떤 분이냐에 따라 오한이 있을 수도 없을수도 있습니다. 오한은 대개 발열이 있을 때 생기는 현상이고 발열은 혈액 속의 단백질에 대한 항원 항체반응으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물론 용혈반응도 있을 수 있지만 대개는 그다지 심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수혈은 다른 사람의 혈액을 맞는 과정이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면역반응이 일어나고 혈액 속의 균/바이러스도 전파될 수 있습니다.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과정이니 되도록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cyberchk1661
@cyberchk1661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
@LeeLee-qv4dv
@LeeLee-qv4dv 4 ай бұрын
교수님 안녕하세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는 주재원으로 남미에 거주 중입니다. 이번에 한국에 방문하려고 하는데 재생불량성 빈혈이 있는 15세 아들 혈소판이 4만 2천이라서 이곳 선생님께서 비행기를 타기 전날 혈소판 수혈을 하고 가라고 하셨습니다. 갔다 2주후에 집으로 올때 또 두번째 수혈을 해야합니다. 수혈 부작용도 무섭고요. 중간에 터키를 머물렸다 가서 한국 도착까지 4일이 소요되는데 괜찮을까요? 혈소판 수혈 부작용과 한국까지 4일이 소요되는게 괜찮을지 걱정이됩니다. 혈소판 수혈을 최대한 아꼈다가 2만 가까이 떨어졌을때 한국으로 돌아가서 치료를 받기 위해 수혈을 해야하나 너무 몰라서 고민만 하고있습니다. 제가보니 2년 정도에 2만 정도 혈소판 수치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2만까지 떨어져도 혈수판 수혈 받으면 비행기 탈 만큼 혈소판이 오를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일년에 몇번씩 비행기 탈때마다 수혈을 받으면 나중에 한국 못가게 돨까봐 너무 무서워요. 바쁘실탠데 너무 많은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bloodlove
@bloodlove 4 ай бұрын
보통 혈소판 한번을 맞으면 3만 정도 올라가고 4만2천에서 맞으면 7만은 되니 비행기를 탈 수 있습니다. 한번 맞은 혈소판 수치는 2-3일 정도 유지됩니다만... 특별히 검사를 하지 않으면 문제가 될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하실 때도 혈소판 수혈을 맞으면 좋을텐데 쉽지 않을 것 같기는 합니다.
@LeeLee-qv4dv
@LeeLee-qv4dv 4 ай бұрын
교수님 너무 자세하게 답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물어 볼 곳이 없어 힘들었는데 교수님 덕분에 속이 시원해 졌습니다. 돌아올때 혈소판 수혈이 어렵다는 말씀은 병원에서 제공될수있는 혈소판이 부족 할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nnnny-hj5un
@nnnny-hj5un 4 ай бұрын
교수님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조혈모세포 이식 후 이형 혈액형일 시 A-PLT만 주고, 동일 혈액형이면 A나 F-PLT 상관없이 줘도 된다고 들었는데 이것도 HLA 와 관련이 있을까요?
@bloodlove
@bloodlove 4 ай бұрын
관계없습니다
@acrsof
@acrsof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강의 잘 들었습니다♡♡
@bloodlove
@bloodlove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시편30이라는 아이디는 특별한 의미가 있으신지요?
@bloodlove
@bloodlove 2 жыл бұрын
아마 치유에 관련된 내용이라 그리하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카톨릭 신자입니다 저도 시편을 좋아하고 특히 43장을 좋아합니다. 하느님, 제 권리를 되찾아 주소서. 충실치 못한 백성을 거슬러 제 소송을 이끌어 주소서. 거짓되고 불의한 자에게서 저를 구하소서. (시편 43, 1) 당신은 제 피신처 하느님이시건만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 어찌하여 제가 원수의 핍박 속에 슬피 걸어가야 합니까? (시편 43, 2) 당신의 빛과 당신의 진실을 보내소서. 그들이 저를 인도하게 하소서. 그들이 저를 당신의 거룩한 산으로, 당신의 거처로 데려가게 하소서. (시편 43, 3) 그러면 저는 하느님의 제단으로, 제 기쁨과 즐거움이신 하느님께 나아가오리다. 하느님, 저의 하느님 비파 타며 당신을 찬송하오리다. (시편 43, 4) 내 영혼아, 어찌하여 녹아 내리며 어찌하여 내 안에서 신음하느냐? 하느님께 바라라. 나 그분을 다시 찬송하게 되리라, 나의 구원, 나의 하느님을. (시편 43, 5)
@seonyoungyoun5041
@seonyoungyoun5041 Жыл бұрын
강의감사합니다 방사선조사한 혈액을 백혈구제거 필터를 사용할 필요가있을까요?
@yeojeongok1193
@yeojeongok1193 7 ай бұрын
교수님 엄마가 5.5 수치인데 무서워서 수혈안했어요...해야할까요?
@bloodlove
@bloodlove 7 ай бұрын
원인과 현재 증상에 따라 다릅니다. 철분결핍빈혈이고 특별히 심각한 증상이 없으면 철분주사를 맞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담당 교수님과 의논하셔요.
@jeremy3some
@jeremy3some 2 жыл бұрын
푸근한 인상이 인상적인 교수님 !! 오늘은 일빠로 보려했는데. .아쉽게.. 순위가 밀렸네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정주행합니다. ^^
@bloodlove
@bloodlove 2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수정-r3o4u
@김수정-r3o4u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스프라이셀 100mg 복용 7개월째인데 아직까지도 뼈나 근육이 아프고 신경쪽에 자꾸 문제가 생기고 있는데 혹시 단백질이나 칼슘이 부족해서 그런걸까요~~?? ㅠㅠ 장염에도 자주 걸려서 포카리스웨트를 마시는데 자몽성분이 있어서 마시지 말아야 하는지 걱정입니다~~
@bloodlove
@bloodlove 2 жыл бұрын
스프라이셀음 자몽 성분과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담당 교수님과 의논을 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명자-j2p
@명자-j2p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오늘도 강의 감사합니다. Hb 8이하면 수혈받는게 맞는지요?
@bloodlove
@bloodlove 2 жыл бұрын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증상이 있을 경우 수혈하시는 것이 좋구요. 제 기준은 증상이 없어도 수혈하는 기준을 7로 잡고 있습니다^^
@명자-j2p
@명자-j2p 2 жыл бұрын
항상 친절한 답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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