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건 말했음에도 이해 못하는 사람이 더많음.(서운한걸말함-> 왜 그때말안했어?-> 지금말하지않냐-> 그러니까 왜 그때말안했냐. 이런 말같지않은 대화연속 퍼레이드임. 또는 그래서 내가 싫다는거야? 그게 왜기분나쁘냐...라는 둥 서운함을 말해라고 해놓고선 그 논지를 파악못하는 사람많음. )연애를 발견의 명대사중에 '어차피 말해줘도 모른다' 가 정답임. 대부분 상대가 서운할걸 알면서도 모르는척하는거지. 그럴땐 기운뺄필요없고 나랑 안맞음을 빨리 인지하고 끝내야하는게 맞음. 그걸 인정하는과정이 괴로운거고... 자신에게 맞는 사람 혹은 좋은사람을 만나면 상대방은 내가 서운한거를 이미 캐치해서 되물어봐줍니다.왜냐면 항상 사랑하는사람의 표정이 집중할수밖에 없기때문임. 그과정에서 서로가 솔직하게 얘기를 하게 되는거고 또 다음에는 서운하면 먼저 솔직하게 말할수있게 되고..
@운청청서위우4 жыл бұрын
아래 내용은 다 공감가는데 첫줄은 전혀 공감이 안됨.님이 확실하게 말했다는건 너무 주관적임.그러고 이해 못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통계학적으로 그냥 뇌피셜로 보임.
@chachatv5640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내감정에 대해 말을하면, 작은거라도 그때그때 말 하라고 하고, 또 말을 하면 이런거 하나도 참지 못하는 사람이냐 몰아세우고, 내가 어떡하라는거야 물으면, 그 날에 분위기나, 그날그날 지 기분은 좀 헤아리면서 말을 할 수 없냐고 그러는데, 그런말 들으니 내가 연애를 하고 있는지 이사람의 감정 쓰레기통이자 개인 비서를 하고 있는지, 자연스레 헤어지게 되더라구요 연애하면서 상대한테 으시대며 갑질하는 애들 진짜 재수없어요ㅡㅡ
@gloriajang13004 жыл бұрын
서운한 걸 얘기했는데 돌아오는 대답이 왜 그때 말 안했냐라니..진짜 생각 못한 부분에서 서운해해서 놀란 맘에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묻는거면ㅋㅋㅋ걍 교묘한 말돌리기 논점흐리기일뿐. 진짜 서운한걸 인정하기도 들어주기도 싫어보이는 태도네요..언제 말하는지가 그렇게 중요한거여..?ㅠ사랑하는 사람이 서운하다는디..그럼 뭐 타이밍도 정답 맞히듯 맞춰가면서 정답인 타이밍에 얘기해야만 내 서운한 걸 받아주겠다는거..???!ㅋㅋㅋ절대 그렇지도 않을 거면서..진짜 걍 인정하기 싫고 모른척하는 것일뿐..
@mini_zzi4 жыл бұрын
격하게 인정 합니다
@위일-v7h4 жыл бұрын
위기의여포 아니 저사람 기준에 더 많을수도 있는거지 통계학적 어쩌구 ㅋㅋㅋㅋㅋ
@lynlynrhoro57354 жыл бұрын
저것도 티키타카가 돼야한다. 서운한거 가볍게 말해도 왜자꾸 별거 아닌거로 문제를 만들어 이런식의 반응이 나오면 결국 묵히고 터지게 됨. 그냥 제일 중요한건 내 기분도 적당히 컨트롤 하면서 상대방이 지쳐 떨어지지 않게 서로 노력해야함. 서로 조율하고 적당히 타협하는 지점이 한번 깨지면 다시 그 중간 지점을 찾는게 거의 불가능함. 이 관계가 꼭 지켜내고 싶은 관계라면 의지를 가지고 관계를 유지하는 쪽으로 선택을 하면 됨 감정따라 선택하지 말고.
@recoveryou-w2c3 жыл бұрын
하... 또시작이네 또 예민하네 그러는거 지친다 힘들다 이소리 들으면 진짜.. 정떨어지더라구요 내가 정말 싫어해서 말하는걸 몇번 생각하고 꺼내는 말인데.. 본인 화내는건 노발대발이면서 내가 싫어하고 화낼만한건 이해하려고 안하고 조심하지도 않음... 이사람이 나를 존중하는구나 조심하는구나 느껴져야 조율하고 타협지점이 생길텐데요.. 답답한 요즘..
@Lilac.Angela3 жыл бұрын
내 얘기인줄. '뭐 그런거가지고 그래?'이래버리니 속만 더 상함. 더 말하기도 싫고 남은건 이별뿐인가 싶어지죠. 감정을 존중할 줄을 몰라.
@malaparte11453 жыл бұрын
@@Lilac.Angela 상대방의 감정은 왜 존중 안 하는지...?
@필필라이트 Жыл бұрын
@@malaparte1145ㅇㅈ...
@ECHON1 Жыл бұрын
@@recoveryou-w2c 지친다 힘들다 많이 느끼는 입장인데 많이 생각하고 어쩌다가 한번씩 말하면 괜찮은데 서운할때마다 푼 일 꺼내고 몇시간동안 같은 얘기만 하면 진짜 질림...
@Hoony_GyeongHye4 жыл бұрын
상대방 마음을 알아서 눈치채고 달래주는 사람은 드라마 속 주인공 밖에 없죠... 기분 나쁜게 있으면 그때그때 말하고 표현하세요. 마음속에 묵혀두고 눈치채길 바라지 마세요. 말하기 싫으면 티내지 마세요. 상대방 입장에선 매우 불쾌하고 불안한 상황입니다.
@Bokarisalon4 жыл бұрын
표현하면 또 랄이다..이거는 제가 표현을많이해서인가요ㅎㅎㅎ임신중이라ㅜㅜㅜ셋째라 진짜 너~~무 지칠때만 힘들다하는건데ㅜㅜㅜ
@huayra26954 жыл бұрын
@@Bokarisalon 뭐든지 적당한 것이 제일 좋죠. 표현하는 게 좋다지만 그 표현도 하기 나름입니다. 하루 걸러 하루 계속 서운한 표현만 하면 상대방은 금방 지치게 되고 서로 예민해지는 상황만 연출돼죠.. 이미 두 아이를 두셨는데 임신까지 하신 상황이니 심신이 많이 지쳐있으실텐데 힘드시죠??ㅠㅠ 그래도 응원합니다!! 서로 조금씩 배려하자구요. 표현을 너무 안해도 문제지만, 너무 지나쳐도 문제라는 점! 물론 그 적정선을 찾는다는 것이 무척 어렵지만 부디 좋은 관계 이어나가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아쥬d4 жыл бұрын
그랬는데 눈치보인다고 만 하는 남자친구가 너무 서운해요. 공감해주길 바라는데 눈치보인다고 이야기하면 저도 감정적으로 화내게 되더라구요..
@B정-q3t4 жыл бұрын
보통 남녀 싸움 보면 열에 아홉이 "내 성에 안차는 행동을 했어"임. 센스있게 이런걸 해줬으면 이럴때 딱 눈치 좋게 이렇게 해주면 좀 좋아? 서로 상상 속의 내 남친,여친을 현실속 인물한테도 그대로 적용시켜버리는게 문제
@최지민-s8q3 жыл бұрын
헉..뜨끔
@deumidyo41123 жыл бұрын
내가 하는 만큼만 했으면 좋겠는데 그거보다 못해서 ...
@today_what3 жыл бұрын
저런거로 일일이 말하면 개쪼잔해보인다는걸 본인도 아니까 ㅋㅋ
@ryon92842 жыл бұрын
뜨끔ㅋㅋㅋㅋㅋㅋ그래서 이제 안그래요
@영-l6w3t5 ай бұрын
뜨끔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greenfish1464 жыл бұрын
서운한걸 용기내서 말했는데 안 받아주고 화내서 되려 상처받았던 기억이 커서...이제는 친구든 남친이든 말을 잘 못하겠어요. 나도 머릿결좋아는 정말 센스있네요ㅋㅋㅋ 그렇게 센스있게 서운함을 표출하는법 배우고 싶어요
@소-p3k4 жыл бұрын
저도 원래는 서운함 표출을 잘 안하는편이었고 지난 후에 항상 후회했던 사람이라 가장 최근의 연애에선 처음부터 최대한 솔직히 말했어요. 원래 밀당도 못하는성격이라 좋은건 좋다, 서운한거 화난거 이유까지 다 솔직하게 진심을 다 전달했는데...ㅎㅎ 그 전 연애에서 표현하지못한 내탓도 있엇다 생각했기에 이번엔 그런건데...그게 또 다 맞는건 아니더라구요. 솔직히 말하기 전에 이미알고 있던 사람이었고 제가 다 표현한 뒤에도 제 솔직한 맘 다 듣고도 어렵다..라는 말만 하는걸 보니...앞으로도 솔직히 표현하는 연애를 할수 있을까 싶어요. 말 안하나 하나 돌아오는건 내 서운함에 관심이 없고 어렵다며 피하려는 반응뿐이었으니까요. 내 감정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이라면 내가 애써 감추고 삐진척만 하는 사람이 아닌담에야 말을 하든 안하든 내 감정에 신경을 쓰고 알고싶어하더라구요. 표현하지 못했다해서 우리의 잘못이었던게 아닐수도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솔직한 진심을 전달해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니까요..ㅜㅜ
@다곰이-l9d4 жыл бұрын
@@소-p3k 와우....제 맘을 조리있게 잘 쓰셔서 읽고 또 읽었어요ㅠㅠㅠㅠㅠ
@문짝토끼4 жыл бұрын
@@소-p3k 공감이요 ..
@흥미로운인생4 жыл бұрын
@@소-p3k 님말대로 사람마다 달라서 서운함을 다 얘기한다고 다 받아주지 않아요.그렇다고 안받아주는 사람의 문제라고만 보기 힘든게 사람마다 왜 이런걸로 삐지지?화내지?생각하는 기준이 다 달라서 서로 그냥 최대한 맞춰가는게 좋은것 같아요.물론 그게 어렵지만요.
@I214_jinki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저도 그 뒤에 연애는 솔직하게 말하기 힘들었어요
@고고-o6d4 жыл бұрын
연애하고 결혼했지만 관계에 정답은 없어요. 다만 있다라고 가정해본다면 서로 챙겨주고 말한마디 이쁘게하면 평균 이상은 가는 것 같습니다. 확실한건 흔한 말인 "바라지마라" 이러면 자기만 100퍼센트 후회합니다. 왜냐구요? 사람이기 때문에요. 나도 보살핌 받고싶고 물 누가 가끔은 떠줬으면 좋겠고 먹을때 맛있는거 챙겨받았으면 좋겠고 꼭 나만 그러는거 아니고 상대방도 내가 하는 만큼 해줬으면 하는게 인간이기 때문에 그냥 쿨하게 이런 자신을 인정하고 당당히 상대방한테 요구하고 서고 챙기고 챙김받는게 현실적으로 관계가 롱런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관계에서 인내 보다는 스트레스가 나아요. 이말인 즉 챙김 못받아서 속으로 불경과 자기 합기화를 하느니 이걸 상대방에게 해줘야한다는 어떤 행동에 대한 의무감이 관계를 더 이롭게 하는것같습니다. 아니면 똑같이 하지마세요. 그럼 상대방이 알아요. 복에 겨웠다는 걸. 사랑은 절대적으로 기브앤테이크입니다.
@daisytr23414 жыл бұрын
와씨 너무 공감이다 기분이 안좋아서 몸도 아프고 몸살나고 밤 동안 총알장전...
@delight_moi4 жыл бұрын
세상 모든 관계에서(굳이 연인관계가 아니더라도 - 특히 우리나라같은 경우 나이가 많은 사람이 더 어린 사람에게) 상대가 내 기분을 '알.아.서' 눈치 채 주길 바라는 마음처럼 갑질은 없다고 생각함. 내가 모양 빠지지 않게 상대에게 대접 받고 싶어 하는 그 바램...이 갑질임. 진짜 기운 빠지고 짜증남. 김소장님께서는 상황을 정말 가볍고 재미있게 표현 하셨는데 세상 피곤한 상황이고 상대임.
@didienva85764 жыл бұрын
대접받을만하게 행동하시면 어련히 알아서 대접 해 드릴텐데!
@탕탕-j9y4 жыл бұрын
@@didienva8576 이 말이 진짜다ㅋㅋㅋㅋ존경은 성취라는 거
@내가하고싶은닉네임은4 жыл бұрын
직장내 원장님이 딱 이런분이라...매일이 아침부터 피곤합니다ㅜㅜ
@shinnasin145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다른 부서로 각자 헤어졌지만, 직전 부서의 선배가 이랬음. 아침에 출근하면 그 분의 기분부터 살펴야했지.ㅠ 정말 일이 힘든게 아니라 감정적 노예가 된것같아서 힘들었다
@전한길발톱의때2 жыл бұрын
그것도 문젠데 못 눈치채면 무능력자로 모는게 극혐임 말안해도 알아서 알아봐주길 바라는거.. 진짜 이기적인 사고인듯
@kihongkim18244 жыл бұрын
남녀가 끊임없이 의지하고 바라고 집착하고... 결코 하나되어 살 수없는 두 개체가 하나되려고 몸부림친다. 자기도 자기 마음을 모르면서 남이 알아주길 바라는 어리석음. 자기는 남을 칭찬하고 도와주지 않으면서 칭찬받고 도움받으려는 생각.. 됨됨이의 문제라고 본다. 미성숙한 인간이 겪는 필연적인 고통인 것
@숲향기-i2f4 жыл бұрын
전 여잔데, 솔직하게 말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인지 괜찮아! 쿨하게 말 하면서 표정 말투 비언어적인 모든 것으로 괜찮지 않다를 표현하는 사람들 힘들어요 ㅠㅠ 내가 이러이러해서 미안해, 니가 이러 저러해서 서운하고 화가 났어 이걸 못하는 혹은 안하는 사람들이 남녀노소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신나얄루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ㅜㅜ 저도 솔직하게 표현하고 말하자 하는 편인데... 말할때 상대방이 아닌거 같은데 솔직하게 표현은 안하고 쿨한척...미안하다...말해줘서 고맙다.. 괜찮다...등 하고 나중엔 표정에서 드러나고 또 다른 일이 생겼을 때 그 불만이 다시 문제가 되엇을때....난 그때 왜 말한거지? 싶고...더불어 짜증도 더 나더라고요...지치고 ㅜ 댓글 보다가 너무 공감되서 글 남겨요
@thanks51182 жыл бұрын
못하는 1인이에요 ㅜㅜ 올해 꼭 고치고 싶어요
@user-agsidiaappa788 ай бұрын
이 분께서 말씀하신 말 안 하는 사람이랑 만나면 속이 좀 탑니다..
@최건희-w1b4 жыл бұрын
내마음을 말을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사람은 아무도없읍니다.^^
@chuccaru57534 жыл бұрын
그럿읍미다
@타핫-m7u4 жыл бұрын
맞읍니다.
@sw08214 жыл бұрын
열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 속은 모르죠
@SceneABro4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malheee4 жыл бұрын
맞읍니다^^
@율쓰-g2n4 жыл бұрын
아니 어쩜 저렇게 귀엽게 말씀하시죠??ㅎㅎㅎㅎㅎㅎ
@Woonooya4 жыл бұрын
귀여운 막내셔서 그래요 ㅋㅋ 너무 귀여우셔요
@리치공-v2j4 жыл бұрын
진짜 남자입장에서 나도머릿결좋아 라고들으면 귀여워서미침ㅋㅋ
@이니이니-x1h4 жыл бұрын
말씀 너무 재밌게 잘하심ㅠㅠㅋㅋㅋㅋ 난 반대로 화가 나거나 속상하면 그 자리에서 ‘~해서 속상해’ 하는 편인데, 가끔은 화났을 때 ‘화났어?’라고 물어봐줬으면 좋겠음.. 남자들은 상대가 먼저 말하기 전까지 긁어부스럼 만든다 생각하는지 절대 ‘기분이 왜 그래?’라고 묻지 않음. 내가 만났던 남자들 다 그랬음. 내가 워낙 얘기를 잘 하는 편이라 그런지 으레 내가 먼저 얘기하겠지 생각하는 것 같음... 나는 왜 그러냐 물어보면 바로 대답해줄 의사가 있는데...10번에 한 번은 내 기분이 어떤지 물어봐줬으면 좋겠음ㅠㅠ....
@huayra26954 жыл бұрын
저는 상대방 감정을 물어봐도 대답을 안해주는 여성분들을 만났는데 완전 반대 케이스시네요. 물론 애초에 상대방이 기분 나쁠 만한 건덕지를 만들지 않는 것이 좋지만, 사람인지라 가끔은 나도 모르게 상대방을 서운하게 할 수도 있는건데, 그럴 때 "혹시 내가 너 서운하게 한 거 있어?" 이렇게 물어보면 상대방의 대답은 거의 "아니야 괜찮아, 진짜 그런거 아니야 신경 안써도 돼" 이런 식이었어요. 대부분은 오늘 내가 했던 행동들 잘 짚어보면 아 이것 때문에 서운할 수 있겠구나 하고 딱 짚히는 부분이 생각나는데 그럴 때 "내가 이러저러한 행동을 해서 서운한거야?" 이렇게 물어봐주면 머뭇거리다가 맞다고 수긍하더라구요. 근데 진짜 짚히는 부분이 없을 때도 있는데 그럴 때 말해주면 좋은데 끝내 말하지 않고 속으로 삭히더라구요.. 그러다가 나중에 다른 서운한 일 생겼을 때 겹쳐져서 별 것도 아닌 것에도 짜증내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 그때 서운한 거 있으면 말하지 왜 대답도 안하고 말하지도 않다가 지금 와서 말하냐고 물어보면 그런 거 말하면 괜히 지는 기분이고 자신이 너무 쪼잔해보일까봐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진짜 금방 지치더라구요. 전 여자가 먼저 말해주는 건 바라지도 않으니 물어보면 대답이라도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ㅠ
@흥미로운인생4 жыл бұрын
화났어?서운해?이러면 대답은 아니 그러면서 행동이랑 표정은 안그런 여자들 꽤 있는데..(솔직하게 인정을 안함)심하게 화난거 아니면 그냥 서로 그려러니하는게 속편하네요.머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시리시리복시리4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된다ㅜㅜ 저도 말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냥 한번쯤은 먼저 물어봐줬으면 좋겠음... 모른척 하지말구...
@jmjoe1980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때그때 서운하면 직설적으로 말하고 나 삐졌다고 티 팍팍내는 스타일이라..저 에피소드가 잘 공감이 안되네요. 하지만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니 맞는 사람 만나는게 참 중요한듯
@user-md4xo1ms2q11 ай бұрын
어니쒸팔 제 남친인가요 왜 자꾸 내가 먼저 하는거지 그래 내가 먼저할 수도 있는데 그냥 분위보고 물어나봐줬으면 좋겠어요ㅜ
@헨니-v2q4 жыл бұрын
나도 머릿결이 되게 좋아 ㅋㅋㅋㅋㅋ 아 진짜 귀여운 대처네요🥰
@user-to5dw2kb9t4 жыл бұрын
다 맞는 말씀인데 상대 기분 안 상하게 저렇게 내 머리 굴려가고 에너지 쏟아서 계속 말하면 어느새 내 말을 하나하나 검열하게 되고 모든 게 표현을 잘못한 내탓인가 싶어지고 나중엔 점점 지쳐서 말하지 않게됨 저렇게 표현할수록 나에 대해 이해하고 서로 맞춰가는 사람은 괜찮지만 내가 백번 천번 말하게 만드는 사람, 그리고 자기에게 잘못이 있을수도 있다는 걸 짐작도 않는 사람은 애초에 서로 코드가 맞지 않는 것이었음.....
@Aaaaa-v2z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다 똑같이 연애하는구나 진짜 소름돋게 똑같다. 내 마음이랑 내가 했던 행동들 생각들 ㅜㅜ
@jimbo3694 жыл бұрын
사랑했지만 마음이 지쳐서 인연의 끈을 놓았는데 이런 거 였구나...
@유용남-q4c2 жыл бұрын
장르: 스릴러 ㅜㅠ 슬프당
@정솔이-o8r4 жыл бұрын
아 이분 진짜 웃기다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
@하늘보리-l2g4 жыл бұрын
이분 너무 좋아요ㅋㅋㅋ
@정제니-g2p4 жыл бұрын
김지윤 소장님 진짜 팬이에요 실물 봤는데 예쁘시고 말도 넘 잘하시고 최고에요!! 강의 많이많이 해주세요
@soohyun-tv9es4 жыл бұрын
난 타이밍을 항상 놓쳐 시간이 지날수록 기분이 나쁜거임 ㅠㅠ
@crocopmirko65994 жыл бұрын
서로 건전한 취미 생활을 갖는것도 좋음 서로 시간을 이해해주고 서로 친구들 만나서 연락 늦으면 그런가보다 하고 자기 할거하면됨 기분 안좋으면 혼자 맛있는거 먹고 운동하고 하면서 풀줄 알면 너무 좋고 서로가 기분나빠하고 힘들어 하는걸 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말고 한발짝 물러나서 생각해보면 서로 싸울일도 훨씬 줄어들음 연애를 육아처럼 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 결국 한쪽이 참고 살던지 한쪽이 지쳐서 떠나던지 둘중 하나더라
@구릉구릉-g8j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해서 싸우는 모습은 줄어드는데 어쨌든 싸움이 없진 않더라고요? 그래도 보통의 연인보다는 덜 싸우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죠?? :)
@leemyughan4 жыл бұрын
저도 많이 부족하고 입장 바꾸면 비슷할것 같긴한데.. 꼭 연애중인 상대 아니어도 그거 알아채는게 오래되면 좀 지치더라구요;; 반복되면 알아채지 못하면 내가 문제있는 사람처럼 되어 가는 것도 부담이고 다른 사람과도 그런 암투?? 그런게 있을 땐 더 그런데, 시간도 지나고 같이 많은것 했으니 어느정도 안다고 생각했는데도 그...속을 모르겠는 느낌?? 못믿겠다 이런건 아닌데... 이 감정을 뭐라고 표현해야하나;; 무섭다? 불안하다? 그럴때 은근 있지요..
@nabom2294 жыл бұрын
정말 열심히 대화하려고 노력했고, 남자친구가 먼저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은 있었지만 그건 욕심이라는 것도 알았기때문에 제가 먼저 말하고 대화를 이끌어냈었어요. 그런데도 항상 같은 문제로 속상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고는 이 친구는 바뀌지 않을거라는 걸 알게되었죠. 그가 잘못을 했다기보단, 타고난 성격이 그랬기에 바꿀 수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친구에게 이별을 고했어요. 많이 사랑하고 있었지만, 그보다도 많이 힘들었고 지쳐갔거든요. 선생님 말씀처럼, 아직 사랑함에도 이별하는 경우는 있답니다..
@여름낚시4 жыл бұрын
맞지ㅋㅋ 경범죄를 사형을 내리면 안돼~
@recoveryou-w2c3 жыл бұрын
사소한 것에 감사하면 된다. 자꾸 비교하고 내기준에 모자란다 생각말고 처음 그사람과 설레임. 기대. 노력 들 생각하면서 잊지않으면 돼요 이사람이 내사람이구나 나도 그사람 편에서 알아줘야지. 이런 마음들이 서로 필요함
@버섯띠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서로 지쳐 이별 중이라 공감 가네요. 사랑하는데 성향이 너무 다른 우리이기에.. 너무 힘듭니다..
@김석영-o1h4 жыл бұрын
와 데이트 일찍끝났을때 ㅋㅋ 분명 여친이랑 같이있는것도 좋아하는데 항상 일찍 데이트 끝날때만 친구들한테 어디냐고 연락했음 ㅋㅋ
@Lilac.Angela3 жыл бұрын
1:20 부정적인 감정을 바로 표현하지 않았을 때. 감정은 남아서 극대화된다. 2:35 상대방ver. 4:00 결과 5:05 언어해석에 지쳐버림 5:17 부정적 감정이 든 순간 어떻게 해야 됐을까? 5:47 사소한 일은 사소하게 다룬다.
@그머시기-k3n4 жыл бұрын
이 분 말하시는 것도 매력쩔고 재밌는데 상황에 맞춰나오는 BGM과 자막도 센스 넘침ㅋㅋㅋㅋ너무 재밌닼ㅋㅋㅋ
@하울-n6m9 күн бұрын
사람은 달라지지 않는듯..혼자하는 감정 포기가 빠름.
@lamppost31283 жыл бұрын
저는 연애에 답이 없나봐요ㅎ... 표현 잘 못하는사람 만나면 서운하고 답답하고, 표현 풍부한사람 만나면 부담스럽고 제가 오히려 표현 더 안하게 되고..
@domi_zz611 ай бұрын
나르샤는 다른 영상에도 그렇고 자존감이 높아보여서 참 멋있다... 매력있게 말하는 법을 아네 ㅎㅎ
@jennaj78484 жыл бұрын
김지윤 소장님은 그냥 말하는게 재밌어요...입담이...ㅋ
@봄비-y2z20 сағат бұрын
❤❤❤ 정말 사람이 오해도 많고 이해도 필요하고 사랑도 잘 하려면 소통이 중요하다고 느껴지네요 !!! 건행 !!!
@vayu17624 жыл бұрын
직접 위로 좀 해달라고 얘기도 하고 목소리도 안좋은데... 남친은...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남들은 다들 저보고 무슨 일 있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서운해서 그걸 직접 얘기했더니 그런 그런 좋은 사람들 만나지 왜 날 만나냐 그리고 겉으로 말하지 말고 속으로 생각해라라고 하는데....최근 남친 우울하다고 해서 달려가서 밥 같이 먹고 왔었는데요...그런 제 자신과 남친이 비교가 되니 친구처럼 지내자고 얘기했다가 왜 기분을 상하게 하냐고 본인이 뭘 잘못 했는데라고 합니다 제가 감정을 잘 못 다스리는 걸까요? 실제 위로 받을 일이 있음에도 다른 사람에게 받았네요 저보고는 유머도 이해 못 하냐고 디스 하던 남친에게 비슷한 유머코드로 얘길 해줬더니 불필요한 유머를 왜 꺼냐고 기분 나쁘다고 하던데 제가 혹시 뭘 잘못 한건지.....연애가 어렵네요
@또뜌또뜌4 жыл бұрын
코드가 안맞네여 ㅎㅎ
@이창오-e3s4 жыл бұрын
그냥 베베꼬인사람같습니다 헤어지라마라 제가말할순없겠지만 다른긍정적에너지를뿜는사람들과교류해보세요 내가지금뭐하고있는거지?라는생각이들수도있을겁니다
@actress77214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네요. 본인은 듣기 싫어서 예리하게 짚어내면서, 님께는 서슴없이 뼈있는 말을 농담이랖시고 합리화시켜 말하는거 참 이기적인 겁니다. 온순한 성향이 미성숙한 사람을 만나면 벌어지는 혼란입니다. 세상에 반이 남자인데, 분명 어딘가에 그 남자보다는 님과 잘 맞을 남자가 있을겁니다. 천천히 관계를 정리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심퐁-t4z3 жыл бұрын
감정은 거짓말 안 합니다 혼란스러워하지 마세요
@ryon92842 жыл бұрын
빨리말해도 좋게말해야 해요 결국 ㅎㅎ 센스있게 서운한 마음을 상대에게 좋게 말하는 법을 배워야해요
@Adads4754 Жыл бұрын
"내 머릿결 되게 좋아" 라고 얘기했을때 자존감 낮고 자격지심 심한 남자들은 "내가 니 머리결 나쁘다고 했어? 왜 사람 못살게 하냐 별것도 아닌데" 라고 나오죠.. 그럼 소리지르고 싸울 수 밖에 없는 사람. 상대방이 말하는 서운함을 알아차리는 것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다람쥐헌쳇바퀴에타고4 ай бұрын
너나 잘해 제발 남자탓 좀 그만 하고
@Adads47544 ай бұрын
답글이 자존감 낮은 남자의 예시
@이쁘게말하는데로4 жыл бұрын
김지윤강사님이랑 김미경님은 강사님은 강의결이 다른데
@hjlee46404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봤던게 생각났어요ㅋㅋㅋㅋ 여자의 일기 : 저녁 내내 남편이 좀 이상하다. 오늘은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만나 저녁을 먹기로 약속했었다. 친구들과 하루종일 쇼핑을 했는데, 그 때문에 조금 늦었다고 화가 난 것 같긴 하지만 남편이 그래서 그렇다고 말한것은 아니다. 대화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어디 조용한 곳에가서 이야기좀 하자고 했다. 남편도 그러자고 했지만 그다지 입을 열지는 않는다. 뭔가 잘못된 일이라도 있냐고 물어도 "오토바이가 어제부터 시동이안걸려서..." 라는 시덥잖은 말 뿐이다. 내가 잘못해서 화가 났냐고 물었다. 화난거 아니라고, 당신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란다.. 집에오는 길에 남편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다. 남편은 그냥 웃어보이면서도 운전만 계속했다. 그의 행동을 이해할수도 없고,"나도사랑해" 라고 말해주지 않는 이유도 알 수 없었다. 집에 도착하니 남편이 완전 다른사람처럼 느껴진다. 나와는 아무상관도 없는 사람이 된 것처럼... 그냥 조용히 티비만 보는 남편은 나에게 너무나 먼, 마치 존재하지 않는 사람처럼 느껴진다. 이윽고 우리사이에 침묵만이 흐르자, 나는 잠자리에 들기로 했다. 약15분 후 그도 침대에 누웠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위축되보였고 다른 생각에 사로잡힌 사람같아 보였다. 그가 잠들자, 나는 울었다. 무엇을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가 다른 사람 생각을 하고있는것이 분명했다. 인생이 재앙이다. .................. ................. ................ 남자의 일기 : 어제부터 갑자기 오토바이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이유를 모르겠다... 이거처럼 저 이야기 속 남자는 아무 생각 없이 겨냥한 빈말로 칭찬했을 가능성 농후함 그냥 지나가긴 뻘쭘 하니까 그냥 나오는 대로 아무말이나 뱉은 인사치례. 길가다 친구 만나서 "좋아 보인다. 언제 밥한번 먹자. 연락해~" 이거랑 동급 남자는 자기가 강하게 집중하고 있는게 아니면 그냥 피상적으로 받아들임. 눈치껏 하려면 진짜 각잡고 집중해서 해야 됨. 근데 이 집중의 강도는 꽤 높아서 오래하면 금방 피곤해짐 그래서 평소엔 피상적으로 반응하는 거.. 일찍 데이트가 끝나서 좋다는 것도 비슷한 맥락 데이트가 좋지만 엄청난 집중과 정신적 피로도를 요구함
@전지환-e5q4 жыл бұрын
와 나도 머릿결이 좋대 ㅁㅊ 여친 저렇게 말하면 개귀엽겠다 소장님 천재시구나
@brianpfft3 жыл бұрын
어린이가 아니라면 제발 본인 의사는 제대로 밝혀주길 상대방이 본인 속마음 말안해도 알아주고 풀어주길 바라는 어린아이같은 투정은 그 누구도 원하지 않아요
@이승훈-m5d3e3 жыл бұрын
저도 말하다가 점점 화나는 스타일이라.. 그래서 부정적인 것은 갑자기 어디서 날라온 불똥처럼 ㅆㅂ 이게 뭐야 하고 던져버리고 생각 안 합니다. 회피 기제로써 정말 좋은 방법은 아니라는데 속으로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하지 말자 하는 것과 비슷한데 꽤 효과가 좋습니다. 상황마저 잠시 탈출하면 더 좋은 것 같아요. 연락 그만하고 커피 마시러 일어난다거나 잠시 화장실 가서 손만 씻고 오거나 말이죠. 이거 남에게 버림받지 않고 기대에 부응하려고 자꾸 예상하고 알아맞히려고 했던 것 같은데 나 버리면서 하게 되어버려서 몸 상하는 것 같아요. 그 사람 마음 몰라줘서 미안해지는 건 그 사람이 말할 때 느끼면 될 거 같아요. 미리 알고 전전긍긍하면서 속 버리지 않아도 될 듯.. 미리 선수치면 자긴 괜찮다고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실제로 괜찮을 수도 있고.. 애인하고도 미리 설레발로 먼저 이야기해도 절대 응 나 서운해, 기분 안 좋아하는 경우 없이 괜찮다 하고 나중에 기 모아서 때리거나 정리된 후에 이야기해서... 그때 가서 그 봐 내가 그래서 미리 사과했잖아 해도 기분 나아지지 않고.. 그러니까 작은 거 키우는 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돈만 하는 걸로...
@수정냥4 жыл бұрын
아...김지윤 진짜 좋아~~~~~~!
@amylee80804 жыл бұрын
Cg로 1인 다역하는거 넘 웃겨요 ㅋㅋ 짱귀염
@Yuggogi4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밌게 말씀하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muelSmith12213 жыл бұрын
남자에게 여자들 감정기복은 진짜 스릴러물 맞음.. 근데 감정은 잠시 일어나는 파문이지 그 본인의 본질이 아님.. 이걸 모르는 남자 여자들이 너무 많음.. 폭풍우가 곧 바다가 아닌 것처럼..
@showddary4 жыл бұрын
연애는 운전과 비슷한것 같아요 양보하고 배려하고 방어하고...
@seungme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진짜웃기게 설명하신다 ㅋㅋㅋㅋㅋㅋ
@DINO-yq7pm4 жыл бұрын
서운한거를 얘기했더니 뭐 그런 사소한거 가지고 서운해 하냐면서 되려 뭐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그렇게 저는 사소한거에 서운해 하는 속 좁은 사람이 되어버렸고 다음부터는 느끼는 서운함에 대해서 말을 하지 않고 참고 있지만 겉으로는 티가 나니까 왜 그러냐 묻는데 또 속좁은 사람이 될까봐 말을 못하겠네요.. 화병 나서 속이 터질것만 같습니다 ㅠ
@양희-f8j3 жыл бұрын
너무 잼나게 이야기하셔서. 자주찾아보고 봅니다~~~ 정말 말투 중독되네요~~~^^
@나니아라바4 жыл бұрын
편히 생각하면됩니다.. 나도 내맘을 모르는데 남이라고 알까..? 내속내를 보이는게 자존심상한다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자존심내세워 얻는게 뭘까 한번생각해보세요ㅎㅎ 말해야알아요..그래서 언어란 훌륭한것이 있는것이니ㅎㅎ
@user-wn1np1iq5b3 жыл бұрын
이분 강의 너무 재밌어 ㅋㅋㅋㅋㅋㅋ 얘기를 넘 잘하셔서 일단 영상을 다 보개된다 ㅋㅋㅋㅋ
@zxc17784 жыл бұрын
소에 경 읽듯이 아무리 말해도 들어주지 않고 내 얘기가 메아리가 되여 돌아올때 그 실망감 그 좌절감 그 분노가 결국 내 입을 닫게하고 마음의 문도 닫게 되여 지금은 일정한 거리에서 평행을 유지하며 나만의 행복과 위안을 찾으며 살고는 있는데 마음한구석에 남아있는 그어떤 부족함은 채울수가 없네요ㅠ
@KoreaLiveTrends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어쩜 정확해ㅎㅎㅎ
@태양이아부지4 жыл бұрын
강사님 너무 귀여워요ㅎㅎ
@eden827483 ай бұрын
저는 남자친구랑 딱 반대상황이라 너무 힘드네요. 아무리 찾아봐도 남자가 싸울때마다 서운한 일을 막 쏟아내는데.. 그에 대한 영상은 없어서 더 어렵네요. 그런일일때 이젠 화나지도 않아요. 이렇게 이별준비를 시작하는 것 같아요. 남자친구 입장만 이야기하고 쏟아내면 제 감정은 정말 신경쓰지 않아요. 서운했던 마음이 가라앉으면 아무렇지 않게 다시 예전처럼 행동하는데 너무 배려없고 무시받는 느낌이에요..
@yuhee154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나도 머릿결 되게좋아~한수배우께요👍
@이땡큐4 жыл бұрын
헤어졌는데 재밌게 들었어욤^^
@dongjiminji4 жыл бұрын
미드에서 부정적 감정에대한 소통(싸움)을 한바탕 한 후 나중엔 하하호호 하는걸 보고 드라마니까 그러겠거니 했지만.. 안볼사이가 아니라면 그렇게라도 털어내고 대화하는게 건강한 관계를 위해 좋은 일인것 같네요 😭
@파이어-h9g4 жыл бұрын
이분 진짜 귀여우시당ㅋㅋㅋㅋ
@hyuni28284 жыл бұрын
난 너무 솔직해서 바로바로 말하는데... 근데 문제는 너무 솔직하게 말해서 상대방이 기분 나빠함😓
@melotoha4 жыл бұрын
와ㅜㅜ완전 공감되요...저는 의사소통 고자였군요...ㅜㅠ
@oh-pg6iq4 жыл бұрын
올~~ 이분 매력있넹 ㅋㅋㅋ
@인생소풍-v2b4 жыл бұрын
근데 서운한건 바로바로 애기하는게 진짜 좋긴한것같아요. 묵힌 김치마냥 쌓아뒀다가 터뜨리면 상대방은 진짜 벼락맞은 기분으로 얼떨떨..왜 그 애길 갑자기 지금해?하는 분위기라 사과를 해도 뭔가 애매하고.. 본인 애기 잘 하기 어려우신분이라도 조금 더 용기를 내셨으면해요. 처음이 어렵지 하다보면 어떻게 말을 전달하는 게 좋은 방법인지 어느 타이밍에 하는 게 좋은지 알게되거든요. 저도 서운한 거 있으면 바로 애기하는데 진짜 좋아요. 물론 전달방법도 진지한건 진지하게 가벼운 건 가볍게 해서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하는편인데 이게 진짜..많이 해봐야 늘더라구요
@Nayeon66478 ай бұрын
맞아요 남자든 여자든 완벽할수가 없어여 진짜 아무리 조심하려 해도 다툼은 피할 수가 없고.. 정말 아주 사소한건 모르지만 오해를 살수 있는 행동에서는 물어보고 이점은 내가 ~~~했어 그래서 내가 많이 섭섭했어 라고 하는게 좋습니다. 하루 이상 넘기지 마세요 부득이하게 못 만나는 경우라면 100% 통화 하세요. 그리고 감정을 풀어내야 합니다
앜ㅋㅋㅋ 너무웃경ㅋㅋㅋ 사실 예전에 한참 떠오르던 어떤 강사는 말도 넘 빠르고 정신이 없더니 이분 강의들으니 집중도 잘되고 웃기고 편안해진닼ㅋㅋ
@mmss418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겨진짴ㅋㅋㅋㅋㅋ나도 머릿결 좋댘ㅋㅋ 센스잇네용
@로니-j6b3 жыл бұрын
사람 들어주고 위해주고 해봤자 소용없다... 가볍게 감정을 말하면 그냥 스쳐듣고 못알아듣는도 있어요, 그래서 자기가 못알아 들었다고 설명을 해주면 기분나빠함...ㅎ 진짜 두고보다 진지하게 이건 진짜 아닌것 같아 라고 했을때 안하겠다하는 그때뿐이지 변하지 않더라구요 (최악은 왜 별거아닌걸로 진지하냐고 듣는것) 요즘엔 친구든 애인이든 그냥 성향이나 가치관 최대한 비슷한 사람 만나는게 나을것 같단 생각이드네요.
@zzeoi3 жыл бұрын
본인은 무덤덤하게 말씀하시는데 말씀 겁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친절한초식공룡4 жыл бұрын
이 동영상 보고 그래!!서운한 점은 제대로 표현해야 겠어 라는 결심과 함께 바로 핸드폰을 집어 들었어요..음....처음엔 사소하게 시작했으나 끝은 서운함의 종합 선물 세트가 되어 대폭발이...ㅋㅋㅋ나도 머릿결이 좋아~~라고 얘기해야 했지만 현실은 ㅇ어ㅓ어ㅓ너노오오어러러러런ㅠ어러너나ㅏ몿노오ㅗ말하는 연습과 스킬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당^^
@듀란-k9m4 жыл бұрын
그냥 싱글로 살어 연애를 왜 하냐 귀찮게
@ggaran564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람 사는거 다 똑같구나 남자여자들 다 공감햌ㅋㅋㅋㅋㅋㅋ이분 설명 진짜 대박이야 🤦
@진서리웅Ай бұрын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절대로 공감이나사과하지않고 소리부터지른다는건? 그건 어떻게생각해야하죠? 그것도 내가이상한걸까요? 모든것은. 내탓이라하고 그게사실이라이야기하죠.
@N현승4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고 귀엽게 말씀해주시네요
@mini_zzi4 жыл бұрын
서운함을 만든것도 그 상대가 문제 굳이 말하지 않아도 굳이 말이 나오게 하는것도 문제 듣고도 의사소통 대화가 안되고 공감대 형성이 안됨 그냥 끝이죠 맘이 없으니 공감 조차도 없는 것이고 쓴소리 나오게 서운하게 만들어놓고 참다 쓴소리 할때마다 되려 삐져 잠수 잠수 힘들때마다 이런식 반복 이건 아닌듯 그래서 끝낸적 있음
@이상덕-g1y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머리결 좋으십니다 ^^
@user-po1ec1jh2g4 жыл бұрын
좋은 인연 놓치고 나이먹고나니 이제서야 내가 좀 보이는것 같아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미안하고, 미숙했던 내가 속상하네요 다시 또 그런 마음이 드는 인연이 나타날까요
@mikan_gorani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초능력자 아닌 이상은 말안해놓곤 알아주길 바란다고 하면 ㅈㄴ 이기적인거지
@dufdma4 жыл бұрын
5:12 떨어진거예요 할때 뒤에서 딱 떨어져 ㅋㅋㅋㅋㅋㅋ
@bjc61514 жыл бұрын
솔로천국 커플지옥
@joy86374 жыл бұрын
헤어지기 전에 이영상을 봤어야했는데 부정적인 감정을 잘 다루라
@영진세상11 ай бұрын
감정을 말하면 회피해요 나중에 없던일 되버리고 해결도 안되고 잔소리만 하는꼴이네요 어쩌죠
@Bokarisalon4 жыл бұрын
저는 표현은 확실한데 말투?에 제 감정을 못넣는것같아요. 예로 육아가 힘들다.를 힘들어~하고 힘들다가느껴지게(?) 이야기해야하는데. 그냥 사실전달같아요 그게 상대방느끼기에는 힘들다는 말로안들린데요 제가 부모님께도 별로 나쁜감정을 표현하지않아서 . 좋은것은 잘반응표현하는데(좋다.맛있다.신난다.멋있다등) 부정적인감정 표현은 많이해본적이없어서 그런것일까요. 오히려 관계를 위해서 거의 부정적인것은 나 알아서 해소?하거나 상대방의 의도가 그러지않을거야~ 라며 넘겼는데 그것도 제 기준에서 좋은 감정표현같지는 않아서요. 부정적인감정표현을 해도 잘 못알아채는데. 화를 내야알아채는데. 그렇다고 의사소통으로 화를 낼수도없고ㅎㅎㅎ저만이런가요.. 습관일까요 + 성격상 아마 셋째가(제가32주임산부인데요) 없었으면 이럴고민도없이 그냥 살아갔을텐데. 부득이하게 제 능력밖으로 도움을 받아야되는 상황에서 제 힘듦을 이야기하려니 이런갈등요소를 발견하네요. 힘들어서 힘든다고하는데 힘들어!!!!!!!할때까지 그전에 힘들다이야기한것(구체적으로 이런것들을 이렇게 도와주라고이야기하거든요)을 크게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주변에서 그냥..듣기싫은건가요ㅎㅎ혼자서 알아서 잘해와서 그러니 그냥 저러다말겠지싶은건가요ㅎㅎ
@sunyy-s5n8 күн бұрын
똑같은 문제를 반복하는건 남자들임 그걸계속 말하는것도 지치고 이야기하면 오히려 화냄 그러다보면 마음의문을 닫게되고 대화안하게되고 멀어지게 되는거임
@kmr6341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여자가 잘못햇어?? 남자가잘못햇어?? 남자가 그냥 인사만하고 지나갓어야지 이게정답
@wweedding9 ай бұрын
나 할말이 있는데.. 나도 머릿결이 되게 좋아 했는데도 모를거같아서 그 말 조차 안하게 되는데 저정도 말하면 대부분 알까요?ㅠㅠㅠ
@랙홀-k5k3 жыл бұрын
남자든 여자든 기분 나쁜 게 있으면 말을 하던지, 말 못할 거면 티를 내지 말던지. 화난 이유를 말해보라 하면 보통 별 거 아닌 걸로 삐친 사람들이 말을 못하죠ㅎㅎ
@이해찬-m5d Жыл бұрын
지금 여자친구랑 딱 이런 상태네요. 매우 스트레스 받습니다
@헤이안녕-q4c4 жыл бұрын
아.. 주인공 여자같은 남자친구 삐지지 말고 그때그때 말하게 하기까지 2년걸렸음.. 사실 지금도 잘 안되긴함. 꿍해있지말고 말해달라고 했더니 이젠 별거아닌거에 갑자기 진지빨고 말할때있음. 당황스럽고 숨막히는데. 암튼 지금 고쳐나가는 과도기. 후우.. 사람쉽게 안바뀌긴함. 근데 진짜 말하자 좀. 자기혼자 기분나빠서 데이트망치지말고. 가볍게 말하면 가볍게 풀릴걸 왜그래진짜
@myojungkim55154 жыл бұрын
옛날부터봐왔지만 너무 웃겨요 ㅋㅋㅋ
@masonjeong69483 жыл бұрын
다 필요없고 그냥 솔직해서 좋네. 나도 철수야 ㅠ
@SICKUHH2 жыл бұрын
이분 뭐하시는분이길래 잘아시지? 공감되네 ㅋㅋ
@집사하느라집못사4 жыл бұрын
나는 왜 공감하고 있는거짘ㅋㅋㅋㅋㅋㅋㅋㄱㅋ넘 잼나네여
@rosekim5812 Жыл бұрын
연애를 많이 하면 뭐가 좋을까? 눈치, 스킬, 추억? 사랑을 더 깊이 잘하는것이 맞나? 그럴수도 있고 아니고 숫자만 늘지도.. 재미있네. 멜로를 쓸수 있을까? 새로태어나야 가능한거?
@davidseo42374 жыл бұрын
남녀간의 가장 큰 감정소모의 원인은 여자가 동성에게 대하듯 남성에게 대하지 않아서임. 남성에게만 있는 엄격한 기준이 남성을 혼란스럽게 하고 피곤하게 함. 여잔 그 기준을 충족한 남성에게 안심을 하고 사랑이라 생각함. 그래서 늘상 연애관계에서 여자는 부족하다 말하고 남자는 뭐가 부족하냐고 말함
@AngryBongSim4 жыл бұрын
터치페이 비슷하다. 내가 먹고 싶은 것 내가 마시고 싶은 것 상대방 눈치를 안보고 즐겁게 대화를 하고 내가 내 돈으로 페이하고 나오는 것. 연애도 같다. 내가 원해서 만나고 사귀고 상대방과 대화를 하면서 알아가고 그 상대방 기질 비슷하고 자신이 생각한 것에 맞으면 결혼까지 간다. 시간 100일 가능하다. 문제는 그 사람을 고치려 하는점 소유를 버려야한다. 기질은 유전적으로 타고 낳는 것을 혈액형을 봐끄는 것 하고 똑같다. 내가 봐꺼 아니 이해심과 배려심. 같은 부모에서 태어난 2명 아이들도 각자 기질이 다르다. 근대 남의 부모에서 태어난 것면 어떻게 봐끌 수 있나 이해를 하게 대화를 하고 배려를 안아주면 어려운 문제도 함께 풀고 나갈 수 있다. 주고 받고 필수 받기 하고 주기 만 하면 싸운다.
@heizel60254 жыл бұрын
나는 내 감정을 솔직하게 정리를 다 해서 이야기를 해줬는데도, 자기가 힘들다고 떠나도라구요? 그렇군....... 그랬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