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시간이 조금만 천천히 갔으면 좋겠어요. 부모님의 시간이 내가 효도할때까지 기다려주지 않는걸 알지만... 늙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오래 나랑 같이 살자 엄마 아빠 사랑해
@user-bp1or6uw9y4 жыл бұрын
2019년은 엄마에게 너무나도 좋지 않은 해였을거야 엄마의 엄마인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해였으니까. 나도 펑펑 울었지만, 그렇게 펑펑 우는 엄마는 처음이였어 그 이후엔 내가 고3이라 신경을 쓰면 안 된다고 생각 했던건지 내 앞에서 더는 그런 티를 내지 않더라.. 그리고 2019년이 끝나가기 얼마 안 남은 시간, 갑자기 " 2019년은 너무나도 아픈 해였어 " 라고 말하는 엄마를 보고 방에 들어와서 펑펑 울었어. 이제 내가 20살이야 2020년은 부디 엄마도 나도 더 행복해질 수 있는 그런 년도길 바라. 오래오래 나랑 행복하게 살자. 여행도 가보고 함께 추억을 더 많이 쌓자. 엄마 오래오래 살아서 늦둥이 딸이 결혼 해서 손자 낳는 것도 보고 같이 놀러도 다녀야해. 사랑해 진짜 많이 사랑해 매일 속삭여줘도 부족한 말인걸 알아서 더 미안하고 또 고맙고 사랑해
@user-kr2ve6bs3c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눈물이ㅠㅠ왜 이럴까요?ㅠㅠ
@user-mk3yd6ye9w4 жыл бұрын
누가 그랬다. 모든 곳에 신이 있을 수는 없기에 엄마가 있는 것이라고.
@user-oi7ze8sp8b4 жыл бұрын
신이 나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부모님이고 신이 여러분의 부모님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여러분이 아닐까요
@freshenergy1134 жыл бұрын
그게 나야 뚬빠뚬뻐 뚜비두밥
@user-ve4on8up9r4 жыл бұрын
@@freshenergy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
@user-fb5ln8ts9n4 жыл бұрын
@@freshenergy113 슬픈와중에 얘는 왤케귀여움ㅋㅋㅋㅋ
@jazzycozzy4 жыл бұрын
@@user-se8ft1iz1j 슈뢰딩거 고양이도 아니고 있으면서 없는 건 또 뭐임 존재를 확신할 수 없다고 정확한 표현임
@user-vr2fb3gd7e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거 시작하자마자 눈물이 미친 듯이 나옴 눈물 진짜 없는데 노래 들으면서 눈물 나오는 건 이거밖에 없는 듯
@sunhongkim78954 жыл бұрын
저도...
@user-vg6yg2hu9z4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ㅠㅜㅠ
@user-il2ov6km7i4 жыл бұрын
세정님이 부르신 '꽃길'도 가사 곱씹어 보니까 눈물 나더라고요..
@user-lr6uw6ty5z4 жыл бұрын
나도 눈물이 진짜 없음 뭐랄까 김정적이지 않다..근데 이거 보고 울고 있음..
@user-gt7wn8cf1t4 жыл бұрын
내 인생에서 이 노래 틀면 제일 펑펑 울 수 있음ㅠㅠ
@user-yk1rd1ki1p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진짜 엄마와 딸의 감정을 너무 날 녹아낸 노래 같아 ㅠ 진짜 들을 때 마다 눈물나
@raissamumtaz27363 жыл бұрын
I WAS CRYING😭😭😭😭. The lyrics made me realized that i often disappointed my mother😭
@user-eo9rw8by5b5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엄마가 짜증날수도 있지만 있어야 짜증도 낼수도 있는겁니다
@user-eq4dd3hx3i5 жыл бұрын
와..진짜 맞는말..막상 우리들은 부모님들께 짜증내고 있지만 짜증낼 사람이 있어야 짜증낸다는걸 애초에 알아야 함
@ejj66045 жыл бұрын
저도 고등학교때 아침에 친구들이 엄마랑 싸우고 왔다고 짜증내면 그것조차 부러웠죠. 좋겠다. 넌 싸울 엄마라도 있어서. 혼자 속으로 생각했죠.
@user-ys1tp4js3s5 жыл бұрын
@@user-eq4dd3hx3i 부모한테 맞고 사는 사람도 많다는 사실...시발 법 졷같은
7살 때 이혼한 엄마..... 몇년에 1번씩 볼 수 있지..... 엄마랑 헤어졌을 때 엄마는 전 날 엄마는 어딜 나간다고 나한테 말하고 집을 나섰지.... 하지만 나는 엄마를 죽도록 기다렸어.... 하지만 난 끝내 엄마를 만날 수 없었어... 아빠한테 물어봤지,,엄마언제 오냐고,,,,,, 아빠가 말하셨어 엄마 이제 안온다고...... 나는 그 때 어린마음에 엄마가 좀 있다 집에 들어오겠다고 굳게 믿고 있었지........ 하지만 벌꺼 엄마랑 떨어져서 산지 7년이 지났네... 난 아직도 엄마랑 만날 때 아빠가 화를 낼까봐 괜히 눈치가 보여.......6월6일 엄마랑 우리 형제는 아주 중요한날이지.....바로 엄마를 만나는 날이야 난 너무 좋아 이쁘고 착하고 부지런한 우리엄마 ..... 너무 보고싶다....빨리 6월6일더ㅣ서 보자 엄마 사랑해♡
@user-pd1yy9ps9t4 жыл бұрын
아고 아들 엄마는 옆에 없지만 귀염둥이 형제를 위해 항상 기도하고 있을거야 엄마 이해해주고 믿어줘요
@didwotjd34 жыл бұрын
이미 만나시고 오셨나요?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
@byegood38314 жыл бұрын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 심금을 울리네 ㅠㅠ
@user-mk3yd6ye9w4 жыл бұрын
어릴 땐 엄마가 모든지 다 척척 해내는 슈퍼맨 같았다. 엄마는 뭐든 다 해낼 수 있는 그런 강한 존재 같았다. 하지만 너무 늦게 깨달았다. 엄마도 한없이 나약한 존재라는 것을, 단지 우리 앞에서만 ‘어른’인 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엄마는 단지 그냥 버틸 뿐이였다. 오직 우리를 위해, 온 힘을 다해서.
@sunhongkim78954 жыл бұрын
저 이거보고 울었어요ㅠㅠㅠㅠ 노래 듣고 울었는데ㅠㅠ
@user-xw7jt2yh9f3 жыл бұрын
저도 울었요ㅠㅠㅠ
@hyeneneng3 жыл бұрын
영상 어제 오늘 연속으로 6번정도 보고있는것같은데 이런 댓글 볼때마다 눈물 더 왈칵왈칵 나옴...ㅠㅠㅠㅠ
@user-by6yh7bt2f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ellenkim25142 жыл бұрын
What song
@aden97403 жыл бұрын
Mama, sekarang aku sudah menjadi seorang ibu dan aku merasakan apa yang dulu kau rasakan.. Aku akan berusaha dan semoga kau tenang di sana... Terimakasih atas semua pelajaran hidup yang telah kau berikan... ❤️
@anna71252 жыл бұрын
Sama-sama
@dilsafirlodia44912 жыл бұрын
Ma, aku sekarang sudah 20 tahun, aku sudah bisa bertahan sampai sekarang, terimakasih ma
@HandmadeAccessories1 Жыл бұрын
영상속 엄마가 딸에게 다가가서 수화로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서툴러서 미안해... 라고하는 부분에서 코 끝이 찡해지고 가슴이 미어졌다... 이 말 너무 슬프다.. 스무살 되던해에 엄마가 너무나 먼 하늘에 별이 되었는데 엄마가 옆에 없다는게 실감이 안났는데 내가 아이를낳고 키워 보니까 알겠더라... 엄마가 나에게 이렇게 소중한 존재였구나... 너무나도 큰 존재였구나 가슴미어지게 그립고 보고싶은 존재였구나하고말야... 가난하니까 가족이랑 어디 소풍간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엄마랑 그런 추억하나 없다는게 너무 슬프네... 엄만 내가 어릴때부터 아파서 약을 많이 드셨는데 그게 너무 많이 먹다보니 내가 중학생이 되었을땐 뭔가 약기운에 취해 정신이 갇힌듯한 엄마를 봤었지... 매일 밤이나 새벽이면 밖에 나가고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랬을까 정말 미안해 엄마... 어느 날 길걸으면서 혼잣말로 중얼 거리면서 걷는 엄마를 멀리서 봤는데 동네 사람들이 엄말보고 수근거리는거야... 난 그게 너무 화났어.. 그래서 일부러 큰소리로 엄마하고 부르면서 팔짱을꼈지 엄마 난 그때 엄마한테 팔짱낀 그 순간이 제일 좋았어. 내가 어릴때 유치원가기 싫다고 애들이 놀린다고 놀이터에서 투정부리고 고집부린거 미안해 엄마도 아파서 힘들었을텐데 몰랐어... 엄마가 그렇게 힘들고 아픈지.. 내가 애 둘 키워보니 알겠더라 얼마나 힘들고 외롭고 우울하고 공허한지... 나도 참 애기때 말 안들었었지 엄마.. 미안해 정말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난 엄마가 내 엄마였어서 너무 좋았어 또 볼 수 있는거지? 그렇지? 엄마 사랑해 제발 거기선 아프지말고 먹고싶은거 많이많이 먹고 내 걱정하지말고 잘지내고있어 다시 꼭 만나서 팔짱끼자 사랑해 엄마
@user-os4ry3zk5s6 жыл бұрын
세정이가 촬영 내내 눈물을 흘려 촬영이 힘들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자신의 어린시절이 생각 낫던게 아닐까 싶다.. 남들은 다 공부하는데 혼자 가수의 꿈을 키웟던게 엄마 생각도 많이 나고 이런저런 생각 땜에 눈물이 난게 아닐까싶다.. 표정을 보면 노래가 슬퍼서 가식으로 내는 표정이 아닌 진짜 자신의 어머니 한테 말 하는거 같아 더 슬프게 느껴진다..
@angeladuckworth47416 жыл бұрын
터원 훗날 미투에나올것같아요.. 이런거찍으려면....
@user-mh1tu2ot1t6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미투..?
@user-mw3cj3oc4n6 жыл бұрын
M2 얘기하는거 아닐까요?
@user-jt4dp3hk2l6 жыл бұрын
세현이온니아뻐
@ringard92826 жыл бұрын
진짜 노래 듣고도 안 울었는데... 세정이 누나 울었다는거 보고 펑펑 울었어용....ㅜㅜ 얼마나 힘들었을까...
@VLITZ7176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알고 여러 버전을 봤지만 가장 감동적이고 곡이랑 잘 어울리게 잘 부른 버전같다. 양희은님이야 원곡자로 말할 것도 없고 세정이가 감정을 눌러서 읖조리듯이 부르는게 참 좋았다. 욕심내서 더 큰 성량을 내서 화려하게 부르고 싶었을 법도 한데 참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user-rz2cz6jw4b5 жыл бұрын
Ltoz 세정이가 이 노래 부르면서 많이 울었다고 하네요 ㅠ 집안에 사정이 있었어서 그거 때문에 노래가 슬퍼서 그런가 많이 울었다네요 ㅠ 그런거 보면 저는 너무 행복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ㅠㅠ
@user-wq1wd1uq2g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부를 때 감정이입되면서 뽐내고 싶은 맘 같은게 안드는 노래..그냥 진심으로 부를 수 밖에 없는 노래..
this song really makes you reevaluate who your parents are as people. you tend to forget that they are growing along with you while also guiding you along. i heard this song years ago and it helped me really reconcile my relationship between myself and my mom and helped me forgive. this cover was really beautiful!
@shenamea.82262 жыл бұрын
@@tetepeachy7026 mother to daughter
@susanti19402 жыл бұрын
There's no formal school for become a parent, we may disappointing with our parents sometimes, but we should remember that our parents just ordinary humanbeing, they can't always be right forever.
@zaraa66732 жыл бұрын
indeed :( they learn and grow as we do. thankfully I remember that
@user-iz3je3rf8b3 жыл бұрын
코로나 때문에 직장 구하는 것에 지쳐 힘들고 울고싶을때 매번 들으러 옵니다... 다른 가수분들이 부른걸 다 들어봐도 세정양이 부른 버전이 가장 저한테 와닿는 버전이네요... 수화가 들어가서 그런것일까요... 듣자마자 눈물이 나는 노래는 이 노래 뿐이네요...
@user-fp4vs3nm4o Жыл бұрын
2년이 훌쩍 흐른 지금 잘 살고 계십니까? 또다시 힘든 시기라 걱정되서 여쭙니다. 잘 이겨 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user-iz3je3rf8b Жыл бұрын
@@user-fp4vs3nm4o 2년이 지난 지금은 안정적인 직장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허허실실님도 힘든시기 잘 이겨내시고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fp4vs3nm4o Жыл бұрын
@@user-iz3je3rf8b 긋긋
@Tomytoday6 жыл бұрын
나도 엄마가 살아계셨으면 좋겠다.....하......남들과 같이 엄마랑 대화한번 못 해봤는데......한번이라도 대화하고 손잡고 같이 자보고 싶다.....
@user-fc1il2cj8p6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wORL-Qls6 жыл бұрын
힘네세요ㅠ...............
@user-ki8sc3we9n6 жыл бұрын
ㅠ
@user-zu7fm8nf3l5 жыл бұрын
멍멍ㅠㅠ
@user-bb4rq7gv4l5 жыл бұрын
좋은곳에 계실거에요 :) 그곳에계신 어머님 볼수있게 웃으면서, 용기있게 살아봐요
@popop27536 жыл бұрын
세정 가정사가 복잡해, 스스로 어머니에 대해 항상 죄송함을 가지고 산다고 방송에서 종종 언급했었는데, 촬영 내내 울었다고 한걸 들으니 더 마음이 아프네요. 이 노래를 다른 버전으로도 여러번 들어서 더 이상의 감동은 없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눈물났습니다.
@user-gy1zv2fx6t6 жыл бұрын
ASMR DANIEL ㅠㅠㅠㅠ
@user-qw2hl8nj3x6 жыл бұрын
ASMR DANIEL 그러게요오ㅠ.ㅠ
@user-yt2fp8nb5d6 жыл бұрын
쓰고 싶은말이 여기 다있네요..감사합니다..
@user-ev5pf7ex7e6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ㅍ
@user-il8ug3rf8m6 жыл бұрын
ASMR DANIEL 아.. 그랬구나.. 바로 삭제할게요.. 죄송합니다..ㅠ
@holy14594 жыл бұрын
난 초1부터 어머니가 안계셨지만 계신다면 저런 잔소리라도 듣고싶네요.... 어머니 9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전 중3이라는 16살이 되었습니다 그 때 조금만 더 나이가 있었다면 뭔가 할 수 있었을텐데.... 꿈에 나오셔서 제발 잔소리 좀 해주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많이 뵙고싶습니다....
@user-pj5qw2py4x4 жыл бұрын
공부해라. 밥 챙겨먹고 방 청소 열심히 하고 친구들이랑 싸우지말고 밥 잘 챙겨먹어라 하고 싶으신 말 많으셨을거에요 곁에 없어도 평생 사랑하실겁니다
@mica33643 жыл бұрын
내 아들이랑 같은 나이네요 하늘에서 엄마가 지켜보고 있을거예요 누구보다 행복하길 바랄거예요 그리고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을거예요 너무 빨리가서 미안하다고~ 내 아들이랑 같은 나이라 맘이 더 가네요 힘내요~
@sakusaku1422 Жыл бұрын
힘내주셔요
@FeeL_StАй бұрын
너가 이 세상에 나올 때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아니? 넌 나한테 보물 그 자체니 항상 행복해라 내 딸아. 난 항상 니 옆에 있고 내 딸 응원한다. 그리고 너무 보고 싶다 내 보물~~~~
@user-vt5dl8vs6m3 жыл бұрын
펑펑 울만하네요~~ 저역시도 어머니의 저런 말이 그리워요 이 계기를 빌어 모든 대한민국에 태어난 청년 혹은 낭자들 부모님에게 효도 하세요 저도 못해 후회 중인데 뒤늦게 후회하지 말고요.
@abcdefgiklmnopqrstuvwx5 жыл бұрын
하 이건 들을 때마다 울어 미치겠네 지금도 노래 시작한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속에서 올라옴
@usisr96774 жыл бұрын
저도 장소 불문하고 들을때마다 울어대니....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행이에요ㅎ...
@user-xt5fu4pk5r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내 딸로 태어난다면 예쁜 옷 입하고 맛있는 음식 먹이고 항상 칭찬해주고 누구보다 옆에서 엄마 편이 돼서 엄마가 기죽지 않고 어디가서 엄마 사랑 가득 받은 티 팍팍 나게 해줄거야 돈 많이 벌어서 엄마가 엄마의 인생을 더 단단하고 크게 꾸릴 수 있도록, 엄마가 나한테 쓴 시간 돈 노력 애정을 쏟아 부을거야 엄마는 자신이 가치 있고 큰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해줄거야 엄마는 소중한 사람이고 생각보다 더 대단하다는 걸 알게 해줄게 내가 다 미안해 엄마
@user-vc6tu7lo6f11 ай бұрын
진짜 최고의 댓글이네요 펑펑 울었어요..
@user-gw2zm3zc6h4 жыл бұрын
하늘이 무너진날 2019년 10월15일.. 아직도 엄마가 보고싶네요.. 하루하루 매일매일 보고싶어요 엄마가.. 너무 사랑하고 죄송해요 엄마 하늘에선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h0exn4 жыл бұрын
엄마 나 낳지말고 마음대로 살지 그랬어 ..? 엄마의 자유를 뺏어서 미안해....
@h0exn3 жыл бұрын
@방탄아미💜 감사합니다 방탄아미님도 좋은 사람이세요
@bsj31706 жыл бұрын
세정이는 걸그룹중에 이런모습에 가장 잘어울리는 아이 인것 같다 마음이 너무 예쁘고 남 배려하는 모습이 참 착해.
@user-tp6uh5iy9z5 жыл бұрын
제발 우리엄마가 가진 병들 다 낫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다시 엄마랑 수영장도 가고싶고 같이 엄마가 좋아하는 산도 가고싶다 엄마가 푹 쉴수있으면 좋겠다 더 속상한건 내가 할수있는건 공부하는것뿐이라는거..
@mnmsh38055 жыл бұрын
min 예민한 시기, 힘든 상황에 그런 생각을 하는것 자체가 멋지고 대단하네요. 저도 지금 제 일 다 내려놓고 아버지 간병만 하고 있어요. 지금 많이 힘들고 주변 친구들한테 어떤 위로를 들어도 ‘너는 몰라’싶겠지만 잠시나마 힘이 돼주고 싶어 댓글 달아요. 어머니 병은 앞으로 호전되셔서 완쾌하실거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할거에요. 제가 보장할순 없어도 간절히 바랄게요. 저도 민님도 다 잘될거라 믿어요! 정말 진심으로 화이팅!
@user-tp6uh5iy9z4 жыл бұрын
mnm Sh 안울기로 했는데 댓글 보고 펑펑울었네요 ㅠㅠ 사실 저도 몸이 정말 안좋아서 항상 병원비로 엄청난 돈 나갈때마다 항상 죄송하더라구요.. 그래서 꼭 커서 돈 많이벌려고 공부 열심히하는 중이랍니다! 재능충이 아니라서 노력해도 한계치가 있긴한게 슬프긴 하지만 요즘에 진짜 마법처럼 엄마 몸이 엄청 좋아지셨어요!! 감사합니다ㅠㅠ❤️ 그리구 항상 화이팅하세요!
@mnmsh38054 жыл бұрын
min 남들보다 더 많이, 더 일찍 힘든것 같고 불공평하다 느껴질 때도 있겠지만 남들이 늦게 깨닫는, 어쩌면 평생 모르고 살 큰 부분을 얻었다고 생각해요. 남들은 행복한거라 느끼지 못하는 부분에서도 행복감을 느끼면서 살아갈 수 있잖아요! 집에 아픈 식구가 없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맘이 편하고 행복한건지, 휴일을 온전히 나만 생각하며 즐길 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건지, 엄마랑 카페에서 수다떠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건지 느낄 수 있으니까요. 일찍 겪은만큼 남들보다 행복감을 더 길게 많이 느끼며 살아가는 인생일거에요. 다 이겨내시고서 어머니랑 맛있는거 먹으면서 데이트도 하고 서로 ‘이게 더 잘어울리네.아니네.’하며 쇼핑도 하고 정말 평범하지만 마냥 행복한 일상들만 가득할 날이 올거에요. 우리 정말 화이팅해요! 저도 저 댓글 썼을 때 보다 많이 나아졌어요ㅎㅎ 제 기대보다도 아버지께서 빨리 나아지고 계셔서 이제 희망도 보이고 조금 숨통이 트이네요..! 잊고 있었는데 제 댓글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다니 너무 다행이에요ㅠㅠ 어머니께서도 많이 나아지셨다니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고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도 min님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꼭 행복해질거에요! :)
@user-tp6uh5iy9z4 жыл бұрын
mnm Sh 이제야봤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user-lu3zf1hr4j4 жыл бұрын
@@mnmsh3805 이분 말하는거 너무이쁘네
@brightjeong7023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딸에게를 수많은 버전으로 들었지만 이렇게 맘에 와닿는 연출은 처음인것 같아요.
@chindyclara41553 жыл бұрын
Im crying a lot hearing this song and the expression of sejeong. She has a really good voice.. huhu i cry a lot
엄마진짜 왜결혼해서 나랑 동생놓아서 청춘다보내? 진짜 내가 과거로 간다면 어떻게든 결혼안하게 할거야 고생하지말고 돈벌어서 엄마먹고싶은것도먹고 사고싶것도 사 엄마 다음생에는 또 엄마딸로 태어나는게 아니라 엄마의 엄마로 태어날께 미안해 제발 나낳지마
@user-ve5lk8rq3o4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생각이에요.. 오히려 엄마 인생을 '나'라는 존재때문에 다 망쳐놓은거 같고 서로가 힘들빠엔 내가 없는편이 더 좋은거 같고 편할거같네요 제발 나 낳지마 결혼도 하지마 제발 그냥 엄마가 행복한 인생살아줘
@user-uu9lk8sr2n4 жыл бұрын
부모가되어보니 자식때문에 웃고사는날이 많더라구요 자식이 나의 심장이에요 어머님은 진짜행복하셨을겁니다
@user-ro8fj7iz3x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부모님께 나 안낳았으면 하고싶은거하면서 살지않았겠냐니까 그렇지 않다고 하시면서 그런말보다 그냥 고맙다고 말해주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user-kw1il5nr6c4 жыл бұрын
아 갑자기 눈물터짐 ...앞에 감성적인댓들앞에선별생각없엇는데...
@user-bk2lj4ki1r4 жыл бұрын
미쳐날뛰는핑구 당신은 부모님의 이례없는 최고의 성물입니다. 그런말은 하지 마십쇼.... 당신의 어머니는 당신이 없었으면 오히려 더 불행했을지도 모릅니다. 어머니에게 당신은 인생 최고의 선물이자 최대의 행복입니다. 어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다면 끝까지 살아가십쇼. 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구.....
@user-rn2iu3vy3i4 жыл бұрын
만약 과거로 돌아간다면 제발 나같이 나쁜딸 낳지말고 편하게 엄마아빠 하고 싶은거 다하고 행복하게 살고 사고싶은거 다 살고 여기저기 여행 다니면서 편하게 눈감으셨으면 좋겠다
@user-zw3sj2yd6i2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동적인 노래입니다. 특히 수화로 표현한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노래를 듣고 저도 부모님에게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들었어요.
@user-lm1vx5ry3e6 жыл бұрын
양희은은 노래로 인생을 부르고 김세정은 인생을 담는다
@user-qm1nc3jj7g6 жыл бұрын
김세정 수화하는데 진짜 너무 슬프다 눈물이 너무 맺혀 심하게
@Ss-vi9bt2 жыл бұрын
아가.. 난 엄마도처음이구.. 너는 딸도 처음이지? 아까도 너한테 소리지르고 화내서 미안해... 아직 세돌도 안된 너인데 내가 미쳤었나봐.. 정말 미안해... 엄마가 배가 불렀나봐 널 임신했을땐 모든걸 다 해줄것같았는데 낳고나니 힘들다고 투정부리고.. 화도 내고 .. 근데 정말 지금은 너랑 너 동생만 보며 힘을내고 살고 있단다.. 사랑해..
@lwj7942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어떻게 매년 들을때마다 느낌이 다르네... 17살때였나 처음 들었는데 벌써 취업자격증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이 되었네. 엄마 아빠 꼭 자랑스러운 딸이 될게요. 사랑해요.
@user-eu4ux1up3p6 жыл бұрын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김세정은 진짜 따뜻한 사람인 것 같다 노래 내는 것도 그렇고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되게 큰 그런 사람같다 너무너무 정감가는 아티스트
@user-sj4le8xn2q6 жыл бұрын
김세정아버지 김세정버리고 어릴 때 사라졌는데 무슨... 아빠없이 엄마가 힘들게 키우셔서 엄마에 대한 마음이 더 애틋한거에요..
@user-vw5vv5cm2k5 жыл бұрын
심심하다 버린게 아니라 이혼한거고 중학교 때부터 다시 연락하고 지낸다고 밝혔습니다;
@user-sj4le8xn2q5 жыл бұрын
@@user-vw5vv5cm2k 자식놔두고 양육권포기하고 연락도 끊은게 버린거죠 프듀소감때도 어머니랑 오빠밖에 말 안 했고 아무리 다시 연락하며 산다해도 아버지라는 단어가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다가오는 것만큼 크게 다가오지는 않을 것 같네요
@user-vw5vv5cm2k5 жыл бұрын
심심하다 ㅋㅋㅋㅋ마치 본인얘기처럼 말하네요? 남의 가정사를 그렇게 확신있게 말할 수가 있는지?? 아버지가 인도네시아에서 일하고 계셨다고 말한 만큼 분명 그들만의 사정이 있었을 건데 제3자가 자기 좆대로 판단하는게 웃기네요ㅋㅋㅋ
@user-rt5sp7rh1t5 жыл бұрын
@@user-sj4le8xn2q 어떤사연이 있든 어떤사건이 있었던 그건 세정님의 가정사예요 남의가정사를 마치 친한사람인듯 다알고있는마냥 그렇게 말하고다니는거아니예요 남이잖아요 그얘기가 세정님에게 또는 그가족들에게 상처가될수도있고 알리고싶지않은얘기일수도있어요 앞으로는 조심해서 댓글달면 더좋을것같아요
@user-nx1ex3lp9n4 жыл бұрын
엄마 다음 생에는 내 딸로 태어나줘 , 내가 엄마에게 못해줬던 모든일 다해줄게
@user-pv6zy4hr9k4 жыл бұрын
댓글이 가슴에 와닿네요^^ 감동이네요
@bee_4202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이혼 후 이사하면서 거리가 멀어지니 할머니도 아빠도 설날이나 행사날 외엔 찾아뵈거나 전화도 하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이 영상을 보니 눈물나네요.. 이제와서 안부를 묻기에도 너무 죄송하고 염치가 없어서 용기를 못내고있는데 자고 일어나서 할머니한테 연락해봐야겠어요…. 아빠에겐 아직 용기가 나지 않아 조금은 두렵지만 노력해봐야겠어요 …
@user-jb9ou4ru8z2 жыл бұрын
매번 들을때마다 눈물이 주루룩~~ㅜ.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모질게 아이들을 다그치고 있는 나 자신을 매번 되돌아보게 하고 반성하게 하는 노래예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너무너무 미안해~"
@dkfmzksk4 жыл бұрын
나는 내 삶을 살고 있었는데, 정작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하고 있던 건 엄마였는데.
@odettey79596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사기야ㅠㅠ 양희은님 세정이 보이스도 사기고ㅠㅠ 한편의 영화같은 노래 한해 한해 느끼는 감정이 다르네
@junsu_jaejoong_jaei Жыл бұрын
우리 예쁜 9살 6살 딸들에게 종종 해주는 말...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모르고 서툴어서 미안해.. 뭐든 잘하고 실수 안하는 완벽한 엄마는 못 되지만,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하고 노력하는 엄마가 되려고 늘 애쓰고 있어. 너무 사랑하는 내 아가들..
@user-xs6yn4ht4m4 жыл бұрын
엄마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진심이야 내가 진짜로 말해줄 수 있는 용기가 없어서 이런 곳 에서만 적고 엄마한테 또 짜증내고 화내서 미안해 근데 진짜 사랑해 그리고 내가 이렇게까지밖에 안돼서 미안해
@user-vn2yt4pj8v4 жыл бұрын
정말 저랑 비슷하신 분 같네요.. 막상 앞에 서서 말을 하려면 뭔가 민망하기도 하고, 부끄러워서 입을 쉽게 못 여는데 정말 제 성격을 고치고 싶네요. 조금만 더 용기를 내면 할 수 있는 말을 왜 못하는지... 결국 마지막엔 할말을 글로 남기는 제 자신이 너무 밉네요..
@user-xs6yn4ht4m4 жыл бұрын
@@user-vn2yt4pj8v 맞아요.. 뭔가 민망해지고 부끄럽기도하고 사람한다고 말하기에는 뭔가 또 죄송스럽기도하고요 또 저의 어머니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여기서 하염없이 울기만하네요..ㅎㅎ
@user-xs6yn4ht4m4 жыл бұрын
@@user-bt6vm6nj6y 우리 이번에는 꼭 용기내서 말해봅시다..! 나은님도 힘내세요😊
@user-hw6vt6yr4e5 жыл бұрын
한소절듣고 우는게 가능한일이가 진짜 내가 잘 못한걸 내가 알고있어서 더 자존심 세웠던거에 더 나 몰라라 했던거에 결국 이렇게 몰래 그냥 울기만 하네 ㅠㅠㅠㅠ
@user-vw5dq7ti4t6 жыл бұрын
엄마와 딸이 수화로 대화 장면에 너무나도 슬프고 이쁜 모습에 더 아름답게 보게 되네요
@Reemaria09 Жыл бұрын
양희은 엄마와 김세정 따님이 함께 정말 모녀네요. 내 마음이 아름다운 그리움으로 꽉 차오네요.숙연한 눈믈 가슴에 와요. 두분 이런 음악 많이 들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2022,12월 끝자락!
@user-qb9ns5tk2h Жыл бұрын
2022년에 오신분 처음봐요ㅠ 전 2023년에 왔네요
@Aaliyah-xl3ku2 жыл бұрын
this song never failed to make me cry, especially this one i try so hard not to cry but that little message at the end make my tears just burst out
@user-qc5nz1tw4s4 жыл бұрын
대박...거실?에서 학생이던 세정언니가 침실로옮겨가며 엄마가 된거고 학생시절에 듣던 어머니의 말을 딸에게 하는것인것 같다...
@user-ge4mk3ri9d4 жыл бұрын
ㅇㅈ이요
@A_ra_inga4 жыл бұрын
양희은 선생님 목소리로 이 노래 옆에서 들으면 나라도 눈물 펑펑 쏱을듯
@user-gu1jn7cq2t3 жыл бұрын
양희은님 목소리 너무 사기잖아요.. 눈물줄줄
@McCafe0003 жыл бұрын
This song is not only for Mother to Daughter, this could also be Mother to Son or Father to Daughter. The meaning of this song hits everyone who listen and understands it.
@laurensiaanggraeni4624 жыл бұрын
Its 2020 And i'm still crying listen this song 😥 . . We wish our mother always healthy
@tetepeachy70262 жыл бұрын
also would you like to share your playlist with me? T_T
@user-rx6rp3pd3p5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떠난날 아무말도 못하고 계속 울기만 해서 많이 울었어요 엄마가 있을때 잘 하세요 가서 후회하시지 마시고 엄마에게 제대로 사랑하다고 못 한게 가슴에 남아 있어서 너무 너무 먹먹해요
@user-dain2646 жыл бұрын
양희은님은 너무 노래를 잘부르시고(역시 레전드,,) 김세정님은 노래에 감정을 잘 실어서 애절하게 부르시네요 둘다 너무 멋져요 목소리가 어울려요
@user-rz2cz6jw4b5 жыл бұрын
김세정님이 이노래 부르면서 많이 울었다고 해요 ㅠ 잘은 모르지만 세정님이 어릴때 집안사정이 안정한다고 해요 그래서 그거하고 노래가 슬픈게 합쳐져서 이노래부를때 많이 울었다고 하네요
@user-py2is9sd4p2 жыл бұрын
몇년이 지나도 생각나는 목소리임.. 김세정 최고야ㅜ
@tupperware45033 жыл бұрын
HOW CAN THIS MASTERPIECE WENT UNRECOGNIZED!? Dude this is a masterpiece right there. Stream more
@user-ov3qb5ny8b6 жыл бұрын
왜 몰랐을까 엄마도 모든게 다 처음이었을텐데 내색한번 안하고 우리 투덜거리는 거 다 받아주면서 혼자 힘들어하시는거 생각하면 너무 맘 아프다..죄송합니다 엄마
@keunsoosong10126 жыл бұрын
사람은 그럼으로 성장하고 또 나누는법을 배우고 손해보는 법도 배우겠지요
@user-qo3vd1tx9u6 жыл бұрын
노래는 아름다운 목소리로만 부를수 있다는 편견을 없앤 너무나도 아름다운 영상이네요......정말 딩고 항상응원 합니다....감동적이에요...
@uservanillakingdom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어떻게 100번들어도 100번 다 먹먹해지냐..ㅠ
@user-vv2vu4hq6o4 жыл бұрын
엄마 죄송해요 저도 좋은 아들이 되고싶은데 제 몸이 따라주지 않아요 이 노래 듣고 엄마한테 최대한 잘해드릴게요 엄마 나 낳아주고 키워줘서 고마워요
@user-gx1ye8mm2m5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노래는 들으면 진짜 눈물이 안날수가 없다 진짜 양희은 님 노래중에 이게진짜 좋음
@user-ny1ec9zi5m6 жыл бұрын
나도..나도 엄마 사랑하고 미안한데 왜 사랑한단 말 그 한마디 꺼내기가 그렇게 힘들지.. 나도 참 나쁜 애구나
@hyidungi85744 жыл бұрын
나쁘지 않아요☺
@user-ib4xw5dk8l4 жыл бұрын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서 서툴다 이런거.. 진짜.. 눈물나온다..
@KeyNopHio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울컥하게 되네요. 세정이가 불러서 더 좋은 거 같습니다^^
@nurseddo6 жыл бұрын
와중에 교복 상단에 노란리본도 있네요.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가슴이랑 코끝이 찡해져요. 항상 좋은 노래랑 영상 고마워요,딩고.
I went back to listening to every song and looking at people's comments. I'm really glad that many people found out about her after Business Proposal. Please continue to love uri sejeong. She is a kind, beautiful, funny and very talented person🤧❤️
@nameisaina79103 жыл бұрын
I cry so hard when hear this song..i miss my mum to much..al-fatihah
@user-yd6mv2pl4q6 жыл бұрын
수화를 배우는 학생입니다. 아무 말 없이도 전달해지는 마음이 얼마나 먹먹하고 슬픈지 그리고 얼마나 의미있는지 매번 영상을 볼 때마다 느끼고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zakkchon6 жыл бұрын
노래 한곡으로 이렇게 가슴찡한 감동을 받을수 있다니 양희은님 세정이 그리고 박세현 모녀님 감사합니다
@user-wd7qn8zc7n4 жыл бұрын
나는 저 말이 세상에서 제일 슬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서툴러서 미안해 제게 엄마인 할머니 정말 사랑하고 건강하게 더 저랑 같은 하늘 아래 살아 주세요 제가 빨리 나아서 받은 만큼의 사랑을 갚을 수 있게 제 옆에 있어 주세요
@GgomGgomTriflingDailyaPiece2 жыл бұрын
플레이하면 울 각이라서 차마 못누르겠다..ㅠㅠ.. 예전에 왁스님의 엄마의 일기 들으면서 엄마앞에서 "엄마ㅠㅠㅠ" 하면서 오열했는데 아직도 난 불효녀... 나이도 찼는데 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걱정하는 엄마.. 아직도 서로에게 말로 상처도 주고 새삼스럽게 사랑한다는 표현도 못하지만 이 노래 듣고 엄마한테 감사함을 느낀다.
@odettey79596 жыл бұрын
아침부터 눈이 팅팅 부을 정도로 울었다 엄마 아빠 많이보고싶어요 곁에 계실땐 왜 깨달지못했을까 항상 반성하며 그리워하며 살고있어요 사랑합니다
@user-ym1cu7gs9w6 жыл бұрын
엄마 감사합니다 항상 따뜻한 집에서 맞이해주셔서 내가 좀더 나은삶을 위해 잔소리해주셔서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해주셔서 아플때, 힘들때 옆에서 꾿꾿히 지켜주셔서 그저 우리 엄마 라는이유로 못난아들을 키우시면서 때론 웃고, 때론 슬프고,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해도 앞으로 더 잘난 아들이 될 수있게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또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지금 이노래를 들으면서 댓글을 읽고있는 당신 어머니께, 아버지께 한번 연락을 드려보는건 어떤가요? 사춘기시절, 가족과 함께있는시간보다 친구들과있는 시간이 더 좋았겠지만 언젠간 닥쳐올 이별이 지금 이시간을 그리워하게 만들테니까요..
@independence_of_Korea4 жыл бұрын
다시 보고 또 봐도...뭉클한...그저 노래가 아닌 감정의 한자락이다 박세현님 해맑게 웃는 모습이 더 멋집니다!
@whelan10193 жыл бұрын
Oh man, this makes me cry like a baby every time and I'm a man of 45 years
@nulloveheng6 жыл бұрын
이 곡은 정말.. 너무 감동인데 이렇게 보고 들으니 정말...ㅠㅠㅠ 감동이 몇 배 더 깊어지네요ㅜㅜ
@user-sy2th2cp2d5 жыл бұрын
집사부 보고 또 보러 왔네요ㅠㅠ
@user-jz8ud6yq7g4 жыл бұрын
할머니 할아버지 이때까지 저 힘들게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제㉮ 열심히 공부해서 보답해드려야지 하면서도 그게 잘 안 되고 옛날부터 너무 편하게 할머니 할아버지를 대했기 때문에 맨날 화만 내는데 밤만 되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빨리 돌아가실까봐 눈물이 나요 앞에서는 말 못해도 뒤에서는 늘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감사하고 있어요 못난 손녀딸 옆에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주세요 먼 훗날 쟤가 할머니 할아버지를 지켜드릴게요 사랑해요
@user-hn5hf9lx9l4 жыл бұрын
노래듣고 엄마 생각이 나지만 만나선 표현 하나 못할 제가 너무 밉네요 나이 드실수록 작아만져가시는 엄마 마음으론 사랑해요라고 수천번을 왜치는데 한번이 어렵네요 사랑해요 엄마
@user-jf4cz7pu9t6 жыл бұрын
새벽에 혼자 첫 소절만 고 오열했어요 엄마 항상 폐만 끼쳐드리고 제생각만해서 미안해요 항상 해주는 게 너무 당연하게 여겨서미안해요 엄마는 엄마니까 당연히 그래야한다고 생각해서 미안해요 내가 항상 많이 고마워하고 , 사랑하니싸 조금만 더 버텨봐요 엄마 떳떳하게 살수있게 해줄게요
@user-ho8qu8uw1x6 жыл бұрын
전국의 부모님들께 감사합니다 울 부모님도ㅠ♥
@user-bl8yk2kb6o6 жыл бұрын
언니 ㅎㅇ ㅋㅋ
@user-ho8qu8uw1x5 жыл бұрын
@@user-bl8yk2kb6o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ㅋㅌㅌㅌㅋ
@user-zl9so9lf8k2 жыл бұрын
공부 하라는 말에 중요한건 나도 안다는 대답이 너무 익숙했습니다. 언제나 제 입에서 나가던 대답이었고 울컥 했습니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는 말이 이렇게 슬픈말인줄 몰랐고 울었습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le7zm6qt9y2 жыл бұрын
모든 어머니는 자녀가 더 잘되기를 진정으로 원해요 가끔은 그의 반복되는 말은 우리를 짜증나게 하는데 그게 방법이야 우리는 엄마가 가실 때 그것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야 내가 직접 느끼기 때문에
@asheroses6 жыл бұрын
너무 예쁘다 항상 화이팅 세정누나!
@user-sq5dg9dz7i4 жыл бұрын
*엄마라는 이름, 엄마라는 말, 엄마라는 존재는... 언제 불러도, 언제 들어도, 언제 보아도 슬프고 아름답고 고맙고 눈물이 나는것 같다.*
@ria60532 жыл бұрын
세종님 아주 감동적인 노래예요. 다른 소녀들처럼 행복하고 잘 살아는거 너무 종ㅎ 요하잖아요. 우리 엄마께 엄마 나 미안해요. 나 요즘 엄마에게 전화 못 받았어요. 나 요즘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어 얘기하는거 못할 것 같아요. 나 포기할까 엄마 인생이 좀 어렵다. 나 진짜 죽어 싶다.
@나엘사랑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너무 좋아하는 데 즐겨 듣진 못 함 그냥 너무 슬퍼
@user-en9im3tz3j5 жыл бұрын
ㅇㅈ 들을 때마다 눈물 콧물 다짜내서 아무때나 들으면 노노
@jun56246 жыл бұрын
현직 특수교사입니다 이런 라이브를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배리어 프리 영상 제작 부탁드립니다~
@user-kn6wd3dc3t4 жыл бұрын
엄마 지금은 나도 딸이 처음이어서 서툴지만 겉으론 항상 짜증만 내지만 내가 서툴러서 나쁜딸이어서 그래 더 노력할게 엄마 그때까지 나 지켜봐줄수잇지?엄마 내가 많이사랑해
@youngsoonwon51564 жыл бұрын
마음을 너무 울리네요 대한민국의 부모님들은 그러지요 자식농사는 평생이라고 양희은님 좋은노래와 가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