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4.4 엄마 갑자기 학교끝나고 영문도 모른채 교무실로 가라하더라 학원가지말고 집에 곧장 가래 신나서 갔지 그때 제일 한심했던게 영문도 모르고 장례식장 가면서 동생이랑 장난치면서 갔다는거 근데 장례식장이 보이기 시작할수록 마음이 불안하더라 진짜 몇주동안 아무생각없이 울기만 했어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잘했으면 어땠을까 철없는 초등학생때 돌아가셔서 너무 힘들었어 이제 동생은 누가 돌보지? 매일 밥은 어떻게 먹고 다니지? 엄마 잔소리가 아직도 그리워 며칠은 정말 엄마가 너무 그리워서 며칠동안 밥도 안먹고 잠도 안자고 하루종일 울고 기도하고 제발 우리엄마 살려달라고 한번만 볼수있게 해달라고 몇날며칠을 그렇게 울다 지쳐서 쓰러졌어 근데 그때는 진짜 정신이 없었던건지 그냥 그렇게 죽어서 하늘에서 엄마를 보면 어떨까 생각했어 그냥 내가 잘못한것만 생각해서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너무 불행했어 지금도 너무 눈물이 나와 엄마 지금 나 보고 있지 ? 아니 항상 나 보고 있지 ? 난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 항상 내가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다음생에는 내가 엄마의 엄마가 될께 엄마 거기서 좋은거 많이보고 먹고 느끼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살아 사랑해
@토리-e5y6f5 жыл бұрын
힘내요
@임미진-q9o5 жыл бұрын
*힘내요! 그리고 항상건강해야해요!*
@부자엄마-i9m5 жыл бұрын
자식두고 눈이 감기셨을까요? 어머님이 곁에서 항상 함께하실겁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행복하게 사는걸보여드리세요
@톰-q3l5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셨겠어요 ㅠㅠ*
@Gaysv235 жыл бұрын
어머니분께선 돌아가신것이 아닙니다. 어머니는 아직마음석에 남아계십니다. 어머니가 작별인사를 못하신이유는 작별하지 않았지때문입니다.
@CC-ge8yo4 жыл бұрын
자식은 부모의 아홉을 뺏고도 하나를 더달라고 때를쓰고 부모는 자식에게 열을 주고도 더줄게 없어 속상해한다.
@공차-y9c4 жыл бұрын
C C 띵언에 왜 답글이 없어..
@은영-o1f4 жыл бұрын
...
@lovelovelove-gw9dg4 жыл бұрын
C C 헐 ,,, 띵언
@-youcompleteme4 жыл бұрын
아 눈물 나
@jihyun.woozi-hoshi4 жыл бұрын
와..
@hhhhh.m4 жыл бұрын
부모를 잃은 아이는 고아라 하였고 남편을 잃은 여자는 과부라 하였고 아내를 잃은 남자는 홀아비라 하였다 자식을 잃은 부모는 너무 슬퍼 단어조차 없다.
@얼음땡하는펭귄4 жыл бұрын
명언이네요...
@남룬-p8h4 жыл бұрын
참척...
@special11104 жыл бұрын
놀라운점은 다른언어에서도 없는경우가 대다수라고 합니다
@SD-ou1iz4 жыл бұрын
아이고
@jjjk98024 жыл бұрын
헐...대박ㄷㄷ
@VorxmtoRl Жыл бұрын
10대 일땐 엄마 말을 무시했고 20대 일땐 엄마 말을 듣지 않았고 30대 일땐 엄마 말을 듣는 척만 했고 40대 일땐 엄마 말을 듣지 못했고 50대 일땐 엄마 말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Honey_BeeTeemo Жыл бұрын
훌륭한 말 솜씨에 그렇지 못한 닉네임
@NUHAHA807 ай бұрын
너무 빠른데?
@규진규진6 ай бұрын
씨바 같은말이잖아 10 20은 듣지못했고는 뭐야 씨바
@요정_a3 ай бұрын
아주 불효녀네
@성은멜이요이름은로디6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은 보면 안 되겠다.. 다들 너무 다독여주고 싶은데 눈물부터 나서
@가현님해명하세요6 жыл бұрын
인정해요....눈물............
@한누리-e1l6 жыл бұрын
인정해요
@맞구독-m4d6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
@빠여벌5 жыл бұрын
ㅇㅈ합니다 댓글이 다 ㅠㅠ
@seongjun015 жыл бұрын
저는 눈물보단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기만 하네요....
@토라-o4j8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듣고 펑펑운 1인
@뭐-p1u7 жыл бұрын
사과주스 저도 울었어요ㅠㅠㅠㅠ
@이요한요한7 жыл бұрын
사과주스 에휴~
@류혼-g3d7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초코소녀-o6b7 жыл бұрын
토라 진심 슬퍼요ㅠ 감정이 많으면 안좋은 거였어요ㅠ 뭐라 들어도 울고ㅠ 지금 이거 보면서도 울고있어요ㅠ 엄마한테 미안해지고ㅠ 앞으로는 더 잘해야 겠다고 마음 먹는데 생각대로 잘 되지도 않고ㅠ
@YOUTUBE소나-z2v7 жыл бұрын
저두...
@artstudioinothig62924 жыл бұрын
진짜 엄마한테 잘해야하는데 이런것만 보면 혼자 우는데... 실제로 잘한적은 한번도 없는것 같아...
@dd-pj5qt4 жыл бұрын
아직 안늦음 맘 표현 서투시면 짜증내지말고 고분고분 속썩일 행동 안하면 충분함
@kimjjjhhh123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두요
@dd-pj5qt4 жыл бұрын
@@헷헤-f4s 님이 이 말을 했다는 사실을 부정하게될거에요ㅋ 아직 철없으신거같은데 시간지나고 철들어봐요
@dd-pj5qt4 жыл бұрын
@@헷헤-f4s 말을 안했는데 모르죠 하지만 시간지나시면 굉장히 후회하실거임
@최재황-n9q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일반인오타쿠-b5p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뒷부분도 뒷부분이지만 제일 첫소절이 진짜 너무 슬픔... 잠시 눈을 감은줄 알았는데 20대의 나는 온데간데 없고 자식을 키우기 위해 나를 버리며 살아온 늙어버린 나를 발견했다는게... 진짜 첫소절 부터 착즙ㅠㅠㅠㅠ
@hyune75173 жыл бұрын
사실 노래는 슬프지 않았는데 이 댓글보고 눈물이......
@Wewe-zh9pt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의 대한 감사함..
@김성준-f5m2 жыл бұрын
울컥해지려다 착즙에서 빵터졌네요 .. ㅠㅠ
@에비츄-x5p2 жыл бұрын
진짜 나이먹고나니 첫소절이 제일 마음아픔..
@Flex-cg4cz4 жыл бұрын
제일 슬픈게 이노래를 듣고 “효도하자...”라고 생각하지만 몇일이 지나면 잊는다는게 미안함.....
@Adamdadi174 жыл бұрын
ㅇㅈ...
@최수학-n8g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ㅠ
@응애-f4v4g4 жыл бұрын
ㅇㅈ......
@응애-f4v4g4 жыл бұрын
ㅜ.ㅜ
@은서-z8g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ㅠㅠ
@jennifer67108 жыл бұрын
Mom, Dad, I love you.
@수박바바-r6d8 жыл бұрын
♡love
@How2Feel8 жыл бұрын
but i love you more
@백수정-e9h8 жыл бұрын
yes....me too
@성이름-b7t6d8 жыл бұрын
Me.too love my parents.
@조현우-l8m7z8 жыл бұрын
Hi~ my wife.. I love you ,too :) ( sorry )
@sudam10695 жыл бұрын
*"엄마,내가 다음생에는 엄마의 엄마로 태어날게."*
@안녕-l5q1u5 жыл бұрын
우와 명언이네
@bingbongfuckyalife7712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엄마에게 더 많은것을 줄게.''*
@안녕-l5q1u5 жыл бұрын
@@bingbongfuckyalife7712 와..
@믕옐판매계5 жыл бұрын
-ㅠㅠ-
@mae_hwa83375 жыл бұрын
으앙 만약그렇되면 진짜 잘할거에요....
@ekroifddjsk3 жыл бұрын
엄마! 하늘에서 잘 쉬고 계시지요? 저도 이제 갱년기의 나이가 되고 얼마전에는 아이들도 다 커서 독립시키고 나니 허전함과 외로움 쓸쓸한 맘이 수시로 올라와 매일 눈물을 쏟고 있네요.. 엄마! 엄마도 갱년기를 보내셨을텐데 엄마도 이런 감정들을 느끼며 많이 힘드셨을텐데 어떻게 견디셨어요... 미안해요...내가 미리 알았더라면 지금의 내가 엄마의 갱년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엄마 옆에서 엄마의 친구가 되어주고 엄마에게 맛있는 치킨도 사드리고 예쁜 옷도 사드리고 머리도 예쁘게 해드리고 병원에 가서 검사도 받고 그렇게 해드리고 싶어요. 근데 그때는 이런걸 전혀 몰랐네요.. 엄마가 얼마나 외로웠을까요.. 무심한 딸이라서 미안해요 .. 엄마 정말 미안해요... 엄마! 너무 너무 보고 싶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인자한 미소를 가졌던 우리 엄마~ 넘 넘 보고 싶어요. 오늘밤 꿈속에서라도 만나서 엄마의 인자한 미소를 보고 싶어요...
@asjatirahayu83202 жыл бұрын
하루를 힘내세요! 단 한번 더 포기 지마 세요 화이팅!!!!! ♡ 미안해요 제 한국어 실력이 좋지 않아요
@danwootv4690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여
@엑스칼리스마2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 어머니도 굳게 살아가고 계신것을 보고 하늘에서 대견하다고 느낄 거에요.. 저희 외할머니도 돌아가신지도 10년이란 세월이 지났고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진 2년이 되었지만.. 참 인생이란 돌아보면 한 가정으로 태어나서 아이키우고 독립시키고 하다보면 어느새 5~60이라는 나이를 보고 있죠.. 전 27살이지만 제 또래애들은 다 결혼했고 세상살다보면 부모님들도 떠나가고..자식들도 세상살다보면 어느새 결혼이라는 것을 하겠죠.. 인생이란게 이런것 같습니다. 슬프지만 자식이 있기에 버팀과 힘을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27살밖에 안됫지만.. 저희 엄마도갱년기로 엄청 힘드신데.. 가족이 도와줘야 한다는데 ㅠㅠ.. 세상살면서 엄마한테 화안내고 살아야지... 하면서.. 제 기분을 못이기고.. 화 냈다가도.. 화 낸 후엔 또.. 후회하곤 하는..제 자신도 많이 부끄럽지만.. 잘해야겠다는 생각은 너무나도 드네요.. ㅠ 행동을 보여야하는데 ㅠㅜ 힘내세요!!
@csdcsd93022 жыл бұрын
아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네네-i5f2 жыл бұрын
댓글 읽으면서 우린 처음이네요..
@KJ-xx4gy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뒷부분이 젤 슬퍼 ... 내가 좀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걸 용서해줄수있겠니 ... 너는 나보다 더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약속해주겠니 ...
@짝사랑-y2c5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
@캐럿모아미라클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꼬물탱-w4p5 жыл бұрын
아 공감입니다......
@짝사랑-y2c5 жыл бұрын
@@캐럿모아미라클 ㅜㅜㅜㅠ
@짝사랑-y2c5 жыл бұрын
@@꼬물탱-w4p ㅠㅠㅠㅠ😥
@이정은-x8q4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은 나를 위해서 거름이 되어주셨지만 내가 꽃이 되지 못할까 두렵다.
@동아가4 жыл бұрын
이미 이정은님은 이정은님의 부모님의 꽃일겁니다. 하나밖에없는 귀한 꽃이요.
@정민혁-t8v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네요..
@kimseongeon3 жыл бұрын
이미 태어난 순간부터 우리는 모두 꽃이었네요..
@왕-v6u3 жыл бұрын
저도 에요... 꽃이 돼고 싶었지만 가시가 되었어요.. 엄마가 지금 가장 보고싶은 사람 많을거에요 이 댓글을 보신 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효도해 드리시고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전해 주세요 않 그러면 다신 되돌릴 수 없는 일이 일어 나니깐요..!! 엄마.. 사랑하고 미안해 못난 딸이어서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날 낳아줘서 이제 나 같은 못된 애 말고 다음생에선 이쁜 딸 낳아... 사랑해.. 시간만 되돌리면 좋겠다 한번이라도 보고싶어..
@wasd773 жыл бұрын
@@왕-v6u 잼인가 틀인가
@Ss-vi9bt5 жыл бұрын
배속에있는 내 딸아 내가 널 잘키울수있을까? 엄마가 엄마노릇을 잘 할수있을까? 널빨리만나고싶고,안아도보고싶고,만져도보고싶은데 한편으론 두렵기도하단다. 내가 과연 좋은엄마가될수있을까. 엄마에겐 엄마도 아빠도 없단다. 엄마는 다른 남자를선택해 나를 버렸고, 아빠는 가정폭력으로 아주어릴적 헤어졌지. 이런 가정속에서 자란 엄마라서.. 너무 두렵고 무서워. 엄마가 잘 할 수 있을까? 내 딸에게만은 좋은것만보여주고싶고, 좋은것만먹이고, 행복한 부모밑에서 그늘없이 자라게하고싶고, 시집도보내고, 아가낳을때옆에있어주고싶고,내딸고민상담도해주고싶고,같이옷도사러가고싶고, 해주고싶은게 너무나 많은데 엄마 잘 할수있을까? 곧 있으면 태어날 내 딸아 엄마가 좋은엄마가되도록 꼭 노력할게. 사랑해 ------------- 안녕하세요. 1년 전 이 글을 남겼을땐 두려운 마음이 정말 컸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시니... 힘도 났습니다. 댓글 하나하나 읽고나니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지금은 건강한 아기낳고 아주 잘 지내고있습니다. 모두 응원해주신 덕분입니다. 과거따윈 묻어버리고 아기와 남편과 함께 정말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벌써 아기가 두돌이 되어갑니다. 한번씩 이 영상보러들어오는데 매번 댓글보니 힘이납니다. 아기키우는게 이렇게 힘든건줄몰랐습니다... 부모님들은 정말 대단한것같아요.. 그리고 다음달이면 둘째출산합니다. 이번에는 아들이에요... 사랑으로 키우겠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sj43285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충분히 잘 키우실수 있을겁니다
@은성-u6f5 жыл бұрын
충분히 잘키우실 수 있으실꺼에요 보자마자 눈물부터 흐르네요.. 꼭 좋은 엄마가 되실 수 있으실꺼에요!!
@은성-u6f5 жыл бұрын
작성자님께 태어날 어여쁜 아가는 행복할꺼에요 이렇게 좋고 따뜻한 분이 엄미라서
@냥-v4l5 жыл бұрын
신선아 꼭 힘내세요 신선아 님 💞
@user-bb2tg6sg2g5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진 엄마가 될 수 있으실 거에요!
@jasminepat74922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어느덧 43 이 노래들으니 17살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엄마가 보고싶네요 그때 초딩 동생들 둘 엄마대신 다 졸업시켰어~나 잘했지? 그러니 엄마 편안히 천국계시다가 우리 사랑하는 가족들 다시 만나자~엄마 보고싶다
@현진-y3t5 жыл бұрын
이 음악 들으면선 "엄마 에게 진짜 효도해야겠다" 라고 하지만 막상 며칠뒤엔 까먹고 대든다,, 너무 죄송하다,,
@와-c5j4 жыл бұрын
쌉인정..
@이수연-w7k3f4 жыл бұрын
*와우*
@어슬렁어슬렁호시탐탐4 жыл бұрын
그게 인간 본성이에요
@ebs61584 жыл бұрын
*연습*
@user-mt5ml2ky4yАй бұрын
그게 인생이지 불지옥효자만 안되면 되는거
@고해성사-m4w5 жыл бұрын
이 세상 제일 값진 수저는 어머니가 처음으로 떠먹여주신 수저
@jaewonseang85 жыл бұрын
와 명언
@BULLDOG_55415 жыл бұрын
금수저 은수저 다필요없다
@곽수프5 жыл бұрын
크... 명언이다
@빵꾸똥꾸-z9j5 жыл бұрын
돈1조준다해도 안줘! 근데 정작 그수저는..분리수거(?)
@OrOi_You5 жыл бұрын
@@어휴-x8d ㅋㅋㅋㅋㅋ
@황수연-b4c8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돌아가신 지 딱 두달째 인데.. 불과 몇개월까지만 하더라도 엄마 잔소리를 듣기 싫은 소리로 치부했던 제 자신이 너무나도 못되고 한심해요. 이렇게 저랑 엄마랑 남은 시간이 그것밖에 안된걸 알았더라면 사랑한다고 더더 말할걸.. 이 노래 들으면서 엄마라고 불러보고 엄마 번호로 전화를 걸어보지만 대답이 없네요. 제 남은 인생이 얼마일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살고 마지막에 엄마를 웃으면서 보러 가고 싶네요. 엄마 27년 내 인생을 빛나게 해주게 하느라 너무 고생만 했지..언젠간 다시 만나러 갈게..그때까지 잘 있어
@쪼듇8 жыл бұрын
기도하세요 혹시 밤에 유령 으로 님 앞에 나타날수도 있어요 ㅠㅠ
@Cherry-qo4jr8 жыл бұрын
열심히 후회없는 인생을 사세요. 그게 하늘에서 지켜보고계실 어머니를 기쁘게 할 지도 모르잖아요.
@chauffer78498 жыл бұрын
유령?
@user-vf4kb7bs4q8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그리고 하늘에 계실 어머니가 웃으면서 지켜보실 겁니다
@성이름-b7t6d8 жыл бұрын
황수연 힘네시고 열심히 사세요 어머니가 지켜보고계십나다.
@비야-f5b3 жыл бұрын
난 엄마한테 항상 " 엄마, 나보다 더 오래살아야 돼 " 라고 말하는데 엄마 죽음을 보면 나도 더는 이세상을 살아갈수 없을것 같아서 그런 생각을 항상 함
@대가리깨져도심규선8 жыл бұрын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난 한참 세상 살았는 줄만 알았는데 아직 열다섯이고 난 항상 예쁜 딸로 머물고 싶었지만 이미 미운 털이 박혔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알고픈 일들 정말 많지만 엄만 또 늘 같은 말만 되풀이하며 내 마음의 문을 더 굳게 닫지... 공부해라.. 그게 중요한 건 나도 알아 성실해라.. 나도 애쓰고 있잖아요 사랑해라..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나의 삶을 살게 해줘!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내가 좀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 걸 용서해줄 수 있겠니? 넌 나보다는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약속해주겠니? 랄 라랄 라랄 라랄 라랄 라랄 라라 라랄 라라 라랄라
@user-sy9is3ev2t8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홍듸8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슬프다-z1d8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볼빨간예또8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1wns9598 жыл бұрын
복사하고싶어서허락맏아봅니다.복사하는방법을좀 알수있을까요.
@기모찌한뮹지님6 жыл бұрын
엄마는그냥 웃고만있는줄알았는데 그렇게힘들었구나
@연-j7r6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믹스비4 жыл бұрын
누나 결혼식때 식장에서 이노래 틀어주고 누나 어릴때 사진부터 성장과정 사진을 보여주는데 하.... 너무 슬프더라 진짜 저도 물론이고 하객분들 다 펑펑 울었음 특히 누나는 화장 다지워질정도로 울더라...... 엄마는 진짜 잘키워준것만으로도 감사해야되는데 시집 가는데 이때까지 해준게 없다고 미안해하면서 울더라 하 그거 듣고 얼마나 울었던지.... 항상 부모님께 효도하고 사랑해라
@BarunYeo4 жыл бұрын
으 진짜 댓글 보고 눈물 ㅠㅠㅠㅠㅠㅠ
@원-b9m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서운해 하지말아요
@원-b9m4 жыл бұрын
엄마는 항상곗태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화이팅!
@리나-r5w4 жыл бұрын
하.....눈물 결국 나오네요......
@무당벌레-u9b3 жыл бұрын
엄마 왜 어릴때 절 왜 버렸어요.. 저 성공했어요 부모없이 살았지만.. 근데 웃긴게 보고싶네요. 오늘 술먹고 글남겨봅니다.
@떡상기3 жыл бұрын
힘내형
@Capybara0719-d5j3 жыл бұрын
ㅠㅠㅜㅠㅠㅠㅜㅠㅜ
@무당벌레-u9b3 жыл бұрын
@@Capybara0719-d5j 지금은 열심히 살고있어요.ㅎ감사합니다 그대신 술을 많이먹게됨여 ㅜ
@전동재-g2s3 жыл бұрын
삶이란....
@맨-l1i9 ай бұрын
화이팅❤
@니똥무지개쓰5 жыл бұрын
가장 친한친구이자 가장 소중한사람이자 가장 나를 잘 아는 사람 우리 엄마. 그냥 평생 내 옆에 있어 줘
@니똥무지개쓰5 жыл бұрын
이지원이라네 엄마랑 친구처럼 못 지내는구나? 힘내!
@hannanna10045 жыл бұрын
@이지원이라네 저쪽도 드립일수도 있고... 이지원님 댓글을 시비 거는거라고 착각했었을수도 있고...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죠!
@척실5 жыл бұрын
@이지원이라네 이지원이라네 특) 개패고싶음
@hatsunetz70475 жыл бұрын
@@척실 나이어린거나 티내지마라
@use-rsk13385 жыл бұрын
아빠둥...!!!
@user-sk9di4xw2k6 жыл бұрын
저는 태어나자마자 고아원에오고 지금까지 크면서 절 버린 부모님을 욕하고 원망했는데 지금와보니 부모님이견디는 삶의무게가 얼마나 크고 힘든지 제가 사회복지사분들에게 짜증내고 고아원 벗어나고싶다고 한게 후회거되고 혹시라도 살어계실지모르는 부모님에게 찾으면 안아보고싶고 이때까지 소원이 엄마보고싶다 였는데 꼭 보고싶고 초등학생때부터 학교에서 고아라고놀림받던게 싫고 차별당하는게싫어서 아닌척노력해봤 지만 다 소용없는짓이였다 제게 죄가있다면 부모님이없는게 죈가 싶고 가끔씩 같은고아원 형들한테 맞고사는게 지겨워 유언을쓰고 학교옥상에서 뛰어내리려고 한적도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제가 돈많이벌어서 꼭 한번 찾아뵙고 인사드리고싶습니다 하늘에계실수도있지만 꼭 날잊지말아줘 제발 사랑해...
@어화둥둥빅터6 жыл бұрын
현질하고날리기 힘내세요..
@원맵6 жыл бұрын
꼭 힘내세요!할수 있어요
@유승비-h1g6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이지원-d3w3p6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괜찮을거에요
@진서-u3s6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라는 말 밖에 할 수없네요 힘내세요!
@김은지-x7g4 жыл бұрын
음악시간에 이 노래를 듣게되었는데 음악선생님이 노래를 듣고나서 하신 말씀이 아직도 안잊혀지네요. 자기 엄마는 돌아가셨는데 우리보고 자기 나이쯤 되면 엄마 별로 안 보고싶을거 같지않냐고... 전혀 아니라고 하셨어요. 너무 너무 보고싶고 꿈에라도 나왔으면 좋겠어서 잠들기전에 엄마생각만 하다 잠들고 그럼에도 꿈에 나오지않아서 슬프다고 이젠 엄마 목소리가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덤덤하게 얘기하셨지만 나는 선생님 두 눈에 고인 눈물을 봤고 그 눈물을 참으려고 입술 무시는걸 봤어요.
@정수-t7x4 жыл бұрын
흑.. ㅠㅠㅠ
@user-cu3wz2ih2h4 жыл бұрын
속마음:어휴 저틀딱새끼 또시작이네;;
@조준근-d9s4 жыл бұрын
@@user-cu3wz2ih2h 닉값 ㄷ 왜 그러고 살아요 ㅜ
@redman_burned_inschool4 жыл бұрын
??? 그러니까 니가 쳐맞고 다니지
@유슬이슬4 жыл бұрын
??? ....
@호호호호-n4p3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너무 보고싶다. 내 전부였고, 내 엄마였어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다음엔 내가 할머니 엄마로 살수있게 기회줘요. 할머니한테 사랑만 줄게요. 이번생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할머니랑 함께한 모든 순간이 다 행복했어요. 우리꼭 가족으로 다시 만나요.
@귀엽지아늠3 жыл бұрын
꼭 다시 만날거에요 할머니께도 당신은 딸만큼 소중하고 사랑스러운아이였을거에요
@ilcoxi4287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lovelovelove-gw9dg4 жыл бұрын
엄마는 이 세상에 한 명 뿐이라는걸 알고 살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엄마는 한 사람 밖에 없어요,, 가끔은 엄마한테 가서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만 해주세요,, 전 이제 더 이상 엄마를 볼수도 엄마랑 떠들수도 아무것도 할수 없어요, 다들 잘 해주세요...!! 할수있어요,, !!! 할수 있으실거에요...!! 15살인 저도,, 엄마에게 못해드린게 후회스러워요... 지금부터라도 다들 힘내요☺️ +) 엄마 나 16살이야!! 엄마딸이 벌써 중학교 3학년... 엄마 보고싶다... +) 엄마! 나 바빠서 늦게 와버렸어… 엄마 딸이 17살이다? 고등학교 1학년! 대단하지? 중학생 때와는 다른 내가 될게 엄마 나 예고에 들어갔어!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음악이 너무 하고 싶어서 들어갔어 엄마는 잘 지내? 나는 힘들긴 하지만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어 엄마 얼굴 다시 볼 수 있을까? 주름지던 손도 다시 잡아보고 싶다 예쁜 우리 엄마 사진으로만 보니까 너무 너무 그립다 사랑해 엄마 +) 엄마 나 18살이야!! 벌써 고등학교 2학년이야!! 엄마라는 말도 너무 오랜만이다.. 엄마 나 많이 컸어! 엄마가 보면 깜짝 놀라겠다 엄마 기억 속의 내 모습은 중학생 때일 테니까.. 많이 컸어!! 근데 나이 먹어도 매일 엄마 생각하는 건 여전하더라 이제 울지 않을게 엄마 나 울 때 가장 마음 아파 하잖아 안 울게 너무 너무 보고 싶다 엄마.. 엄마 돌아 오면 나한테 잔소리 좀 해 주라 오랜만에 듣고 싶다 계속 올게 사랑해 엄마 +) 엄마 안녕~ 나 19살이야! 엄마 떠난 지도 어느덧 4년이네 시간 정말 빠르다.. 요즘 시간이 정말 후딱 지나가는 거 같아 왠지 알아?ㅎㅎ 엄마!!! 나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내 인생에서 엄마 말고 이렇게까지 사랑한 사람은 없었는데..ㅎㅎ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 19살인 나는 이제 사랑이라는 것도 해 봤네! 엄마한테 소개 시켜 주고 싶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이런 사람이라고..ㅎㅎ 엄마! 가끔 꿈에 나와서 많이 이야기해 줘~ 나도 엄마한테 하고 싶었던 말들 고민하지 않고 마주보며 다 말할게 우리 엄마 잘 지내고 있지? 나 이제 어른이 되어갈게 내 모든 순간순간에는 엄마가 숨쉬고 있어 머리를 위로 묶을 때면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말한 엄마가 생각 나 보고 싶다 나도 나이를 먹긴 먹었나 보다 자기 이야기를 많이 하면 늙은 거라던데…ㅎㅎ 엄마한테 해 주고 싶은 말이 많아서 그래 다음에 또 보자 엄마 사랑해
@Idontknow-rp1ph4 жыл бұрын
용서했기때문에.... 내 자식은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하기에.... 부모는 다그렇죠.....
@고기세점4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아직 이렇게 아름다운사람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최영서-s1b4 жыл бұрын
와... 저분 어머니께 전하는 글인데 왜 내가 다 슬프지.....
@Idontknow-rp1ph4 жыл бұрын
@@최영서-s1b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최영서-s1b4 жыл бұрын
@@Idontknow-rp1ph크흑ㅠㅠㅠㅠㅠㅠ흐규ㅠ
@g1avec166 жыл бұрын
이노래듣고 엄마생각에 운게 엊그제같은데 내가 벌써 엄마가 되있다니.. 시간이 너무빠르게 가서 겁이 날때가 있다 우리엄마 좀더천천히 늙고 우리딸 좀만 더 천천히 자라게해주세요
@감자의새싹6 жыл бұрын
정말..기분이 묘하시겠네요
@유진-r9o9o6 жыл бұрын
슬퍼요 ㅠ
@히윰이의포용채널6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 고2이지만 언젠간 결혼한다는 생각 갖고 노래들었는데 눈물흘리게 되네요 엄마한테 잘해야겠다는 생각은하는데 은근 이게 힘드네요ㅠ이것도 후회하는날이 오겠죠..?
@user-vn4wk2dy2p5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도 이런입장이시겠지..
@user-mj2so8bg7q5 жыл бұрын
엄마 다음엔 내 딸로 태어나줘 멋진 딸이 되고 싶었는데 모진 말들로 엄마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나를 용서해줘. 표현을 잘 못했지만 엄마가 엄마라서 너무 행복해. 다음에는 내가 행복하게 해줄께 엄마가 드랬듯이 끝없는 사랑으로 한없이 사랑할테니 다음엔 내딸로 태어나줘
@최진영-o1x5 жыл бұрын
ŏ̥̥̥̥םŏ̥̥̥̥
@나나나나나-v8o5 жыл бұрын
8ㅁ8
@soyunlee3185 жыл бұрын
8○8
@진-n3v5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ul7yn2nf1b5 жыл бұрын
어머님께 이 말 그대로 해부세용
@고범아범3 жыл бұрын
훅 무대보고 울다 여운남아서 왔습니다.. 감사합니다.어머니
@이름-y3n3x3 жыл бұрын
☺
@dahan_244 жыл бұрын
엄마도 엄마가 처음일것이고 아빠도 아빠가 처음일것이고 나도 내가 처음이고 우리 모두 다 서로가 처음이다
@진우-i2o4 жыл бұрын
그러죠ㅜ조금 서툴면 어때요 모두가처음경험하는 오늘인데!
@seungbeensong55064 жыл бұрын
@@진우-i2o 와 안그래도 댓글 보면서 울고 있었는데 이 댓글 보고 눈물이 막 주륵주륵 흐르네요ㅜㅜㅜㅜㅠ 따뜻한 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Edward_Styles3 жыл бұрын
처음이기에 얼마나 큰 후회라는것이 올지 모르죠 그렇지만 웃음이 그들에게는 가장 큰 만족입니다
@응애-b2f3 жыл бұрын
이 한마디가 날 울리네
@최혜영-c1x8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들을때마다 울컥하고 뭉클해지는 노래. 잘해야지 잘해야지 하면서도 마음대로 되지가 않아서 더 속상..
@tv-yc1uk8 жыл бұрын
매운닭다리매니저 저두요..ㅠ
@고기만두-s3g7 жыл бұрын
ㅇㅈ
@유예자-m6q7 жыл бұрын
매운닭다리매니저 맞아요...해야지해야지 하는데 못하고있어요...ㅠㅜ 엄마한테 너무 죄송하네요... 저의 최고의 단점은 엄마한테"사랑해요💜" 이 말을 못해요...ㅠ
나 결혼할 때 생각난다. 신부화장 하고 드레스 딱 입고 거울앞에 섰는데 뒤에서 화장 곱게하고 예쁜 한복 입은 그 어느때보다 예쁜 우리 엄마가 거울 너머로 우리딸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 하면서 웃어주시는데 울까봐 울면 엄마가 속상할까봐 아무말도 안하고 어색하게 웃었는데 그때 엄마도 참 예뻐. 라고 말해줄걸 아직도 생각이 남. 우리 엄마도 곱고 예뻣는데.
@민쇼뿡아6 жыл бұрын
냥앤 하 이거보고 펑펑울었어요. ㅜㅜㅜ♥♥
@in69396 жыл бұрын
냥앤 ㅠㅠㅠ
@ngathanh45603 жыл бұрын
- 저는 베트남 사람입니다. 한국에 유학하러 갔고 지금까지 한국에 온지 거의 4년이 되었습니다. 가족과 떨어져 살았습니다. 이 노래를 듣고 보니 가족을 더 보고 싶은데 계속 울었습니다. 저희 엄마의 마음을 진지하게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그때 저런 마음 이셨구나 ..하고 느끼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엄마와 함께했던 모든 순간들이 너무 좋았고, 엄마와 정말 심하게 다투었던 날도, 가슴속 한편에는 엄마에게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마음이 자리 잡고 있었던 걸, 지금에서야 느낍니다. 나중에 엄마가 되면 내 딸한테 잘 해주겠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엄마처럼... 그리고 더 좋은 딸이 되어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엄마... 😞
@treebugs21923 жыл бұрын
좋은 딸이 될 충분한 조건을 갖고 계시네요. 이런 노래를 들어도 전현 느끼고 못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이역만리 떠나 공부하러 오셨기에 열심히 노력하셔서 뜻한바 이루시고 늘 가족에게 있어 기쁨이 되는 예쁜 따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엄마보다 더 좋은 엄마가 되세요. 그리고오늘도 아름다운 하루 되시길...
@거누-g5d3 жыл бұрын
쌀국수맛집좀
@ngathanh45603 жыл бұрын
@@treebugs2192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뿅뿅
@이과생-o6w3 жыл бұрын
@@거누-g5d ㅁㅊ ㅅㄲ
@왕-v6u3 жыл бұрын
@@거누-g5d 와.. 피도 눈물도 없으시네.. 비슷한 일 겪고 얼마 안 됀 사람이 거의 공감돼는 일...
@잘먹었습니다-g1h5 жыл бұрын
“엄마의 잔소리 하나하나가, 세상에서 제일 뜻 깊은 명언입니다”
@뿌당난쟁이4 жыл бұрын
ㅇㅈ요 ㅠㅠㅠㅠ
@Music-1n-Mood4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이진욱-e2m4 жыл бұрын
방좀 치워러 개자슥도..요?
@Music-1n-Mood4 жыл бұрын
@@이진욱-e2m 엌.....ㄱ..그건...좀
@yy9944 жыл бұрын
밖에좀 나가라 야이 @@%%-@,'~@도 명언 인가요? 불과 6년전
@isu08095 жыл бұрын
저희 친할머니가 6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입관식때문에 할머니의 눈감으신 모습을 볼 시간이 있었는데 아빠께서 할머니 손을 잡고 하시는말이.. "엄마 다음생에는 엄마의 엄마할께 내가" 다리에 힘풀리더라구요..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너무 슬펐는데 아빠 말씀듣고..
@eruoijhsufert4 жыл бұрын
장민재 힘'내'세요...
@astro23134 жыл бұрын
감스트프사에 닉sex라서 집중안된다
@수아-p3d4 жыл бұрын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서툰것이고 나의 엄마 이기전에 아빠의 여자고 할머니의 귀한 딸이다 짜증내지 말고 효도 합시다
@김태영-h9b3 жыл бұрын
어제 어머니 장례끝나고 들으니 너무 슬프네요
@안졸리나졸리-b4h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왕-v6u3 жыл бұрын
힘 내셔야죠 같은 일을 겪은 사람이므로 글 남게 봅니다 잘 버텨왔어요 오늘만큼은 실컷 우세요 힘내세요 늘 건강하고 당신은 아직 잃어버릴게 있어요 그걸 지키셔야죠 그 소중한 웃음. 생각해보세요 어떠세요? 이제 부모님이 아예 없진 않아요 왜 그렇게 극단적이세요 부모님이 하늘에서 지켜보는데 이쁜 모습 보여야죠ㅎㅎ 하고싶은말 편지써서 불에 태우세요 그럼 전해져요
@june016113 жыл бұрын
늦었지만...토닥토닥
@JIN-mw8wn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하고싶은거다하는채으8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후회되고 다시 돌리고 싶은것이 시간입니다 여러분 있을때 잘합시다
@성이름-b7t6d8 жыл бұрын
금수저훈 명언 이오
@godme58837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돌리고 싶은건 시공 아니었나요
@김밈믐7 жыл бұрын
GOD ME ㅋㄱㅋㄱㅋㅋㅋ
@김밈믐7 жыл бұрын
GOD ME 내감성돌려내
@효얀-z7d5 жыл бұрын
엄마 보다 좋은 엄마는 없어
@yxvxan5 жыл бұрын
당연히 자기 엄마가 한 명이니까 그렇겠제;;;
@user-ji1nd8gl6j5 жыл бұрын
@@Aredpencile '이과'라는 학문에 대해 난 내 마음의 문을 더 굳게 닫는다
@김지훈-l6h5c5 жыл бұрын
??? 논리가 이상한데?
@ngocdan19865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엄마보다 좋은 엄마는 없다
@한지운-p2n5 жыл бұрын
걍 착하면 척알아들어라 맞는말이지뭐
@Ji_huan5 жыл бұрын
보면서는 효도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막상 일상은 그게 아니란게 죄송할따름입니다...어머니
@희락-g7u3 жыл бұрын
이거 보고나서 진짜 엄마한테 잘해줘야지 다짐했는데 하루 뒤에 바로 다짐이 깨지는 나를보고 내자신이 너무 원망스럽다..
@전지아-t8z2 жыл бұрын
다 그래요 ㅎ 힘내요 저두 그래요 ㅋ
@김지영-s9x3w5 жыл бұрын
작년 6월 6일 현충일에 떠난 엄마 생각에 눈물이 ... 돌아가시는 그 순간에는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장례식 치르고 집으로 돌아와 냉장고를 열었는데 엄마가 담궈주신 고추장을 보는 순간 감정이 무너져 내렸어요. 지금도 그 고추장을 못 먹고 있어요. 엄마의 마지막 고추장...
이렇게 댓글을 보면서 효도해야지 생각을 하는데 며칠만 지나면 또 부모님께 짜증내는 내자신에게 너무 짜증난다...
@이히히힝-q1u4 жыл бұрын
@@박민규-x1o감성팔이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
@아구찜-e1n4 жыл бұрын
@@박민규-x1o -이럴 시간에 효도합시다- ㅡ이명언ㅡ
@문제근-y9e3 жыл бұрын
@@박민규-x1o 왜 좋아요 3개냐
@mataharieaj3 жыл бұрын
I would be surprised to see someone watching this video without crying.
@사랑해-b7v4 жыл бұрын
엄마안녕! 엄마 나 벌써 예비중이야 하늘나라에서 잘 보고있지?엄마 생일이였는데 생일케이크도 못드시고 새벽에 돌아가셨네 미안해 그때 옆에있었는데 아무것도 몰라서 그때 내가 왜 엄마한테 뭐라고 짜증냈을까 미안해 너무속상하고 죄책감만 든다 딸인데 엄마 아픈것도 잘 몰라서 미안해 나 진짜 열심히 살고있어! 엄마한테 이쁜딸이지? 하나뿐인 내엄마 그누구에겐 소중한딸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주방가면 엄마가 밥먹을래? 하면서 밥주고 학교끝나면 딸 왔어?해주던 엄마는 없네 아빠랑 이혼했을때가 내가 7살때였지 아빠도 엄마 장례식장에 왔어 처음으로 아빠가 우는걸봤다?진짜 눈물만 나오더라 이게 꿈이였음 얼마나 좋을까 꿈인데 안깨워지는거면 얼마나 좋을까 보고싶어 하나뿐인 사랑스러운 내엄마 나 떳떳하게 당당하게 살꺼야 엄마 하늘나라에서 나 지켜봐줘 꼭 열심히 살아서 그누구한테도 당당하게 허리피고 살수있을정도로 열심히살게 미안해 119라도 불렀으면 살았을꺼야 미안해 내가 불렀어야 됬는데 죄책감만 든다 미안해 사랑해 우리 꼭 눈 똑바로보고 사랑한다 한번 해주고 포옹해주자 꼭 천국에서 그럴수있길
@가랏유멜몬4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네요... 어머님은 하늘에서 잘 지내고 계실거에요.. 딸이 슬퍼하는 모습을 보면 어머님이 더 힘들어 하실 거예요.. 그러니까 계속 죄책감만 느끼지 마시고 더 힘내서 지내시길 바랄게요
@MOONLIGHT-uj3to4 жыл бұрын
사랑해님 잘못 아니에요 ㅠㅠ 어머님이 분명 기특해하고 계실겁니다..
@사랑해-b7v4 жыл бұрын
가랏!유멜몬! 이쁜말 너무 감사드려요!ㅎㅎ
@사랑해-b7v4 жыл бұрын
super natural 네
@사랑해-b7v4 жыл бұрын
문달빛MOONLIGHT 감사합니다ㅎㅎ!
@rlaalsdnr4 жыл бұрын
3:27 이 가사 진짜 너무 가슴아프다...그렇게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셨는데도 좋은엄마가 되지못하셨다고 용서를 구하신다니...ㅠㅠ
@옐린-u2s3 жыл бұрын
저가사듣고가족들몰래우는내가 불쌍하다..ㅋㅋ(?)
@orengejuicedelmont36783 жыл бұрын
나이들면 이해되실거임
@김희진여동생이되고싶3 жыл бұрын
저도 계속 울음 참다참다 여기서 터짐..
@jiwant2 жыл бұрын
3:28
@정민석-z8q9 жыл бұрын
난 아직 10대다. 하지만 정말..;; 이런 노래가 진짜 최고 명곡이지;; 진짜 유명한 노래들느은 뭐.. 다 알겠지만...진짜 이런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가 전 최고인것 같습니다
@정민석-z8q9 жыл бұрын
들느은-들은 (오타 ㅈㅅ)
@김대광-r9r9 жыл бұрын
정민석 오타나도 좋아여 님의 마음이이미 잘전달되었어요 저도 10대인데 공감해요
@아설-f3x8 жыл бұрын
맞아요
@terrychong7 жыл бұрын
제가 참 10대들에 대한 오해가 깊었나 보네요. 하도 학교 다니다 보면 한국 10대 애들이 삐뚤어진 애들이 많아서 선입견이 좀 나쁘게 박힌 거 같습니다. 저도 제 유년 때를 생각하며 반성을 좀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저희 엄마는 할머니와 자주 싸우셨습니다. 그래서 어렸던 저는 엄마랑 할머니가 사이가 안좋은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할머니께서 사라지셨고 엄마는 그 충격에 쓰러지셔 1년반동안 입원을 하셨습니다. 저는 사이가 안좋았던 두분인줄알았지만 아니었나봅니다. 저는 엄마와 자주 싸웁니다. 저랑 엄마는 사이가 안좋은거 같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 강하던 엄마가 쓰러지셨을때 전 미치도록 눈물이 났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엄마도 할머니랑 사이가 안좋은게 아니구나.. 나와 같은거구나..
@고은희-r9i7 жыл бұрын
내가 무엇이길래 엄마의 자존심을 상하게했을까 내가 뭐때문에 감히 엄마한테 욕을퍼부었을까 나보다더크신분이 나한테욕먹을 이유가있을까 너무 내가 후회스럽다ㅠ
@송명수-m6s6 жыл бұрын
고은희 1
@전영현-g1q6 жыл бұрын
저도....ㅜㅜㅜ
@지원-h2r2d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오징이-j2p6 жыл бұрын
고은희 진짜 공감가요
@나이트봇6 жыл бұрын
그러니 한대맞읍시다
@lee776103 жыл бұрын
엄마 다른말은 안할게 다음 생에는 내 딸로 태어나 나랑 같이 행복하자 사랑해 어머니
@Aundel6 жыл бұрын
“엄마 하늘에 저건 뭐야?” “저건 별이란다” “오 빛나는게 떨어진다!” “저건 별똥별이야 소원을 들어주니까 빨리 떨어지기 전에 빌어봐” 엄마와 함께 누워 하늘을 보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지금은 검은 액자 사진속에 들어가 저를 환히 웃으며 쳐다보며 계시네요 세월 참 빠릅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마웠습니다 오늘도 하늘의 별이 떠오르면 항상 생각나네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하늘의 별이 되어서 이밤을 환히 밝혀주시네요
@예나-v1o6 жыл бұрын
아이고...ㅠ
@이진우-t5f6 жыл бұрын
@@할리우드젠야타 아냐아냐 그냥 엄마가 다른 곳에서 일하고있는데 그냥 보고싶다고 저러는걸꺼야..
@유승비-h1g6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어머니께서는 꼭 천국에서 버블버블껌님을 지켜봐주시고 있울거에요!!
@유빔삐약6 жыл бұрын
@@시연-h4g 긍정적으로 생각하신거죠
@시연-h4g6 жыл бұрын
서정꼬꼬ˇ 아 네 죄송해요 근데 뒤에 띠겁네요
@인생무생4 жыл бұрын
부모님들이 우리의 어린시절을 꾸며 주셨으니 우리도 그들의 말년을 아름답게 꾸며 드려야한다.. ㅡ생텍쥐베리ㅡ
7살때 부모님이 이혼하셨는데 아빠는 당연히 나 데려가지 않고 엄마랑 외할아버지댁에서 살게됐지..살면서 많은 일들때매 힘들었는데 항상 서로 힘드니까 짜증내고 싸우고 서로가 지쳤고 아빠는 연락도 안해주고 진짜 살면서 죽을까 생각도 많이하고 힘들었지..근데 진짜 짜증나는게 주변에선 너가 다 먹여살려야된다 그러고 공부는 노력해도 안되고 엄마는 주변 자식들이 외고 좋은대학 갔다고 부러워하고 진짜 너무 속상해서 말도 안나오더라..다음생에는 나보다 이쁘고 공부도 잘하고 짜증도 안내는 자식 낳아서 살았으면 좋겠다..진짜 너무 힘든데 기댈 사람도 없고 애들한테 털어 놓으면 날 떠날까봐 무시할까봐 무섭고 부모나 가족은 안봐도 비디오고 그러고 보니까 나 혼자밖에 없더라..근데 혼자라서 더 보란듯이 행복해야지! 제 댓글 보시는 모든분들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이순옥-s2w5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우쭈쭈❤❤
@세균-t4h5 жыл бұрын
아직 어리지만 아직 모르지만 아직 철없지만 우리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엄마"... 우리 엄마는 우리를 더 나은 환경에서 키우고 싶다는 생각에... 피를 빨아서도 일하십니다.... "항상 못해줘서 미안해.." "나랑 영원히 있어줘..." "엄마... 사랑해..." "엄마... 고마워..."
@Garden_ah_1915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ㅜㅠ 힘들 게 일하고 오신 부모님한테 해드린 게 없는 제가 너무 불효잔 거 같아요....
@이고기-s7r5 жыл бұрын
.....
@경민-x8d5 жыл бұрын
@@Garden_ah_191 자신이 불효자라고 느낄때 효자가 될수있어요 특별한것을 해드리는것도 좋지만 대화나 같이하는 식사 그런 사소한것부터 해보는게어떨까요?
@정유빈-o6r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힘들게 낳았는데 이렇게 못난 딸로 태어나서 미안해. 다음생에는 꼭 내 딸로 태어나줘. 그땐 진짜 내가 잘 챙겨줄게. 엄마랑 평생 함께 해줄게. 엄마 너무 미안해. 엄마 너무너무 사랑해.
@AvaloniA_4 жыл бұрын
닉네임 ''엄마는 사랑입니다''로 바꾸시죠
@hanhwadarius4 жыл бұрын
@@AvaloniA_ 이름똑같ㄷㄷㄷ
@AvaloniA_4 жыл бұрын
+ 이분 전 닉네임이 ''여친은 사랑입니다'' 이길래 해봤던 말이었는데 지금은 또 바뀌었네요.
@hanhwadarius4 жыл бұрын
@@AvaloniA_ ㅏ그렇군요
@kimmonicadance1115 жыл бұрын
어제 딸이 제게 못되게 굴었어요‥ 이제 열 네살딸이‥ 전 너무 섭섭했고 눈물이 났어요‥ 딸이 이 노래를 찾아 본 흔적이 있고 미안하단 편지를 써 놓았더라구요‥ 왜 이리 눈물이 날까요‥ 딸의 인생‥ 나의 인생‥ 그리고 울 엄마가 고맙네요ㆍ 내딸 서현아ㆍ너의 삶을 살아라ㆍ 미안해ㆍ 엄마 사랑해ㆍ고마워
@-1tnn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
@Buckheadinman4 жыл бұрын
자립성을 키워주셔야 합니다.
@oyasumi_mynight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딸이 식 올리면서 사람들한테 축하받고 환호성 받는데 그 뒤에서 혼자 축하하지 못하고 그동안 못 해준거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혼자 우시는게 너무 가슴아프다..
@ingroll6556 жыл бұрын
정말 이 노래듣고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중학교에 들어오고 친구들이랑 어울리는데 빠져서 어울리지도않는 진한화장을 하려하고 엄마가 동생과 나를 같이 혼내도 꼭 나만 차별하는것같은 기분이고 모든게 예민해지기 시작하고 학교에서 그 "인싸" 라는 두 글자 안에 들고싶어서 친구들이랑 놀러다니는데 돈 펑펑쓰고는 용돈 모자라다고 올려주면 안돼냐고 따졌던 내가 너무 한심하고 엄마에게 너무 미안해서 그때 일을 돌아보게돼고 정말 너무 엄마의 마음이 공감되고 이해가 되어서 배게에 얼굴 박아놓고 미친듯이 울었네요.. 제가 왜 그랬을까요, 엄마는 날 힘들게 낳아주시고 7살때 위염에 걸려서 토만 할때는 죽까지 사와 먹여주시고 병간호 해주시고 8살때 감기가 심하게걸려 끙끙대며 코가 막혀 너무 답답하다고 울었을때도 엄마는 투정을 다 받아주시며 안아주셨고, 내가 아파할때마다 정작 내 옆에 계셨던 분들도, 약 먹여주시고 걱정해주셨던것도 부모님인데 제가 왜 그랬을까요 너무 후회되고 엄마에게 따지던 제가 너무 못됬고 미워서 너무 울었네요.. 엄마 사랑해요 앞으로 투정같은거 안하고 엄마 마음 이해하는 착한 딸 되도록 노력할게요..
@꼬부기-e4x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흔한 중2병의 고백 앞으로도 쭉 인싸길만 걸으세요
@ingroll6556 жыл бұрын
@@꼬부기-e4x 중2병의 고백이 아니라 제 사연을 쓴거에요ㅋㅋㅋㅋㅋ 이걸 그렇게밖에 못 받아들이시는걸보니 중2병보다도 못하신분인가보다ㅎㅎ
@ingroll6556 жыл бұрын
@@talongatxxsenai 괜찮아요 지금부터라도 잘해드리면 돼죠ㅎㅎ힘내요!
@elise92596 жыл бұрын
저는 고3인데 저도 어제 밤에 이노래 듣고 펑펑 울면서 엄마방 가서 엄마 안아주고 싶어서 왔어.. 엄마 사랑해. 하고 안아주고 뽀뽀해줬어요ㅠㅠㅜ 너무 슬프네..
I'm afraid to lose my parents I dont know what will happened to my life because I'm the only child and so introvert and shy
@ichliebebaeumeweilbaum4 жыл бұрын
Don't live in fear of losing them, rather enjoy every minute you do spend with them. I'm also an only child, shy and introverted. I lost my mother 3 weeks ago and apart from being heartbroken because she left me, I'm also incredibly thankful that I had the luck of having the most amazing mother on this planet.
@seungbeensong55064 жыл бұрын
@@ichliebebaeumeweilbaum I'm so sorry for your loss God bless you❤
@ichliebebaeumeweilbaum4 жыл бұрын
@@seungbeensong5506 thank you a lot
@hyvanabiloo24683 жыл бұрын
Never too late to go out of our comfort zone especially for love and pure as the one for relatives 💜💜💜💜💜 🦋🦋🦋🦋🦋 💗💗💗💗💗 🙏🏾🙏🏾🙏🏾🙏🏾🙏🏾
@ashup27823 жыл бұрын
@@ichliebebaeumeweilbaum I'd say don't be scared of losing them but wake up and love them as much as you can today and create memories so one day you can cherish them when they are gone for good. God bless you and your family
@user-re2pe2tt6x4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뭐가 급하셔서 한국 가기 1일전에 돌아가셨습니까..ㅎㅎ 하늘에서 불렀습니까? 할머니. 다음생엔 제가 아주 좋은 피아노 곡 가져와서 쳐드릴게요.. 미안하고 사랑하고 하늘에서는 행복하세요... 저도 언젠간 죽을텐데 제 앞에 마중나와있으시면 좋을거같네요.. 마중나온거 볼때 할머니얼굴에 미소만 가득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요.
@user-re2pe2tt6x4 жыл бұрын
@@공부하는중임-v3u 걍 피아노 취미로 배우는 사람임
@김고독-e8y4 жыл бұрын
넘 슬픈데 프사가 월수라서 울수가 없어ㅜ
@restinpeacerickmay4 жыл бұрын
@@김고독-e8y 엌ㅋㅋㅋㅋ
@restinpeacerickmay4 жыл бұрын
참..... 안타까운 사연이군요 ㅠㅠ
@이시연-i8m4 жыл бұрын
사회부적응자
@하나하나도란폰계3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미안해.. 맨날 할머니랑 싸우고 할머니한테 말대꾸하고 그래서 미안해.. 할머니 70살도 넘는데 엄마 아빠가 이혼해서 엄마 아빠한테 떠맡아서 나 키우고 애기때부터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힘들어도 참고 했는데 나는 할머니 말도 안듣고 반항하고 공부도 안하려고하고 말대꾸 해서 너무 미안해 할머니.. 할머니 오래 살아야돼는데 나때문에 할머니 힘들게 하기 싫어.. 할머니 이제부터라도 말 잘 들을께.. 할머니 미안해.. 나 어른될때까지 오래오래 살아줘.. 할머니 사랑해..❤
@영영-o2g5 жыл бұрын
아빠...아빠가 그렇게 힘든줄 몰랐어...아빠가 생을 마감하기 몇시간 전에 나랑 술한잔 하자고 깨웠는데 내가 자는데 왜깨우냐며 짜증냈지...그때 짜증내지말고 일어나서 술한잔 했더라면 상황이 달라졌을까...?아빠 힘든거 몰라줘서 너무 미안해...나 조금만 더 있다가 아빠옆으로 갈게...내 아빠 해줘서 너무고맙고 사랑해아빠♥
@곽철용-k5e5 жыл бұрын
ㅠㅠ
@금강산-y4q5 жыл бұрын
뭘 조금만 더 있다 옆으로 가 시발아 오래 살아라
@영영-o2g5 жыл бұрын
@@금강산-y4q 굳이 시발이라 카네 ㅋㅋㅋㅋㅋㅋㅋ
@경현수-e3i5 жыл бұрын
태어나게 해주셨는데 오래 있다가야 좋아하실거여요
@박범준-g5w5 жыл бұрын
죽어서 어디간다는건 다들 자기 생각이죠.. 그래도 이런댓글에 그렇게 답글다시면 작성자분이 힘드시잖아요 ㅠㅠ
@박우진-x1b4 жыл бұрын
엄마 나보고 힘들고 죽고 싶다고 하지마 진짜 나 진짜 엄마가 그렇게 갈 것같아서 너무 무서워 그냥 평생 내 곁에 있어주면 좋겠어 엄마 폰에서 유언장 발견했을 때 내가 많이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잘 안돼 너무 힘든데 엄마가 나보다 힘들꺼 아니까 그래도 참고 있어 사랑해 엄마 나 엄마 없으면 못사니까 나보고 엄마 죽고 싶다는 말 하지 마 나 진짜 엄마 없으면 못살아
엄마 ...멋진딸이 아니라 미안해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은데 내가 이혼했을때 얼마나 아팠을까 힘들고 애통했을까... 걱정마 나 잘 살수있어 지금까지 못한거 다해줄게 표현이 서툴지만 사랑해
@trachanh20615 жыл бұрын
김송연 화이팅 👍
@이원중-m3g5 жыл бұрын
니가 갓건배 배리나처럼 아닌게 멋진거야
@ansquf35897 жыл бұрын
엄마 사랑합니다ㅠㅠㅠ❤❤❤물론 아빠도💘
@예지-z1u6 жыл бұрын
내꺼하자별아 ㅜ저도요💕
@응수고링6 жыл бұрын
무무다
@오징이-j2p6 жыл бұрын
내꺼하자별아 미투
@뀨아-o4d6 жыл бұрын
저는..잘모르겠네요
@섀유유튜브6 жыл бұрын
내꺼하자별아 저두요ㅠ
@yolin_OuO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땐 "공부해라"라는 가사에 반친구들이 모두 웃었는데 지금 다시 조용히 들으면 슬프기만한 가사다ㅠㅠ 과거를 생각하고 부모님 생각도 하게 되는 노래...
@치즈-f2w5 жыл бұрын
진짜 내 인생 절반을 바쳐 키운 딸이 시집간다고 생각하고 보니까 눈물이 안멈춘다 .. 마지막에 폭풍오열
@지혜-j3i8 жыл бұрын
양희은님 정말 최고십니다 👍!! 엄마 사랑해요♡
@지혜-j3i8 жыл бұрын
아빠도 사랑해요♡
@선이은7 жыл бұрын
다최고고사랑
@선이은7 жыл бұрын
해
@권영국-y4u6 жыл бұрын
부모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사랑합니다
@dhl35847 жыл бұрын
엄마보다는 좋은 엄마가 되겟다고 약속해주겟니? 이대사 진짜 마음을 울리네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카카-e2j6 жыл бұрын
의사 ㅇㅈㅇㅈ
@Lucy05._.3 жыл бұрын
이번생은 나 같은 거 낳아 힘들었잖아 그치 다음생엔 엄마만 바라보고 말 잘 듣고 효도 잘하고 착하고 바른 딸 낳아서 우리 엄마 행복하고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 :)
@앙-m8v7 жыл бұрын
그냥 건강하고 오래 살아계셨으면 좋겠다.
@07현지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녹차-t4h6 жыл бұрын
ᄌᄒ 맞아요.. 그랬으면 소원이 따로 없겠네요..
@송재혁-x7e6 жыл бұрын
저는 초3에 엄마가 심하게 아프시고 초4떄 돌아 가셨어요...엄마가 평생 제 옆에 있으실줄 알았는데.....막상 처음에 돌아가셨을 때는 그 빈자리가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설마 진짜 돌아 가신거겠어...라는 생각이 들고 그러다 1년이 지나니까 엄마의 빈자리가 너무 허무 하고 내가 왜 그떄 어머니께 효도 하지 못했을까 생각이 들고 너무 마음이 아프고 어머니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고 누나 어머니 애기를 조금만해도 눈에서 폭포처럼 눈물이 나고 지금 어떻게 어디에 계실지 모르겠지만 하늘에서 열심히 사시겠죠 어머니가 계속 생각나고 너무 힘들어요 그떄는 정말 몰랐어 엄마 미안해 내가 너무 미안해 제발 돌아와줘 그러지 못할거 알지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해 그때 엄마말 좀더 잘듣고 효도 할걸 너무 늦은거 같에 엄마는 난 한태 너무 잘해주셨는데 정말 미안하고 사랑해 엄마
@GaGaStyle_6 жыл бұрын
송재혁 어머님은 비록 재혁님 곁을 일찍 떠나셨지만 어디선가 재혁님을 지켜보시고 항상 곁에서 평생 함께하실거에요. 앞으로의 인생 항상 싸나이답게 멋지고 씩씩하게 걸어나가시길 !!
하늘에 계신 엄마ᆢ 항상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내가 엄마가 되어서 아이들을 키우고 애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더 엄마가 더 보고싶어지네요 철없던 딸이라서 미안해요 엄마 마음 몰라줘서 미안해요 정말 보고싶은데ᆢ세상 어디에 찾아봐도 볼수 없다는 이 답답함ㅠ
@조혜련-e2y4 жыл бұрын
엄마는 딸입장에서 들을까 엄마 입장에서 들을까..
@banana_9994 жыл бұрын
자식을 키울때까진 자식 자식이 공부할때쯤엔 엄마의 뜻을 생각하며 엄마편에서 생각하고 자식이 시집갈쯤엔 엄마 자식이 자식을 낳을쯤엔 엄마와 자식으로써 다시 생각할거같아요
@MacaroniCheese24 жыл бұрын
둘 다
@elc23624 жыл бұрын
엄마도 엄마가 있으니까요.... 딸로의 삶도. 엄마로의 삶도 아니 더 눈물나요
@몰라요-o2l4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입장으로 보지않을까요. 어머니의 마음을 공감하고싶어서?
@솜방망이-q4n4 жыл бұрын
둘다지 않을까요? 하지만 딸의 입장으로 들어도 우리 엄마도 이런 마음이였구나하고 생각할것같아요
@후우꾸꾸우후오오-w8f4 жыл бұрын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 일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더 행복해 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늘 가슴속을 뒤져 할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난 한참 세상 살았는 줄만 알았는데 아직 열다섯 이고 항상 예쁜 딸로 머물고 싶었지만 늘 미운털이 박혔고 난 삶에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되고픈 일들 정말 많지만 엄만 또 늘 같은 말만 되풀이하며 내맘의 문을 더어 굳게 닫지 공부해라 그게 중요한건 나도알아 성실해라 나도 애쓰고있잖아요 사랑해라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나의 삶을 살게 해줘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내가 좀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걸 용서해줄 수 있겠니 엄마보다는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약속해 주겠니 랄라랄라라 라라 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라랄라 랄라랄라라 라라 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라랄라 (라 라라랄라 라랄라라 라라 라라랄라 라라랄라) 랄라랄라라 라라 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라랄라 (라 라라랄라 라랄라라 라라 라라랄라 라라랄라)
@냥냥-v8l4 жыл бұрын
ㅏ라라ㅏ# 에서 감동깨졌엌ㅋㅋㅋ
@hp32604 жыл бұрын
늘->이미
@Eunoh08314 жыл бұрын
하고픈 일이 아니라 되고픈 일입니다
@Eunoh08314 жыл бұрын
더어가 아니라 더 입니다
@파인애플-x1u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뿜었엌ㅋㅋ
@파도-v4n4 жыл бұрын
엄마에게 만약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과거로 돌아가서 결혼하지도 말고 날 낳지도 말라 했다 난 엄마가 누군가의 엄마가 아닌 엄마 본연의 사람으로 남았으면 한다고 엄마로 살며 잃은 게 너무 많을 거라고 엄마는 돌아가도 나의 엄마로 살고 싶다고 했다 나를 위해 사랑하며 사는 삶을 원한다 했다 나는 엄마에게 엄마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대답을 남길 수밖에 없었다
@velyne52093 жыл бұрын
너같은 애들이 불효자임 널 낳아서 이 세상에 어떤 것 보다 값진 걸 얻엇는데 자식이 커서 그딴소리 를 하고 았네 생각 이 이렇게 짧냐 너같이 키우지말아야지
수능 전날 자기전 생각나서 듣고 잡니다. 이제 수능을 앞둔 입장에서 자기전 저를 위해 항상 생각해주신 부모님을 떠올리니 눈물이 나네요
@jimny79219 жыл бұрын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난 한참 세상 살았는 줄만 알았는데 아직 열다섯이고 난 항상 예쁜 딸로 머물고 싶었지만 이미 미운 털이 박혔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알고픈 일들 정말 많지만 엄만 또 늘 같은 말만 되풀이하며 내 마음의 문을 더 굳게 닫지…… 공부해라…… 그게 중요한 건 나도 알아 성실해라…… 나도 애쓰고 있잖아요 사랑해라……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나의 삶을 살게 해줘! 왜 엄만 내 마음도 모른 채 매일 똑같은 잔소리로 또 자꾸만 보채? 난 지금 차가운 새장 속에 갇혀 살아갈 새처럼 답답해 원망하려는 말만 계속해…… 제발 나를 내버려두라고! 왜 애처럼 보냐고? 내 얘길 들어보라고! 나도 마음이 많이 아퍼 힘들어하고 있다고…… 아무리 노력해봐도 난 엄마의 눈엔 그저 철없는 딸인 거냐고? 나를 혼자 있게 놔둬!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내가 좀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 걸 용서해줄 수 있겠니? 넌 나보다는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약속해주겠니? 랄 라랄 라랄 라랄 라랄 라랄 라라 라랄 라라 라랄라 엄마, 나를 좀 믿어줘요! 어려운 말이 아닌 따스한 손을 내밀어줘요! 날 걱정해주는 엄마의 말들이 무겁게 느껴지고 세상을 살아가는 게 무섭게 느껴져…… 왜 몰래 눈물을 훔쳐요? 조용히 가슴을 쳐요? 엄마의 걱정보다 난 더 잘 해낼 수 있어요! 그 무엇을 해내든 언제나 난 엄마의 딸로 다 버텨내고 살아갈 테니 걱정하지 마요! 말하지 않아도 난 알고 있다고 엄만 그 누구보다 나를 사랑한단 걸! 그래서 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 엄마처럼 좋은 엄마 되는 게 내 꿈이란 거! 말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다고 엄만 그 누구보다 나를 사랑한단 걸! 그래서 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는 게 바로 내 꿈이란 거!
@TV-zm5os9 жыл бұрын
진짜 감동..가사 보면서 들으ㄴ ㅠ^ㅠ
@TV-zm5os9 жыл бұрын
해안파도 TV 들으니 오타염
@이유나-g2l8 жыл бұрын
이가사 틀린건 아니고 랩있는버전(?)이에요
@바밤바-x6c4 жыл бұрын
내 목숨보다 소중한 엄마. 항상 사랑한다고 표현 많이 하려고 노력해. 가끔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표현 못할때 많아도 그래도 내 마음 알지? 내가 외로울때,힘들때,아플때,슬플때,기쁠때 항상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나는 이제 23살이고 엄마는 52살인데 가끔 우리엄마가 이렇게 나이들었나? 싶을정도로 엄마가 나이들고 있다는거 인정하기 싫을때가 있어. 평생 내옆에 있었으면 좋겠고... 엄마가 내 곁에 없다는건 상상도 하기싫어. 지금처럼 건강하게 오래오래 내 곁에 있어줘.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추억 많이 만들어나가자. 사랑해 엄마.
@user-of4gm7oz1k4 жыл бұрын
감동이네용ㅠㅠㅠ
@김정윤-m5h4 жыл бұрын
ㅠㅠ
@Buckheadinman4 жыл бұрын
공부열심히 해서 성공해갖고 엄마한테 좋은것도 많이 사드리고 성형외과 관리도 해드립시다ㅎㅎ
@굳잡-s8j4 жыл бұрын
@@Buckheadinman 니새끼는 댓글 쳐남기는거마다 왜이렇게 ㅈ같냐?
@조랭이-v2x4 жыл бұрын
@@Buckheadinman 님 어머니 쨈쥐에 떼끼셨던데 관리좀 해드립시다..ㅎㅎ
@노래하는원준-w2f5 жыл бұрын
엄마 아빠랑 이혼하셨는데 애들한테 쪽팔리다고 엄마한테 뭐라해서 미안해..지금 암걸렸는데 나는 고등학생이라 도와줄수있는게 없어 너무 힘드네..내가 성공할테니깐 성공하는거만 봐줘 다음생엔 내가 엄마의 엄마가 됄게 미안하고 고마워 사랑해
@너나우리2 жыл бұрын
노래 부르신 양희은 선생님도 대단하시고 저 감정을 연기하신 양희경 배우님도 너무 대단합니다.
@태영이-p8v6 жыл бұрын
댓글들 다 너무 슬퍼서 눈물이 자극..
@김예찬-m2y4 жыл бұрын
9년동안 엄마 없이 살았었어요. 그때는 그런게 다 괜찮은줄, 좋은건줄 알았어요. 매일 학예회, 장기자랑 끝나고 장기자랑 장소에 나혼자 의자에 앉아서 원장선생님이 주시는 김밥먹고, 그런 걸 느끼는 내가 자랑스러운건 줄 알았어요 10살에 엄마가 제 곁에 왔는데, 너무 얼떨떨하고 당황스러웠어요. 정말, 그냥 가지 왜왔어, 내가 이렇게 싫어하는데 이래도 내곁에 엄마라는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거에 좋은 감정을 느꼈어요. 엄마가 화낼때는 내가 나가고싶어요. 죽어버리고 싶어요. 내마음을 모를때도 똑같아요 하지만 모르는게 아니라 알면서도 우리 마음 표현이 키워질수 있게 노력해준다는거로 생각해주세요 11살때 처음 온 장기자랑에 엄마가 없는줄 알고 울었어요. 온다면서 안오고.. 그러다 엄마가 오더라구요 나도 모르게 울었어요. 아 이게 엄마구나, 우리 엄마가 좋은거구나. 매일 앉아 김밥먹는 거하곤 틀리구나 하구요. 있을때 잘해주세요 고마워 해주세요.
@carpe_diem07144 жыл бұрын
@뇨? 와우.... 실화임? 근데 진짜짜짜ㅏ짜짜ㅉ짜짜ㅏㅉ 죄송한데 왜 9년이따가 온거예욤
@김예찬-m2y4 жыл бұрын
@@carpe_diem0714 싸우시고 어느서부턴가 나가셨어서 저도 정확힌 몰라요 아빠도 그때 특정한 이유로 약간 짜증나서 이혼까지 갈려 하셨지만 지금은 잘지낸답니다 :)
@야스오-t8m4 жыл бұрын
@@김예찬-m2y 다행이네요 힘내세요!
@dong9922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ㅜㅜ 님 댓글 보고 느낀점이 많습니다 화팅!
@6949-q1i4 жыл бұрын
ㅠ
@범블비-f5j3 жыл бұрын
엄마라는게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어.. 내가 어떡게 엄마보다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가슴 따뜻해지는 울엄마.. 엄마 늘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