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 25화] 꽃마을이 불타고타워팰리스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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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dom3pro
@wisdom3pro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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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go7772
@walkgo7772 2 жыл бұрын
한보 그룹 본사가 은마아파트 상가에 있었죠 지금도 그 흔적이 남아 있어요 은마 아파트 상가에 가면 꼭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맛집이 많아요 옛날 한보그룹 초창기 은마아파트 분양이 성공하고 맞은편에 지은 아파트가 미도 아파트죠 미도아파트는 은마 아파트보다 고급형으로 지은 아파트로 평수도 은마 아파트보다 넓은 평수 위주로 구성 되어 있어요 실제 정태수가 매년 식수를 했어요 그리고 정태수 셋째 아들이 미도 아파트 제일 큰 평수에 살았어요 그 당시 한창 한보 그룹이 재계 14 위 ~ 15 위 정도로 사세를 키울당시에 셋째 며느리가 가락시장에 가서 매일 찬 거리를 사오고 직접 요리를 해서 은마 상가에 있는 회장실로 점심을 가지고 가면 정태수가 며느리한테 어마어마한 액수의 용돈을 줬다고 해요 ... 참고로 한보 그룹 본사가 은마 상가에 있었던 이유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점쟁이가 그 자리가 명당이라고 해서 그 자리를 본사 사옥으로 정했다고 해요
@mooyouri
@mooyouri Жыл бұрын
한보가 망한거 보면 점쟁이 말은 역시 믿을게 못되네요😅
@이민재-k3f
@이민재-k3f 2 жыл бұрын
74년 5살때 이촌동에서 잠실주공 아파트로 이사갈때 어머니 친구분들이 용감하다고 했었다고 합니다.제 기억에도 시장(마트)가 없어서 식량을 아껴먹어야 한다는 어머니 말씀이 기억나네요.^^
@인생은_레이쓰
@인생은_레이쓰 2 жыл бұрын
타팰부지.. 저동네 살던때가 생각나네요. 돌밭뿐이던 땅에 갑자기 군대막사(?)가 들어와서 놀랐는데 그게 88경비단이었군요. 영동세브란스병원 옆 야산을 넘어서 다니던 때였는데.. 매봉터널 처음 개통하던 때도 떠오르구요. 서초동 꽃마을쪽도 새록새록.. 역사를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walkgo7772
@walkgo7772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개포병원 뒤에도 지금 처럼 고급빌라 부지가 아니었죠 , 타팰부지도 지금은 사라진 전투경찰이 훈련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겨울에는 거기서 썰매를 타고 그랬는데 근처에 움막 같은것이 많았어요 지금은 도곡동 대치동 인근이 부자들이 사는 동네가 되었다고 부촌이라고 하지만 제가 살때는 그러지 않았어요 ... 시간이 지나면서 지하철도 개통하고 모든게 나아지면서 세상이 변한거죠
@deukdo98
@deukdo98 2 жыл бұрын
아버지께서 술드시면 항상 하시던이야기가 잠실거기 실 뽑고 지천이 논밭이었던 동네였는데~를 수백번 듣고 자람 ㅋㅋㅋ
@astromantic788
@astromantic788 2 жыл бұрын
김시덕 박사님 정말 재밌습니다. 유익하고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unaheee16
@unaheee16 2 жыл бұрын
최애 코너중 하나입니다 너무 재밌어요 ㅎ
@boklee8405
@boklee8405 Жыл бұрын
역시 세명의 프로가 같이해야 꿀잼❤
@tonarinosyoneng
@tonarinosyoneng 2 жыл бұрын
혁신도시와 대중교통 썰 완전 공감입니다 위 영상에서 설명한 나주-광주처럼 세종-청주도 서로 교통 겐세이놓는 관계
@Meun1987
@Meun1987 2 жыл бұрын
흥미로운 도시이야기.. 태어난곳이 서울이라 재미있게 듣고있네요
@안무정-m3h
@안무정-m3h 2 жыл бұрын
서울생활55년했지만.모르는야사.정말재밌읍니다.
@mooximco
@mooximco 2 жыл бұрын
역시나 재밌어요!!!
@어느멋진날-y7y
@어느멋진날-y7y 2 жыл бұрын
83년도에 양재동 이사갔더니.. 집옆에는 밭이었고.. 학교 동창녀석은 뱀잡은 이야기를 하고... 길도 양재역까지만 도로포장되어 있었죠. 양재천도 그냥 시골 하천 비슷했습니다. 양재천이 좋아진 것은 한참 후였구요. 분위기가 여길 가면 아파트촌.. 저길 가면 강북 주택촌.. 좀만 더 나가면 시골 분위기가 공존한 동네가 강남이었죠. 그래도 8학군은 유명했고.. 길들이 넓고 곧게 뻗어들 있어서 어린 나이에도 강북보다는 좋다는 느낌을 받았죠..
@soda_k84
@soda_k84 2 жыл бұрын
서초역 향나무가 조선시대에도 랜드마크였어요. 남태령 넘어 서울 갈때 딱 이정표 역할.
@poonggisun1998
@poonggisun1998 2 жыл бұрын
코엑스는 무역센터 짓기 전에는 그 블럭 전체가 아스팔트 깔린 너른 땅이었습니다. 거기에서 각종 전시회를 열었죠. 80년대 초반에 대규모 박람회를 했었는데 TV에서 그 전시회 광고를 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기업별 부스가 가건물로 세워져 있었는데 방문하면 책받침을 비롯한 잡다한 문구류들을 홍보물로 받은 기억이 납니다. 코엑스는 지금도 전시장 역할을 하고 있지만 비교적 소규모로 축소되었고 대규모 전시장 기능은 학여울역의 SETEC으로 이전된 듯 하네요. 2호선 개통 초기였던 80년대 초중반에 삼성역에서 하차하면 내리는 사람이 10명이나 되려나? 이용 승객이 지금의 남태령역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이런 한적한 곳에 전철역을 왜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그야말로 상전벽해가 되었죠.
@flysook
@flysook 2 жыл бұрын
12:40 卍字는 스와스티카 문장이라서해서 과거 불자들 사이에서 卍으로 쓰기도 하고 卐으로도 쓰면서 혼용되어 사용돼 왔습니다. 현재 표준한자로는 전자를 채택하고 있는데 동양문화권에서는 특정 민족을 숭앙하거나 폄훼하는 의미로 사용되지는 않으므로 후자로 표기하여도 무방합니다.
@시정잡배-s9e
@시정잡배-s9e 2 жыл бұрын
12:43 나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V-ip8bq
@TV-ip8bq 2 жыл бұрын
제가 타워펠리스 인근에있는 고교에 다녔었음다. (아실분은 아는 ㅋㅋㅋ) 근데 거기에 사회선생님의 명언이 생각났음다. 당시 그랑프리 옆에 모아파트(기억이...)있었는데 타워팰리스올라가기전에 "삼성와 빛좀다오" 하면서 현숙막 걸렸습니다. 내가 선생님께 물어보니 "아..거기 돈달라고하는거야"라고 깔끔하게 정리하셨습니다. 참고로 일조권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만. 대한민국에 일조권에 대해서 최초로 판례를 만든 변호사는 오세훈이었습니다. 당시 부천 아파트에 대해서 세운건데 쉽게말해 대한민국에 일조권의 개념을 만든 역사적사례입니다.
@hammer_elf
@hammer_elf 2 жыл бұрын
아마 개포우성2차일겁니다. 근데 해는 동쪽에서 뜨는데 타워펠리스는 서쪽에 있었던 ㅋ
@TV-ip8bq
@TV-ip8bq 2 жыл бұрын
@@hammer_elf 맞습니다. 당시에 저희가 관사로 개포6단지에 들어가있었는데 집주인분이 우리에게 3억6천에 사라고했었던게 기억납니다. 아.... 진짜 그때 우리아버진... "공무원은 부동산사면안된다"라고 한마디하셨습니다. 아버지 왜그래셨습니까 ㅠ.ㅠ 아들은 지금 부동산 자격취득해서 17년간 부동산중개업 을하고잇는데요 ㅠ.ㅠ
@hammer_elf
@hammer_elf 2 жыл бұрын
@@TV-ip8bq 안타까운 사연이군요;;;; 물론... 지금 개포 6/7단지는 어느 세월에 재개발이 완료될지는;;;;
@돌아이-s1v
@돌아이-s1v 2 жыл бұрын
@@TV-ip8bq 3억6천이면 한참 지난후군요. 1억 8천5백에 들어갔는데
@공자학원폐지
@공자학원폐지 2 жыл бұрын
안현필, 홍성대....... ㅋㅋㅋㅋㅋ정말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여.....
@편집샵재고처리반
@편집샵재고처리반 2 жыл бұрын
더 자세한 강남개발 비화 히스토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손정목의 서울도시계획 3권-4권을 읽어보세요
@johncage70
@johncage70 2 жыл бұрын
5:30 코엑스 바로 전엔 무역전시장이란 좀 작은 규모가 있었죠. 어릴때 그것도 구경거리라고 갔던 기억이 납니다. 빌딩 없이 테헤란로만 달랑 있던 시절... 당시 최고의 프랜차이즈가 고려당인가가 하던 아메리카나 핫도그... 그때 오픈행사로 국제무역박람회란걸 했는데 나중에 (대전)엑스포란걸 최초로 한다고 해서 국제무역박람회가 영어로 엑스포 같은데 최초? 하고 의아했던 기억이... 뭐 나중엔 대전엑스포도 간이 같은 거라고 진짜 엑스포 또 유치한다고 했었죠. 그게 여수였던가...
@생각해라-b9h
@생각해라-b9h 2 жыл бұрын
23:06 ㅋㅋㅋㅋ대장동
@p.854
@p.854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제일재밌음
@younjidoh2423
@younjidoh2423 2 жыл бұрын
현재 도곡동 타워자리에 삼성본사가 들어 오는 것을 반대했던 것은 김프로님 말씀처럼 교통체증과 동네 그늘이 많이 생겨 겨울에 빌딩바람을 염려하였고,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에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이 첫번째였습니다. 동네 오락실조차 힉부모님들이 허락하지 않던 동네였지요. 당시 분양 받고 이사하시던 많은 분들이 잠원동 반포등에서 대거 들어 왔고 교육이 제일 중요했던 분들이 이동해 오시면서 지금까지 자식대로 이어진 것입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볼때 업무지역으로의 가격상승이나 지역발전 보다는 교육을 최우선시 했던 주민들이 교육의 동네가 월등히 낫다는 점에서 결사반대 항의하던 모습들이 생생합니다.
@if28fx
@if28fx 2 жыл бұрын
맹박 성대모사에서 빵터졌네요 ㅋㅋㅋ 아 너무 좋아 ㅋㅋㅋㅋ
@아몬드-p7u
@아몬드-p7u 2 жыл бұрын
저때 서울시장이나 국토부장관했으면 심시티하는 재미있었겠다
@sangdochipmunks
@sangdochipmunks Жыл бұрын
​@@sangchoonan6010일일이 다 신경썼으면 아직도 미개하게 살았겠지
@홍곡-j8u
@홍곡-j8u Жыл бұрын
원래 타워팰리스는 102층 건물 짓고 양재천변길 확장하려고 했습니다
@soomijeong4815
@soomijeong4815 Жыл бұрын
78년에 반포주공3단지로식구들과 이사를 갔던게 제 기억속의 첫집이예요. 엄마가 '우리는 변두리'로 간다고 말했던 기억이 생생해요. 김시덕 박사님을 최근에 제가 애청하는 유투브 채널에서 알게 되어 책도 구입하고 도시야사도 처음부터 정독중인데 제가 살던 지역 이야기가 나오니 너무 반가워요. 지금 살고 있는 곳은 분당이고 직장은 세종시였고 노원구 상계주공아파트에도 살았었는데, 김시덕 박사님 이야기를 듣다보면 제가 살았던 곳 이야기가 나와서 너무 즐겁습니다. 그밖에 서울 4대문 안 이야기도 재미있어요. 사라져간 도시의 흔적을 추억하기도 하고, 제가 살고 있는 이 도시가 어떻게 생기게 된건지 유래를 알고 나니 한국 현대사 공부도 되고 다 너무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동현-d6v3t
@김동현-d6v3t 2 жыл бұрын
구룡마을은 아니고 달터 마을입니다. 구룡은 멀어서 샷이 안나와요~^^; 동네주민
@홍곡-j8u
@홍곡-j8u Жыл бұрын
서초역사거리에 있는 향나무는 원래 2그루였는데 인부가 하나 베고 아팠다고 합니다. 그래서 1그루 남았습니다
@소진-t9b
@소진-t9b 2 жыл бұрын
불탄게 아나라 불태운게 아닐까? 기득권들을 워하여
@돌아이-s1v
@돌아이-s1v 2 жыл бұрын
타팰부지 기억나네. 전경들 훈련하는거 기억나고 모퉁이에 판자집 있었고 ..
@허걱-x7q
@허걱-x7q 2 жыл бұрын
악구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z8z
@해-z8z 4 ай бұрын
박학다식한 김시덕 박사님도 잘못알고계신게 있었네요.6•25때 한강다리 사건의 전후사정...민간인이 건너는데 폭파한 일은 없습니다..대통령이 도망간 일도 없구요
@gjtodgjtod
@gjtodgjtod 2 жыл бұрын
나 어릴때 저 자리에서 찍은 사진 있었는데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이었는데.
@sangdochipmunks
@sangdochipmunks Жыл бұрын
@doheepark3366
@doheepark3366 7 ай бұрын
요새 영한 애들은 절 표시 한자로 "만"을 프로펠러 라고 하더라고요. 팩트니까 외워서 아 그렇구나 하며 쓰면 좋겠는데 보이는데로 쉽게만 이해하려하는 시각우선 말초적인 신세대들의 행동과 말들이 애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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