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참으로 많이 들었던 김수희의 노래.. ...첫 사랑과 헤어지고 영도 바닷가 매립지 둑에 가서 김수희 노래 부르며 이별의 아쉬움을 달래던 그때 그 시절이 이젠 아련한 추억이 되어 마음을 적시네요~~~~
@oony71925 ай бұрын
8개월전에 댓글남곃읍니다 너무철없었는저의행동에 눈물나요 우연히 이노래듣고싶어들어왔는데 댓글님에문자에 답장ㅈ합니다 항상건강해요
@박용대-j6t2 ай бұрын
000000098@@oony7192
@안이경-w3w7 ай бұрын
김수희. 쌤 노래 중에서 다시 한번생각해줘요 제일 좋아합니다 추억 새록새록. 생각나내요
@김영숙-n8n6x Жыл бұрын
지나간시간 잡을수도없고 열심히 산죄밖에없는데 어느덧나이 60중반입니다 눈물이많이납니다
@TV-gl8sb9 ай бұрын
예전엔 테잎이 있었죠. 좋아하는 가수 노래를 반복해 들었어요. 그때 수희님 노래를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그때 감정이 소환됩니다. 아련한 기억. 이야기. 친구. 술. 돈없던 기억. 사랑. 슬픔...모두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지평선-f2i2 жыл бұрын
우리 김수희 님 노래를 많이 들었던 분들은 모두 남을 배려하고 연민하는 정이 많은 착한 사람들일 겁니다.^^ 댓글들을 읽다 보니까 마치 제가 쓴 것 같은 공감가는 댓글들이 너무 많다는데 놀랐네요. 내 젊은 날 수희 누님 노래 없으면 어느 한 날 버티지 못하는 시절이 있었지요. 특별히 가슴 아팠던 상황 때문이 아닌, 삶이, 인생이 참 많은 것을 고민하고 생각하게 하는 날들이었습니다. 그런 시절에 들었던 수희님의 노래는 참으로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마치 울고 싶을 때 한번 실컷 소리내어 울고 나면 씻은 듯 슬픔이 밀려가고 마음이 후련해지는 그런 느낌. 문학용어로 '카타르시스'라고 하던가요? 마음의 정화. 수희 님은 바로 그런 내 영혼의 버팀목 같은 존재였으며 노래는 그런 청량제 역할을 했습니다. 지금도 수희님 노래만 들으면 돌아가신 아버지, 30세 어린 나이에 요절한 동명이인 우리 사촌여동생, 없이 살았으나 행복했던 그 옛날과 그 사람들이 항상 생각납니다. 부디 건강히 오래 오래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돌아가신 아빠가 좋아하던 가수님이세요 어릴적 아빠차에 타면 늘 들어야했던 노래인데 이젠 제가 좋아서 찾아듣네요 아빠보고싶어요
@김삿갓-u3b Жыл бұрын
40년전에 객지 처음 나와서 너무 힘들고 우울할때 누님노래 들으면 위로가되고 힘이나게 해준 수희누님 항상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TV에 모습도 보여주세요.
@안이경-w3w3 ай бұрын
김수희 쌤. 노래최고입니다 방송에 나오지않아 넘 보고싶어요
@seunghoshin8315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안이경-w3w3 ай бұрын
사랑도 잠시 스쳐가는 추억이 되어요 어느 하늘아래. 살고있는지 죽도록. 보고싶어요 대한민국 명가수. 최고입니다
@浮雲起2 жыл бұрын
늙어가는 감성마져도 되살려놓는 애끓는곡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여자장미경-b4q3 жыл бұрын
제가 중년의 나이인데ᆢ저 어릴적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냐고해서 가수 김수희씨라했답니다ᆢ그래요 저희인덴 전설이세요ᆢ화이팅~^^
@지평선-f2i2 жыл бұрын
저하고 똑같네요. 여자 김수희, 남자 조용필.. 단연 좋아하는 유일무이 가수들이었죠. 두분이 티비에 나오면 괜히 제가 얼굴이 빨개지고 수줍어져서... 그런 모습 들키지 않으려고 애쓰던 시절도 있었네요.ㅎ 요즘 매일 유튜브 서핑하며 김수희 님 노래들 찾아듣고 있습니다. 물론 멜론이나 지니로 들어도 되지만 님처럼 이런 사연이며, 추억을 공유하고파서죠.^^ 건강하세요~~ㅎ
@부자로살아보자Ай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노래만 선곡해 놓았네요.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라니-l2c7b3 жыл бұрын
멍에는 지금 들어도 마음이 애절하네요
@manyoungan62412 жыл бұрын
한을 풀어내듯 호소력짙은 창법에 감정이입이 서러워지는 혼을실은 노래~
@현일신-p9q Жыл бұрын
김수희님건강하시고노래더불러주시고행복하세요
@현일신-p9q Жыл бұрын
다시한번생가해줘요로마무리낼찿아뵐께요😅
@용득조-r7w14 күн бұрын
김수희가수님 유튜브. 들어가서. 검색하면 음식 어던거 먹어대고 다나와요 첫제는운동하는게특히중요합니다 참고이켜내야합니다 우리도. 마비가오면. 산을타면없 서져요. 운동
@노용우-d6d Жыл бұрын
40년전 20대에 김수희노래에 미쳐서 살았는디 막걸리먹고..,옛날생각나서 미쳐 살거같네 진짜 애절의 그 쾌감 ***
감사합니다. 건강챙기십시요 응원하며 시작한편 보냅니다 해 떠오르는 언덕/철수 김원태. 여름비가 찔금찔금 영역표시 하던비가 멈짓멈짓 하더니 고삐 풀린 망아지 처럼 온풍기를 틀고있다 햇살 은 달려와 새순 에 쌓고쌓아 근육 을 만든다 바람 은 달려와 이파리 에 모터 를 달고있다 저 산너머 떨어진 햇님 은 땀흘릴 걱정에 젖어있다 두껍게 활기찬날 을 만들려면 움직임이 무기가 되어야지 펄펄 끓는 몸 둥아리 이끌고 서 마루턱 에 걸터 앉아 막힌 숨 풀고 쉬고있다.
@이남희-b4w Жыл бұрын
86년 고3겨울 살면서 제일 힘들때인듯 그당시 술취해서 많이 듣던 노래인데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shkim53823 жыл бұрын
총각 시절 수희누나 노래 듣어면서 엄청 많이 울었지요^--^노래 가사들이 내마음을 너무 울려서 지금은 60 초반 그때 너무나 울었지만 지금도~~누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신형우-m7l3 жыл бұрын
ㅓ
@shimfabien-ouchan67882 жыл бұрын
총각이 왜울죠?
@김영단-p4g2w3 жыл бұрын
항상 김수희씨 노래는 싱금을 울림니다 애절함이 끝을 다하네욤
@차은희-g8y3 жыл бұрын
모래내 생맥주 집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눈물도 많고 가슴도 아프고 많이도 따라불렀던 노래!! 지금도 감정잡고 부르라면 김수희 노래다 어느새 내나이도 ㅠㅠ 음악은 감정을 추스리는데 내맘은 추억에 머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