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참으로 많이 들었던 김수희의 노래.. ...첫 사랑과 헤어지고 영도 바닷가 매립지 둑에 가서 김수희 노래 부르며 이별의 아쉬움을 달래던 그때 그 시절이 이젠 아련한 추억이 되어 마음을 적시네요~~~~
@oony71927 ай бұрын
8개월전에 댓글남곃읍니다 너무철없었는저의행동에 눈물나요 우연히 이노래듣고싶어들어왔는데 댓글님에문자에 답장ㅈ합니다 항상건강해요
@박용대-j6t4 ай бұрын
000000098@@oony7192
@belno1051Ай бұрын
짠하네요
@안이경-w3w9 ай бұрын
김수희. 쌤 노래 중에서 다시 한번생각해줘요 제일 좋아합니다 추억 새록새록. 생각나내요
@안이경-w3w9 ай бұрын
다시한번 생각해줘요 지금 듯고있어요 감사드맆니다
@지평선-f2i2 жыл бұрын
우리 김수희 님 노래를 많이 들었던 분들은 모두 남을 배려하고 연민하는 정이 많은 착한 사람들일 겁니다.^^ 댓글들을 읽다 보니까 마치 제가 쓴 것 같은 공감가는 댓글들이 너무 많다는데 놀랐네요. 내 젊은 날 수희 누님 노래 없으면 어느 한 날 버티지 못하는 시절이 있었지요. 특별히 가슴 아팠던 상황 때문이 아닌, 삶이, 인생이 참 많은 것을 고민하고 생각하게 하는 날들이었습니다. 그런 시절에 들었던 수희님의 노래는 참으로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마치 울고 싶을 때 한번 실컷 소리내어 울고 나면 씻은 듯 슬픔이 밀려가고 마음이 후련해지는 그런 느낌. 문학용어로 '카타르시스'라고 하던가요? 마음의 정화. 수희 님은 바로 그런 내 영혼의 버팀목 같은 존재였으며 노래는 그런 청량제 역할을 했습니다. 지금도 수희님 노래만 들으면 돌아가신 아버지, 30세 어린 나이에 요절한 동명이인 우리 사촌여동생, 없이 살았으나 행복했던 그 옛날과 그 사람들이 항상 생각납니다. 부디 건강히 오래 오래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TV-gl8sb11 ай бұрын
예전엔 테잎이 있었죠. 좋아하는 가수 노래를 반복해 들었어요. 그때 수희님 노래를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그때 감정이 소환됩니다. 아련한 기억. 이야기. 친구. 술. 돈없던 기억. 사랑. 슬픔...모두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제가 중년의 나이인데ᆢ저 어릴적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냐고해서 가수 김수희씨라했답니다ᆢ그래요 저희인덴 전설이세요ᆢ화이팅~^^
@지평선-f2i2 жыл бұрын
저하고 똑같네요. 여자 김수희, 남자 조용필.. 단연 좋아하는 유일무이 가수들이었죠. 두분이 티비에 나오면 괜히 제가 얼굴이 빨개지고 수줍어져서... 그런 모습 들키지 않으려고 애쓰던 시절도 있었네요.ㅎ 요즘 매일 유튜브 서핑하며 김수희 님 노래들 찾아듣고 있습니다. 물론 멜론이나 지니로 들어도 되지만 님처럼 이런 사연이며, 추억을 공유하고파서죠.^^ 건강하세요~~ㅎ
@석인자-t8d3 жыл бұрын
김수희님 애절한목소리 너무좋아하고 사랑합니다~♡
@백충용-s7c3 жыл бұрын
김수희노래너무좋아요. 고독하고애절해서마음이찧어지네요
@이종춘-u9g3 жыл бұрын
수희언니 나이 먹지 먹지 마세요
@노상우-b2x2 жыл бұрын
현가수 중 김수희 목소리가 최고~~
@경림-n3d2 жыл бұрын
그 얼마나 큰 복을 지어야만 이런 목소리를 가질수 있겠나요!!~~ 신기하고 황홀합니다~~김수희가수님 우리곁에 오신걸 감사할 뿐 .. 사랑하고 늘 응원하겠습니다~
@노용우-d6d Жыл бұрын
40년전 20대에 김수희노래에 미쳐서 살았는디 막걸리먹고..,옛날생각나서 미쳐 살거같네 진짜 애절의 그 쾌감 ***
@이희태-x3r Жыл бұрын
젊을때 청량하고 맑은음 그리고 우수에 젖은듯한 김수희선생님의 그모습 보고 또 봐도 너무 좋아요
@윤삿갓-u3b Жыл бұрын
40년전에 객지 처음 나와서 너무 힘들고 우울할때 누님노래 들으면 위로가되고 힘이나게 해준 수희누님 항상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TV에 모습도 보여주세요.
한때는 미치도록 김수희씨 노래 부르고 울기도 많이 울었죠 세월이 이렇게 빨리 가버릴줄이야 .., 한시대를 같이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항상건강 합시다 여러분 !!
@JangYoon-jeong3 жыл бұрын
노래로 시작할 수있어서 너무 기쁘고 고마워 ♡♡♡ 오늘처럼 비오는 이른 아침에 비타민 같은 활력을 가져와 ♡♡♡ 사랑 해줘서 고마워 ♡♡♡
@이성용-h2r3 жыл бұрын
내 마음 속을 휘젖는 꿈결같은 노래소리에 행복합니다. 사랑과 평화가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김수희 선생님!!!
@가을코스모스-r3z4 жыл бұрын
쾌쾌한 냄새와 맥주 냄새가 섞여 있는 지하 스텐드바에서 김수희씨 노래를 들으면서 술 한잔 했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조상환-g8s4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국회의원특권없애라4 жыл бұрын
공감 합니다
@떡-d8f3 жыл бұрын
긍게요ᆞ던이 업서서 맥주 못마심ᆞ
@김근기-n5z4 жыл бұрын
김수희씨는 당신은 진정한 애국자 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께서 잘살아보자고 똘똘 뭉칠때 힘이 되어 주신분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게릴라-q6l2 ай бұрын
김 수희 님 보고싶습니다, TV에 자주출연하셔서 살아가시는모습/좋은노래 들려주셨으면 좋겠네요 ...
@노상우-b2x Жыл бұрын
김수희가 최고다
@韓正俊 Жыл бұрын
서울역 다방.종로 여수 구로.가리봉그리고 흘러간 약 40년 시간인가요😅😮
@韓正俊 Жыл бұрын
내 마음속의 반란이 일어났다
@韓正俊 Жыл бұрын
이제 알고보면 철없는 시절의 악연이었는가?
@각운3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참 조아부러 30년전 겨울이고 여름이고 산속에서 엄청 불럿느디!!
@user-cp4fy3jc1b4 жыл бұрын
트롯이라긴 뭐하고 딱 한국식 블루스 그 자체 ...창법도 그렇고 감정선도 대단함 표현력도 뛰어나고 대체불가 레전드 여제인데 요즘 안보이시는거같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어윤진-s3k3 жыл бұрын
엄마가생각나네요
@안이경-w3w9 ай бұрын
저도한태 가수되고싶어요 김수희 선생님 조은 노래 많이 감상합니다. 너무합니다잘 듯고있어요요즘 눈물이나내요. 사랑합니다
@김영단-p4g2w3 жыл бұрын
항상 김수희씨 노래는 싱금을 울림니다 애절함이 끝을 다하네욤
@차은희-g8y3 жыл бұрын
모래내 생맥주 집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눈물도 많고 가슴도 아프고 많이도 따라불렀던 노래!! 지금도 감정잡고 부르라면 김수희 노래다 어느새 내나이도 ㅠㅠ 음악은 감정을 추스리는데 내맘은 추억에 머문다^^
@용득조-r7w2 ай бұрын
김수희 가수님힘내셔요. 하이팅합니다 힘내기
@leaver024 жыл бұрын
가로등도 졸고 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가슴에 수십년동안 담아온노래 꺼낼때 마다ᆢ눈물과 애환이 솟구칩니다ᆢ저에겐 최고의 가수 이십니다ᆢ오래도록 건강하십시요ᆢ
@김원태-q3r3 жыл бұрын
멋진곡입니다 짝짝짝 최고다 응원하며 시작한편 보냅니다 봄비의 탈출/철수 김원태 수시로 방문하는 봄비를 보면서 가고 오는 잔을 채워 촉촉하게 적셔대는 봄날을 던지고 이별 잔을 붙잡는 봄날이다 . 구석의 모서리에 웅크리고 앉아있던, 봄비조각 대한민국 경기도로 내려 탈출한다 뛰어내리는 봄비가 좋은가보다 시흥시가 좋다고 아우성이다 내 출생지 옆 지기라 나도 좋다 앞서서 떨어트린 봄비가 끝인 줄 알았더니 구름감옥 입방한 봄비조각도 시선 피해 웅크려 있었구나. 냉기를 쫓아낸 봄날이 여름의 시선에 눈꺼풀 내린다. 낙오되어 목마른 자 찾아 목축여 주는 대지 위에 봄날은 간다.
@이차도-b5k3 жыл бұрын
고교시절 마이마이 귀에 꼽고 누나노래 밤새 듣곤 했었는데... 지금 다시 들어도 정말 좋네요.
@유임이-n7h6 ай бұрын
13:33
@부자로살아보자2 ай бұрын
맞아요.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들었죠!
@대박-q6j3p18 күн бұрын
지금도노래잔듣고있네요 많이 그립습니다 김수희님
@이남희-b4w4 жыл бұрын
86년 겨울 고3때 누님 노래 많이 들었네요 53살 중년이 되어서 들으니 더 좋네요 그때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힘들때~^^^항상 건강하시고요.
@이남희-b4w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윤태선-h7z4 жыл бұрын
53세이시면 저하고 갑장이시네요.. 저도 어머니 10살때 돌아가시고 ,올라온 서울 에서 고생 많이 했읍니다. 저만 그렇겠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