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제보와 문의는 모두 bokgoman@g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인스타그램 - bokgoman '긴기라기니'로 유명한 콘도 마사히코 이야기를 알아봅니다. 잘 봐주셨으면 좋아요와 구독, 알림설정 부탁드리겠습니다! #콘도마사히코 #긴기라기니 #롤러장 사진출처: 게티이미지코리아 등
Пікірлер: 617
@bokgoman4 ай бұрын
6:14 이 부분 설명이 애매하게 됐네요. 많이 알려진 매염방의 노래 석양지가가 콘도의 원곡을 번안한 겁니다!
@amurriver56614 ай бұрын
그때 매염방하고 사귀고 있다고 했고 매염방이 많이 좋아했다고도 했죠. 매염방이 저 노래로 히트하기도 했고
@ahajsw65074 ай бұрын
석양지가가 영웅본색3 ost알고있는데요
@LovelyKGBАй бұрын
긴기리'기'니가 아니고 긴기라'긴'니 입니다.
@chyada93473 ай бұрын
성지순례 왔습니다 그닥 좋은줄 몰랐는데 스미다 아이코 부르는거 보니까 개쩌는 노래네요
@bokgoman3 ай бұрын
스미다 아이코 님 재발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jm3ig1lk8r2 ай бұрын
원곡만 듣다가 스미다아이코님 노래도 넘 좋았어요
@bkkim15934 ай бұрын
일본어 몰라도 후렴구는 다 따라불렀을 정도로 인기 많았음 근데 그냥 긴기라기니만 유명했지 가수 이름은 다들 몰랐어요
@mooyook24 ай бұрын
전영록과 소방차의 이상원이 곤도 마사히꼬의 패션 스타일을 가장 많이 따라했었죠. 소방차 나멎 멤버는 소년대 스타일 위주엿고, 소방차 시절의 차림을 보면 이상원과 다른 멤버간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ByongjuneChoi4 ай бұрын
나멎이 뭐죠?
@hyunseungyoon35684 ай бұрын
@@ByongjuneChoi 나머지
@futureworldyi82343 ай бұрын
박진영도 마이클잭슨을 고집하고 있지만 얘네
@mooyook23 ай бұрын
@@hyunseungyoon3568 빙고요~
@hyunseungyoon35683 ай бұрын
@@futureworldyi8234 박진영은 마이크 타이슨 아닌가?
@bahell36953 ай бұрын
스미다 아이코 무대보고 너무반해서 계속찾아보다 여기까지옴ㅎㅎ
@bokgoman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무대 아주 핫하더라구요
@berryveg3 ай бұрын
미투미투😊
@hyunglee64833 ай бұрын
옛날 생각나고 좋았습니다. 아저씨 팬은 확보 한거 같고. 😊
@bahell3695Ай бұрын
@@hyunglee6483 여기 아줌마팬도 확보요~~~ ㅎㅎ
@user-xu5ro8ok3f3 ай бұрын
이 노래로 롤러장에서 고딩 누나들 많이 꼬셨는데... 그립다 80년대
@user-th8ny6de5q3 ай бұрын
몆년생이셔?😅
@kimmiesoАй бұрын
아저씨 허세 가득하시네요
@user-zp7kc8de7p4 ай бұрын
자주는 아니지만 아키나의 눈물을볼때마다 생각나는 사람 콘도야로...
@sumomomomo22354 ай бұрын
ㅎㅎㅎ맛치... 참 좋은노래 많고 시대를 상징했던 사람임은 틀림없는데 아키나 팬으로써는 도저히 용서될 수가 없는 사람이죠..ㅠㅠㅠ
@user-gg8eg9ci1u4 ай бұрын
맞아요.금병풍 사건은 진짜.아키나한테 칼침 맞아도 할말 없지.
@user-xw6wt1ge3j4 ай бұрын
그 당시 기자회견에서 결혼한다고 말햘려고 했다가 자니스에서 반대해서 말 바꾼거 같던데
@user-zg9fq4gd5m3 ай бұрын
오늘 한일가왕전에서 아이코쨩이 부름
@user-js6je3dxw2q2 ай бұрын
엄청 잘부르던데요 ㅋㅋㅋㅋ
@handlehandlers2 ай бұрын
아이코짱 최고!
@wng321Ай бұрын
나도 그래서 뭔가하고 찾아보러옴 ㅋㅋ
@JimmiTVАй бұрын
아이코가 부른 버전이 더 나음. 원곡자가 노래 참 못부른다.
@핀토Ай бұрын
@@JimmiTV 노래 못부르는걸로 유명한 가수였어요 ㅋㅋ 근데 워낙 센세이션해서 대스타가 되었음
@cchocopie3 ай бұрын
긴기라기니가 최근 알고리즘 탄 방송에서 대폭발을 일으켰네요 업로드 5일만에 현재 조회수 100만 찍음 ㄷㄷㄷ 반대급부로 복고맨님의 긴리라기니 조회수도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조회수 24만이군요 ㅎㅎㅎ 봅시다 한번.. 이 노래가 런던보이스 메들리와 더불어서 빌보드 차트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화제몰이가 그 시절에는 있었답니다 여러 닭장이 있는데, 수많은 히트곡 히트가수들 중에서도 긴기라기니가 재조명을 받네요 여자 아이가 귀욤 폭발함 아니면 PD 가 먼저 복고형님 콘텐츠 들어와서 이 노래를 사전 학습 했을수도 있습니다 알게 모르게 복고맨 형님이 영향력이 있다고 봐요
@bokgoman3 ай бұрын
긴기라기니는 워낙 유명한 곡인데 설마 제 영상이 영향을 미쳤을까욬ㅋㅋㅋㅋㅋㅋ 흥행보증수표인건 확실합니다 저도 그 영상 알고리즘에 떴거든요ㅋㅋㅋ 노래 자체가 추억생성기인 것 같아요
@곽씨네4 ай бұрын
긴기라기니..롤라장이랑 길거리 리어카에 본격적으로 뿌려지기 이전부터 끼리끼리 공테이프로 무한증식해서 엄청 돌고 돌았던 노래죠. 뭐랄까..노래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당시에 처음 들어보는 일본어 노래에 멜로디도 당시 국내가요와는 상당히 달랐던 이질적인 느낌..이세계에서 온 음악같았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bokgoman4 ай бұрын
문화충격이었다는 분들 많았다더라구요ㅋㅋㅋ
@곽씨네4 ай бұрын
@@bokgoman통기타와 포크송이 대세였던 시절이니깐요^^
@nirvana66342 ай бұрын
롤러장에 긴기라기니?그시절 살아보지도않고 .... 롤러장 인기전에 유행하다 끝난노래
@odddays1014 ай бұрын
명채 이모 돈 갚아!
@MO-gq6wk4 ай бұрын
80년대 중반 부산 남포동 길거리 리어카에서 늘 흘러나왔던 그 노래~ 긴기라기니... 비록 롤러장은 거의 안가서 롤러장 뮤직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어린 시절 밤거리 도심을 배회하며 리어카에서 산 테입 속의 유로댄스 음악을 듣던 그 시절이 떄론 그립기도 하네요~
@mooyook23 ай бұрын
81년도와 82년도 부산에서 일본 방송이 잡혀서 듣던 사람들이 있었고, 83년도에 부산 광복동. 남포동. 인천 신포동 나이트 클럽에서 먼저 대힛트를 친 후, 84년도 길거리 리어카에서 유행을 타더니, 85년도 들어가면서 전국의 롤러장에도 보급이 되었어요. 일본 노래는 항상 이런 식으로 유행을 하엿죠. 부산항과 인천항을 통해 나이트 클럽이나 그 다음이 명동의 나이트와 리어카에서 유행을 하고, 그 다음에 이대앞과 지금은 없어진 종로 2가 종로서적 뒷골목. 대학로의 리어카 상에서 유행을 하고, 전국구로 퍼져 롤러장에서 유행을 하고... 그렇게 유행을 하였는데, 86년도에 이태원의 나이트에서 뒤늦게 유행을 하자 다시 전국의 나이트에서 재 등장을 한 곡이 곤도 마사히꼬의 긴기라 기니와 블르스 타임에 자주 사용된 닉 누에사 의 사찌고가 그랬어요. 엔카 같은 경우엔 외항선 선원들과 일본인의 한국인 현지처들이나 일본에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온 교포나 한국에 잔존해 있던 일본인과 한국인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들에게서 먼저 들어오고 , 당시 해외 여행 금지와 해외출장도 대기업 외에는 금지되었던 한국에서 그나마 일본을 드나 들 수 있는 것은 그들이었으니까요.
@chaechae74473 ай бұрын
윗분 너무 자세히 잘아시네요 그때그분위기가 생각나요~~~^^
@초코파이-o6o3 ай бұрын
형님 그 남포동 리어카 장사 한놈입니다 건강하시죠
@초코파이-o6o3 ай бұрын
@@mooyook2오 똑똑하신분
@pradavuitton2 ай бұрын
@@초코파이-o6o ㄷㄷ대단하시분 거의80년대말까지 흘러나온곡이죠
@hyunkim19814 ай бұрын
긴기라기니는 롤러장, 런던나잇은 나이트 노래라고 하는 증언이…. ㅎㅎ;;전 두곡 다 요즘 롤러장서 첨 들었어요.
@korea-remix3 ай бұрын
제가 바로 1984년 대림동 오아시스 롤러스케이트장에서 긴기라기니를 틀던 디제이 입니다 ㅋ
@bokgoman3 ай бұрын
크... 역사의 증인이십니다
@Like_a_pringles4 ай бұрын
탈도 많고 사건사고도 많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콘텐츠네요 시대를 잘 타고 난 것도 있네요
@raklee37684 ай бұрын
80년대초 부산 영도 동삼동 동삼시장옆에있는 롤러장에서 긴기라기니 들으면서 롤러를 많이 탔었죠 ㅎ 벌써 40년이 넘었네 세월 참 빠르네요.
@pradavuitton2 ай бұрын
ㄷㄷ어디줄 알겠네요 너무어려서 가지도못했지마ㄴ
@user-oh1bl8ef4j3 ай бұрын
아이코보고 순례왔어요. 최고네요 ㅋㅋ 좋아요
@bokgoman3 ай бұрын
👍👍👍
@2303-ll4bd3 ай бұрын
국민학생때 롤라장에서 의미없이 들었던 기억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미다아이코 덕분에 추억소환. 한일가왕전에도 감사
@bokgoman3 ай бұрын
잘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moe8624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의 무의식에서 한번씩 들려오던 긴기나기니의 정체를 이제서야 알게되었네요
@bokgoman4 ай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테이4 ай бұрын
인기는 참 대단했지만... 여러가지로 논란이 참 많은 가수... 근데 이 노래는 오히려 못불러야 맛이 사는 노래라는게 참... ㅋㅋㅋ
@moon-jh-r4x4 ай бұрын
노래 그렇게 엉망은 아니에요. 긴기나 긴 부를 때 변성기라 고음 때 삑사리 좀 있던거죠.
@amurriver56614 ай бұрын
이 곡 부를때가 17살 쯤입니다. 그리고 맛치의 실력이 웬만한 수준은 되죠. 일본에서는…
@suoutatsuya754 ай бұрын
나카모리아키나를. 할많하않
@user-se9zs5sf9e4 ай бұрын
그래도SMAP,보단 났쥬. SMAP은 워낙 노래가 안되서 쟈니도 데뷔 시키기 망설였다나,음반회사에서 거부햇다나
@suoutatsuya754 ай бұрын
@@user-se9zs5sf9e 그것보단 인성이…
@coolangattawollongong51864 ай бұрын
60/70년대 생들은 모르면 안되는 곡입니다.ㅋㅋㅋ 롤라장에서 나오는 필수곡입니다.
@user-md6wm4di9s2 ай бұрын
80년대 롤러장가서 엄청 들었는데 99년 일본유학가서 TV로 들었는데 노래 못해서 더 놀랐음… ㅋㅋㅋ 노래는 확실히 좋음… ^^
@user-co4xl4ri7y3 ай бұрын
저도 일본 이 노래를 들어 봤습니다. 아주 신난 노래 입니다.
@user-nc5eh2xc1d4 ай бұрын
노래방에서 저거부르믄 인싸됨. 화려한 발재간과 동시에.
@cadeth95864 ай бұрын
롤러장과 오락실에 운전 게임에서도 이 음악이 나왓었어요 인기가 참 많았던 가수
@user-oo2pq9up1e4 ай бұрын
잊고 있던 궁금증 해결 감사합니다!
@bokgoman4 ай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it6gu9fj7r4 ай бұрын
80년대말 90년대 롤러장죽돌이 였는데 이곡 가끔 나왔습니다 긴기라기니 엔드레스 레인 런은 진짜 한국에서 길거리에서도 울려퍼질정도로 인기가 대단했어요 방송에서 일본 곡을 틀수 없었고 음반구입이 금지되던 시기에 대단했습니다 그시절 추억을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bokgoman4 ай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it6gu9fj7r4 ай бұрын
재미와 집중도 면에서 좋아서 요즘 계속 기다리며 즐청합니다 제가 감사하죠
@xkh5674 ай бұрын
비공식적으로 한국에서 가장 히트한 일본 노래 세곡을 꼽자면 콘도의 긴기라기니 나가부치 쯔요시의 런 엑스 재팬의 엔드레스 레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러고 보니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스맙이랑 부르는 노래가 전영록의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가 표절한 하이틴 부기라는 노래였군요
@mooyook24 ай бұрын
고이 비도요/ 블루나이트 요꼬하마/ 사찌꼬 / 가 80년대 중반까지 힛트 넘버 쓰리구요. 80년대 후반~ 90년대 중반 까지는 긴기라기니 / 톰보우/런 이었죠. 90년대 중후반에 들어가서야 안전지대. 엑스제팬, 오자키 유타까 등의 노래가 있었구요. 이 노래들의 발표년도와 한국에서의 힛트와는 약간 순서적으로 차이가 있어요. 한국은 과거 시대, 유럽의 팝이나 특히 일본 노래들은 수입 불가이거나 힛트를 치고 난 몇년뒤에 들어옵니다. 님 미소라 히바리 아세요? 모르시죠/ 하지만 60대 이상의 한국인 분들은 일본 노래 매니아가 아니더라도 다 아는 가수이죠. 일본 대중가요사 통틀어 최고의 가왕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미소라 히바리를 비롯한 60년대.70년대 엔카 가수들의 곡들과 80년대 중반~ 90년대 중반 계은숙의 일본 노래들은 제외시킨 상태에서... 님 세대에서 힛트곡으로 이야기하자면 맞을 수 있겠지만 전 연령 통들어서 꼽자면 다릅니다. 여하튼 일본 노래 매니아가 아니더라도 한국인 누구나가 알 수 있는 일본 노래를 고른다면 일본 노래 통틀어 시대. 연령을 떠나서 한국에서 인기 있던 곡 순위는 고이비도요. 블루나이트 요꼬하마. 사찌꼬, 긴기라기니, 런 이 5곡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이 계은숙의 노래입니다. 제가 70년대부터 2천년대 초반까지 일본 노래를 많이 들었던 사람으로서... 거기에 노래방 가서 제가 아닌 일반 한국인들이 일본 노래 신청 회수로도 그렇구요. 가령 한국의 가수나 노래로 비교하자면 님 생각에는 서태지와 임재범이 되겠지만. 나이 더 많은 분들에게는 이미자, 조용필, 남진, 나훈아, 패티김. 배호같은 가수들이겠죠. 정 못믿으시겠다면, 노래방 협회에 문의 해보세요. 한국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려지는 일본 노래가 무엇인지를.. 그리고 한국 노래가 무엇인지를...
@gaeappa4 ай бұрын
어쩌라고?
@antikimch14 ай бұрын
공감 공감, 폭풍공감^^
@kate-rd1qx4 ай бұрын
진짜공감요 3대히트곡
@asturias90953 ай бұрын
스미다 아이코가 40년만에 한국에서 더 잘 불러 버렸네...이뻐 죽겠네...
@user-ig8zq9fs1f4 ай бұрын
좋아요 눌러놓고 나중에 봐야징😊😊
@bokgoman4 ай бұрын
👍👍👍
@shipowner774 ай бұрын
이게 제가 어릴때 처음으로 들어보고 흥얼거리고 다녔던 일본 노래 였을겁니다 그당시 한국에 핫플가면 어디서나 나왔던 노래 ㅋㅋㅋ 😆👍👏👏👏
@ksna37964 ай бұрын
조만간 긴기라기니 영상 올리신다고 했는데, 정말이시네요. ㅋ~ 80년대 청소년시절 롤러장에서는 많이 들었고, TV로는 본 적이 없었어요. 가수는 처음 보네요.
@MoodyBluekoo4 ай бұрын
긴 기라긴...콘도 마사히코 참 반갑네요 당시를 함께살아온 세대는 80년대 초 일본 의 팝 음악은 신선 그 차체였죠..자주 들을수 도 없었고 방송도 안 나오니 당시 롤라 장 뿐 아니라 이태원, 신사동 등지의 디스코텍에서 나름 인싸들이 열광하는 곡이였어요. 아마도 우리 세대 들은 일본의 선진화 되고 세련된 당시의 문화를 동경 했나 봅니다. 일본 노래 좀 들으면 나름 앞서갔던 셀럽 이였죠..ㅎ 지금 들으니 촌스럽긴 하지만 ...복고맨 님덕분에 항상 추억을 소환하고 회상할수있어서 행복합니다...
@user-yt6ll4gx1q4 ай бұрын
맛찌는 전설입니다. ㅎㅎ 아주 어릴적에 그야말로 구전으로 알게된 노래인데 일본어도 전혀 모르고 (중간에 영어가 있는 줄도 몰랐죠) 무슨 뜻인줄도 모르고 흥얼거렸는데 그 가사가 야하다는 소문이 있어서 더욱 궁금하고 빠져드는 음악이였습니다. 지금처럼 구글번역기가 있어서 척척 해석을 할 수 있는 시대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네요 매염방 /나카모리 아키나 스토리도 다뤄주세요 (세이코는 너무나 방대하구요 ㅎㅎ) 맛찌와 상관없이 너무 훌륭한 가수입니다. 맛찌의 매력이 무엇일까요? 왜 이렇게 당대의 톱가수들이 좋아했을까요? ㅎㅎ
@bokgoman4 ай бұрын
두분도 다 예정에 있습니다ㅋㅋ 얼마전에 홍콩가서 매염방 전시도 보고 왔어요 그 둘이 죽고 못 살았던 맛치는 도대체 어떤 존재였을까… 저도 가끔 생각해보긴 합니다ㅎㅎ;
@user-se9zs5sf9e4 ай бұрын
@@bokgoman저도 안그래도 맛치는 어떤 마성의 매력이 있길래, 두여자가 그리도 죽고 못살았을까 궁굼하더라구요.그리고,맛치의 부모도 아키나보다 매염방을 더 좋아했다는데,외국인에 나이도 더많은 매염방을 왜 더 좋아한건지 궁금하더라구요
@vesper_7094 ай бұрын
인간 자체가 혹 저 긴기라기니 노래같은 거 아닐까요. 저 노래 자체가 좋다 나쁘다 생각 전에 듣는 순간 그냥 맘이 열리잖아요ㅜ 사실 저도 맛치 너무 싫은데 엮인 여자분들이 진짜 거물이고 멋진 사람들이다보니 도저히 이해가 안돼서 해본 생각이에요.
@doldary4 ай бұрын
와 드디어 나왔네요😂 정말 부산의 롤라장에서 들었던 곡이였어요.
@user-se9zs5sf9e4 ай бұрын
부산,경남 6~70년대생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쥬
@user-sw6gi8mx2t3 ай бұрын
비둘기롤라장 신천지롤라장 ㅋㅋㅋ
@rookie19843 ай бұрын
대구에서도 어마어마하게 유행이었죠
@je-kn1mr4 ай бұрын
복고맨님 항상 감사드려요❤
@bokgoman3 ай бұрын
저야말로 항상 감사드립니다😊
@sangdooyoon21874 ай бұрын
절대로 노래를 잘부르는 가수가 아님에도 저정도 인기를 얻었다는건 참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user-tn5yy8jo3j3 ай бұрын
한일가왕에서 일본가수가 부른거 들어보면 노래는 훨씬 잘하는데 이상하게 콘도놈이 부른게 더 듣기가 좋아요.... 희한하게도...
@0079Haru4 ай бұрын
깅기라니..진짜 이 노래만 들으면 이상하게 신나요...
@user-tq9wi1fg2e4 ай бұрын
크읔ㅋ LP수집이 취미이신 아버지 생일선물로 야후옥션에서 선물로 사드렸지요 너무 좋아하셨는데ㅎㅎ
@capacsis4 ай бұрын
국민학교 시절 김밥집에서 듣고 잊혀지지 않다가 긴기라기니만 외워서 인터넷이 생긴후에 검색해서 알게된 노래입니다.
@user-km5hz9kn7d4 ай бұрын
궁금한게 많은 가수였는데 감사합니다
@bokgoman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AI.-ez4qw4 ай бұрын
날것 그대로의 춤과 노래
@Miles-io8rr4 ай бұрын
다음은 혹시 나카모리 아키나인가요? 콘도 마사히코가 나왔다면 절대 빠질 수 없죠. 다룰 수 있는 스토리도 너무 많구요
@bokgoman4 ай бұрын
오우 바로 다음은 아닌데 확실히 예정은 돼있습니다ㅋㅋ
@user-df9rn8yv7t4 ай бұрын
@@bokgoman 나카모리 아키나 기대기대하고 있겠습니다!
@yotsba4 ай бұрын
저도 기다릴게요. 제 기준에선 가장 아름다웠던 일본 연예인. 진짜 선녀같이 예뻤죠.@@bokgoman
@user-hv6eb2fr8n4 ай бұрын
@@bokgoman저두 아키나팬 기대 ㅎ
@steampunk3294 ай бұрын
@@yotsba천녀유혼 느낌 나요
@가요리믹스4 ай бұрын
긴기라기니가 얼마나 유명했냐면 한국에 Q.BIG 이라는 혼성그룹이 기나긴으로 리메이크해서 나이트클럽을 강타함 진짜 나이트마다 많이 나오고 했었음 이게 03년도에 일임 근데 이렇게 인기가 있었는데도 큐빅은 단한번도 방송무대에서 기나긴을 부른적이 없음
@user-ci8ns6tf3q4 ай бұрын
콘도 마사히코 인기는 대단했죠~~🙏🙆♂️🙋♂️💕💕
@luissskim88419 күн бұрын
뭐 그당시는 일본문화 금지였고 그때만해도 인터넷이 없었을때니까 가끔 리어카 행상에서 틀어주고 했었고 그마저도 한테이프 다돌아가야 들을수 있어서 더욱 희소성이있었음 친구들사이에서 암암리에 테이프구해서 이불 뒤집어씌우고 테이프 카피했던기억이난다 이때가 1984년인데 그때 모든영화나 만화가 한국식으로 각색되었었다... 아직도 이노래들으면 눈물이 나옴
@user-ir7jv3yj4b4 ай бұрын
추억보다는 그냥 아는 노래죠!
@user-vk9ey5gz3z4 ай бұрын
롤로장이 아니더라도 길거리나 어디서든지 흘러 나왔던 전설의 곡이죠. 저작귄개념이 없던 시대의 추억이네요.
@cchocopie4 ай бұрын
Aㅏ니.. 이 노래를 복고맨 형님이 다룰줄은 몰랐네요 ㅋㅋㅋㅋㅋ 저는 1991년 중딩 당시 저희반에 한 놈이 이 노래를 1년 내내 불렀습니다 나는 원곡도 안 들어봤는데 나도 가사가 다 외워질 정도로 그 친구는 하루에도 수십번 이 노래를 흥얼 거렸어요 원곡을 듣는데는 거의 10년이 걸렸어요 소리바다 돌풍때 이 노래가 귓가에 맴돌아서 검색했더만 웬걸, 줄줄히 나오더라구요 1991년에 처음 들었던 이 노래를 2000년이 되어서야 처음 들었는데 신선했던 기억입니다
@bokgoman4 ай бұрын
인터넷이 없던 시절이라 가능한 추억 아닌가 싶네요ㅎㅎ
@Supreme-ox3rt4 ай бұрын
복고맨님 항상 응원하고 열정에 감탄하면서 방구석에서 기립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bokgoman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장소는 중요하지 않아요 박수갈채 감사히 받겠습니다ㅋㅋ
@user-nd3op7ll7q2 ай бұрын
우리 고딩때 시골 이였는데도 애들 끼리 엄청 따라 불렀었는데 참 세월이 빠르네요 수십년이 흘렀으니 ㅋㅋㅋ첨 듣고 따라부른 일본 노래가 긴기라기니 였는데 ㅋㅋ
@user-hg5jn4mc3g4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복고분 언뜻봐도 전혀 모르실 세대이실거같은데 어떻게 저렇게 디테일하게 아시는건지
@bokgoman4 ай бұрын
그냥... 열심히 공부하고... 좋아서 찾아보고... 그런겁니다ㅋㅋ
@SKJeong-pz2if3 ай бұрын
80년대에는 일본 문화의 수입이 금지되어 중학생 때에야 이 노래를 접했는데 너무 충격을 받아서 세운상가와 남대문 시장을 돌아다니며 일본 노래들을 수집해서 듣기도 했었네요. 벌써 40년이 지났지만 제가 노래 듣는 것을 취미로 만들어준 곡이라서 더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onetoplee3494 ай бұрын
나의 중3고1때. 이노래는 신이내린 노래였다. 교복세대의 느낌이니 후세대는 욕은 하지마시길...
1985년~ 부산의 10대 탈선 중고생들이 불법으로 출입했었던 디스코텍 ( 일명 닭장 )의 대히트곡중 한곡이었죠.
@user-bk6ys5ye1o4 ай бұрын
아키나 생각하면 절대 용서 안될 양아치
@user-fi4ri5bk4c3 ай бұрын
나 어릴 때 롤러장에서 런던 보이즈의 런던 나이트 노래 많이 나왔었음 할렘 디자이어 이런 노래도 나오고 그랬었음 긴기라기니 하긴 롤러장마다 달랐겠죠
@joan06714 ай бұрын
71년생이고 80년대 강남에 살았는데.. 이노래 알아요. 어떻게 들었는 지는 모르겠지만.... 따라 부르곤 했어요.. 아마 거리 리어카에서 팔던 테이프를 통해서 일듯 하네요. 이제야 그뜻을 아네요. 반짝이지만 자연스럽게라니.. 생각지 못한 가사네요. ㅎㅎㅎ
@ykK180264 ай бұрын
히데키도 다뤄주시구요~ 한국인이라는 말도 들었는데
@ROK_KenBell4 ай бұрын
그 시절 우리에게 박남정 송골매 이지연 김완선 이은하 이상은 이선희 변진섭 유미리 윤수일X방미 이정석 나미 소방차 임병수 민해경 김범룡 강애리자 혜은이 도시아이들 등 기라성 같은 가수들이 있었죠. 한분 한분이 가창력 독창성이 뛰어난 가수들이었어는데, 이분들을 가요톱10이라 프로그램에서 한자리에 만날수 있었습니다. 특히 '경아' 부른 박해성이란 가수는 콘도하고 외형적 분위기가 많이 비슷하네요.
@user-it6gu9fj7r4 ай бұрын
혹시 나중에 기회되시면 안전지대도 부탁드립니다 80~90년대 안전지대 의류들이 대박나서 입고 다니던 추억이 있는데 묶어서 다뤄주셔도 재미있을듯 합니다 특히 검은색 항공잠바에 뒤에 크게 안전지대 한문으로 쓰여있던 잠바가 생각나서 글 올립니다!
@bokgoman4 ай бұрын
👍👍👍
@user-se9zs5sf9e4 ай бұрын
페이스북에서 타마키 코지 사칭범 조심하세요
@leehaeseung3244 ай бұрын
가끔 제이팝 다뤄주는거 좋음 ㅎㅎㅎㅎ 최애인 아키나 팬들의 공공의 적! ㅜㅜㅜㅜㅜ
@user-kg8kk6jj7g4 ай бұрын
니요도 짧게라도 함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뤄주실분이 보코맨 밖에 안계신거 같아요 ㅠㅜ 물론 블루가 일빠입니다 😢
@user-ze2vm5ll8b4 ай бұрын
중학교때 내 짝지가 이 노래를 완벽하게 불렀었습니다 ㅋㅋㅋ 내 짝궁 지금 살고 있을까? ㅎㅎㅎ
@younghoonkim91993 ай бұрын
반복적인 음악인데, 은근히 중독성 있음 ^^
@eunyoungkangsohng53894 ай бұрын
오 마이! 맛치 이름을 다시 듣다니! 어렸을 때, 일본에 있는 사촌한테 부탁해서 앨범이랑, 포스터, 사진첩모으고 난리를 쳤던 기억이 까마득한 곳에서 다시 올라왔네요. ㅎㅎㅎ.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참 많이 좋아했네요...
헉 콘도 마사히코 ~~ 빅히트곡 j팝중 생각나는건 긴기라기니 ~~ 하고 run ~나카부치 츠요시 ~~ 딱 두곡 ㅋㅋ 힌티에 빨간 머리띠 저건 스트리트 파이터 류 ..??? 어류켄 ^^
@발큰4 ай бұрын
80년대 중반 어느날 우연히 라디오를 듣던 중에 이 노래가 흘러나왔어요. 라디오에 일본 노래가? 하면서 들었는데 너무 신나더군요. MBC 라디오 김기덕의 2시의 데이트에서 였는데요. 그 일로 경고를 먹었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ChoeJinHyang4 ай бұрын
여담이지만 콘도가 80년대 인기 가수였던 게 맞고 심지어 레코드 대상까지 받았지만 쇼와시대는 세이코와 아키나의 영향력이 거의 절대적이었던 시절이죠. 콘도가 대상 받을 때도 아키나가 3연패 확정이었던 분위기였어서 ㄹㅇ 뜬금포 느낌이라 욕 많이 먹었다고 들었네요. 콘도는 80년대 당시보다 밴드붐이 일어난 90년대와서도 살아남은 아이돌 기획사가 쟈니스이기 때문에 훗날 같이 격상한 부분이 더 크다고 생각함. 그래서 80년대 하면 아이돌의 아이콘격인 마츠다 세이코와 라이벌인 여성 최초 레코드 대상 2연패를 이룬 나카모리 아키나가 메인이라는
@bokgoman4 ай бұрын
사실 수상 자체는 논란의 여지가 많았다고 저도 들었습니다ㅎㅎ
@elenathworldАй бұрын
나카모리 아키나와 연인이었으나 바람피고 아키나는 충격 받은 그런 스토리가 있더만요 나쁜놈이네
@user-cw5ml4zt3u10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듣고갑니다😅
@bokgoman10 күн бұрын
구독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뵐게요👍👍
@user-cw5ml4zt3u10 күн бұрын
@@bokgoman 넹~~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하세요😂😅
@johnkim96424 ай бұрын
노래 좋다😊
@user-qp3pm2ts2y8 күн бұрын
80년대 초 중반 로라장과 닭장에서 런던보이즈 노래 많이 들었는데 긴기라기니도
@TV-bulganuneulmornunsanai3 ай бұрын
중학교때 팝송테이프에 한곡 들어있던 유일한 일본노래 누군지도 모르고 얼굴도 40년 지나서 유투브에서 보게되다니..
@chloeuk19034 ай бұрын
히카루겐지(光GENJI)도 해주세요.명곡들도 많고 한국의 아이돌 그룹에도 영향을 많이 준것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user-si1jy1re1y4 ай бұрын
차게아스카가 만든 스타라이트 유리의10대, 정말 좋아서 놀람
@chk20184 ай бұрын
난 최근에 이 노래 알았는데 일할때 들으면 능률 200프로 올라감ㅋㅋ
@user-dl8ht2ku6x4 ай бұрын
긴기라기니 한번 맛들리면 못끊는다 마.... 몇년만에 갑자기 생각나서 한번씩 듣게된다
@bluerichmond76034 ай бұрын
뭔가 이미지가, 주성치가 노래 부르는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수는 죤나 실력 없이 노래자랑 무대 오른 일반인처럼 막 부르는데, 곡이 너무 리듬감 있고 죤나 좋아서 중독성 오지는 그런 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agecomp4 ай бұрын
와아 안그래도 이노래 듣고 싶었는데..😂❤❤
@dingdongdonge3 ай бұрын
역시 될사람은 되는거네요. 긴기라기니 노래 좋네요. ㅎ 천상유애에서 이노래 처음 알았었는데 이렇게 자세히 아니 신기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