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친해질 친구를 사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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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

Күн бұрын

#친구사귀기 #왕따 #친구
행복학교 hihappyschool....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
정토회 www.jungto.org
저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왕따를 당했던 새내기 대학생입니다.
학창 시절의 추억에 눈이 멀어서
대학생 때 너무 친해지려고 과도하게 욕심을 부려서
다시 혼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Пікірлер: 150
@younghee7411
@younghee7411 2 ай бұрын
친구 사귀려고 애쓰면 더 멀어지고 아예 마음의 기대를 안하고 친절하고 긍정적이면 자연스럽게 주위에 사람이 있습니다. 작정하고 친구를 만들려고 애걸복걸하지말고 친구 없으면 어때 라고 당당 하세요. 본인한테 집중하고 취미활동 하세요.
@honeyn.c2440
@honeyn.c2440 2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내자신에 집중하고 지내다보면 나를 좋아하고 원하는 사람들은 내가 크게 노력을 안해도 따라오더라고요! 그렇게 만난 친구들이 오히려 오래가고 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user-qs2rf7jj8f
@user-qs2rf7jj8f Ай бұрын
맞아요~ 나의 모든 걸 내어주고 헌신해도 지 빼먹을거 있을 때만ㅍ친한척하지, 얻어 낼거 없으면 생까고 오히려 뒤에서 나의 얘기를 씹고 있음! 나 자신에계 집중해야~
@sahrahnghahndah
@sahrahnghahndah Ай бұрын
얼마나 힘들었을까... 잘 견뎌줘서 고마워요 살아내서 훌륭해요 저때는 친구가 중요하다고 생각할 때죠
@user-lr5om8um1n
@user-lr5om8um1n 2 ай бұрын
모든게 시절인연이죠 진정한친구는 없습니다.
@user-dx3ew5rs8k
@user-dx3ew5rs8k 2 ай бұрын
어차피 지금 친구들 30넘음 잘안보게돼요 친해지려고하는 마음이 과하면 상대가 멀어지고 혼자 곰부하며 자연스럽게 치해짐좋고 혼자도 좋다고 생각하고 지내길바래요
@GoodcommerceU
@GoodcommerceU 2 ай бұрын
젊을 때는 친한 친구도 있고 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더더구나 과거의 왕따 경험이 더욱 그런 마음을 부추기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좀 더 사회에 나가서 겪다 보면 친구 진짜 아무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친구라는 것에 집착하지 않고 서로 좋은 관계를 가지다 보면 더 친한 친구 사이가 되기도 하고 그러니 편하게 대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user-gw2vt3ku2l
@user-gw2vt3ku2l 2 ай бұрын
진정한 친구, 가벼운 친구를 구분지어 나누지 말고 그냥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그것이 연기법이죠
@user-ex1sc1mi8y
@user-ex1sc1mi8y 2 ай бұрын
난 친구 한명도 없는데 아주 만족하면서 잘살고있음. 혼자 지내니까 오히려 잡생각도 안들고 심플하니 인생편한데.
@woojoo1
@woojoo1 2 ай бұрын
나도 ㅋㅋ 개편함 ㅋㅋㅋ
@bpm8769
@bpm8769 Ай бұрын
근데 이 차이는 있는듯 친구가 적당히 있어본사람이 아 혼자가 편하구나 하는것과 아예 정말 없어본 사람은 그런 생각이 아니라 결핍을 느끼는 상태니까..
@user-ri8es6mu8o
@user-ri8es6mu8o 2 ай бұрын
젊었을때 질문자처럼 생각했는데 이해되네요 시선을 외부가 아닌 내부로 돌려 내면을 단단하게 해야 하고 자기계발 자기관리에 힘쓰는게 더 나음 친구들 사귀느라 애쓰고 맞추다 보면 자신을 잃어 버리고 상처받을수 있어요 깊게 사귀는것보다 뭐든 적당한거리가 있어야 함 점점 힘들어지는 삶 마음 아픈 젊은이들이 많아진 세상 지나는과정 성장하는과정인만큼 질문자님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스님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지혜로운 말씀 잘 배우고 갑니다
@user-dx3gt2rx5c
@user-dx3gt2rx5c 2 ай бұрын
질문자 말씀을 들으니 사람이 말도 정상이고 품위도 있어 보여요. 조만간 원하시는 좋은 친구 생길 것 같습니다.
@lesser-panda
@lesser-panda 2 ай бұрын
깊이 친해질수있는 친구는 내가 원한다고 거기에 있는게 아니라, 인생을 살다보면 잘 맞는 친구감이 나타나게 됩니다. 방구석에만 있음 나타날수가 없고. 또한 그 잘 맞는다고 생각한 친구도 나든, 그 친구든 사정에 따라서 분리, 혹은 헤어져야되는 순간이 찾아올수 있지요. 친구에 크게 연연하지 않으면 모두가 친구가 될수있고, 깊이 친해질 친구는 내 욕심이 좋든, 나쁘든 다 받아줄 친구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이미 그 순간 그 상대방은 친구가 아니라 내 목적에 맞는 거래상대가 되고, 나는 그 상대에게 내 어리광이든 욕심이든 부리는 것에 대한 댓가를 내가 마땅히 지불할수있어야 겠지요. 친구가 많든 적든, 많이 친하든 가볍게 친하든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귐입니다. 많이 친한 친구가 잘 없는건 내가 친구를 사귀는 방식이 그들의 입맛에 맞지않기 때문이지요. 거기서 또 종속이냐, 주도냐라는 스타일의 차이도 있고요. 그저 만남을, 그 순간을 소중히 하면 그 순간은 깊이 친한 친구가 됩니다.
@lilee00
@lilee00 2 ай бұрын
친구가 있다는 사실이 표식처럼 필요할 뿐이겠죠.. 사실 질문자분 마음 속은 자기 생각만으로도 분주해서 남에게 별로 관심이 없을겁니다. 왕따 시절을 청산하려면 얼른 친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자신을 채찍질하면 본인만 괴롭죠.
@user-vi6od2ce4q
@user-vi6od2ce4q 2 ай бұрын
제게도 도움이 되는 말이네요. 고맙습니다.
@nemom7794
@nemom7794 2 ай бұрын
친구 단한명도 없는 사람 여기 추가요. 잘먹고 잘삽니다. 누구를 평가하지도 판단하지도 말고 오로지 나 자신을 믿고 살면 되죠. 죽을때 올사람 없죠? 저도 없네요. ㅋㅇㅋ
@user-bg8tu5tr3o
@user-bg8tu5tr3o 2 ай бұрын
학창시절에는 교우관계가 전부인것처럼 여겨지고, 여겨졌어고, 그렇게 친구관계에 최선을 다했지만 나이들어 돌이켜보면 이 시기의 내멱살을 잡고 '공부에 매진하게 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들수록 자기에게 집중하는게 소중하다는 생각이 강해집니다. 친구가 많고, 인기있고 싶다는 생각도 일부 그것도 지극히 작은일부라는걸 깨닫습니다.
@jyr790
@jyr790 2 ай бұрын
좋은 것만 갖고 싶은 욕망 때문입니다 친구 없으면 어때 돈 없으면 어때 못생기면 어때 이런 마인드라야 진정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음
@moosang84
@moosang84 2 ай бұрын
어렵겠지만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지금, 여기,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도록 수행해보겠습니다. 법륜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pz2xk9iu8b
@user-pz2xk9iu8b 2 ай бұрын
사연자분 친구가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 더많이 받습니다 더 조심해야할 부분은 친구를 잘못 사귀 면 사기당하고 경험해 보지못한이상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어서 큰 피해를 입는것도 친구때문입니다 그런사람들 첫인상이 좋와요 밥도 사주고 첨엔 쓸개까지 빼주는듯 처 음에는 10명에 9명은 빠져듭니다 미리 귀뜸 해주니까 명심하시고 절때 친구에 연연하지 않았으면 좋을것같네요
@dslee313
@dslee313 2 ай бұрын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user-uo2bf5mr5g
@user-uo2bf5mr5g 2 ай бұрын
질문자님. 스님말씀. 귀한말씀 입니다..잘듣고 간직하셔요. 평생교육입니다.
@user-lp8tl3rk3i
@user-lp8tl3rk3i 2 ай бұрын
인연은 가고 오고 오고 가고 합니다. 물 흐르듯이 가볍고 자연스럽게 지내면 되는 것 같아요. 너무 애쓰지 마세요.
@user-nr8mx5uf6i
@user-nr8mx5uf6i 2 ай бұрын
지혜의 말씀에 어리석은 마음을 알고 집착을 내려놓습니다~~🧎‍♀️🧎‍♂️🧎‍♀️🙏🙏🙏
@tomwoo8457
@tomwoo8457 Ай бұрын
결혼하면 아무리 친한 친구도 멀어집니다.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결혼하면 무조건 가정이 우선입니다.
@heesooklim7176
@heesooklim7176 2 ай бұрын
인생은 혼자 아닌가요??? 나이 들다보니 제각기 살아가고 친구도 필요없어요 사람과 사림은~~~깊으면 안 되요 깊은 사이 일수록 단점 보이고 실망하고 배신하고~~~ 젊은 시절ㆍ시간 미래를 위해 자기 개발 하시길 응원합니다
@user-dt1il1vb5c
@user-dt1il1vb5c 2 ай бұрын
저도 젊은 날에는 가슴을 나누는 친구를 찾아 헤맺습니다. 그런데 헤맺음에도 불구하고 쉽지가 않더라구요. 나이들고 나의 정신이 좋아지니 친구가 생기고 상대가 나를 좋아 하더라구요. 지금은 친구가 귀찬아 지네요. 질문자님 딱 한사람만 내 사람으로 만들어 보시면 어떨지요.
@onlyme6234
@onlyme6234 2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친구 여유를가지려 항상 노력하세요 다 잘됩겁니다 인간관계는 원래 다 뜻대로 되지않는다 생각하고 편히 지내세요 응원합니다❤
@user-zp4yz8zv2t
@user-zp4yz8zv2t 2 ай бұрын
혼자가 편할때도 있습니다. 주변인들로 인해 내 시간과 감정 소비하다 보면 걷잡을수 없이 진짜 힘들때도 생깁니다. 그냥 나의 오늘, 현재를 만족하며 사는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user-zu3tm5wm9e
@user-zu3tm5wm9e 2 ай бұрын
운동 동호회 학원 등 사람이 모이는 곳에 꾸준히 다니면 점점 지인이 생기고 친구도 생김
@user-hg3lc3ii8g
@user-hg3lc3ii8g 2 ай бұрын
저는 초딩때 집안이 너무 못살았는데요. 잘사는집 친구랑 저랑 친하게 지내서 잘사는 애들끼리 뭉쳐서 왕따 당한적 있어요ㅋㅋㅋ 친척들도 저희집 못살아서 오기 싫어했어요. 20대 때는 그게 트라우마로 남아서 잘사는 집보면 가까이하고 싶지 않았어요. 심보도 가득한것 같고... 암튼 결국 지나갑니다. 끼리끼리 놀아도 때되면 멀어지고, 아무리 깊은 이야기를 나눠도 영혼의 동반자가 될수는 없더라고요. 오히려 스치듯 만난 인연이 귀인이 되기도 하고, 혼자 있는다고 해서 외로운 법도 아니라는 걸 알아갑니다. 청년이 듣기엔, 법륜스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와닿긴 어려워요. 저는 그랬거든요. 20대 초반엔 너무너무 우울해서 심리상담도 받아보고 그랬어요. ㅎㅎ 사이버로 심리공부도 했다가 실체를 알고 상처만 받은 적도 있어요. 그래도 그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과 터놓고 얘기한다거나,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용감해져요. 아무것도 없으니까, 지금 없는 것에 욕심을 내기보다는,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걸 선택하게 돼요. 아무튼 말이 길어졌는데... 요지는 결국, 지나갑니다 입니다.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가볍다 여기지 말고, 깊든 가볍든 끈적이지 않고, 내가 내키는대로 잘하면 좋아요.
@user-wn5ie1ng2d
@user-wn5ie1ng2d 2 ай бұрын
질문자님 늘 행복하세요 ^^
@user-jz8wu4fx9t
@user-jz8wu4fx9t 2 ай бұрын
청년분! 늘 응원할게요. 당신의 아픔을 압니다. ❤
@user-hp6ib7ul6z
@user-hp6ib7ul6z 2 ай бұрын
스님 말씀 이 얼마나 께달게 되어 항상편 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마음이 찝찝한 있었는데 운동 하면서 마음속 스레기 다~~버렸읍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user-iq7ok8gz9w
@user-iq7ok8gz9w Ай бұрын
좋은 이야기들 댓글이나 스님께서 많이 해주셨기에 조금 더 적응하는데 도움될 수 있는 방법을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1. 학생심리센터 프로그램 이용하기 - 대학에 심리상담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집단상담도 있고, 개인 상담도 있을 거예요. 떨어진 자존감 회복과 나에 대해 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될거예요. 대학교에 멘토링 제도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2. 영어회화 학원 등록하기 - 내성적인 아이들이나 교우관계에 서툰 사람들이 대화하는걸 많이 어려워하더라구요. 영어회화는 간단한 스몰토크하기도 좋고, 다들 초보시절에는 영어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부담감 없이 낯선 사람과 대화하는 스킬을 습득할 수 있어요. 상대방 대화법이나, 리액션같은거 잘봐뒀다가 내것으로 만들어도 좋구요. 영어는 취업때나 대외활동할 때 쓰이니까 밑지는 장사는 아닙니다. 3. 발표나 대화능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스피치학원 등록해서 배워보는 것도 좋습니다. 4. 좋아하는 취미 찾기 -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 어울리는 것보다 내가 좋아하는 취미를 통해 아는 사람들과 만나는게 더 행복하고, 그 관계도 오래가는 것 같아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면 헬스같은 운동부터 먼저 시작해보세요. 몸좋고 그러면 운동법 물어보거나, 서로 팁 공유하고 같이 운동하면서 친해지기도 하더라구요. 5. 경험많이 하기. - 알바, 취미활동, 스터디 등 여러가지 일을 해보면서 다양한 사람 만나보세요. 좋은 인연이 꼭 학교 내에서 있는 것만은 아니고, 생각치도 못한 곳에서 생기기도 합니다. 경험이 많을수록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공감대를 만들기 쉽습니다. 6. 새로운 인연을 맞이할 준비하기. - 대학생 때 전환기라고 해야할지 친구가 확 바뀌는 시기가 있는데, 휴학 이후 복학했을 때인 것 같습니다. 그 사유가 군대일수도 있고, 개인 사정에 의한 휴학일 수도 있는데 그때 어울려 다니던 친구 무리가 바뀝니다. 처음은 어렵지만 사연자 분이 단단한 사람이 된다면, 분명 알아봐주는 사람이 생길겁니다. 사연자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친구에게 해주었던 조언이었고, 지금은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변화는 나의 생각을 바꾸는데서부터 시작하는 것 같아요. 사연자 분도 좋은 인연 맺어나가길 바랍니다.
@user-ed8ji2iq7b
@user-ed8ji2iq7b 2 ай бұрын
운동하면됨 싫어도 같이 협동하고 공도 차고하면 공감대가 생겨 친해짐
@shortstrokemix1685
@shortstrokemix1685 2 ай бұрын
그게 되는 사람이면 진작에 친구가 있었죠. 안 되니까 즉문즉설까지 오게 된 겁니다.
@user-zx1ep5lo6b
@user-zx1ep5lo6b 2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seohyeonav
@seohyeonav 2 ай бұрын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문제없다
@user-um2dw3fv8b
@user-um2dw3fv8b 2 ай бұрын
스님의좋은말씀 세심유익스님의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user-vh2zl6wv8i
@user-vh2zl6wv8i 2 ай бұрын
인간관계에 대한 빠삭빠삭한말씀 새기며 가볍게 살도록하겠습니다^^
@user-uz3wt9re4r
@user-uz3wt9re4r 2 ай бұрын
5명중 1명때문에 스트레스받는데..다른 무리에서도 1명이 보기힘들더라구요..근데 어떤 공통된 패턴이있더라구요..싫은포인트가 같은걸보면 수행삼아서 노력하는게맞는거같아요.그리고 미운상대방에게 제 못난모습이 보일때 더 못봐내는거같더라구요.
@user-rk1em7oy8c
@user-rk1em7oy8c 2 ай бұрын
서로 존중만 한다면 얕은 친구도 괜찮습니다
@user-ld8zh8gv7x
@user-ld8zh8gv7x 2 ай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날이 많이 더워졌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 하시길 바래봅니다. 스님
@woosang22
@woosang22 2 ай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 🙏🏻😊💕
@jadooengdoo
@jadooengdoo 2 ай бұрын
말씀 위로가됩니다
@user-lc8uh6ew1l
@user-lc8uh6ew1l 2 ай бұрын
그냥 한번쯤 철저히 혼자가 되어보자! 해보는것도 좋아요. 마치 진공상태처럼...그럼 또다른 세계가 보일겁니다.
@coejinsig89
@coejinsig89 2 ай бұрын
🙏🙏🙏ㅡ스님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TV-mz6ks
@TV-mz6ks 2 ай бұрын
친구 별로 필요 없어요~ 형제 자매도 남 같을때가 있는데요 깊게 사귀고 싶다는 욕심은 혼자욕심이네요
@user-vt3fz5yw7p
@user-vt3fz5yw7p Ай бұрын
질문자님 마음이 느껴져 울컥하네요 저도 짝 하나 만들려고 어슬렁거리던 저의 어린날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수치스럽고 뭔가 불쌍한 내모습에 눈물이 납니다 스님의 말씀처럼 너무 집착을 해서 그런거 같아요. 혼자라는게 괜찮다하면서도 괜찮지가 않더라구요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람도 있다는걸 아시기 바라고 다양한 활동과 취미를 추천합니다 독서나 운동 그림 등 집중을 다른곳으로 옮겨야 되더라구요
@user-um2dw3fv8b
@user-um2dw3fv8b 2 ай бұрын
정토회계신 모든분께늘 감사한마음갖고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happylifeefil
@happylifeefil 2 ай бұрын
관계가 깊어지는 데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아직 새내기면, 깊어지는 시간과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빨리 친해져 보여도, 우정도 금사빠처럼 식는 관계도 많아요~ ㅎㅎ
@user-jz8wu4fx9t
@user-jz8wu4fx9t 2 ай бұрын
스님께서 청년을 많이 위로해주시네요.
@jhp8488
@jhp8488 2 ай бұрын
30대 후반되니 옆에 사람이 점점 적어지네요😂 너무 사람한테 매이지 마시고 조급해하지마시고 마음 맞는 친구 1명 사귀기도 어렵더라구요 그런데 살다보면 그런 우정 나눌 사람이 생기더라구요~! 그 때 진심으로 마음을 나누고 행복을 느끼시길바라겠습니다^^
@user-xp6vf7dc5d
@user-xp6vf7dc5d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insunnolm
@sinsunnolm 2 ай бұрын
대학 새내기에겐 나름 큰 고민거리죠. 저도 저 시절엔 사람과 친해지는게 정말 힘들었고 그래서 많이 움츠러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살다보면 어찌저찌 다 해결(?)되고 대수롭지 않는게 되버리니까 ㅎ 스스로 너무 비관하진 마시길
@user-ju4jq9pt9t
@user-ju4jq9pt9t 2 ай бұрын
질문자님 고민은 많은 사람들이 하고 살지 않을까요? 환갑을 바라보는 저도 가끔 오랜친구들 모임에 나가면 나만 겉도는듯한 느낌이 들때가 있어요. 그게 혼자만의 생각이지 그들은 아무 생각도 없습니다. 질문자님 생각도 차분하게 얘길 잘 하시고 음성에서 선함이 느껴집니다. ❤
@user-hz7sb5cq1d
@user-hz7sb5cq1d 2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항상 좋은법문 감사드립니다 나무석가모니불
@user-sogu73jdnv
@user-sogu73jdnv 2 ай бұрын
영화 (2018)에 이런 장면이 나오지요. 주인공이 친구에게 자기가 학창 시절에 왕따였는지 묻자, 친구는 주인공에게 "아니야. 오히려 너가 걔네들 왕따시킨거야" 자유인이라면 타인에게 그렇게 보이나 봅니다.
@user-uc5bi9if8i
@user-uc5bi9if8i 2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최고!❤ 자유인한테 왕따는 없지요 내가 하고싶으니까 왕따입니다 너무 정확하신 말씀입니다😂
@user-sv4bg4yw2p
@user-sv4bg4yw2p 2 ай бұрын
이야 진짜 멋지십니다^^
@user-vm4st4fc5h
@user-vm4st4fc5h 2 ай бұрын
같이 밥먹는 친구가 깊은 친구래. 대박. 10년만 지나봐. 만나는 사람 몇이나 될까
@user-in7xf2bq6p
@user-in7xf2bq6p 2 ай бұрын
스님 ❤❤❤ 그냥 살아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user-tm7dr7ji9o
@user-tm7dr7ji9o 2 ай бұрын
질문자님, 스님 고맙습니다.
@user-fh9hd5xm9s
@user-fh9hd5xm9s 2 ай бұрын
본인 자신에 충실하라. 속이 알찬 사람이 되면 주변에 모여든다. 빈껍데기에 누가 모여들껬냐.
@user-gq6cp9nt9j
@user-gq6cp9nt9j Ай бұрын
질문자님~ 아직 좋은 친구를 못만나셔서 그래요. 대학때에 깊은 얘기를 나눌 친구를 만들기 어려워요. 우리 큰애도 왕따 당하다가 대학을 갔는데요, 그애는 지 취미생활(옛동전 수집, 어떤 게임)을 통해 친구들을 사귀었는데 취미가 같다보니 가까워지고 그 중 유순한 사람들을 사귀어서 외롭지않게 지내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고요, 저는 55 평생 마음깊은 친구는 남편외에 친구 두멍뿐이예요. 많은 사람 사귈 필요없어요. 되게 좋은 품성, 취미, 습성 가진 사람이 많지 않아요. 좋은 인품을 가지지않은 사람들과의 어울림은 스트레스만 쌓입니다. 운동 동호회나 종교활동 추천합니다. 자연스레 서로 챙겨주는 분위기이거든요. 앞으로 즐거운 생활만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jocycles
@jocycles 2 ай бұрын
엠제트 세대, 빠삭빠삭, 눅진눅진... ㅋ 상대를 이해하고 인정하면 내가 나를 피해자화하여 상처가 될 조건 자체가 인과 상 형성되지 않는다. always much to learn, 스님. Thanks!
@user-ij9gz1xm3l
@user-ij9gz1xm3l 2 ай бұрын
친구라는의미를 너무크게생각하지않길 뭘할때 친해질수있는관계수준 언제라도 쿨해질수있는걸루
@zxc560
@zxc560 9 күн бұрын
많이 힘들었겠어요 ㅠㅠ 앞으로 행복한일안 있고 꼭 성공하길 바래요
@user-st2ks3fv3m
@user-st2ks3fv3m 2 ай бұрын
근데 병원에서는 사람이 오면 우찌됐던 약주고 정신과 약은 오래도록 먹도록 하고 약은 오래먹으면 의존되고 끊기가 어려운게 문제인듯해요. 약도 먹어야겠지만 양심적이고 믿을만한 병원선택이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병원도 약국도 이익을 보아야하니 사람 몸상하는것보다 자기네 이익이 최우선이라.....
@user-xh6qd1ml6w
@user-xh6qd1ml6w 2 ай бұрын
끈적끈적 안 하겠습니다 😅
@okyeonlee-ik3kb
@okyeonlee-ik3kb 2 ай бұрын
왜 깊어야 돼죠? 자기 자신과 깊은 대화를 하세요. 그러면 굳이 깊은 친구가 필요 없습니다.
@user-hp6ib7ul6z
@user-hp6ib7ul6z 2 ай бұрын
마음 이 통해서 깊이 사귀면 속깊은 예기도 할수 있는데결국 에는 속깊은 예기가 밖으로 나가서 어느날 상처 받읍니다 인연 은 흘러 가는데로 알고 지네는게 편합니다
@user-wr4bk1mp4v
@user-wr4bk1mp4v 2 ай бұрын
그런 고민할 시간에 취업에 필요한 공부하거나 취미생활을 하던가 동호회드어가면 어떨까해요~공감할수있는 친구들이 덜로 생길듯요^^ 마라톤이나 영어 동회회추천합니다
@user-yg7ye7dy7c
@user-yg7ye7dy7c 2 ай бұрын
친구든 인간관계든 얇고 넓은 느슨한 관계가 깨끗하고 오래갑니다 기대와 상처가 없어요
@user-eh2im9nq5m
@user-eh2im9nq5m 2 ай бұрын
우리아들과 비슷한 또래라서 마음이 아프네요~지금이야 젊어서 친구가 막 소중한거 같아도~이게 나이가 더 먹으면 많은 인간 관계가 힘들때가 있어요~ 동호회나 그런데 가입해서 친구를 만나도 괜찮은거 같아요~~~
@user-ok7pp5ff8x
@user-ok7pp5ff8x 2 ай бұрын
인간관계를 공부하세요. 책을 읽고 영상을 보고 실전에서 응용해보는 거죠.
@user-bd5bo6ks5j
@user-bd5bo6ks5j 2 ай бұрын
대화 하다보면 모든 사람이 문제라며 투덜대는 사람들 이 있는데,,, 그게 병이었네요, 😢 예전에는 그런분들을 만나면 속이라도 풀리게 들어주자 ."하고 들어 드렸는데 그게 몇년을 들어줘도 끝이 없더라구요.. 이해가 안됐는데 그게 병이라니 이해가 가네요..😅^^
@user-uz3wt9re4r
@user-uz3wt9re4r 2 ай бұрын
저도 들어주자 하는마음으로 계속들어줬는데 그게 해소가 아니라 무한반복이더라구요. 해결안되는 걸 도와주겠다는 집착을한것같아서 놓고지냅니다 마음이 편해졌어요
@user-rt4mm8qp6o
@user-rt4mm8qp6o Ай бұрын
가볍게 만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기대하지도 말고 서로 편하게요 😊
@Iiillliiilllliii
@Iiillliiilllliii 2 ай бұрын
그쪽에 쏠리는 관심을 다른곳으로 돌려봐요. 동호회를 들어가요. 자전거나 째즈댄스나 한명만 낙오할 수 없는 곳으로요. 그리고 대학생때 ㅇ무리지어서 술먹고 놀고 그럴 시간에 스펙쌓아서 좋은 회사가는게 길게 보면 더 나을 수 있어요. 그시간에 공부해서 성공도 하고 좋은짝 찾아서 결혼하는게 어떨까요. 사회나가고 결혼하고 애낳고 하면 그때 몰켜놀던 그 친구들 1년에 한번 연락도 잘 안하게 됩니다.
@user-sn8nj7dh6t
@user-sn8nj7dh6t Ай бұрын
저도 초등왕따 희생양 입니다 자존감이 낮아요 나이 먹어서 자기 개발에 많은시간과 투자를 했어요 그러니 자존감도 올라가고 조금 당당해지는 느낌.... 질문자님도 자기개발에 투자해봐요! 질문자님 말하시는거 보니 성품도 좋으시고 매너 있고 건강한청년 인거 같아요 시간이 흐르면 성격도 서서히 변할거에요 친구들 저절로 생기실거에요 저도 20대 초반엔 그랫던거 같아요
@mijin.0104
@mijin.0104 2 ай бұрын
저도 40이 넘은 지금 고등학교때 저를 생각하게 되네요
@junivers8
@junivers8 2 ай бұрын
내 돈 많고 잘살면 안보고 싶어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Sgsyduisw727dhssj2jsuxhdi2nwnd
@Sgsyduisw727dhssj2jsuxhdi2nwnd 2 ай бұрын
질문자님, 혹시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습니다. 이 질문 만큼은 제가 답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어르신들께서 답변을 하셨지만, 와닿지 않는 비현실적인 답변이 많아 보이거든요. 그만큼 인간관계란 정답이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는 딱 하나의 조언만 드리고 싶습니다. 아마도 질문자님께서 과거의 경험상, 친구 사귀기를 위해 세우신 전략은 '동화되기' 에 초점을 맞추셨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겉도는 느낌을 받으셔서 질문을 하셨겠지요. 앞선 실수들은 머릿 속에서 다 지우시고, 딱 하나만 기억하세요. 들어주는 존재가 된다. 그리고 들어주다가 내 비밀을 하나 툭 던진다. 20살 때만 통하는 방법입니다. 무조건, 들어주세요 '쟤는 왜 이렇게 말수가 적지?' 라고 생각할까봐 조바심 나시겠지요. 착각입니다. 20살들은 남자든 여자든 내 이야기 하는걸 좋아하는 나이입니다. 그럼 그들에게 필요한 이는 잘 들어주는 사람입니다. 어설프게 공감하지 말고. 어설프게 응원하거나 조언하지 말고요. 그냥 닥치고 들어주는 겁니다. 때론 단 둘이 밥을 먹는다고 하면 상대방 90 : 나 10 정도의 비율로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좋아합니다. 들어주세요. 조금 더 디테일한 방법을 이야기하자면, '끄덕 끄덕' "아 진짜?" 입니다. 끄덕 끄덕 리액션 습관처럼 하시고 "아, 진짜?" 가끔씩 해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자연스레 전화통화도 자주 하고, 개인적인 고민 상담을 하는 친구를 늘리는 거예요. 작위적으로 뭐 하려고 하지 마세요. 끄덕 끄덕, 아 진짜? 이거 두개만 하세요. 그렇게 한 무리의 사람들이 질문자님을 고민 들어주는 사람으로 인식할 즈음, 그들에게 내 비밀도 하나 툭 던져주세요. 너무 딥한 비밀 말고요. 그냥 내 이상형은 이래~ 라든가, 내 조금 특별한 취미는 이건데~ 정도요. 한번 해보세요. 적어드린 내용을 잘 읽어보시고, 너무 오버스럽지 않게, 문자 그대로만 이행하시면 원하시는 바대로 좋은 친구를 만드실 겁니다.
@Sgsyduisw727dhssj2jsuxhdi2nwnd
@Sgsyduisw727dhssj2jsuxhdi2nwnd 2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는 사람 되는 법' 이런 책 사지 마세요. 그냥 위에 적어드린 것만 하시면서, 내가 들어줄 때 친구들이 왜 나를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 그냥 천천히 느껴보세요
@Sgsyduisw727dhssj2jsuxhdi2nwnd
@Sgsyduisw727dhssj2jsuxhdi2nwnd 2 ай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masterpiece-pt2lw
@masterpiece-pt2lw 2 ай бұрын
친구 하등 필요없음 돈이나빌려달라하지
@user-km7lg4mh5e
@user-km7lg4mh5e 2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mijin.0104
@mijin.0104 2 ай бұрын
스님 말씀대로 그들은 그! 나는 나대로 가볍고 즐겁게 살겠습니다.
@philosophyphilosophy1484
@philosophyphilosophy1484 2 ай бұрын
깊이 사귀었던 친구들 흔히 베스트프렌드 들이 저를 다 배신하고 등쳐먹었습니다 친구라는것은 없습니다 시절인연이 끝나면 볼일도 없어요 저처럼 피눈물 흘릴일밖애 없습니다 전부다 저를 배신했습니다 친인척까지도 세상은 혼자입니다
@user-sogu73jdnv
@user-sogu73jdnv 2 ай бұрын
이 사람은 대단히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philosophyphilosophy1484
@philosophyphilosophy1484 2 ай бұрын
@@user-sogu73jdnv 왜 어리석다고하죠? 희생하고 버려져서? 경험을 이야기한것인데 왜 어리석다고하죠?
@user-sogu73jdnv
@user-sogu73jdnv 2 ай бұрын
@@philosophyphilosophy1484 그렇습니다. 영원한 것 없이 친구도 무상한 것이지요. 베스트프렌드라는 상을 만들고 그것에 집착했으니 배신으로 느낄 법하지요. 그러나 무상한 줄 알면 피눈물 흘릴 일이 아닙니다. 왜 그들에게 빠져서 선을 넘어 그들이 배신하게끔 끌려다녔습니까? 왜 친척이라고 선을 넘어 끌려다녔습니까? 무상한 줄 알면 사람 간에 적당한 선이 생기고 그것을 넘지 않아야 하는데 님은 그것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이었던 것이지요. 그 괴로움이 지나쳐 이제는 세상이 혼자라고 강조하네요. 세상은 그럼에도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겁니다. 불교를 소승적으로 받아 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리석은 이여. 대승을 따르고자 한다면 부디 원망생활을 감사생활로 돌리시기 바랍니다.
@user-zg7tn4xy4c
@user-zg7tn4xy4c 2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특히 돈은 가족이나 친구나 그냥 아깝지 않다는 적정선으로 줘야지...(돈거래 안하는걸 추천) 아님 크게 후회하게 되더라구요 사는게 힘들다고 돈이야기를 자꾸 유도하고, 돈을 빌리는 사람은 미안함도 없이 자꾸 빌리고...나중엔 적반하장으로 안주는 사람도 봤습니다
@philosophyphilosophy1484
@philosophyphilosophy1484 2 ай бұрын
@@user-zg7tn4xy4c 따뜻한 답변감사합니다 서양인들보면 절대로 남을 함부로 안도와주ㄴ잖아요 그거보면 예전에는 이기적이다라는 생각도했는데 지금은 그게 맞는것같기도하고 그러네요
@seungdongkim7202
@seungdongkim7202 2 ай бұрын
연애를 글로 배웠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즉, 연애를 할 줄 모른다는 말입니다. 글로 배웠으니 알기는 아는데 실지로는 아는 것이 아니다. 왜 그럴까요? 생각해 보세요. 그걸 알면 아는 것이니까요. 연애나 친구를 사기는 것이나 같습니다. 친구를 사귀는 법을 아는 것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즉,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그 방법이 그냥 알았다고 알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노력을 해야 합니다.
@user-ok2qb2pc6o
@user-ok2qb2pc6o 2 ай бұрын
스님 말씀대로.. 트라우마로 일상에 조금이라도 어려움이 있다면 심리상담 등을 통해 어느 정도 본인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부터 해보시길 권해드려요. 그 뒤에 스님 말씀 다시 들어보시면 더 잘 들릴거에요. 상처 꼭 극복하시길 바라요. 화이팅.
@jhchoi8771
@jhchoi8771 8 күн бұрын
친구 없어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누군가 내 옆에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은 상태로 내 자신을 만들어야 합니다.. 결혼도 해도 좋고 안해도 좋은 겁니다..
@user-to6eq9xc7k
@user-to6eq9xc7k 2 ай бұрын
제가 사연자와 너무 비슷한 입장이라 공감갑니다. 저도 진정성있는 관계로 친구를 사귀고 싶지만 그게 힘드네요.
@user-te3ne5jq7w
@user-te3ne5jq7w 2 ай бұрын
마음공부를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user-cb7oc5bj5s
@user-cb7oc5bj5s 2 ай бұрын
운동하고 몸을 쫌 만들어 보세요 옷코디법 유튜브 찾아서 보고 따라 입어보고 피부관리도 해 보세요 헤어스타일도 깔끔히 하고 안경낀다면 안경스타일도 바꿔보구요 외모를 관리하면 자존감 업업되어서 표정도 밝아져요 남에게 신경쓰지않고 나를 관리하고 나와 친해지니 친구야 있든없든 하루가 바삐지나가요
@user-sogu73jdnv
@user-sogu73jdnv 2 ай бұрын
스님이 물질의 노예가 되라고 하지는 않았을 텐데...
@user-zh9oq1nc2o
@user-zh9oq1nc2o 2 ай бұрын
문제 없는 사람 입니다
@jjuny547
@jjuny547 2 ай бұрын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마음이 영 안따라줍니다 전 무조건 병원가봐야되네요..ㅎㅎ
@user-gp8np6hk9z
@user-gp8np6hk9z 2 ай бұрын
학교에 동아리가 있으면 동아리 활동 해보는 것 추천합니다 남자들 동아리에서 친구 사귀는 경우 많더라구요
@user-qc2ql4uc5h
@user-qc2ql4uc5h Ай бұрын
깊은 친구는 무엇보다 우선인 친구인건가요? 가정이 생기면 아무짝에 쓸모가ㅜㅜㅜ 가정이 무조건 우선이라…..초중고시절 친구..대학가니 대학친구들이랑 놀게 되다보니 만나는 횟수 줄어들고..그러다 결혼하니 가족끼리 지내고..애낳으면 애들 동네친구 엄마들, 학원친구 엄마들이랑 연락하고…집 멀어지고 이러면 또 빠이~~시절인연이 맞는거 같아요.
@user-um2dw3fv8b
@user-um2dw3fv8b 2 ай бұрын
모든질문자분 행복하세요
@user-yg7ye7dy7c
@user-yg7ye7dy7c 2 ай бұрын
형제자매가 많은 세대들은 친구에대한 환상이 없어요
@suzume_doordansoc
@suzume_doordansoc 2 ай бұрын
친구 사귀고 싶으면 남자면 무조건 운동해라 진짜다. 아무 체육관 1개 잡아서 밥먹듯이 운동하면 됨. 팔씨름, 역도, 격투기, 파워리프팅, 주짓수 이런 거 추천. 축구, 농구, 줄넘기, 수영 이런거 하지말고 왜냐 혼자하거나 대화를 못하고 팀전이라 경쟁이 심함. 괜히 롤이 관전겜으로 변한게 아님. 스트레스
@user-sogu73jdnv
@user-sogu73jdnv 2 ай бұрын
이런 사람이 정답 정해놓고 다른 사람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지적질하지. 스님이 그렇게 말하드나?
@user-nx8dk9rq3r
@user-nx8dk9rq3r Ай бұрын
괴롭히는게 자유라고요?원래 그럼 나쁜건데요..
@OL-wp6ye
@OL-wp6ye 2 ай бұрын
차라리 종교를…
@user-mj9cs1ln5r
@user-mj9cs1ln5r 2 ай бұрын
제 경우엔 얼굴 잘 생긴걸로 치면 10등이라서 항상 1등인 친구가 부럽더라구요..
@user-mj9cs1ln5r
@user-mj9cs1ln5r 2 ай бұрын
저의 경우엔 법륜스님과 비교하면 열등감이 느껴지는데 그럼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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