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이 영화 너무 매력적이잖아! 전미 흥행 1위 신선도지수 89%, 외딴 섬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벌어지는 최고의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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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돌

영화돌

Күн бұрын

#영화리뷰 #영화추천
#파인다이닝 #반전 #스릴러 #액션 #드라마 #범죄 #살인 #복수 #추리 #요리 #레스토랑 #치즈버거 #랄프파인즈 #더메뉴 #블랙코미디
이번 영화는 2022년 작 《더 메뉴》입니다.
《더 메뉴》는 '네이버 시리즈 온'에서 시청가능합니다
*영상의 저작권은 영화의 배급사측에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즈니스 문의: roundish3@gmail.com

Пікірлер: 1 800
@vegoutarea
@vegoutarea Жыл бұрын
요즘 시대를 관통하는 느낌임.. 음식을 음식 맛으로 못 느끼고 SNS에 남들을 위해서 찍어내듯 먹는 음식들.. 지나고 나면 메뉴조차 기억 못하게 되는게 참 씁쓸하네요
@loveseoul
@loveseoul Жыл бұрын
ㄹㅇ....무슨 맛이였는지 기억도 못하고 집 가서 치킨 떡볶이 시켜먹을거면서 ~ 요즘엔 정말 음식뿐만 아니고 모든게 다 sns를 위해, 위한 삶이 된 것 같아요..
@vegoutarea
@vegoutarea Жыл бұрын
@@loveseoul 우리를 위한 인생이기 위해 노력해보시죠 화팅! 좋은 하루 되세요 !
@gcgcys
@gcgcys Жыл бұрын
보여주기식
@바이낸스-u3y
@바이낸스-u3y Жыл бұрын
인건비 장소 재료 생각하면 180은 너무싼데
@user-bj2be5tk3p
@user-bj2be5tk3p Жыл бұрын
보여주기식 삶 사는 사람들에게 우월감 느끼는 자신은 그들보다 더 낫고 그들과는 다른 줄 아시나요?
@엘더스크롤
@엘더스크롤 Жыл бұрын
학자금 대출 안 받아서, 영화 노잼으로 만들어서 초대된 건 좀 안타깝다...
@조예-w3t
@조예-w3t Жыл бұрын
ㅇㅈ 돈많은게 죄야?
@dri13829
@dri13829 Жыл бұрын
@@조예-w3t 한국인들은 죄라고 여기 잖음? 남이 돈이 많으면 다 저건 부정한 방법으로 번 돈이기에 저들은 다 범죄자야 라고 뒤에서 손가락질 하는데요 뭐.
@누을-r1s
@누을-r1s Жыл бұрын
이게 뭔말?
@엘더스크롤
@엘더스크롤 Жыл бұрын
@@누을-r1s 뭔 말?
@누을-r1s
@누을-r1s Жыл бұрын
@@엘더스크롤 아 영화의 내용이었군요ㅎ
@kevin-uq3yz
@kevin-uq3yz Жыл бұрын
리뷰만 보고 영화를 해석하자면 1. 쉐프라는 명성에 맹목적으로 따르고 쉐프는 한낱 주방 요리사일뿐인데 종교만큼 그들의 권위를 인정하는 우리의 현실을 빗대어 표현하였고 2. 요리는 영양분을 공급하고 맛을 느끼게 해주는 말그대로 food일뿐인데 환상에 빠져서 거기에서 예술을 찾고 인생을 찾으려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나무라고 3. 타인의 삶을 밟아가며 나의 명성과 부를 쌓는 이들도 지금의 괴물로 변한 쉐프와 다를바 없음을 꾸짖으며 4. 그들의 싸이코적이고 피비린내 나는 마지막 만찬마저 온라인과 미디어는 열광할거라는 것을 통해 대중의 그릇된 생각과 미디어의 문제를 말했으며 5. 마지막으로 주인공 여자가 지옥같은 곳에서 빠져나오면서 먹는 치즈버거는 food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플레이팅되고 쉐프가 누구이고 얼마나 유명한 식당에서 먹는지가 아닌 내가 음식을 먹는 상태가 중요하다고 알려주는게 아닌지 가령, 힘들게 또는 보람있는 일 이후의 음식이 비록 저렴하고 값싼 음식일지라도 꿀맛이고 그러므로 우리 모두도 삶의 첫걸음 첫마음가짐을 잊지 말자고 얘기해주는 것 같네요 이상 커피한잔 때리면서 글남깁니다
@gomdorij3213
@gomdorij3213 Жыл бұрын
kevin.... 혹시.... 제 아들이신지 ?
@moviedol
@moviedol Жыл бұрын
장문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머니봉
@머니봉 Жыл бұрын
아낌없이 리스펙합니다.
@skc5845
@skc5845 Жыл бұрын
오글거림
@Blindsightography
@Blindsightography Жыл бұрын
@@skc5845 잘 쓴 감상문에 갑자기 악플? 방학숙제는 다 했니?
@bradleysbullm1673
@bradleysbullm1673 Жыл бұрын
온갖 허세를 부리다가 슬로윅에게 팩폭맞는 타 손님과 달리 슬로윅의 인생사에 공감하고 '꾸밈없는 치즈버거'를 요구하는 마고도 백미...
@pz_cj
@pz_cj Жыл бұрын
ㅇㅈ...
@서을연
@서을연 Жыл бұрын
흑미 입니다.
@user-rw7mx
@user-rw7mx Жыл бұрын
지방대 하층민 방구석 모쏠 전과 백수
@lev10000hp
@lev10000hp Жыл бұрын
현미는 몸에 좋습니다
@nae2Reum.eun.Reum2nae
@nae2Reum.eun.Reum2nae Жыл бұрын
@악질유저 육즙이 크허흠...
@renesperas
@renesperas Жыл бұрын
18:36 이 때의 웃음에 쉐프의 만감이 다 보이는 듯 하네요
@test-j9j
@test-j9j 4 ай бұрын
이 때->이때 듯 하->듯하 쉐->셰
@이도-j9i
@이도-j9i Ай бұрын
​@@test-j9j유럽에서는 이런 행동을 문법 나치라고 합니다.
@현k-u9c
@현k-u9c 16 күн бұрын
맞춤법도 모르면 뭐라고하는데?
@gwangbae1254
@gwangbae1254 6 күн бұрын
Chef는 영문이라 쉐프든 셰프든 상관없어요.ㅉㅉ
@현k-u9c
@현k-u9c 6 күн бұрын
@@gwangbae1254 ㅂㅅ 그럼 오렌지도 외국어니까 오뤦지로 써도 상관없는거냐?
@message1933
@message1933 Жыл бұрын
아니 중간에 다 이유가 있어서 왔다길래 뭔가 전부 깊은 의미가 있을줄 알았는데 영화가 재미 없어서 죽이고 명문대 대출 안받고 나왔다고 죽이겠다는 부분에서 몰입 확 깨짐ㅅㅂㅋㅋㅋㅋㅋㅋㅋ
@롤러코스터-n3u
@롤러코스터-n3u 5 ай бұрын
오히려 일반인들에게는 그냥 기분만 상하거나 별일아닐뿐인 일이어서.단순히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사람데려와서 죽여버리는 싸이코를 더욱더 납득하게 만든거같은데? 정당한 이유가 있음 싸이코겠냐고.일반인으로서는 상상할수도 없는 말도안되는 짓을 하는게 싸이코지
@롤러코스터-n3u
@롤러코스터-n3u 5 ай бұрын
살인의 이유가 납득이 되버리면 쉐프는 더이상 싸이코가 아님.
@marcusisgood5361
@marcusisgood5361 3 ай бұрын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럴수도있는데 영화를 한번 더 본다고 생각하고 의미를 좀 더 깊게 생각해본다면 영화에대해 다시 생각해볼수있을꺼에여 ㅋㅋㅋㅋ단순한 예로 아무 이유도 원한도 없는 아무개들 대려와서 뒷조사를 한다음 펜케익으로 표현한것부터 미친거라 그런부분을 생각해본다면 아무 이유없이 아무나 죽이는게 더 케릭터가 살죠ㅋㅋ 한끼에 1200만원하는 내 음식 먹으러오는 인간은 그냥 전부 죽여야겟다 라고 마음먹은것도 재밋고 ㅋㅋㅋㅋ영화 끝날때쯤 쉐프의 저 학살이 말이 되는거같은게 너무 징그럽고 재밋슴ㅋㅋㅋㅋ골때리는 영화 하나 본거같네여 아 ㅋㅋㅋㅋ
@김수민-v6c
@김수민-v6c Жыл бұрын
오.. 죽어야 할 대상이 아님에도 초대된 마고를 계속 신경 쓰길래 속은 착한 사람이라서 심부름 시키는 동안 살려주려는 건 줄.. 근데 그것까지 함정이었다니
@서노-i3o
@서노-i3o 4 ай бұрын
근데 결국은 심부름 시켜서 치즈버거로 산거아님? 여자가 마고 죽이려고했던건 자기 의지였고
@송희김-k9o
@송희김-k9o 2 ай бұрын
@@서노-i3o 그렇죠 기회를준거라고생각해요~치즈버거를 만들어달라는말을 듣고싶어서
@배성훈-c6i
@배성훈-c6i Ай бұрын
​@@송희김-k9o더 메뉴를 먼저 웹툰으로 만들어서 뉴 더 메뉴 임종의 코스로 재탄생 시킬것이며 뉴 더 메뉴 임종의 시간 마지막 장면은 언제나 스모어가 아닌 스모야키라는 마시멜로와 초코야키의 콜라보와 손님과 직원과 식당 모두 화산 용암에 녹아내리는 듯한 황당한 결말이 뭔지 보여줄겁니다. 인간성을 풍자한 요리 웹툰이 뭔지 보여줘야 겠네요.
@배성훈-c6i
@배성훈-c6i Ай бұрын
​@@서노-i3o스모야키라는 마시멜로와 크래커와 초콜릿과 타코야키와 손님과 직원과 레스토랑과 화산을 뜻하는 듯한 황당한 결말을 뒤로 하고 김지민은 오코노미 치즈버거을 먹고 끝이 난다는 듯합니다.
@MEAGGANG
@MEAGGANG Жыл бұрын
요리와 스릴러를 정말 맛깔나게 섞은 영화..
@채널이름유튜브보-r8w
@채널이름유튜브보-r8w Жыл бұрын
👆 👆 외로움에 노 , 빤 , 쮸💦로 욕 탕에서 !!! 👆 👆 슴 ,,.가 오 . 일 바르고 쭈 물.쭈 물 👆 👆 삭 제 되기전 스 피 드하게 👆 보 .예 .노 .지 👆 검색 ㄱ ㄱ
@sorrybutyou
@sorrybutyou Жыл бұрын
마고 배우 목소리 톤이 너무 좋음..
@basaraki
@basaraki Жыл бұрын
전부 연기 잘하는 배우분들이 다 나와서 그런가 더 몰입이 확 되면서 정말 재밌게 잘 봤네요.
@dejavu631
@dejavu631 Жыл бұрын
마고가 잠깐 뒤를 돌아봤을 때의 사람들의 시선이 많은 걸 말해주네요. 그 단발 머리 노부인의 얼른 가라는 손짓이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ricemagician
@ricemagician Жыл бұрын
약간의 뇌절만 빼고 수십명의 직원들이 동조하게된 개연성만 탄탄했으면 좋았을거같음...영화의 한계려나. 이런건 한 8부작으로 만들어야하는데
@NoName-ln6sj
@NoName-ln6sj 8 ай бұрын
@@미쉘로우그 경멸의 장면이 조금이라도 있었어야
@nexcrom
@nexcrom 8 ай бұрын
쉐프는 이런 평론이 싫었던게 아닐까
@마이클셈벨로
@마이클셈벨로 Ай бұрын
모든 걸 다 설명하는 게 꼭 좋은 건 아님.
@sevenifive2522
@sevenifive2522 Жыл бұрын
온갖 전위적인 찬사를 늘어놓는 관객의 호평이 킬 포인트네.
@tellytellyk7329
@tellytellyk7329 Жыл бұрын
안야 테일러 조이는 작품 선구안이 진짜 좋은 듯 나오는 작품마다 신박하고 재밌음
@soheezi224
@soheezi224 Жыл бұрын
마고가 '치즈버거' 말했을 때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다. 가장 순수했고 행복했던 셰프의 추억을 짧은 시간에 공감할 수 있었 던 것은 마고 자신도 가식없는 순수한 사람 이 아닐까. 그렇다고 무고한 사람들이 떼죽 음을 당하는 건 무리수라고 본다.
@o2boy
@o2boy Жыл бұрын
개연성을 땅에 갖다 쳐박더라도 감독이 의도한 교훈을 뇌리에 박아주는 그런 영화랄까요ㅋㅋㅋ확실히 어떤 주제를 말하고싶은지 명확하게 이해했습니다 오히려 개연성이 명확했다면 영화가 루즈해졌을꺼같네요
@potterkim4714
@potterkim4714 Жыл бұрын
남자 너무 찌질해서 무고도 아니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ellytellyk7329
@tellytellyk7329 Жыл бұрын
이런 식의 메시지류 영화는 일부러 극단적으로 과장하는 것도 있어서 어느 정도 무리수는 애교 수준으로 넘어가는 걸로..ㅋㅋㅋ
@라협-m5m
@라협-m5m Жыл бұрын
기승전결 진짜 완벽하다 요리로 이런작품을 만들어낼수있다는게 신기하고 무엇보다 정말 재밌네
@사통팔달-u9m
@사통팔달-u9m Жыл бұрын
세프의 카리스마와 마고의 당돌한 순수성이 돋보이면서, 내용과 구성에 있어 신선도 높은 영화였습니다.
@Arthur_Jang
@Arthur_Jang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진짜 저는 요리영화인줄 알고 보러 갔다가 진짜 충격 먹었어요 ㅠㅠ
@jonahhex1526
@jonahhex1526 Жыл бұрын
ㄱㅋㄱㄱㄱㄱㄲ
@조소이-g1z
@조소이-g1z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귀여우세욬ㅋㅋㅋ
@penj5152
@penj515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wooyongshin8415
@wooyongshin841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웃 ㅋㅋㅋㅋㅋ
@KendoSesang
@KendoSesang Жыл бұрын
저도 중학교때 알포인트가 전쟁영화인줄 알고 봤다가 울면서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ㅜㅜ
@gcgcys
@gcgcys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너무 와닿아요 전에 친한 친구들이랑 강남에 유명한 식당 가본적 있었는데 무슨 떡볶이에 위에 오징어 통 튀김? 뭐 그런거 올려놓고 엄청 비싸고 짜고 맛없고 보이기에만 좋아 보이는 음식들.. 다음날 계룡산 등산 가서 등산 입구에 식당가서 먹었는데 해물파전이랑 비빔밥이랑 너무 맛있고 반찬 하나하나 다 만드시고 정성 들어가 있고 훨씬 맛있었어요 그때 딱 제가 느꼈던 감정이네요!! 이 영화가 말해주는게. 애정이 담긴 요리 먹는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 마음은 보이지 않지만 느껴져요
@문재인TV박근혜엔더맨
@문재인TV박근혜엔더맨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건 님 생각이고연 님 입맛에 안맞는간데 님 입맛에안맞는 음식을 나쁘다고생각하는건 이휴 참말로
@stucov6064
@stucov6064 Жыл бұрын
@@문재인TV박근혜엔더맨 애초에 손님으로 와서 입에안맞으면 별로고 안먹고싶은게 당연한거아님? 우리가 비싸고 좋은음식이라고 평가하는것들 따지고보면 귀족사회 만찬에서 시작된게 많은데 최고의 맛이라는게 그 당시 귀족으로서의 교양과 상식이였다가 지금와서는 그때 높은사람들이 먹었으니 맛있겠지? 하고 진짜 배고파서 가는사람보다 사진찍으러 다니는사람이 많은거보면 느껴지는바가 없으신가? 여기댓글달린거는 각자 생각이 다다르니까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세요 이상하게 트집잡으시네
@newthing158
@newthing158 Жыл бұрын
@@문재인TV박근혜엔더맨 닉네임부터 거름 ㅉㅉ
@문재인TV박근혜엔더맨
@문재인TV박근혜엔더맨 Жыл бұрын
@@stucov6064 그럼 사진찍으러 가는사람들 비판하는거임?아니 먹는사람은 먹는거고 찍는사람은 찍는건데 뭘 그렇게까지 ㅋㅋㅋㅋ 찍으면 왜 안됌? 벌금냄?
@문재인TV박근혜엔더맨
@문재인TV박근혜엔더맨 Жыл бұрын
@@newthing158 ㅇㅉㅇㅉ
@chsnh647
@chsnh647 Жыл бұрын
부조리(권력, 재력, 사기)로 높은위치에 닿은 사람들은 부조리(감금,죽음)에 소극적 반항만 보이다 순응하고 결국 인정하고 동조해버리는 반면 마고는 아예 솔킬따면서 부조리에 적극적으로 반항하고 면전에서 셰프 디스를 갈기며 유유히 살아남는 결말이 영화의 핵심적인 메시지같네요. 의자를 셰프한테 던진다거나 하면서 개싸움 유도되게 난동피우는 사람이 개중 한명도 없다니
@CAT31005
@CAT31005 Жыл бұрын
추가로 적어요. 마고는 여자친구가 아닌 직업여성이였고 그 손가락 잘린 남자(딸이 예전에 죽었는데 직업여성 마고를 불러서 딸을 생각하며 ㅡ_ㅡ더러운 짓을 함, 슈퍼슈렉)도 만났던 적이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나오지 않지만 부인이 계속 마고를 자기 딸 닮았다고 얘기합니다. 호손은 마고를 같은 계층(서비스직종..?)이라고 생각하고 마고에게 계속 기회를 주려고 하죠. 좋은 대학을 나온 여자도 모르고 이 곳에 왔으나 그는 부유한 시절을 (아픔이 없는 사람을 호손은 경멸함)보낸 사람이기 때문에 죽을 이유가 됐던 겁니다.
@hanul7312
@hanul7312 Жыл бұрын
인간의 탐욕을 마지막 요리 재료로 쓰다니 영화 넘 잘봤습니다.
@컴공노예
@컴공노예 Жыл бұрын
@경희공대 불쌍하다 그냥
@husmik820
@husmik820 Жыл бұрын
경희공대 말이 맞긴 함
@성욱강-o2n
@성욱강-o2n Жыл бұрын
@경희공대 치즈버거 내놔라하는 애들없죠 뒤에 ?가 아니라 ㅋㅋ뒤에 ? 쳐쓰는거부터 넌 경희대는 커녕 경기대가기도 글렀다
@chasinglight-
@chasinglight- Жыл бұрын
@user-wj3ef4cg6l 허세가 아니고 진짜 재밌었으면 어떡함..?
@쌔규이
@쌔규이 Жыл бұрын
@경희공대 그래서 어쩌라고??
@sotamln
@sotamln 8 ай бұрын
쉐프님 어디서 많이 봤다했더니 볼드모트였네요ㅋㅋ
@이흥규-b7g
@이흥규-b7g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섬뜩한 소재로 풀어가는 영화네요. 매우 독창적입니다. 인간의 위선과 탐욕, 맹목적인 숭배를 음식으로 풍자한 영화네요. 카리스마 넘치는 레이프 파인즈의 연기와 아냐 테일러 조이의 당찬 연기가 대조를 이룹니다. 아냐가 매우 섹시한 자태로 나와 눈도 즐겁습니다.레스토랑을 가상의 독재 국가로 치환해서 볼 수도 있습니다. 서둘러 전편을 봐야겠네요.
@dorina3761
@dorina3761 Жыл бұрын
볼드모트
@mylittlerandy
@mylittlerandy Жыл бұрын
맛있고 매혹적인 요리에 섬뜩하면서도 잔인한 미각을 더한 영화라고 생각해요 더 메뉴 는 호손 이라는 조금은 수상한 레스토랑에서 각자의 사연 과 그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손님이 주된 목적으로 나온다고 생각해요 요리에 흥미가 없는 삼류 셰프 마고 와 도저히 그속을 알수 없는 쉐프 그리고 요리에 요자도 모르는 멍청이 까지
@얼음맥주-k1g
@얼음맥주-k1g Жыл бұрын
@Demon_Hunter 이때다 하고 튀어나와서 한국 조롱하는 거 봐라. 요즘 유튜브에 외국 것들 왜 이렇게 많지
@헌희콤보
@헌희콤보 2 ай бұрын
@@mylittlerandy마고도 쉐프였나요?
@nobody-anymore
@nobody-anymore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오랜만에 신선한 영화 감사합니다 재밋게 잘 보았습니다.
@1odifjdbeb
@1odifjdbeb Жыл бұрын
10:39 그냥 영화 재미없었다고 죽이는건 너무하잖아 ㅋㅋㅋㅋ
@jbheo6358
@jbheo6358 Жыл бұрын
아.. 영상 보고 이 새벽에 치즈버거가 땡기다니 난감하군...
@rrerr166
@rrerr166 Жыл бұрын
로다주가 chef where is fucking cheeseburger 이랬으면 살아나갈듯
@box3738
@box3738 Жыл бұрын
0:07 이여자 CG인줄알았어.
@Kongsunpuppy
@Kongsunpuppy Жыл бұрын
요리, 미술, 클래식음악, 등 있는자들의 사치 혹은 부의 축적을 위한 것이된 고전분야 예술들의 허영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느껴지네요. 예술의 본질은 대중에게 있다는것. =
@ebonywine
@ebonywine 3 ай бұрын
영화도 똑같아요 평론가들이 극찬하지만 내가 느끼는게 제일 중요한거 아닌가 싶어요
@user-kr3vwk3
@user-kr3vwk3 Жыл бұрын
초대된 이유 몇 명은 아쉽네요 차라리 셰프와 관계되거나 많은 피해를 준 그런 이유면 모를까 학자금대출 이런건 좀 이유가 아쉬웠네요 그외엔 내용도 신선하고 괜찮은듯한 내용이었어요! 몰입도 잘되고
@멜로디5101
@멜로디5101 Жыл бұрын
물건이든 예술품이든 음식이든 인간은 어떠한 물체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심오한것에 심취되어 가장 기본적인걸 무시한채로 평가를 하곤하죠... 그 평가가 가격이되고 특별하단 의미를 주니깐요 치즈버거가 여러사람에게 호불호없이 사랑받는 이유는 맛있고 계층에 상관없이 쉽게 접할수있는 가장 기본적인것에 충실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에 음식이라서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cherryblossom3314
@cherryblossom3314 Жыл бұрын
아가사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의 세팅도 생각나고. 아무튼 이런 밀실스릴러 정말 좋아하는데, 진짜 시간 순삭됐음. 잘봤어요!
@위이잉-g4z
@위이잉-g4z Жыл бұрын
일부 변질되어버린 요리의 세계처럼 영화계 혹은 모든분야가 그런 부분이 있는데, 이 영화는 그런 요리의 세계를 풍자하면서도 본인(이 작품) 또한 그러지 않기 위해 노력한거 같음. 난해하고 어설픈 철학과 메세지가 아닌, 자극적이고 충격적이지만 언어(작중 인물의 대사)로 대중에게 확실한 메세지를 전함. 비록 리뷰영상으로만 영화를 봤지만 철학적이고 자극적이며 난해하지않고 확실한 메세지를 전달한 좋은 작품 같음. 가끔 일부러 꼬아놓고 있어보이도록 의미부여하는 것들이 있는데, 좋은것은 이토록 직접적임에도 깊이와 울림이 있고 관통해내는 무언가가 있다.
@tellytellyk7329
@tellytellyk7329 Жыл бұрын
ㄹㅇ 비단 요리뿐만 아니고 음악이든 미술이든 영화든 ㅈㄴ 난해한 작품들이 평론가들한테 찬사를 받는데 정작 그걸 즐기는 사람들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일반인들은 전혀 이해해할 수도 접근할 수도 작품들이 많은게 현실
@힘쎈벌
@힘쎈벌 Жыл бұрын
잔인한 부분은 가려주셔서 편하게 볼 수 있었네요, 여자가 나갈때 나이많은 부자분들은 어서 빨리 나가라며 손짓하시는거 보니 그래도 착한 사람들일텐데.. 하고 마음이 좀 아프더라구요 쉐프도 결국 가정폭력으로 인해 저런 괴물이 된건 아닐까 싶습니다 ㅠ 세상에 알게모르게 죄지은사람이 많다고 느끼게 되던,,
@부여가야
@부여가야 Жыл бұрын
강간범 살인범 중에도 남에게 친절한 사람들은 있음 착한사람을 정하는 기준이 너무 싸구려네
@홍홍홍-l1y
@홍홍홍-l1y Жыл бұрын
@@부여가야 온라인이라고 남의 생각에 싸구려라는 단어를 쓰는 언어의 품격. 당신은 착한 사람인가요?
@부여가야
@부여가야 Жыл бұрын
@@홍홍홍-l1y 난 내가 착하다고 안 했단다 단순히 착한 사람을 간주하는 척도를 지적했을 뿐이지 대통령 비판하려면 같은 대통령 직위여야 하냐? 덜떨어진 논리로 트집잡는 하찮은 너 따위가 감히? ㅋㅋㅋ
@useruseruser582
@useruseruser582 Жыл бұрын
삶이 많이 힘드신가보네요 화이팅
@힘쎈벌
@힘쎈벌 Жыл бұрын
@@부여가야 당신이야말로 댓글로 남평가하는 수준이 착한사람은 아닌거같고 말하는 수준을 보아하니 답이 나오네요 ㅎㅎ~!
@hanhyoungjin
@hanhyoungjin Жыл бұрын
요리사를 직업으로 하고있는데 이거 보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음 역시 치즈버거는 신이야
@rohyunahsuper
@rohyunahsuper Жыл бұрын
난 불고기버거가ㅜ더 맛남
@lyrics-villain
@lyrics-villain Жыл бұрын
셰프 배우분이 연기가 ㄹㅇ 미쳤네 학자금 부분에서 깨다가 후반에 엄청 몰입 하면서 봤네
@이길수-m8s
@이길수-m8s 3 ай бұрын
랄프 파인즈 최고의 배우 중 한명입니다.
@디커
@디커 8 күн бұрын
볼드모트배우
@Kang_soso
@Kang_soso Жыл бұрын
이런 영화와 드라마 엄청 좋아하는데, 예고편 볼때부터 기대했고 역시나 최고였습니다. 특히나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서 더 기대했었는데 최고최고최고!! 깔끔한 리뷰 영상 잘 보고 갑니다~
@Keysersoze0211
@Keysersoze0211 Жыл бұрын
요즘 치즈버거 광고는 꽤 기네요
@준이-g8g
@준이-g8g Жыл бұрын
15:07 타코가 아니라 파코젯이라는 아이스크림 기계 입니다.
@harass1
@harass1 Жыл бұрын
1위 안한 영화가 도대체 세상에 있긴한건가...
@moonriver7926
@moonriver7926 Жыл бұрын
치즈버거 먹을 때마다 생각날거 같은 영화였어요.ㅠㅠ 안 좋은 쪽으로..^^;; 이렇게 그로테스크한 영화인지 모르고 봤다가 맘의 준비도 없이 마구 얻어맞는 듯한 느낌으로 봤네요.
@모아이형-q4d
@모아이형-q4d Жыл бұрын
아이언맨을 생각하세요.
@항상감사-w4z
@항상감사-w4z Жыл бұрын
우와 끝난줄 모르고 봤네요. 정말 수작임.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100만을 향하여 화이팅!!!
@ASMR팬더
@ASMR팬더 Жыл бұрын
와우 내가본 영화중 3번째로 가장 인상깊은 영화다 이영화속 배경흐름은 마침 내속에 존재하는 감정 같다
@Jewelkang
@Jewelkang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 맛집에 아주 잘 어울리는 영화네요.
@moviedol
@moviedol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후우꾸꾸우후오오후우
@후우꾸꾸우후오오후우 Жыл бұрын
15:06 이거 타코 기계가 아니라 굳이 따지자면 믹서기 같은 거에요ㅋㅋㅋㅋㅋ 근데 공기도 넣어서 살짝 크림같이 만들어주는?
@gtr2020gtr
@gtr2020gtr Жыл бұрын
학자금 대출 없이 대학 졸업한게 죄라니....
@moviedol
@moviedol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이 아주 어렵게 자란걸로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renesperas
@renesperas Жыл бұрын
가진 이들이 자신에게 휘둘렸던 폭력에 대한 분노가 아니였을지...
@kevin-uq3yz
@kevin-uq3yz Жыл бұрын
그 반대되는, 돈이 없어서 대학을 못가고 대출에 알바에 허덕이는 이들이 겪는 일은 그들이 죄를 지어서인가요? 그걸 역설적으로 말하는거죠
@야옹해바바
@야옹해바바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선 일반 중산층도 학자금 대출없이 사립대 졸업이 가능하지만 미국 명문 사립대는 연 1억 넘게 드는 곳이 많아서 엄청난 부자 아니고는ㅠㅠ
@2689joan
@2689joan Жыл бұрын
이유가 있어서 죽이는게 아니고 죽이고 싶어서 이유를 갖다붙이는 격...
@수지-i8v
@수지-i8v 2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했던 일을 어릴적에 시작하게 되어 무시받았던 적이 있어요. 마치 치즈버거처럼 많은 요소가 함축되어 있음으로써 당시 열정에 모든걸 희생했던 나 자신을 떠올리게 해주는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초묘-g3p
@초묘-g3p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보고 감동하는 관객들도 이 영화 요리의 일부다. 이게 무슨 영화야
@JosunPorter
@JosunPorter Жыл бұрын
5....
@문재인TV박근혜엔더맨
@문재인TV박근혜엔더맨 Жыл бұрын
인정 ㅋㅋㅋ 시발 이게뭐지 제일나쁜건 쉐프 련인데 손님들 조금잘못한거가지고 부자인거가지고 꼬투리잦아서 죽으라고 하고 싼음식은 먹으면 순수한사람이고이게맞냐에휴 그냥 죽어라 감독도
@지니-w3n5f
@지니-w3n5f Жыл бұрын
18:29 감자튀김 취향도 물어보는 디테일 ㄷㄷㄷ
@bomenbun
@bomenbun Жыл бұрын
해석은 엄청나군요 엄청나게 급하게 찍은 영화처럼 느껴졌습니다 교감을 못시키면서 감독머리에만 작품성이 있는것 같은 그런 느낌이요.
@minjunyeong5276
@minjunyeong5276 Жыл бұрын
직원들이 저렇게 맹목적일 수 있다는게 더 충격.
@moviedol
@moviedol Жыл бұрын
글쵸.. 불쌍한 직원들.. 감사해요~(^^)
@박성용-p6k
@박성용-p6k Жыл бұрын
비교하자면 정치인과 지지자들이 생각나네요ㅜㅜ
@화목-q2x
@화목-q2x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
@tyy2294
@tyy2294 Жыл бұрын
원래 미국은 사립대학등록금이 조오오오오나 비싸서 대출없이 못감
@BaehrChaney
@BaehrChaney Жыл бұрын
사이비 종교나 환빠들이나 국뽕에 빠진사람들 개딸이던 태극기부대던 뭔가 광적인 정치 지지자들을 보면 알수있죠. 어떤 인간들은 약하기에 자신의 결핍을 채워주는 왕을 섬기고 싶어합니다. ㅎㅎㅎ
@이길수-m8s
@이길수-m8s 3 ай бұрын
랄프 파인즈 매력적인 배우, 연기력 지리지요.
@danialkim3390
@danialkim3390 Жыл бұрын
더 메뉴 영화 제목만 알고 영화관에서 봤는데, 그냥 음식 영화인줄 알았다가 갑자기 부쉐프가 자살할 때 부터 소름.ㅋㅋㅋㅋ 뭔 이상 괴이한 영화가 있나 했는데 재밌어서 더 놀랐어요. ㅎㅎ 이런 상상을 이렇게 풀어낼 수 있는 감독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ㅎㅎ 이상한 영화도 좋아한다면 추천!
@김경환-q1y
@김경환-q1y Жыл бұрын
기대햇는데 진짜 병맛이네 ㅋㅋ
@sml834
@sml834 Жыл бұрын
배를 채우지 못하는 음식은 음식이 아니지..
@user-tb2og5pi2p
@user-tb2og5pi2p Ай бұрын
썩을대로 썩어버린 영화계를 비판하는 영화 1. 마고동행자 > 자신이 추앙하는 감독의 영화라면 맹목적으로 제대로된 감상없이 떠받드는 광신도들 2.요리평론가 > 그저 평론가라는 이름으로 자기 잦대로 예술가의 작품을 짖밟고 비수를 꽂는 영화평론가 3.배우 > 돈만되면 개 하급인 시나리오도 불사하지 않는 영화배우 4.남자3명 > 지들이 투자한 영화라고 감독이고 작가고 지 맘대로 주무를려고 지랄하는 투자자들
@루키루키-j7h
@루키루키-j7h Жыл бұрын
그냥 음식 그대로 손님들은 자신들이 평소 좋아하던 음식을 먹고싶을 뿐이고, 최근 미디어에서 예술이니 문화니 쉐프만의 고집이니 온갖 개소리질해대며 음식 본질이 아닌, 개똥철학같은 의미 부여해서 음식에 의미를 부여하며 먹고 고상떠는 인간들을 비꼬는 영화였음. 그들만의 쉐프를 추앙하며 떠받드는게 아닌. 그저 보통의 고객이 주문자가 평소 좋아하던 음식 맛을 보며 행복해 하는게 진짜 음식의 본질인 것을 보여주는 영화였음. 최근에 예술계, 영화계, 요리계를 떠받들며 자기들만이 알고 있는 지식을 뽐내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영화인듯 하였음. 영화의 치즈버거처럼 영화 그 자체를 재밌게 봤다. 라는 말이면 될거같음.
@5인격-e1g
@5인격-e1g Жыл бұрын
볼드모트 요식업 폼 미쳤다
@셀바-r7t
@셀바-r7t Жыл бұрын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 거 없다는 말이 피부로 와닿는 영화였네요. 비록 개연성은 옆집 개한테 주는 우를 범하긴 했지만, 매력만큼은 확실하게 챙긴듯...
@empowerlee
@empowerlee Жыл бұрын
사람이 한번 삐뚤어지면, 좀 말도 안되는 소릴 하긴 해요..
@edensia3298
@edensia3298 Жыл бұрын
예술 영화건, 킬링타임 영화건 사람들 각자 재미를 느끼는 부분이 다르니 서로 존중하는게 좋을 듯
@davidlee0112
@davidlee0112 Жыл бұрын
이야~ 저거 먹고도 눈물 흘리고 감탄할 정도면 안성탕면에 계란하고 만두 넣어서 끓여주면 아주 껌뻑 죽갰네~
@정의연-c6x
@정의연-c6x Жыл бұрын
튜닝의끝은 순정 라면은 그냥 그대로 먹는게 개꿀맛
@나무아미타불-u1t
@나무아미타불-u1t Жыл бұрын
아마 재벌집 사장님도 껌뻑 죽을겁니다
@CJFSUS100
@CJFSUS100 Жыл бұрын
15:08 타코기계가 아니고 파코젯입니다 아이스크림 만들거나 할 때 사용합니다
@꿀과밤
@꿀과밤 Жыл бұрын
보고싶던거였는데 감사합니다!
@moviedol
@moviedol Жыл бұрын
제가 더 감사합니다~😀
@ceoman8
@ceoman8 Жыл бұрын
2:55 김부각이 나오네요 ㅋㅋㅋ
@엘레나-l2v
@엘레나-l2v Жыл бұрын
세련되면서 본질을 꿰뚫어 깨끗하게 핵심을 전달하는 이 영화로 " 나는 얼마나 나 자신에게 솔직한가? " 물어본다.
@moviedol
@moviedol Жыл бұрын
허세에 대한 풍자를 살벌하게 표현했네요.. 감사합니다~😀
@차현-x4m
@차현-x4m Жыл бұрын
보통 이렇게 신선하면 병맛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잘만들었다
@쿠스에몽
@쿠스에몽 Жыл бұрын
근데 대학 대출 없이 갔다고 죽는건 너무 억울한거 아니냐..ㅠㅠ
@오산-y9w
@오산-y9w Жыл бұрын
ㄷㄷ
@밀낯
@밀낯 Жыл бұрын
@Qaz1325 그래서 그게 왜 죽을 이유 인지;;;;
@문재인TV박근혜엔더맨
@문재인TV박근혜엔더맨 Жыл бұрын
@Qaz1325 그니깐 ㅋㅋㅋ 쉐프가 비싼음식들을 뜻을 넣는 사람들을 죽이는거같은데 지는 햄버거에 순수한음식이라고 비유했으면서 ㅋㅋㅋㅋ
@BB-kb4td
@BB-kb4td Жыл бұрын
남의 행복을 짓밟은 부와 명성으로 비싼 레스토랑에서 허세의 음식을 먹으며 자만에 빠져있는 사람들을 향한 비웃음
@Ar.H.W.
@Ar.H.W. Жыл бұрын
안야 테일러 조이 너무 매력적이야 😄
@junD2541
@junD2541 Жыл бұрын
4:29 네이마르도 나오네
@하루하루-i4g
@하루하루-i4g Жыл бұрын
슬로윅 같은 감독이 만든 영화인가..
@moviedol
@moviedol Жыл бұрын
드라마쪽에서는 유명한 감독이네요.. 감사합니다~😁
@엘더스크롤
@엘더스크롤 Жыл бұрын
뭔가 깊게 파고들어가서 이 영화를 해석하려 하면, 결국 이 영화에서 비판하려고 한 요리를 요리 그 자체로 즐기지 못하고 허영심을 채우기 위한 도구로 써먹는 꼴이 되는 거 같고, 그냥 가볍게 괴상한 분위기 연출하는 거 보는 재미로 보면 볼만한 작품인 듯.
@jhjang1249
@jhjang1249 Жыл бұрын
그 자기모순적인 점이 매력적인 영화네요.
@injaebaek9605
@injaebaek9605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ㅎㅎ
@madarada4793
@madarada4793 Жыл бұрын
와. .마지막 치즈버거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FoxAutumn
@FoxAutumn Жыл бұрын
15:05 사소한 오류가 있어요, 파코젯은 타코 기계가 아닙니다. 블렌더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는 전문 주방 장비인데, 칼날이 아래서만 돌아가는 기존의 블렌더와는 달리 날이 위에서부터 시작해서 아래로 내려가며 돌아가는 방식을 적용하여 아이스크림이나 소르베, 무스 등을 만드는 데 탁월합니다. 타코 기계가 아니라 블렌더 같은 기계에요.
@천하제일가-n2p
@천하제일가-n2p Жыл бұрын
허세가 핵심으로 와 닿는다!
@불피-h2g
@불피-h2g Жыл бұрын
15:04 타코기계가아니라 파코젯이란 기계로 아이스크림류의 디저트를 만드는 기계브랜드중 셰프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입니다
@happy4ever74
@happy4ever74 Жыл бұрын
와 며칠전에 러브인 맨하탄 보고 랄프파인즈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셰프랑 너무 닮아서 검색해보니 같은분이시네 내가 본 영화가 20년이나 된 영화였구나
@태룡-i8j
@태룡-i8j Жыл бұрын
요리나 예술의 본질이 아니라 특별함에 집착하고 스토리에 열광하며 허영을 채우기 위해 소비하는 현실을 비판하는 그런 영화여서 좋앗음 마지막에 레스토랑 어려운 메뉴판으로 입이나 닦는 여주를 보며 사이다를 맛보았습네다
@크크케케-n3u
@크크케케-n3u Жыл бұрын
간만에 소름 돋았다 지리는 영화다
@renesperas
@renesperas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참을 수 없는 욕구 중 으뜸은 식욕이라고 하였던가요... 오늘도 재밌는 스릴러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renesperas
@renesperas Жыл бұрын
결국 음식을 먹는 것은 살기 위한 욕구인데 그것을 미식으로 포장하고, 허울좋게 자신을 모욕하는 이들에게 복수하는 쉐프, 아직 영화를 보지 못 해 쉐프의 삶이 어쨌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결국 자신에게까지 그 분노를 참지 못하고 심판해버린 것이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renesperas
@renesperas Жыл бұрын
20:54 지금까지 나왔던 요리들을 오른쪽 하단에 이름을 알려줬었는데, 마지막 요리가 스모어네요, 어린아이들이 동심으로 맛있으니 더 달라고 이야기하는 달달한 마시멜로 요리 "some more"...
@moviedol
@moviedol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편도 강추해요.. 전 너무 즐겁게 봤답니다~~(^^)
@nocaffeine11
@nocaffeine11 Жыл бұрын
영화는 스릴러로 시작해서 중반부터는 블랙코미디 기반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보니 후반부의 캐릭터들이 다소 황당할 수도 개연성이 부족하다 느낄수 있지만 메시지를 살펴보면 재미있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영화는 결말 전까지 크게 2가지 관점을 가진다 1. 쉐프집단=예술을 향해가는 자(순수함에서 시작했지만 점점 중요한 무엇가를 잃은 사람들) 2. 손님들=예술에 반하는자(과시욕 뿐인 부자, 돈만 바라보는 투자자, 있는 그대로가 아닌 모든걸 분석하려고만 하는자, 비평가 등등) 이 영화는 진정한 예술로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선 예술에 반하는것들이 필요하다는 현대 사회의 모순을 비판하고 있다. 재미 있는건 영화를 만든 감독조차 자신이 비판했던 모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 영화가 만들어졌던 과정 역시 자본주의(투자자, 제작사, 평론가 등) 테두리 안에 있었다는건 어쩔수 없는 팩트니까. 예를 들어 빈민가의 누군가가 렙을 통해 현대사회의 자본주의를 비판하다 큰 인기를 얻게 되어 부자가 된다면? 회사가 차려지고 월급을 줘야 할 직원들도 생기고 더 큰 수익을 위해 결국 자신이 비판하던 자본주의 안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결국 그 모순 속에서 처음 느꼈던 감정은 사라졌을 것 그래서 영화에서 쉐프는 자신과 자신의 집단, 손님들까지 모두 죽이고 끝내려 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손님인 여주는 어느쪽의 인물도 아니였기에 쉐프도 고민을했고 선택하게 맡기지만 어느 집단(관점)을 선택해도 죽음은 피할 수 없다. 여주는 쉐프의 방에 걸린 사진을 통해 쉐프가 왜 이런 미친 살인과 집단 자살을 펼치려는지 알게된다. 그리고 지기를 발휘하는데 그게 마지막에 등장하는 3번째 관점이다. 3. 쉐프의 입장에서 바라본 여주 = 순수했기에 행복했던 시절 여주는 그 부분을 파고 들어 치즈버거 테이크 아웃이라는 지기를 펼치게 된다. 행복한 요리, 맛있게 먹어주는 손님, 그리고 남은걸 포장해서 집에가서도 맛있게 먹을 손님 3번째 관점인 순수했던 추억의 완성은 여주가 포장을 요청한 시점부터 그곳에서 죽으면 안된다. 또 하나 재미 있는건 결국은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나 혹은 우리 역시 영화속 여주의 남친(손님 중 분석충)과 별만 다를것이 없다는게 흥미롭다. 이 모든게 감독이 준비한 메뉴가 아닐까 싶다.
@user-jv2kf5ej6j
@user-jv2kf5ej6j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gracekim403
@gracekim403 Жыл бұрын
와 주인공 보내준 게 그냥이 아니라 아름다운 추억의 재현이기에 그걸 망치기 싫다면 포장을 요청한 순간부터 죽일 수 없다는 게 와
@최우창-y7e
@최우창-y7e Жыл бұрын
화장실 청소하려고 락스 뿌려놓고 20분을 그냥 이걸 봤네요.... 아 청소하러 가야겠다 이제...
@cheffcheff7958
@cheffcheff7958 Жыл бұрын
타코기계가 아니고 파코젯입니다... 무스나 퓨레등을 만드는 기계에요😂
@내고향잠실체고
@내고향잠실체고 Жыл бұрын
헐... 도데체 얼마나 맛있는 치즈 버거길래... 사람이 떼죽음 당하는데도 버거를 흡입 하는거지.. 격렬하게 먹고 싶다!!~~👍👍👍
@moviedol
@moviedol Жыл бұрын
저도요... 감사합니다~(^^)
@국어국문학과_전공
@국어국문학과_전공 Жыл бұрын
도데체x 도대체o
@바보-l8p
@바보-l8p Жыл бұрын
영화관에서 봤을 때는 뭐지? 이러면서 봤는데 해설이 있어서 그런지 다시 보니 좋네요
@dcitem5478
@dcitem5478 Жыл бұрын
왜 다들 마지막에 단체로 아무런 반항도 없이 죽음을 받아들였을까요. 공포스러운 순간에 단체로 한 번 일어났을법도 한데
@gagurig5193
@gagurig5193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동물과 다르다지만 신기할 정도로 동물의 사회성을 닮고 있죠. 실제 실험에서도 불이 발생해 연기가 피어오르는 상황에서 아무도 움직이지 않으면 그 누구도 움직이지 않았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리더가 움직이는 대로 따라가는 동물과 같죠.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자의식을 키우는 교육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선진국을 보면 이 자의식 교육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죠.
@jjmarkgirlkim5286
@jjmarkgirlkim5286 Жыл бұрын
다 같이 그 자리 앉아 있어서 블랙 코미디물에 들어가는 거 같아요...비꼬는 포인트 하나는 사실은 부당한데 저리 휩쓸려서 앉아있는 어리석은 군중 심리 , 다른 포인트하나는 불 구경하듯 자리앉아서 그 다음을 마지막을 보고 싶은 그 어리석은 심리요....( 옆 집 불구경하느라 자기 바지 타는 줄도 모르는 그런 거)
@injaebaek9605
@injaebaek9605 8 ай бұрын
요리힐링영화인줄알고 신나하면서 봤는데 ㅠㅠ 그래도 좋은 영화..
@창빈이-s8p
@창빈이-s8p Жыл бұрын
12명 * 180만원이면 2천만원 정도인데 매일 적자 아니여?
@killpowagon
@killpowagon Жыл бұрын
2:52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뷔페면 믿고 먹을만 하겠네요 ㅎㅎ
@moviedol
@moviedol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ohchunks
@ohchunks Жыл бұрын
미친 쉐프가 젊은 시절 햄버거 가게에서 요리에 행복을 느끼며 찍었던 사진을 기억 하고 치즈 버거가 먹고 싶다고 한 재치에 감탄함, 결국 죽기전 쉐프의 가장 행복하고 순수했던 옛날 기억을 떠올려 주게 만들면서 마지막 코스를 완벽히 장식함
@mixrsong3389
@mixrsong3389 2 ай бұрын
그니까 감독이 180만원짜리 파인다이닝 갔다가 실망하고 현타와서 치즈버거 시켜먹으면서 쓴 각본인거죠?
@eejay4319
@eejay4319 Жыл бұрын
치즈버거 만들때 존나 맛있어보이네...
@RedolentOfKorea
@RedolentOfKorea Жыл бұрын
순수함을 잃어버린 탐욕스러운 인류는 결국 멸종... 공감이 갑니다!!!! 지구 온난화가 만들어내는 기상이변이 그것이고 인구 절벽이 바로 그것이지요!!!
@moviedol
@moviedol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loveseoul
@loveseoul Жыл бұрын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업계에서 보면 흠칫 할 영화네요ㅎㅎ기념일때마다 파인다이닝을 찾는 사람으로서 공감도 가는 것 같고요....나도 결국 맛이니 뭐니 기억도 안날건데 허영심에, 남들도 가니까? 또는 sns에 올리려고 간거였나 싶고...정작 우리 모두가 몇십배는 저렴한, 오랜시간 우리와 함께였던 저 치즈버거에 환장 할 거였으면서요 ~
@ghydn9261
@ghydn9261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하고가요 ... 파인다이닝 먹고 집에가서 다시 떡볶이 먹는 현실... 사실은 떡볶이랑 다름 없는 그냥 음식일 뿐인데요 그쵸
@gkdl209
@gkdl209 Жыл бұрын
소중한 날의 특별한 추억을 남기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봐요 기념일 많은 한해가 되시길바랍니다
@user-jl4tt8vg7e
@user-jl4tt8vg7e Жыл бұрын
답례품이라는 검은 백안엔 뭐가 들어있었을까요 ????
@Arorororong
@Arorororong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흥미롭게 잘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ㅎㅎ 마지막에 셰프가 치즈버거 꾹 누를때 나오는 육즙... 크으... 오늘 치즈버거 먹어야겠네요..
@junhosong1450
@junhosong1450 Жыл бұрын
미드소마 삘이 나네요 ㅋㅋ
@한본인소우타
@한본인소우타 Жыл бұрын
이거보고 맥도날드 치즈버거시켯습니다
@isiterusoo
@isiterusoo Жыл бұрын
풀영상 봤는데 단순한 풍자영화가 아닌 상당히 영적인 내용이 들어있는 영화네요...
@isiterusoo
@isiterusoo Жыл бұрын
12인의 손님. 각종의 인종. 다양한 직업. 모두의 비밀. 결국 제공하는쪽 받는 쪽 어느쪽을 선택해도 모두 죽는다. 쉐프는 악이며 인간들의 욕구를 충족시키지만 결국 죽음을 전하게되고. 일말의 희망이었던 오너도 천사코스프레로 살해. 이미 죽기위해 악을 숭배하는 인간. 등등 단순한 복수극이 아닌 말세의 메세지를 담은 어느단체의 암시극 같은 강한 이 거부감은 무엇인가. 중간에 어느 요리사의 팔의 문신이 머리속에 아른거린다.
@ghydn9261
@ghydn9261 Жыл бұрын
설마 ㅇㄹㅁㄴㅌ..??? 대박.. 그렇다면 정확하게 이해되네요.. 그들의 사상을 그대로 영화에 담았군요.....ㄷㄷㄷㄷ
@rhodanthe_6993
@rhodanthe_6993 Жыл бұрын
@@ghydn9261 잼민아 제발 이상한 선동채널좀 그만봐
@ssol-k3r
@ssol-k3r Жыл бұрын
그건 개독이라서 그런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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