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설명.221] 위장공격이 뭐길래?

[@HyeongjoYun]

몸 사리지 않고 생각을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일상적인 언어로 친근하게 설명해 주시니 이해하기도 편하고 재미있습니다.

[@langley-81]

아 진짜 저는 이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다 동의합니다 하필 크리스타 데구치가 여기 BC주 출신이라 저희 동네에서는 참 인기 있는 선수거든요 그리고 데구치의 다른 경기영상보면 정말 잘하는 선수같아요 그런데 여기서 말씀하시는대로 뭐좀 하려고 하면 자꾸 허미미 선수가 앞에서 넘어져서 뭐 섣불리 할수가 없었을거 같단 생각도 듭니다 공격이 최고의 방어라는 말처럼 허미미 선수의 끝없는 drop seionage는 한판을 이끌어내는 공격이라기보단 정말 강한 방어라고 생각이 듭니다 두선수다 일본국적 포기하고 한명은 캐나다 한명은 한국을 선택한것도 비슷하고 전 제가 살고있는 캐나다 그리고 태어난 한국 두나라 다 좋아하는 입장에서ㅡㅡ 이번에 데구치가 너무 많은 악플을 받는것도 안타깝네요 유도가 분열되는 이유가 되지말고 화합할수 있는 운동이 되면 좋겠네요ㅠㅠ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64wy4x8s]

100% 동의합니다. 원래 허미미 선수의 스타일이 진짜 언제든제 위장공격 지도를 받아도 놀랍지않은 스타일이라서...

[@국영수중심]

동일한 관점으로 이준환선수 경기 재밌게 봤습니다. 충분히 올금급 선수라 생각하고, 김민종 선수도 올금급 선수 같이 느껴졌습니다. 둘 다 자기만의 확실한 무기가 있고 그 무기로 상대를 깔끔하게 넘길 수 있는 기술이 있어 보였기 때문입니다. 번외로 60급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이하림 / 전승범 선수도 확실하게 한판으로 상대를 넘길 기술이 있는 좋은 선수들 같아 4년뒤가 기대됩니다. 분석 잘 봤습니다.

[@핫초코-i5k]

올림픽 유도 보면서 보기 좋은 학습영상 거의 EBS 화순방송

[@국영수중심]

공감합니다 허미미 선수 스토리나 레거시 같은 부분에서 응원은 하지만 지금 같은 업어치기로는 세계1위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업어치기의 본연의 파괴력은 전혀 없고 주저 앉아 버리기 급급한, 사실 이게 업어치기라고 할 수 있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전국체전에서 상대 선수 목 부상 당하는 안타까운 사고도 발생했는데, 저는 허미미 선수가 깔끔하게 상대를 던질 수 있는 업어치기 본연의 기술을 갖춘 선수였다면 그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세계 무대에서 1위를 한 한국 선수들은 다 깔끔하게 한판으로 상대를 넘기는 기술들이 있었습니다. 어거지로 상대를 넘기기 보다 호쾌한 한판으로 유도 본연의 모습을 많이 보여줬던 그 모습을 반추해보면 허미미 선수 너무 아쉽고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