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다보니, 관성 모멘트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드리고 싶네요. 초보는 스윗스팟에 공을 맞추지 못합니다. 그래서 토 쪽에 맞으면, 헤드가 수직축에 대해, 시계방향으로 획 돌게되고, 힐 쪽에 맞으면, 반시계 방향으로 획 돌아 갑니다. 이렇게 되면 아애 공이 나가지를 않습니다. 이 경우 캐비티 형태의 헤드를 쓰면, 그나마 어느정도 공이 튀어 나가므로, 더 나은 선택이 되는 겁니다. 관성모멘트는, 물체에 가해진 힘이 만드는 회전력에 대항하는, 물체의 회전축에 대한 저항을 말하는 것입니다. 쉬운 용어로 '회전 저항'이라고 합니다. 헤드 주변에 무게를 많이 넣어준 캐비티 백은, 헤드의 회전저항이 커지므로, 공이 스윗 스팟에 맞지 않고, 앞이나 뒤에 맞았을 때, 스윗 스팟을 중심으로 헤드가 비틀어지는 정도가 작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회전저항이 적은 머슬백 헤드에 비해, 공에 더 많은 힘을 전해 줄 수있게 됩니다. 그 결과는 잘못 맞아도, 공이 어느정도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dyk1468 Жыл бұрын
머슬백은 무거워서 비거리가 한클럽은 덜 나가던데요
@영찬김-i9w6 ай бұрын
캐슬백는 어쨋거나 맞춘다에 중점,머슬은 캐슬백 처럼 맞았을 때 방향과 거리에 차이뿐일 것 같아요. 어쨋거나 두 아이언 다 정타를 맞힌다면 머슬백 추천 입니다. 전 시니어 1년 차인데.처음에 머슬중고채로 배우다가 캐디백을 쳐 본게 잘 맞고 거리가 난 것 같기는 했지만,요즘 다시 머슬채로 쳐 보니 머슬이 더 다루기가 쉽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머슬은 해드가 가겁게 느끼고,머슬은 해드가 무겁게 느껴져서 머슬백이 더 휘두르기가 쉽다고 느껴지는데,제가 모르고 한 말인지? 궁금 합니다.
@csi7485 Жыл бұрын
여자프로들중 머슬백 치는 사람 거의 없는건 무슨 이유일까요?
@gndgolf Жыл бұрын
간단한 얘기에요. 첫번째는 기성층 프로골퍼들이 머슬백은 어렵다는 편견을 갖고있어요. 두번째는 그런 편견으로 인해서 공이 안맞으면 바로 머슬백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세번째로는 머슬백으로는 헤드중량을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헤드크기 유지하면서 헤드 중량을 유지한다는건 어려운 문제였지요. 네번째는 머슬백 헤드의 무게중심 구조에 맞는 샤프트가 없었어요. 여성골퍼나 여성프로골퍼는 진짜 힘들게 몸으로 떼워가면서 공을 치고 있어요. 잘못된건데 기득권 골퍼들이 그걸 모르는겁니다. 그냥 스틸이 익숙하고, 캐비티가 익숙하니까요. 그게 전부 기업들이 만들어놓은 산물이라고나 할까요? 이유는 정말 많아요. 여러가지 말들 많아요 ㅎㅎ
@검정고무신-t2z Жыл бұрын
토크라는게 비트는 힘인데..골프에서는 더 단단하게 틀어지지 않는걸 토크값이 낮게 표현하는군요..
@giuseppegeppetto87052 жыл бұрын
각자의 신체나 스윙에 적합한 골프클럽도 있고, 일단 어드레스를 했을 때 심적으로 편안함을 주면서 왠지 잘 칠수 있을 것 같은 골프클럽도 있더라구요. 물리적으로 본인 신체에 적합한 클럽도 중요하겠지만, 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클럽도 꽤 중요한 요소인 듯. 각자 알아서 맘에 드는 클럽 구매하시고 무엇보다 연습 열심히 하시는게 최선일 듯.
@irkingoo Жыл бұрын
정말 도움되는 멋지 강연입니다 좋아요 구독 꾸욱~~!!
@sisong5750 Жыл бұрын
핸디6 칩니다. 정타 칩니다. 30년 쳤습니다.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동일한 샤프트를 쓰고 동일한 사람이 쳤을 경우 핸디15 이하 치는 사람은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정타를 쳤을 경우 더 멀리 그리고 더 일관된 거리로 갑니다. 다른 아이언과의 분별력이 큽니다. 머슬백이 어려운 이유는 머슬백이 더 일관된 스윙이 필요합니다. 왜 가의 모든 프로가 머슬백을 쓰는지 생각해 보세요.
@nyking19202 жыл бұрын
항상 느끼지만 골넌디님의 입바른 소리! 진실성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태평양을 건너 보내주신 골넌디 샤프트, 저와 와이프(뉴욕 Sunny) 잘 쓰고 있습니다. 저의 대두에 맞는 골넌디 흰색 모자와 함께...................^$^
@gndgolf2 жыл бұрын
아아 우리 써니부부님! ㅎㅎㅎ 감사합니다! 미쿡에서 다치지 마시구 항상 즐거운 골프되십쇼! 지켜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johnyu5494 Жыл бұрын
자신감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포켓남Hey2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내가 편하고 맘에 드는걸로 하면 됩니다.
@POst-ut1xs2 жыл бұрын
흠... 개인적 견해를 말씀하시는 건 좋아 보이나 나의 말이 맞고 아는 부분이 무조건적인 정답이라 하기엔 맞는 걸까요.. 메이커들의 역사, 모토,수많은 프로,아마들의 피드백들이 다 존재하는 거고 메이커 선택을 하는 부분에서 그런 것들이 상당 부분 차지하기도 할듯합니다. 분명 그들은 기업이기에 마케팅적인 것도 생각할 것이지만 무조건 답이라는 것처럼 이번제품을 안사면 바보고 구제품을 폄훼하거나 호도하는 거로 느낀 적은 없는데 오히려 이분 영상을 보면 역으로 강요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신선해서 자주 봤기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골프우왕-h3u2 жыл бұрын
업자니까 그럴수 뿐이 읍으니 이해하세요..그래도 다른업자보단 솔직한것 같아요
@페기구나2 жыл бұрын
아 그냥 스윙 제대로 잘 하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즉 잘 치려고 노력 해야 하고, 안 맞아도 쳐야 하고, 연습 잘 하면 그 또한 잘 맞는다 뭐 두루두루 그런 의미겠죠.
@페기구나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이건 다릅니다. 피치컬이 후달리는 골린이한테 7s 피팅 해 주고, 첨부터 상급자 풀셋 팔아 쳐 먹고, 그거와 다른 개념이죠.
@마칼스2 жыл бұрын
관용성...야그하자나요... 중급자가 머슬백쓰면 나름 입만싱글들이 항상 이야기하죠...관용성...관용성...그이야기를 하는거구만요...
@BrilliantSunrise2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은 너무 억지 같은데요? 같은 샤프트면 머슬백보다 CB 관용성이 높아서 편한거 아닌가요???
@xd400 Жыл бұрын
크.. 멋지네요 역시 골프는 평소 하던대로 치면 됩니다 ㅋㅋ
@njm09072 жыл бұрын
댓글 처음 남겨보네요^^골런디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매번 감사합니다 머슬백으로 쳐보고 싶어서 3개월간 고민하다가 골런디님 영상 보고 M5아이언에서 P7MB(다골105)로 바꾼 시청자입니다 바꾸고 나서 샷메이킹도 잘되고, 버터 자르는듯한 손맛도 느껴져서 골프가 더 즐거워졌어요 너무 감사해요ㅎㅎ머슬백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한 번쯤은 자기에게 맞는 샤프트 찾아서 쳐보시는거 추천해요! 골프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파란늑대-c8j2 жыл бұрын
골프 경력 30년 제가 알고 있는 상식이 틀리지 않았군요 감사합니다
@dongwonrhee8300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헤드가 커봤자 잘못 맞을곳만 늘어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걸 관용성이라는 명목하에 실력 향상을 방해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은 머슬백으로 연습하고 있는데, 피드백이 확실하고 집중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원온대장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1977yg2 жыл бұрын
관용성이좋다= 대충 맞아도얼추 간다 정도, 즉 잘맞아도 얼추갈겁니다^^
@johnnylee29542 жыл бұрын
골프를 스포츠로 하느냐 접대나 재미로 하느냐에 따라 다르죠. 스포츠로 하는 골프는 관용성이 본인 스윙을 더 나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접대나 재미골퍼는 관용성이 중요하겠죠. 목적의 차이라 봅니다.
저도 머슬백이 이뻐보여서 이번에 머슬백으로 바꿨는데 타구질이 훨씬 좋아졌어요. 물론 미스샷도 나지만 미스샷이야 항상 나는거니까 ㅋㅋㅋ 캐비티쓸때랑 머슬백쓸때랑 똑같아요. 머슬백이 확실한 피드백이 느껴져서 더 좋은거 같습니다.
@서문태-g3y2 жыл бұрын
내용은 잘 모르지만 뭔가 전하는 메세지는 있네요 화이팅입니다
@sesehuhuh2 жыл бұрын
워낙 저렴해서 구입한 타이틀 714 mb 가 제 주력이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제가 가진 아이언이 4 세트이고 MB 뺴고는 다 캐비티인데 MB 가 가장 쉽습니다. 샤프트와 길이 라이각이 제 몸에 가장 잘 맞는게 그 이유인데요... 다른 캐비티가 과연 쉬우냐...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ㅋㅋㅋ 아이언은 똑같이 다 어려워요... 어차피 정타 못치면 방향 거리 엉망이고 정타 칠 줄 알면 다 좋습니다. ㅋㅋㅋ 보편적으로 머슬백이 어려운 이유는 머슬백에 딸려 나오는 샤프트가 너무 무거워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샤프트만 내 몸에 맞는게 끼워져 있으면...헤드는 다 똑같습니다.
@낭만사자-m5e2 жыл бұрын
이번에 구입하는 아이언은 머슬백으로....예뻐야 한번이라도 더 치죠.
@김케이-u8n2 жыл бұрын
머슬백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얇상하고 헤드가 작게느껴지고 옵셋등등~~심리적요인 ㅋ 결론은 정타를 못맞추니까!! 정타를 못맞추면 머슬이고 캐비티고 다어렵고~ 정타잘맞추면 손맛은 덤~
@gamzi_officialarmorskin2 жыл бұрын
진심, 멋진 남자!!!
@csi7485 Жыл бұрын
헤드가 작음 심리적으로 위축되는건 사실..
@롱드-t2s2 жыл бұрын
일리가 있네요ㅎㅎ 운동법칙이라는게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어야하는데.. 잘못 맞았을때 관용성이 좋다는건 반대로 정타로 맞았을때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도 있겠군요~
@guide19112 жыл бұрын
골런디님 도와주세요 지인을 통해 미우라 기캔 TB-ZEO 구매하려고 하는대요 가격을 알아보니 해드만 부탁했는데 샤프트끼워서 190엔 이라고 연락이 와서요 무슨 샤프트인지는 모르고요 피팅클럽인데 일본에서는 왜 샤프트을 끼워서 말을할까요 그리고 일단 그럼 NS950 이라도 끼워서 받고 그후에 피팅을 하는게 맞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다들 프로급이신가;; 분명 차이가 많은대... 예를 들면 캐비티는 뒤땅 나도 스퀘어로 밀고나가서 거리 손실은 있어도 방향은 앞으로 나갑니다. 여기서 무게배분 영향보다는 넓은 솔 영향이 더 크게 적용되죠. 그에 반해 머슬백은 뒤땅나면 거리방향 다 맛탱이 감. 캐비티는 미스샷 보완을 많이 해줌
@davidlim1393 Жыл бұрын
머슬백 안쳐보신분 많은듯. . 이분이 정답. .
@민주시민2025 Жыл бұрын
공 앞쪽으로 디봇이 나는 골퍼에겐 머슬이 좋을거 같아요
@choiyoungjin90357 ай бұрын
동감이요. 머슬백 캐비티 확실히 다름. 캐비티가 관용성 확실히ㅜ좋음
@junho19827 ай бұрын
캐비티가 못치는걸 잘치는것처럼 착각하게 만들어준다는거죠?
@taejungson59232 жыл бұрын
시나가와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gndgolf2 жыл бұрын
모르겠습니다 써본적이 없어서 😅
@과학전쌤-성근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항상 감사히 잘보고 있어요^^
@Jung_gucci2 жыл бұрын
형님 p7tw 리뷰도 궁금합니닷!
@jcok862 жыл бұрын
"야!! 머슬백 그거 아무나 치는거 아냐?! 니가 무슨..." 와~~~내가 어제 친구한테 한 말인데 이거보고 바로 사과전화 했음 ㅋㅋㅋ
@손정우-k9z Жыл бұрын
힐 토 무게배분 안 되면 초보는 못친다.
@rhwpdn2 жыл бұрын
저도 머슬사용하고있지만 머슬 정말좋더라구요
@신본-u2l2 жыл бұрын
영상보기전에 저역시 막연히 편하게 쉽게쉽게 치자생각하고 헤드가 크거나 풀캐비티백만 찾아서 치다가 용기내서 50넘기전에 머슬한건 써보자하고 쳐봤는데 그동안의 생각이 참 편협했구나..제조사의 마케팅(?)에 속았구나 싶었습니다. 거리 방향 다 좋아졌네요~ 크게 어렵지않습니다. 다들 도전해보세요~^^
그래서 일본제조사들이 퍼트린 클럽에괸한 불편함... 초급자용..중급자용.. 상급자용...ㅠㅠ 세번은 사야한다!!!! 사람들에게 힝싱말하죠 비싼클럽을사면 정말 좋아지는게 한가지 있다고... 기분이좋아 집니다.. 잠시지만... 그리고 대부분의 아이언들이 우리나라 스윙특성에 맞도록 제작이 되었을거라 생각되어짐..이건 가르치는 사람이문제임...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만 하네요 제가 하시는 말씀 듣고 골프 한단계 업그레레이드 되었습니다 감사감사☺️😄👍👍
@dba2442 жыл бұрын
👏👏👏👏👏👏👏👏기립박수 골프채 바꾸고 갑자기 잘맞아서 예전 채로 치면 그것도 잘맞음. 채를 바꾸고 심기일전해서 집중력있게 연습해서 실력이 느는 게 아닌가 싶음. 그래서 새제품 사면 기분은 좋죠 ㅎㅎ 자기가 좋으면 되는겁니다 훈수 금지 ㅋㅋ
@Bumyoung5017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미즈노 JPX 시리즈 치다가 작년에 머슬백으로 바꿨는데...핸디가 큰 폭으로 증가하지 않았고 난이도가 높아지지도 안았습니다. 다만 잘못 맞으면 손이 마이 아파요 미즈노 칠때보다 훨씬 아파요.
@준용이-r4n2 жыл бұрын
또 머 팔아먹을라고 밑밥던지노? 항상 그런식이지!
@JHKIM-r1g2 жыл бұрын
알차다 이형 멋지다
@jjang0831.2 жыл бұрын
일단 따봉
@mkors8412 жыл бұрын
뭔 신박한 소리인지........
@jccole7092 Жыл бұрын
요즘 말하는 '관용성'이라는건 미스힛을 얼마다 똑바로 가게 하느냐 보다는, 미스힛의 비거리 손해를 얼마나 덜 보느냐로 표현합니다. 인앤아웃 오픈페이스로 쳐때리면 5천만원 짜리 혼마 5스타도 똑바로 안갑니다. 하지만 파라미터 웨이팅으로 무게중심이 낮고 MOI가 높은 초보자용 클럽은 토우나 힐에 맞아도 거리가 정타와 최대한 비슷하게 나가게 해주는데, 우리는 그걸 '관용성'이 높다라고 말하는 겁니다.
@페기구나2 жыл бұрын
결론은 제대로 휘두르면 아무 문제 없다. 지가 못 치면서 어거지로 맞추는게 자기가 잘 하는거로 착각하고, 어쩌다 남의 클럽 휘두르고, 이건 쓸게 못 된다ㅋ 하는 만년 골린이들 이야기. 스윙 제대로 하면 김국진이처럼 남의클럽 꺼네 그냥 휙 쳐버림. 대신 피치컬에 따른 피팅은 좀 다른 문제임.
@KKK-y6i2 жыл бұрын
어떠한 분야든지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가는사람들은 대부분 자신만의 경험에 의한 확고한 철학이 있기 마련이죠 하지만 자신의 생각과 철학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너무 확고하고 너는 틀리고 나는 맞다 라는 듯한 전달방법은 거부감을 불러오기 마련입니다 저는 골넌디님이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가기위한 과도기를 거치고있다 생각하고 특히 개인적으로는 저는 골넌디님처럼 신념이 확고한 사람을 좋아해요 언제나 재밋게 잘보고있어요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Bumyoung50172 жыл бұрын
10년 동안 아이언을 3번 바꿨습니다. 처음 산 채는 솔이 엄청 두꺼웠어요. 그 당시에는 아이언을 칠때 어퍼 블로우 형태 또는 쓸어치거나 그랬습니다. 그래도 5번으로 뒤땅을 쳤을때도 솔이 두꺼워서 잔디로 안들어가고 미끄러져서 맞아지곤 했지요. 그야말로 관용성이 좋은 채였다고 생각합니다. 관용성은 이럴때 쓰는 말인거 같고 ...힐과 토우에 멀 넣었다고 좋아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캐비티 타입은 주조로 만드는 게 일반적이죠. 주조는 다양한 디자인을 만들어내기 좋은게 사실이구요. 골넌디님 말씀처럼 캐비티 백을 만들어낸 이유는 클럽 제조사의 마켓팅 목적이 더 크겠죠....클럽의 기능성 포기브니스...글쎄요.....전혀 없는얘기는 아니겠지만
@davidkim73912 жыл бұрын
골넌디님 테메 P-770 은 무슨 백인가요?? 제가 잘 몰라서 ㅠ
@황석고주먹쿠쿠식핸드2 жыл бұрын
머슬백은아닌데 머슬백디자인이죠
@davidkim73912 жыл бұрын
@@황석고주먹쿠쿠식핸드 아 감사합니다!
@kjchoi1414 Жыл бұрын
머야 안무식한데
@gndgolf Жыл бұрын
머여! 누가 무식하디야!?
@손정우-k9z Жыл бұрын
제조사 말이 맞다. 뭘
@원온대장2 жыл бұрын
714mb 다골s200 사용하다가 T100 다골S400으로 바꾸니 헤드가 더 넓어 보여서 긴장감이 없어지며 편안하니 방향도 없어진 느낌이고ㅋ 714MB로 탑볼치면 100가던것이 T100으로 탑볼치면 150가는게 좋네요 샤프트 무게 올리니 사이드스핀이 덜먹네요 결론은 이뿐게 기분이가 좋아져 공도 잘 맞는다!ㅋㅋㅋ 그냥 기분이지요 차도 하차감이 중요하듯이ㅋㅋㅋㅋㅋ 일단 머슬사보세요 더욱 열심히 연습하실겁니다 쉽게 치려면 유틸+어프러치용 망치같은거 싸그리 다 사세요 ㅎㅎ
@spike.k.80912 жыл бұрын
걍 누가머래도 내가 좋은 쇳덩어리가 베스트고. 어렵고 쉽고가 어딨어. 실력이 문제지. 지금 전 캐비티백 아이언 쓰곤 있는데. 지인 머슬백 쳐보면 정타맞추면 손맛은 증말 좋더라구. 근데 안바꿔요. 왜냐면 지금 캐비티백 아이언이 맘에 들고 같이 고생 많이 했기에 정도 많이 들었고 해서죠.
@미래를보자-t2q2 жыл бұрын
아이언 드라이버 샤프트도 추천해주세요
@rightway53112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려운 건 모르지만, 제 경우에는 위에서 바라보았을때 칼날같은 채를 쳤을때 더 눌러치고 탑핑도 안쳤습니다. 채를 잡았을때 두꺼워 보이는 채는 뭐랄까 보기에 불편하고 저도 모르게 자세가 무거워 지더라고요. 연습을 많이 못하는 입장에서 결국 눈이 편해여 잘 맞더라고요.
@폰끄고잘자요2 жыл бұрын
골프 전문가가 스윗스팟 크기가 다르다고 한마디도 안하시네요, 골런디 헝아도 맛이 갔나벼~~~ㅋ
@gndgolf2 жыл бұрын
읭? 뭔말이데요~ ㅎㅎㅎ 일단 맛간걸로! ㅋㅋㅋㅋ
@남창고-v5tАй бұрын
갔네갔어ㅎㅎ
@조이보이-r4y Жыл бұрын
와 ~ 난 지금까지 단조는 망치로 두둘겨서 핸드메이드로 만든걸로암 ㅡㅡ ;;;
@gndgolf Жыл бұрын
핸드메이드것어요?ㅋㅋㅋㅋ
@dangoakley7150 Жыл бұрын
골프채가 무슨 과학이네 하고 맹신하는 사람들이 많다. 점점 골프클럽 회사들은 마치 신기술이라도 적용한 것처럼 말한다. 지금의 500~700에 몇 스타 어쩌고 하는 분들... 거리 많이 나간다고 하는 분들.... 그 클럽이 로프트를 세웠다는 것은 생각을 안한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한다면... 국내에 정품이라고 유통되는 클럽들.... 과연 정품일까?? 몇년전 가품 아이언 1000셋트 수입해서 6억원의 차익을 남겼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가? 우리나라에서 쇠 녹여서 아이언 만드는 회사가 몇일까? 일본에서 쇠 녹여서 아이언 만드는 회사는 1년에 몇 세트나 만들어 낼까? 난 솔직히 지금 국내에 소비되는 물량에 70%는 중국에서 생산한 아이언 해드를 썼다고 생각한다. 골프는 처음부터 잘 치는 사람들이 있고... 아무리 레슨을 받아도 잘 안되는 사람이 더 많은게 현실이다. 그것을 장비병 도져서 갈아탄다고 아마추어가 프로를 이길 수 없는게 바로 골프다. 즉 태생적으로 좀더 정확히 말하면 몸이 타고 나서 잘 회전이 되고 잘 떨어트리고.. 잘 갖다 붙이고 퍼팅 감각이 예민한 프로를 아마추어가 이기기 힘든게 골프라는 운동이다. 볼링은 프로라 해도 얼마든지 그날의 컨디션으로 프로를 아마가 이길 수 있지만 ... 골프는 그게 힘들다. 몸이 자동으로 돌고,... 생각 없이 툭툭 치는 프로를 아무리 장비를 바꿔도 절대 이길 수 없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골프는 당신이 노력해야 .... 그것도 그냥 노력 정도가 아니라 엄청난 노력을 해야 잘 치게 되는 운동이라는 거다. 골프 유망주들... 연습하는 거 본 적 있는가? 그 정도 안 할 거면서 타수 줄이겠다는 생각은 하지 마라 골프는 자신이 공부하고 연습하고 그것을 몸으로 채득 해야만 스코어가 낮아지는 게임이다. 라이각과 로프트 각이 어떤 형태일때 off-set가 얼마일때 여러가지 체형과 스윙 스타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스윙이 원플레인인지 투플레인 인지... 즉 라이각의 미세한 차이가 샤프트의 킥포인트나 토크가 스윙시 공에 어떻케 변화를 주는지 그런 것들은 피팅을 업으로 삼는 골프샵과 삼류 따라지들만 알면된다. 솔직히 이런 어렵고 복잡한 값들을 과학적으로 풀어내는것 자체가 넌센스다... 태생적으로 잘 치는 사람은 복잡한 거 저딴거 하나도 몰라도 잘친다.. 프로는 연습장 싸구려 캐비티 입문용 채를 쥐어줘도 잘 친다. 캐비티에 비해 머슬이 10m 덜 나간다?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그정도 커버가 안되나? 그럼 평생 캐비티만 쓰면 되고 이중 공중 구조의 아이언 치면 된다. 골프는 과학이라고 말하지만.... 태생적으로 잘 치는 이들에게는 그냥 작대기 일 뿐이다. 나도 한때는 장비병으로 오지게 샀지만... 다 부질없는 짓이다... ! 결국은 골퍼가 문제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