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부] 스틸샤프트 카본샤프트 [ENG SUB] misconceptions about golf chapte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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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넌디

골넌디

Күн бұрын

골넌디의 주관적인 견해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에 근거한 내용들이
주를 이룹니다.
영상이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일체의 의심을 하지 않고
영상을 봐주신다면 새로운
상식을 아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탄소섬유 샤프트를
제조하는 입장에서 상당히 조심스러운
영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무조건 스틸이 나쁘다고 하는것이 아니며
무조건 카본파이버가 좋다고 하는 영상도
아니기에 곡해없이 영상을 시청하여
주시길 희망합니다😁

Пікірлер: 68
@argnshin9950
@argnshin9950 Жыл бұрын
최고다 골넌디 당신같은사람이 정의구현 사제여유 남자답고 멋있다 골넌디 유튜브를 할라믄 정직성은 기본이어야지 우리 골넌디 잘한다 화이팅 !!!
@KimKim-ow3wd
@KimKim-ow3wd 4 ай бұрын
이미 알고있지만 또 다시 메모리를 정화시키는 성명 아주 짱 입니다.
@user-bc8tp4ed4r
@user-bc8tp4ed4r 2 жыл бұрын
충~쉉~ 믿고 보는 골넌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user-seobuk
@user-seobuk 8 ай бұрын
궁금했던 것을 속시원하게 해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vm6rd5kg1d
@user-vm6rd5kg1d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다쳐봐야 아파봐야 나를 알고 샤프트의 중요성을 알거다..,..진짜 아파요 ㅠㅠ
@7mmalltheway
@7mmalltheway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간 다골 300을 써왔고 , 다쳤고 ….회복후 스윙을 교정해 보니 결국은 제 스윙의 문제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리듬과 템포와 정확도는 확실히 무거운 샤프트가 좋고 비거리는 스윙스피드가 좋은 가벼운 샤프트가 좋긴 해요. ^^
@schneiderdark735
@schneiderdark735 2 жыл бұрын
좋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남자는 무조건 스틸이라고 생각하는 골퍼들의 인식은 분명히 편향된 인식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자신의 스윙스피드와 궤적, 그리고 18홀 내내 휘둘러도 무리되지않는 근력이라면 충분한 허용범위안에서의 스틸샤프트 선택과 사용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고 고작해야 두세가지의 샤프트 선택권밖에 없는 현실에서는 다른 선택지가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스틸, 스틸+파이버, 파이버 이 세가지말고는 현존하는 소재도 없구요. 물론 본인이 감당치도 못하는 수준의 스틸샤프트로 잘못된 스윙까지 갖춰서 얻는 부상과 고질병은 본인의 몫입니다. 저는 말미에 이야기하신 비거리채를 무분별하게 찍어내서 팔아먹는 브랜드와 그런 아이언들 이야기가 더 와닿았습니다. 세상에 7번은 무조건 35도34도로 만들어야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거꾸로 7번을 28도로 만들지말라는 법도 없습니다. 하지만 클래식로프트의 5번아이언 로프트로 7번을 만들어내고 안을 비워서 뭘 잔뜩 집어넣고 그래서 대가리는 뚱뚱해지는 그런 괴물같은 잡종아이언들이 판치고 그런 아이언으로 나 7번 170 날린다고 자랑스레 말하는 골퍼들이 너무 한심합니다.
@user-kb7nk8tk5c
@user-kb7nk8tk5c 2 жыл бұрын
옳은 말씀입니다.저도 그 충격파가 싫어서 카본으로 바꿔 사용중입니다!
@user-yj4nq7ep3d
@user-yj4nq7ep3d 2 жыл бұрын
지식이 굉장하시네요 머리아프겠는데요😄😄😄😄 잘 모르지만 화이팅입니다
@mflajessie3516
@mflajessie3516 Жыл бұрын
2부 먼저 보고 왔다는거에용~~!! 골넌디님 넘나 매력적이다능거에용~~.. 골린이 이번달에 아이언 처음으로 사야하는데 추천 좀 해달라는거에용~~~ 꼭 좀 추천해달라는거에용~~
@user-cb1hz5eu8l
@user-cb1hz5eu8l 2 жыл бұрын
넌디 사랑혀~👍🏻 좋아요 꾹.... 레깅스 입고 영상 찍으니 좋구만 ㅎㅎ
@gndgolf
@gndgolf 2 жыл бұрын
아 살쪄서 맞는 옷이 별로 없다능 ㅋㅋㅋㅋㅋ
@user-tk9mh8vb3s
@user-tk9mh8vb3s 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user-db7zk3nm4x
@user-db7zk3nm4x 2 жыл бұрын
아. 그렇군요. 저의 잘못된 생각을 확 찝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gndgolf
@gndgolf 2 жыл бұрын
그저 제 의견일 뿐이랍니다 ㅎㅎ
@user-yi5yx9oz8p
@user-yi5yx9oz8p 2 жыл бұрын
많은생각을 하게 만드는 말씀이네요.. 더불어 공감합니다.
@junboklee4532
@junboklee4532 Жыл бұрын
자기 즐겁자고 치는 골프인데 자기 몸에 맞고 그냥 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게 스틸이든 카본이든. 내용이 설득력이 있네요.
@user-wd8kk9sv2q
@user-wd8kk9sv2q 2 жыл бұрын
옷도 몸에 딱 맞는 옷이 태가 나듯이 골프채도 자기 몸에 잘 맞아야 편하고 부상없이 좋은 스코어가 나오겠쥬..
@user-jx2gz5ud9s
@user-jx2gz5ud9s 16 күн бұрын
뺵투더퓨처 ~ 니가 만들고 니가 보여주세요
@user-cg6su1ho1l
@user-cg6su1ho1l 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user-qg3mi9tp4y
@user-qg3mi9tp4y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sesehuhuh
@sesehuhuh 2 жыл бұрын
10년간 스틸에 (105g S) 적응된 스윙 때문에 그라파이트 (스틸파이버 85g S ) 샤프트에 적응을 못하고 있습니다. 무게 차이가 많이 나긴 하는데 샤프트가 가벼운게 문제인지 스윙을 달리 해야 하는건지 어렵네요. 시간을 두고 계속 시도하면 적응이 되긴 하겠으나 당장 한 두 홀만 안맞아도 예전 클럽으로 돌아가게 되네요. 남자는 무조건 스틸은 저도 아니라고 봅니다만 금액적인 부담도 되고 적응을 하는데 시간도 좀 걸리는것 같아요.
@gndgolf
@gndgolf 2 жыл бұрын
제가 공장 가동되면 스틸가격 만큼은 아니겠지만 현재의 카본 샤프트들보다 저렴하게 제공할것을 약속할게요😁
@user-gy8ij3zb6m
@user-gy8ij3zb6m 2 жыл бұрын
옳소~~~ 영상 잘 봤어요 다음엔 드라이버샤프트와 아이언용 하이브리드 카본샤프트 설명 해주세요 화이팅 ~~~ 몋
@user-vb2vg1ml1f
@user-vb2vg1ml1f Ай бұрын
똑같은제품 샤프트가 스틸이냐 카본이냐만 다른데 카본이 약 30만원정도 더싸요 카본은 아이언에 비해 잘 부러진다는 말이 있던데 카본 사는게 나을까요?
@user-gn2yt7re2c
@user-gn2yt7re2c 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ㅎㅎ 24분 순삭!
@gndgolf
@gndgolf 2 жыл бұрын
잼나게 봐주셔서 고마버용 ㅎㅎ
@ShortWorldNo82
@ShortWorldNo82 2 жыл бұрын
카본파이버도 전부 같은게 아니니 그것도 유저들이 유의해야 합니다. 카본 파이버 생산량 세계 1위의 토레이 사에서 최근에 생산되는 고급 제품들은 거의 전량 그라파이트 제품들이지만 굳이 그걸 그렇게 부르지 않고 carbon fiber products라고 뭉뚱그려 표현합니다. 대신에 토레이카("토레이 카본"의 줄인 말) 60.1 혹은 65.1 등으로 표기하는데, 그것은 60HM1K 혹은 65HM1K를 의미합니다. 여기서 HM은 High Modulus의 약자로서 높은 탄성계수를 뜻하는 것이지요. 이것은 밀리미터당 최고 60톤 혹은 65톤까지의 저항력(탄성계수)을 제공하는 카본 원사가 1K(1,000)회 만큼 꼬여져 만들어진 실임을 가리킵니다. 이런 고급 재료는 입방미터 당 80~90g의 무게밖에 안 나갑니다. 그러므로 단단하고, 튼튼하면서도 가벼운, 이상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이지요.
@gndgolf
@gndgolf 2 жыл бұрын
제가 샤프트를 만들면서 느끼는 부분들은 참 여러가지에요. 카본 원사의 장력, 즉 인장강도의 기술력은 솔직히 토레이든 sk케미컬이든 다 고만고만 하더라는거에요. 결국 샤프트를 만들때 설계도에 따라 작업자가 잘 말아주는게 최고더라구요😑 원사를 선택하고 원단을 선택하고 설계도를 잘 만들어 토크와 킥포인트를 지정해놔도 잘못만들면 그냥 도루묵이고 또한 사용자에 따라 스파인을 잡아주면 되려안맞고 어긋나게 꽂으니까 잘맞는 그런 아이러니는 현장에서만 경험 할 수 있는 진귀한 풍경이죠😁 답을 찾은것 같다가도 찾지 못하는 모순 그 자체의 골프는 참으로 별난 매력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골넌디도 8축 12축 16축으로 샤프트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7월에 샤프트 공장이 가동되면 샤프트 공장 견학도 독자님들 추첨해서 해보도록 할게요. 샤프트 만드는 과정도 영상으로 담고요~ 말씀 감사합니다~ 아참 저희도 샤프트 세계에 뒤지지 않게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더 가볍고~ 더 멀리~ 더 정확하게~ 그리고 더 저렴하게~ 😁
@TV-ro6qd
@TV-ro6qd 2 жыл бұрын
배칠수님 맛깔난 리뷰.
@user-su5gy1pk6q
@user-su5gy1pk6q 2 жыл бұрын
번역기 ㅡ,ㅡ 양잔디를 sheep grass라.... 내용은 좋아요!!
@gndgolf
@gndgolf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쉽글래슼ㅋㅋㅋㅋㅋ
@rhwpdn
@rhwpdn 11 ай бұрын
전그래서 110 스틸파이버 사용중입니다 ㅋㅋㅋ
@ShortWorldNo82
@ShortWorldNo82 2 жыл бұрын
철은 순수한 철보다는 다른 물질과 합쳐진 합금이 더 강합니다... 불순물은 문제지만 다른 원소와 합쳐진 철이 더 강하다는 것이죠 순수한 철은 절대 강하지 않습니다 ^^
@gndgolf
@gndgolf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순수한 철, 즉 고체로썬 강한편이 아닙니다. 합금이 되면 말씀대로 더더욱 강해집니다~ 제가 이야기 했던 쇠는 합금의 이야기가 아닌....그러니까 Fe에 순수한 합금형태의 조합이 아닌 "불순물"을 이야기 했던것 입니다~ 전 이런 댓글 너무 좋아용!! 다른 분들이 더 명확히 아시게 되니까요~ 감사합니다!🙆‍♂️
@ShortWorldNo82
@ShortWorldNo82 2 жыл бұрын
@@gndgolf 항상 좋은 정보에 감동중~~ ^^
@ng5838
@ng5838 2 жыл бұрын
2!!!!
@user-oh4yn4rq2r
@user-oh4yn4rq2r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이번에 투어h로 리샤프팅했는데요, 색상이 민트가 아니라 파란색에 가까운게 달렸더라구요... 시타채랑도 색상이 다른데 혹시 가품이거나 오래된 모델이 아닌가 궁금하네요ㅜㅠ
@user-yj4nq7ep3d
@user-yj4nq7ep3d 2 жыл бұрын
😀
@user-uz3fk5ur5t
@user-uz3fk5ur5t 2 жыл бұрын
4!!!
@1977yg
@1977yg 2 жыл бұрын
그걸 최초로 시행한게 혼× 죠.. 그당시 와7번거리 미쳤음했는데 알고보니 로프트가 6번....
@user-xr7xf3rt3i
@user-xr7xf3rt3i 2 жыл бұрын
186cm 에 81kg 의 체격입니다 이제 골프를 배운지 한달 반 정도 되어서 골프 클럽을 장만하려고 하는데 골프채 길이는 양산채 그대로 써도 될까요? 아님 맞춤 클럽 제조사나 피팅샵에 가서 길이를 맞추는게 좋을까요? 골프채를 잡을 때 좀 많이 숙여져서 불편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hellobless4
@hellobless4 Жыл бұрын
키가크면 상대적으로 짧은 클럽으로 공략을 할수있다는 장점이있습니다 .. 골린이라면 자신만의 스윙을 만들고나서 피팅을 받으세요.. 1년안에 무조건 바꿉니다 ㅋ
@user-rl6nn4qb3z
@user-rl6nn4qb3z 2 жыл бұрын
그럼골프협회공식아이언기준이없는건가요7번과5번의규격이같을정도라면협회에서공이나드라이버반발계수정해서공인비공인정했으면서요???
@gndgolf
@gndgolf 2 жыл бұрын
거의 그루브와 표면처리 정도만 보는걸로 알고 있어요. 음...공인이냐 아니냐는 지들이 개최하는 골프대회에서 지들이 인정한 클럽만 갖고나와야 한다는게 룰이긴한데 만약 골넌디 인비테이셔널이 열린다고 가정하고 거기에 "아이언 그루브 깊이는 0.3mm 에 헤드 폭크기 7cm 미만, 헤드 중량 7번 기준 270g +- 4g 그립은 라운드형태만 가능하며 드라이버 외 우드계열 반발계수 0.75cm 로 제한한다" 이러면 이게 공인룰이 되는거죠. 결국은 공인이냐 비공인이냐는 주최측에서 "골프 문외한" 이니까 전문가랍시고 활동하는 사람들의 지식을 토대로 R&A 룰을 만든겁니다. 대회마다 나라마다 룰이 달라요. 골프장마다 로컬룰이 다르듯이 말입니다. 그러니 공인을 받으려면 수천만원을 협회에 내야하는거죠. 그 룰이라는걸 정해두지 않으면 골프장의 길이는 한계가 되어있으니 화약추진체의 골프클럽도 만들어질거에요. 굳이 휘두를 필요없이 말입니다😅 이런게 공인이냐 아니냐를 판단하는데 매우 간단한 룰과 공식으로써 비공인을 들고나가도 그루브 측정테스트와 드라이버 반발계수 테스트를 하면 대회참가가 가능합니다. 다만 그 절차가 복잡하기 때문에 대부분 공인을 쓰려고 하는것이죠. 실제로 검사를 하거나 하지도 않고 그럴만한 인원도 없는걸로 압니다. 즉 "돈받고 공인해준거니까 돈받은 채들로 공 쳐" 라는 이야기죠. 한편으론 맞는 이야기지만 한편으론 씁쓸한 뒷이야기 입니다.
@user-xc7mh3lw2e
@user-xc7mh3lw2e 2 жыл бұрын
비싸서... 가난쟁이골퍼의 서러움... 이젠부상때매 5개월후에 비상금 모아서 사러갈께요
@gndgolf
@gndgolf 2 жыл бұрын
제가 더 저렴하고 저 완벽하게 제공할게요. 약속할게요!😁
@yongchikim
@yongchikim 5 ай бұрын
스틸로바꾸고 테니스엘보생긴게 이해됨
@gndgolf
@gndgolf 5 ай бұрын
아프지마요!
@user-jv4zb6ws5l
@user-jv4zb6ws5l 2 жыл бұрын
1빠
@ThePaxdreamer
@ThePaxdreamer 2 жыл бұрын
다 맞는 말인데... 왜 골넌디 헤드는 90인거죠? 샤프트까지 합치면...헤드 가격 싸게 팔아주세요. 궁금하니까
@gndgolf
@gndgolf 2 жыл бұрын
골넌디랑 똑같거나 더 못한 가공방식을 가진 일본 헤드는 왜 200~300만원 일까요? 저는 그 금액주고 못사겠드라구요;; 아마 용훈님도 같은 생각 아니실까? 라는 생각 듭니다😁
@TV-tg8vl
@TV-tg8vl 2 жыл бұрын
금형 만들어서 양산 안하고 소량만 찍으니까 싸게는 못하는거죠 저는 사서 피팅 받았는데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헤드가 졸라 이쁩니다 캐디도 이쁘다고 물어보고 친구들 다 물어봅니다 개간지죠
@OgamdoKR
@OgamdoKR Жыл бұрын
@@TV-tg8vl 뭐… 개간지까지야… ㅎㅎㅎ 즐골하세요.
@ybppark8585
@ybppark8585 2 жыл бұрын
전문 웨지는 왜 스틸샤프트만 있는가요.
@gndgolf
@gndgolf 2 жыл бұрын
그게 싸니까요;;
@dba244
@dba244 2 жыл бұрын
질문 있어요! 만약 아이언에 125그람짜리 스틸 샤프트를 끼고 스윙웨이트가 C9이나 D0인 클럽과 95그람짜리 경량 샤프트에 스윙웨이트 D2나 D3인 것을 비교한다면 실제 스윙할때 125그람 C9이 오히려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는건가요? 뉴질랜드에서 잘 보고있습니다 화이팅
@gndgolf
@gndgolf 2 жыл бұрын
노놉~ 절대로요. 스윙웨이트가 무거워야 무겁게 느끼는게 더 커요. 물론 샤프트의 장력에서 좀 느끼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골퍼분들은 제가 쓰는걸 드렸을때 무겁다고 전혀 못느끼세요. 일종의 블라인드 테스트죠 ㅎㅎㅎ
@kth4333
@kth4333 2 жыл бұрын
반면에 우리나라 골퍼들이 지나치게 가벼운 클럽을 선호한다는 의견도 있더군요.
@gndgolf
@gndgolf 2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론 가벼운걸 선호해요 ㅎㅎ
@csi7485
@csi7485 Жыл бұрын
서양인과 기본적인 체격이 다르니 당연한거지요.
@envyo98
@envyo98 2 жыл бұрын
그럼 클럽 피팅이 당연한 과정이 되는건가요?
@gndgolf
@gndgolf 2 жыл бұрын
만약 운이 좋아 자신 신체에 잘맞는 클럽이 걸리면 피팅은 건너 뛰어도돼요. 문제는 그런것들이 자가진단이 어렵기도 할 뿐더러 자가진단을 한다해도 계속 변해요. 스윙도, 클럽도요😁
@envyo98
@envyo98 2 жыл бұрын
저의 경우 처음 클럽은 기성제품으로 시작하고, 구력이 어느 정도됐을때 클럽을 바꾸면서 이것저것 알아보게 되는것 같은데요 이것저것 어려운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기성 골프클럽도 저한테 맞는게 어떤건지 고민을 하는데, 피팅처럼 더 깊숙한 것까지 생각할수도 없고. 이것저것 고민도 많고, 휴 넌디님 영상 많이 보고 있긴 한데요. 어렵네요
@gndgolf
@gndgolf 2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제게 피팅을 받으러 오실때 고생을 좀 하고 오시길 추천해요. 자신의 골프클럽을 찾는것을 근사치에 가깝도록 찾아드릴수는 있지만 답은 아니거든요. 답을 찾아보다가 지쳐서 그만두고 싶을때 찾아오시면 더 큰 보람과 만족을 느끼죠. 반대로 그 만족감과 함께 찾아오는 허탈감도 커요. 지금까지 내가 뭐했나...라면서요. 생각보다 이런분들 진짜 많아요. 처음부터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하고 후회하시지만 그것도 다 해봤으니까 후회하는거거든요. 결국은 다 해볼만큼 해보고 고생도 해봐야 진짜를 알게되요. 인생도...골프도요😁 어려워마세요. 어찌됐든 답은 없어요. 애초에 답이 없는데 어려워하면 답이 나온답디까?😁 어렵지 않게, 부상입지 않게 골프는 그저 "즐기기만" 해도 즐거운 운동입니다. 스트레스 받거나 어려워마세요. 답은 어찌보면 자기 자신안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행복한 저녁 되십쇼🙆‍♂️
@user-vm6rd5kg1d
@user-vm6rd5kg1d 2 жыл бұрын
아참 꼭 쳐보고ㅠ시타하고 사셔요... 시타도 없고 신체측정도 안한다? 걍 거서하지마십시요
@user-gd8lu7th3s
@user-gd8lu7th3s 2 жыл бұрын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현 골프가 양잔디에 맞춰진 아이언과 타법이 주류인데 조선잔디에 맞는 한국형 아이언과 타법이 필요해 보입니다 또 다음 기회에 드라이버 길이에 대해서도 언급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과연 동양인 177cm가 46인치를 휘두를수 있는지 저는 아주 의문이 큽니다 어느 역도선수가 맥시멈 100kg 들수있는데 102kg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드는 이치랄까요 단순 2kg이지만 한계치가 있거든요 그런 관점에서 동양인들에게 45인치 46인치 스탁샤프트로 스윙을 제대로 하기위해선 거의 서커스에 가까운거 같은데 이또한 각종 드라이버 브랜드들의 거리를위한 세팅을 해버리고 소비자가 막연히 사용중이라 어려움을 겪는다 느껴집니다 그와중에 유투브에선 스윙탓 오지게 하구요 제조사와 레슨의 궁합이 아주 톱니바퀴처럼 촥촥 맞아떨어지는듯 합니다 결론은 고저차와 굽이치는 백마고지같은 필드에 맞는 한국형 스윙, 피팅, 타법의 발전과 이론확립이 절실히 필요해 보입니다^^
@gndgolf
@gndgolf 2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입니다. 제가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헤드무게는 무겁게, 샤프트는 길게 를 활용해서 한방 걸리면 멀리간다는 형식의 제조사적 마케팅이 소비자의 심리층을 꿰뚫은것이라 봅니다. 이것은 매우 잘못된것 입니다. 말씀대로 서커스에 가까운 묘기를 부려야만 그런 상황이 연출되는것이죠. 이것은 단기간에 바뀔 수 없습니다. 계속해서 바꿔나가야죠. 사람들의 생각을 한번에 못바꿉니다. 그만큼 골프계에는 썩은 물이 바닥에 흥건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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