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1의 도살자는 정말로 무서웠을까? | 내 맘대로 게임분석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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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게임평론가 쥐냥

방구석 게임평론가 쥐냥

Күн бұрын

내맘대로 게임분석 6화! 오늘은 디아블로 1의 도살자는 정말로 무서웠는지 알아봤습니다.
조금 무서울지도...?
🚩생방송 주소(트위치) : / mastica
#디아블로1
#게임리뷰
#쥐냥

Пікірлер: 1 200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디아블로 1의 경우 배틀넷에서 구매할 수 없습니다. GOG라고 하는 사이트에서 구입하셔야 합니다(정품) www.gog.com/en/game/diablo 여기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jktak9282
@jktak9282 2 жыл бұрын
헬파이어면..블리자드가 승인하지 않은 확장팩인데... 링크는 아예 합본?인듯요...ㅎ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jktak9282 현재는 여기서 공식으로 구매하는 것으로 고객센터에서 전달받았습니다
@gilbertjeong5599
@gilbertjeong5599 2 жыл бұрын
@@gnyang 진짜 무서웠던 이유는 초등학생때 디아1때 했던게 가장 큰 요인이라고 봅니다. 그냥 20살 넘은 성인한테는 으스스할정도겠지만요
@DDunDDun-E
@DDunDDun-E Жыл бұрын
좋아유!
@GarryBuchanan
@GarryBuchanan Ай бұрын
설정에서 원본으로 설정 가능합니다. 패치를 통해 한글화도 가능합니다.
@SINSA999
@SINSA999 2 жыл бұрын
제가 산증인으로서 자세하게 설명 해드릴께요 보통 학교갓다오고 학원갓다오면 6~7시쯤됩니다 밥먹고 부모님주무실때 몰래 컴퓨터를키고 이때이미 긴장감1스택 그날따라 습하고 여름 장마 비까지왓습니다 으스스한 트레일러부터 저를 압도하더라고요 2스택 그러다 피와시체 도살자를보고 심장이 멎을뻔하고 3스택 도저히 다시할 용기가 안나더라고요..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생생한 현장감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떤 심정이었는지 이해가 됐어요! 🤣
@일하는놈노는놈놀아도
@일하는놈노는놈놀아도 2 жыл бұрын
프레쉬 미트...
@돼지왕왕
@돼지왕왕 2 жыл бұрын
겜잘알 ㅇㅈ
@dfandmin
@dfandmin 2 жыл бұрын
와 그때 당시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ㅋㅋㅋㅋㅋ 추억을 되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이거지 ㅋㅋㅋㅋ
@dsfhsdfh3456
@dsfhsdfh3456 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선 시네마틱 영상이 짤렸는데 무삭제판에선 더 끔찍했죠 도살자가 저 식칼 가지고 사람 써는 영상이 나온 다음에 보스전이 시작됐거든요 그리고 플레이어가 줍게 되는 양손도끼는 바로 그 도살자가 사람 토막낼때 쓰던 무기니...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
@jooholee4742
@jooholee4742 3 ай бұрын
??? 시네마틱 없었는데? 난 해외서 했었는데....
@dsfhsdfh3456
@dsfhsdfh3456 3 ай бұрын
@@jooholee4742 kzbin.info/www/bejne/qmPRl3ynppKseq8si=yonp66OMSBaK8MhM 이런 시네마틱이 있었는데 아마 외국에서도 짤린 버전이 있었나봐요
@jooholee4742
@jooholee4742 3 ай бұрын
@@dsfhsdfh3456 96년이라 기억이 정확하진 않은데....도살자가 뜬금없이 갑자기 튀어나와선 맞아 죽었던 기억밖에 안나서요.
@짬타이거-v8f
@짬타이거-v8f 2 ай бұрын
맞워요 도끼로 사람 썰고 갈고리에 찔러서 걸어놓죠
@mun-ilchi7349
@mun-ilchi7349 2 жыл бұрын
제일 처음 도살자를 마주쳤을 때, 아무런 정보도 없었고, 갑자기 왠 놈이 달려오듯이 다가와서 나를 패대는데, 지금 말로 치면 맨붕이었습니다. 그 충격은 막판 디아블로를 맞닥드렸을 때는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컸어요. 디아블로 이전까지는 파랜드택티스 같은 턴제 게임만 하다가 디아블로 이걸 하면서 신세계를 맛봤음. 인생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게임을 하나 고르라면 디아블로가 탑입니다.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턴제 게임들과는 다른 맛이었겠네요! 재미있게 즐기신 것 같아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
@nowlyh
@nowlyh 2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았군요. 디아블로가 나왔던 96년 이전에는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접하던 RPG가 일본RPG인지라 아기자기 했고 대부분이 턴제였죠. 이스처럼 일부 액션RPG가 있기는 했는데. 그래도 마우스 클릭으로 바로 몬스터를 때려잡는 액션RPG는 디아블로가 최초였습니다. 그 또한 충격이었지만. 기존에 밝고 귀여운 그래픽의 2등신 RPG를 했다가. 지금봐도 그로테스크하고 음침한 분위기의 리얼한 RPG를 봤을때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게다가 그래도 상대할만한 몬스터만 잡다가 3층에서 갑작스럽게 만나는 부처는 진짜 몇대 맞고 도망가는데 똑같은 속도로 따라오는데 공포 그 자체였죠.
@John-bd7bq
@John-bd7bq 2 жыл бұрын
아놔 파랜드텍틱스 ㅋㅋㅋ
@엑스온
@엑스온 2 жыл бұрын
저도 저당시 팩게임이나 록맨 파택 킹오브 뿌요뿌요 메탈슬러그 이런거만 하다가 디아블로 했을때 그충격이란
@coronared6582
@coronared6582 2 жыл бұрын
@@gnyang 공감합니다 ㅋㅋ
@westmead4975
@westmead4975 2 жыл бұрын
당시는 턴제 RPG겜이 대세였는데 그걸 거의 최초로 꺤 게임이 디아1이죠.. 그러니깐..여유있게 턴제로 하는 겜이 익숙하다가 실시간 rpg겜을 접하면서 긴장감이 엄청났죠..지금이야 뭐 다들 익숙한 패턴이지만 ㅎ 그런데다 당시엔 공략집 혹은 인터넷 카페 같은곳도 없어나서 사전정보 지식따윈 존재하지 않은;;; 기껏해야 게임 매거진 구매해서 공략집 보고 하던 시절이라... 겜자체도 첫경험(?)이어서 긴장감을 깔고 가는데 부쳐의 엄청난 횡포에 다들 좌절하면서 공포감이 더했죠. .. 디아1은 여러모로 많은겜의 새로운 장르를 열었던 겜입니다.. 이후 풀아웃, 커멘더, 엑스컴등등 그외 수많은 아류작들이 디아1의 그래픽을 고수하며 턴제 혹은 실시간 RPG가 판을 쳤죠.. 일본식 파판7 RPG겜도 이때쯤 나왔는데 여러모로 비교가 되던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즐기신 것 같아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
@tommykim3061
@tommykim3061 2 жыл бұрын
엑스컴이 뭔 디아 아류작이라는 소리인지…?
@크로우-l8l
@크로우-l8l Жыл бұрын
디아 1 2: 악마가 진짜 존재하서 인간계에 온다면 저럴거같은 리얼감 리얼 악마 디아3: 나의 템파밍위한 잡몹
@AHNKUK
@AHNKUK 2 жыл бұрын
에이.. 모든 걸 알고 나서 디아블로1을 하는 거랑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처음 디아블로1을 시작하는 거랑은 차원이 다를 겁니다.. 그당시 게임들 중에서는 디아블로 만한 분위기를 가진 게임이 없었고 이게 무슨 게임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게임을 시작하면 설명할 수 없는 그 공포감이랑 고어한 분위기 마치 암흑의 음지 속 딥웹 탐방하는 느낌이었어요. 지금도 무섭긴 무섭지만 그때의 마음가짐과 지금의 마음가짐으로 디아1을 하면 완전히 다를 겁니다 분위기가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sunfllower78
@sunfllower78 Жыл бұрын
도살자의 방 모르고 열면 순식간에 죽는데 마법사 파이어월 쓸수있으면 너무 쉽고..기사?로만 어렵고 로그로 해도 어렵지 않았음..디아블로1 업데이트버젼? 헬화이어 그게 좀 기괴한 장면이 많이 가미됐죠 그게 그래픽이 향상돼서 나왔으면 괜찮았을듯
@gnyang
@gnyang Жыл бұрын
헬파이어가 괜찮다고들 하시더라구요!
@CEO_Leegunhee
@CEO_Leegunhee 2 жыл бұрын
만약에 디아블로1 분위기로 다크소울 시점에 디아2 식 아이템 시스템으로 나오면 진짜 재밌을 거 같음.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좋은 아이디어에요! 재미있을 것 같네요!
@dogma6
@dogma6 Жыл бұрын
30대 아재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요즘 RPG들이 무섭지 않은 이유는 편의성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장시훈-o7p
@장시훈-o7p 2 жыл бұрын
디아1 자체가 분위기며 음향 배경이 어둡고 칙칙해서 풀레이 자체가 긴장의연속..정말 무시무시했던 기억이..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은은하게 무섭죠 😊
@tre214amy6
@tre214amy6 2 ай бұрын
결국 딜레마인 것이 그래픽은 날로 화사해지고 정밀해지지만 역설적이게도 예전에 느꼈었던 신비감과 칙칙함 특유의 어두움이 실종되어 버린다는 점입니다. 디아블로 장르 본연의 호러라는 취지를 볼 때에 이러한 요소들은 오히려 마이너스의 요소가 되어버린듯 합니다.
@snowwhite5313
@snowwhite5313 Ай бұрын
먼 개소리야 과거를 붙잡고 못 놓는 바보들이나 하는 소리를 하고 있어
@jeonmaje
@jeonmaje Жыл бұрын
도살자 설명하는 부분이 맘에 들었습니다. 감정이 없이 그냥 달려와서 죽이려는 그 무감정한 느낌. 요즘은 개성과 멋을 살린다고 화려한 등장과함께 수많은 대사와 연기가 들어가는 순간 결국 감정이 느껴지고 무섭다라는 느낌은 잘 없거든요.
@난사랭
@난사랭 Жыл бұрын
디아를 망친건 디아 3에서 ㅋ 초딩같은 연출이 정점이였죠 아즈모단이 환영으로 나와서 주절주절 설명하면서 친절하게 "넌 죽을 것이다~ 크크크" 하다가 중간몹 잡으니까 사실 그놈은 약한놈이였다~-_ - 무스 ㄴ애들만화 보스도 아니고..... [블리자드 노스]가 디아블로2까지 만들어놓은 그 다크함을 완전히 애들 또봇으로 만들어놨었음...
@유튜브만보는사람-b6e
@유튜브만보는사람-b6e 6 ай бұрын
​@@난사랭 야 또X봇 무시하지마 또봇 최종보스가 그것보다 더무서웠어 차라라 카봇을 무시해
@MrGOSD
@MrGOSD Жыл бұрын
디아 1편은 그당시 정말 무서운 게임이 였습니다 당시 디아같은 게임은 처음이였던데다가 공포스러운 던전 배경과 몬스터 영문판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해야 했기에 어렵게 던전을 돌아야 했죠 그래서 템셋팅이 전혀 안되다 보니 던전에서도 한칸한칸 몹이 몰릴까 두려움에 떨며 전진했던 기억이 있네요
@JudeAshita
@JudeAshita 2 жыл бұрын
처음 도살자를 만났을 때 다른 사람들보다 더 무서웠던게.. 하필 밤에 부모님 몰래 몰컴하느라 불 다 꺼놓고 게임하느라 긴장감이 더 컸음.. 게임상 도살자에 걸릴 염려 + 부모님한테 걸릴 걱정 + 걸릴까봐 불 다 꺼놓고 컴터만 켜놓고 하느라 주변이 어두워서 더 공포 분위기 조성 이런거 콤보로 정말 기절할 뻔..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몰컴이라서 간쫄린 상태라서 더 그런가봐요 ㅋㅋㅋㅋㅋ
@leegun9867
@leegun9867 Жыл бұрын
이겜은 불끄고 하는게 지존임...진짜 음악이랑 어두워서 안보이는게.....간쫄리는 느낌.
@pd1484
@pd1484 Жыл бұрын
Ahh...Fresh meat!!
@박정식-g9r
@박정식-g9r Жыл бұрын
오금이 저리네요 ㅎㄷㄷㄷ 친구들 셋이서 해도 개무서웠는데...
@funfun8609
@funfun8609 2 жыл бұрын
당시 초4때 저거 보고 며칠간 잠을 못잤습니다. 일단 영어를 모르니 도살자라는게 있는지 뭔지도 몰라요. 그냥 해골이 때리니 죽이고, 난장이가 때리니 죽이고, 문이 있으니 열고, 계단이 있으니 내려왔는데 저게 옛날 모니터 기준으로는 도살자 방 안이 문 열기 전까진 저렇게 또렷하게 안보입니다... 그냥 어둑한데 뭐가 좀 이상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만 희미하게 보이고, 방문을 열면 그제서야 그 참상이 제대로 보여요. 그 상황에서 시뻘건 뭐시기가 진짜 개빠른 속도로 내장속에서 뛰쳐나오는데 막 맞을때마다 피가 뚝뚝 깎여나가고 도망가려고 광클하는데 가지질 않아요. 너무 무서워서 그냥 컴퓨터 전원을 꺼버렸습니다. 진짜 너무 무서웠어요. 며칠동안 무서운꿈을 꿨고 그뒤로 다시는 디아블로1을 하지 않았습니다.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무서운 기억이네요....
@짬타이거-v8f
@짬타이거-v8f 2 ай бұрын
저는 사춘동생 집에 가서 그 동생이 디아1 하는거 봣는데 해골궁수가 벽 뒤에 숨어서 활 쏘는게 너무 무섭더라구요
@Ruler-bp9wp
@Ruler-bp9wp Ай бұрын
나약한 놈.. 악의세력에 바로 굴복하다니
@안무룩
@안무룩 2 жыл бұрын
옜날 바하하던거 생각난다. 지금 보면 조작감은 최악이고 그래픽도 만들다 만거 같은데 그당시에는 좀비들의 울음소리랑 조작감은 더럽게 힘든데 좀비들은 나 잡겠다고 몰려오던 공포감... 그건 그때 그당시에만 느낄 수 있었음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당시에만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있죠 😊
@raulsu81
@raulsu81 2 ай бұрын
좀비의 첫식사 장면 잊을수가 없더군요
@Drasley
@Drasley Жыл бұрын
저게.. 게임난이도가 나이트메어, 헬 올라갈때 마다 경직회복속도보다 공속이 더 빨라서 진짜 지옥을 맛보게 됩니다. 헬에서 만나는 도살자는 진짜 헬이예요 ㅋㅋ
@lalala8575
@lalala8575 2 жыл бұрын
보통 쎄면 느려요. 그래서 도망을 갈수가 있는데... 저 미친놈은 .... 내다리 내놓으라고 쫓아오는 전설의 고향의 귀신이 생각났었죠.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ricahn1627
@ericahn1627 Жыл бұрын
내 다리 내놔 대신 내 고기 내놔?
@GarryBuchanan
@GarryBuchanan Ай бұрын
무지에 대한 공포가 큽니다. 경직으로 한두대 치기도 버거운 도살자를 도대체 몇번을 때려야 잡는지도 모르겠고 체력바도 없고 포션을 얼마나 사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게 공포죠. 몬스터헌터도 비슷하죠. 적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대처가 안되니 그것자체로 공포고 지식을 얻기위해 더 찾아보고 몰입하게 되는거죠. 요즘게임은 친절해서 그런지 단순 재미는 있어도 몰입은 잘 안되더라구요.
@kwondonghwan-kc9oe
@kwondonghwan-kc9oe 2 жыл бұрын
도살자가 왜 무서웠나 하면 아무 장비없는 극초반 2층에서 나왔기 때문에 ㅎㅎ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진짜 갑툭튀죠 ㅠㅠ
@dhk258
@dhk258 2 жыл бұрын
디아 1 2가 명작이긴한데 3가 워낙 실망스러운것도 한몫하죠.. 디아는 리얼리티 공포 고어가 핵심이라고 봅니다. 일단 디아3는 그래픽과 이펙트가 너무 조잡하고 허술해서 실사와 같은 느낌을 받기가 매우 어렵더군요. 그냥 오버워치 rpg 하는 기분이였습니다..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앗 아.... 😭
@YYY-e2c4h
@YYY-e2c4h Жыл бұрын
디아시리즈중 디아1이 제일 무서웠음 그리고 도살자가 무서운건 도살자가 있는 던전은 그던전 까지만 돌고나서 문열면 절때 잡지못했음 더 밑에층까지 돌고 나서야 잡을수 있었기에 처음 죽이지 못하는 몬스터에게 쫏기는 경험은 끔직 그자체였음
@money_money_only_money
@money_money_only_money 9 күн бұрын
ㅇㅇ 맞음 염소까지 털고나서 잡으러가면 쉬운데 그 전에는 도살자가 디아블로 급임 ㅋㅋ
@sadcreep-
@sadcreep- 2 жыл бұрын
고딩시절에 처음할때는 진짜 음악이 죽여줬죠 ㅎㅎㅎ 그당시에 워기크래프트2 와 c&c 디아블로까지… 완벽한 90년대였습니다….. 마이클조던 농구 슬램덩크 블리자드게임까지 ㅎㅎㅎ 공부할 시간이 없었음.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그때 커맨드 앤 컨커도 대단했다고 들었습니다! 😊
@DS-on2bb
@DS-on2bb 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전도사-j6x
@전도사-j6x 6 ай бұрын
레드얼럿 개신기햇음ㅋㅋ
@짬타이거-v8f
@짬타이거-v8f 2 ай бұрын
디아 트리스트럼브금이랑 레드얼럿의 헬마치는 공교롭게 아직까지(혹은 최종시리즈까지) 사용하는 브금이죠. 워크2 브금도 괜찮은거 정말 많아서 와우에서마저 펫싸움에 재사용할 정도였고 스타브금은 말할필요없고 ㅋㅋㅋ
@송찬우-g4s
@송찬우-g4s 2 жыл бұрын
디아1부터시작한사람으로써 디아2는 너무 캐주얼했어 영상빼곤정말... 쫄리는맛이 없달까 그 이후도 이모탈까지 죄다그래 어둡고 무섭고 칙칙한 그맛이 없어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저는 디아블로 2는 재밌었어요!
@송찬우-g4s
@송찬우-g4s 2 жыл бұрын
@@gnyang 하지만 공포게임같거나 음산한느낌은 없지 않았어요? 게임의 방향성이 많이 바뀌었어요 스토리빼면 후속작이라고 보기 어려울만큼요
@김수언-q5w
@김수언-q5w 13 күн бұрын
@@송찬우-g4s 제생각도 그렇습니다 2도 비약적인 게임성 발전과 스토리가 있지만 분위기의 매력은 1을 따라가질 못하죠 ... 2탄은 영웅무협 액션 활극 같은 느낌
@agod6784
@agod6784 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디아블로1이야 말로 레전드 명작입니다. 특히 사운드!! 사운드는 정말 미쳤습니다. 디아2, 디아3도 못따라옵니다. 혼자 헬에 입장했을 때 멀리서 들려오는 악마소리... 소름이 쫙 ㅋㅋ 서큐버스 죽을때 보세요. 서큐버스 특유의 섹시함을 제대로 살렸죠. 죽을때 나는 목소리는 또 어떻구요? 그 당시 게임매거진에서도 이게임은 단점을 찾으려고 해도 찾을 수가 없다는 만점이 나온 갓갓 게임이였습니다. 후... 제 인생에 이런 충격과 공포를 강하게 준 게임은 디아1이 유일합니다.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즐기신 것 같아 좋네요 😊
@aikawa1
@aikawa1 Жыл бұрын
갓게임이긴 한데 배틀넷 시스템은 2에서 훨씬 발전되어서 1은 비운의 명작임... 사실 나처럼 44세 나이먹은 틀딱들 중에도 스타 정도나 알지 그당시 디아1 해본 매니아는 많지는 않음 실제 판매량도 디아2가 넘사벽이기도 하고
@maverick3399
@maverick3399 Жыл бұрын
@@aikawa1 44세면 어린데 틀딱이라니.
@짬타이거-v8f
@짬타이거-v8f 2 ай бұрын
당시에는 보통 386에서 펜티움급정도로 폭넓게 사용했는데(컴 하나 값이 엄청 비쌌음.. 용산에서 견적하나 맞춰도 당시물가 100그냥 넘죠) 특히 게임하는 애들은 그래픽카드랑 사운드카드 신경 많이 썼죠. 내가 기억하기론 사운드카드는 사운드블라스터(사블)가 가장 좋은거로 기억합니다.
@danchan8317
@danchan8317 2 жыл бұрын
이거 시네마틱도 겁나살벌하죠 ㅋㅋ 까마귀가 시체 눈파먹는 영상은 그당신 진짜 쇼킹...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
@주영이아빠-r5z
@주영이아빠-r5z 2 жыл бұрын
저는 디아1부터 했고, 지금도 헬파이어 버젼으로 가끔 하는 사람인데, 정말 그때 이 게임의 등장은 충격이었습니다. 저 정도의 화려한 그래픽으로 무장한 롤플레잉 게임은 없었거든요. 부쳐(도살자)는 처음에 못 깨니까 그냥 패스하고, 나중에 힘을 많이 길러서 그때 복수를 해줬습니다.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
@ionevas329
@ionevas329 3 ай бұрын
그래픽이 좋았다구요? 그당시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공공-l5e
@공공-l5e 2 жыл бұрын
이런종류의 게임도 흔하지 않았고 90년도 초등학생 어린시절에 했던거라서 더 무서웠던것도 있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지금처럼 평균적으로 게임을 잘 하는것도 아니였고요 방 문 하나 하나 여는것도 얼마나 심장 쫄리던지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이었으면 더욱 그러셨겠네요 😊
@짬타이거-v8f
@짬타이거-v8f 2 ай бұрын
사람이 해골이랑 싸우는거 자체가 그냥 공포였음.... 뭐 예전 오락실 게임에서도 주인공이 해골과 싸우는건 많이 있었어도 그건 하나의 몹이었는데 디아해골은 그냥 하나하나가 너무 무서웠음
@rkdtlstnftk
@rkdtlstnftk 2 жыл бұрын
던전이 어둡고 언데드몹이 등장하는건 당시 기준으로도 공포감은 덜했는데 저 미친놈만큼은 지금도 치가 떨릴 정도로 무서웠습니다. 적 체력바도 없는데 저놈 식칼질에 내 캐릭터는 계속 경직먹고 이게 내가 제대로 때리고 있기는 한건가? 라는 느낌에 던전 주파하느라 이미 바닥을 보이던 포션, 쉽게 쓰러지던 기존 몹들과는 달리 죽을 기미도 보이지 않던 돼지, 결국 도망치려고 등을 보이면 그 때야말로 무한경직 먹고 남은 포션만 무의미하게 낭비하다 게임오버. 그런 추억의 몹이라 처음 디아3 할때 부처 다시나온대서 기대가 많았는데...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디아3에서의 도살자는 좀… 😭
@ericahn1627
@ericahn1627 Жыл бұрын
도살자를 마주하기 전 케릭터는 겨우 잡몹 몇마리 잡아본 직후라 사실상 무기 좀 다뤄 본 일반인이라고 봐야죠. 도살자와의 대결은 대결이 아니라 그냥 양민 학살 그 잡채.
@아서스-d3i
@아서스-d3i 2 жыл бұрын
1편이 후속작보다 특히 더 무서운 이유는 분위기 연출도 있지만 캐릭터 조작의 한계 때문에 인지한 상황에 몸이 안따라주는데서 오는 공포도 한 몫 하는듯
@아서스-d3i
@아서스-d3i 2 жыл бұрын
흡사 리니지할때 초반에 아무런 대처능력이 없는 상황에서 셀로브한테 쫒기는 느낌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잘 안움직이니까 막 그런게 있죠 😊
@coronared6582
@coronared6582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ㅋㅋ
@ericahn1627
@ericahn1627 Жыл бұрын
디아 2를 먼저 하고 디아 1했더니 불편함이 확 체감되더군요. 디아 1을 먼저 해 보신 분들은 디아 2가 시시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어요.
@싯다르타-i8z
@싯다르타-i8z Жыл бұрын
브금도 한몫
@keuroe
@keuroe 5 ай бұрын
디아블로 1의 도살자가 굉장히 무서운 이유가 공속인데 사실 이것 말고도 삭제된 영상도 있지만 도살자를 보면 아~신선한 고기!!(Ah~ Fresh Meat!!!)를 외치고 나오지만 삭제된 영상에는 인간을 다져서 그대로 고기 마냥 걸어 놓고 난후 Ah~ Fresh Meat!!!를 외치고 나옵니다. 디아블로 1에서는 뛰기가 없어서 매번 걸어서 갈수밖에 없지만 디아블로 2부터는 달리기 기능이 추가되지만 스테미나가 다는게 단점이다.
@아이셜-h6h
@아이셜-h6h 2 жыл бұрын
컴 사고 처음으로 용산가서 구매한 게임 디아블로1 그 당시 시네마틱영상과 다크한 분위기 음산한 BGM 지금도 그때의 공포감은 생생하네요. 영상에 나온 부쳐(도살자)를 처음 맞닥뜨렸을때의 공포감과 방안의 광경은 지금도 잊지못할정도로 각인되어 있네요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
@전담-d1t
@전담-d1t 2 жыл бұрын
디아1은 시작하자마자 들리는 기타 연주 브금부터가 일단 그냥 넘사벽..
@누렁이-h1m
@누렁이-h1m Жыл бұрын
인비저빌리티 라는 기술쓰면 안보이는 시야에 있는 몹을 붉은색으로 보여주는데요, 가끔 몹이 문너머에서 구름같이 모여있는걸 보면 그 문을 열기 매우 겁이나는 상황이 많았죠, 브금은 2,3,4는 상대도 안될만큼 기괴하고 무섭구요
@gnyang
@gnyang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손마루
@손마루 9 ай бұрын
인프라비젼 말씀하시는듯
@Sareth0803
@Sareth0803 3 ай бұрын
부처보다 활쏘는 염소놈(다가가면 똑같은 속도로 도망감 ㄹㅇ 개빡침)이랑 서큐버스, 법사몹이 더 짜증났음. 독 뱉어대는 놈들도 짜증났고.
@notUNDERSTANDABLE
@notUNDERSTANDABLE 2 жыл бұрын
직접 잘 체험하면서 슬쩍 언급해주신 부분이기도 하고 영상 중에도 슬쩍 보이는 부분이기도 한데, 시야와 이속(난이도)에다가 경직 현상에, 적들이 생각지 못한 곳에서 튀어나오는 것들도 공포감을 증가시켰죠. (영상에선 동굴 구역에서 돌진하는 악마가 잠시 나옴. 얘네도 갑자기 텨나와서 박는데 아픔. 모습을 잠시 감추고 나타나서 둘러싸는 몹도 있음.) 디아2나 3는 몹이 나타나도 빠져나가기도 쉽고 왠만큼 무모한 도전을 하지 않는 한 어떤 상황에서든 적을 농락하고 잡기가 쉽죠. 그렇다보니 당연히 무서움이 덜함. 가뚝이나 시야와 이동도 수월해지고 죽어도 디아1처럼 템을 떨구지도 않는데, 전자들은 그래도 겜의 편의를 위해 개선하는 거라 쳐도 몹들 상대하기까지 너무 쉬워지니.. 공포감이 더 덜하죠. 그나마 디3의 레오릭 저택은 진짜 끔찍한 구역이라서 거긴 좀 공포스러웠네요.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디아 3은 좀... 졸리죠 😊
@먹태장인
@먹태장인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뿔달린 놈. 갑자기 소리 지르면서 뛰어와서 박치기 하는 애들 짱 무섭. ㅋㅋ
@soonmo88
@soonmo88 Жыл бұрын
가뚝이나ㅋㅋㅋㅋ
@notUNDERSTANDABLE
@notUNDERSTANDABLE Жыл бұрын
@@soonmo88 많이 즐거워하시는게 신기하네요 ㅋㅋ
@Randy_Rhoads
@Randy_Rhoads Жыл бұрын
디아1때 도트그래픽... 묘하게 사실적이면서 뭔가 구체적인걸 상상하게 만든 이미지가 무서웠던 거죠... 지금은 그래픽이 좋다보니 딱 보이는 만큼만 보고 그대로 받아들이지만, 저때는 뭔가 어슷어슷한 그래픽을 보고 실제론 이게 어떤 장면인지 상상하면서 했으니깐 더 무섭지 않았을까요?
@gnyang
@gnyang Жыл бұрын
상상력이 맛을 더 가미해줬나봐요
@sungeunkim7582
@sungeunkim7582 6 ай бұрын
표현이 딱 정확한 것 같습니다 이 느낌은 줌으로 당겨서 보면 배가되죠...
@lonecabin8489
@lonecabin8489 2 жыл бұрын
디아2는 어서 레벨업해서 보스를 깨야겠다는 로그라이크 분위기였는데, 디아1은 1층씩 내려갈때마다 '갈까말까' 망설이게 할 정도의 공포게임이었음.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mingdiprincess
@mingdiprincess Жыл бұрын
@@gnyang 처 웃네
@aikawa1
@aikawa1 Жыл бұрын
계단에 끼이게 만들어서 활이나 파이어볼트로 죽여야 함. ㅋㅋㅋㅋ 정상적인 방법으로 죽이기엔 2층에서 렙이 넘 약한
@예수-p8y
@예수-p8y 2 жыл бұрын
솔까 디아1은 마을브금도 스산하고 기분안좋았지... 던전은 아주 헬이었고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음악이 진짜 좋은편이에요 😊
@도시근로자
@도시근로자 2 жыл бұрын
피통과 데미지도 쌔서, 감옥같은 철창에서 문닫고 활로 겨우 잡았음 오히려 디아블로는 무기해제하고 맨손으로 때려잡을정도로 너무 쉬웠음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와 디아블로를 맨손으로요?
@muktongx
@muktongx Жыл бұрын
비슷한 시기에 나온 ,아니 2년쯤 뒤에 나온 마이트 앤 매직 6라는 게임 한글판 번역이 왈도체라는 밈으로 개그소재가 될 정도로 개판이지만 게임은 자유도 높고 당시 무지 재미있게 했습니다 헌데, 게임 도중에 어느 산에 가면 흑인들이 방패에 창들고 무더기로 덤비는데 (게임 자체에 백인이고 여러 종족들도 적으로 나오기에 꼭 인종차별로 보기에는 별 소리 없음) 얘들이 있는 곳 보면 사람 목이 창에 꽂혀있거나 팔다리가 잘려진 채로 꽂혀 있습니다 게다가 그래픽은 더 좋아졌고 사람 몸이 이 디아블로보다 훨씬 커요 그래서... 그 시절에 이거 보고 기분이 그렇던 추억이;;;
@gnyang
@gnyang Жыл бұрын
ㅠㅠㅠ
@hide1624
@hide1624 5 ай бұрын
원래 도살자 방을 열면 인트로 컷씬이 나왔는데 굉장히 잔인해서 삭제된 걸로 압니다 내용은 대충 도살자가 사람의 상반신을 썰어서 정육점에 고기 걸어놓는 꼬챙이에 던져서 꽂는 내용이었죠 kzbin.info/www/bejne/b3i9Zn-Gj9qqoLcsi=Uwe_etfpwEiZjxha
@감자호떡
@감자호떡 Ай бұрын
그거 ㅈㄴ 많이 봤는데 맞음? 그 머시기 기억조작된건가?
@감자호떡
@감자호떡 Ай бұрын
아 제가 생각한건 저거 아니고 방들어가면 인게임에서 써컹하고 거는 연출 말하는거였음 ㅈㅅ
@민쌈-o1n
@민쌈-o1n Жыл бұрын
그래픽이 옛날이라 무섭진않는데 리메이크하면 기저귀차고 게임하겠습니다
@LenaStraw
@LenaStraw 2 жыл бұрын
친구네 놀러가서 처음 할때, 준비 안된 상태로 뭣도 모르고 그냥 문 열었다가 계속 맞아서 도망도 못가고(영상에도 나오듯 뒤로 빠지다가 맞으면 제자리로 복귀) 맞다가 썰려 죽었었네요. 어느정도 준비를 마친 상태에서도 이정도인데, 뭣도 몰라서 준비도 안된 상태로 열었다고 생각해보세요 ㅎㅎ 그리고 워리어는 그나마 나은데 로그나 마법사는 몰라서 준비 안하고 문 열었다간 진짜 도망 못가고 썰려죽죠.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
@illililllil
@illililllil 6 ай бұрын
중1때 우리나라 정발 전 용산에서 백업씨디로 사서 했었음 그땐 영어도 모르고 그냥 막 했었는데 2층인가에서 저놈 만나고 깜놀해서 도망가다가 나도 모르게 리셋스위치 눌러버림 ㅋㅋㅋ 그리고 렙업 좀 하고 다시 잡았던 기억이...
@gnyang
@gnyang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mrmusic518
@mrmusic518 2 жыл бұрын
옛날 시대가 졸작들도 많지만 시대가 변해도 따라오지 못할 명작이 존재하는 이유는 상업화 때문이겠죠. 정말 사람 기분을 불편하고 불안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점점 상업화 되면서 그런 요소들은 빠지고 공장 형식으로 게임이 제작되기 때문에 점점 불편한 건 사라지고 등급, 시장, 마케터, 투자자의 입김으로 변화하게 됐으니... 정말 무서운 걸 왜 못 만들까요? 만들면 만들죠. 하지만 그런데 자본이 들어갈 시대는 돌아오지 않는거죠. 태국 공포 영화가 똥줄타게 무서운 게 날 것으로 만들 수 있어서 그런 것과 같은 맥락인 것 같습니다.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본질을 완벽하게 꿰뚫으셨네요. 완전 리얼한 공포게임들은 실제로 판매량이 적어져서 좀 타협들을 한다고 합니다.
@ArchAngel_of_valor
@ArchAngel_of_valor Жыл бұрын
Ah Fresh Meat!!!! 육회먹을때 떠오르는 단어.
@Torijeari
@Torijeari 2 жыл бұрын
목소리,발음 좋으시고 위트있으시고 논리있으시니 계속하시면 떡상하시리라 믿습니다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hanabishinam4347
@hanabishinam4347 Жыл бұрын
일단 저는 디아블로를 98년에 했던 사람입니다. 그당시 초등 6학년이었는데 이게 저는 원체 어릴때부터 그로테스크한걸 잘 봐왔던 터라 사실 그래픽에 대해서는 피와 살점이 튀든 사지가 찢기든 무서움을 전혀 안느꼈지만 전혀 생각지도 못한 찰나에 문 열자마자 후레쉬미트 이 목소리가 너무 소름끼쳐서 소리에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거기다가 아시겠지만 트리스트럼 배경음악부터가 뭔가 좀 기괴해요. 평화로운것 같으면서도 긴장을 유지시키는 느낌같은게 있어서 저는 그래픽이 아닌 의외로 사운드때문에 긴장하면서 한 기억이 납니다
@이상훈-d3v
@이상훈-d3v Жыл бұрын
도살자가 쎄기만해서 무서웠던게 아니라 도살자 방앞에서 보면 지금은 감흥이 없지만 그 당시 처음에 봤을 때 저렇게 고어하게 시체를 표현했던 게임이 없었어요. 이미 방 분위기에 압도 되어있는 상황인데 목소리와 함께 식칼 들고 나오는 모습에 기겁했죠. 거기에 쎈 도살자는 그냥 덤이였을 뿐이에요.. 게다가 청불이였지만 중학생 때 했었던 저로서는 ㅎㄷㄷ
@callmechul
@callmechul Жыл бұрын
빙고! 도살자 주변에 가까워지면서, 고어한 화면과 음악... 그리고 큰 괴물이 큰 도끼?를 들고 외치는 "신선한 고기"... 이런 것이 무서웠죠.. ㅜㅜ
@tvseark920
@tvseark920 Жыл бұрын
도살자 보다 라자루스가 더무서웠음 파볼 한방에 죽고 때리면 순간이동 ×500번? 답이 없었음 그리고 궁수를 키워서 도살자를 진짜 어렵게 잡고 라자루스는 물약신공으로 잡음 그때 느낀건데 모서리에 몰아잡아야한다는거 그리고 디아블로를 만나고 로그는 절대 못잡는걸 깨달음 법사로 시작하고 도살자 절대 못잡음 레벨 12에 파이어윌 배우고 다시 내려가서 잡음 라자루스도 쉬움 역시나 디아한태 계속죽음 다시 기사로 복귀 디아 못잡아서 레벨노가다(스탯) 당시 pc게임 게이머즈 라는 월간 잡지에서 6개월 넘게 디아 소식만 전해져서 템빨 이라는것도 알게 되었고 3캐릭 모두 디아를 잡음 이때가 한달 정도 올인이였음 수많은 잡몹에 수많은 죽음 캐릭을 죽이기 위한 게임 이였음 지금은 그냥 즐겨 수준
@먹태장인
@먹태장인 2 жыл бұрын
도살자 보다 옵시디안 뭐시긴가. 그 용암 지대에서 갑자기 소리 지르면서 돌진하는 놈들. 시야 낮은 상태에서 공격 당하면 진짜 개깜놀 했었던 거 같은데. ㅋㅋ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아 ㅋㅋㅋ 그 들이받는 친구들요?
@먹태장인
@먹태장인 2 жыл бұрын
@@gnyang 맞아요. ㅋㅋ
@춘만-r2n
@춘만-r2n 3 ай бұрын
사실 구작들은 그떄 표현할수있는 채신그래픽이었는데 저해상도의 모니터와 효과음 BGM등이 저음질이라 더 섬뜩하게느껴졌던거였지 게임을 게임으로써 보는게아니라 아직까지도 어두운 분위기 타령하는건 그냥 시대를못따라간 사람들의 낡은소리라고보임 1편의 미지의 적과 싸웟던거고 2편부터 세계관 정립이 제대로되기시작해서 2편은 세상을 구하는 용사들의 이야기 3편은 그래픽의 혁신이 일어나고 각성한 네팔렘과 대악마들과의 전쟁을 잘보여줬고 4편은 아직까지도 얼리엑세스인것같음 3편이후 멸망직전의 세계를 표현하기는했는데 어두운분위기 타령에 너무 집착한나머지 근본적인 디아블로 세계관을 뒤집을려고 한것같음
@안녕-y6p6y
@안녕-y6p6y Жыл бұрын
그냥 지금의 몰입감과 저때의 몰입감 자체가 다름 지금은 게임 수준자체가 너무 높아서 저런 고전게임에 몰입하기가 어려운데 저당시에는 저게 최고의 그래픽이었고 그냥 저분위기 자체에 압도당한 상태에서 게임을 했기 때문에 그때의 기분을 지금 느끼기는 불가능하다 생각함...
@manazaka193
@manazaka193 2 жыл бұрын
솔직한 당시의 경험. 지하 1층부터 어두움이 깔려 엄청 조심했지만, 도살자에게 도달할 쯤 되면 이런 상황에 익숙해져 조금 맘이 느긋해지는 구간이 옵니다. 몹은 어차피 대충 툭툭치면 쓰러지며 짤랑짤랑~ 아템 떨구고 그렇게 바닥에 뭐 떨어진 거 있는지 박스와 문을 작업적으로 열고 닫고 맵 체우고 지하찾기중인데... 늘상 여는 문 하나 열었더니 뭔가 뜸. 영어?.. 어릴 때이니 알 리가 없죠. ㅋㅋㅋ 아~ 귀찮게 머야?! 하면서 그냥 바로 GO~ 하는 순간!!! 왠 미친놈이 초고속으로 달려와서 뚝배기를 깨는데 그동안 단 한번도 떨어진 적 없는 피구슬이 순간 삭제되어 '악'소리가 오토로 튀어나옴. 역시 그동안 거의 누른 적도 없는 포션의 1234키(34는 마나약이지만 그런거 따실 세도 없음)를 마구 누르며 뒤로 이동을 급히 시도하지만 뒷목 잡혀 끌려가고 캐릭터가 골로가기 전에 내가 먼저 비명을 지르는... 몰래 게임하다가 부모님에게 들킬 미친 상황이 연출됨. 이런 전말로 보아서 무섭다기보다는 당시로서는 볼 수 없는 심장이 멈출 정도로 개깜놀 보스였죠.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래 게임하다가 비명이면 진짜 놀라신거네요! 😊
@antsuper4929
@antsuper4929 2 жыл бұрын
제 나이 12살때 플스 1으로 디아블로 1 했던 기억이있네요 ㅋㅋ 당시에는 엄청나게 무서웠음. 엄청난 명작이라고 생각함.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AK-xw5yc
@AK-xw5yc 2 жыл бұрын
디아는 공포+액션 게임이여야하는데 디3랑4는 액션만 있어서 실망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4에서는 그래도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살린다고 하니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오렌지대형
@오렌지대형 2 жыл бұрын
나도 아무생각없이 방열고 죽이고다니다가 만났는데 포션다쓰고 딸피에서 겨우 죽이고 살아남음 ㄷㄷ 이새끼 먼데 이렇게 세지? 했었음 ㅋㅋ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ㅋㅋ
@right_b7774
@right_b7774 2 жыл бұрын
무섭기도 했고 특유의 외로움(?)도 느꼈던 게임이었어요 ㅎㅎ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추종자도 없는 완전 싱글이라서 더 그런거같아요 😊
@highlord-alarak
@highlord-alarak Ай бұрын
밤에 몰래 켜놓고 하고 있는데 다른 몹들은 그냥 침입자 해치우자! 하는 느낌인데 도살자는 남자여자 상관없이 플레이어한테 아~ 생고기다하며 목소리를 아조씨랑 비밀친구 할래 지껄이는 변태아저씨 느낌이 들게 깔아버리니 더 무서웠음.
@aron_kim
@aron_kim 2 жыл бұрын
옛날 96년 초5때 skc에서 정식유통되었던 버전으로 처음했었는데 그땐 도살자 방 시체들이 어느정도 삭제되었던걸로 기억나는데 그때도 너무 무서웠어요 butcher라는 단어 뜻을 사전에서 찾아볼정도로 충격적이었어요 ㅋㅋㅋ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와 그때도 잔인해서 삭제가 됐었군요 😱
@guillonpark4733
@guillonpark4733 2 жыл бұрын
동갑이네요 그때 저도 지릴뻔했던기억이…
@qponlyou32
@qponlyou32 Жыл бұрын
원래 각 지역 보스들이 문열거나 근처가연 시네마틱 나오는데 부처는 시네마가 삭제됐음. 너무 잔인해서~ 레오릭이랑 이상한 법사는 시네마 있었는데 아쉽.
@상우-r3x
@상우-r3x 2 жыл бұрын
와 처음 컴퓨터 구입했을때 디아블로 씨디줘서한 첫게임이네 이거하고 너무 재밌어서 컴퓨터게임은 다 이정도 하는줄 알았는데 ㅋㅋ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ㅋㅋ
@Onlytruegodhyosin
@Onlytruegodhyosin 2 жыл бұрын
전 초딩 때 디아2로 처음 접해봣는데 액트1 카타콤 진행할 때 되게 무서웠던 기억이 나요ㅠ 시체랑 고문도구 드럽게 어두운 맵, 징그러운 몹들, 피웅덩이에 안다리엘 뛰어오는거 첨보고 진짜 쫄앗음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디아2도 무섭죠!
@엘코요테
@엘코요테 Жыл бұрын
저도 수도원감옥 너무 무서웠음
@petitprince3720
@petitprince3720 2 жыл бұрын
초반에 나오는 보스급인데 문 열자마자 튀어나와 놀라고 너무 강력해서 놀라고 소리도 공포스러웠지. 빠른 칼질은 물약으로 치유가 불가. 도망가는데 따라 오는 속도도 무시무시하고.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강하죠 😊
@조재사
@조재사 Жыл бұрын
게임 자체도 분위기가 어둡고 무서운데 예전에 디아블로 카페에서 삭제된 알려지지 않았던 퀘스트가 나왔다는 게시글 보니 더 무서웠던 게임이었습니다 ㅋㅋ 저도 한번 그 퀘스트 맞닥뜨리긴 했었던거 같습니다
@주동자-p6q
@주동자-p6q 6 ай бұрын
내가 싱글로 돌린 입장을 말하자면 도살자는 말그대로 초반 디아블로 느낌이었음 템도 거의없고 물약도 딸리고 거기에 몹을 잡고 나면 리젠이 안됨 전사로는 거의 맞다이깔 엄두도 못냈고 그나마 법사도 파볼 쓰면서 잡았던 기억이 난다 그것도 거리 조절 잘못하면 뚝배기 깨지기 일수
@bonomania
@bonomania 2 жыл бұрын
모르고 방문 열었다가, 아~ 푸레시 밋~ 하면서 뛰쳐나오는 빨갛고 툭튀어나온 엉덩이 괴물을 처음 만났을 때 온몸에 소름이 쫙 돋았음… 그리고 콘트롤 잘못해서 그 방에 들어가서 도살자랑 싸울 때는 공포감 2배… ㅠㅠ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
@성이름-i2d1o
@성이름-i2d1o Жыл бұрын
오늘처음봣는데 생각보다 재밋네? 구독하고 정주행갑니다
@gnyang
@gnyang Жыл бұрын
감삼닷
@문종수-e2i
@문종수-e2i 3 ай бұрын
빠른회복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놈인데 이게 정말 공포임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가서 덤비면 그대로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서[그냥 읔읔읔 이런다 죽음,,] 물약이 많으면 버티긴할건데 그거다먹어야 잡을정도일걸요
@haorong6320
@haorong6320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당시 플레이어들은 게임에 대한 예지와 기대가 낮았기때문에 공포감 조성이 쉬웠겠지만... 현시점엔 이미 너무나도 많은 게임에 노출되었고 컨텐츠 자체도 한계치에 달했기때문에 공포스러운 분위기 자체가 만들기 어려워요. 그렇다고 공포게임 마냥 플래시 요소를 너무 넣으면 RPG게임에선 거부감이 들기도 하고요
@그래-y9n
@그래-y9n 3 ай бұрын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만들기가 어렵다기보단 그렇게 만들어버리면 매니악하게 접근성이 떨어질테고 그리고 중요한건 디아블로 기존 개발자들이 대거 떠난이유도 있음
@짬타이거-v8f
@짬타이거-v8f 2 ай бұрын
그게 바로 게임불감증이죠. 최초 자극은 디아블로 그 어두컴컴한 던전 자체만 내려가도 몹과 싸우기도 전부터 두려움에 떨었는데 요즘은 지옥에서 용암이 치솓는 장소에서 타임어택 아이템 노가다 반복플레이 하고있죠. 이미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은듯 ㅋㅋㅋ
@비마-h8t
@비마-h8t 2 жыл бұрын
요새야 저런거 고화질로 충분히 많이보겟지만 저당시에는 스타크래프트 로딩창에 캐리건 면상도 무서웟음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V-tv6sr
@TV-tv6sr 2 жыл бұрын
PC챔프인가 게임잡지에서 주는 데모시디에 있던 데모게임을 해보고 출시되자마자 바로 32000원의 거금을들고 용산으로 뛰갔드랬죠 당시엔 미친게임 이었고, 말도안돼는 몰입감과 재미를 주었죠 부처의 하악 후레쉬미트 이 한마디는 진짜 문열자마자 도망가기 바빴던 명대사 서큐누님들의 풍만한 ㄱㅅ과 죽을때 내는 소리와 더불어 보이는 풍만한 ㅇㄷㅇ 덕분에 오늘 다시 추억을 곱씹으며 한번 해봐야겠군요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즐겁게 보신 것 같아 기쁩니다 😊 즐겜되세요!
@짬타이거-v8f
@짬타이거-v8f 2 ай бұрын
제가 그래서 한 게임이 삼국지조조전이엇는데... 유비구원전 여기서 하후돈 조성화살에 눈 하나 잃어버리는 스테이지인데 그때 너무 재밌게 해서 바로 정품샀죠
@ryan_0410
@ryan_0410 2 жыл бұрын
개무서웠었음 진짜 막 소리 질렀던 것 같음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user-StormRage
@user-StormRage 2 жыл бұрын
걍 개오바 호들갑떨던게 시간지나서 밈이된거임 디아1은 그냥 그당시 도살자 난이도가 높아서 악명높았던거지 공포는 그닥.. 접때 그래픽도 호러스러웠던 때라 디아1보다 무서운겜이 널리고 널렸던게 팩트임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랑의아크엔젤
@사랑의아크엔젤 Жыл бұрын
그당시에 집집마다 컴터 보급도 잘 안되던 시기라 저같이 둠시리즈 ,포스탈 , 마이트앤메직 시리즈 , 판타스마고리아 시리즈 ,가브리엘 나이트 시리즈 등등을 먼저 접한 게이머들이 별로 없어서 더 그런듯요
@tarot147
@tarot147 3 ай бұрын
초4때 처음 접해봤는데 당시엔 JRPG에 익숙해졌던 나에게 큰 충격을 준 게임이었음. 호러블하고 사지가 찢긴 시체들 그리고 문열자마자 계속 따라오는 식칼든괴물 ㄷㄷ 너무 무서워서 5층까지 하고 접음
@김원정49
@김원정49 2 жыл бұрын
처음 디아할땐 인터넷도 지금같이 않았고 기껏해야 게임잡지에서 얻는 정보가 대부분이였는데 당시에 게임도 접하기 전에 잡지에 '도살자 잡는법' 이 올라와 있는걸 스쳐가듯 보고 '이놈이 뭔데' 했다가 진짜 게임 하다가 처음 죽어보고 이놈이 그놈이라는걸 알게됬었죠 ㅋㅋㅋㅋㅋ 방 분위기도 흉악한데 당시엔 상당히 고퀄리티 그래픽에 저런 잔혹한 연출이 처음이라 엄청 무서웠어요. 엔딩도 소름돋았었네요
@김원정49
@김원정49 2 жыл бұрын
아, 잡지에 나온 내용이라면 도살자를 계단있는곳으로 유인하면 ㄷ자 모양 계단에 이놈이 끼어버리는데 이렇게 끼워두고 활 쏘면 된다고 되있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ㅋ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
@짬타이거-v8f
@짬타이거-v8f 2 ай бұрын
pc통신 게임정보 사이트가서 텍스트로 다운 받아서 꼼꼼히 잘 읽고 공략하고 그랬죠 ㅋㅋ
@abc8350
@abc8350 Жыл бұрын
초5학년 때인가 엄마한테 졸라서 구매했음. 그런데 초딩이 하기에 너무 무서웠음 결국 2층 저 도살자 놈 보고 충격먹어서 게임 접음...그리고 중학교가서 대가리 커지고 난 후 다시 디아1해서 100층인가? 내려가서 디아 때려 잡음. 사실 그때 누가 독수리 검 복사 안해줬으면 못깼음 ㅋㅋ복사 글리치도 디아1이 원조 아닐까 싶음;;;
@드키무티
@드키무티 2 жыл бұрын
4:07 피처럼 시뻘건데 이속 공속은 플레이어보다 빠르고 은빛 도축 식도가 번쩍이니 안 무서울 리 없겠네요. 배경이 어둡고 캄캄한 와중에 도살자 방 안은 피로 흥건해서 시각적으로 굉장히 고어한 게 없던 공포심도 생기겠네요. 공포 분위기 연출은 잘한 것 같습니다. 4:55 이거 리마스터하면 ㅎㄷㄷㄷㄷㄷ;;;;;;;;;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무섭죠 ㅠㅠ 요즘은 오히려 검열되어 나오지 않을까요?
@llllIIIIlllIIIlll
@llllIIIIlllIIIlll Жыл бұрын
당시 지하 던젼이라는 곳을 처음 들어왔는데.. 주변은 어둡지... 해골들이 날 공격하지... 여긴 어디고 뭐가 있는지도 모를 긴장감 속에서 적응 좀 했나 싶을 찰라에.. 갑자기 피범벅 된 돼지 시끼가 웃통까고 소리지르면서 식칼들고 덤비는데.. 안 쫀 사람이 있을까.. 싶다;; ㅋㅋ
@게롤트-j3p
@게롤트-j3p Жыл бұрын
저게 최신이였던 옛날에는 확실히 성당안 들어서는 순간 나오는 브금부터 지리기 시작했습니다..,도살자 방도 지금보다 선명하게 보이는 느낌이였고용 아무것도 도살자가 있는지도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은 이걸 열어도 괜찮을까 하는 고민까지 들정도 였어용 ㅋㅋ 사실 디아2도 1에 비하면 밝아진 편이라 아쉬운 사람들도 있었죠 근데 3가 완전 아인덴티티가 없어지고 그냥 디아블로 세계관의 호러를 뺀 판타지처럼 나와서 2처럼 어둡게 해야 한다는 말이 나왔죵.. 지금 하라면 거북해질정도로 시간이 흘렀지만 분위기는 1이 최고였습니다. 4는 어떨지 시간날때 해봐야 겠네요 ㅋㅋ
@짬타이거-v8f
@짬타이거-v8f 2 ай бұрын
던전 내려가자마자 뭔가 북소리 울리면서 언제라도 해골이나 괴물이 튀어나와도 이상할거 없는 장소였죠
@장정환-n9m
@장정환-n9m Жыл бұрын
초3때 저거 테크노마트가서 시디만원주고 사서 컴터 시디롬열고 지이잉 돌아가는 소리와함께 저 음산한 기타소리 얼마지나지 않아 만난 도살자 그거보다 무서운건 시체꼽혀있는 배경들.. 몇층내려가면 유황같은 노란액체흐르는 배경 악마들.. 35살.. 24년흘렀는데도 생생함
@이호중-m6q
@이호중-m6q 2 жыл бұрын
전사였으니까 빨포로 해결이 되었던거죠 요즘은 튜토 심화 정도인 첫보스가 모든 맵돌고 있는돈 다 끌어다가 스킬도 없는데 잡고나면 남는게 없었고 피통이 더 적은 궁수나 마포까지 필요한 법사는 진짜 헬난이도 였죠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다들 다른층 처리하고 올라와서 잡으셨다고 하네요 😊
@dhb1101
@dhb1101 2 жыл бұрын
@@gnyang 꼼수도 있었습니다 ㅎㅎ 계단끼워잡기 요 ㅎㅎ
@jimmyyang5611
@jimmyyang5611 2 жыл бұрын
마법사는 문 열자마자 파이어워 쓰고 문 닫으면 됩니다.
@짬타이거-v8f
@짬타이거-v8f 2 ай бұрын
@@jimmyyang5611 문 한번 열면 break door판정 받지 않나요?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안남
@35세스타킹맨
@35세스타킹맨 2 жыл бұрын
포션하고..포탈이 사기긴하지 ㅋㅋ 지옥에서도 좀 쫄린다싶음, 포션빨고..마을로 튀면되니까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권학수-w2n
@권학수-w2n Жыл бұрын
초반에 나오는거라 그렇게 무섭지는 않았음. 디아블로1 지하로 내려갈 수록 더 깜깜해지고 유닛이 강해져 무서운데 8층쯤에 방어력은 약한데 공격력은 아주 강한 초록색 괴물이 공투명으로 돌아다니다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나서 기습하는데 그럼 자주 죽었음 이게 무섭고 쇼크가 컸지
@user-ed2qv
@user-ed2qv 6 ай бұрын
아무런 파밍 없이 2층에서 부쳐방 뒤쪽에 포탈 열어놓고 물약 빨로 이 악물고 안박히는 칼질하다가 포탈 타고 마을와서 물약 채우고 반복하다가 답안나오면 3층 4층 돌고 랩업 좀하고 다시와서 싸우고....
@바이런G
@바이런G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사람들 감성은 싸구려 도트나 폴리곤 덩어리에도 큰 의미 부여하며 신격 부여 할 정도로 중2병 재민이 감성 충만했는데 딱 애새끼들 좋아하는 호러씬에 주인공 살떨리게 만드는 잡몹은 그당시 애들한테 무서울테지 지금보면 그냥 싸구려다 추억팔이가 커
@flexf-o4s
@flexf-o4s 3 ай бұрын
게임 자체가 정말로 재미 있습니다. 그냥 저의 인생게임 입니다. 디아블로 시리즈에서 제일 재미 있는 게임 입니다. 특히 3, 4에 비해서는 만배는더 재미 있습니다.
@jaegyunlee490
@jaegyunlee490 6 ай бұрын
너무쌔서 2층에선 스킵하고 4층졸업할떼 들려서 잡았지요 떨구는건 양손무기지만 짭짤한 유니크템이었구요 어찌보면 무일푼으로 시작하는 노멀이 젤 어려웠던 것같습니다
@velasquez8831
@velasquez8831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저 당시쯤 가장 무서웠던 2가지 1. 디아블로 도살자 2. 바이오하자드1 창문깨고 나오는 개들
@아서스-d3i
@아서스-d3i 2 ай бұрын
4:36 이 부분이 진짜 공감되는게, 1편의 도살자는 오히려 단조로운 전투 씬으로 인해서 진짜 아무 감정도 없이 맹목적으로 나를 죽이고 그저 방 안의 시체들 처럼 내 몸도 고깃덩어리가 돼버릴 것 같은 그런 허무의 공포가 있다고 한다면, 뭔가 3편의 도살자는 앉아서 얘기 좀 하자 하면 말로 설득 될 거 같은 느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모베리-h7l
@모모베리-h7l Жыл бұрын
저거 나왔을당시 나는 초딩이였음 ㅠ 그냥 아무생각없이 겜하고있다가 도살자만났던 그때 그 공포란.... 개무서웠읏 ㅠ 몇번을 빤스런 하다가 겜껏던 기억이 ㅋ..
@차이락
@차이락 2 жыл бұрын
윈도우95에 천리안,나우누리,유니텔 통신으로 정보공유하던 그 시절..ㅠㅠ
@gnyang
@gnyang 2 жыл бұрын
허억...!
@홍윤기-b4w
@홍윤기-b4w Жыл бұрын
도살자는 파이어월 스크롤 몇 장만 있으면 그냥 방 안에서 혼자 우왕좌왕 하다가 죽음. 로그의 경우 쇠창살 사이에 두고 문 닫으면 그냥 벌집 만들어서 죽일 수 있음.
@donghwankim436
@donghwankim436 5 ай бұрын
아니 내가 저걸 9살때 했는데 와…. 바람의나라 하다가 저거 보면 멘붕…. 그때 한 2주간을 저 프래쉬 밋트 하는거 때매 악몽을 꿨당께….
@이현상-v2b
@이현상-v2b Жыл бұрын
ㅋㅋㅋ초딩 저학년때 삼촌컴터로 저거하다 경기일으켰다진짜 내기억엔 저것보다 더어두웠던거같은데 암튼 거의 30년 좀안된기억인데 아직도 좆같다 ㅋㅋ
@milgaroo21
@milgaroo21 Жыл бұрын
저당시 초딩이었는데 저거하려고 아빠한테 졸라서 십만원들여서 램8》16으로 늘렸던기억이있네요 저에게는 항상 최고의작품이었습니다 너무 무서웠어요
@shlee5683
@shlee5683 Жыл бұрын
특유의 음산하고 공포스런 분위기는 2,3,4 다 1편 못 따라옴. 으음~ 프레쉬 미트~ 하면서 따라오는 부쳐한테 썰려본 사람들은 다 알듯.
@martin.k.conank7172
@martin.k.conank7172 3 ай бұрын
저랩일때 도살자는 공포 그 자체였지. 도끼스피드가 쩔었음. 랩이 높지않고 약한 상태에서는 도살자에게 순삭임.
디아블로2가 디아블로4보다 더 재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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