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고춧가루는 냉동 보관이 가능합니다. 고춧가루는 공기, 습기, 온도에 민감하여 시간이 지나면 색이 변하거나 맛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냉동 보관은 이러한 변화를 최소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아래는 보관 방법입니다: 1. 밀봉 포장: 고춧가루를 사용 후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봉하거나, 지퍼백이나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세요. 2. 소분하여 보관: 한 번 사용할 양씩 소분하여 보관하면 꺼낼 때마다 전체를 해동할 필요가 없어 편리합니다. 3. 냉동실에 보관: 고춧가루는 냉동실에서 오래 보관해도 품질 변화가 적습니다. 냉동된 고춧가루는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해동 없이 조리 과정에 바로 넣으면 됩니다. 다만, 수분이 많은 환경에서 보관할 경우 냉동 상태에서도 뭉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맛윤Ай бұрын
밖에 두었던 고춧가루 조리하려고 꺼냈는데 색깔이 변했더라구요~~그 뒤로부터 냉동통에 두었더니 괜찮았어요~~
@voninctrl22 күн бұрын
고추가루는 빛에 반응합니다. 색이 변하고 텁텁해집니다.
@행복전도사-n1q11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실온에선 색깔도 검게 변하고 맛도 떨어집니다
@유비-j9yАй бұрын
이제까지 계속 냉동보관하고 있음. 아무 문제 없음.
@최미현-s2f14 күн бұрын
맞는말씀입니다 저도 냉동실 에 보관해 먹고있습니다 진흥청 개수작 마라 화난다
@jellygun2 ай бұрын
냉동실에 둔다고 균이 증식을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냉동 보관 하시면 됩니다. 균이 '증식'하여 '변질'하는 것을 막으려 냉동을 하는 것이지 멸균 목적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변질되지만 않으면 균이 있다 해도 섭취해도 무방합니다. 모든 식품 마찬가지입니다. 멸균하여 유통하는 식품 거의 없습니다.
@LolitaGuild2 ай бұрын
상온에 놔두면 맛이 변함. 금방 금방 소비하는 식당이나 대식구면 모르겠지만 1 인 가구는 냉동보관이 답인 듯
@Chance-iu8gnАй бұрын
지금껏 냉동보관하고 먹었는데 아무런 문제 없네요
@가즈아-t6x28 күн бұрын
조건이 실험실에서만 가능한 무산소, 무습기라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없어요. 저런 걸 발표해 혼란을 야기한 농촌진흥청이 미친 거죠.
@파란-t4j27 күн бұрын
그럼 어쩌라는건데 ? 에라이 코가막힘니다
@zoo2_dev8 күн бұрын
독소가 없는 곰팡이여서 먹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것일듯
@ryukiryung2 ай бұрын
전 5년동안 냉동보관해서 지금도 잘 요리해서 먹고 있습니다..😢배가 아파지면 어쩔수 없지만..그래도 먹을겁니다…😢
@syhoa364Ай бұрын
마지막 결론 소분해서 냉동 보관한다. 이게 가장 합리적인 방법일듯
@화-x7u28 күн бұрын
이번 9월에 구매한 고추가루 울집 냉장고 고장으로 씽크대에 그대로 보관 했었는데 한달 지나니 완전 곰팡이 피고 냄새나서 바로 버림. 고추가루는 냉동 보관이 답임.
@nimo4682 ай бұрын
영상 총 결론: 상온 냉동 다 상관 없다. 다만 습도 온도에 의해 변질 될 가능성은 언제 어디에서나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하얗거나 검게 변했다면 먹으면 안된다. 끝!
@nogenchan2 ай бұрын
깔끔한 답변 감사합니다.
@Thru.2 ай бұрын
제 시간을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clipselunar93902 ай бұрын
진공 밀폐는 왜 뺌? 그게 핵심인데
@user-nn6ig9xm9m2 ай бұрын
와 이 내용을 영상10분넘게 빨아재껴 핥아먹는다고??.... 돈이 무섭긴하다... [채널 추천 안함] 꾸욱~~
@nimo4682 ай бұрын
@@eclipselunar9390 왜냐하면 진공 밀폐에 고춧가루 보관하는 사람이 거의 없거든
@drkess94272 ай бұрын
고춧가루 7년째 김치냉장고 보관중인데 멍쩡한데요? 어제도 먹었음 색깔맛 모두 정상
@ojasmin854319 күн бұрын
저희집도 김냉 보관임..변화 제로😊
@RtroNixKR2 ай бұрын
온도 상관없이 김 사면 들어있는 습기제거제 같은거 넣고 밀폐한다면 어디에서 보관하든 상관없다는 것이겠군요 물론 햇빛이 들지 않는 곳이면 더 좋겠지만요
@joonbong_2 ай бұрын
상온에 보관한 고춧가루와 냉동에 보관한 고춧가루가 있었습니다 5개월정도 지난 지금은 냉동에 보관한 고춧가루만 있습니다. 버렸거든요...
@IllIIIllIllI2 ай бұрын
걍 연구 자체가 함정임 나 일하고있다!!! 하려는 어그로 용도 사멸 할 수 밖에 없는 조건에 두고 한쪽은 얼려서 보존하고 한쪽은 그냥 방치했으면 당연히 방치한쪽이 독소를 더 많이 배출하고 더 빨리 없어질 수 밖에 없는건대 이걸가지고 냉동보관(썩기 전)보다 상온보관(자원이 허락하는 최대치로 썩음)이 더 좋습니다^^
@앉은곳포인트2 ай бұрын
ㅋㅋㅋ
@aigumoney2 ай бұрын
@@IllIIIllIllI 곰팡이균이 냉동되면 더 오래 생존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실험이라면 말이 되긴 하는데.
@I1O0lI1O02 ай бұрын
@@IllIIIllIllIㅇㅇ
@대한국인-c5v22 күн бұрын
고춧가루도 음식이라 상온에 두면 안되는 것 아닌가요? 저는 냉동보관 하면서 먹고 있습니다.
@singguoАй бұрын
정말 쓸데있는 영상 이네요,감사 합니다
@시공석2 ай бұрын
보관을 '어디에'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Koolgam2 ай бұрын
냉동이 만능이라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데 건조식품의 경우 찬 상태로 개봉을 하게되면 얼음물에 이슬 맺히는거처럼 주변 습기를 강하게 빨아들입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공기 습기에 상온 상태일때보다 더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거죠 소분하셔서 보관하시되 개봉하면 빠르게 사용하시는 편이 좋겠다 생각되네요
@혹쉬2 ай бұрын
문제는 고춧가루는 쌀이나 반찬처럼 매일 한컵이상 소비 할 수 없다는거죠. 3인 이상 가정도 한봉 사면 김장이라도 하지 않고서야 짧게는 몇개월에서 길게는 몇년은 두고 먹잖아요?
지적되었던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새로 올린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래서 제가 소탐대실을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언듭한 두 연구들이 잘못 전달되고 있는것은 "곰팡이의 생육 (cfu)"과 "곰팡이 독소 (mycotoxin)"를 동일시 한다는 점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두 연구와 고춧가루의 위험성은 관계가 높지 않고,.오히려 거꾸로 해석할 수 있는 (곰팡이가 자라지 않은 상온보관한 고춧가루가 위험하다) 여지가 있습니다. "곰팡이의 생육 (cfu/g)"을 측정하려면, 시료를 곰팡이들이 잘 자랄 수 있는 배지에 펼쳐놓고, 곰팡이들이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에서 키운다음, 자라나는 곰팡이 수를 셉니다; 시료내의 생존한 곰팡이의 갯수를 의미하는 것이지, 이 곰팡이들이 고춧가루 내에서 자라고 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곰팡이는 포자로 존재하다가 좋은 조건이 되면 발아하여 자라게 됩니다. 몇몇 곰팡이들은 자라면서 "곰팡이 독소 (mycotoxin)"를 만들기도 합니다. 포자상태는 쉬고 있는 기간이므로 "곰팡이 독소 (mycotoxin)"를 만들지 않습니다. 이 두 연구의 결과로 볼때 (농진청의 결과는 표준편자도 없는 scientifically unreliable data 이지만), (1) 냉동보관한 고춧가루는 (원래 있었거나 새로 넣어준) 곰팡이들이 자라지 않았고 (따라서 죽지도 않았고) (2) 상온보관한 고춧가루는 (원래 있었거나 새로 넣어준) 곰팡이들이 자랐고, 그리고 죽었다 (습도와 산소가 적정하지 않아서) 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곰팡이가 자라지 않은 냉동고춧가루는 곰팡이 독소 (mycotoxin)를 안들 수 없었을 것이고, 곰팡이가 자랐다가 죽은 상온고춧가루는 자라는 동안 만들어진 곰팡이 독소 (mycotoxin)가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곰팡이의 생육 (cfu)"이 아닌, "곰팡이 독소 (mycotoxin)"를 확인해야 고춧가루 보관의 위험성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Mycotoxin ELISA Kits으로 몇가지 중요한 곰팡이 독소들 (aflatoxin, ochratoxin) 을 같이 측정하면 더 좋은 연구결과가 나왔을거 같아 아쉽습니다.
@바나나꿀단지-f5z2 ай бұрын
똑똑한 청년.
@손민아-o3u2 ай бұрын
이게 진짜 정보지 감사합니다.
@suninreds2 ай бұрын
실험 자체가 이상한게.... 0day 는 동일한 수치의 곰팡이균이 있어야하는데.... 시작부터 다르네요;;;;
@user-99hgcx457hg2 ай бұрын
띠용...
@__-xh2qx2 ай бұрын
?
@mlwind2 ай бұрын
@@__-xh2qx 냉동이던 상온이던 냉장이던, 서로 다른 환경에서 어떤 환경에서의 보관이 더 적합하며, 어떤 환경에서 안좋은지 판단하려면 실험을 시작하는 시점에 곰팡이 균의 수치가 동일해야만, 어떤 환경에서 균이 얼마나 더 증식했는 지를 증명 할 지표로서의 가치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냉장은 1에서 시작하고 냉동읔 10에서 시작했는데, 10일 후 각각 냉장은 10, 냉동은 15가 되었다면? 최종 결과의 절대치가 냉동이 5가 더 높기 따문에 결과만 본다면 냉동이 더 보관하기에 안좋은 환경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실제 실험 시작시점의 수치와, 증가폭으로 본다면 냉장은 10배, 냉동은 1.5배 증가한 게 되죠. 즉 시작 시점의 균수가 동일하지 않은데, 최종 결과물의 절대치만 보여주는 건, 때에따라 의도적으로 왜곡된 정보를 전하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Marunare21 күн бұрын
@@mlwind맞죠
@hotep._.2 ай бұрын
나레이션 돌려줘요 ㅠㅠㅠㅠㅠ 귀에 쏙쏙 박혀서 좋았는데
@모만타이2 ай бұрын
맞아요 나레이션 복귀좀
@dcr.-2 ай бұрын
목소리 이상함
@엘나스-q2i2 ай бұрын
나레이션이 어떻길래해서 3년전영상부터 최근까지 들어보니 몇개월마다 주기적으로 계속 바뀌고있음. 어느시기때의 나레이션을 돌려달라고하는건지? 내가즐겨보던 과학유튜브의 나렝션목소리에 사람들이 병적으로 집착하며 징징거리던 목소리성애자들땜에 댓글창이오염되어 구독취소함. 일년이넘었지만 알고리즘에ㅡ간혹들어가보면 지금도 목소리 타령하며 댓글창이더러움. 걍 적당히 들어
@hotep._.2 ай бұрын
@@엘나스-q2i어디 아프세요? 당연히 바로 전 영상이지 병원가보세요 걱정됩니다ㅠㅠ
@hotep._.2 ай бұрын
@@엘나스-q2i그리고 댓글보고 다시 찾아보니까 전 영상 나레이션이 1년도 훨씬 넘게 했는데 뭔 수개월마다 주기적이라고 날조를 하냐 진짜 병원가보세요 심각하네...
@GuriDot2 ай бұрын
한번이라도 개봉 했다면 공기중 곰팡이 포자가 들어갔을 거고 공기중 수분도 일정부분 딸려 들어왔을거 같은데. 나도 집에서 고춧가루 1kg 사서 눌러서 공기빼고 보관 했었는데 한달~두달 넘어가서 쓰려고 보니 봉투 안은 이미 거미줄 쳐진 것처럼 곰팡이 균사? 로 폭탄 맞은 후였음. 그 후 개봉 한 제품은 김치냉장고나 냉동실에 보관함. 가루? 형태의 제품에 수분이나 공기를 완전히 뺄 수도 없고 일반 가정용 위생봉투에는 공기 투과를 막을만큼 처리가 되어 있지도 않고... 에효...
@ganekim2 ай бұрын
네 경험으로는 온도와 습도가 중요한거 맞습니다. 공기차단이 중요하죠. 냉동, 냉장보관은 곰팡이포자가 없다 하더라도 실내 온도에 의해 습기를 빨아드리는 원리가 있어서 고추가루가 공기 중 곰팡이가 달라붙을 수 있는 여건이 될 수 있어요. 냉장냉동 보관보다는 실내온도에 맞춰 보관하는 것이 가장 괜찮다고 생각되고 진공으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그런 기구도 시중에서 판매를 하니 그런 비닐로 진공포장으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을거라 생각되네요.
애초에 습도와 공기차단이 어려워서 냉동보관하는거 아니였나;;; 상온에서는 밀폐용기에 제습제까지 넣고 써도 열고 닫고 하면서 습도 관리가 쉽지 않음 그래서 밀폐조미료통이라도 냉장고나 냉동실에 넣고 쓰는데;;
@Y왜8 күн бұрын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보관법에대해 의문이었는데 확실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조사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
@wang8668Ай бұрын
작은 페트병에 넣어 금방 쓸거면 상온보관하고 좀 오래 보관할 고춧가루는 냉동실에 보관함.
@gimjuncheol2 ай бұрын
그런데 상온보관하면 곰팡이는 없어질지 몰라도 다른 박테리아가 번식할텐데요. 고추의 기름이 상해서 금방 쩐네 납니다.
@dicdicggooАй бұрын
예? 고추에 기름이있다구요?😅
@실장님-w5tАй бұрын
@@dicdicggoo네.있습니다 중화요리에 고추기름 많이습니다
@q9u_9pАй бұрын
@@실장님-w5t그건 기름에 고추 볶아서 만든 건데
@실장님-w5t29 күн бұрын
@q9u_9p 맞습니다! 요리에서 쓰는건 그렇고 고추기름은 고추씨에서 나옵니다
@lunakim323828 күн бұрын
묵은 고춧가루 쩐내 쩌는데... 못 먹어요 상온에 오래 보관하면
@가즈아-t6x28 күн бұрын
실험실에서만 가능한 무산소, 무습기 조건에서 온도만 변화 시켜 실험한 결과는 일상생활에 전혀 도움이 안되고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런 걸 농촌진흥청에서 발표했다는 것이 정말 어이가 없네요.
@incypheАй бұрын
결론 - 냉동실에 보관하세요. 일반일 한테는 전혀 도움 안되는 실험이었습니다.
@덴마크전통국물떡볶이2 ай бұрын
큰팩은 냉동실에서 장기보관하고 작게 소분한 고춧가루를 꺼내서 사용하면 습기와 공기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끗.
@h9hades2 ай бұрын
고춧가루 말고도 다른 양념들도 어떻게 보관해야 좋은지 부탁드립니다
@0.K.J.W.02 ай бұрын
결론 그냥 냉동보관해도됨 ㅋㅋㅋㅋㅋ 끝! ㅋㅋㅋ
@pangpang07042 күн бұрын
와..마지막 결론까지 도움! 감사힙니다!
@성남희-t4n25 күн бұрын
고추가루냉동보관이최고네요 실온에두면 색도변하고 고추씨때문에 기름기있어 쩐네나고 못먹어요
@행복한하루-z4i27 күн бұрын
속이 다 시원하네요. 감사해요.
@guyyomi25 күн бұрын
그냥 냉동 보관하는게 맞네요. 어짜피 처음부터 곰팡이 균이 있었다면 냉동보관시 증식하지 않고 처음 구입했을때와 비슷하게 곰팡이 가 유지되고 상온 보관시 증식할지 사멸할지 모르는거니까요.
@bori4606Ай бұрын
대충 소분해서 냉동실 큰통에 쏘옥 넣고 하나씩 꺼내서 쓰시면 돈워리 입니다 . 한뭉텅이 봉지에 넣고 꺼내고 덜어서 또 똘똘 묶은거 안좋아요
@rodemangel2 ай бұрын
식품공학 전문가로써 말씀드리자면 냉동에서 보관하면 빙결점이 형성되어서 매운맛이나 향이 덜하게 됩니다. 상온보관도 언급하셨듯이 고온이 되어 봉지안 습도가 올라갈수 있죠. 향과 맛을 가장 지키면서 드실경우, 김치 냉장고 안에 보관하시거나 냉장고, 신선칸에 보관하시면 가장 최적의 보관 조건이라 생각합니다. 이 보관방법은 모든 가루식품에 동일하게 적용시킬수 있습니다.
@nekomura02 ай бұрын
지금 냉동실에 보관중인데 냉장실에 옮겨도 괜찮을까요
@rodemangel2 ай бұрын
@@nekomura0 쓸만큼 옮겨서 쓰세요. ^^ 냉동후 해동되면서 습도가 올라가는 경향이 있어요. 냉동으로 시작했으니 나눠서 보관하시고, 저장 윗공간에 공기가 적게 남도록 보관 권장드려요. ^^
@nekomura02 ай бұрын
@@rodemangel 감사합니다
@변인수-e4v2 ай бұрын
실험해 보았나요?,, 아니면, 책에 나온 내용인가요?
@rodemangel2 ай бұрын
@@변인수-e4v 최소 책으로만 아는 얄팍한 지식은 아니구요. ^^ 필드에서 익힌 전문지식이라는 정도입니다. ^^ 실험도 결국 실험실 레벌이라
@YdAllul2 ай бұрын
실험결과는 언제나 어떤 통제요소가 있는지, 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따져봐야합니다. 고춧가루는 한국에서 흔하게 사용되는 식재료죠. 그 말은 보관 용기를 자주 여닫는다는 겁니다. 자주 여닫으면 공기 중 균이 들어갈 수도 있고, 수분도 들어갈 수 있으며, 요리 중 부주의할 경우 다른 식재료나 이물질이 투입될 수도 있는 것이죠. 저온에서 맛이나 색이 변하거나, 향이 죽거나 하는 게 극심하지 않는 이상 어지간하면 냉동이 소비자가 장기보관하는 데엔 당연히 유리할 수밖에요.
@kimshanhaАй бұрын
그렇다면 전자렌지로 돌려서 습기를 없애고 이중 지퍼팩에 담아서 압착시키면 냉장시켜도 충분하게 사용가능하겠군요! 습기가 많이 생기는 냉동보다 냉장을 이용해 보려 합니다.
@kimss99882 ай бұрын
고추 건조할때 곰팡이가 섞여있다 그러니 피할수 없다 면역력을 키우세요
@양옥자-z7sАй бұрын
고추 따고 말리는 과정에서 서 고추속에서 상해서 쪼개보면 곰팡이 생긴것도 있습니다 직접 농사 경험에서 얻은경험 아마 곰팡이 있는고추가 섞인게 안일까요
@Koreateamfighting99516 күн бұрын
고춧가루 냉동실보관 하면 요리할때 고춧가루 특유의 칼칼한맛 향이 죽는건 사실입니다 또한 고춧가루는 반드시 잘 건조된 고춧가루를 사용해야하며 진공상태로 보관해야하고 진공포장 방법은 전자레인지에 종이컵에 물을 받아 보관용기와 같이 돌리고 어느정도 열받으면 그때 비닐팩에 넣어둔 고춧가루를 그릇에 넣으면 자동 진공됩니다
@hanshotwell1068Ай бұрын
여보세요 여보세요 냉동실에 5년씩 있어도 암시롱도안해 내가 산 증인이다
@salvatorefilpi29 күн бұрын
다행이네요 👍 아까운 냉동고 고춧가루 버릴뻔 했네요
@herokim5001Ай бұрын
3:36 여러분들 영상 보신것 맞아요~?? 영상대로라면, 방앗간에서 빻기전에 말리는 과정 혹은 생물일때 생긴 곰팡이라면 어떠한 보관 환경에서라도 이미 곰팡이균이 불사조 인거예요. ㅋ 7:25 하지만 잘 밀봉하여 고온의 상온에 둔 고춧가루는 균이 죽었고, 냉동한 고춧가루는 균이 동결되어 균을 보유하고 있었다는거죠. 그러니까 냉동보관하지 말고 잘 밀봉하여 상온보관 후 빨리빨리 섭취하라는 뜻 인것 같네요.
@pungnaptiger2 ай бұрын
너무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pangpang07042 күн бұрын
너무 도움되는 영상을 접하니 자연스레, 구독! 좋아요! 댓글도 남김!
@shk5956Ай бұрын
실험실처럼 상온에서 "잘" 보관 하는건 가정에서 불가능합니다. 그냥 냉동고 넣으세요
@myoungsu12 ай бұрын
공기의 통제가 단순 공기만 밀페한 것인지 아니면 진공상태인 것인지 궁금하네요. 곰팡이의 입자는 사람의 눈으로 볼수 없을정도로 작은것이기 때문에 진공상태 가 아닌 단순 밀봉상태 라면 큰 차이가 없을것 같아서요.
@달하노피곰돋으샤26 күн бұрын
늘 궁금했는데,, 궁금증을 풀어가는 방법과 방향이 논리적이라 보면서 좋네요!
@jeju.petsitter29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런 감사한 정보가 필요했어요❤❤❤
@페오-i6s2 ай бұрын
그냥 대량으로 사지말고 필요할때마다 조금씩 시는게 맞습니다
@이화순-l5qАй бұрын
고추가루를 용기에 꽉 꽉 눌러주며 제습제 중간에 넣고 담아 ㅡ공기빼주고 그늘진곳에 두면 일년 동안도 이상 없음
@Hioragi2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고추가루로 고민이 많으신대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candlecrown87172 ай бұрын
그냥 잘 안된 실험 같은데.. 피크가 튀는것도 그렇고 저 데이터로 결론 내기는.. 그냥 연구원 산하 대학생이 써본 보고서같은걸 유튜버들이 신빙성 있는 연구 결과마냥 퍼트린거 아닐런지
@김태광-q4c2 ай бұрын
곰팡이가 조건이 온도와 습도인데 상온은 습도 통제가 안되는데 반해 냉동실은 일반인이 가장 습도 통제가 쉽기 때문이다.
@반디-x9tАй бұрын
농촌진흥청 시험 시료 자체가 출발점이 모두 달라서 상호 비교하기보다는 각 시료의 시간에 따른 곰팡이량 변화를 봐야할 것 같네요.
@염미-t9f29 күн бұрын
주부들 경험이 최고임~~
@시간을아끼자-z3w9uАй бұрын
냉동보관해서 수십년간먹었던 우리집 가족들 모두 건강합니다 냉동보관해도 괜찮아요
@아놔환장하겟네Ай бұрын
냉동보관안하면 벌래생기고 썩어요 오래먹을려면 냉동보관이 안전보장입니다
@텐클로버2 ай бұрын
고추가루 곰팡이 펴 하얀색 조금이라도 보이는 순간 끝이야ᆢ 먹으면 일 납니다ᆢ온도가 중요한게아니라 습도와 공기와 접촉이 중요한겁니다ᆢ바나나도 마찬가지 공기와접촉을 막으면 감숙속도가 10배이하로 떨어집니다
냉장고 보관중인 김치에 곰팡이 핀건 왜 버리지 말고 씻어 다시 먹어도 된다고 하지요? 김치 곰팡이 피면 안쪽에도 이미 뿌리가 쭉쭉 파졌을텐데 그거 씻어 먹으면 괜찮다고 하는데, 난 늘 찝찝해서 곰팡이 핀 김치는 다 폐기하는데
@모리-j6o2 ай бұрын
마이크를 바꿔야하지않을까요? 소리가 울리고 퍼지게들리니 귀에 안들어오네요
@이세상-w6k2 ай бұрын
근데 중요한게 가정용 관리는 이 영상을 통해 앞으로 관리개선이 이뤄지리라 생각되는데 업소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에 대해선 … 여러 식당에서 믿고 먹었는데 미처 볼수없는 영역일텐데 …
@gaiko08152 ай бұрын
업소는 회전율이 빨라서 어떻게 보관하든 상하기 전에 소진됨. 파리날리는 곳 제외. 즉 맛집이 정답임
@이세상-w6k2 ай бұрын
회전율 만큼 상하는 것도 빠름. 양심적 인간적 기대합니다. 워낙 주문 밀려오는 잘나가는 가게들 비양심적 영업행태를 많이 보아노니 …
@77Daegu-Hong_Uncle2 ай бұрын
일단 새로운 목소리님(옥PD) 반갑습니다. 안그래도 저는 예전엔 고춧가루를 냉장 보관 하였다가(고춧가루 포장지에 개봉후 냉장보관 이라고 쓰였던거 같음.) 우리가 중국음식점에 가면 거긴 상온에 고춧가루를 둔다는걸 감안해서 지금은 상온에서 고춧가루를 두고 사용하는데 별 이상이 없어서 내가 생각한게 맞구나 라고 느끼던 찰나에 이 영상이 올라와서 놀라고 있는중입니다. 새로미님 맛있는 김장하시길^^
@Auroraciel12 ай бұрын
고추가루 냉동 해놓고 가끔가다 꺼내쓰니까 외부 공기 만나게되고 그 시간동안 외부 습기에 노출 + 차가운 상태라 물방울도 쉽게 유입 되는 상황이 반복될 경우에 대한.data도 있을까요? 외
@509th_Bomb_Wing2 ай бұрын
냉장고에 넣지마란거 보고도 이해가 안되서 하던대로 락앤락에 넣어서 냉동보관했는데 정답이었네
@대길이-j1p2 ай бұрын
왜요? 님 락앤락 진공임?
@박용현-s8r2 ай бұрын
@@대길이-j1p락앤락은 진공상태로 보관되는 용기는 아닙니다만 공기의 흐름을 막을수있는 밀폐용기라서 사용한게 잘한 선택이란거죠. 영상의 마지막즘에 나오는데 이런글을 쓰시는걸보니 끝까지 안보셨나보네요?
@mimosa.2 ай бұрын
락앤락에 넣어서 상온에 곰팡이균을 사멸후 냉동보관 하셔야죠..
@IIllIll2 ай бұрын
정답은 아니고 오독하셨네
@sepep_ken2 ай бұрын
@@대길이-j1p 자기 스스로 난독증 인증하는 놈인가? ㅋㅋㅋㅋ
@young-ob8quАй бұрын
확인해보고, 또 확인하고... 이런 유투버 칭찬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pingping12 ай бұрын
문제는 쌀이든 고추가루든 낮은온도로 보관하다가 습기 높은날 개봉하개되면 알알 사이사이 결로가 맺힘 그게 반복되면 눅눅한것이 됨 냉장 냉공고에서 꺼낸후 일정시간이 지나 결로가 안생길만한 온도차가 되면 개봉하여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드라마-v7e2 ай бұрын
오~~~!! 사소하지만 궁금하기도 했었던...귿잡! 여윽시~
@이호-z1tАй бұрын
그냥 냉동에 넣었다가 상온에 몇시간 두어서 사멸시켜서 드심되요
@johnconnor-o8kАй бұрын
좋은정보 심층적으로 알아봐둬서 감사합니다. 소비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네요...
@vetterdays21 күн бұрын
일반인 가정집에서는 공기와 습도를 통제하는 것이 불가는하기에 무조건 냉동 보관.
@도토리-f5tАй бұрын
저 일년가까이 베트남 매운고추가루 냉장보관했는데 상태 멀쩡하구요 냉동실이 작아서 냉장고밖에 안돼서.. 냉장도 괜찮나유?
@samuelbae331826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wowo17602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머리에 콕 박힐 정도로 명쾌하네요:)
@복마니-c9yАй бұрын
고마워요 😄
@0w0_ZR29 күн бұрын
하얀 곰팡이는 괜찮은거 아니었나요?🤔 영상이 너무 마음에 들고 두분 너무 멋져서 구독했어요 ㅎ ㅔ ㅎ ㅔ😁 ㄱㅅㄱㅅ 🙏 🙏 👍
@김동현-m3r2 ай бұрын
영상 보고 나서 나는 어떤가 보니까 바로바로 쓰기 위해 담아 둔 건은 습기를 머금어 지퍼백 보관 한 것과 색부터 다르네요. 온도보다 밀폐 여부가 중요한 것 같아요.
@ZoKaSem2 ай бұрын
애초에 모든 가루형 조미료가 마찬가지일듯. 개봉된거 재보관일테니. 해썹마크 달면 다 살균처리되서 나오지않음?
@혹쉬2 ай бұрын
해썹 신뢰가 바닥이라 지나가는 말똥에도 해썹찍고 가격 올려 파는정도의 신뢰도.
@나은내일-g9o27 күн бұрын
집 건조기 있으면 한번 더 건조시켜서 제습제 또는 월계수잎과 같이 상온에 밀봉시켜 보관 하려고요
@유희상-z7t2 ай бұрын
이정도 신경쓸 사람이면 무균실에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숨쉬는 공기중에도 수많은 미생물들과 박테리아, 곰팡이를 비롯한 각종 포자들 등이 뒤섞여서 호흡시 흡입하게 되니까요.. 난 뭐 특별히 냉동시 변질이라도 되는 현상이 있나? 하는 궁금증에 봤지만 쓸데없는 시간 낭비를 했네요.. 고추가루에 섞인 눈에 안보이는 곰팡이 포자들 보다 당신의 손에 묻어 있는 각종 세균들이 더 많을 것이란 것은 인식 못하죠?..
@samyrashad-lt5yj2 ай бұрын
소탐대실은 신이야!!!
@mansamubulАй бұрын
그러면 공기와 습도를 통제하여 일정기간 상온에 보관하여 곰팡이균을 사멸시킨후 냉동보관하는것이 가장 좋은방법아닐까요?
@demonic18742 ай бұрын
전 냉동이나 냉장 보관 후 사용하려고 꺼내면 온도 차로 습기가 생길 것 같아서 애초에 냉장고에 보관 안 하고 지퍼백으로 포장된 고루가루 사서 사용할 만큼 덜어낸 후 공기를 최대한 빼고 닫고서 추가로 지퍼백 하나 더 사용해서 다시 한번 공기 빼주고 닫아서 직사광선을 피해 상온 보관 합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문제된 적이 없네요
@specmedia-pk4fw2 ай бұрын
어차피 여기서 말하는 고춧가루에 생기는 문제는 육안이나 미각 등 오감으로 알 수 없는 문제라서... 배양해서 현미경으로 살펴본 게 아니라면 문제된 적 없다고 단정할 수 없을 듯 싶네요.
@demonic18742 ай бұрын
@@specmedia-pk4fw 현미경으로 배양해서 봐야 나타나는 정도의 곰팡이로 몸에 이상이 생길까요? 제가 지금까지 한번도 문제가 안 됐다고 한 건 먹고 탈이 난 적이 없다는 거지 곰팡이의 유무가 아닙니다
@evandiner2 ай бұрын
@@specmedia-pk4fw 고춧가루 보관 문제는 처음부터 사람이 먹고 탈이 날 수 있냐 아니냐 였는데, 갑자기 이상한 얘기 하네.
고추가루 상온에 보관하다가 몇달도 못지나서 갈변하고 맛이랑 풍미 다 사라지는거 보고 밀봉해서 바로쓸건 냉장, 장기보관은 냉동 보관 했는데 결론은 그냥 하던데로 하면 되겠네요 ㅋㅋㅋㅋ 아, 고추장은 완전 밀폐되지 않고 한번이라도 오픈하셔서 사용하셨다면 무조건 냉장고에 넣으세요. 진짜 곰팡이 꽃 피는거 봅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