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실험 의뢰가 아니라 촬영 협조까지 받으려면 정말 쉽지 않았을것 같아요 담당자분들의 의지로 세상에 나오게된 영상에 감사합니다
@RisaMarieSimpson11 ай бұрын
평범한 유튜브 채널이 아니라 JTBC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보다 수월한 것도 있었을거에요
@gghuuyhj11 ай бұрын
의지가아니라 조회수벌려고 어그로끄는거지
@IlllIllIlIllIIlIl10 ай бұрын
@@gghuuyhj그래도 원신에 돈 꼴아박는 애들보단 훨씬 생산적인듯ㅇㅇ
@42terabyte9 ай бұрын
@IlllIllIlIllIIlIl facts like pay to roblox is better then pay to genshin🤑
@조댕이1239 ай бұрын
물이나 티슈나 옷으로 한번 닦는 이유는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먼지나 화학제품이 묻어있을까바 꼭 딱아야되요
@nc2ip5 ай бұрын
11:29 시간 지키미: 음료캔에서 나온 세균들 모두 다 비 병원성 세균이라 인체 해롭지 않답니다
@제로-c8e2 ай бұрын
그래도 먼지같은거 있을수 있잖아요 ㅋㅋ 닦고 먹는게 아무래도 안심이죠 어떤 물건이든 다 핥아도 되는건 아니니까..
@노윤석-w9x2 ай бұрын
오오 고마워요 시간지키미 최고
@도훈김-c4z2 ай бұрын
ㅋㅋ이새끼 도라이네 ㅋㅋ 인체 해롭지 않으면 세균이라고 하겠냐?ㅋㅋ 아주 극 소량이니까 괜찮다라는거지 병신아 면역력약한 사람에게는 해로울수도있다
@최예니-g2d2 ай бұрын
매번 닦아먹는데..세균때문에 닦는다 생각 한번도 못했던 저에 놀랬어요..저는 단지 먼지만 생각했어요 ㅋㅋ
@SIK7H2 ай бұрын
계속 지켜주세요 진짜 항상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sol-ih1vs6 ай бұрын
자극적인 영상보다 이런영상에 긴 시간을 투자하는 이런 사람들이 진짜다 너무 대단하고 유익함
@윈터블루11 ай бұрын
이런게 진짜 취재기사지 ㅋㅋㅋㅋㅋ 이거 매번 궁금했던건데 명쾌하게 해결되서 시원하네요. 영상 한순간도 루즈한구간 없이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kyohwangnim10 ай бұрын
취재사기라는줄 ㅋㅋㅋ
@금은성-m1i10 ай бұрын
사람 손이 문제였네ㅋ
@im84339 ай бұрын
오래전 놀러 갔다가 캔 맥주 달라기에 아무 생각 없이 주었는데, 좀전에 걸레로 탁자 닦았던 손 이었던 것 깨닫고 난 조용히 휴지로 닦고 먹었던 기억이.......ㅎㅎ(이미 먹고 있었음) 그 후로 물 티슈나 휴지로 닦음 ....
@건빵앤별사탕9 ай бұрын
해결되서x 해결돼서o 되어서의 준말 돼서 되어서o 돼서o 되서x
@asdfasdf-sg8bi9 ай бұрын
취재사기라고 쓴 줄...ㅋㅋ
@비밀요원-t3r Жыл бұрын
비병원성 세균까지 파악해서 유해한지 여부를 알려주는 소탐대실. 평소에 얼마나 깊이 생각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는지 잘 알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마냥 세균이 나와서 유해하다고 프레임 씌우는 많은 언론들이 있지만 소탐대실만큼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셨네요.
@날브-p4y Жыл бұрын
😂😂😂😂
@busa11jo11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라저댓~~~~😅
@송성룡-f6r Жыл бұрын
세균도 내돈 내산인데 왜 버려!!! 다먹을꺼야
@북한오물풍선 Жыл бұрын
@@송성룡-f6r 그래요 니 다아아 먹으셈
@IRON-DICK Жыл бұрын
했냐?
@morning_sunshine10289 ай бұрын
사실 편의점이 훨씬 더럽습니다. 여름만 되면 벌레들이 불빛보고 냉장고 안에 들어가서 날다가 캔 위에 떨어져 죽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제가 당해봐서 압니다
@user-qwerqwer11162 ай бұрын
관찰력 지린다
@레트바브2 ай бұрын
벌레들 한번씩 입안으로 들어와서 먹은적도 있는데 몸에 아무 이상도 없었습니다..😂
@CK-ds6yg2 ай бұрын
벌레정도야 그렇다 처도 사실 편의점 창고에 쥐가 오픈된 음료상자를 밟고 돌아다니는 경우가 있다 찝찝한건 사실
@choseol60923 күн бұрын
음식점 캔도 똑같음 얼마나 드러운데 방치했고 내줄때 신경안썼으면 배달왔는데 캔입구에 벌레사체가 ㅈㄴ굳어있는데도 그냥 보냄ㅡㅡ
@러너-b1c11 күн бұрын
벌레신데 캔에서 돌아가셨다구요?
@bi_bi_bic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이 채널은 그냥 여기저기 긁어 모아서 만드는 일부 채널들이랑 다르게 직접 전문가를 섭외하고, 의뢰해서 답에 다가가는게 좋다
@dyeamond17 Жыл бұрын
와 이 주제 하나를 위해서 여기저기 연락 돌리고 의뢰해서 결국엔 답변을 얻은 소탐대실 제작진 분들 존경합니다ㄷㄷ
@cnwjrrmawl Жыл бұрын
원래 다 저렇게 전화 돌립니다 ㅎ
@폴가이즈악령 Жыл бұрын
@@cnwjrrmawl그냥 좀 대단하다 해 주면 어디 덧나나?
@정주영-b5u Жыл бұрын
@@폴가이즈악령대단하다고해줄까?
@Eailia042 Жыл бұрын
여윽시 서울대
@Shxkciw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런거 의뢰비용 얼마 내야하지?
@IQ80_shonen9 ай бұрын
편집 방향성이 지린다.. 뉴스처럼 화려하게 편집하거나 카메라구도도 각잡고 찍지 않고 일반인이 대충 찍었을 때의 그 익숙함과 자연스러움? 덕분에 가볍게 보기 좋고 스크립트나 컷편집에 집중을 해서 지루하지도 않고 계속 흥미롭게 만들어서 중간에 나가질 못하겠네 +) 근데 막상 다시 보니 구도들이 공부하셨거나 경험이 좀 있는 분인 게 팍 느껴지네 섬세하게 배경까지 막 정리하고 꾸며서 찍은 게 아니라서 그렇지 약간 반반 섞여있네 그래서 고급진 느낌도 나고 단 기간에 많은 영상을 올려야 되는 유튭 특성상에 최적화 된
채널명이고 영상 끝에 뜻 나오는데..;@@yeahiamdoctorofseouluniversity
@Bianchi_Aria Жыл бұрын
@@yeahiamdoctorofseouluniversity 부정적인 사자성어와는 다른 뜻을 갖고 있습니다
@kalkal-v1p4 ай бұрын
편돌이 6개월 했는데 재고정리하면서 더러운손으로 물품 엄청 만집니다. 파박이라고 물품 담아오는 상자가 진짜 엄청 더러워서 만지면 손에 거멓게 먼지 뭍는데 그거 만지고 물건 만지고 엄청해요
@WorldRallyChampionship_SSSАй бұрын
저도 가장 꺼려지는 상황이 그거에요. 갖은 잡일하며 끼고있던 3M장갑 끼고 계산대로 돌아와 음료캔 윗부분 잡아 들고 바코드 찍는것! 모든 오염은 그 장갑의 접촉으로부터!
@kaik9056 Жыл бұрын
사실 세균때문이라기보다는 먼지나 기타 이물질때문에 닦죠...ㅠ 가끔씩 테두리 파인곳에 시커먼 먼지들이 있을때가 있어서...
@krryu649011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대부분이 창고나 선반에서 잘 관리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만 (희망일뿐) 절대 다수의 양이 먼지 등으로 오염이 되어있죠. 후진국에서 살 경우 창고에는 쥐 등이 있어서 그 배설물이 있을 경우가 있습니다. 불확실성 안전을 위해서 씻거나 닦는 것이겠죠.
@김수한무-l1h11 ай бұрын
그게 얼마나 더러울까에서 시작된 실험이여서 그게 보통의 경우에 인체에 무해하다고 취재 해줬더니 갑자기 와사바리 틀면서 사실 세균때문이라기보다는 먼지나 기타 이물질때문에 ?? ㅋㅋ
@바굼11 ай бұрын
@@김수한무-l1h 찐
@바굼11 ай бұрын
@@김수한무-l1h찐
@바굼11 ай бұрын
user-cj4vo1oz4p 얘는 진짜 찐 같네... 답글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도 그런 경우도 있나보네 하고 공감하고 있는데 지 혼자 급발진해서 "아니 세균때문에 취재해줬더니 먼지는 무슨 상관임?? 와사바리 걸지 마시죠??" 이러는데 ㄹㅇ 갑분싸 메이커 ㅋㅋ 찐특
@기타쌤 Жыл бұрын
제작진의 집념에 박수를 !! 식약처에서 좀 도와줬으면 싶은데 그건 좀 아쉽네요.
@horangi19786 ай бұрын
식약처는 업체에서 테스트한 결과물을 심사하고 승인하는게 목적임 당연히 안해줌 그리고 대학에 실험해달라고 하는데 거절한 이유는 다른거 없지 자기들 연구하는것도 있고 검사의뢰비 받고 검사하는것도 많은데 그냥 검사비용없이 해달라고 하면 누가 함
@_Guleum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고생을 여태껏 많이 해왔을 제작진 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user-fx5sw4jy7hYz9Hzi Жыл бұрын
연구 잘못했어요 #1. 손으로 안만졌다고 했는데 맨손으로 캔 집으셨어요. #2. 세균만 우리몸에 해가 돼는게 아니에요. 여러가지 납성분이라던지, 화학적 독성, 또는 미새플라스틱 이있는지 이런거에대해서는 전혀 검사하지 않았어요.
@mna833 Жыл бұрын
검사결과 캔: 인간이 더더럽다 ㅋ
@crescentz2822 Жыл бұрын
@@user-fx5sw4jy7hYz9Hzi 가정이 잘못되었어요 1# 손으로 서울대 대학원이 빡통도 아니고 그런 큰 변수를 만들고 당당하게 내보일만큼 멍청하진 않아요 #2. 당연히 '식품 미생물 안전 ' 을 연구하는 곳이니까 그런것은 잘 검사하지 않죠
@user-fx5sw4jy7hYz9Hzi Жыл бұрын
@@crescentz2822 샘플은 서울대 대학원이 가져온개 아니고 기자가 가져온거에요. 세상애 그런 빡통과 멍청함이 항상 존재해요. 식품 미생물 안전 연구하는곳에만 샘플을 가져다준게 잘못이라고요.
@김-i9q Жыл бұрын
@@crescentz2822 님 얘긴 다 걍 뇌피셜인데요? ㅋㅋㅋ
@cyou6345 Жыл бұрын
와 이렇게 취재 프로세스 한 번 보여주시는 것도 너무 좋네요! 제작진분들, 함께 협력해주신 분들 모두 고생하셨어요!
@zw_k Жыл бұрын
요약 : 1. 편의점, 자판기, 창고에서 캔음료를 구입. 2. 각각 일반 상태, 옷/휴지로 닦은 상태, 물로 닦은 상태를 케이스로 나눠서 확인. 3. 편의점-일반상태(21~23마리), 자판기-일반상태(2마리) 케이스를 빼면 전부 세균이 발견되지 않음. 4. 검출된 세균은 전부 바실러스 어쩌고 하는 건데, 인체에 해로운 병원균은 없었음. 결론) 걍 먹어도 상관없지만, 옷이나 휴지로 닦으면 한 마리도 나오지 않으니 슥삭슥삭 닦아서 먹는 걸 권장함. +) 편의점 매장 운영한 적 있었는데 일하는 사람 장갑이 캔입구 입주변에 닿을 수 밖에 없어서... 일하는 사람이 장갑을 끼고 걸레로 테이블이나 진열장 또는 바닥을 닦은 후에 캔음료 재고를 채웠다면... 그 진열장에 죽은 벌레 사체라도 있었다면... 음... 나는 세균과 관계없이 기분이 별로라 빨대 이용 또는 물로 세척해서 먹는 편임.
@빅앵앵 Жыл бұрын
@@newch6468더러운거보단 나아
@Hdksjdi Жыл бұрын
@@adp-cvyip구구절절 말이많노 친구없을듯
@Hdksjdi Жыл бұрын
요약 감사합니다 ❤
@Hdksjdi Жыл бұрын
@@newch6468깨끗하게 좀 살아라 ㅉ
@Goranni Жыл бұрын
근데 이정도 세균은 알게모르게 섭취해야지 평소 면역력이 세짐
@hjlkgciulmk Жыл бұрын
세균도 세균이지만 먼지, 이물질, 중금속 등이 더 위험해 보입니다. 가끔씩 닦았을 때 시커먼 게 묻어 나오면 찝찝하죠~ 😅
@PixelMeLo9 ай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는.. 균 때문보다는 그냥 먼지나 쇳가루 같은거 있을까봐 닦고먹는게 더 큽니다 뭐 세균이야 캔같은 무기물 위에 일부러 묻혀놓지 않는 이상 별로 없겠죠.. 그리고 밑에 생수 미세플라스틱 조사해달라는 댓글이 있던데 캔도 미세 쇳가루 같은거 있을것 같네요~
@jinkyunkim4194 Жыл бұрын
간단한 실험일줄 알았는데 세개의 기관에 걸쳐서 엄청 고생하셨네요
@brandlee5089 Жыл бұрын
근거를 확실히 하기 위함이죠. 한 사람 전문가의 의견만 믿어서도 안되는거고요. 올바른 사고는 다양한 입장의 이야기를 듣고 정리하는 것 결국 더 많은 사례를 통해 객관화하는 거죠.
@1stvelkoz941 Жыл бұрын
@@brandlee5089 이 경우는 한 분야에 대해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구한 것은 아니니 '다양한 입장'이라 할 수 없을것 같은데요
@YoutubeKorea_No.1 Жыл бұрын
좀 더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미생물 배양은 "접종-배양-분리-검사-동정" 순으로 나뉘는데 1. 접종: 균을 배지에 접종, 실험실에서는 심는다고 표현함 2. 배양: 균이 좋아하는 환경 조건을 맞추고 길러냄 3. 분리: 우세균종 or 유의미한 균종을 선별해 배지에 분리 배양함 4. 검사 5. 동정: 어떤 균인지 최종적으로 감별함 첫번째 실험실은 접종-배양까지만 가능했던 것으로 보여요 사실 같은 실험을 두고 중간에 검사자가 바뀌는건 이상적인 상황은 아니죠 애초에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의 인맥이 있었더라면 진단검사의학과 같은 곳에 의뢰해서 일사천리로 수월하게 진행했을텐데요 어쨌든 섭외 자체가 어렵기도 했고, 시청자들을 위해 애쓰신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nocutaway4151 Жыл бұрын
객관화때문에 여러사람한테 물어본게 아니라 자기분야가 아니라 모른다잖아 ㅋㅋㅋ 영상 안보고 댓글다냐?
@user-vg1pi4gvjkcsrpzakj3 ай бұрын
소탐으로 시작해 대탐으로 이어져 대실은 아니였다 대득이였다 감사합니다 小貪大失👍
@도비이즈프리-q1j Жыл бұрын
편의점 주의할 점: 온갖 쓰레기, 박스 등 다 만진 장갑을 끼고 음료수 까는 경우도 있음. 새 장갑으로도 나올 수 있음
@shlee67283 ай бұрын
20대때 마트 물류센터 가서 일했는데 코팅장갑이 택배 물류센터만큼 더러워지진 않지만 그래도 하루 일하다 보면 깨끗하진 않음 6:25 오른쪽 같이 포장이 되어 있으면 그래도 입 닿는 부분이 비교적 깨끗할거임 포장이 이중으로 되어 있으니 그런데 이중포장이 아니라 투명포장 하나만 있으면 투명포장은 양옆에 손을 걸어서 잡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그쪽에 가장 가까운 캔들은 오염되기 쉬운 것 같음 그래서 까서 진열하면 복불복이니 캔음료 구입하면 물에 헹구거나 최소한 옷이나 휴지로 닦고 마시는게 좀 덜 찝찝하다고 생각함 그 당시 일하면서 든 생각이 나중에 캔음료 구입하면 무조건 닦아서 먹어야겠다 이 생각이 들더라고요
@user-asd1qwe2 Жыл бұрын
10분 남짓한 영상을 만드는데에도 이렇게 많은 사람과 시간을 들여서 정성스럽게 제작하는 소탐 칭찬합니다 이거 은근 걱정되는 부분이였는데 앞으로 캔음료 안심하고 마시겠습니다😊
@푸들다롱이의일상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ㅠ 10분짜리 영상을 위해서 이렇게 고생하시네요...
@뜨거운돌쇠11 ай бұрын
근데 저건 깨끗한 부분이고.. 편의점마다 일하는 방식이 다른건지 위생개념이 다른건지 모르겠지만 어떤 편의점에는 입 닿는부분이 엄청 더러운 편의점이 있음 뭘 그렇게 떨어트린건지 판매할 제품이면 깨끗해보이기라도 해야되는걸..
@푸들다롱이의일상11 ай бұрын
@@뜨거운돌쇠 그래~불만 많은 잼민아
@Chohyelin11 ай бұрын
?@@푸들다롱이의일상
@handle57-p7l11 ай бұрын
@@푸들다롱이의일상 보기에 더러운 곳도 있다는게 잼이노 ㅋㅋㅋㅋㅋ 나이는 쳐먹고 머리속은 애세끼인게 보인다 ㅋㅋㅋㅋ
@AMGISLIT8 ай бұрын
이게 진짜 노력하는 유튜브지.... 대단하시네요. 알고리즘으로 들어왔지만 100만 유튜버의 포텐이 단박에 보이는 영상이였습니다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bi_bi_bic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일에 세균 정보 염기서열로된거에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몰라서 의뢰한거일텐데 너무 전공자의 시선에서 주신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eachmilk-a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저도 보고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ㄴㅋ
@아무거나써봄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회사에서 정리된 ppt 보는 느낌으로 예상했는데 랩에서 시퀀싱 맡기면 주는대로 와서 ??? 이거 취재진이 읽을 수 있나 ㅋㅋㅋㅋ 바로 터짐
@성이름-g1w5d Жыл бұрын
알빠노?
@zhxhevdhsju-o1h11 ай бұрын
기계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minami_kotori8 ай бұрын
이걸 염기서열이 다 조사 되는것도 너무신기...
@토르망치-j9k Жыл бұрын
이제 세균은 문제가 없다는걸 확인했지만 캔을 보관하면 위에 먼지들이 쌓여있을수 있기때문에 닦고 먹는게 좋을듯
@user-Griezman Жыл бұрын
캔맥주 따서 한모금 마시는데 먼지가 잔뜩 토했음
@ejs429 ай бұрын
5:20 실험 과정에서 오염이 있었다면, 다른 샘플도 다시 실험해야 하는게 맞지요
@ejs429 ай бұрын
캔음료는 가끔 마시지만 매번 짬짬해서 휴지로 닦았는대 비병원성이라 마음이 좀 놓이긴 하네요 실험하느라 수고 하셨어요
@알래스카북극곰10 ай бұрын
제 전공 분야 (임상병리) 관련 지식이 나와서 재미있게 봤네요. 여러 기관 도움 받아 조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전에 epidemiology 공부할 때 논문 중에서 2005년인가 부검 결과 Leptospirosis로 인해 사망한 환자가 있었던 케이스가 기억 나네요. 여러방면으로 역학조사한 결과 음료캔에 Leptospira 라는 세균이 발견 되었는데 그 음료캔에 같이 발견된게 쥐 오줌이어서 해당 세균 감염된 쥐가 오줌을 캔에 싸고 그걸 닦지 않고 컵도 안쓰고 그냥 마셨다가 감염되어서 폐혈증까지 온 케이스라는게 밝혀졌던 논문이었죠. 캔 표면에 어떤 세균이 있을지 모르니 아무래도 닦고 드시는게 제일 좋을 듯 싶네요.
@강태규-q3t8 ай бұрын
저도 물류업체 창고내에 보관된 캔위로 쥐가 뛰어다녔다는 목격담을 듣고 항상 캔 주둥이를 물로 닦아 마시김 합니다만 요샌 그런 환경은 아닐테고 오히려 화장지가 더 더럽다는 얘기도 있어서 이래저래 곤란합니다
@harry_kim6940 Жыл бұрын
거절한 이유는 페이가 적어서였을 것입니다. 석사 시절 기억하면 단순 측정 업무는 석사생도 가능해서 연구실이 거부할 이유가 없음. 식약처는 귀찮아서 그럴것 같고
@llIlllIlvv11 ай бұрын
ㄹㅇ 얼마나 그냥 거저해달라고 했을지 안봐도 뻔함ㅋㅋㅋㅋ
@awesllll-g3q11 ай бұрын
ㅇㅇ 뻔하지 ㅋㅋ
@sksidienxjzjqwifk12311 ай бұрын
1:04 메일 내용 좀 보면 페이같은건 생각도안하고 그냥 자원봉사느낌으로 부탁한거같은데
@Yu_Jun_100011 ай бұрын
동의 합니다. 실험실에서 실험을 배우고있는 학부생도 충분히 가능한 실험입니다.
@roomcaptain11 ай бұрын
거절한 연구소중하난데 돈은 관심없고 시간내는게쉽지않아요. 교수님허가도받아야하고.
@antpercyАй бұрын
5:28 실험에서 문제가 생겼다면, 다른 조건에서 발생한 세균도 실험때문에 생겼다고 보기 충분한 것 같은데요..
@wuwo907116 күн бұрын
응 아니야
@sohyunkim682 Жыл бұрын
변기뚜껑 안닫고 물내리면 세균이 어디까지 퍼지는지, 세균이 얼마나 오래 화장실에 머무는지 실험해주세요.
@optcphy11 ай бұрын
이미 연구 논문 많습니다. 그걸 보세요.
@hayek316711 ай бұрын
변기 관련 논문이 서양에 꽤 있긴 한데 대부분 직수형 변기 가지고 나온거라 사이펀 현상만을 이용하는 주택용 변기 가지고는 연구를 안함
@Tourist-np6zc11 ай бұрын
갑자기 글 봐서 생각이 안나는데 단어가.... 그건 세균보다 다른거더라구요 두껑 안 닫고 내리면요^^ 그래서 저도 그거 보고는 이제는 그런 걱정 안하고 내리네요^^ 예전에는 저도 그랬고 저 캔음료도 항상 닦고 마싲만요 안 닦을ㄸ는 찜찜하긴 ㅎ도 환경따라 어쩔수가 없을때는 방법이 없으니 그냥 마시지만ㅇ^^ 인간은 적응에 동물이라... 단 대소변 보고는 항사 ㅇ손을 씻죠 못할때는 닦기라도^^ 저런 변기 세균보다는 각종 버튼 손으로 만지는 세균에 더 신경쓰죠 물티슈로 누른다던지 엘리베이터 버튼이나 손잡이등요^^
@릴라-x2j11 ай бұрын
청소를 열심히 하시면.....
@벌꿀오소리-t7o11 ай бұрын
그건 실험결과 다 있어요~
@Yu_Jun_100011 ай бұрын
전공자였던 입장으로 내용을 추가하자면정확히 하기 위해서는 샘플1개당 총 3개이상이 필요합니다. 배양시간은 보통 3일정도 배양해서 확인합니다.(균의 성장속도가 다르기때문에) (평균값을 얻기 위해서)-평균값을 얻는 이유는 희석을 했지만 희석액을 도포할때 세균이 뭉쳐있는부분 또는 세균이 별로 없는 부분이 선택되어서 도포되는것을 방지 하기 위해서 입니다. Ex) 만약 동일 조건일때 세균이 한곳만 많이 발생했을경우에는 재실험이 필요합니다. (실험 도중 오염 발생, 기타 등등의 원인으로 정확한 실험이 아니라고 판단되어서) 즉 마트 12개 (기본상태 3개, 옷으로세척 3개, 휴지로세척 3개, 물체석 3개) 자판기 12개 창고형 12개 이런식으로 각각 12개가 필요합니다. 즉 배양을 최소 총 36개로 해야됩니다. 실험자분은 실험의 정확성보다는 실험을 했다는데 의미를 두었기때문에 1개씩하신거같습니다.
@류하연-p1y5 ай бұрын
다른데는 모르겠고 편의점 물류센터에서 1년 정도 일했는데 일하면 압니다. 입구 부분을 왜 닦고 먹는지. 공장 자체에서 살균처리 하고 올지는 모르겠지만 물류센터에서 보관,출고 과정에서 파손이 나올 시 액체 상품인 맥주, 소주, 음료 같은 건 내용물이 같은 비닐팩안에 포장된 다른 상품들에 묻어요. (대부분 6캔이 하나의 팩으로 포장되어 있음) 입고 시엔 파손을 다 체크하긴 하는데 하나하나 다 체크는 안 하죠. 그거 말고도 다른 상품들이 몇천개나 검수대기 중이고 곧 출고할 시간인데 랩 뜯고 안쪽에 터진 상품이 있는지 없는지 까지 세심하게 확인하는 절차는 없어요. 파레트 채로 보관하는데 보관하는 과정에서 지게차에 찍혀서 파손 되고 나중에 출고하는 과정에서 발견해서 보면 내용물이 줄줄 흘렀고 그 주변 상품들은 시커먼 곰팡이가 피어있는데 다 까서 확인해보고 외관이 멀쩡한 애들은 씻거나 걸레로 닦아서 정상제품으로 분류하고 출고합니다. 터진 애들만 모아다 버리고요. 냉장창고도 더러운 건 마찬가지지만 맥주,음료등을 보관하는 일반 상온창고도 만만치않게 더럽습니다. 냉장고에 진열된 애들은 대부분 상온창고에서 온 상품들이고 이 상품들 입구가 깨끗해보여도 뭐가 묻었고 닦았는지 몰라요. 그니까 깨끗하게 닦고 먹는게 제일 베스트죠. 몸에 해롭진 않아도 찝찝하잖아요?
@woney38133 ай бұрын
대형 물류센터도 그 정돈데, 일반 개인 대리점들 창고는 얼마나 드럽겠노. 거기다 유통 납품과정에서 사람 손타는데
@dhxurjdnhdaudbej Жыл бұрын
미생물 분석은 박테리아의 유전체 분석을 맡겼고 16s rRNA sequencing을 이용해 분석했네요. 해당 분석은 박테리아에 존재하는 16s rRNA의 계통에 따라 보존되는 영역과 변이되는 부분을 식별하여 해당 박테리아 세세한 종까지는 아니더라도 큰 계통을 알 수 있는 분석입니다. 영상에 나온 바대로 해당 박테리아들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균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저 정도의 균들은 먹더라도 위산에 의해 사멸되므로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user-fx5sw4jy7hYz9Hzi Жыл бұрын
연구 잘못했어요 #1. 손으로 안만졌다고 했는데 맨손으로 캔 집으셨어요. #2. 세균만 우리몸에 해가 돼는게 아니에요. 여러가지 납성분이라던지, 화학적 독성, 또는 미새플라스틱 이있는지 이런거에대해서는 전혀 검사하지 않았어요.
@jubamas0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송송-j1w6v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스피드 웨건….!
@clpark6954 Жыл бұрын
이래서 대학들이 실험 안하겠다고 거절했구나 ㅋㅋ
@복기리즘 Жыл бұрын
@@user-fx5sw4jy7hYz9Hzi되/돼 모르면 공부하길.
@blueblue5250 Жыл бұрын
나도 캔음료는 늘 닦고 마시는데 ㅋ 저는 개인적으로 세균 걱정 보다는 그냥 '먼지'가 쌓인것을 제거한다는 목적이 크네요.
@jjk48919 ай бұрын
저도 세균보단 흙먼지 같은것들이 눈에 보이니깐 슥슥 닦고 마시는 느낌
@NfK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캔 테두리 따라서 손으로 스윽 닦으면 까맣게 묻어나옴
@팡-h1k3 ай бұрын
그냥 무조건 닦고 드세요 보관과정에 먼지가 쌓이거나 소매쪽으로 옮기면서 비도 맞고 그런 과정을 봤을땐 휴지로 닦고 먹었는데 ... 편의점 냉장고에서 음료 꺼내면서 쥐랑 눈 마주친 후론 무조건 물로 씻어 먹습니다. 편의점 냉장고는 앞에 음료를 빼면 뒤에 음료가 자동으로 앞으로 넘어옴. 당시 음료 집었는데 3개가 연달아 줄지어 있었고 앞으로 넘어오는 과정에 4번째줄에 있는 쥐랑 눈 마주침.ㅡㅡ 냉장고 자체가 창고랑 일체형이라 쥐가 왔다갔다 함.
@user-ppap0ppa1 Жыл бұрын
공장에서 곧장 묶음포장으로 6캔 24캔 30캔 단위 비닐포장되어 구하는 제품들은 '비교적' 깨끗한 편이겠지만..동네 슈퍼나 편의점, 일반음식점 같은 소매점에서 번들포장 뜯고 진열되어있던 제품은 더러운 경우 상상 이상으로 엄청 더러울 수 있어요. 전에 편의점 알바하면서 보게됐는데, 워크인에서 음료 떨구거나 불량품이 새어나오고 그렇게 다른 캔에 튀거나, 모종의 이유로 오랫동안 팔리지 않은 캔들은 딱 눈에 보기에도 입구부분에 오염이 심한 경우들 많았음.. 워크인 냉장고 내에서 특히 맥주캔이 심심찮게 터져서 발견되는데 터진 것 주변으로도 오염이 되고.. 아무튼 걔네가 제일 심했던걸로 기억. 캔 윗부분에 곰팡이인지 음료가 부패한채로 굳어서인지, 시퍼렇게 오염물질 앉아있는 경우도 있었는데 오전조 매니저분한테 알려주니 물로만 행궈서 다시 진열됐었고.. 그런것들 본 이후로는 가급적 물이 있다면 물로 행궈서 최소한 옷깃으로라도 닦아내고 마십니다.
이거 완전 맞는 말 입니다. 물건 들어올 때 부터 각종 먼지에 이물질 엄청 많구요. 대부분 돈만지고 이것저것 청소하고 하는 장갑 그대로 물건진열 합니다. 그러면 필연적으로 음료 입구 쪽을 만질 수 밖에 없음
@invincible-l5g11 ай бұрын
항상 궁금했는데 이걸 풀어주시니 감사하네여
@Wolhyang11298 ай бұрын
저거 더럽다는 이유중에 하나가 물류센터에서 일하면서 본건데 한 봉투에 캔 6개가 들어있잖아요? 근데 그중 하나 파손나면 나머지 5개는 걸레로 닦고 다른 파손난 뭉탱이랑 대충 합쳐서 편의점으로 보내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귀찮아도 닦아서 드셨으면 좋겠어요...
@징오인 Жыл бұрын
알바하면 캔음료 더러운거라고 알텐데.... 막 공장에서 박스나 비닐로 포장되어있을때는 깨끗할지 몰라도 뜯어서 진열하는 순간 부터 먼지쌓이면서 더러워지기 시작하는데...특히 더러운 목장갑도 한몫하죠
@GoddMessi Жыл бұрын
먼지 먹으면 몸에 좋다
@해리슨-j1g11 ай бұрын
더러운장갑끼고 만짐ㅋㅋㅋㅋ
@zombieyedo7171 Жыл бұрын
이걸 끝가지 검사해서 찾아보고 조사한건 처음보네요...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samilssam8 ай бұрын
알루미늄 캔이나 뜯는 형태의 플라스틱 커버 음료의 경우, 오픈될때 소량이라도 파티클이 음료로 들어가지 않을까 싶은것도 있는데요, 이런 실험도 한번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user-cl6tn8de5r Жыл бұрын
요즘 생수 미세플라스틱이라니 더럽다니 삼다수만 먹어야한다 정수기물 먹어야 한다 말 많은가 같은데 이 내용도 다뤄주세요😢
@11_Gaius_Julius_Caesar9 ай бұрын
아 그거? 이미 연구 결과나와서 방송까지 한 걸 봤는데요. 갓 정수기에서 정수 된 물을 제외하면 모든 곳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었습니다. 공기중에도요. 그냥 아웃 당한 상황입니다. 이거 다큐로 나온 적 있습니다. 아마 어딘가에 돌아다닐텐데 유튜브에서 본 것 같기도 하고....
@user-cl6tn8de5r9 ай бұрын
@@11_Gaius_Julius_Caesar 정수기가 젤 깨끗하단말씀이시네요..?
@11_Gaius_Julius_Caesar9 ай бұрын
@@user-cl6tn8de5r 그렇죠 근데 이건 진짜 의미 없어요. 유리컵에 하루만 나둬도 미세플라스틱이 검출이 되니깐요. 이는 공기중에도 잔득 있다는 소리로 이미 오염은 심각한 수준이라는 소리죠. 따라서 남은 방법은 분해하도록 스스로 유전자 조작 하여 미세플라스틱을 기름으로 바꿔도록 조작을 하거나 걍 암걸려 죽어서 다 멸종하거나 2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user-cl6tn8de5r9 ай бұрын
@@11_Gaius_Julius_Caesar 궁금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무인후8 ай бұрын
@@user-cl6tn8de5r윗분이 설명을 잘해주셨지만 조금만 더 첨언하자면 ‘상대적으로’ 정수기물이 미세플라스틱을 덜 포함한다지 솔직히 이제는 거의 없다라고 하기도 애매한 수준이긴 합니다 보통 정수기업체에서도 선전하는게 “미세플라스틱이 0.5~1 마이크로미터수준이고 그걸 효과적으로 필터링할수 있다” 인데 나노미터 단위의 플라스틱은 결국 못거르는게 현실이며 (당연히 크기가 몇십~백배차이나서 큰걸 걸러주는게 좋긴합니다) 사실 물보다는 우리가 실제로 생활하면서 흡입하는 공기나 식재료들에 더많다고 여겨지고있습니다 어째선지 매체들에서는 생수가 어쩌네 페트병이 어쩌네 하는얘기만 나오긴하지만 윗분 말씀대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상태라 갑자기 전세계적으로 플라스틱 폐기! 이래도 이미 풍화되어 날리고있는 플라스틱덩이들이 문제가 크기때문에.. 말그대로 전인류가 사라지고 몇백년 후에나 안전해지겠죠 뭐
@펌펌-h9g Жыл бұрын
거의 다큐 수준이야...바로 구독박앗다
@이름-e7k Жыл бұрын
제가 실험체가 되어 18년 실험했지만 캔 안씻어 먹었다고 병에 걸린 적이 없었습니다
@iduck63 Жыл бұрын
주어진 문제 해결에 대해서 발로 뛰며 나아갔고 심지어 스스로 비판까지...!! 완벽하고 멋있으십니다
@가온-v7b6 ай бұрын
한 줄 요약 : 그냥 먹어도 인체엔 아무런 해가 없음 육안으로 오염이 보이면 휴지로 닦으면 됨
@iron487611 ай бұрын
정말 내용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원츄-u3x Жыл бұрын
생물학 전공하고 항균제 개발했었던..사람인데요. 대부분 실험실에서 저 실험을 하지 않은 이유가 굳이 할 필요도 없고, 저렇게 하는 실험으로 어디에 균이 얼마나 더 나온다고 결론 지을 수도 없기 때문이었을거예요. 만약 병원성 균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그걸 몇개 섭취했다고 병에 걸리지 않아요. 아니 그것조차 단정지어서 말할 순 없고요. 저도 캔음료 먹을땐 손으로라도 문지르고 먹는데요.. 세균이 더 많을 손으로 닦아내는 이유는요, 그저 먼지 같은걸 닦아내는거예요.
@mon-ke6wh11 ай бұрын
그럼 그런 세균들 열심히 많이먹으세요
@seunghyeon_11 ай бұрын
@@mon-ke6wh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JAN-.11 ай бұрын
@@mon-ke6wh 이미 니 입 안에도 있다고.
@Hyunduk_Yu11 ай бұрын
@@mon-ke6wh 남 세균은 신경 쓰지 말고 본인이나 열심히 잘 사셈.
@aigumoney11 ай бұрын
@@mon-ke6wh 내가 알고 있기론, 침에 살균 성분이 있고(소화액), 위에도 살균 능력이 있어서(위액) 어지간하면 괜찮지. 인간이 어떻게 수십만년동안 살아왔게. 고작 캔껍데기에 붙어있는 세균에 골골할 정도면....
@cueoleАй бұрын
이거 내용 너무 조타~ 대박~ ㅋㅋㅋ
@십오도박치기Ай бұрын
오~신기방기.
@kkukkusom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언론 참된 언론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qkrcjsgh1234 Жыл бұрын
평소에 생각지도 못했던 발상인데 이러한 주제를 이토록 전문적인 과정을 거쳐서 결과를 도출한다는 점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도대체 몇 단계를 거치는 건가요 ㅋㅋ
@june74805 ай бұрын
이런건 따봉을 줘야함 이러한 사소한 실험들이 인류 발전에 기여한다고 생각함 고생 많으셨어요
@TV-ih1pi11 ай бұрын
정말 고생 많이 하셨네요. 근데 보통은 세균 때문이기 보다는 먼지 등 이물질 때문에 닦고 먹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영상의 유의미한 결과는 세균이 얼만큼 있는지 파악하는 정도이고 얼마나 더럽냐는 별개의 문제이죠. 물론 제조과정에서야 먼지 등 이물질이 쌓일 확률이 높지 않겠지만 음료를 꺼내서 자판기에 넣는 과정에서 더러운 목장갑으로 음료가 담긴 박스를 뜯고 가끔 바닥에 캔을 떨어뜨리기도 하지요. 실험을 해봐야 유의미한 결과가 없기 때문에 거절을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t5rres11 ай бұрын
갓고리즘 따라서 처음영상 봤는데 유익하게 정말 잘 봤어요 저는 결벽증이 조금 있는편이어서 안 그래도 되게 궁금했습니당 개인적으로.. 국이나 커피 입대고 같이 먹을때 세균량/엘리베이터 버튼별 세균 1층,닫힘버튼이 제일 많을듯/쇼핑카트 손잡이나 휴대폰,변기,문고리 같은 손 자주 닿는 곳 세균량 순위도 궁금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가용 감사합니다!!
@user-bg9ps6bv7f4 ай бұрын
전문가코스프레 유튜브들 보면 대충 분석해서 결과만 나열하는데, 소탐대실은 진짜 여러각도에서 심혈을 기울여 분석하고 신뢰도가 국내 탑이라고 봅니다.
@왜불넝 Жыл бұрын
이 주제 늘 궁금했던건데 소탐대실이 해주네 정말 감사합니다 속이~뻥
@rosierio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진짜 최고네
@바비브라운-x6t14 күн бұрын
항상 궁금했던 부분... 넘 대단하십니다 .. 👍 👍 좋아요 꾹꾹
@pwacdc Жыл бұрын
진짜 고퀄 유튜브 채널이네 ㄷㄷ
@jmjb1209 Жыл бұрын
시청자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한 제작진들의 집념에 감사드립니다. 잘 봤습니다!
@WaterAntАй бұрын
이렇게 퀄리티높고 정성 가득한 단 하나의 영상을 제작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단계를 거쳤을지 가늠이 안 됩니다. 영상에 노출되지 않은 무수히 많은 기획단계와 과정이 있었겠죠~?! 그 많은 과정을 간단명료하고, 지루하지않게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것도 참 힘들었을텐데!! 비록 10달이나 지나서 이제서야 이 영상을 본다만... 제작에 힘을 썼을 모든 스텝분들 고맙습니다 유익한 영상 정말 잘 보고갑니다🎉
@SOUTH_KOREA11 ай бұрын
편의점캔에서 세균 많이나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장갑끼고 오만가지들 돈만진 손으로 워크인에 캔들 넣는데 뚜껑에 세균이 안묻는게 이상하죠 ㅋㅋㅋ 편의점 알바해봐서 암 거의 대부분 자기가 안마신다고 막만지고넣음 ㅋㅋㅋ
@h1175-d1w9 ай бұрын
ㄹㅇㅋㅋㅋ 알바 하고나서 절대 그냥 안먹음
@이종현-j4x9 ай бұрын
그럼머 캔넣을떄 그냥넣지 손소독하고 집어넣나요 ? 너무 유난떠는듯 아니면 재고정리할떄는 게속 손을 닦고해야하나요 ? 편의점에 손닦는곳도 따로없는데 문잠그고 화장실가지않는이상
@SnowrabbitS29 ай бұрын
댓글다신분은 그냥 "이러이러해서 세균이 많다~" 라는 정도로 말씀하신것같은데 핑구는 왜 따지려고 달려드는거임..?
@Noname-g2j1m9 ай бұрын
손 안 닦고 콧구멍 귓구멍 머리땀 등 온갖 것 만지는 자기 손이 제일 드러움 ㅋㅋㅋㅋ
@초이스-m9f9 ай бұрын
그딴거 쳐 걱정하는게 미세먼지는 존나게 쳐먹고 집안에 먼지 한가득이지 비융들
@박종철-t4t Жыл бұрын
오오오옹, 이번편은 신기하네요. 그동안 한번도 닦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살짝이라도 닦고 마셔보겠습니다.
@KH-bq4fz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단하다… 까여도 집념 하나로 영상을 끝내 만드셨네
@Nyxxby Жыл бұрын
이번편 진짜 수고 많으셨어요 ㅠㅠㅜ
@비벙-z7w8 ай бұрын
마지막 말 처럼 캔 입구 잘 닦고드셔야 합니다. 다가오는 여름 덥다고 사자마자 드시지 말고 꼭 닦고 드세요. 유통하는 과정에서 이물질이 묻을 수 있어서 가끔 보면 뭔가 묻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채널에서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미처 생각하지 못한 생활에서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점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소탐 화이팅!공장에서 캔에 음료가 담긴후 배달되는 과정도 시간되면 보여주세요.왜 저렇게 창고형에선 하나도 세균검출 안되었는지.어떻게 깨끗이 관리하기에.
@vacuole111 ай бұрын
구독눌렀다 이 정도면 믿어도 될만한 채널인것 같다
@duswn1205zz3 ай бұрын
와 거를 타선이 없네...시간늘리기 하는 다른 유툽채널하고 다르네..서론만 겁나 긴 채널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짐.
@Hieeeee Жыл бұрын
결론 : 가급적 잘 닦아 마셔라
@imaginebreaker_kamijou2 ай бұрын
마트일해보면 알게됨 얼마나 더러운지
@BAVIS50124 күн бұрын
알겟읍니다 검토해보겟읍니다
@jkkim7172 Жыл бұрын
이번에는 제목이랑 반대로 큰 탐사 작은 결실 같은 느낌이긴 한 여기에 들어간 시간과 노력이 엄청났음을 알 수가 있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 세균이 발견된 이유를 생각해보면 일단 공장에서 바로 나온 상황에서는 거의 전자동으로 포장까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나마 쌓여도 먼지만 조금 쌓이는 정도고 세균은 거의 없을거 같네요. 자판기 같은경우는 자판기에 넣으면서 1차로 포장을 뜯어서 자판기에 넣게 되는데 대부분 자판기 채우는 분들을 생각하면 장갑을 끼고 한꺼번에 쭉 채우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장갑을 꼈지만 장갑 자체가 실험용이나 병원용 완전 청결한 장갑은 아니기 때문에 조금씩은 세균이 발견이 되는 것 같고 편의점 같은 경우는 포장을 뜯고 진열하는게 대부분 알바생이다보니 장갑을 제대로 낄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을텐데 이보다 더 걱정되는 부분은 음료수 마시려고 음료수를 잡는 손이 알바 뿐만이 아니라 손님들도 음료수 마시려고 꺼내다가 다른거 사려고 다시 넣어놓는 케이스도 존재한다는거죠. 그렇게 되면 한번에 옮겨지는 세균이 계속 추가되니까 편의점이 가장 심각한거 같습니다. 확실히 이걸로 녹이슬거나 물기가 가득한 상태가 아니라면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한 두번 정도 닦고 먹는게 가장 적절하다는걸 알수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resurrection23772 ай бұрын
평소 궁금했는데.. 무지 고생하셨고 정말 감사합니다~
@마크리-e2n11 ай бұрын
옷 소매라면 세균이 있을거 같은데 없다는게 더 놀라운 사실이네요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권효근-k7y Жыл бұрын
검증된 팩트를 위해 필요한 과정이 이렇게나 많다...
@Gong-Dol Жыл бұрын
저것도 샘플의 수가 부족해서 딱히 검증된 사실이다라고 하기는 힘들어요
@권효근-k7y Жыл бұрын
@@Gong-Dol 맞긴해
@atman-y4n Жыл бұрын
@@Gong-Dol 공표될 정도가 되려면 샘플을 어디까지 수집해야 하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만둣속아이11 ай бұрын
@@atman-y4n최소 50개정도면 되지않을까요? 오게된 물류창고 경로별로 해서요
@이자용-d1f3 ай бұрын
와... 취재 노력이 정말 가상해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소낙 Жыл бұрын
와 한달 이상 준비하신 귀한 자료네요 ㅜ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소탐대실 ㅜㅜ
@오징어-i8m Жыл бұрын
많이 일상에서 접하도있는것에 기획하고 끝까지 인체에 유해한지 어떤 바이러스인지까지 알려준 유익한 영상을 제작하신 제작자에게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관리 방법에 따라 다르겠지만 배달음식 캔음료는 휴지로 한번이라도 닦아봤다면 얼마나 더러운지 알 수 있음 검은게 묻어나옴
@csd4821 Жыл бұрын
ㄹㅇ 균보다는 먼지가 더 문제일듯
@윧휴브 Жыл бұрын
영상 하나에 이런 노력을 쏟다니.. 영상 쩐다
@Guzi-mr43 ай бұрын
더러운 이유가,저거 제조단계부터 유통 물류단계에서 작업자들이 장갑끼고 저기 자주 만져서 더러울수밖에없어요.. 사서 먹을때 물에 씻어 먹어야되요
@김리후-k4n Жыл бұрын
결국 최초 6개 비닐로 포장되있을땐 입구쪽은 무균상태나 다름없고 그걸 개봉해서 진열할때 접촉하게되면 새균이 번식할수도
@starlightstarr Жыл бұрын
보통 세균이 어떤 종인지 동정할때 영상에서 나온 PCR을 이용해 유전자를 분석하는 16s rRNA sequencing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보다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신 기술은 MALDI-TOF를 이용한 분석입니다! 레이저를 이용한 분석법인데 기기가 비싼 편이라서 일부 대학 랩실에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아마 서울대 의학계열 랩실에는 있을거라 다음에 혹시 세균관련 영상을 만드신다면 의학계열 쪽 학과의 미생물학 실험실에 컨택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아마 의뢰비는 비싸지겠지만요
@Galaxyinvestresearchlab3 ай бұрын
탄산음료의 경우 탄산가스 자체가 항균 기능이 있으므로 걱정 없이 먹어도 된다~ 특히, 주변에서 조개구이나 해물구이같이 덜 익은것을 먹고 급성장염으로 고생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렇게 회, 초밥 등 날것을 먹거나 조개구이,생선구이 등 덜 익힌 것을 먹을 때 조금 걱정이 된다면~ 마지막에 바로 딴 탄산음료를 마셔주는게 도움이 될 수도 있다~
@maje49952 ай бұрын
탄산가스보다 알콜이 좀 더 항균기능이 좋쥬? 그래서 해산물 먹을때 소주를 마셔야 도움이 될 수 있쥬~
@bbamuking Жыл бұрын
캔 음료의 입구 주위보다 속의 탄산음료 자체가 더 유해 하겠네요..
@상록수-e9r3 ай бұрын
과당이 엄청나죠
@JohnDoe-yv6ws Жыл бұрын
평소에 궁금하던 것 중 하나였는데 덕분에 궁금증을 풀었네요. 이 정도까지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으까하는 주제에 이렇게 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답을 구하기위해 노력한 제작진에 박수를 보냅니다.
@쿵야-h4d3 ай бұрын
와! 제작진 정말 대단합니다 ㅎㅎㅎ. 요즘 같은 시대에 이렇게 끈기있게 파고들어가 주시다니 좋은 정보 알고 갑니다!
@LEEHIGHR Жыл бұрын
꼭 세균이 아니더라도 온갖 미세먼지들이 있을텐데 닦고 먹는게 낫지
@Alphawolfjack Жыл бұрын
이야 퀄리티가 대단하네요 감명받고갑니다 잘 보았습니다!
@baobab1003 ай бұрын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woolneat Жыл бұрын
캔음료 마실때마다 혼자 소소하게 생각했던 주젠데 이렇게 철저하게 조사해서 알려주시니까 궁금증이 해결돼서 가뿐해진? 느낌이에요 ㅋㅋ 감사합니다 짱!
@eyebrows5318 Жыл бұрын
와.. 이번 기획은 미쳤는데 진짜............. 진짜 대장정이네.. 거의 뭐 미니 다큐멘터리 하나 본 느낌.
@박스-h8u2 ай бұрын
좋은 실험을 하셨네요.. 사실 이런실험은 국가나 대학..혹은 식약정에서 이미 실험이 끝나있어야 마땅하다고 보는데.. 혹시 식약청같은곳에 그런실험 결과가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없었다면 보건복지부같은데다..실험결과를 제출하고 실험에 들어간 비용을 청구하시기바랍니다.. 국가가 국민을위해 해야할일을 수고롭게도 해주셨기 때문인데요.. 과연 이 사실로 국가에 비용을 청구하면 어떤결과가 나오는지도 궁금합니다.. 궁금 하다는것은 곧 해본다..? 이것이 소탐대실에서 추구하시는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정부의기관이 이런 사례에 어떻게 공감하는지 대처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나라의할일 차원에서도 해볼만한 일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정말 필요한 실험을 하신것같고 내가 정부라면 상을 주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역시 서울대가 그나마 뭔가 세상을 위해 해보자하는 행동력..창의력..부분에서 다른 실험기관에 비해서 조금은깨어있구나 싶어서 다행입니다.. 한국의 대학들 돈안되는 실험은 왠지 안할것같다는 생각이었는데 외국의 산학 실험실같은 경우..혹은 캔제품회사 이런곳에서는 쌍수를 들고 환영하지않았을까 싶습니다..이런부분이 바로 인간정신이라고봅니다.. 아울러 획일적인 줄세우기 한국교육의 문제점도 다시한번 확인할수 있었다고 봅니다..대학이 돈벌이 장사꾼이 되어가고있는 한국에서 그나마 한대학이 궁금함에 대한 열정? 창의성에대한 도전정신? 등으로 실험에 응해주신것에 위안을 삼고 이실험결과는 아마도 한국의 여러기업들에게도 좋은자료로 활용될것입니다..이자료를 사용시에 지적사용료를 받을수도 있을것입니다.. 좋은 실험과 자료를 무슨 실용신안 등록 같은것을 꼭하시고 보관 하시기를 권유 드립니다..세계적으로도 이런실험결과가 없다면 특허권도 신청하셔야 할지도 모릅니다..중요한 지적자신이니까요.. 서울대를 별로안좋아하지만..서울대 실험실연구원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yonyon-j2y2 ай бұрын
와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갑자기 유튜브에 떠서 봤네요. 트위터에서 이거랑 같은 내용으로 해외영상이 올라왔는데 엄청 더럽다고 하는 식으로 내용이 있어서 놀랐는데.. 큰 문제가 없는거였네요
@IlIlIl-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영상 하나를 만들어내기 위해 하신 노력들이 너무 대단하고 고생하셨다 감사드린다 밖에 할 말이 없네요... 안그래도 유익했는데 이번 편은 거의 다큐급... 화이팅입니다 잘 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