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Рет қаралды 139,095

디글 :Diggle

디글 :Diggle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60
@kanomora4950
@kanomora4950 Жыл бұрын
저도 반려견이 아팠을때 안락사를 권했지만, 결국엔 반려견의 고통을 덜어준다는 생각보다 너를 하루라도 더 간진하고 싶어라는 마음이 가득했어요. 미안하고 영영 못본다는 이별에대한 두려움으로 보내줄 수 없었어요. 숨을 안쉴때, 인공호흡으로 숨을 넣어주면 다시 살것만 같아서 계속 입에 불어넣어봤어요. 차가워지지 않도록 계속 끌어안았어요.이별은 정말 너무 싫어요.
@vivivsl
@vivivsl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Joy-uq5pv
@Joy-uq5pv Жыл бұрын
너무 맘아픈 글입니다… 너무 보고싶으시겠어요 화이팅입니다🙏🏻🙏🏻
@MBB_Eclctus_Stolas
@MBB_Eclctus_Stolas Жыл бұрын
저도 반려견은 아니지만 이미 하늘로 가버린, 이미 차가워진 작디작은 아가 미니메추리, 아가 오목눈이를 손에 올려 어떻게든 조금 남아있는 온기를 유지할려했던것이 생각나네요.. 이별이란 참 아픈것같습니다..
@vivivsl
@vivivsl Жыл бұрын
@@MBB_Eclctus_Stolas 저두요.. 메추리 아기 키우다 죽어서 몇날며칠을.. 그때 초등학생때인데 아직도 잊지못하고 슬퍼요... 그 후로 잠시 키우던 토끼도.. 청설모도요... 다 잊지못해 슬픕니다 너무
@jinwonkwon5521
@jinwonkwon5521 Жыл бұрын
6년전20년살다가 예삐.. 마지막하루라도 더.. 1주일을 힘든고통속에 하늘나라에가니 그 후에는 제 고집이며 욕심이있다고 문득문득 생각들때가있었어요. 뭐가정답일순없지만 그때 그경험을보니 안락사가 그렇게 나쁜것이아니란걸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어둠속에빛나는별먼지
@어둠속에빛나는별먼지 Жыл бұрын
레오가 많이 아픈가요ㅠㅠ힘든 일만 하다가 이제 만나 잘살아가려는데 시간이 어찌 이리도 빠르게 흐르는지ㅠㅠㅠ이별은 못받아드릴것 같은데 상상도 하기 싫네요 부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랑 많이받고 잘살길🙏
@잊지마내가두고온토슈
@잊지마내가두고온토슈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정말 미친듯이 펑펑 울었습니다...레오의 마지막은 행복하고 안 아프고 편안하길 바라봅니다.
@hong6538
@hong6538 7 ай бұрын
평생 나라를 위해 날아다니고.... 미안하고 고맙워요
@어둠속에빛나는별먼지
@어둠속에빛나는별먼지 Жыл бұрын
너무 고된 일을 많이해서 레오가 빨리 더 아픈가봐요 ㅠㅠ너무 멋진 레오♡어쩌면 좋을지 레오에게 젤 좋은 방법으로 자연스럽게 함께 지낼수 있음 좋겠는데 고통스러워한다니ㅠㅠ레오 후손이라도 있음 좋을텐데 저렇게 멋진 레오를 더는 못본다 생각함 너무 허전하고 슬플듯 합니다 강형욱 훈련사님과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길 빕니다 레오♡고마워요🙏
@ghdalsrl3528
@ghdalsrl3528 Жыл бұрын
오로지 레오와 강훈련사님만으로 채워진 시간들인데 제 3자인 제가 무슨 말을 얹을 수 있겠습니까.. 서로가 그 시간들로 인해 행복했고 앞으로도 행복하길 바랄 뿐입니다.
@박은경-t9k
@박은경-t9k Жыл бұрын
레오 근황이 궁금해 검색 후 알게 되어 너무 마음이 아파 한참 울었습니다. 함께하는 동안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유민-j5j
@김유민-j5j Жыл бұрын
너무 어려운 일이에요. 내 손으로 애기의 마지막을 결정해야한다는 거.. 저도 14살 반려견이 있는데 마지막을 제가 결정하지 않게 해달라 기도합니다. 레오와 훈련사님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아를-v8v
@아를-v8v Жыл бұрын
20살 애기를 한달전에 보냈어요 나보다 더 사랑하고 소중했던 나의 첫 반려견 레오처럼 뒷다리를 못. 쓰고 눈도 귀도 냄새도 못 맡고 치매까지 왔지만 죽기 일주일전에 온 신부전이 생기기 전까지 잘 먹고 잘 싸고 살았는데 일주일만에 급속도로 나빠지며 결국 더 이상 가망없음에 안락사를 생각하기 시작한 다음날 온 곳으로 돌아갔습니다 스님 말씀대로 중생계 모든 생명은 태어나면. 반드시 다시 돌아가게 돼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에요 병든 헌 옷을 벗고 다시. 새옷으로 갈아 입고 태어납니다 제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진화해서 인도 환생할 수 있도록 빌어주는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마음다해 빌어 주었습니다 화장하고 몸을 벗고 떠나는 순간 이제 병 들어 고통스런 물질의 몸을 벗어나서 홀가분 하다고 방긋이 웃고 떠나던 녀석의. 미소가 보였습니다 대부분. 남겨진. 견주분의 슬픔은 더. 이상 사랑했던 존재와 함께 하지. 못한다는 상실감에서 오는 슬픔이죠 그러면. 안됩니다 그게 바로 집착이자 이기적인 생각일 수. 있어요 영혼은 죽지 않고 하나로 모두 연결되어. 있으니 강아지 마음과 내 마음이 둘이 아님을 알아 생전 사랑했던 마음만큼 어디선가 환생해 다시 새 삶을 살아갈 애기를 응원해주면 그뿐입니다
@너구르너굴
@너구르너굴 Жыл бұрын
많은 것들을 배우고 갑니다. 앞으로 제 반려견과 남은 시간들을 어떻게 보내고 어떤 마음을 가져야하는지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h35yj29
@yh35yj29 Жыл бұрын
삶의 마지막 선택권을 레오에게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레오 본인 의지와 상관없게 보내지고 다시 오게 되었는데, 마지막까지 사람의지로 보내지는건 저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아프고 힘들더라도 조금더 부모옆에 있고싶어 할수도 있을꺼 같아요... 레오의 수명은 사람의 의지가 아니고 하늘이 정한대로 가져가는게 좋을지도요... 저도 19년생 17년생 두 강아지를 보내본 경험자로, 두아이들 모두 하늘나라 가기전 2년넘게 투병하다 하늘나라 보냈거든요.,간병하는일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이지만 응원합니다.
@초민감장트러블
@초민감장트러블 Жыл бұрын
레오를 다시 만나 미안함,반가움,애정으로 바라보던 강훈련사의 영상을 보고 이 영상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jeminsu8210
@jeminsu8210 5 ай бұрын
저기 저 지금 반려견 레오 마지막 직원분 증언글 보고 왔는데... 듣고 놀라서 어디 물어볼 곳도 없고.. 강형욱씨 해명 좀 해주세요. 사실이면 당신 정말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저 당신 십몇년전인가 초창기에 청담동인가 신사동에서 세미나 할때 가서 듣고 오기도 했었는데. 당신 아버지처럼 살고 싶지 않다고 했잖아요. 최근 사건 듣고 머리가 어질어질한데 해명 좀 들어봅시다.
@민철-k9l
@민철-k9l 5 ай бұрын
저도 지금 레오 증언 어쩌고 하길래 먼일인가 여기까지옴 이제까지 즁립엿는데 레오 그리한게 사실이면 진짜 두얼굴의 악마고 이제부터 안티할거
@지인우-z2u
@지인우-z2u 5 ай бұрын
근데 솔직히 레오 이야기는 거짓말 같은데 아무리 강형욱이 그랬겠어요
@주민정-d8l
@주민정-d8l 5 ай бұрын
레오ㅠㅠㅠㅠ
@이랑이-i4v
@이랑이-i4v 5 ай бұрын
레오사건사실이면ㅡ지구를떠나야지요
@민철-k9l
@민철-k9l 5 ай бұрын
레오 안행복해 보엿음 얼굴이 갈수록 어두지워지고 십년만에 만나서 강형욱이 오죽 잘해줄텐데 왜그럴까 햇는데 하… 그리고 어쩐지 갑자기 옥상같은데서 다리못쓴다고 사진올라온거뒤로 급 죽엇다고만 함 진짜 안락사엿으면 진짜 레오한테 용서받을수 없는짓을 한거 마지막사진에 다리만 못걷지 아픈데 없이 멀쩡해보엿는데 다리 못걸어서 케어하기 귀찮으니 멀쩡히 숨쉬는애를 강제러 안락사시킨거면 진짜 악마임
@선희박-r5z
@선희박-r5z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면서 정말 미친듯이 펑펑 울었어요 😢
@웅이-w1g
@웅이-w1g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살아 숨쉬는 모든 생명체가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갔으면 좋겠습니다.이
@딸기사랑-j2p
@딸기사랑-j2p Жыл бұрын
20대에 비오는 날 저녁 동네 애견샾 앞에 서있는데 힌푸들이 날 쳐량하게 쳐다본다 나도 왜인지는모르겠는데 아이를 앉아보니 너무 따뜻했다 바로 집에같이와서 40대에 하늘나라로갔어요 그것도 안락사로 ~~ 전 지금도 후회해요 근데 아무것도 못먹고 술취한것처럼 비틀거리고 마지막에 입원했는데 선생님은 더이상해줄게없다 수치가안내려간다~ 안락사를 권유했어요 고통이심하자고~ 말기신부전으로 1년 치료하다 주변사람들은 넌 잘했다 말하지만 저는 마지막숨을거둘때 느낌이생생해요~ 더살수있었는데 내가죽인것만같아 한동안 미치도록 저를 괴롭혀서 수면제없인 잠도못자고 문열고들어가면 반겨주는 아이가없으니 하늘이무너지는 가슴이찢어지고 고통속에서지내다 지금은 새로운아이랑 지내고있어요 고맙고 사랑한다 말해주고있어요 매일매일 지금도 너무 보고싶고 냄새도맡고싶고 안아주고싶고 산책도하고싶어요ㅜㅜ
@only6373
@only6373 Жыл бұрын
국가에 젊음을 바쳐 일한 아이들이 은퇴 후 아프면 괜히 죄스러워져요. 경찰견으로서 그 아이를 너무 고생만 시킨 게 아닌가.. 미안하고 또 미안해져요...
@blessingpeace9952
@blessingpeace9952 5 ай бұрын
자기 어릴때 버리고 한번 찾지도 않던ㅓ주인을 저렇게 반가워하던 천사같은 애를 설마 아니겠지 아니라고 믿고싶다 개 무서워하는 나지만 레오가 너무ㅓ불쌍해서 못견디겠다 옥상방치 이 주장은 반드시 해명하라
@윤애령-p9k
@윤애령-p9k 5 ай бұрын
레오 담당의사가 레오 관리가 진짜 잘되었다고 글올렸어요 😢
@LeeAjea
@LeeAjea Жыл бұрын
편하게 보내주라는건 인간의 마음이지 반려견의 마음이 아니다. 반려견은 자신이 힘들어도 집사와 있는걸 더 원할 수 있다. 말 못하는 동물이 무얼 원하는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함부로 판단하지 말자.
@노라새
@노라새 Жыл бұрын
두반려아가들이 노환으로 떠난지 3년째인데 아직도 제맘속에서 아가들을 못보냈고 또다시 이별이 너무 두려워서 아예 아가들을 못들이겠어요 강형욱훈련사님이 레오와의 혹시나 이별이 다가온다면 보통보호자들과 같은맘일것같아 너무 맘이 아프고 쓰리네요 이별이 없기를~~
@uatwhvzhknvvn-16255
@uatwhvzhknvvn-16255 Жыл бұрын
누구도 생명을 함부로 거두는건 아닌것 같아요. 아픔의 고통은 레오의 몫이고 바라보는 강훈련사님의 고통도 훈련사님의 몫인것 같아요. 저도 2년전 가슴 아픈 이별을 했어요. 15년중 3년은 두눈이 보이지 않았고 유선염에 자궁축농증으로 수술도 받았고요. ...숨을 거두던 날 자고있던 제게 달려와서 숨을 헉헉거며 도와달라던 모습이 아직도 가슴이 아프고 저립니다...고통이 힘든건 그만큼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MyheroWan
@MyheroWan 5 ай бұрын
다른 것을 떠나 개에게만큼은 진심이었기를 바랍니다. 레오의 마지막이 너무 고통스럽거나 비참하지 않았으면...
@good_choice8837
@good_choice8837 Жыл бұрын
저ᆢ레오 완전 찐팬인데 너무 마음이 먹먹합니다. 예전 레오 건강할때 모습 다시 찾아보면서 안타까워 하고 있어요ㅜ 레오 너무 사랑스럽고 듬직한 친구인데 얼마나 힘들까요.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레오가 더 아프지 않게 보내주는 것이 맞는걸까요? 레오의 마음이 궁금하네요~
@보드라운-f8z
@보드라운-f8z Жыл бұрын
레오야 ㅜㅜㅜ 멋졌던 모습만 기억하고 있는데 어느새 이렇게
@user-gr5eclnct1y
@user-gr5eclnct1y 9 ай бұрын
레오야 너무 고생했어 사랑해
@이원경-t5f
@이원경-t5f Жыл бұрын
욕심 집착 받아들인다는말에 공감합니다 오늘저두 19살 노견을보내고 이미1년전부터 마음의준비하면서 받아들여야지 그마음을 되새겼습니다 마지막에는 주인고통안주고 힘들지않게편안하게 갔습니다 마지막까지 우리 단비가ㅠㅠ 배려를 해준마음에 더 가슴이 아푸고 미어지네여 미안해 감사해 사랑해~❤❤ 다시만나는 날까지~~
@초연-y7n
@초연-y7n Жыл бұрын
안락사는 사람들이 힘들고 싶지 않아서 같을때도 있더라구요 레오는 첫주인과의 시간이 너무 아쉬울 거 같아요 고통은 안타깝지만 함께 하는 시간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네오의 입장에서 보면 더더욱 간절하지 않을까 싶네요
@집사소연맘
@집사소연맘 Жыл бұрын
안락사로 보낸후에는 또 다른 후회와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경험자로 많이 후회가 됩니다
@임미경-r8b
@임미경-r8b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마음 아파요 인간만 위해서 희생하며 살다가 이젠 노환으로 다리까지 못 쓰보 ᆢ 눈물나네요
@mingandcook7485
@mingandcook7485 Жыл бұрын
같이있어주는것이요!!!❤❤
@spejsidnz1230
@spejsidnz1230 5 ай бұрын
다른 이슈들 다 떠나서 자신을 선택한 첫 주인에 대한 믿음으로 행복할줄만 일았던 레오가 주인에게 학대를 당했다는건.. 이것만은 진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제발.. 레오의 믿음에 기름을 부으고 불을 붙인 사람이 주인이 아니길 바랍니다… 제발…
@이나연-f3k
@이나연-f3k Жыл бұрын
인위적으로 떠나보내는건 아닌 것 같아요. ... 레오가 스스로 아빠를 떠날 수 있게 ㅡ 강훈련사님이 또 떠나보내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레오는 끝까지 그곳에 있고싶을지도 모르잖아요...
@nampark1459
@nampark1459 Жыл бұрын
저도 우리해피 안락사 권유받고 못보내겠어서 있다가 애가 경련하는거보고 너무 고통스러워 그래 아프지말고가 엄만 괜잖아 가 아프지말고하고 안락사 예약랬더니 그날로 식구들 다 모여있을때 다 둘러보고 가더라구요 너무 보고싶어요
@JmakesomeK
@JmakesomeK Жыл бұрын
13:43 맞아요 강아지는 첫 주인의 냄새를 각인시킨다고 하더라구요 절대 안잊는 다는 ㅎㅎ 참신기..
@vanilla_mieux
@vanilla_mieux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많이 울었네요 내 눈엔 아직도 애긴데 전국을 이사 다니며 단 둘이서 함께 해왔는데 내 애기도 나이가 먹었다고 이곳저곳 고장이 나는게 주위 사람은 보내주라는데 뭐가 맞는건지 어디까지가 욕심인지 모르겠고 일단은 계속 살려내고 있네요 감히 제 손으로 이 아이의 끝을 정할 순 없고 내 힘이 닿고 연이 닿는데까지는 일단 저는 최선을 다하려고 하고 있어요 그게 이 애랑 살면서 마음 먹은거였어서요 버거울 때도 많았지만 사랑하니까 어쩔수없어요
@DUNESSSS
@DUNESSSS 5 ай бұрын
안좋은 얘기하는데 웃고았네요 강형욱 정자에서...
@제니-z6t3g
@제니-z6t3g Жыл бұрын
레오힘내자 화이팅
@kismdsj
@kismdsj 5 ай бұрын
경제력 안된다고 키우던 강아지를 파양하다니.. 그건 진짜 잘못된건데 그런 과거를 가지신 분이 개통령이라...씁쓸했었네요..
@와와-k6p
@와와-k6p Жыл бұрын
안락사는 아닌거같아요 ㅠ제발 레오가 스스로 생을다할때까진 옆에잇어주시길. ㅠ레오는 아파도 보호자분옆에. 더잇길바랄겁니다
@로어-c8t
@로어-c8t Жыл бұрын
안락사라는 판단도 인간이 인위적으로 생사에 관여하는건 좋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고통을 덜어준다 하지만 고통이라는건 육체적인것 뿐만이 이닌 정신적인것도 있으니까요. 안락사라고는 하지만 내손으로 그 아이의 생사에 관여했다는 사실은 , 그 판단이 진정으로 그아이가 바랬던 일일지 아닐지도 확신할 수 없는 상태에서 나의 추측으로 내린 판단은 엄청난 고통일 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스님도 말씀하셨던 삶과 죽음은 자연의 흐름일 뿐입니다. 그저 흐르는대로 받아들이는것이 가장 건강할것 같아요.
@바르시네-g8c
@바르시네-g8c 10 ай бұрын
참 어려운 일인거 같아요...일주일전에 첫째를 보내고 지금 돌이켜 생각하면 애들이 몸이 아프고 힘들어도 끝까지 주인과 함께 있으려고 마지막 힘까지 짜내는거 같더라구요...우리의 입장에서 애가 고통스러워 안타까워 안락사시키는거보다 그들의 입장에서 좀더 같이 있고 싶어서 하는 그맘이 더 크지 않을까 하네요...끝까지 같이 있어 주세요
@dianelim1655
@dianelim1655 Жыл бұрын
강형욱 훈련사님의 그 눈물의 의미를 이해합니다.
@정은희-c6o
@정은희-c6o Жыл бұрын
맘이 너무 아프네요. 옆에서 보는 주인은 맘이 찢어지겟네요. 저도 보기만해도 눈물이 나는데..
@mozziapple6675
@mozziapple6675 5 ай бұрын
미안하면 방송하지말고 레오곁에 있었어야죠 정말 가엾은인생 산 아이인데...
@화이팅-e3d
@화이팅-e3d 5 ай бұрын
레오야 너무 마음 아프다
@나봄-q1q
@나봄-q1q Жыл бұрын
키우던 강아지와 이별하는건 늘 어려워요.. 준비해도 어려운건 이별이더라고요. 제가 강아지를 오래 키워봤지만 매번 힘들었고 지금 키우고 있는 애들도 보내면 맘이 너무 찢어지겟죠. 정말 이 영상 중에 레오가 다리가 불편한 와중에도 강형욱님한테 가는거보고 정말 울컥했어요. 우리 미키도 눈도 안보이고 잘 걷지도 못하는데도 어야가자! 소리면 늘 신나하는 그 모습이 눈에 선하거등요
@jpal4843
@jpal4843 Жыл бұрын
20년 키운 강아지 4년간병. 집에서 자연사. 레오는 평소에도 고통이 있다고 하는데 제 강아지는 제 착각일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았어요. 마지막 가는순간 모르핀 같은 진통제 안 놔준거 외엔 후회는 없어요. 내출혈로 떠났습니다. 하지만 호스피스 통증치료만 남은 상황에서 상대가 사람이라도 고민들을 하고 있고 고민될거 같습니다. 저도 얘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 많이 했었구요. 주인을 보고 반가워하면 더 살고 싶어하는거란 얘기도 듣고. 최근 다올이 추억하는 강훈련사님 영상보고 많이 울었는데 마지막에 강아지 가족을 잃은 사람들에게 하신말씀 "여러분은 훌륭한 보호자였습니다" 제 가족이 다올이보다 좀더 빨리 떠나서 저도 답을 찾고 싶어 훈련사님 영상도 찾아보고 그랬는데 같은 고민의 길을 걸으시네요. 레오와 사랑 가득한 행복한 오늘 또하루를 보내시길♡ 훈련사님의 같은 고민 같은 눈빛 같은 주저함 같은 미안함 전 이말을 하고 싶네요. "당신은 충분히 훌륭한 보호자입니다."
@짱뚜루뚜
@짱뚜루뚜 Жыл бұрын
안락사를 하고 안하고 정답도 없을 뿐더러 그걸 제가 결정할 권한도 없고.. 어떤것도 그저 자신의 욕심인거 같아요.. 그냥 너무 슬프네요ㅠ
@과카과카
@과카과카 Жыл бұрын
순리인 것도, 받아들여야 되는 것도, 내 욕심인 것도 다 아는데 그걸 실천하는게 참 힘들죠 아직 한참 남았지만 피할수 없는 미래라서 두려워요
@해피데이-n8b
@해피데이-n8b Жыл бұрын
레오야 사랑한다
@Dhdhbeuxbajq2
@Dhdhbeuxbajq2 Жыл бұрын
레오는 강형욱님과 더함께하고 싶지 먼저가고싶지 않을겁니다 그만좀 편하게 해주지 하는건 우리들의 생각일뿐 레오의 생각이 아니지요 말을못하고 힘들지만 레오는 강형욱님을 보는 매일순간순간을 행복하고 기쁘게 느낄수도 있습니다 그행복을 뺏는건 우리들의 합리화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십시오 내가 병에걸려 몸을 못움직이고 힘들고 괴롭지만 나를 찾아오는 가족이 매일반겨주는데 그들을 뒤로하고 죽고싶겠는지요.. 내가얼마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하루하루가 천금같이 더 소중하고 소중할겁니다
@High-w5h
@High-w5h 4 ай бұрын
레오야 다음생엔 좋은 집안에 태어나서 행복하게살아❤
@mir8120
@mir8120 Жыл бұрын
레오를 안락사 못 시키는거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제 반려견이 레오처럼 아프다면, 아프더라도 더 옆에 있어달라는 저의 욕심으로 안락사 선택 못할 듯요. 물론 안락사로 편하게 보내주는게 맞겠지만요.
@Menso_m
@Menso_m Жыл бұрын
더 나은 선택지랄게 있을까요…보호자분 마음이 가는대로..레오가 원하는 길이 뭔지 생각해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모르는 것 같아도 사실 보호자가 제일 잘 알테니까요. 소중한 무언가를 떠나보내는 일은 늘 어렵고 익숙해지지 않는 것 같아요.
@DJTony4949
@DJTony4949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별이 힘들어서 도저히 반려동물을 키우지 못하겠습니다... 정말 말로 다 하기 힘든 마음이네요...
@user-fe3pu1zf1d
@user-fe3pu1zf1d Жыл бұрын
안락사는 사람이 그 반려견에 고통을 덜어준다는 생각을 가지고 하는거지 반려견이 원하는 길이 아닌다 아이는 자신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고싶지 않을까 자신이 아플때 가족이 옆에 있어주는
@에피-h2k
@에피-h2k Жыл бұрын
한국 안락사는 생각하고 다를수 있어요 고통을 없애는 부분의 약물을 법으로 규정 하지 않아.....
@제연지-i9f
@제연지-i9f 5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힘내주세요 훈련사님 ~~~❤
@로라-r3m
@로라-r3m Жыл бұрын
슬프다 그냥 얼마동안은 계속 슬프고 눈물날듯해요..
@hdnjei
@hdnjei Жыл бұрын
5:02 너무귀여워!!!!!
@FUNtv-w3l
@FUNtv-w3l 5 ай бұрын
믿기지가 않네요 …. 레오랑 선생님이 너무 행복해 보이는데 …. 사실이 아니길 바래봅니다
@루루-p1s4b
@루루-p1s4b Жыл бұрын
절순이 내스타일~~~ 레오 때문에 저도 행복 했습니다.. 지금은 레오때문에 한숨만 나오네요.. ㅠ ㅠ 넘 속상한데 인생은 나그네길.ᆢ
@에피-h2k
@에피-h2k Жыл бұрын
일본 맹인견 삶을 본 적이 있어요... 그 어린 강아지가가 2년도 채 못 지내고 맹인견을 자기 힘이 다 할때 까지 다 하고... 마지막에 ...운이 좋았는지 처음 가족이 다시 기다렸는데요.., 그 맹인 끌어주던 아이가요... 달렸어요.... 흥분해서 1년반 정도 살던 그 집도 기억하고 숨겨놨던 장남감 비밀창고도 기억하고요... 얼마나 울었는지...
@ThePedrona
@ThePedrona 9 ай бұрын
레오🙏
@kyungheelee8214
@kyungheelee8214 Жыл бұрын
보내지말고 끝까지 함께해요 ㅜ ㅜ ㅜ
@user-rr9yp8yr5t
@user-rr9yp8yr5t Жыл бұрын
말을 못하는데 어떻게 본인의 삶을 선택할수 있나요? 결국은 주인이 결정해야합니다~ 곁에두고 싶어 보내지 못 하는것도 나의 욕심이고 힘들어하는 아픔이 아파 보내는것도 욕심입니다~ 중요한건 주인의 그 어떤 선택도 우리의 반려견들은 이해해주고 존중해줄꺼라 믿어요~ 이별의 순간에 우리의 선택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 순간까지 서로 원없이 사랑해주는것이 중요한게 아닐까 합니다. ~
@user-ep7ti6kz8r
@user-ep7ti6kz8r Жыл бұрын
멍뭉이들 넘 귀여워요❤
@keumsuklee1312
@keumsuklee1312 5 ай бұрын
제보한사람이 레오를. 강씨가 트렁크에. 넣어서 갔는데 다시안돌아왔다고 그럴줄알았으면 인사나할걸그랬다는건 안죽었을때 싣고갔다는거아닌가? 끔찍한일이다
@monicayoun7177
@monicayoun7177 Жыл бұрын
레오을 안락사 하지말아주세요 살생을 하면 안됨니다 뒷다리가 걷지을 못하면 보조을달아 조금이라도 걸을수 있도록 하면어때요 그동안 고생을 많이해서 아푼데 사랑을 많이주세요
@테리-b1h
@테리-b1h Жыл бұрын
이별은 참으로 슬픈일...
@user-utopia9327
@user-utopia9327 5 ай бұрын
경찰견할때 8년간 같이 지내던분이 입양하겠다했는데.. 강형욱씨 왜 뺏어왔나요.그냥 그분이 레오 키우게 보낼것이지..
@사람-r8c9b
@사람-r8c9b 5 ай бұрын
나쁜놈 레오 재입양해서 마지막에 뜨거운옥상에서 대변을 온몸에 묻힌채 물도 못먹고 떠나게 했다며? 그리고 죽으니까 차트렁크에 실어다 어디다 갖다 버렸냐? 강형욱 나쁜노마
@uudiiiq
@uudiiiq 5 ай бұрын
왜그렇게사시나요?
@panamera7658
@panamera7658 5 ай бұрын
왜 살아 븅시나
@대길이-z2t
@대길이-z2t Жыл бұрын
레오전에도 다른강아지 무지개 다리건널때 엄청 힘들어하시고 많이 우셨었는데 ㅜ ㅜ
@최하나-o9p
@최하나-o9p Жыл бұрын
같이 버텨가요ᆢ저도ᆢ
@초코-r2h
@초코-r2h 5 ай бұрын
레오 진짜 참담하게 갔나요 ..이러면 안돼잖아여 14살아이가 더할수 있는게 없잖아여 노견이잖아요 노견 .......ㅜㅜㅡㅡ
@미인-o2s
@미인-o2s 5 ай бұрын
레오한테 이러면 안되잖아 야발 ㅠㅠㅠㅠㅠ
@파츤츤
@파츤츤 5 ай бұрын
잘해줬으니 걱정마요
@퓨-x6w
@퓨-x6w Жыл бұрын
오래전 처음 키운 강쥐가 진도탄이였고 12살이되던해. 아침에 눈을 뜨지못한 녀석보고 밥주려다가 한참을 멍하니 있던 기억이 있네요. 힘이 좀없고 산책도 힘들어 하긴했지만 그래도 닭국물에 사료 뿔려주면 조금이나마 먹었었는데..그래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조금더 있어줄줄알았는데...어느 봄날 아침...자는 모습 그대로 깊은 잠에 들었었죠.. 그후 15년이 넘도록 옆자리를 주지 않다가. 최근 진도흑구를 입양했네요.. 15년이라는 시간을 그녀석을 잊지못했던걸보면..... 그래도 크게 아프지 않고 가서 다행이 였네요. 아 지금도 보고 싶네....아마 평생 문득 떠오를 듯...잊지는 못하겠죠.
@user-y37dFj82eS5
@user-y37dFj82eS5 Жыл бұрын
뭐라 저희가 할 말 있겠습니까 무슨 선택을 하셔도 그건 레오에게 가장 바른 선택이라고만 말하고 싶을 뿐입니다. 저도 의사선생님 제안으로 제 손으로 보내게 되었는데 죄책감을 가진 정상적인 인간이 살인이란걸 한다면 이런 고통일까 할 정도로 몇년을 죄책감과 고통과 말로표현할 수 없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리움과 슬픔으로 지샜습니다 자연스럽게 보내야 자연스러운 슬픔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아이는 아프겠지만 보호자와 함께 하는 그 순간이 그 고통을 마취제처럼 상쇄시킬거라 믿습니다 남의 말 듣고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내 의지가 조금이라도 꺾인 상태에서 보내버리면 정말 숨 쉬지 못할 정도로 고통스럽습니다 제 아이는 꿈에 자주 나와 제 죄책감을 덜어주려고 하더라구요 괜찮다고 자기 지금 이렇게 잘 지낸다고….강아지가 지내는 천국 같은 곳은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다시 만나는 그날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강형욱씨가 이 글을 볼 일은 없겠지만, 레오와 강형욱씨의 현재와 미래를 응원합니다
@sr450-
@sr450- 11 ай бұрын
유우리 레오가 여기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luckyday8798
@luckyday8798 5 ай бұрын
못걷는다는 이유로 옥상방치에 안락사 상담을 몇번 수의사한데 받을께 아니라 ~~어떤 치료를 먼저 해줄려고 하는게 먼저입니다 ~걷지 못하는거 말고는 별이상없어 보이는 애를 안락사 시킨게 자랑이라고 애기 하는 강형욱은 진정한 반려인이 아니다 ~~넘 싫어
@user-bo6fk3zr1v
@user-bo6fk3zr1v 5 ай бұрын
님말이 맞아요. 치료나수술은 불가능한건지 해명을 제대로하던가 의혹만 증폭된거같네요
@JJ-dm1dg
@JJ-dm1dg Жыл бұрын
20년이 지금두 못잊어요 진짜 이별은 마음아프구 가슴에 묻어요 잊혀지는 방법이 잇다면 ᆢᆢ
@alrtmsjxm
@alrtmsjxm Жыл бұрын
주위에선 쉽게 보내주라 하는데 주인은 그 선택이 너무 어려운 선택이죠.. 최선을 다해 잘해줬다 생각해도 결국 조금 더 잘해줬어야 했는데 더 놀아 주고 산책하고 할 껄 이런 생각 때문에 더 그런 선택하기 어려워요..
@user_J_Hong
@user_J_Hong 5 ай бұрын
천벌 받을거야. 자기가 필요하면 입양하고 또 필요없어지면 파양해서 경찰견으로 만들더니 다시 데려와놓고 방치. 한여름에 옥상에 아픈 애를. 천발받아라
@doom9344
@doom9344 Жыл бұрын
아...이런 슬픔 감당할수 없어서 반려견을 못 키움...
@rij384
@rij384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 .레오도 아파도 주인 이랑 하루 라도 더 살고 싶을지 아니면 편히 가고 싶을지 ..
@gorkddlrntl6090
@gorkddlrntl6090 Жыл бұрын
3년 전에 우리 아기는 새벽에 갑자기 혼수 상태 돼서 병원 응급실 갔다가 결국 이틀 후에 안락사했어요. 우리 아기는 의식 잃고 인공 호흡기도 뗀 채 계속 피를 토했어요. 그나마 정신을 차리면 너무 고통스러워서 비명을 질렀고. 처음 병원에 들어갔을 때부터 의사 선생님들 권유는 똑같았는데... 수혈 몇 번 하고 온갖 치료하고도 안 돼서 결국 그 상태까지 갔을 때야 결정을 내렸죠. 하지만 지금도 그때 내 선택이 과연 옳은 것이었을까 늘 후회합니다... 내가 좀 더 붙들었어야 했나. 숨 쉬는 자체가 고통인 아이라서 그렇게 가는 게 맞았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사실 아직도 모르겠어요. 어떤 이별도 슬프고 후회는 남는 거 같네요.
@user-cn7wdg5yp2f
@user-cn7wdg5yp2f Жыл бұрын
레오는 강훈련사님을 만니가위해 7년을 기다려줬는데, 7년이란 시간은 레오를 기다려주지 못했네요..
@healing-village0714
@healing-village0714 5 ай бұрын
반려동물들때문에 먹고살아온 인간이 어쩜 저럴수 있을까요...? 아니땐굴뚝에 연기나는일 없겠져....사실이 아니길 바래봅니다..사실이면 너무불쌍해요 동물을 학대하는인간은 사람들한테도 이상한짓하는사람들 많아요 살아오면서 동물목숨 가볍게 생각하는사람치고 착한사람 못봤어요...
@dream_shake83
@dream_shake83 5 ай бұрын
속이 너무 메스끄워서 토하고 싶어요~ 역.겨.워
@키유-t9x
@키유-t9x 5 ай бұрын
연기 잘 한다
@강쥐다섯
@강쥐다섯 Жыл бұрын
저도 강아지가 많이 아프고 점점 더 안 좋아지기 시작해서 참 마음이 그런데...보내주기가 쉽지는 않은거 같아요.
@헉근이헉근이
@헉근이헉근이 5 ай бұрын
강형욱님 의 저 눈물이 거짓처럼 보이진 않습니다. 사람의 눈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강혁욱님 의 인성이 나쁠 수 도 있지만 레오를 사랑하신 것 만큼은 진심이신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강형욱님..
@sunghyunahn1406
@sunghyunahn1406 5 ай бұрын
유튜브에 올린 영상보니까 말씀대로 레오에 대해서는 진정성이 있었던 것 같아요.
@성이름-q8o
@성이름-q8o 5 ай бұрын
레오 경위분한테 있을때 평온해보였는데 강형욱 보더니 꼬리내려가고 경위만쳐다봄 그분이 키운다는데 왜 데꼬와서 옥상에서 방치했나요
@AmadeusOEPark
@AmadeusOEPark 5 ай бұрын
이게 가식이라고요? ㅠ 진짜 너무 혼란스럽다... 이게 사실이라면 너무 너무 슬프다
@포말하우트-p3s
@포말하우트-p3s 5 ай бұрын
지금 보니 안락사를 위한 변명영상 만들어서 찍었네. 레오 마지막 영상 모습 레오 부르면서 콧잔등 만져도 레오 좌우로 두리번거리면서 시선을 피하네.
@blowy90
@blowy90 Жыл бұрын
저도 얼마 전에 17년을 키운 반려견 반야를 보내줬어요.... 강훈련사님 말씀대로 보내줘야 한다는 건 알았지만 쉽지가 않았어요. 아마도 강훈련사 마음도 저와 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아닌 아이를 생각하셔요.... 힘들어 하는 아이를 잡고 있는 것도 저의 욕심 같아요..... 스님 말씀대로 받아들이고 조금이라고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맞는것 같아요....... 아직도 못해 준것만 생각나고 그립고 보고 싶지만 ...................
@ggun-p8c
@ggun-p8c 9 ай бұрын
레오 결국은 안락사로 별이 된거인가요...ㅠ
@kalopsiakimmy4132
@kalopsiakimmy4132 5 ай бұрын
레오와 파트너였던 경위님은 뭔가 알고 계시지 않을까요?
@김지영-w9x2s
@김지영-w9x2s Жыл бұрын
흑흑.강형욱이 더불쌍해.
@윤지영-i4k
@윤지영-i4k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레오야 담 생엔 사람으로 태어나렴 사랑한다 레오
@drill7802
@drill7802 Жыл бұрын
10:26 욕심.. 집착..
@이뽀-i8u
@이뽀-i8u Жыл бұрын
만남은 있지만 이별도 있는법인데 만남은 좋고 이별은 싫드라고요..
When mom gets home, but you're in rollerblades.
00:40
Daniel LaBelle
Рет қаралды 102 МЛН
Family Love #funny #sigma
00:16
CRAZY GREAPA
Рет қаралды 17 МЛН
Try Not To Laugh 😅 the Best of BoxtoxTv 👌
00:18
boxtoxtv
Рет қаралды 6 МЛН
One human and two puppies in one table🐾
57:22
요정재형
Рет қаралды 1,1 МЛН
First reveal of Hyung-Wook's dogs' exercise routine.
9:23
강형욱의 보듬TV
Рет қаралды 1,6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