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진데 안 비쌈! 가성비 👍🏻👍🏻우레시노 온천 료칸 시이바산소 (椎葉山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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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7

@nykk79 Ай бұрын

가격대도 합리적인데 음식도 너무 정갈하게 잘 하는거 같고 산 속에 있어서 분위기도 너무 좋네요~ 개인노천탕이 없어도 반노천탕도 있고 대욕장이 훌륭해서 부모님도 가보신다고 하시네요~ ㅋ 구차너님이 영상으로 소개해주셔서 가 볼 만한 료칸 알게 되셨다고 너무 좋아하십니다~

@9TUBE Ай бұрын

수질이 좀 왔다갔다 하긴 하지만, 평범한 수질이라고 하더라도 주변 경치나 가격 생각하면 충분히 훌륭한 료칸이라고 생각합니다. 즤 집 어르신(ㅋㅋ)을 비롯하여 연세 있으신 분들은 확실히 자연환경 좋은 곳을 선호하시는 것 같네요~ ^^ 맨 앞줄 하나레 예약할 수 있으면 만족도가 더 높을 것 같습니다.

@알엘씨 7 күн бұрын

오늘 갔다왔는데 넘 좋았어요~~ 그래도 여전히 제맘속 가성비 1등은 산소텐스이.. 음식이며 뮈 하나 빠지는 게 없었는데 가성비로 산소텐스이를 이길만한 곳이혹시 있을까요?😂

@9TUBE 7 күн бұрын

ㅎㅎ 전 어제 산소텐스이에 있었습니다. 이렇게 모든 면에서 고루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는 곳이 참 드물죠. 그래서 저도 료칸 비기너 분들께 늘 1순위로 추천드리고 있구요. 수질은 평범하다고 생각했는데 어제는 수질도 너무 좋더라고요. 객실과 식당, 일부 리뉴얼도 진행해서 더 깔끔해졌습니다. ^^

@sophialee2024-w4n Ай бұрын

오늘도 잘 구경했네요! 9튜브님덕분에 일본 료칸 구경하려면 오래 걸리겠어요! ㅎㅎ

@9TUBE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천히 구경해 주세용~ ^^

@tossdewy9179 2 ай бұрын

매번 영상을 기다리고 있는데 제가 댓글을 자주 안썼던거 같아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추석 연휴 여행을 가셨으니 영상 올라올 것도 많겠네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전 사가공항이 카니고텐이라는 료칸을 경유해서 운젠으로 진입하기 좋아서 좋아라 합니다 ㅎㅎㅎ 영상 기다릴게여!

@9TUBE 2 ай бұрын

제 뒤통수에 CCTV 달아두셨습니까? ㅋㅋ 이번에 운젠 갔다가 카니고텐 찍고 왔습니다. ^^ 근데 연휴라 사가발 귀국 티켓을 못 구해서 귀국은 후쿠오카에서 했어요. 이 무슨 비효율의 극치인지...ㅋㅋ

@최은비-p6e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용. 알고리즘에 영상이 떠서 보았다가 료칸 영상들 정주행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보통 브이로그처럼 감성 정도만 느낄 수 있는 영상들이 대부분이던데 구차너님은 정보까지 세세하게 전달해주셔서 유용한 영상이었네요. 전 사실 일본 유후인에서 거주했다가, 한국에 돌아와선 여행사에서 계속 일하며 료칸 자체는 자주 접하였지만, 막상 여행으로는 가본적이 많지 않아서,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대리 만족을 하고 있었는데...개인적으로 구차너님 영상이 취향 저격이었어요. 일본어도 가능하시다보니 답답하지도 않고? ㅎㅎ 가신 곳들 보면 어쩌면 저보다도 더 료칸을 많이 알고 계실 것 같아요.^^ 앞으로도 료칸 영상들 기대하겠습니다~~

@9TUBE Ай бұрын

취미삼아 운영하고 있는 작은 채널인데,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제 채널을 봐 주시는 분들이 저희와 비슷한 중장년층이 많아서 제가 경험한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한 정보를 드리고 싶지만 저 역시 개인여행자일 뿐이라서요. 여행사에 계시니 가끔씩 댓글로나마 좋은 정보 나누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사실 제 채널은 료칸 채널은 아닌데...ㅋㅋ 료칸 영상들만 인기가 있는 것을 보면, 온천여행에 대한 수요가 꽤 많구나 싶긴 합니다. 전문 유튜버가 아니라서 영상을 자주 올리지는 못하지만 다녀온 곳은 차근차근 정리해 보겠습니다~

@최은비-p6e Ай бұрын

@@9TUBE 아무래도 료칸이라는게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은 아니라서요. 전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통해 일본에 가서 처음으로 료칸이란 곳을 알았고, 숙박보다도 료칸 직원으로서 일을 먼저 시작했기에 료칸에 대해 잘 알게 되었지만, 일반적으론 관심을 갖지 않으면 료칸이란 것 자체를 모르는 분들이 일반적인 것 같아요.(실제로 제 남자친구도 제가 말해주기 전까진 료칸의 존제 자체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어쩌다 료칸에 대해 알게되었다 하더라도, 그래서 일반 숙박시설들하고 다른게 뭔데? 왜 이리 비싸? 이 금액 주고 갈만한 가치가 있어? 하는 식으로 따지게 되어 정보는 원하는데,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를 100% 구하기가 쉽지 않죠...정보의 호수이지만 그 만큼 더 복잡해졌다고 할까요....? 지금은 여행사를 그만두었지만, 아직 정보는 머릿속에 있어서 제가 정보를 드릴만한게 있다면 조심스럽게 댓글 남겨보겠습니다.^^ 다만 전 특정 지역들만 알고 있다보니, 정보가 편향되어 있는 편이라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용.

@byungsookim4781 2 ай бұрын

여기가려다 우레시노 야도야 오픈때 다녀왔는데 여기도 가보려구요 잘 보고 갑니다

@9TUBE 2 ай бұрын

이튿날 야도야 다녀왔는데,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곳이었어요~ 근데 야도야는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다보니 판단기준이 좀 깐깐해지더라고요. ㅋㅋ 시이바산소는 이 가격이면 너무 선녀라 객실만 있다면 언제든 재방문하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

@ポルコロッソ-c1e 2 ай бұрын

제가 작년에 갔을때는 수질이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원천을 두개쓰고 있었네요 저는 같은날 히토요시 翠嵐楼 스이란로 에 갔었는데 가격이 저렴한데도 불구하고 식사도 맛있고 매우 만족했었습니다

@9TUBE 2 ай бұрын

저도 그냥 평범한 수질이라고 생각했는데, 체크아웃 전에 갑자기 수질이 달라져서 놀랐습니다. 수질이 바뀔라면 진짝 바뀌었어야지 말입니다. ㅋㅋ 희한한 게 우레시노에서 투숙한 곳 모두 조석으로 수질이 바뀌던데, 어떤 식으로 온천수를 공급하는지 좀 궁금하긴 합니다. 히토요시도 한번 가고 싶긴 한데, 위치가 애매해서 기리시마랑 엮어서 가볼까...싶기도 합니다. ^^ 추천해 주신 스이란로 한번 살펴봐야겠네요~

@samyoungmoon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레시노는 와타야벳소 센신, 나루토, 아리아케 객실에 숙박해 보았고 해밀턴 우레시노도 경험했는데 3대 비진유라는 명성보다는 조금 못한 느낌이었습니다. 차라리 후카호리테이가 훨씬 좋은 수질 ㅎㅎ 시이바 산소는 못 가봤는데 너무나 생생한 간접경험, 감사합니다. 추후에 기회 되신다면 운젠의 한즈이료나 가라츠의 요요카쿠도 올려주시기를 기대 합니다.

@9TUBE Ай бұрын

우레시노가 희한한게 수질이 계속 바뀌더라고요. 스이메이소 갔을 때에도 첫날 수질은 너무 평범해서 좀 실망했는데, 다음날 오전에 갑자기 수질이 너무 좋아져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레시노에서 투숙했던 모든 곳에서 같은 경험을 하고나니 좀 이상한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아무튼 이렇게 수질이 오락가락한다면 계속 좋은 수질을 경험할 수 있는 곳들에 비해 매력도가 좀 떨어지는 건 사실인 듯합니다. 하지만 시이바산소는 경치가 좋으니 나름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 한즈이료는 최근에 다녀왔기 때문에 조만간 영상을 올릴 예정이구요... 요요카쿠는 역사가 깊은 명성있는 료칸이지만 온천이 없다보니 갈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온천 없는 역사깊은 료칸을 몇 번 방문한 적이 있긴 한데, 이런 곳들이 보통 음식에 힘을 주기 때문에(예를 들면 교토의 료칸들) 음식은 굉장히 만족스럽지만 온천을 좋아하는 남편의 만족도가 좀 떨어지더라고요...ㅠ.ㅠ

@흠흠-u3u 2 ай бұрын

우와 신기해요! 저도 얼마전에 타이쇼야에서 숙박했을때 전날보다 다음날 오전에 갔을때 온천 수질이 확연히 좋아서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시이바산소도 그런가보네요ㅋㅋ 시이바산소는 당일치기로 이용했을때 수질이 시내쪽보다 다소 밋밋한 것 같다고 느껴서 숙박을 약간 망설였는데 영상 보니까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수질이 궁금해서 숙박해보고 싶네요ㅎㅎ

@9TUBE 2 ай бұрын

오...타이쇼야도 그렇군요. 신기합니다. 제가 우레시노에서 투숙했던 와타야벳소, 야도야, 시이바산소 모두 이튿날 아침 수질이 확 달라져서 좀 희한하다 생각했었는데 진짜 온천 공급 어떻게 하는지 좀 궁금하네요. 시이바노유는 아침에도 뭐, 그냥저냥 평범한 수질이었는데 체크아웃 전 갔던 야마노유가 갑자기 수질이 달라져서 깜놀했습니다.

@김형진-c2r Ай бұрын

시이바산소 대욕장이 우레시노에서 유명해서 사람들 떄문에, 아무리 구튭님이라 해도 찍진 못했겠지 하면서 봤는데, 경기도 오산이였네요 ㅋ 덕분에 방구석에서 화면보며 힐링하네요.ㅠㅠ 시이바 산소는 화려하진 않지만 무언가 괜히 정감가고 편안한 분위기네요. 그리고 우레시노는 수질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거 같은 쪼메 합리적? 의심이 드네요. ㅎㅎ 사실 지난번 스이메이소에서도 저는 수질이 변하는거 같은 느낌을 받았어서요.

@9TUBE Ай бұрын

시이바노유 촬영을 위해 문 열자마자 오픈런을 했고, 야마노유는 제가 문 닫고 나왔습니다. ㅋㅋ 하지만 저 역시 이번 여행 중 대욕장에 사람이 있어서 촬영을 못 한 곳도 있어서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 근데 우레시노 수질, 왜 이렇게 왔다리 갔다리 하는 거죠? 저도 스이메이소에서 똑같이 다음 날 오전 수질이 확 바뀌는 것을 경험했고, 이 다음날 갔던 야도야에서도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사용하는 원천이 여러 개라 그런 건지, 실제로 수질이 계속 달라지는 건지... 암튼, 희한하네요.

@ninoming_1117 Ай бұрын

깔끔한 정보 전달과 편집 감사합니다! 최근 료칸을 가볼까해서 찾아보고있는데 큰 도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그냥 저의 노파심에 하는 이야기입니다만😅 9튜브님께서 직원분들께 료칸 소개를 받으실때 "はいはい" 대답하시는걸 저번 영상에서도 봤었는데 이번 영상에서도 자주 사용하시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자주 쓰는 표현인 "네네"가 일본에서는 예의없는 표현이라고 알고 있어서(한국에서도 두번씩 쓰는게 예의있는 표현은 아니지만😅) 저도 일본인 친구가 알려줘서 고쳤던 습관이라서 혹시 모를 수도 있으실것같아서 길게 댓글 남깁니다!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9TUBE Ай бұрын

그러고 보니 저는 한국어로 대화할 때도 "네,네~" 두 번씩 대답하는 버릇이 있네요. ㅋㅋ 그래서 일본어로 대화할 때도 자연스럽게 나온 것 같습니다. 물론 성의 없이 뉘예, 뉘예~ 이런 톤으로 말하는 것은 당연히 아니지만...ㅋㅋ 예의없다고 느끼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니 앞으로 조금 더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

@김현정-d5l5i 2 ай бұрын

우레시노는 수질 때문에 어디갈까 생각하다보면 늘 고르게 되더라구요. 애가 좀 더 크면 여기도 가봐야겠어요. 아직 애가 카이세키 맛을 몰라서...ㅎㅎ

@9TUBE 2 ай бұрын

이곳이 메인 온천가와 조금 떨어져 있어서 카이세키 안 드시면 외부식사 하기 약간 애매한 곳인 것 같긴 합니다. ^^ 수질은 이렇게 조석으로 달라지니 판단하기가 상당히 애매하네요...ㅋㅋ

@임희원-w8f 25 күн бұрын

사가 공항에서 렌트카를 2박3일 이용해서 우레시노온천 가보려합니다. 랜터카는 어디서 예약할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9TUBE 24 күн бұрын

도요타, 닛산, 오릭스, 버짓 등등 다양한 곳들이 있습니다만 렌트가 처음이시면 도요타 렌트카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인데 한국에 에이전트가 있어서 예약하기 편하고 만약 문제가 생겨도 소통하기 좋습니다. www.toyotarent.co.kr 한국 에이전트 홈페이지이구요... cafe.naver.com/jtrentcar 네이버 카페도 운영하고 있어서 이쪽으로 문의하셔도 됩니다. 사가공항에서 차량 픽업장소는... 공항 건물 나가서 우측으로 조금만 걸어 가시면 렌터카 업소들 모여있는 곳들이 바로 보입니다.

@제리조-n7n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너무나 좋은 여러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희 가족이 12월 중순경에 나가사키(2박), 사가현 료칸(1박), 후쿠오카(2박)를 여행하려고 합니다. 사가현에 있는 여러 료칸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데 저희 가족에게 어울릴만한 곳으로 추천 좀 부탁 드립니다. 료칸을 처음 경험 하는거라 일본 전통 객실 형태인 다다미방에 침대가 있는 화양실 정도가 적당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가족 구성은 대학생 아들 2명과 저희 부부입니다. 처음엔 유후인으로 가려다가 이동 거리가 길어서 중간에 위치한 사가현을 선택했구요. 렌트카를 이용해서 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시바산소, 스이메이소, 와라쿠엔등... 너무 많아서 고민이네요..ㅠ (가격은 조,석식 포함으로 100만원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9TUBE Ай бұрын

우레시노 온천가 쪽에는 노천 경치가 시원하게 나오는 곳이 드물어서 시이바산소가 꽤 괜찮은 선택지라고 생각되구요... 스이메이소도 만족도가 높았던 숙소입니다. 와타야벳소 대욕장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고, 관내에 여러 숍들과 레스토랑이 있어서 즐길 거리도 있고 식사도 꽤 괜찮았습니다. 스이메이소는 별관이라 식사도 방에서 하고요. 다케오도 염두에 두신다면 미후네야마 라쿠엔 호텔도 한번 살펴보세요. 수질은 평범한 편이지만, 사우나슐랭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훌륭한 사우나 시설도 있고, 팀랩의 전시도 관람할 수 있고, 미후네야마 라쿠엔 정원도 한번 둘러볼만한 곳입니다.

@제리조-n7n Ай бұрын

@@9TUBE 바로 답글 주신걸 이제야 봤네요ㅠ 감사합니다. 세 곳 중 한 곳을 골라 가야겠네요...^^

@제리조-n7n Ай бұрын

@@9TUBE 시이바산소로 결정하고 예약하려고 하는데 트립닷컴이나 아고다가 아닌 Relux를 통해 예약하려고 하는데 Relux는 일본인만 이용 가능한 예약 플랫폼일까요? 예약하기가 어렵네요...ㅠ (Relux가 석식에 대해 여러가지 플랜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다른 플랫폼보다 디테일한것 같아서 이용해보려고 합니다.)

@9TUBE Ай бұрын

⁠@@제리조-n7n제가 즐겨 쓰는 플랫폼은 아니지만 한국분들도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예전엔 앱에서 한글도 지원했었는데 한글 지원은 중단한 모양이네요. PC에서 번역 돌려서 쓰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자란넷이나 라쿠텐트래블도 한국어 페이지를 제공하지만 한국어 페이지에선 검색이 제대로 안 돼서 일본어 페이지에서 검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